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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이다' 병을 고치는 밥 선택법, 현미찹쌀밥의 효능, 볏집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몸의 병을 고치는 최고의 명약은 한약도 아니고 양약도 아닌 바로 이라고 한다.

 

제대로된 밥 한끼가 우리몸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고혈압 돔맥경화, 당뇨병을 고쳐줄 뿐만 아니라, 노화억제와 암발생 억제까지 해주는 등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동서양을 막론하고 질병을 고치는 최고의 명약은 바로 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무 밥이나 이러한 성인병예방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밥, 자신의 체질이나 몸상태에 알맞은 밥이 바로 이러한 효능을 발휘하는 최고의 명약이 될 수 있다.

 

 

나는 몸신이다’ 91회에서는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체질에 각각 맞는 밥을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렇다면 보약이 될 수 있는 밥은 무엇일까? 아무리 몸에 좋다고 소문난 밥이라도 자신의 체질에 맞지않는다면 보약이 아니라 독약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명약이 될 수 있는 좋은 밥은 내 몸에 잘 맞는 밥이라고 한다.

 

박경숙한의사와 홍영재박사가 수십년간 연구를 통해서 밝혀낸 명약이 될 수 있는 밥()’을 제시해주고 있는데, 그 첫번째가 현미찹쌀밥의 효능이다.

 

 

 

위가 약한 사람이 먹으면 보약이 되는 현미찹쌀밥의 효능

 

위장이 약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 그리고 뭘 먹기만 하면 속이 더부룩하신 분들, 밥을 먹어도 밥맛도 없고 전체적으로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보약이 될 수 있는 밥은 바로 현미찹쌀밥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자식이 소화가 잘 안된다고 밥먹기를 거부하면, 어머니들은 찹쌉을 절구에 넣고 쪄서,그것을 재료로 해서 인절미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먹여주었다고 한다.

 

어머니들이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가 잘안되는 자녀들을 위해서, 찹쌀로 인절미를 만들어먹인 것은 찹쌀에 소화력을 도와주는 효소가 있기 때문인데, 옛날 어머니들은 그러한 기본적인 상식을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박경숙한의사의 설명에 따르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현미찹쌀밥을 먹으면 소화력이 좋아지며,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

 

현미찹쌀밥은 만성 위축성위염이나 위가 약하고, 만성 소화장애를 앓고 있어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이 먹으면 아주 좋다고 한다.

현미찹쌀밥이 소화력을 끌어올려주고,소화가 잘되게 도와준다고 한다.

 

여기서 꿀팁이 하나 있는데, ‘현미찹쌀밥을 해먹을 때에, 볏집 한단을 만들어서 현미찹쌀밥이나 찹쌀밥에 함께 넣어서, 밥을 지어먹으면 소화가 더욱 잘된다고 한다.

 

볏집을 가져다가 작은 단을 만들어서 현미찹쌀밥이나 찹쌀밥을 지어먹을 때에 함께 넣어서 밥을 지어먹으면, 소화력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진다는 것이다.

 

옛날에 시골농가에서 동치미를 담가먹을 때에, 볏집단을 항아리 맨위에 넣고 담그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볏집에는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바실러스균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볏집단을 많이 사용했던 것이다.

 

 

볏집에 있는 바실러스균은 몸에 좋은 유익균으로서, 강한 위산에도 죽지않고 살아남아, 장에 도달해서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나쁜 균들을 제거해서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고마운 유익균이라고 한다.

 

엣날 조상들은 볏집에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밥을 지어먹을 때나, 동치미나 장을 담가먹을 때에, 항아리의 맨위에 볏집단을 옳려서 활용했던 것이다.

 

장운동을 도와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주는 볏집은 밥을 지어먹을 때뿐만 아니라, 보리차를 끓여먹을 때에 넣어도 좋으며, 메주나 담복장(청국장)을 띄울 때에는 볏집을 함께 엮어서 만들어도 아주 좋다고 한다.

 

 

, 바실러스균 등 유익균을 갖고있는 볏집은 우리들의 여러가지 음식들을 해먹을 때에 활용할 수 있으며, 소화기능을 높여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준다.

   

현미()의 효능

 

현미가 나왔으니까, 참고로 현미()의 효능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한다.

현미는 백미보다 먹고난 후에 혈당지수가 10%가 더 낮아지기 때문에, 당뇨치료나 예방에 좋다고 한다.

 

또한 현미에는 백미보다 3배나 더높은 지방분해 폴리코사놀이 함유되어 있어서, 비만을 예방해주고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장의 운동을 도와주고 변비예방에 좋다고 한다.

 

 

현미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혈관으로 들어가서 혈관속에 있는 지방을 잘 분해해서, 피가 잘 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 현미는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좋다고 한다.

 

그리고 현미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현미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을 촉진시켜서,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작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단 현미는 백미보다 딱딱해서 소화하기가 힘든 측면이 있으니, 현미를 너무 많이 넣지말고, 백미와 현미를 적절히 배합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현미에는 피틴산이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 피틴산이 칼슘이나 미네랄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현미를 너무 과잉섭취하면 몸속의 칼슘이나 여러 미네랄이 몸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므로, 골다공증 같은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피틴산은 백미에는 없고 현미에만 있는데, 피틴산은 쌀의 껍질부분에 있는 물질로, 현미는 쌀의 껍질을 아주 얇게만 도정하기 때문에, 피틴산이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미가 몸에 좋은 부분도 있지만, 몸에 안좋은 부분도 함께 갖고있기 때문에, 현미만을 너무 과잉섭취하지 말고 백미와 같이 넣어서 밥을 지어먹는 것이 좋을 듯하다.

 

, 현미만으로 밥을 지어먹지 말고, 백미와 현미, 또는 찹쌀과 현미을 배합해서 밥을 지어먹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리고 배합할 때에 현미의 비율을 백미나 찹쌀보다 더 적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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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원숭이 삼순이의 최근모습, 개인의 미니동물원으로 이전, 구조카페

 

작년 11동물농장’ 739회에서 방송되었던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워낙 큰화제를 뿌렸던 게잡이원숭이라서, 2015년도에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원숭이사건이다.

 

게잡이원숭이인 삼순이는 원래 인도네시아에서 서식했던 멸종위기종 게잡이과 원숭이

였다.

그런데 인도네시아로 일하러 갔던 문씨가 그곳의 식당에서 사람들에게 식용요리로 만들어지기 위해서, 우리속에 갇혀있던 게잡이원숭이 새끼 한마리를 구입해서 한국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 문씨에 이끌려 한국의 문씨집으로 왔던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문씨가족들과 함께 11년동안이나 동거동락하면서 살아왔다고 한다. 

주인 문씨와 문씨의 가족들과 함께 끔찍한 사랑과 돌봄을 받으면서게잡이원숭이는 사람들 곁에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 지내왔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속에서 살아왔던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이제 야생의 본능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었고, 자신이 마치 사람인줄로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처럼 밥먹고 사람처럼 잠도 자고, 사람과 아주 비슷하게 행동한다는 하며, 심지어 밤에 잠을 잘 때도 이불이 있어야만 잠을 잔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곁에서 사람처럼 길러졌던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스스로는 나무도 타지못한다고 하며, 사람처럼 김밥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외모는 원숭이지만, 행동은 영락없는 사람으로, 사람과 유사한 행동을 하는 습성이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주인 문씨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더이상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를 키울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인 문씨가 외국으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삼순이를 돌보아줄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문씨는 자신이 돌보던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를 전국에 있는 동물원들을 수소문한 끝에, 김해에 있는 부경동물원에 맡기기로 했으며,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11년동안이나 함께 했던 문씨와 그 가족들품을 떠나서 부경동물원으로 옮겨졌다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게 됐는데, 아주 어릴 때부터 11년이나 되는 긴 세월동안 사람과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야생의 본능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라고 한다..

 

주인 문씨와 헤어질 당시에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원숭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바나나와 사과를 전혀 먹지않는다고 하며, 사람들과 똑같이 오직 밥을 줘야만 먹는다고 한다.

10년 넘게 사람의 손을 탔기 때문에, 삼순이는 원숭이로서의 본능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고, 사람의 습성이 너무 강하게 몸에 배여서, 나무도 잘 타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그렇게 난생 처음 부경동물원의 좁은 울타리안에 옮겨진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한동안 부경동물원에서 생활했는데, 그곳을 찾은 관람객들에 의해서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으로 올라오면서 새로운 문제들이 노출된 것이다.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자신의 거처에서 거의 활동하지도 않고, 온종일 누워있는 등 병색이 역력했고 전혀 그곳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부경동물원의 좁은 우리속에 갇혀있는 삼순이는 눈에 띄게 삐적 말라있었고 너무도 여의고 갈비뼈가 다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말라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마치 큰병에 걸린 것처럼 앙상하게 말라있는 삼순이의 피골이 상접한 모습을 본 수많은 네티즌들사이에서 삼순이를 서식환경이 좋은 곳으로 옮겨야된다는 여론의 목소리들이 강하게 일어났다.

 

부경동물원에 있는 삼순이는 온종일 힘없이 누워만 있었고, 사육사가 갖다주는 먹이도 곧잘 거부한다고 한다.

평생을 사람과 같이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이 사람인 줄로 알고 있는 삼순이는 동물원환경과 그 먹이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러한 삼순이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던 네티즌들은 삼순이를 구조하는 카페를 만들고, 환경이 열악한 부경동물원에 있는 삼순이를 환경이 더 우수한 서울대공원동물원으로 옮겨줄 것을 집중적으로 요구하는 켐페인을 벌여나갔다.

 

그리고 일반 대중들도 일반 원숭이들과 다른 삼순이만의 독특한 생태를 인정하게 되면서, 삼순이를 동정하는 동정여론도 크게 일어나기도 했다.

삼순이 구조카페의 켐페인과 일반 대중들의 호응으로 크게 자극을 받은 동물자유연대와 서울대공원, 부경동물원은 서로 협의를 하고,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를 서울대공원동물원으로 옮기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비영리기관 서울대동물원의 사육환경이 제일 우수하기 때문에, 삼순이를 서울대공원동물원에서 사육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렇게 시민단체와 삼순이구조카페의 요구로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서울대공원동물원으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일각에서 또다른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삼순이가 서울대공원동물원으로 옮겨지게 되면, 삼순이는 게잡이원숭이 방사장에서 다른 많은 게잡이원숭이들과 섞여서 살아가야만 한다.

 

그런데 과연 사람과 11년 동안이나 같이 살아왔던 삼순이가 그곳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와 다른 게잡이원숭이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왕따)을 당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게 퍼저나갔으며, 인터넷을 통해서 또다른 문제점들을 계속 쏟아져나왔다고 한다 

 

삼순이구조카페가 다시 삼순이의 서울대공원이전 반대의 목소리를 냈으며, 많은 대중들의 여론이 이에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삼순이구조카페는 환경이 우수한 서울대공원동물원에 옮겨지더라도, 삼순이가 다른 원숭이들과 합사하게 되면, 집단따돌림을 받는 등 또다른 시련에 빠질 것으로 우려하고, 차라리 삼순이를 사육시설을 가진 개인이 키울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를 제기하고 나섰다.

 

실제로 삼순이구조카페의 회원으로 있는 한 개인이 삼순이의 딱한 사정을 전해듣고, 자신의 사비를 들여서 미니동물원을 만들었다고 하며, 또한 사육시설 등록절차를 거치고 허가를 받아서, 삼순이를 데려오기로 했다고 한다.

 

 

결국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져나가자, 서울대공원측도 삼순이를 포기했고, 부경동물원도 종래의 입장을 바꿔 사육시설을 갖춘 개인에게 삼순이를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고, 환경청으로부터 동물사육 허가를 받게 되자, 사육시설을 갖춘 그 회원이 삼순이를 최종적으로 양수받아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10년 넘게 사람과 함께 살아왔던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사육시설을 가진 한 개인이 맡아 기룰 수있게 된 것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데려와 10년 넘게 주인과 동거동락하면서 함께 살아왔던 게잡이원숭이 삼순이가 주인으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수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다.

작년 11동물농장의 방송을 통해서 삼순이처럼 시청자들과 대중들의 심금을 울린 동물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주인으로부터 버림받고 동물원으로 옮겨졌던 원숭이에 대한 동정여론이 크게 일어났던 것은 우리나라 역사상 전례없던 매우 센세이셔널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동물 한 마리가 수많은 대중들의 심금을 울렸던 이유는 게잡이원숭이 삼순이가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사람과 매우 비슷한 행동을 하고 사람과 매우 닮아있기 때문일 것이다.

 

동물농장에서 보여준 삼순이는 마치 사람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사람처럼 밥을 먹고 사람처럼 이불을 덮고 자는 거의 인간화가 다 된 삼순이를 동물원에 보내서 일반동물들과 같이 살게한다는 것을 대중들은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마치 진짜인간을 돼지우리에 넣어서 돼지들과 함께 살게 할 수는 없는 것과 똑같은 논리이고 똑같은 이치였던 것이다. 그만큼 삼순이는 거의 99% 이상 인간화가 진행되어서, 다시 야생의 동물로 되돌려지는 것이 불가능해져 보였기 때문이다.

 

 

게잡이원숭이사태를 보면서, 우리는 큰 교훈을 얻을 수가 있었다. 야생의 동물을 함부로 데려와서 개인이 키우는 것은 더 큰 사회적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잡이원숭이 삼순이의 경우를 통해서 우리가 톡톡히 경험을 하지 않았던가!

 

야생의 동물은 사랑하고 돌보아주는 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야생의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이 틀렸다는 것이다.

야생의 동물이 있어야 할 자리는 바로 야생이라고 하는 점이고, 야생의 동물을 사람이 사는 집에서 키울 경우에, 그 동물의 야생성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깊이 인식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야생의 동물을 키울 경우에, 그동물의 야생성을 어느정도 되살아날 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그동물이 야생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삼순이 전주인 문씨가 비판을 받는 이유도, 그가 삼순이의 게잡이원숭이로서의 야생성과 동물습성을 완전히 잃게만들었기 때문이며,

또한 자신이 원숭이를 인간화시켜서 키워왔다면 평생 그동물을 책임져야만 했었는데, 그는 상황이 조금 바꼈다고 해서, 사람처럼 만들어진 원숭이를 무책임하고, 내몰차게 잘라버렸다는 점이다.

 

 

한 애완동물을 인간화시켰다면 평생을 책임지던가, 아니면 그 동물의 야생성과 동물습성을 계속 키워주어서 나중에 야생으로 돌려보냈을 때에, 야생적응력이 살아날 수 있게 해주던가, 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동물을 귀엽다고 데려왔다가 귀찮다고 해서 함부러 차버리는 이런 무책임한 행동을 앞으로는 결코 해서는 안될 것이다. 앞으로는 제2의 게잡이원숭이 삼순이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며, 우리 시민들이 파수꾼역할을 똑똑히 해야만 한다.

 

그럼 최종적으로 한 개인에게 넘겨진 게잡이원숭이 삼순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삼순이는 경북 포항에 있는 한 상가건물의 미니동물원으로 옮겨졌으며, 그곳에서 삼순이는 밥도 잘먹고 잘 놀면서 때로는 tv방송도 보면서 잘 지낸다는 소식이다.

 

삼순이를 데려간 그 개인은 삼순이구조카페의 회원으로서, 평소에 삼순이를 구조하기 위해 많이 애쓰신 삼순이를 매우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한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삼순이가 동물원의 차디찬 시멘트바닥이 아닌 사람의 온정과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개인사육장으로 옮겨져서 더 잘 되었다고 느껴진다.

 

삼순이가 거처하는 미니동물원을 설립한 그 사람은 앞으로 자신의 동물원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나갈 지에 대해서, 시간을 갖고 결정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동안 갖은 역경을 다 겪은 삼순이가 주인의 사랑 듬뿍받고, 자신의 짝을 만나서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고로 게잡이원숭이의 평균수명은 38~40년이라고 한다. 개보다는 훨씬 많이 살지만, 사람의 반 이하의 수명을 갖고있는 것이다.

 

동물들도 우리 인간처럼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보며, 우리 인간들은 동물들의 생존을 보장해주고 보호해주어야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법으로 우리인간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있듯이, 한차원 높은 우리인간들이 연약한 동물들을 보호해주고 아껴주어야만 할 것이다.

 

참고로 삼순이 소식을 알 수 있는 삼순이구조카페의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cafe.naver.com/pinkpphrp/239


 

 

tv동물농장 삼순이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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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처럼 살아라윤무부 새박사의 뇌경색 치료법과 근황 건강식단

 

 과거 동물농장등에서 가끔 새박사로 출연해서 많이 알려진 조류 생태의 전문가 윤무부박사가 한 때 뇌경색을 심하게 앓아 큰 고생을 했다고 한다.

 

윤부무 새박사는 한평생을 새와 함께 살아왔다고 할 정도로, 새를 사랑하고 새에 대한 연구를 평생 해왔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류연구가이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새를 연구하기 위해서 야생의 습지를 찾아갔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하루종일 새를 관찰하던 윤무부 새박사에게 전혀 예기치않던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윤무부 박사는 새를 관찰하던 중 쓰러져서 죽을 뻔한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20061216일 윤무부 새박사는 강원도 철원지역에 찾아오는 두루미()를 관찰하러 갔었다고 한다.

살을 에이는 칼바람이 부는 추운 벌판에서 하루종일 두루미를 관찰하던 윤무부박사는 심한 어지러움증과 구토증세를 느꼈다고 한다.

 

윤무부 새박사는 너무 어지러움증이 심해서, 다음날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검사결과 놀랍게도 뇌경색의 진단이 내려졌다고 한다.

 

윤무부박사의 한쪽 뇌의 혈관이 완전히 막혀버려서, 피가 통하지 못하지 상태라고 하며, 그냥 내버려둘 경우 곧바로 사망하게 된다는 사망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뇌경색은 다른말로 뇌졸중, 중풍으로도 불리우는 심혈관계질환 중 하나인데, 뇌로 통하는 혈관이 막혀서 혈액의 공급이 차단되어, 뇌의 일부가 괴사해버리거나, 일부기능이 작동을 멈추게 되는 질병이다.

 

이렇게 뇌의 일부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게되면, 안면마비 증세와 함께, 한쪽 팔과 다리를 쓰지못하게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전신마비 증세가 찾아오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한국인의 3대 사망질환 중 하나인 뇌경색은 서양인에 비해서 특히 한국인에게 많이 걸리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한다.

 

만약에 이러한 뇌경색증세가 발생한 후에, 3시간 내에 치료를 받지못한다면, 신체의 일부분이나 전신의 마비증세가 발생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된다고 한다.

 

윤무부 새박사도 뇌경색 증상이 찾아왔을 당시에, 두팔과 왼쪽다리에 마비증세가 있었다고 하며, 안면이 굳어버리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뇌경색에 걸렸을 당시에 윤무부박사는 편측마비에 이어, 언어장애와 행동장애가 찾아왔다고 하는데, 정신적으로도 엄청나게 고통스러웠었다고 한다.

 

 

윤무부박사는 몸의 대부분이 마비되는 전신마비를 겪었다고 하며, 시한부선고까지 받았던 윤박사는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800만원을 주고 무덤자리까지 구입했었다고 한다.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던 윤무부박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새를 두고 떠나기가 너무 안타까웠다고 한다. 평생동안 새를 관찰하면서, 새들 곁에서 살아왔던 윤무무박사에게 삶의 의지를 다시 불러일으킨 것은 바로 였다고 한다.

 

전신마비까지 걸렸던 윤무부박사는 다시한번 습지에 나가서 새를 관찰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역경과 병마와 싸워나갔다고 하며, 결국 뇌경색(뇌졸증)을 극복하고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75세의 나이인 윤무부 새박사는 뇌경색을 이겨내고 건강을 다시 되찾았으며, 스트레칭과 운동, 그리고 갈대뿌리 등의 식이욧법을 통해서, 뇌경색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건강을 다시 되찾은 윤무부박사는 현재 과거와 다름없이 전국의 강산을 누비면서 새들에 대한 관찰과 연구를 계속 해오고있다고 하며, 강연이나 세미나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으며, CF에까지 출연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고 한다.

 

 

윤무부박사의 뇌경색 극복방법

 

그렇다면 죽음직전까지 갔던 윤무부박사가 뇌경색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한때 전신마비증세까지 겪었던 윤무부박사가 뇌경색을 이겨낼 수 있었던 방법에는 몇가지 비법이 있다고 한다.

 

 

첫째 윤무부박사는 자신이 창안한 새채조를 자주 했다고 한다. 이것은 새가 마치 기지게 펴듯이 손을 맞잡고 쭉 펴주는 것이라고 한다.

두손을 맞잡은 상태에서 앞으로 쭉 펴주고, 또한 왼쪽으로 그리고 오른쪽으로 똑같은 동작을 반복해주는 것이란다.

 

그리고 한손을 왼쪽으로 쭉 올려서 뻗어주고, 그리고 오른손을 오른쪽으로 쭉 올려서 뻗어준다고 한다.

 

 

또한 누운 자세로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다리를 구부렸다 펴준다. 그리고 왼쪽으로 비툴어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오른쪽으로 돌려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윤박사가 개발한 새채조는 한마디로 말하면 일종의 스트레칭이라고 할 수 있고, 매우 손쉬운 운동이지만, 매일같이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매일같이 새체조같은 스트레칭을 해주고 나면, 손과 허리가 가벼워져서, 몸이 잘 움직이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윤무부박사가 창안한 새체조는 별로 대단해보이지는 않지만, 그가 뇌경색을 극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실제로 뇌경색이 찾아오면, 환자들이 안면마비나 사지마비 증세 때문에, 안면이나 몸의 활동을 안하게 되는데, 이렇게 안면이나 사지의 스트레칭을 계속 해주게되면,

굳어있던 몸의 자극이 일어나서 근육에 힘이 생기게 되며, 동시에 뇌가 활성화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둘째 윤무부 박사가 뇌경색을 극복할 수 있었던 두번째 비법은 바로 갈대라고 한다.

 

 

윤무부박사가 새를 관찰하기 위해서 자주 찾아갔던 장소에는 갈대숲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 바로 갈대의 뿌리가 뇌경색을 퇴치하는 데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장석원한의사의 설명에 의하면, 갈대의 뿌리는 폐와 기관지의 가래를 제거해주는 거담작용을 하며, 갈대 뿌리에 들어있는 파라쿠마르산과 베타시토스테롤이 혈관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현저히 낮춰주어서 뇌경색이나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갈대의 뿌리는 몸속에 정체되어 있는 안좋은 수분(습담)을 제거하는 기능도 하며,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을 잘 통하게 해주어서, 뇌혈관질환의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한다.

 

갈대뿌리

 

동의보감에도 갈대의 뿌리(노근)는 오열과 가슴이 답답한 것을 치료하는 데에 효능이 있으며, 한 되씩 다려 마시면 좋다고 하며, 보통 3되를 마시 전에 낫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갈대뿌리는 성질이 차고, 독이 없다고 한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갈대의 뿌리를 노근이라고 해서, 한약재로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 7천년 전부터 갈대의 뿌리가 약재와 차로 자주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또한 갈대뿌리는 당뇨에도 효능이 있고 간해독에도 효능이 좋으며, 몸안에 쌓인 독소를 풀어주는 데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 주의사항 -

 

갈대뿌리는 아랫배가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전문 한의사와 상담한 후에 복용해야 한다.

 

갈대뿌리차 만드는 방법

 

갈대뿌리차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잘 말려놓은 갈대뿌리 20g만 준비하면 간단히 만들 수가 있다.

 

 

2리터의 물을 주전자에 붓고서, 여기다 잘 말린 갈대뿌리 20g을 넣고서 끓여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바꿔서 5분 정도 더 졸여주면, 몸에 좋은 갈대뿌리차가 완성된다.

 

   

셋째 윤부무박사는 귀와 팔다리, 그리고 마비증세가 오는 신체부위를 손으로 자주 문질러준다고 한다 

이렇게 팔과 다리나 신체부위를 자주 문질러주게 되면, 온몸에 신경자극을 줄 수가 있는데, 온몸자극을 통해서 온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한다.

 

 

뇌경색, 혈관질환을 치료, 예방할 수 있는 식단, 식이욧법 - 다시마와 미역 대침, 갈대뿌리 콩나물국, 야채샐러드

   

윤무부 부인이 윤무부박사의 뇌경색치료를 위해서 만든 특별한 식이요법식단이 있다고 한다 

그 식단에는 뇌혈관질환에 좋은 다시마와 미역대침과 콩나물국, 채소셀러드가 매일 같이 나온다고 한다.

 

윤무부박사가 뇌경색에 걸리기 전까지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등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렇게 기름기가 줄줄 흐르는 고기와 지방덩어리들을 많이 섭취해왔던 것도 윤박사가 뇌경색에 걸리게된 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제는 기름기가 많은 고기종류 대신에, 혈액순환에 좋은 다시마와 미역, 콩나물국과 야채요리를 위주로 해서 식단을 짠다고 한다.

 

특히 뇌경색치료에 도움이 되는 갈대뿌리를 과서, 그것을 콩나물과 함께 끓여서 만든 갈대뿌리 콩나물국은 윤박사가 매일같이 섭취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5리터의 물을 넣고 거기에 20g의 갈대뿌리를 넣어서 푹 과서, 우려낸 물에다 콩나물과 파 등의 재료들을 넣어서 콩나물국을 끓여먹는다고 한다.

 

콩나물이 뇌경색이나 심혈관질환 예방에 매우 좋다고 한다. 콩나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식이섬유가 혈관에 달라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인체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또한 콩나물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혈관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렇게 혈관질환에 좋은 콩나물과 갈대뿌리를 함께 넣어서, 조리해먹는다면 혈관질환 예방에 더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윤무부박사가 자주 먹는다는 다시마도 뇌경색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다시마는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해주는 해조류로 유명하며, 뇌혈관질환과 암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미역과 다시마에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은 체내에서 지방의 흡수율을 억제시키는 기능을 하며, 장내에 있는 나트륨과 결합에서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또한 미역과 다시마에 들어있는 라미닌성분은 혈압을 내려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윤부무박사는 미역&다시마요리와 나무뿌리 콩나물국, 야채샐러드 등 몸에 좋은 건강식단을 계속 섭취함으로서, 자신의 뇌경색을 극복하는 데에 큰도움을 얻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윤박사는 뇌경색에 걸린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한가지는 꼭 살려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뭔가 내가 해내야 한다는 목표나 취미의식이 있어야만, 자신이 걸린 병마(뇌경색)를 이겨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병마와 싸울 수 있는 강한 의지가 샘솟아 나온다고 한다.

 

병에 걸린 사람이 아프다고 가만히 병원에만 누워있는다면, 그 병마를 이겨내기가 더욱 어렵다고 하며, 뭔가 자신만이 꼭 해내어야 한다는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을 때에 더욱 큰 힘을 얻고 굳센 의지로 병마와 싸워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10년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 뇌경색에 걸려서, 안면마비와 전신마비에 걸려서, 죽음직전까지 갔던 윤무부박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새를 다시한번 꼭 보아야겠다는 굳센 일념과 의지를 갖고, 병마와 싸워서 결국 뇌경색을 극복해내는 기적을 일궤냈던 것이다.

 

그리고 윤무부박사가 자주 복용해온 갈대뿌리 식이욧법과 콩나물국, 미역&다시마요리도 뇌경색을 극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뇌혈관질환에 걸린 환자분 뿐만아니라,

병에 걸리지않은 분들도 뇌경색 같은 무서운 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 평소에 많이 요리해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을 것이라고 본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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