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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기초강좌) 사진 이미지 테두리 둥글게 뽀샤시하게 만드는 방법

 

  우리가 인터넷을 웹서핑하다 보면, 어떤 이미지사진의 테두리가 둥글고 뽀샤시하게 만들어져 있는 모습들을 보게된다.

이미지나 사진의 테두리가 둥근 상태에서, 흐리고 뿌옇게 처리되있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매우 신비로운 느낌에 빠지게 만든다.

 

과거 유명한 고전허리우드영화의 주인공사진들을 보면, 그 사진의 테두리가 둥글고 흐리면서 뽀샤시하게 처리한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정말 값지고 귀티나는 사진 같은 느낌이 들며, 더욱 멋있고 환상적인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다.

 

테두리만을 둥글게, 뿌옇게 처리했을 뿐인데도 사진전체의 이미지가 확 바뀐다. 사진테두리선을 둥글고 뽀샤시하게 처리하면, 귀족적이고 고귀한 신분의 인물처럼 느껴지면서, 동시에 매우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의 여성잡지의 표지모델 사진들을 보면, 귀족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 들도록, 사진의 전체모습을 뿌옇게 처리해서 만들곤 했다.

 

똑같은 사진이나 이미지라도 테두리선만 뿌옇게 바꿔주었을 뿐인데도, 사진의 품격이나 느낌이 훨씬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이다.

 

우리도 포토샵만 있으면, 얼마든지 사진이나 이미지의 테두리를 둥글고 뿌옇게 만들 수가

있다.

그럼 귀족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이 나도록, 포토샵CS5를 사용해서, 사진의 테두리를 둥글고 뿌옇게 만들어보자!

 

 

사진의 테두리 둥글고 흐리게 만들기

 

사진의 테두리를 둥글고 뿌옇게 만드는 방법은 포토샵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별로 어렵지않게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다. 제가 설명하는 데로 따라하시기만 하면 된다.

 

사진테두리를 바꾸기위해서는 먼저 바꾸고자하는 사진을 불러와야 한다.

포토샵화면의 상단에 있는 파일을 클릭해서 나오는 하위메뉴에서 열기를 클릭해서, 자신이 저장해놓은 영화배우사진 한 장을 불러온다.

 

불러온 사진은 50년대에 허리우드영화계에서 섹시하고 요염한 미모를 자랑하던 수잔 헤이워드라는 이름의 명배우다.

 

 

이사진속의 여배우의 이미지를 둥글게 만들고, 동시에 그 테두리를 흐리고 뽀샤시하게 만들어보자!

 

포토샵화면의 맨왼쪽에는 도구상자가 있는데, 우리가 사진을 교정하고 보정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들이 이 도구상자에 다 들어있다.

따라서 사진이미지를 수정하거나 보정하는 작업을 할 때에는 이 도구상자안의 도구들을 잘 활용하면 된다.

 

사진테두리를 둥글게 그리고 뿌옇게 만드는 작업의 포인트는 바로 선택도구다. ‘선택도구만 잘 다룰 줄 안다면, 사진테두리를 내가 원하는 데로 얼마든지 다양하고 멋있게 만들 수가 있다.

 

포토샵화면 왼쪽의 도구상자에서 아래 이미지처럼 선택도구를 마우스로 계속 누르고 있으면, ‘선택도구의 하위메뉴가 나타나며, 그 하위메뉴에서 원선택도구를 선택한다.

 

그리고 포토샵화면의 상단에 있는 원형 선택도구 설정하기 바를 보면, ‘페터라는 항목이 보이는데, 페터‘15’라는 숫자를 입력한다.

페터는 어떤 이미지를 선택했을 때에 그 선택한 테두리를 흐릿하게 만들어주는 양식이다. ‘페터의 숫자가 클수록 선택 테두리부분이 더욱 흐릿하게 만들어지고, 반대로 페터의 숫자가 작을수록 흐림의 정도가 약해지게 된다.

 

 

페터‘15’수치를 넣으면, 이미지의 테두리부분이 보기좋을 정도로 뽀샤시하게 만들어진다.

 

 

이제 사진속의 여배우이미지에 선택을 해줘야 하는데, ‘원형 선택도구가 클릭된 상태에서, 키보드판의 하단부분에 있는 ‘ALT를 누른 상태에서, 여배우이미지 위에서 마우스포인터를 중앙에서 바깥으로 잡아당겨서 원하는 형태의 원형을 만들어준다.

 

 

원형선택을 할 경우에는 원형으로 만들어질 이미지의 정중앙부분에 마우스포인터를 놓고 바깥부분으로 잡아당겨야 잘된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여배우의 이미지부분에 원형선택이 이루어졌다.

 

사진속의 여배우 이미지를 원형으로 선택했으니, 그 다음단계는 당연히 복사하는것일 것이다포토샵화면의 상단에 있는 편집메뉴에서 복사를 클릭한다.

 

 

여배우의 이미지를 원형으로 복사했으니, 이제 새로운 이미지창을 만들어서 붙여넣기 해야 한다.

 

포토샵화면의 상단의 파일메뉴를 클릭해서, 나오는 하위메뉴에서 새로만들기를 클릭한다.

 

 

그러면 새로만들기대화상자가 나타나는데, 이 새로만들기 대화상자에서 원래의 이미지 크기보다 가로와 세로의 크기를 100픽셀 더 크게 잡아준다.

새로만들기 대화상자의 높이에 기존 이미지크기보다 100픽셀 더 크게 숫자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그러면 새로운 이미지창이 열린다. 이 새로운 이미지창이 있는 상태에서, 상단메뉴의 편집을 클릭하고 나타나는 하위메뉴에서 붙여넣기를 클리한다.

새로운 이미지창에 아까 원형으로 복사한 여배우이미지가 붙여넣어졌다.

 

   

아래 이미지가 새로 붙여넣어진 이미지인데, 둥그런 테두리부분이 뽀샤시하지 않는가?

원래의 사진에서 여배우부분만 따로 동그랗게 복사해서 테두리를 뿌옇게 만들었는데, 아까 사진보다 더 귀족적이고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이 들지 않는가!

 

  분명 원래의 칙칙한 이미지보다 한결 더 깔끔하고 세련되며 신비감을 주는 이미지로 바뀌었다. 이 이미지를 그대로 내컴퓨터에 저장해서 사용하면 된다.

 

만약 이상태에서 저장하려면, 포토샵화면 상단의 레이어메뉴를 클릭하고 나타나는 하위메뉴에서 보이는 레이어병합을 클릭한 후에 - ‘파일’ - ‘저장을 클릭한다.

 

이미지를 저장하기 전에, 이미지를 레어어병합하는 이유는, ‘레이어는 포토샵화면에 열려있는 하나의 창이다.

그런데 아까 새로만들기로 새로 만든 창이 하나 있었고, 그 새창에 붙여넣기를 해서 또다른 창이 하나 더 붙여졌다.

 

그러니까 현재 포토샵화면상에는 2개의 창이 겹쳐져 있는 것이다.

 

우리가 눈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창으로 보이지만, 오른쪽의 레이어영역에는 창이 두 개 열려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미지를 저장하기 전에, 반드시 이 두 개의 레이어창을 하나로 병합한 후에 저장해야 한다.

   

 

금방 만들어놓은 새롭게 붙여넣기한 여배우이미지는 배경색이 하얀색으로 되어 있는데, 그 자체로도 뽀샤시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그렇지만 배경색을 바꿔주면 더욱 멋있고 신비로운 느낌을 살려줄 수 있따.

 

현재 여배우의 이미지를 붙여넣기한 이미지창에서, 오른쪽의 레이어영역을 보면, 아래부분에 배경레이어가 보인다. 여기서 배경레이어를 클릭해서 선택한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도구상자의 전경색을 클릭한 후에, 나타나는 전경색 대화상자에서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선택한 후에, ‘확인을 클릭한다.

 

 

그리고 도구상자의 페인트통을 클릭한 후, 이미지창의 배경배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금방 선택한 색상이 이미지의 배경에 칠해진다.

 

 

그리고 이미지가 좀 크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미지를 잘라서 크기를 맞춰준다.

도구상자의 자르기도구를 클릭한 후에, 아래 이미지처럼 왼쪽 위부터 오른쪽아래부분까지 마우스를 드래그한다. 그러면 마우스를 드래그한 부분만큼 이미지가 잘라진다.

 

 

배경색이 원래 흰색이었던 여배우 이미지의 배경색이 핫핑크색으로 바뀌어서, 더욱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이 핫핑크색이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포토샵화면의 오른쪽에 있는 레이어의 배경을 클릭한 상태에서, 도구상자의 전경색을 다른색으로 바꾸어서, 다시 페인트통으로 배경을 클릭해주면 또 다른색으로 배경색을 바꿀 수가 있다.

 

 

그리고 여러개의 색상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색상의 이미지를 하나 선택한 후, 그 이미지의 하단부분에 문자도구를 이용해서, 글자를 넣어주면 더욱 멋있고 아기자기한 사진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처음에 칙칙하고 어두웠던 사진이미지가 둥그렇고 뿌옇게 테두리를 만들어줌으로써, 전혀 새로운 느낌의 세련되고 신비롭고 귀티 나는 이미지로 바뀌었다.

이렇게 테두리만 둥그렇고 뿌옇게 바꾸어주면, 훨씬 산뜻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바꾸어줄 수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도 자신의 사진이나 갖고있는 사진이미지를 이런 테두리 변경작업을 통해서, 몽환적이고 귀티나는 이미지로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지테두리를 둥그렇게 뿌옇게 만드는 방법, 별로 어렵지 않게 누구든지 할 수가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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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강좌) 이미지 배경 제거, 지우는 법, 배경 바꾸는 방법

   

시리우스백작블로그에서 포토샵강좌를 시작했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미지에서 배경을 지우고 배경색을 바꾸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포토샵을 배우던 초기에 가장 해보고 싶던 작업이었는데요.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맘에 드는 예쁜 고양이이미지를 발견했답니다.

 

그런데 그 이미지속에 있는 고양이그림만 따로 저장하고 싶은 경우가 있지요.

그리고 고양이그림은 마음에 드는데, 그 배경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배경색을 바꾸고 싶을 경우에는, 그 이미지의 배경을 지워주면 된답니다.


어떤 이미지의 특정그림은 살리고 그 배경이미지를 없애거나바꾸고 싶은 경우가 있답니다이럴 경우에는 배경색을 지워주어야 하는데먼저 배경색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이 순서랍니다.

 

 

이미지수정작업은 보통 포토샵CS5’를 사용해서 작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포토샵CS5’프로그램을 열고 포토샵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길다란 네모창이 있는데, 이것이 도구창’ 또는 '도구상자'라고 합니다.

왠만한 이미지작업용 도구는 이곳에 모두 들어있답니다. 그러니 이 도구창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포토샵으로 배경지우기 작업을 할 때에는 보통 도구상자에 있는 마술봉도구나 자동지우기도구를 사용하면, 배경을 쉽게 지울 수 있답니다.

 

포토샵의 도구상자에 있는 마술봉자동지우개’, 이 두가지 도구만 사용할 줄 알면, 왠만한 이미지의 배경은 어렵지않게 지우거나, 바꿀 수 있다는 얘기지요.

 

마술봉도구는 한마디로 자동선택하기도구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마술봉도구로 클릭하면, 그 클릭한 곳과 같은 색상이나 비슷한 생각까지 한꺼번에 선택이 됩니다.

그러니까 마술봉도구는 선택하기 도구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자동지우개도구는 클릭한 곳의 색상과 같은 색상이나 비슷한 색상까지 한꺼번에 투명하게 지워주는 도구랍니다.

그냥 지우개도구는 마우스로 계속해서 클릭해가면서, 수동으로 지우는데 반해, ‘자동지우개는 한번의 클릭으로 같거나 비슷한 색상까지 한꺼번에 지워주는 도구이지요.

 

그리고 지우려는 배경의 색상이 한가지의 색상이라면, 클릭 한두번만으로도 손쉽게 배경을 없애거나, 투명하게 할 수 있지만, 배경의 색상이 여러개가 혼합되어 있으면, 그만큼 손이 많이 가게된답니다.

 

이미지의 배경색을 지우거나,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마술봉도구나 자동지우개도구를 사용해서, 이미지의 배경을 투명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포토샵으로 배경을 지우거나,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

 

배경 지우기 작업을 하려면, 그 이미지파일이 있어야 하겠지요. 먼저 포토샵의 상단의 메뉴에 있는 파일을 클릭하고 그 하위메뉴의 열기를 클릭해서, 해당이미지파일을 불러옵니다.

그냥 포토샵의 배경에다 마우스를 대고, ‘더블클릭해도 이미지파일을 열 수 있답니다.

  

 

해당 이미지가 포토샵화면에 나타났습니다. 배경지우기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동지우개도구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포토샵의 왼쪽에 있는 도구창에 있는 지우개도구를 길게 클릭하면, 그 하위메뉴가 뜨는데, 세 번째밑에 있는 자동지우개도구를 클릭해서 자동지우개도구를 불러옵니다.

 

 

자동지우개도구를 클릭하고, 마우스포인터를 이미지의 배경의 여러곳을 클릭해줍니다. 클릭하는 곳마다 이미지의 배경부분이 투명하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자동지우개도구는 클릭하는 곳과 같은 색상이나 비슷한 색상을 한꺼번에 투명하게 만들어준답니다.

그렇지만 다른 색상은 투명하게 만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마우스로 별도로 클릭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자동지우개도구를 클릭한 상태에서, 배경의 다른 색상이 있는 곳도 마우스로 클릭하면, 그 색상이 지워진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성의 배경부분이 많이 투명하게 변했답니다. 그런데 성곽의 테두리부분에 아직 지워지지않은 부분이 산발적으로 남아있는데요.

좀 더 정밀한 작업을 위해서, ‘도구상자에 있는 돗보기도구를 클릭해서, 이미지창을 좀 더 크게 확대해서, 디테일한 부분을 자동지우개도구로 지워줍니다.

 

 

  이미지를 확대해서 작업했더니,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투명해졌고, 이미지의 배경부분이 대부분 지워졌답니다.

 

아직 몇군데만 지워지지않은 부분이 남아있는데. 이제는 자동지우개도구 대신에 그냥 지우개도구를 사용해서, 안지워져 있는 부분을 문질러서 투명하게 만들면 됩니다.

다시 돗보기도구를 클릭해서 이미지를 확대해서 혹시 안지워진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지우개도구로 문질러서 배경부분을 말끔하게 지워줍니다.(투명하게 만듭니다)

 

 

이제 이미지의 배경부분이 말끔하게 지워졌답니다 - 투명하게 되업답니다.

그냥 이상태로 내컴퓨터에 저장해서 사용해도 상관없답니다. 배경을 투명하게 만들면, 이것을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올리면 배경이 하얀색으로 나온답니다.

하얀색배경의 이미지가 된답니다.

 

 

배경색을 투명하게 지우면 포토샵에서는 위의 이미지로 나오지만, 인테넷에 올리면 아래 이미지처럼 배경이 흰색으로 표시된답니다.

 

 

이렇게 하얀색 배경도 깔끔하고 운치 있네요, 그렇지만 배경을 좀더 멋진색으로 꾸며보고 싶다면, 도구상자의 전경색도구를 이용하면 됩니다.

 

왼쪽의 도구창에 있는 전경색도구를 클릭하면, ‘색상대화상자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원하는 색상을 클릭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그리고 왼쪽 도구상자에 있는 페인트통도구를 클릭하고 마우스로 배경부분을 클릭하면, 배경에 자신이 선택했던 색상이 입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페이트통'도구는 한번 클릭하면, 같은색의 구역전체가 한꺼번에 색상이 변하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브러시'도구는 일일이 브러시로 문질러서 색상을 변하게 해주는 도구랍니다. '페이트통'도구가 '브러시'도구보다 더 빠르고 간편하게 색상을 입힐 수가 있답니다.

 

 

이미지의 배경부분에 내가 원하는 색상이 입혀졌답니다. 그런데 성곽의 라인부분에 아직 색상이 입혀지지 않은 부분이 눈에 띱니다.

 

 

돗보기도구를 클릭해서 화면에서 색상이 안입혀진 부분을 크게 확대합니다. 그리고 도구사자에 있는 브러시도구를 클릭한 후에. 포토샵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브러시도구 크기조절 창을 클릭해서 연 다음, 브러시크기를 적당한 크기로 조정한 후에, 색상이 안입혀진 부분에 마우스로 문질러서 칠하면 됩니다.

 

  이제 이미지의 배경부분에 색상을 입히는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연보라색의 색상이 이미지의 배경부분에 입혀졌답니다.

 

그런데 이미지의 크기를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미지의 맨윗쪽 하얀테두리부분에서 마우스왼쪽을 클릭하면, 이미지크기조절 대화상자가 나오는데, 여기서 이미지의 가로크기를 ‘600’으로 조정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가로크기만 입력하면, 세로크기는 자동적으로 조절된답니다.

 

이미지의 크기는 자신이 원하는 수치를 입력하면 된답니다.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올리실 경우라면, 가로의 크기를 ‘600’픽셀로 하는 게 좋답니다.

 

이 이미지를 그냥 사용하면 좀 밋밋할 것 같으니까, 이미지의 테두리를 만들어봅니다. 왼쪽 도구창에서 '전경색'을 클릭한 후에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이미지의 윤곽을 살려주기 위해서, 테두리를 만들어주면 좀 더 멋지지요. 테두리를 만들려면 먼저 이미지전체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포토샵상단의 메뉴에서 '선택'을 클릭하고 하위메뉴에서 '모두'를 클릭해줍니다.

 

 

포토샵상단에 있는 파일메뉴를 클릭하고 나타나는 하위메뉴에서 을 클릭해서 대화상자를 엽니다.

 

 

나타나는 획설정 대화상자에서 크기에 ‘9’픽셀을 입력하고, 위치에 중앙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수치는 자신이 원하는 수치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미지에 자신이 선택한 색상으로 테두리가 만들어진답니다.

 

 

이제 이미지에 멋진 테두리가 다 완성되었답니다. 테두리가 없을 때에는 밋밋하고 뭔가 허전했는데, 테두리를 만들어주니까 좀 더 멋있고 더 강한 볼륨감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테두리색상은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넣으면 된답니다.

 

 

이미지의 밋밋했던 배경색을 모두 지워버리고, 새롭고 신비로운 색상으로 입혔답니다.

이렇게 이미지의 배경을 지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동지우개도구로 배경을 투명하게 만들어놓는 작업을 먼저하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지워진 배경부분에 입혀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배경을 바꾸어준 이미지는 내컴퓨터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에 내 블로그나 카페에 올려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포토샵화면 상단의 메뉴에서 '파일'을 클릭하고 하위메뉴에서 '저장'을 클릭해서, 내 컴퓨터의 적당한 이미지폴더에 저장하시면 되지요.

 

이렇게 이미지의 배경을 지우거나, 투명하게 만드는 작업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베경색상은 언제든지 다른 색상으로 바꾸어줄 수 있답니다.

포토샵 도구상자의 '전경색'을 클릭해서 얼마든지 다른 색깔로 바꾸어줄 수 있답니다.

 

오늘 포토샵을 이용해서, 이미지의 배경을 투명하게 지우고, 배경에 다른 색상을 입히는 법을 살펴보았습니다. 포토샵 초보자분들은 포토샵 프로그램을 열어놓고 직접 연습해보면, 금방 익힐 수 있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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