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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마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양념재료

 

백종원선생이 추천하는 볶음밥요리는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집에 별다른 재료가 없는 경우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볶음밥요리로서 마늘볶음밥요리가 있고, 다른 하나는 재료를 여러 가지를 써서 서양식 요리의 느낌이 드는 파인애플볶음밥요리가 있다.

 

냉장고를 열어봤을 때, 별다른 반찬들이 없고 양념재료도 별로 없을 때, 아주 간단히 그리고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것이 마늘볶음밥요리라고 하는데, 바쁘게 생활하는 직장인들과 솔로족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식단이 될 수 있다.

 

그럼 먼저 마늘의 고소한 향내음이 식감을 돗구는 마늘볶음밥요리부터 만들어 보도록 하자! ‘파인애플볶음밥요리는 지면 관계상 다음 게시글에 올리기로 했답니다.

 

 

백종원의 마늘볶음밥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밥 두공기, 다진마늘 큰 한스푼, 통마늘 7, 스틱버터 1/4, 식용유 1/3, 소금 1/3스푼, 간장 두스푼

 

마늘볶음밥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몇가지 기본재료들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2인분의 볶음밥요리를 만든다는 전제아래, 먼저 마늘볶은밥요리의 재료로 밥 두공기를 준비하고, 그것을 대접에다 붓고 주걱으로 눌러주어서 꼬들꼬들하게 만들어준다.

볶음밥은 밥이 꼬들꼬들해야 맛이 좋은 법이다.


 

통마늘은 7개 가량 준비하고 아주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마트에서 산 길다란 스틱버터의 1/4을 잘라서 준비한다.

 


그리고 통마늘과 별도로 다진마늘 한스푼이 필요한데, 다진마늘 큰 한스푼을 떠다가, 면포나 두터운 키친타올에 넣고 그 면포로 감싸서 다진마늘의 물기를 꽉 짜준다.


 


후라이팬에 튀길 때에 다진마늘에 물기가 있으면, 튀기 때문에 이처럼 면포(키친타올)로 감싼 채 꽉 짜서, 습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양념재료가 준비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인 마늘볶음밥요리를 시작해보자!~

 

습기를 다 짜서 뻑뻑해진 다진마늘을 그대로 후라이팬에 넣는다.



다진마늘을 넣은 그 후라이팬에 식용유 1/3컵을 부어준다.

 


그 다음에 조금 전 준비해둔 자른 통마늘(7개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가스불을 켜고 볶아준다.



이것은 먼저 마늘기름을 만들어 주는 것인데, 마늘기름은 마늘의 매운맛을 고소한 맛으로 바꿔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 마늘기름을 만들어줄 때에는 불을 약하게 틀고 가열하는 게 좋고, 주걱 같은 걸로 마늘을 잘 저어주면서 볶아주는 것이 좋다.

 

이 마늘기름은 마늘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준 후에, 통마늘조각 한스푼을 건져놓고 이 후라이팬에 소금 1/3스푼 넣고 계속 볶아준다.



따로 건져낸 통마늘 조각 한스푼은 나중에 마늘볶음밥이 완성되면 밥위에 얹어주면 된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간장 두스푼을 넣고서 간장이 눌기 시작하면, 아까 준비했던 두공기 분량의 밥을 넣고 볶아준다.


 


이때 밥에 양념이 잘 배기도록 주걱이나 국자로 잘 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밥과 양념이 골고루 섞이면 마지막으로 버터 한조각을 넣고 밥과 잘 섞어준다.

버터를 먼저 넣으면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이처럼 버터를 제일 마지막에 넣어서 버터의 향미가 밥에 배기도록 한다.


 

주걱으로 저어서 밥과 양념재료들을 잘 섞어주면서, 1~2분 정도 더 볶아준다. 그리고 아까 덜어낸 통마늘조각들을 밥 위에 얹어주면, ‘마늘볶음밥이 완성된다.

 

 

마늘과 버터가 볶음밥에 배어들어서, 고소한 향미가 진하게 풍겨나오는 마늘볶음밥요리가 완성됐다.

고소한 향내음이 진하게 풍겨나오는 백종원표 마늘볶음밥요리는 밥의 식감이쫄깃하고 꼬들꼬들한 게, 우리의 입맛을 사정없이 자극한다.

 

마늘볶음밥요리는 재료가 정말 초간단하고 몇가지 되지 않는다. ‘마늘볶음밥요리의 주재료는 고작 통마늘 몇 개와 조그마한 버터조각일 뿐, 나머지는 기본양념만 들어갔다.

 

이렇게 적은 양념재료를 갖고서, 이렇게 맛있고 풍미좋은 볶음밥요리를 만들어먹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백종원요리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재료로, 아주 짧은 시간에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는 것이 백종원표 마늘볶음밥요리의 특징이다.

고소한 향미와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는 마늘볶음밥요리를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드실 것을 권하고 싶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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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고등어통조림요리, 고등어 추어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재료

 

고등어통조림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참 많이 있다고 해요.

그냥 고등어통조림찌게를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오늘은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을 이용해서, ‘고등어추어탕요리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추어탕은 보통 미꾸라지를 원료로 해서 만드는 몸에 좋은 보양식인데, 입속에서 미식미식거리는 식감과 약간의 비린내 때문에, 잘 못 드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그런데 백종원선생은 미꾸라지 대신 우리들에게 친숙한 고등어를 이용해서, 아주 맛깔스러운 추어탕요리를 선보였답니다.

 

고등어추어탕 요리는 부산 영도에서 인기가 좋은 특산물요리라고 해요. 생고등어를 삶아서 으깨어서 만든 영도의 고등어추어탕요리는 아주 별미중의 별미랍니다.


  

비타민D와 오메가3지방산이 많아서 몸에 아주 좋은 고등어를 재료로 해서 재탄생한 백종원표 고등어추어탕레시피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지요!

백종원표 고등어추어탕요리는 생고등어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등어통조림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고등어통조림 추어탕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식용유 2큰술, 대파 한 개, 고춧가루 두스푼, 5, 고추장 한스푼, 된장 반스푼, 고등어통조림 한 개, 새송이버섯 3, 감자 2, 간마늘 한스푼, 액젖 2스푼, 국간장 5스푼, 고추 3, 1, 후춧가루 약간, 산초가루

  

1. 후라이팬을 넣고 그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스푼을 뿌린다.

 

 

2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송송 썰은 대파(한개 분량)를 넣고 불을 켜서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준다.

 

 

3 파기름이 익어가고 파가 노릇노릇해지면,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추기름을 만들어준다. 그냥 고춧가루를 넣으면 탈 수가 있으므로, 불을 약불로 줄여준 후에 고춧가루 두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그리고 팬안에 있는 파와 기름, 고춧가루를 잘 섞어주고, 불을 다시 센불로 바꿔주고 난후, 후라이팬에 물을 다섯컵을 부어준다.

 

 

 

5. 후라이팬에 고추장 한스푼을 넣어주고, 된장 반스푼을 넣어서 잘 저어준다.

된장이 고등어의 비린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된장을 꼭 넣는 것이 좋다.

 

 


6. 그리고 후라이팬에 고등어를 넣어주어야 하는데, 고등어를 넣기 전에 고등어통조림 안에 있는 고등어를 숟가락으로 으깨어 준 후, 넣어준다.



이 요리는 고등어조림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등어추어탕요리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고등어를 숟가락 뒷부분으로 눌러서 으깬 후에, 후라이팬에 넣는다.


 

7, 그 후라이팬에 길쭉하게 썰은 썰은 새송이버섯(3)과 감자(2)를 넣는다.

 

 

8 간마늘 한스푼과 액젖 2스푼, 국간장 5스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9, 마지막으로 잘게 썰은 고추(3)와 파(1), 후춧가루를 넣으면, ‘고등어추어탕요리가 완성된다.


 

감자의 전분과 으깬 고등어가루가 들어가 걸쭉하고 칼칼한 고등어추어탕요리가 완성됐다.

 

그리고 산초가루를 적당량 고등어추어탕위에다 솔솔 뿌려서 먹으면 된다.


 

고등어추어탕요리는 고등어가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고, 걸쭉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점점 날씨가 더워져가는 요즘, ‘고등어추어탕요리로 몸보신도 하고, 떨어진 입맛을 되살려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잡숴보세요! 집에서 고등어로 만들어 먹는 고등어추어탕요리의 아주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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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올리오 떡볶기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양념재료 소스

 

이번에 백종원선생은 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 떡볶이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국물떡볶이요리가 한국식 떡볶이라고 한다면,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는 서양식 떡볶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국물떡볶이는 지난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고, 이번에는 서양식요리의 맛을 풍기는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국물떡볶이가 얼큰하고 감칠맛이 난다면,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는 고소하고 진한 향이 나는 달콤한 떡볶이요리랍니다.

 

얼큰하지는 않지만, 대신 마늘의 진한향과 새우의 진한향이 어우러져서, 달콤하고 고소함이 진하게 우러나오는 떡볶이로서, 누구나 부담없이 간식용이나 맥주안주로도 좋은 떡볶이요리랍니다.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으로 탄생하는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게습니다.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만들기 (레시피)

  

재료 - 떡볶이용 밀떡 30, 건새우 한웅큼+5, 올리브유 1/3, 통마늘 10, 쪽파 3가닥, 설탕 한스푼, 소금 한꼬집,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떡볶이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미리 건새우 한웅큼을 준비해서 믹서기에 갈아서, 건새우가루를 만들어 놓는다.

떡볶이에 건새우를 넣으면 맛이 훨씬 향기롭고 깊은 맛이 난다.

 

그리고 올리브유 1/3컵을 준비한다.

통마늘 10개를 준비하는데, 이 중 마늘 3개는 식감을 위해서 편으로 썰어놓고, 마늘 7개는 향을 내는 용도로 다져놓는다그리고 쪽파 3가닥을 아주 잘게 썰어놓는다.


 

이제 재료준비가 다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1. 후라이팬에다 올리브유 1/3컵을 두르고, 불을 켜서 가열한다.


 

2. 그리고 후라이팬에다 아까 만든 다진마늘과 편마늘(8개분량)을 넣는다.

올리브유에 마늘향이 잘 베이도록 약한불로 가열하는 게 좋다.

마늘을 볶아주면 마늘의 고소한 향이 나오는데, 마늘을 약한 불로 볶아주되, 노릇노릇 익을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는 게 중요하다.


  

3. 마늘이 노릇노릇해지면 건새우 5개를 통째로 넣는다.


 

6. 마늘이 쎗노래졌을 때에, 후라이팬에 떡볶이용 밀떡 30가닥을 넣는다.

떡이 후라이팬에 구워진다는 느낌으로 가열해준다.


 

7, 곧이어 소금 한꼬집을 집어 뿌려주고, 아까 만들어놓았던 새우가루(항웅큼 분량)를 뿌려준다.

 

 

8. 후라이팬에다 설탕 한스푼을 골고루 퍼지게 뿌려준다.

이때 설탕을 손가락끝으로 집어서, 호라이팬의 이곳저곳에 골고루 뿌려주는 게 중요하다. 숟가락으로 설탕을 떠서 넣으면, 설탕이 뭉칠 수 있기 때문이다.

 

 

9. 후라이팬의 밀떡이 어느정도 익으면, 불을 센불로 바꿔서 가열한다.

이제 밀떡의 표면을 세게 익혀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새우가루와 다진마늘을 함께 넣고서 밀떡을 구워주면, 떡볶이가 고소한 새우향과 마늘향으로 가득차서 달콤한 향이 더해진다.

 

10. 마지막에 후라이팬에 아까 준비한 잘게 썰은 쪽파(3가닥 분량)를 넣어준다. 조금 더 가열하면, ‘알리오올리오 떡볶이이 완성된다.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는 마늘과 건새우 등 아주 간단한 재료를 써서,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저렴한 재료들을 써서, 아주 간단하게 알리오올리오 떡볶이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가 있어서 아주 좋답니다.


 

백종원표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는 바쁜 생활에 항상 시간이 쪼들리면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는 요리해먹기가 안성맞춤인 요리라고 추천할 만 하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요리하는 방법도 간편해서 더욱 좋은 알리오올리오 떡볶이를 배가 출출한 저녁시간대에 해먹으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달콤하고 진한 고소함이 우러나오는 알리오올리오 떡볶이요리 많이 해드시기 바래요. 이만한 간식거리도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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