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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얼큰한 백종원의 닭칼국수 만드는 법, 재료

 

1031일 방송된 집밥백선생38회에서는 감칠맛나는 닭칼국수요리가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따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이번 집밥백선생에서는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닭칼국수요리법이 공개되었답니다.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을 통해서 고소하고 맛깔스러운 백종원식 닭칼국수요리가 선보였는데, 몇가지 재료들만 준비한다면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랍니다.

 

백종원의 닭칼국수요리는 고소한 닭고기맛과 부드럽고 달콤한 면발과 국물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지금처럼 으스스해지고 쌀쌀한 계절에, 따끈한 국물맛이 일품인 닭칼국수요리가 정말 제격이지요.

 

한끼 식단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백종원표 닭칼국수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어요!

 

 

 

닭칼국수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닭고기 800g, 생칼국수면, 양파 한 개, 감자 한 개, 대파 두 개, 식용유 세스푼, 15, 소금 반스푼, 액젖 1/3, 간마늘 한스푼, 후추 약간

 

 

닭칼국수에 들어가는 핵심재료는 닭고기와 양파, 감자, 대파인데, 요리에 앞서 먼저 채소재료들을 잘라놓는 것이 좋답니다.

닭칼국수요리에 사용되는 닭은 마트에서 파는 닭볶음탕용 닭 한팩(800g)을 준비하면 된답니다.

 

 

1 양파 한 개를 잘게 썰어놓고, 감자 한 개를 약간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2 그리고 대파 두 개를 아래 이미지처럼 아주 잘게 썰어놓습니다.

 

 

3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식용유 세스푼을 넣습니다.

 

 

4 그리고 잘씻은 분절닭고기 덩어리(800g)를 후라이팬에 넣고 불을 켜서 가열합니다.

 

 

칼국수용 닭고기를 끓이기 전에, 미리 후라이팬에 볶아주는 것이 좋답니다. 닭고기를 볶아주면, 닭고기의 고소한 향과 맛이 가미되어 더욱 닭칼국수맛을 높여준답니다.

 

5 후라이팬에 금방 잘라놓았던 양파(1개분량)를 넣어서 닭고기와 함께 볶아줍니다.

이렇게 닭고기와 양파를 함께 볶아주면, 닭고기의 고소한 기름향과 양파의 향이 서로 어우러져서 한층 더 맛과 향이 상승됩니다.

 

 

닭고기와 양파가 함께 볶아지면서, 미각을 자극하는 고소한 냄새와 향이 풍겨나온답니다. 이렇게 고기를 볶아줄 때에는, 양파를 함께 넣고 볶아주면 맛과 향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6 닭고기와 양파가 약간 노릇해질 때까지만 볶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닭칼국수를 만들려면, 당연히 물이 많이 들어가야 하겠지요.

아래 이미지처럼 닭고기가 느릇해지면 물을 부어주는 데, 9컵을 부어줍니다.

 

 

  7 그리고 후라이팬에 소금 반스푼을 넣어줍니다.

 

 

8 백종원선생님의 간맞추기의 핵심은 바로 액젖이죠, 후라이팬에 액젖 1/3컵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9 후라이팬이 끓기 시작하면, 아까 썰어놓은 감자(한개 분량)를 넣어줍니다.

 

 

10 그리고 후라이팬에 물 6컵을 더 추가해서 부어줍니다. 방금전에 물을 9컵을 넣어주었는데, 또다시 물 6컵을 더 부어주는데요.

물을 분할해서 넣어주는 이유는 닭고기에 양념들이 진하게 잘 베이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11 그리고 후라이팬에 간마늘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12 그리고 마트에서 판매하는 생칼국수면를 넣어주어야 하는데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칼국수면은 전분을 입혀놓았기 때문에, 칼국수면을 물에 살짝 헹궤준 후에 넣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13 물에 헹궈준 칼국수면을 식구수에 맞게, 2~3인분을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끌여줍니다.

칼국수면은 끊어지기 쉽게 때문에, 육수에 넣고 끊어지지 않게 살살 저어줘야 합니다.

 

 

14 칼국수와 재료들이 노릇해지면서 거의 익었을 때에, 아까 잘게 썰은 대파(2개분량)를 넣어줍니다. 대파를 넣고 한번 주걱으로 휘저어준 후에, 불을 끄면 닭칼국수가 완성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후춧가루를 약간 톡톡 뿌려주면 닭칼국수가 더욱 감칠맛이 나겠지요!

 

 

드디어 고소하고 향긋한 백종원표 닭칼국수가 완성되었답니다. 칼국수에 닭과 양파가 들어가서 고소함이 더욱 진하고 깊어진 닭칼국수랍니다.

 

 

백종원표 닭칼국수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닭곰탕이 맛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제 11월에 접어들어서 날씨가 쌀쌀해졌기 때문에, 따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닭고기의 쫄깃한 맛과 면발의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고소하고 얼큰한 국물맛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닭칼국수를 많이 만들어먹어야 겠어요.

한없이 어렵게만 여겨졌던 닭칼국수가 몇가지 간단한 재료로 정말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잡쉬보세요! 쌀쌀한 가을날, 연인과, 친구와 함께 맛보는 닭칼국수의 맛은 우리들의 입맛에 잘 맞는 훌륭한 한끼 식단이 될 수 있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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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새우 파인애플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스

 

지금처럼 초여름에 입맛이 떨어지기가 일쑤인데, 입맛 없을 때는 뭐니뭐니해도 볶음밥요리가 제격이다.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백종원선생이 파인애플을 주재료로 해서 만든 특급 볶음밥요리가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집밥백선생’ 17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이 여러가지 볶음밥요리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로서

백종원선생이 특유한 비법을 통해 개발해낸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비주얼과 맛과 풍미가 모두 뛰어난 일품요리라고 할 만하다.

 

새콤한 파인애플의 풍미와 고소한 새우의 향미, 그리고 달콤짭잘한 액젓의 감칠맛이 모두 어우러져, 아주 특별한 맛과 향이 우러나오는 백종원의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백종원의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새콤고소한 특별한 맛 때문에, 많은 식도락가들의 영혼을 사로잡을 만한 요리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요리다.

 


 

파인애플 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밥 두공기, 파일애플 두 덩어리, 대파 한컵, 달걀 2, 액젓 1/5, 땅콩 1/3, 건새우 반컵, 칵테일새우 한컵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재료들을 사용하기 좋은 형태로 밀 준비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밥 두공기를 널다란 접시에 넣고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넓게 펴준다. 밥을 이렇게 넓게 펴주어야 밥이 꼬들꼬들해진다.


 

땅콩 1/3컵 분량을 후라이팬에다 놓고 살짝 볶아준 다음에, 이 볶아준 땅콩을 칼로 듬성듬성 잘라서 더 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볶아준 땅콩을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면 바삭바삭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중에 꺼내어서 볶은밥과 섞어두면 된다.


 

그리고 별도로 칵테일새우를 한컵 준비하는데, 칵테일새우는 멋진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없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파인애플 볶음밥의 주재료인 파인애플을 준비하는데, 파인애플의 양은 공기밥 하나당 파인애플 한덩어리씩으로 잡고, 이번 요리는 공기밥 두 개를 사용하므로, 파인애플 두 덩어리를 준비하고, 이 파인애플 덩어리를 먹기좋고 네모나게 썰어준다.


 

이렇게 파인애플볶음밥의 기본재료들을 요리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준 다음에, 본격적인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를 해보도록 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1/3컵을 둘러준다.


 

잘게 썰은 대파 한컵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그 한쪽 빈 공간에 달걀 2개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이때 파와 달걀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후라이팬위에서 구분해서 볶아주는 것이 좋다.

 


건새우 반컵을 후라이팬의 파있는 부분에 넣고 볶아준다.


 

이렇게 같은 후라이팬에 대파와 달걀, 건새우를 따로따로 볶아준 다음에 어느정도 익었다면, 세 개의 재료를 섞어서 함께 볶아준다.

 

그리고 아까 식혀둔 밥 두공기를 이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볶아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밥과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인데, 잠시 불을 약하게 틀고, 밥과 미리 넣은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주걱이나 국자로 잘 저어준다.


 

밥과 재료들이 잘 믹서가 되었다면, 다시 불을 세게 틀고 가열한다.

 

그리고 액젓 1/5컵을 후라이팬에 눌리면서 부어준다. 액젓을 눌리면서 붓는다는 것은, 액젓을 후라이팬의 맨 가장자리를 따라서 부어주는 것을 말한다.


 

그다음에 칵테일새우 한컵을 후라이팬에 넣는다.


 

그리고 아까 냉장고에 넣어둔 땅콩(1/3컵분량)을 꺼내어서, 볶음밥 위에 얹어주면, ‘파인애플 볶음밥요리가 완성된다.


 

파인애플과 땅콩, 새우가 들어가서 상큼함과 고소함이 진하게 풍겨나오는 백종원표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액젓의 짭짤한 맛과 파인애플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맛과 풍미가 우러나오는 파인애플 볶은밥요리는 이른 여름철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특급요리가 아닐 수가 없다.


 

기존에 중국집에서 먹었던 볶음밥요리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새콤함이 진하게 뭍어나오는 백종원의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앞으로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티즌 여러분도 한번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를 만들어 잡숴보시라! 그리고 그 달콤새콤한 맛의 향연속으로 빠져들어가 보는 황홀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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