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현정, 3천원으로 피부재생을 돕는 팽팽미인크림 만드는 법, 병풀추출물

 

여름철만 되면 피부 손상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밖에 외출해서 자외선을 조금만 쬐면, 얼굴속에 숨겨져있던 주근깨와 기미들이 밖에 더 크게 노출되고 금새 얼굴이 시뻘겋게 변한답니다.

 

특히 봄과 여름에 심해지는 자외선은 피부에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 어르신들 얼굴피부가 시뻘겋게 변해있는 것 보셨을 겁니다. 바로 자외선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서, 피부가 노화가 일어나 시뻘건 색깔로 변한 것이지요.

 

자외선은 봄 여름철에 피부의 최대의 적이랍니다.

자외선으로부터 열과 빛을 많이 받게 되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해서 피부가 탄력을 잃어버리고 주름이 생기게 되며, 피부색이 시뻘겋게 변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자외선을 많이 쬐게 되면, 피부에 기미나 주름이 더 많이 생겨나게 되며, 피부노화가 촉진된답니다.

 

그래서 봄과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한답니다.

봄 여름에 피부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자칫 10년은 더 늙어보일 수도 있습니다.

 

 

피부가 자외선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탄력을 잃거나 망가져 버렸다면, 그 망가진 피부를 곧바로 재생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바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피부 재생크림을 바르는 것이 망가진 피부를 복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명메이커에서 만들어 시판하는 피부재생크림은 그 값이 수십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엄청 비싸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기가 무척 부담스럽습니다.

 

그런데 방송 만물상에서 뷰티전문가 피현정님이 단돈 3,000원으로 피부재생크림을 만들 수 있는 특단의 방법을 소개해서, 큰 관심을 끌고있답니다.

 

50만원을 호가하는 피부재생크림을 단 3천원으로 만들 수가 있다고 하니, 매우 놀랄만한 일이지만, 피현정님이 소개한 방법대로만 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랍니다.

 

이처럼 단돈 3천원으로 만드는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피부재생크림은 바로 탱탱미인크림입니다.

 

탱탱미인크림은 뷰티전문가 피현정님이 개발한 크림인데, 고가의 피부재생크림에 들어있는 동일한 유효성분이 그대로 들어있다고 합니다.

 

탱탱미인크림은 자외선으로 망가진 피부를 재생시켜주고, 피부를 탄력있고 탱탱한 젊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크림이랍니다.

 

 

실제로 52세의 배은희님은 25살의 자녀가 있으신 중년의 주부님인데, 그녀는 탱탱미인크림을 계속 사용해서, 탄력있고 탱탱한 젊은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녀의 피부나이를 측정해본 결과, 놀랍게도 19살이나 어린 33살의 피부나이를 갖고 있었답니다.

20대 중반의 자녀분을 가진 52세의 주부가 젊은 여성 못지않게 탱탱하고 촉촉한 젊은 피부를 갖고 있다니, 정말 놀랍기만 하답니다.

 

얼굴에 주름이나 기미가 하나도 없고, 맑고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고있는 배은희님은 몇 년 전부터 매일같이 팽팽미인크림을 발라왔다고 합니다.

 

눈가에 주름이 하나도 없고, 마치 30살 아가씨처럼 탱탱하고 젊은피부를 갖고있는 그녀의 피부관리의 비결은 특별한 것은 없고, 단지 매일같이 팽팽미인크림를 발라서 자신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배은희님은 얼굴에 가끔씩 붉은 반점 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했었는데, ‘팽팽미인크림을 발라주니까, 하룻만에 그 붉은 반점이 싹 없어졌다고 합니다.

 

팽팽미인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줄 뿐아니라, 피부트러블도 해소해주는 등 좋은작용을 한답니다.

 

그런데 이 탱탱미인크림에 들어가는 핵심재료가 바로 병풀추출물이라고 해요.

 

병풀추출물의 효능

 

야생의 호랑이는 몸에 상처가 생겼을 때에, 자신의 몸을 어떤 풀에 문지르거나 뒹굴어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시킨다고 합니다.

 

그때 바로 호랑이의 상처를 치유하고 아물게 만드는 그 풀에서 성분을 얻었다고 해서, ‘호랑이풀또는 병풀추출물이라고 부른답니다.

 

병풀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에서 자라나는 야생의 풀인데, 인류가 오래전부터 상처의 치료나 위궤양 같은 질병치료에 사용해왔던 천연 치료제랍니다.

 

또한 병풀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뛰어나서,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효능도 갖고 있습니다.

 

병풀에는 비타민C와 폴리페놀, 폴라보노이드 같은 몸에 좋은 성분과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를 재생시키는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병풀의 뛰어난 효능은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능이랍니다. 병풀은 상처를 치유해주고, 손상된 피부의 복구와 피부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답니다.

 

 

동물실험에서 병풀이 피부의 콜라겐을 더욱 증가시키고, 피부가 더 빨리 재생되도록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이처럼 병풀은 우리몸에 유익한 여러가지 작용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 효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병풀추출물은 유명메이커 화장품회사들에서는 피부재생크림 등을 만들 때에도, 원료로 사용되는 피부재생효과가 뛰어난 천연원료입니다.

 

병풀추출물은 살균효과와 살충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진정효과가 있고, 망가지거나 훼손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병풀추출물은 부재생 크림의 주된 재료로 사용된답니다.

 

병풀추출물을 주원료로 해서 피부재생을 돕고, 탱탱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해주는 팽팽미인크림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유명메이커의 피부재생크림은 너무 비싸서 구입해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여기 단 돈 3,000원으로 아주 간단하게 팽팽미인크림을 만드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피부재생을 돕는 팽팽미인크림만들기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팽팽미인크림은 일반수분크림과 병풀추출물의 두가지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재료 - 병풀추출물, 일반수분크림

 

1, 일반수분크림과 병풀추출물을 10 1의 비율로 해서 섞어주면 됩니다.

 

 

, 일반 수분크림 50ml에 병풀추출물 5ml를 넣고서, 잘 섞이도록 잘 저어주면 팽팽미인크림이 완성된답니다.

 

 

보통 병으로된 병풀추출물의 한방울이 1ml이므로, 다섯방울을 뿌리면 5ml랍니다.

 

이렇게 만든 탱탱미인크림을 하루에 1~2번씩 그냥 얼굴의 양쪽볼이나 턱, 이마 등에 발라주면 됩니다.

 

 

그리고 또다른 방법이 있는데, ‘병풀추출물이 피부개선효과가 뛰어나므로, 탱탱미인크림대신 그냥 병풀추출물을 화장솜에 잔뜩 발라주고, 그 화장솜을 얼굴의 양쪽볼과 이마에 발라주는 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화장솜은 얼굴에 10분에서 15분 가량 발라주는 게 좋으며, 15분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팽팽미인크림은 일반온도에서 보관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병풀추출물은 일반온도에 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봄여름철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팽팽미인크림으로 젊고 탱탱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러시아의 UFO 추락사건의 전모, 첼랴빈스크운석 충돌폭발 사건

 

러시아에서는 유난히 UFO와 관련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UFO목격담들이 많이 있다.

 

러시아가 미국과 더불어 UFO목격담들이 가장 많은 국가로 분류되고 있는데, 그것은 러시아가 미국과 함께 핵무기를 가장 많이 갖고있는 국가이기 때문이 아닌가 판단된다.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는 수천기 이상으로 만약 이 핵무기들이 잘못 사용된다면, 전세계가 공멸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일설에 따르면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있으며, 핵무기나 미사일 같은 전략무기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를 감시하기 위해서, 수시로 미국과 러시아에 UFO들을 파견해서 감시활동을 하고있다고 한다.

 

아뭏튼 러시아는 미국 못지않게 UFO나 외계인과 관련된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이다.

 

러시아에서 얼마전에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외계인시신 하나가 발견되었는데, 이 시신은 지구상에 있는 그어떤 생명체도 아닌 처음 보는 생명체모습을 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이 시신을 외계인의 시신이라고 정의내린 바가 있다.

 

 

또한 러시아 시베리아지방에서는 지름이 100m가 넘는 거대한 미스터리홀이 갑자기 생겨나기도 했는데, 그 미스터리홀 주변에서 UFO들이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러시아의 곳곳에서도 수많은 정체불명의 UFO들이 종종 목격되어왔다.

 

또한 2013년도에 시베리아의 첼랴빈스크지역에서는 하늘에서 13천톤 크기의 운석이 떨어져 폭발하는 대형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우랄산맥의 동쪽에 있는 첼랴빈스크지역에 갑자기 거대한 운석이 날아와서 공중 27km 상공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운석폭발로 1,6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 당시 이 첼랴빈스크지역에 떨어진 운석이 이상하게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서 폭발하는 바람에,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만일 이 운석이 직접 땅으로 떨어져 폭발하였다면, 첼랴빈스크지역의 주민 수십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었는데,

무슨 일인지 이 지역으로 날아왔던 운석은 공중에서 폭발을 일으킴으로써, 그나마 인명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운석이 첼랴빈스크지역으로 날아와 폭발하기 직전에, 갑자기 UFO가 나타나서 이 운석을 공중에서 폭발시켰다고 한다.

 

, 첼랴빈스크지역으로 운석이 날아왔을 당시에, 그 주변에 있던 UFO가 그 운석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그 운석을 공중에서 폭발시켰다고 한다.

 

러시아 첼라빈스크지역의 대지에 떨어져서 엄청난 인명피해를 줄 뻔했던 그 운석을 UFO가 개입해서 공중폭발을 유도함으로서, 수십만명이 죽을 수는 대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첼랴빈스크의 운석폭발 장면은 한시민이 카메라로 촬영함으로써, 그 폭발장면이 고스란히 동영상에 담길 수 있었고, 그 동영상으로 폭발당시의 상황을 확인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일단의 외계인들이 UFO를 발진시켜서, 엄청난 대량살상이 일어날 뻔했던 첼랴빈스크 운석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함으로서, 첼랴빈스크지역의 수십만의 주민들을 구했다는 것이다.

 

과연 그 운석을 공중 폭발시켰던 그 UFO에 탔던 외계인들은 어떤 부류의 외계인이었을까?

 

시베리아의 UFO 폭격 추락사건

 

 2017년 구소련의 CIA의 비밀문서가 해제되어서 일반에 공개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CIA 비밀문서에는 매우 놀라울만한 UFO와 관련된 내용이 들어있었다.

 

구소련이 해체되기 몇 년전인 1980년대 후반 시베리아지역에서 한 소련군대가 훈련을 받고 있었다.

 

25명으로 구성된 이 소련군대는 시베리아지역에서 야간훈련을 실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공에서 밝은 빛을 발산하는 이상한 물체가 하나 나타났다.

 

 

바로 은색 빛을 내뿜는 원반형태의 UFO가 상공에 나타나서 이 소련군대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 소련군대의 지휘관은 상공에서 빛을 내뿜으며 떠있는 것이 UFO라는 것을 확인한 후에, UFO에 대한 사격명령을 내렸고, 사병들은 소총과 포대로 그 UFO를 향해 일제히 사격을 가했다.

 

결국 그 부대에서 쏘아올린 미사일이 그 UFO에 적중되어, UFO는 상공에서 폭발해버렸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다음에 일어났다. UFO는 공중에서 미사일을 맞고 폭발해서 격추되었는데, 그 격추된 잔해 속에서 갑자기 5명의 외계인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 당시 러시아병사들 앞에 나타난 외계인은 커다랗고 시커먼 눈과 커다란 머리를 가진 바로 그레이형 외계인들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5명의 외계인들이 서로 합쳐져서 하나의 동그란 물체로 변해버렸고, 그 동그란 구체는 급속히 팽창하다가 갑자기 폭발해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 구체가 폭발하는 순간 엄청난 빛이 퍼져 나왔는데, 그 빛을 본 23명의 러시아병사들이 갑자기 돌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당시 나무아래에 숨어있었던 두명의 러시아병사들만이 무사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은 그 지역으로 파견되어 조사활동을 벌였던 KGB조사관들에 의해서 확인되었고, 곧바로 보고서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UFO와 비슷하게 생긴 구체가 폭발하면서 빛을 발산했고, 그 광경을 목격했던 23명의 러시아병사들이 모두 돌로 변해버렸고, 숨어있던 단 2명의 병사들만이 무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기록은 비밀해제된 KGB기밀문서 안에 들어있던 기록이라서,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때의 양상이 마치 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최후의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놀랍기만 하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성을 탈출할 때에 그 성에서 나온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보는 순간, 갑자기 돌로 변해버렸다고 하는데,

시베리아지역에서 폭발하는 외계인의 구형의 물체를 바라보고 있던 러시아병사들이 순식간에 돌로 변해버린 것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성경에 나온 소돔과 고모라에서 사람들이 돌로 변한 것도 외계인들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성을 폭발시킨 것도 외계인들이었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아뭏튼 이 시베리아지역에서 러시아군인 23명이 돌로 변해버린 후에, 러시아정부에서 돌로 변한 러시아군인 몸체를 실험실로 이송해서 정밀감식이 벌어졌는데, 러시아병사의 몸이 석회암성분으로 바뀐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람의 육체가 외계인 물체가 폭발하는 순간, 갑자기 석회암으로 변해버렸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정말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는데, 이 같은 사실은 모두 구소련의 기밀문서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이유로 해서, 외계인의 구체의 물체가 폭발하는 순간, 러시아병사들이 돌로 변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러시아정부나 과학자들도 오랫동안 연구분석을 실시했지만 결국 풀지 못하였고, 현재까지도 미스테리로 남아있게 됐다.

   

이처럼 러시아에서는 첼랴빈스크운석의 공중폭발에 UFO가 개입한 사건과 시베리아에서 러시아군대의 UFO폭격사건 같은 매우 획기적이고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발생해왔지만,

이 두 UFO관련 사건들은 UFO가 실존한다는 구체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 사건들이지만,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영원한 미스테리라고 할 수 있다.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강진여고생 실종사건과 시신발견, 머리카락 삭발상태 미스터리

 

지난 6 16일 전남 강진군에서 아빠친구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나갔다가 실종되었던 여고생 A양의 시신이 인근의 한 야산에서 발견되었답니다.

 

여고생 A양이 실종된 지 8일이 지난 6 24일 오후 253분경에, 수색을 하던 경찰수색대는 강진군 도암면의 한 야산의 정상 부근에서, A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전격 발견했다고 합니다.

 

16세의 여고 1학년생인 A양은 아빠친구인 51세의 B씨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16일 낮 1 30분경 집을 나갔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답니다.

 

그리고 8일이 지난 24일까지 오전까지도 여고생 A양의 흔적은 전혀 찾지못하고 있었는데, 경찰 1,000명이 인근 야산을 촘촘하게 수색한 끝에, 24일 오후에 도암면의 야산 정상 부근의 숲속에서 A양의 시신이 발견되었답니다.

 

실종된지 8일 만에 가까스레 찾아낸 A양은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체상태로 풀숲에 누워져 있었습니다.

 

A양은 옷이 모두 벗겨진 체로 매장되지도 않았고, 나뭇가지로 덮여지지 않은체로 그냥 알몸의 시신상태로 발견되었답니다.

 

그러니까, A양을 죽인 범인은 A양을 살해하고도 매장도 하지않은 채로 A양의 시신은 산 정상에서 50m 떨어진 부근에다 그냥 버렸던 겁니다.

 

 

A양의 시신이 발견된 지점은, 용의자인 아빠친구 B씨의 자동차가 있던 곳으로부터 250m 떨어진 곳이었고, A양의 휴대폰의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곳과 가까운 인근지역이라고 합니다.

 

, A양의 시신은 가파른 산세가 이어진 250m 높이의 지점에서 알몸상태로 발견된 것이랍니다.

 

 A양 시신 발견의 의문점과 사인

 

여기서 많은 의문점이 생기게 되는데요.

A양의 시신이 왜 평지가 아닌, 250m 높이의 산 정상 인근에서 발견되었을까 하는 점이랍니다.

 

A양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산세가 매우 가파른 산등성이 8부 능선의 높이에 있는 곳인데, 이곳은 너무 산세가 너무 가팔라서 인근주민들도 거의 올라오지 않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절벽같이 높은 곳에 용의자 B씨가 A양의 시신을 어떻게 날라다놓았을까요?

 

산정상으로부터는 50m 아래에 있지만, 지상으로부터 250m 높이의 산등성이에 있기 때문에, 사람이 이곳까지 시신을 날라오기는 거의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참고로 용의자 B씨의 몸무게는 68kg이고, 숨진 여고생 A양의 몸무게는 용의자보다 2kg 더 무거운 70kg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A양의 키는 160cm입니다.

 

용의자 B씨가 자신보다 더 무거운 70kg A양을 250m의 높이까지 그 시체를 운반해오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용의자 B씨가 A양을 죽이기 전에, 산위에서 아르바이트한다고 꾀어서 그녀를 데리고 산위로 올라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서, 용의자 B씨가 A양에게 산위에서 버섯이나 약초를 캐는 일을 한다는 말로 꾀어서, 그녀를 250m의 높이까지 데리고 간 후에, 그곳에서 그녀를 살해했을 것으로 볼 수 있답니다.

 

또다른 추정을 할 수도 있는데요. 용의자 B씨가 A양을 칼 같은 흉기로 위협해서, 그녀를 산 정상부근까지 강압적으로 데리고 갔었 수도 있답니다.

 

두 번째 의문점도 있는데요. 그럼 용의자 B씨는 여고생 A양을 왜 살해했을까요?

최근까지 용의자 B씨가 A양을 살해했다는 직접적인 근거는 나오지 않았답니다.

 

그렇지만 실종된 날 A양의 어머니가 B씨집으로 찾아왔을 때 용의자 B씨는 만나지않고 달아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용의자 B씨는 그 다음날 오전 6시경에 한 공사장에서 목을 메 자살했습니다.

 

용의자 B씨가 자신의 범행이 탄로난 것으로 판단하고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B씨는 A양이 죽기 바로 전까지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B씨는 A양의 죽음과 가장 관련이 깊은 인물로 낙점된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용의자 B씨의 자동차트렁크에서 A양의 유전자DNA가 뭍은 낫이 나왔다고 합니다.

 

용의자 B씨의 자동차에서 A양의 유전자가 뭍은 낫이 나왔다고 한다면, B씨가 A양이 죽기 전까지 함께 있었고, B씨가 A양을 죽였다는 간접 증거가 될 수 있답니다.

 

그럼 산정상 부근까지 함께 올라간 B씨는 왜 갑자기 A양을 살해했을까요?

그것은 A양의 시신이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인 알몸상태로 있었다는 것과 관련이 높다고 할 수 있지요.

 

대부분의 성범죄살해범들은 자신이 성범죄를 저지른 상대여성들을 살해한 후에, 그 시신의 옷을 벗겨서 나체상태로 버리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여고생 A양이 나체상태로 버려져있었던 것으로 보아서, B씨는 A양을 성폭행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B씨가 여고생 A양을 아주 산세가 가파른 250m높이의 산등성이까지 데리고 간 이유는 단 하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평소에 주민들도 전혀 올라오지 않고,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산정상 부근의 깊은 숲속에는 다른사람의 방해를 전혀 받지않고 얼마든지 성폭행을 저지를 수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성폭행을 저지른 B씨는 자신의 범죄가 들통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A양을 살해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A양을 산정상으로 끌고간 B씨는 처음에는 A양에게 돈을 미끼로 해서 관계를 맺고자 했을 겁니다. B씨가 마음속으로 품고있던 아르바이트의 실제가 이런 것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A양이 완강히 거절하자 B씨는 강제로 성폭행을 했을 것이고, 그 후 A양이 발설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녀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많은 성범죄자들이 성폭행을 저지른 후에는, 자신의 범죄가 들통나지 않게 위해서, 성폭행한 상대여성을 죽이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것은 과거로부터 최근까지 성범죄에서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랍니다.

 

그런데 24일 발견된 여고생 A양의 시신으로부터 매우 중요한 증거나 단서들이 발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요.

예를 들면, A양의 시신에서 B씨의 타액이나 유전자DNA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지요.

 

A양의 시신에서 B씨의 이런 흔적들이 나온다면, B씨가 A양을 살해했다는 확실한 단서가 될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발견된 A양의 시신이 무더운 날씨와 8일이라는 긴시간이 지난 탓에, 시신이 심하게 부패되어 있었다고 하며 시신감식작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A양의 시신을 국과수에 정밀감식을 의뢰하였고, 국과수의 1차 검식결과, 그 시신이 A양의 시신이 맞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현재까지의 감식결과, A양의 시신에서 외부로부터 구타나 위해를 당한 흔적은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A양 시신이 너무 부패가 심해서 감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는 A양의 시신에 대한 2차 정밀감식에 들어갔다고 하며, 정밀감식 결과가 나오려면 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강진군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은 A양의 시신이 맞다는 것과 A양이 죽기 직전까지 용의자 B씨와 함께 있었다는 것이 확인된 상태랍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분석해보면, 용의자 B씨가 A양을 살해했을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B씨가 어떤 동기로 A양을 살해했는지와 어떤 방법으로 A양을 살해했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그렇지만 A양이 죽기 직전까지 B씨와 함께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으니까, 어떤 방법으로든 B씨가 A양을 죽인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B씨가 A양을 살해하기 전에 성폭행했을 가능성도 확실해보인답니다.

 

국과수의 정밀감식 결과가 나온다면, B씨의 살해동기나 살해방법의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특이한 점은 A양의 머리카락이 거의 삭발수준으로 깎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 시신으로 발견된 A양의 머리가 1cm만 남기고 빡빡대머리처럼 없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야생동물이 A양의 머리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지만, A양의 머리가 매우 반듯하게 잘려져 있어서, 사람이 자른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 살해범이 A양을 살해하고는 그녀의 머리를 빡빡대머리처럼 잘라버린 것이랍니다.

 

용의자 B씨가 A양의 머리를 자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용의자는 A양 시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그 시신이 누구의 것인지 그 흔적을 없애려고 했을 수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머리카락이 없어져도 그 시신의 뼈는 남아있기 때문에, 그 시신의 뼈에서 유전자DNA를 채취할 수 있으므로 이것도 그 이유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용의자가 상당한 성도착증환자인 것 같습니다.

용의자가 A양 시신의 머리를 잘라버린 것은 자신만의 독특한 성적취향을 반영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답니다.

 

간혹 성도착증이 있는 범죄자들은 상대여성의 신체의 일부를 잘라서 자신이 소지하기도 합니다.

그 상대여성의 신체의 일부를 자신만이 아는 공간에 몰래 숨겨놓고 혼자만 보면서 희열감을 느끼기도 하며, 스스로 성적 만족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A양의 머리카락이 잘려나간 것은 용의자가 자신만의 성적 만족이나 성적취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녀의 신체의 일부를 의도적으로 취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마을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용의자 B씨는 평소에는 점쟎고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좀 여자문제가 복잡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와같은 특이한 범죄를 일으킨 용의자는 엽기적인 성적취향을 가진 성도착증이 있는 사람 같습니다.

 

용의자 B씨는 무려 4명의 여자들과 사실혼관계를 맺고 있었고, 이 중  한명의 여자와 혼인신고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평소에 B씨는 여자관계가 매우 복잡했었다고 하며, 그의 성적인 취향이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여러 가지 정황이나 증거들을 살펴보면, 용의자 B싸가 여고생 A양을 살해해서 유기한 것이 거의 확실해보이지만, 아직 살해에 이용된 흉기나 도구가 발견되지는 않았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그 시신부근과 야산일대를 정밀하게 수색해서, 용의자가 A양을 살해하는데 사용한 살해도구나 흉기를 찾는 데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과거에도 강진 부근에서 어린아이 두명의 실종사건 발생

 

용의자 B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과거에도 유사한 범죄를 여러건 저질렀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도착증 환자는 동일한 범죄를 연쇄적으로 저지르는 패턴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과거에도 강진 부근지역에서 두명의 여자아이들이 실종되는 사건들이 두건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2000년도와 2001년도에 용의자가 살고있던 곳으로부터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9살난 여자아이와 8살난 여자아이 두명이 실종된 일이 있었는데,

이 두 여아의 실종사건도 용의자 B씨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번 강진 여고생살인사건에서 용의자의 범행행위가 매우 정교했고 지능적이었으며, 사전에 치밀한 계획하에 완전범죄를 노렸다는 점으로 보아서, 용의자 B씨는 초범이 아니라고 보여진답니다.

 

용의자 B씨는 비록 전과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그것은 용의자가 과거에 매우 치밀하고 지능적으로 완전범죄를 달성했기 때문에, 경찰에 발각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답니다.

 

, 성도착증의 성향이 있는 용의자 B씨가 과거에도 나이 어린 여자들을 상대로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불구하고, 치밀한 계산하에 완전범죄를 행했기 때문에, 탄로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번 강진 여고생살인사건도 여고생 A양이 친구한테 남긴 문자메시지만 없었더라면, 완전범죄를 이룰 수도 있었을 것이며, 용의자 B씨는 용의선상에 오르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이번 강진 여고생실종살인사건은 용의자가 치밀한 계획하에 완전범죄를 노린 사건이랍니다.

 

용의자 B씨는 A양과 만나는 약속을 하면서도, A양과 단 한차례의 전화통화를 한 기록도 남겨놓지 않았고, A양을 살해한 후에 자신의 자동차와 A양의 옷가지 등 흔적들을 모두 말끔히 없애버리는 치밀함을 보였답니다.

 

 

또한 B씨는 자신의 동선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휴대폰을 갖고다니지 않았답니다.

 

경찰이 더 치밀하게 조사해보면, 비록 발각되지는 않았지만, 용의자 B씨가 과거에도 여러번에 걸쳐서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실제로 과거에 강진과 가까운 해남 부근지역에서 미성년 여자들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실종된 사례가 5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완전범죄에 가까운 범죄를 저지르려면, 과거에 여러차례에 걸쳐서 축적된 경험이나 지식이 없으면 불가능하답니다.

, 용의자 B씨는 이번 여고생 살인사건이 처음은 아닐 것이고, 과거에도 여러번 동종의 유사범죄를 저질렀던 상습범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태까지 나온 정황증거들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린다면, 강진 여고생실종살인사건은 성도착증범인이 자신의 왜곡된 성적희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일으킨 엽기적인 성적 살해범죄사건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진여고생실종사건 일지

 

A 16일 오후 130분 용의자 B씨의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간다며 집을 나감.

 

16일 오후 2시경 아르바이트를 위해 아빠친구 B씨와 함께 해남방면으로 이동중이라는 문자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냄.

 

A양의 휴대폰은 16일 오후 423분경 강진군 도암면 야산부근에서 꺼짐.

 

아빠친구 B씨의 자동차가 A양 시신이 발견된 야산의 아래쪽 부근에서 같은날 2시부터 2시간40분 동안 머물러있었던 것이 CCTV로 확인됨.

 

여고생 A양의 발인식

 

용의자 B씨의 자동차가 있던 곳은 A양 시신이 있던 야산 정상근처로부터 250m 떨어져있는 곳임.

 

같은날 5 35분경 용의자 B씨는 집으로 돌아와서 옷가지들을 불태워 소각하고 자신의 자동차를 깨끗이 세차함.

 

같은날 저녁 11시경, A양의 어머니가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자, 용의자 B씨는 뒷문으로 몰래 달아남.

 

그 다음날 오전 6 17분경 용의자 B씨는 자신의 보신탕집 부근의 한 공사장에서 목을 메어 숨진 채 발견됨.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