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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9’ 여자페더급타이틀 경기, 사이보그 판정승, 홀리 홈 패배 동영상보기

 

크리스 사이보그 전적 - 2119승(16KO) 11무효, 172cm (나이 33)

홀리 홈 전적 - 1114(경기후 전적) 172cm (나이 35) [경기후 전적]

 

2017년도의 마지막날인 1231UFC의 뛰어난 여성파이터 두명이 대격돌을 펼쳤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219’ 대회가 열렸는데, UFC 여자페더급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와 도전자 홀리 홈이 5회전까지 첨예한 대격돌을 벌였는데, 결국 챔피언 사이보그가 홀리 홈을 3-0 판정승을 거두고 타이틀을 지켰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20177월 토냐 어빈저를 KO로 물리치고 UFC 여자페더급챔피언에 올랐던 강펀치의 소유자로 소문난 무시무시한 여자타격가이다.

 

사이보그는 원래 인빅타FC에서 페더급챔피언으로 3차례 방어전을 모두 KO로 방어하고, 더 이상 도전자가 없어 UFC로 이적해서 결국 UFC 여자패더급타이틀까지 차지했던 전율의 핵펀치의 소유자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201811무의 화려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고, 무려 90%의 무시무시한 KO율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강펀치와 저돌적인 타격가로 명성이 자자한데,

그녀에게 도전했던 수많은 파이터들을 인정사정없이 두들겨패서 모조리 KO시켜 버렸던 KO머신과도 같은 존재감이다.

 

반면 홀리 홈은 2015년도에 론다 로우지를 2회에 KO시키고 여자패더급챔피언에 올라서 격투기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던 선수였는데, 1차방어전에서 미샤 테이트의 초크기술에 걸려서 아쉽게도 챔피언자리를 내주었던 정말 아까운 여자파이터다.

 

과거 프로복싱에서 3체급의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을 만큼 뛰어난 복싱파워와 테크닉을 지니고 있는 홀리 홈이었지만, 최근까지 31승을 기록하는 등 다소 하향세를 걷고 있는 분위기였지만,

5월달에 베치 코헤이아에게 3회전에 하이킥으로 KO시키면서 다시 상승세를 탔지만, 결국 전율의 강타자인 크리스 사이보그의 벽을 넘지못하고 아쉽게도 판정패하고 말았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가장 난해한 도전자인 홀리 홈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물리침으로써, 앞으로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자신이 여자격투기계의 최강자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해보였다.

 

그런데 사이보그는 홀리 홈 이전까지의 경기에서는 싸웠던 상대마다 모두 완벽하게 KO로 제압했었는데, 이번 홀리 홈만큼은 KO시키지는 못했고, 코피를 흘리면서 경기를 하는 등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 크리스 사이보그가 홀리 홈에게 더욱 강력한 강펀치를 많이 적중시킴으로써, 점수에서 훨씬 앞서서 이긴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사이보그가 1회전에서 3전까지 계속 코피를 흘리면서 경기를 했고,

5라운드에 또다시 홀리 홈의 연타공격을 허용하고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홀리 홈이 결코 만만치않은 도전자임을 노출시켰다.

 

 

물론 도전자 홀리 홈은 사이보그의 강펀치를 많이 맞아서 5라운드 내내 오른쪽눈이 퉁퉁 부은 상태에서 경기를 치를 수 밖에 없었고, 점수에서도 분명히 뒤졌고, 판정패당한 것에 결코 이의를 달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사이보그가 홀리 홈에게 3-0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는데, 심판 채점점수는 49-46 48-47 48-47이다

 

그렇지만 조금 안타까운 것은 크리스 사이보그가 핵펀치의 소유자’ ‘여자타이슨이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홀리 홈을 완벽하게 쓰러뜨리지는 못했다는 점이다.

 

비록 경기에는 분명히 이겼지만, 크리스 사이보그는 과거 경기와는 달리 경기내내 코피를 흘리면서 경기를 치렀다는 점과 저돌적인 인파이팅기술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매우 이색적이었고 그녀에게는 상처가 많은 승리였다고 평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하나 홀리 홈이 왜 굳이 크리스 사이보그에게 도전했는지, 이 부분도 아쉬운 부분이다.

크리스 사이보그는 역대 여자격투기계에서 가장 강한 파이터이며, 제아무리 홀리 홈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이길 수 없는 존재감이었다.

 

 

질 것이 뻔한 경기인데도 홀리 홈이 왜 쓸데없이 사이보그에게 도전했는지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차라리 홀리 홈이 여자밴텀급챔피언인 아만다 누네스에게 도전하는 편이 조금이라도 더 승산이 높았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체급이 밴텀급이었던 홀리 홈이 한체급을 올려서 무리하게 최강의 파이터인 크리스 사이보그에게 도전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뭏튼 크리스 사이보그는 강력한 도전자 홀리 홈을 이겼기 때문에, 앞으로 자신의 타이틀을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본다.

그리고 경기에서 패배한 홀리 홈은 최근 14패를 기록함으로써 앞으로 그녀의 입지가 매우 좁아질 수밖에 없게 됐다.

 

- 관전평 -

 

홀리 홈은 1라운드부터 경기 내내 치고빠지는 아웃파이팅 전법을 구사했고, 종종 클린치를 시도해서 사이보그의 공격을 차단했다.

 

 

반면 사이보그는 링 중앙을 점유한 상태에서 홀리 홈을 따라다니면서 강펀치를 날리면서 기회를 노렸다.

1라운드부터 3회전까지 크리스 사이보그가 강펀치와 하이킥을 날리면서 접근전을 펼쳤지만, 홀리 홈의 치고빠지는 전법과 클린치에 막혀 그녀의 공격이 종종 봉쇄당했다.

 

3회전 후반 사이보그의 연속적인 강펀치가 홀리 홈의 안면에 작렬했고, 홀리 홈은 충격을 받았지만, 종이 울림으로서 홀리 홈은 큰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5회전 중반 홀리 홈의 좌우스트레이트펀치가 사이보그 안면에 정확히 적중되면서, 사이보그가 적잖은 충격을 받았고, 사이보그가 코피를 흘리기도 했다.

 

사이보그의 강편치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홀리 홈은 5라운드 내내 치고빠지는 아웃파이팅을 펼쳤고, 사이보그의 저돌적인 인파이팅이 잘 먹혀들지 못했다.

 

 

그렇지만 간간히 두선수가 난타전을 펼치기도 했는데, 사이보그의 강펀치를 여러차례 허용한 홀리 홈은 오른쪽 눈덩이가 크게 부어올랐고, 홀리 홈의 날카로운 펀치를 여러차례 허용한 사이보그는 연신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분명히 점수에서 앞선 크리스 사이보그의 승리는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최강의 여자파이터라는 명성을 가진 사이보그가 코피를 흘리면서 경기를 하는 모습은 그녀의 명성에 흠이 가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반면 홀리 홈은 경기에서 졌지만, 최강의 파이터를 상대로 해서, 쓰러지지 않고 끝까지 맞서 싸웠다는 점에서 선전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막강한 파이터 사이보그의 강편치를 너무 의식해서 소극적으로 싸움으로서, 좋은 기회를 여러번 놓친 홀리 홈의 전술은 아쉬운 점이 많았다.

 

홀리 홈이 좀더 적극적으로 싸웠다면, 그리고 여러번 생긴 기회를 잘 살렸다면, 어쩌면 무승부도 가능했던 경기라고 할 수 있다.

 

 

홀리 홈은 푸드웍이 좋고 빠르고 강력한 타격기술을 보유한 뛰어난 파이터인데, 너무도 강한 상대 사이보그를 맞아 경기를 펼침으로써 그녀의 전적에 아쉽게도 1패를 더하고야 말았다.

 

앞으로 홀리 홈이 부활할 수 있을지, 화이트 UFC회장이 그녀에게 아만다 누네스 밴텀급챔피언에게 도전할 기회를 줄 지가 궁금할 따름이다.

   

 

‘UFC 219’ 크리스 사이보그 대 홀리 홈 여자페더급타이틀전 경기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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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신고된 고준희양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 살해이유 범인은?

 

그동안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고준희양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준희양 아버지로부터 시신을 매장했다는 자백을 받았고, 시신유기 장소인 군산의 야산을 찾아가 준희양의 시신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까지 접수되어 경찰인력 230명이 동원되어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왔던 고준희양은 불행하게도 싸늘한 시신이 되어 발견되었답니다.

 

우리가 그동안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지만, 그래도 많은 국민들은 고준희양이 어디엔가 살아서 다시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램을 갖었었는데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고준희양은 사망한 채로 군산의 내초동의 야산에서 수건에 감싸진 상태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1118일날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고준희양은 실제로는 금년 4월달에 이미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의 아버지 고씨는 28일날 경찰의 집중적인 추궁을 받은 끝에, 자신과 고준희양 외할머니가 함께 준희양의 시신을 군산의 한 야산에다 매장유기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준희양의 아버지의 진술에 따르면, 금년 426일날 저녁때에 준희양 아버지는 의붓 외할머니로부터 준희양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외할머니댁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준희양 아버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준희양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하며, 그 당시 준희양은 음식물에 기도가 막혀 오후 11경에 숨졌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이 숨지고 난 후, 준희양 아버지와 외할머니는 함께 준희양의 시신을 자신들의 차로 군산까지 이송시킨 후, 한 야산에다 암매장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준희양 아버지의 일방적인 진술이랍니다. 이렇게 진술한 준희양 아버지는 자신은 절대로 준희양을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준희양 아버지의 자백을 받은 경찰은 즉시 군산의 야산 현장으로 출동했고, 그 야산의 나무아래에서 준희양의 시신을 발견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실종되었다고 알려져 전국민의 애를 태우고 가슴 조리게 만들었던 5살 여아 준희양은 안타깝게도 차가운 주검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고준희양은 살해되었나? 준희양 사망원인

 

그동안 경찰은 실종신고가 접수된 준희양을 찾기위해서 20일 동안 헬기 3대와 경찰인력 230명을 동원해서 반경 1km 지점을 샅샅이 수색해왔습니다.

그런데 준희양 아버지와 계모, 그리고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이미 8개월 전에 숨진 사실을 철저히 숨기는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왔던 겁니다.

 

  고준희양 시신

 

고준희양의 친부와 계모, 의붓 외할머니는 고준희양이 1118일날 갑자기 실종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그런데 이들은 고준희양이 사라진 지 20일이나 지난 128일에야 준희양의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어린이 실종사건의 경우, 단 몇분이라도 늦게 신고하면, 아이를 찾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어린이 실종사건은 곧바로 신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고준희양 아버지, 계모, 의붓외할머니 등 3인방은 아이가 실종된 후 20일이 지난 후에 신고를 해서 경찰의 의심을 샀답니다.

 

그리고 준희양 의붓 외할머니는 처음부터 아예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완강히 거부했고, 준희양 아버지도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하는 등 수사에 매우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답니다.

 

 

고준희양은 자신의 친엄마와 아버지가 이혼한 후에, 아버지와 계모와 함께 살아왔는데요.

 

함께 사는 계모는 원래 전남편의 아들을 하나 두고 있었고, 함께 살게된 준희양은 계모의 아들과 자주 다툰다는 이유로 계모의 어머니인 의붓 외할머니집에 맡겨져서 약육되었다고 합니다.

 

금년 4월달부터 고준희양은 의붓 외할머니가 사는 전주의 인후동 원룸에서 외할머니와 함께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의붓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4월달 하순에 고준희양이 갑자기 사망하게된 것이랍니다.

 

고준희양의 아버지는 준희양이 아파서 병사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고준희양은 원래 6개월 미숙아로 태어났기 때문에, 몸이 약했고 병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준희양 아버지의 주장대로 준희양이 아파서 쓰러졌을 때에, 곧바로 119에 신고해서 병원으로 급히 후송하는 것이 순서가 아니었을까요?

 

맨처음 준희양이 아파서 쓰러진 것을 발견한 의붓 외할머니나 아버지는 준희양을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사망한 준희양을 남몰래 군산의 야산에다 매장했다는 점 때문에, 뭔가 자신들 범행을 감추려했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답니다.

 

만일 준희양 아버지의 주장대로 준희가 병으로 사망했다면, 떳떳하게 준희양 사망사실을 알리고 사망신고를 하는 것이 정상이랍니다.

 

그렇지만 준희양 아버지를 비롯한 3인방은 고준희양 사망사실을 지금까지 8개월 동안 철저히 숨겨왔답니다. 그리고 숨진 고준희양을 마치 행방불명된 것처럼 실종신고를 했답니다.

 

고준희양 아버지와 게모, 의붓 외할머니가 이렇게 준희양 사망사실을 숨긴 이유는 자신들의 어떤 잘못된 행동을 숨기기 위해서였다고 판단된답니다.

 

 

자신들이 죄를 짓지않았다면, 친딸의 죽음을 숨길 하등의 이유가 없답니다.

 

주변에서 준희양이 계모의 아들과 자주 다퉜다고 하는데, 준희양 계모나 아버지가 아들과 자주 다투는 준희양을 훈육 또는 구타하는 과정에서 준희양을 사망에 이르게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계모의 친아들과 다투는 준희양이 계모의 미움을 받아서 계모 또는 아버지로부터 살해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답니다.

 

준희양 사망을 8개월이 지나도록 숨겨왔다는 점과, 거짓 실종신고를 했다는 점 등을 미루어 판단한다면, 아마도 고준희양은 아버지나 계모, 의붓 외할머니 중 한사람에게 또는 이들의 공모로 살해 또는 폭행치사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된답니다.

 

주변사람들 이야기대로 계모아들과 준희가 자주 다투는 바람에 계모의 미움을 받게된 고준희양은 이들 3인방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받았을 것이고, 훈육이나 구타를 당하는 과정에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답니다.

 

 

고준희양이 단순히 병사했다고 한다면, 아버지나 계모가 준희양의 사망을 떳떳하게 알렸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들 3인방이 준희양 사망을 철저하게 숨겼다는 것은, 준희양 사망과 자신들이 연루되었다는 것을 방증해주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며칠 전에 경찰은 준희양 아버지의 아파트집 계단에서 혈흔을 발견했는데, 그 혈흔에는 준희양의 DNA가 발견되었을 뿐만아니라, 아버지와 계모의 DNA가 함께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걸까요?

 

고준희양이 무슨 이유에선가 피를 흘렸는데, 그 준희양의 피에 아버지와 계모의 흔적이 함께 나온 것인데요.

이 부분도 고준희양이 사망이유를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며, 준희양 사망에 아버지와 계모가 관련되어 있다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현재 경찰은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외할머니를 준희양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외할머니를 긴급체포하였고, 앞으로 두사람의 살해가능성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수사를 벌여나간다고 합니다.

현재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외할머니는 고준희양 살해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준희양 암매장한 야산

 

그런데 고준희양의 시신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보전되어 있어서, 이 준희양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의뢰하였고, 며칠 있으면 부검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고준희양 아버지와 의붓외할머니, 계모 등 3인방은 자신들의 범행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준희양 시신 부검결과가 나오면, 준희양이 살해되었는지 여부가 어느정도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경찰이 더욱 철처히 수사해서 고준희양의 살해여부를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준희양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한다면, 경찰은 그 범인도 반드시 밝혀내서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전혀 방어해낼 능력이 없는 5살베기 어린아이의 생명을 앗아간 그 잔악무도한 범인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금수보다도 못한 존재로서, 반드시 사형으로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전혀 방어할 능력이 없는 5살베기 어린아이를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잔인하게 해친 그 인간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런 파렴치한 살해범은 반드시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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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서울시 9급 및 7급 공무원 시험일정 공고, 2017년 지방세 합격선

   

2017년도 서울시 공무원 시험일정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이제는 2018년도 서울시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때마침 서울시에서는 2018년도 서울시 공무원 시험일정안을 미리 사전안내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내년도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2018년도 서울시 공무원 시험일정안을 미리 공지했습니다.

서울시가 이번에 사전 공지한 2018년도 서울시 공무원 시험일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서울시 공무원 시험일정은 금년과 많은 점들이 달라졌답니다. 유의해서 보셔야 하겠어요.

 

2018년도에는 서울시 시험이 1, 2, 3회로 나눠서 실시되는데요.

서울시 제1회 시험 때에 일반행정 7급 공무원 시험이 실시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원래 서울시 공무원시험에서는 9급시험과 7급시험을 함께 실시했는데, 내년도에는 따로따로 나눠서 치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2019년도부터는 서울시 공무원시험이 다른 지방직 공무원 시험과 같은날에 실시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2018년도 서울시 제1회 공무원 시험일정 공고 안내

 

서울시 제1회 시험 때에 일반행정 7급과, 일반토목 7, 건축 7급이 함께 치러진답니다.

그리고 건축, 기계, 토목, 전기직 9급시험도 제1회 시험 때에 함께 치러진다고 하니, 유념하셔야합니다.

 

2018년도 서울시 공무원 제1회시험의 원서접수는 2018117~19일입니다.

필기시험장소 공고는 38일이고, 1회 필기시험일은 324일이며, 합격자발표일은 52일날입니다.

 

응시원서접수

필기시험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일

시험장소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시험장소

공고일

인성검사

면접시험

2018.1.17.()~1.19.()

 

3.8.()

3.24.()

5.2.()

5.2.()

5.12.()

5.28.()~

6.1.()

6.13.()

 

서울시 제1회 공무원시험의 원서접수는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받고 있습니다.

1회시험의 원서접수일이 117일부터 19일까지이니, 접수기간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접수해야 합니다.

 

 

2018년 서울시 제1회 공무원시험 모집인원

 

  

 

   

 

서울시 제1회 공무원시험의 시험과목

 

   

 

 

2018년도 제1회 서울시 공무원시험의 구체적인 시험일정은 아래의 파일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답니다.

 

18년 서울시 제1회 공무원시험 공고.hwp

 

 

2018년도 서울시 제29급 공개경쟁임용 공무원시험의 시험일정 안내

 

많은 수험생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2018년도 서울시 9, 8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이랍니다.

이번 서울시에서는 제1회 시험만 구체적인 시험일정이 공고가 났고, 나머지 시험들은 2월 중에 구체적인 시험일정이 공고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서울시 8급 및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제2회 시험 때에 치러질 예정이며, 2회 시험에는 9급 사회복지직 시험도 함께 치러진다고 하니, 유념하셔야합니다.

서울시 제2회 공무원시험의 원서접수는 3월 경에 실시될 예정이며, 필기시험일은 623일입니다.

 

 

2018년도 서울시 8,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구체적인 시험일정이나 모집인원은 2월달에 공고될 예정이니, 2월 공고 때에 다시한번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 방문해서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월달에 서울시 제2회시험이 공고가 나면, 저의 블로그에서도 곧바로 공고안내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시험구분

시험

공고

원서

접수

필기

시험

인성

검사

면접

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일

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전직렬(7~9)

사회복지직 포함

2

3

623

9

10

11

경력경쟁임용시험

(기술계 졸자,운전,약무,

지적,간호,의료기술)

6

8

1013

12

191

191

   

 

 

2017년도 서울시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의 커트라인(합격선)

 

2017년도 624일에 치러졌던 서울시 제29,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합격선을 개략적으로 알려드리지요.

 

2017년도 서울시 9급 일반행정직의 합격선은 381.7점이고 9급 지방세의 합격선은 382.5점이며, 9급 전산직 합격선은 86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17년도 7급 일반행정직의 커트라인은 81.7점이고 7급 일반토목직의 커트라인은 66, 7급 감사직의 합격선은 80.71점을 기록했답니다.

 

이러한 각직렬의 합격선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이 얻은 합격선과 비교해서, 현재 내자신이 어느정도의 수준에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기존 합격선과 비교해서 자신의 부족한 과목이나 부족한 부분을 캐치해서, 더욱 보충할 수 있는 수험전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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