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몸신처럼 살아라윤무부 새박사의 뇌경색 치료법과 근황 건강식단

 

 과거 동물농장등에서 가끔 새박사로 출연해서 많이 알려진 조류 생태의 전문가 윤무부박사가 한 때 뇌경색을 심하게 앓아 큰 고생을 했다고 한다.

 

윤부무 새박사는 한평생을 새와 함께 살아왔다고 할 정도로, 새를 사랑하고 새에 대한 연구를 평생 해왔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류연구가이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새를 연구하기 위해서 야생의 습지를 찾아갔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하루종일 새를 관찰하던 윤무부 새박사에게 전혀 예기치않던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윤무부 박사는 새를 관찰하던 중 쓰러져서 죽을 뻔한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

 

 

20061216일 윤무부 새박사는 강원도 철원지역에 찾아오는 두루미()를 관찰하러 갔었다고 한다.

살을 에이는 칼바람이 부는 추운 벌판에서 하루종일 두루미를 관찰하던 윤무부박사는 심한 어지러움증과 구토증세를 느꼈다고 한다.

 

윤무부 새박사는 너무 어지러움증이 심해서, 다음날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 검사결과 놀랍게도 뇌경색의 진단이 내려졌다고 한다.

 

윤무부박사의 한쪽 뇌의 혈관이 완전히 막혀버려서, 피가 통하지 못하지 상태라고 하며, 그냥 내버려둘 경우 곧바로 사망하게 된다는 사망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뇌경색은 다른말로 뇌졸중, 중풍으로도 불리우는 심혈관계질환 중 하나인데, 뇌로 통하는 혈관이 막혀서 혈액의 공급이 차단되어, 뇌의 일부가 괴사해버리거나, 일부기능이 작동을 멈추게 되는 질병이다.

 

이렇게 뇌의 일부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게되면, 안면마비 증세와 함께, 한쪽 팔과 다리를 쓰지못하게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전신마비 증세가 찾아오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한국인의 3대 사망질환 중 하나인 뇌경색은 서양인에 비해서 특히 한국인에게 많이 걸리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한다.

 

만약에 이러한 뇌경색증세가 발생한 후에, 3시간 내에 치료를 받지못한다면, 신체의 일부분이나 전신의 마비증세가 발생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된다고 한다.

 

윤무부 새박사도 뇌경색 증상이 찾아왔을 당시에, 두팔과 왼쪽다리에 마비증세가 있었다고 하며, 안면이 굳어버리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뇌경색에 걸렸을 당시에 윤무부박사는 편측마비에 이어, 언어장애와 행동장애가 찾아왔다고 하는데, 정신적으로도 엄청나게 고통스러웠었다고 한다.

 

 

윤무부박사는 몸의 대부분이 마비되는 전신마비를 겪었다고 하며, 시한부선고까지 받았던 윤박사는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800만원을 주고 무덤자리까지 구입했었다고 한다.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던 윤무부박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새를 두고 떠나기가 너무 안타까웠다고 한다. 평생동안 새를 관찰하면서, 새들 곁에서 살아왔던 윤무무박사에게 삶의 의지를 다시 불러일으킨 것은 바로 였다고 한다.

 

전신마비까지 걸렸던 윤무부박사는 다시한번 습지에 나가서 새를 관찰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역경과 병마와 싸워나갔다고 하며, 결국 뇌경색(뇌졸증)을 극복하고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75세의 나이인 윤무부 새박사는 뇌경색을 이겨내고 건강을 다시 되찾았으며, 스트레칭과 운동, 그리고 갈대뿌리 등의 식이욧법을 통해서, 뇌경색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건강을 다시 되찾은 윤무부박사는 현재 과거와 다름없이 전국의 강산을 누비면서 새들에 대한 관찰과 연구를 계속 해오고있다고 하며, 강연이나 세미나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으며, CF에까지 출연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고 한다.

 

 

윤무부박사의 뇌경색 극복방법

 

그렇다면 죽음직전까지 갔던 윤무부박사가 뇌경색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한때 전신마비증세까지 겪었던 윤무부박사가 뇌경색을 이겨낼 수 있었던 방법에는 몇가지 비법이 있다고 한다.

 

 

첫째 윤무부박사는 자신이 창안한 새채조를 자주 했다고 한다. 이것은 새가 마치 기지게 펴듯이 손을 맞잡고 쭉 펴주는 것이라고 한다.

두손을 맞잡은 상태에서 앞으로 쭉 펴주고, 또한 왼쪽으로 그리고 오른쪽으로 똑같은 동작을 반복해주는 것이란다.

 

그리고 한손을 왼쪽으로 쭉 올려서 뻗어주고, 그리고 오른손을 오른쪽으로 쭉 올려서 뻗어준다고 한다.

 

 

또한 누운 자세로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다리를 구부렸다 펴준다. 그리고 왼쪽으로 비툴어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오른쪽으로 돌려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윤박사가 개발한 새채조는 한마디로 말하면 일종의 스트레칭이라고 할 수 있고, 매우 손쉬운 운동이지만, 매일같이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매일같이 새체조같은 스트레칭을 해주고 나면, 손과 허리가 가벼워져서, 몸이 잘 움직이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윤무부박사가 창안한 새체조는 별로 대단해보이지는 않지만, 그가 뇌경색을 극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실제로 뇌경색이 찾아오면, 환자들이 안면마비나 사지마비 증세 때문에, 안면이나 몸의 활동을 안하게 되는데, 이렇게 안면이나 사지의 스트레칭을 계속 해주게되면,

굳어있던 몸의 자극이 일어나서 근육에 힘이 생기게 되며, 동시에 뇌가 활성화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둘째 윤무부 박사가 뇌경색을 극복할 수 있었던 두번째 비법은 바로 갈대라고 한다.

 

 

윤무부박사가 새를 관찰하기 위해서 자주 찾아갔던 장소에는 갈대숲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 바로 갈대의 뿌리가 뇌경색을 퇴치하는 데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장석원한의사의 설명에 의하면, 갈대의 뿌리는 폐와 기관지의 가래를 제거해주는 거담작용을 하며, 갈대 뿌리에 들어있는 파라쿠마르산과 베타시토스테롤이 혈관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현저히 낮춰주어서 뇌경색이나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갈대의 뿌리는 몸속에 정체되어 있는 안좋은 수분(습담)을 제거하는 기능도 하며,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을 잘 통하게 해주어서, 뇌혈관질환의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한다.

 

갈대뿌리

 

동의보감에도 갈대의 뿌리(노근)는 오열과 가슴이 답답한 것을 치료하는 데에 효능이 있으며, 한 되씩 다려 마시면 좋다고 하며, 보통 3되를 마시 전에 낫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갈대뿌리는 성질이 차고, 독이 없다고 한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갈대의 뿌리를 노근이라고 해서, 한약재로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 7천년 전부터 갈대의 뿌리가 약재와 차로 자주 사용되어 왔다고 한다.

 

또한 갈대뿌리는 당뇨에도 효능이 있고 간해독에도 효능이 좋으며, 몸안에 쌓인 독소를 풀어주는 데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 주의사항 -

 

갈대뿌리는 아랫배가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전문 한의사와 상담한 후에 복용해야 한다.

 

갈대뿌리차 만드는 방법

 

갈대뿌리차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잘 말려놓은 갈대뿌리 20g만 준비하면 간단히 만들 수가 있다.

 

 

2리터의 물을 주전자에 붓고서, 여기다 잘 말린 갈대뿌리 20g을 넣고서 끓여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바꿔서 5분 정도 더 졸여주면, 몸에 좋은 갈대뿌리차가 완성된다.

 

   

셋째 윤부무박사는 귀와 팔다리, 그리고 마비증세가 오는 신체부위를 손으로 자주 문질러준다고 한다 

이렇게 팔과 다리나 신체부위를 자주 문질러주게 되면, 온몸에 신경자극을 줄 수가 있는데, 온몸자극을 통해서 온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한다.

 

 

뇌경색, 혈관질환을 치료, 예방할 수 있는 식단, 식이욧법 - 다시마와 미역 대침, 갈대뿌리 콩나물국, 야채샐러드

   

윤무부 부인이 윤무부박사의 뇌경색치료를 위해서 만든 특별한 식이요법식단이 있다고 한다 

그 식단에는 뇌혈관질환에 좋은 다시마와 미역대침과 콩나물국, 채소셀러드가 매일 같이 나온다고 한다.

 

윤무부박사가 뇌경색에 걸리기 전까지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등 기름기 많은 음식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렇게 기름기가 줄줄 흐르는 고기와 지방덩어리들을 많이 섭취해왔던 것도 윤박사가 뇌경색에 걸리게된 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제는 기름기가 많은 고기종류 대신에, 혈액순환에 좋은 다시마와 미역, 콩나물국과 야채요리를 위주로 해서 식단을 짠다고 한다.

 

특히 뇌경색치료에 도움이 되는 갈대뿌리를 과서, 그것을 콩나물과 함께 끓여서 만든 갈대뿌리 콩나물국은 윤박사가 매일같이 섭취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5리터의 물을 넣고 거기에 20g의 갈대뿌리를 넣어서 푹 과서, 우려낸 물에다 콩나물과 파 등의 재료들을 넣어서 콩나물국을 끓여먹는다고 한다.

 

콩나물이 뇌경색이나 심혈관질환 예방에 매우 좋다고 한다. 콩나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식이섬유가 혈관에 달라붙어있는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인체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또한 콩나물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혈관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렇게 혈관질환에 좋은 콩나물과 갈대뿌리를 함께 넣어서, 조리해먹는다면 혈관질환 예방에 더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윤무부박사가 자주 먹는다는 다시마도 뇌경색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다시마는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해주는 해조류로 유명하며, 뇌혈관질환과 암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미역과 다시마에 함유되어 있는 알긴산은 체내에서 지방의 흡수율을 억제시키는 기능을 하며, 장내에 있는 나트륨과 결합에서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또한 미역과 다시마에 들어있는 라미닌성분은 혈압을 내려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윤부무박사는 미역&다시마요리와 나무뿌리 콩나물국, 야채샐러드 등 몸에 좋은 건강식단을 계속 섭취함으로서, 자신의 뇌경색을 극복하는 데에 큰도움을 얻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윤박사는 뇌경색에 걸린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한가지는 꼭 살려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뭔가 내가 해내야 한다는 목표나 취미의식이 있어야만, 자신이 걸린 병마(뇌경색)를 이겨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병마와 싸울 수 있는 강한 의지가 샘솟아 나온다고 한다.

 

병에 걸린 사람이 아프다고 가만히 병원에만 누워있는다면, 그 병마를 이겨내기가 더욱 어렵다고 하며, 뭔가 자신만이 꼭 해내어야 한다는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을 때에 더욱 큰 힘을 얻고 굳센 의지로 병마와 싸워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10년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 뇌경색에 걸려서, 안면마비와 전신마비에 걸려서, 죽음직전까지 갔던 윤무부박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새를 다시한번 꼭 보아야겠다는 굳센 일념과 의지를 갖고, 병마와 싸워서 결국 뇌경색을 극복해내는 기적을 일궤냈던 것이다.

 

그리고 윤무부박사가 자주 복용해온 갈대뿌리 식이욧법과 콩나물국, 미역&다시마요리도 뇌경색을 극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뇌혈관질환에 걸린 환자분 뿐만아니라,

병에 걸리지않은 분들도 뇌경색 같은 무서운 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 평소에 많이 요리해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을 것이라고 본다.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