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백작

매운 & 간장 돼지갈비 볶음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 양념 재료

우리가 잘 먹는 전통요리로서 닭볶음탕이 있지요. 술안주로 술집에서 많이 먹던 얼큰한 맛을 풍기는 닭볶음탕요리인데요.

볶음탕은 닭을 재료로 해서 만들지만, 백종원선생은 닭 대신 돼지갈비를 이용해서 ‘돼지갈비볶음탕’을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백종원의 ‘돼지갈비볶음탕’은 닭 대신 돼지갈비가 들어간 볶음탕으로, 고소하고 얼큰한 맛이 정말 일품인 요리랍니다.

닭 대신 돼지갈비가 들어간 요리로 노린내가 전혀 나지않고, 쫄깃하고 달콤한 돼지갈비볶음탕의 깊고 칼칼한 맛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돼지갈비볶음탕’이 그냥 ‘닭볶음탕’보다 더 고소하고 맛이 좋다고 하네요. 종전의 ‘닭볶음탕’은 닭고기의 뻑뻑한 맛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이 떨어지는게 사실인데, 돼지갈비를 이용한 ‘돼지갈비볶음탕’은 맛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게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백종원선생이 자신있게 권하는 ‘돼지갈비 볶음탕’ 요리를 한번 시작해볼까요?

◆ 돼지갈비 볶음탕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돼지갈비 한팩, 설탕 세스푼, 양파 2개, 물 4컵, 간마늘 한스푼, 간장 반컵, 대파 두개, 감자 두개, 청양고추 4개, 당근 한 개, 새송이버섯 두 개,

‘매운 돼지갈볶음탕’의 경우, 붉은 고춧가루 한스푼과 고운 고춧가루 한스푼을 추가함.

마트에서 파는 찜용 돼지갈비 한팩을 사와서, ‘돼지갈비볶음탕’의 주재료로 해서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런데 팩에 들어있는 돼지갈비는 고기표면에 돼지뼈가루가 많이 뭍어있기 때문에, 물에 잘 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씻은 돼지갈비를 먼저 불에 살짝 데쳐주는 것이 순서랍니다.

후라이팬에다 물을 잔뜩 붓고, 그 물이 끓기 시작하면 찜용 돼지갈비 한팩을

넣습니다.

그리고 돼지갈비를 5분 정도 살짝 데친다는 느낌으로 끓여줍니다. 돼지고기의 핏물이 없어질 때까지만 살짝 끓여주면 됩니다.

돼지갈비를 끓여주는 시간은 대략 5분 정도이고, 5분 정도 끓여주고 불을 끄고 돼지갈비를 꺼내어서 따로 대접에다 담아놓고 그 끓인 물은 버립니다.

이렇게 돼지갈비를 데치는 이유는 돼지갈비를 공장에서 쇠톱으로 절단하는데, 이 과정에서 뻐조각과 이물질이 돼지갈비에 많이 뭍게 된답니다.

그래서 돼지갈비를 끓는 물에 데치면서, 고기에 달라붙은 뻐조각과 이물질을 없어주기 위함이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돼지갈비볶음탕’요리를 만들어 보도록 하지요!

1 방금 데쳐놓았던 돼지갈비(한팩분량)를 후라이팬에 넣고, 그 위에 설탕 3스푼을 넣고 불을 켭니다. 원래 볶음탕요리는 달짝지근한 것이 포인트랍니다. 건강 때문에 설탕을 싫어하시는 분은 1~2스푼 넣어도 됩니다.

2. 양파 두 개를 널쩍 두툼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볶아준다.

양파를 미리 넣고 태우듯이 고기와 함께 볶아주면, 양파의 달콤한 향기가 고기에 잘 배긴답니다.

3. 후라이팬의 고기가 노릇해질 정도로 익고, 양파가 흐믈흐믈해지도록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4 돼지갈비볶음탕에 들어가는 야채재료는 큼지막하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미리, 감자 두 개를 큼지막하게 썰어주고, 새송이버섯 두 개를 두텁게 썰어주고, 당근 한 개를 역시 큼지막하게 썰고, 대파 두 개를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4개를 역시 큼지막하게 썰어서 미리 준비해줍니다.

5. 현재까지 설탕과 양파만 넣는대도 고기의 향이 달콤고소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으면 물 4컵을 붓습니다.

6 물을 부은 후에, 후라이팬이 끓어오르면 이때에 아까 두툼하게 썰은 감자 두 개와 당근 한개을 넣습니다.

7 그리고 후라이팬에 간마늘 한스푼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8 간장 반컵을 넣습니다.

9 그리고 후라이팬에 두툼하게 썰은 새송이 버섯(두개 분량)을 넣어줍니다.

이 상태에서 계속 끓여주면, 돼지갈비 볶음탕이 완성되는데,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두가지버전으로 만들 수가 있답니다.

‘매운 돼지갈비볶음탕’과 ‘간장 돼지갈비볶음탕’의 두가지로 나눠서, 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요리할 수 있답니다.

매운 볶음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운 돼지갈비볶음탕’을 맵지않고 구수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간장 돼지갈비볶음탕’을 선택해서 요리하시면 됩니다.

10 저는 ‘매운 돼지갈비볶음탕’을 선택하겠어요. ‘매운 돼지갈비볶음탕’을 만들려면, 위의 상태에서 붉은 고춧가루 한스푼과 고운 고춧가루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11 그리고 후라이팬에 아까 썰은 청양고추(4개분량)를 넣어줍니다.

12 그리고 아까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주고 조금 더 끓여주면, ‘매운 돼지갈비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만일 ‘매운 갈비볶음탕’을 싫어하고 ‘간장 갈비볶음탕’을 원하신다면, 굵은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 청양고추를 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간장 돼지갈비 볶음탕’요리가 더 좋을 듯 싶습니다.

‘매운 돼지갈비볶음탕’은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며, ‘간장 돼지갈비볶음탕’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랍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선택헤서 요리해드시면 됩니다.

  '매운 돼지갈비볶음탕'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환절기를 맞이하여, 우리들의 입맛을 사정없이 자극하는 얼큰하고 고소한 백종원표 ‘매운 돼지고기볶음탕’ 요리를 많이들 해드시고 활력을 찾으세요!

고소하고 얼큰한 백종원의 닭칼국수 만드는 법, 재료

10월 31일 방송된 ‘집밥백선생’ 38회에서는 감칠맛나는 ‘닭칼국수’요리가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따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이번 ‘집밥백선생’에서는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닭칼국수’요리법이 공개되었답니다.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을 통해서 고소하고 맛깔스러운 ‘백종원식 닭칼국수’요리가 선보였는데, 몇가지 재료들만 준비한다면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랍니다.

백종원의 ‘닭칼국수’요리는 고소한 닭고기맛과 부드럽고 달콤한 면발과 국물맛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지금처럼 으스스해지고 쌀쌀한 계절에, 따끈한 국물맛이 일품인 ‘닭칼국수’요리가 정말 제격이지요.

한끼 식단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백종원표 ‘닭칼국수’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어요!

◆ 닭칼국수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닭고기 800g, 생칼국수면, 양파 한 개, 감자 한 개, 대파 두 개, 식용유 세스푼, 물 15컵, 소금 반스푼, 액젖 1/3컵, 간마늘 한스푼, 후추 약간

닭칼국수에 들어가는 핵심재료는 닭고기와 양파, 감자, 대파인데, 요리에 앞서 먼저 채소재료들을 잘라놓는 것이 좋답니다.

‘닭칼국수’요리에 사용되는 닭은 마트에서 파는 닭볶음탕용 닭 한팩(800g)을 준비하면 된답니다.

1 양파 한 개를 잘게 썰어놓고, 감자 한 개를 약간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2 그리고 대파 두 개를 아래 이미지처럼 아주 잘게 썰어놓습니다.

3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식용유 세스푼을 넣습니다.

4 그리고 잘씻은 분절닭고기 덩어리(800g)를 후라이팬에 넣고 불을 켜서 가열합니다.

칼국수용 닭고기를 끓이기 전에, 미리 후라이팬에 볶아주는 것이 좋답니다. 닭고기를 볶아주면, 닭고기의 고소한 향과 맛이 가미되어 더욱 닭칼국수맛을 높여준답니다.

5 후라이팬에 금방 잘라놓았던 양파(1개분량)를 넣어서 닭고기와 함께 볶아줍니다.

이렇게 닭고기와 양파를 함께 볶아주면, 닭고기의 고소한 기름향과 양파의 향이 서로 어우러져서 한층 더 맛과 향이 상승됩니다.

닭고기와 양파가 함께 볶아지면서, 미각을 자극하는 고소한 냄새와 향이 풍겨나온답니다. 이렇게 고기를 볶아줄 때에는, 양파를 함께 넣고 볶아주면 맛과 향이 훨씬 좋아진답니다.

6 닭고기와 양파가 약간 노릇해질 때까지만 볶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닭칼국수를 만들려면, 당연히 물이 많이 들어가야 하겠지요.

아래 이미지처럼 닭고기가 느릇해지면 물을 부어주는 데, 물 9컵을 부어줍니다.

  7 그리고 후라이팬에 소금 반스푼을 넣어줍니다.

8 백종원선생님의 간맞추기의 핵심은 바로 액젖이죠, 후라이팬에 액젖 1/3컵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9 후라이팬이 끓기 시작하면, 아까 썰어놓은 감자(한개 분량)를 넣어줍니다.

10 그리고 후라이팬에 물 6컵을 더 추가해서 부어줍니다. 방금전에 물을 9컵을 넣어주었는데, 또다시 물 6컵을 더 부어주는데요.

물을 분할해서 넣어주는 이유는 닭고기에 양념들이 진하게 잘 베이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11 그리고 후라이팬에 간마늘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12 그리고 마트에서 판매하는 생칼국수면를 넣어주어야 하는데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칼국수면은 전분을 입혀놓았기 때문에, 칼국수면을 물에 살짝 헹궤준 후에 넣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13 물에 헹궈준 칼국수면을 식구수에 맞게, 2~3인분을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끌여줍니다.

칼국수면은 끊어지기 쉽게 때문에, 육수에 넣고 끊어지지 않게 살살 저어줘야 합니다.

14 칼국수와 재료들이 노릇해지면서 거의 익었을 때에, 아까 잘게 썰은 대파(2개분량)를 넣어줍니다. 대파를 넣고 한번 주걱으로 휘저어준 후에, 불을 끄면 닭칼국수가 완성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후춧가루를 약간 톡톡 뿌려주면 닭칼국수가 더욱 감칠맛이 나겠지요!

드디어 고소하고 향긋한 백종원표 ‘닭칼국수’가 완성되었답니다. 칼국수에 닭과 양파가 들어가서 고소함이 더욱 진하고 깊어진 ‘닭칼국수’랍니다.

백종원표 ‘닭칼국수’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닭곰탕이 맛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제 11월에 접어들어서 날씨가 쌀쌀해졌기 때문에, 따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닭고기의 쫄깃한 맛과 면발의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고소하고 얼큰한 국물맛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닭칼국수’를 많이 만들어먹어야 겠어요.

한없이 어렵게만 여겨졌던 ‘닭칼국수’가 몇가지 간단한 재료로 정말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잡쉬보세요! 쌀쌀한 가을날, 연인과, 친구와 함께 맛보는 ‘닭칼국수’의 맛은 우리들의 입맛에 잘 맞는 훌륭한 한끼 식단이 될 수 있답니다.

백종원의 일본식 ‘겹겹이돈까스’ 맛있게 만드는 방법, 요리법

돈까스에 쓰이는 돼지고기는 보통 안심이나 등심을 많이 사용하는데, 돼지고기 덩어리를 넓게 그리고 얇게 펴서 재료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집밥 백선생’에서는 집에 남겨놨던 돼지불고기나 삼겹살조각들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돈까스 요리를 만들 수가 있답니다.

오늘 ‘집밥 백선생’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인 ‘일본식 돈까스’요리를 선보여서, 많은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답니다.

그동안 식당에서만 사먹기만 했던, 돈까스요리를 이젠 백종원선생의 비법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답니다.

그럼 가을철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줄 맛깔스럽고 고소한 ‘일본식 겹겹이 돈까스’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지요!

본격적인 돈가스요리를 만들기 전에, 먼저 돈가스에 뿌려줄 소스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 일본식 겹겹이 돈까스 만들기 (레시피)

▶ 일본식 돈까스 소스 만들기

재료 - 우스터소스 반컵, 진간장 1/4컵, 케첩 1/3컵, 설탕 세스푼, 물 한컵, 감자 전분가루(또는 찹쌀가루) 반스푼+물 한스푼

바로 위에 나열한 재료들이 모두 ‘일본식 돈까스 소스’에 들어갈 재료랍니다.

위의 재료들을 모두 한꺼번에 준비해놓는 것이 돈가스 소스 만들기에 편리하답니다.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위의 재료들을 모두 한꺼번에 넣고 가열해줍니다. 단 감자 전분가루(또는 찹쌀가루) 반스푼+물 한스푼은 나중에 넣습니다.

대부분의 재료를 넣고, 가열해주는데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감자 전분가루 반스푼+물 한스푼을 넣어주는데, 후라이팬의 재료들을 주걱으로 잘 저어주면서 넣어주세요.

재료들이 뭉치지 않게 주걱으로 저어주면서 넣는 게 중요하답니다. 약불로 살짝 더 가열해주면, 일본식 돈까스 소스가 완성된답니다.

소스를 만들어 놨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식 돈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일본식 돈까스’를 만드는 대략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돼지고기 한겹씩 펴기 - 밑간하기 - 밀가루 입히기 - 달걀물 넣기 - 빵가루 입히기

이런 순서대로 돈까스를 만들면 된답니다.

일본식 겹겹이 돈까스 재료 - 돼지고기(돼지불고기조각이나 삽겹살조각 200g), 밀가루(또는 튀김가루) 3컵, 고운소금 두손금, 후추가루 약간, 빵가루 3컵, 달걀 10개, 우유 한컵, 식용유  

1 먼저 돼지고기를 밑간을 하기 위해서, 돼지고기 조각들을 한겹씩 펴줍니다.

돼지고기는 얇게썬 돼지불고기 조각들을 사용하면 되는데, 넓은 도마를 펴놓고, 그위에 돼지고기 조각들을 넓게 펴줍니다.

고기는 집에서 요리하다가 남은 삽겹살이나 대패삼겹살을 사용해도 상관없답니다. 집에 남겨진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집밥백선생’ 요리의 특징이랍니다.

그러니까, 돼지불고기 조각이나 삽겹살 조각들을 서로 뭉쳐고 네모낳게 만들어서, 이것을 돈까스를 만들 고기재료로 삼는 것이지요.

2 돼지고기를 펼친 그 위에 밑간으로 고운소금을 두손금 정도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굵은소금은 뭉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후추가루를 돼지고기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3 돈까스로 만들 돼지고기조각을 손바닥 정도 크기로 모읍니다. 얇은 돼지고기조각을 넓적하게 손바닥 크기로 모아서 네모형태로 만듭니다.

4 손바닥크기로 네모낳게 만든 돼지고기 조각의 앞뒤면에 밀가루를 뭏쳐줍니다.

5 대접에다 달걀 10개를 풀어놓고, 거디가 우유 한잔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이 달걀계랸물에 금방 만든 네모난 돼지고기를 넣어 달걀물을 입혀줍니다.

6 달걀물을 입힌 돼지고기 조각의 앞뒤면에 빵가루를 잔뜩 입힙니다.

7 이제 빵가루를 입힌 돼지고기 조각을 후라이팬에 넣고 튀깁니다.

이 후라이팬에는 식용유를 돼지고기 조각이 잠길 정도로 잔뜩 부어넣습니다.

8 돼지고기 조각을 튀기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어서, 고기가 골고루 튀겨지도록 해줍니다.

9 아래와 같이 돈까스 조각이 붉으스름해지면, 고기가 다 익었다는 신호이니, 이때 고기조각을 꺼내어서 접시에 놓습니다.

10 작은 양념그릇에 아까 만든 돈까스 소스를 부어주고, 그 위에 겨자 약간만 넣고, 또 깨 약간만 넣습니다.

11 금방 만든 ‘겹겹이 돈까스’를 먹기좋게 얇게 썰어주면, 이게 바로 ‘일본식 겹겹이 돈까스’랍니다.

이렇게 만든 ‘일본식 겹겹이 돈까스’는 양배추와 먹으면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양배추를 아주 얇고 가늘게 썰어서 함께 먹으면 좋고요, 아까 만들어준 소스를 발라서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답니다.

‘일본식 돈까스’는 만드는 과정이 좀 복잡하기는 하지만, 한번 만들어보면 별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답니다.

‘일본식 겹겹이 돈까스’는 재료들만 미리 제대로 준비가 되 있다면, 누구든지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고소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백종원표 ‘겹겹이 돈까스’요리,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입맛 없을 때에 먹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요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