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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2’ 34, 커스터드크림 크레이프빵 맛있게 만드는 방법, 집빵의 크림소스 재료

 

118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 34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크레이프빵과 크림소스를 선보여서, 빵을 좋아하는 메니아들의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의 최고의 간식거리는 뭐니뭐니해도 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제과점에서나 사먹을 수 있는 맛깔스럽고 달콤한 빵을 집에서도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한다.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는 밋밋한 식빵이 아니라, 달콤하고 고소한 커스터드크림이 소스로 들어간 맛좋고 부드러운 크레이프빵을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이 가미되어 손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밥 다음으로 많이 먹는 간식인 빵을 밖에서 비싼 돈을 주고 사먹을 게 아니라집에서 몇가지 재료들을 가미해서간단하게 커스터드크림 크레이프빵을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커스터드크림 크레이프빵 만들기 (레시피)

 

재료 - 계란 노른자 3, 설탕 반컵, 밀가루 2스푼, 우유 한컵 반, 버터 한조각, 바닐라에센스 반스푼, 팬케이크가루 세컵, 2, 식용유 3스푼

   

집빵을 만들 때에 들어가는 소스로 커스터드크림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제과점빵속에 들어있는 노르끼리하고 달콤한 소스가 바로 커스터드크림이다.

빵만 먹으면 맛이 좀 밋밋한데,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커스터드크림을 먼저 만들어보도록 하자!

 

대접을 준비하고 먼저 달걀 3개의 노른자부위만 따로 넣어준다. 희자위는 빼고 ~

 

 

같은대접에 설탕 반컵을 넣어준다.

 

 

대접안의 달걀노른자와 설탕을 잘 저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그 대접에 밀가루 2스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별도로 후라이팬을 마련하고 그 후라이팬에다 우유 한컵 반을 부어준다.

 

 

그리고 그 후라이팬에 버터 한조각을 넣어서 우유와 잘 섞어주고 가스불을 켜고 우유를 가열해준다.

 

 

후라이팬의 우유를 너무 뜨거워질 정도로 가열하지는 말고, 그냥 버터가 녹을 정도로만 가열해주고, 금방 가스불을 끈다.

 

 

이 후라이팬의 우유를 달걀+설탕+밀가루가 들어간 대접에다 모두 부어주고, 잘 섞어준다.

 

 

이렇게 모두 섞어준 것을 다시 후라이팬에 넣고 약한불로 가열해준다.

 

이 후라이팬에 바닐라에센스를 반스푼만 부어준다.

 

 

바닐라에센스는 제과점에서 빵을 만들 때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의 향을 내기 위해서 넣어주는 향신료이다.

 

 

이 후라이팬에 들어간 모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주걱으로 계속 저어준다.

 

 

약한불로 가열해주면서, 후라이팬의 재료들을 계속 저어주면, 혼합물의 색깔이 점차 노릇노릇해진다.

 

 

그리고 계속해서 저어주면 후라이팬의 재료들이 걸쭉해진다. 후라이팬의 재료가 아주 노란색이 되고 걸쭉해지면 커스터드크림이 완성된다.

 

 

이 커스터드크림은 대접에 담아서, 냉장고속에 넣어서 보관하다가, 식빵이나 집에서 만든 빵에 소스로 발라서 먹으면, 아주 맛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커스터드크림은 빵속에 들어가는 아주 훌륭한 소스이다. 이 커스터드크림이 들어갔는가 아닌가에 따라서 빵의 맛이 확 달라진다.

 

 

커스터드크림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가 휴게소에서 사먹는 호두과자속에 들어있는 달콤한 내용물이 커스터드크림이다.

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델리만쥬) 속에 달콤한 내용물이 있는데, 그 내용물이 바로 지금 만들고있는 커스터드크림으로 만든다고 한다.

 

이 커스터드크림은 집에서 식빵에 발라서 먹으면, 달콤한 향과 맛이 가미되어 빵의 풍미와 품격이 높아진다.

   

커스터드크림이 들어간 팬케이크(크레이프)빵 만들기

   

대접을 준비하고, 대접에다 팬케이크가루를 세컵을 부어준다.

 

 

그리고 대접에다 물 두컵을 부어서 밀가루와 잘 섞어준다.

 

 

그리고 재료가 그릇에 늘어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식용유를 대접에 3스푼 정도 부어준다.

 

 

그리고 이것을 국자로 떠서 후라이팬에 넣어서 가열해준다.

 

 

이 팬케이크반죽을 후라이팬에 넣을 때에, 아주 얇게 넣어서 부쳐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마치 부침개를 부치는 것보다 더 얇게 해서 후라이팬에서 부쳐준다.

 

 

그리고 아까 만들어놓은 커스터드크림을 이 팬케이크반죽 위에 발라준다.

 

 

그리고 이 팬케이크반죽을 반으로 접어서 약간 더 익혀주면 커스터드크림 크레이프빵이 완성된다.

 

 

반달모양의 커스터드크림 크레이프빵은 커스터드크림이 들어가서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나서 우리들 입맛에 딱 달라붙는다.

 

커스터드크림 크레이프빵을 몇 개 만들어서,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아주 좋고, 출출할 때에 간식거리로 아이들에게 먹여도 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 때문에,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에게 환영받을 만한 간식거리가 될 수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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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밀가루 '막걸리 술빵' 맛있게 만드는 방법, 집에서 간단히 빵만들기

   

집밥백선생2’ 34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집빵레시피를 소개해서, 식도락가들의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들의 영원한 간식이랄 수 있는 빵을 우리가 직접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하는데, 백종원선생의 독특한 비법을 통해서, 집에서도 간단한 재료를 사용해서, 고소하고 달콤한 집빵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막걸리와 밀가루, 그리고 계란만 있으면, 간편하게 백종원표 집빵인 막걸리 술빵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단다.

우리가 고속도로 휴게소나 시장골목의 노상좌판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노오랗고 커다랗고 탐스러운 빵이 바로 막걸리 술빵이다.

 

 

뱃속이 출출할 때에,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걸거리 노상좌판대의 그 술빵은 그 맛이 보기보다 달착지근하고 쫄깃쫄깃해서, 우리들 입맛을 사로잡아왔는데, 이젠 시장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지 않아도, 우리집에서 간단한 재료를 사용해서 얼마든지 손쉽게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한다.

 

 

바로 백종원선생이 집에서도 탐스럽고 고소한 막걸리 술빵을 만들어먹는 방법을 전수해주었는데, 생각보다 간편하게 만들 수가 있다.

그럼 벡종원선생이 야심차게 선보인 막걸리술빵레시피를 한번 따라해 보도록 한다.

   

 

벡종원의 막걸리 술빵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밀가루 4컵 반, 막걸리 2, 설탕 한컵, 소금 한스푼, 계란 2개, 옥수수통조림, 건포도 약간 

   

백종원표 술빵의 주재료는 밀가루와 막걸리인데, 막걸리는 빵을 숙성시키데 필요한 재료이다. 먼저 큰 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 주재료인 밀가루를 4컵 반을 넣는다.

 

 

그리고 별도의 대접에다가 막걸리 2컵을 넣어준다.

 

 

그리고 설탕 한컵을 막걸리를 넣어준 대접에다 넣고 잘 저어준다. 설탕을 싫어하는 사람은 반컵만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막걸리대접에다 소금 한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이렇게 막걸리+설탕+소금을 잘 섞어준 후에, 그 대접을 밀가루를 넣은 대접에다가 모두 부어서 잘 섞어준다.

 

 

막걸리+설탕+소금+밀가루가 한 대접에서 만났는데, 이들 재료들를 막걸리와 잘 섞어주면, 막걸리가 질퍽질퍽한 상태가 된다.

 

여기에다 계란 2개를 풀어서 넣고, 대접속에 있는 모든 재료들이 잘 섞어준다.

 

 

이렇게 밀가루재료에 계란을 넣어 섞어주니까, 노릇노릇한 색깔로 변한다.

 

대접속에 있는 재료들을 밥주걱으로 노릇한 색깔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저어주면 술빵용 밀가루죽이 완성된다.

 

 

완성된 밀가루죽으로 술빵을 만들기 위해서는, 발효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이 밀가루죽을 발효시키기 위해서, 발효를 돕는 누룩이 들어간 막걸리를 넣어준 것인데, 이 밀가루죽은 최소한 3~4시간은 발효를 시켜야 한다.

 

 

겨울보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발효가 더 빨리 된다. 이 밀가루죽이 든 대접을 랩으로 감싸서 밀봉을 시킨 후에, 주방 한쪽에 넣고 숙성시킨다.

 

 

시간은 5시간~6시간 정도 발효시키면 좋은데, 좀 더 빨리 만들고 싶다면, 3~4시간 정도 발효해도 괜찮다.

 

 

몇시간 지나서 발효가 완성되면, 표면에 공기방울 비슷한 것이 보이고, 밀가루죽이 찰지고 끈적끈적한 상태가 된다. 밀가루죽이 찰지고 끈적끈적해지면 발효가 된 것이다.

 

이렇게 발효가 다 된 밀가루죽을 쪄주면 막걸리 술빵이 만들어진다. 

이때 밀가루죽에 옥수수나 건포도를 송송 넣어주면 더 맛있는 막걸리 술빵을 만들 수가 있다.

 

 

밀가루죽에 마트에서 파는 옥수수통조림의 옥수수를 넣어주고, 건포도를 한웅큼 집어서 넣어주고 밀가루죽에 골고루 퍼지도록 잘 섞어준다.

 

 

건포도를 넣으면 막걸리 술빵의 맛이 달착지근해지고 상큼해지므로, ‘막걸리 술빵의 포인트는 바로 건포도라고 할 수 있다. 건포도의 양은 자기 취향대로 적당히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재료를 다 섞어준 밀가루반죽을 찜통등에 넣어서 쪄주면 된다.

이 밀가루죽을 찌는 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 하나는 전자렌지에 넣어서 돌려주면 되고, 다른 하나는 찜통에다 넣고 찌는 방법이다.

 

이 밀가루반죽을 찜통에다 그대로 부어주면 된다. 찜통에다 넣을 때에는, 미리 찜통판위에 면포를 깔아주어야 하는데, 바닥에 면토를 깔아주면, 밀가루죽이 바닥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준다.

 

그리고 밀가루반죽을 널다란 뚝배기그룻에 붓고, 그 뚝배기그릇을 전자랜지에 넣고 돌려주는 방법도 있다.

 

 

밀가루반죽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줄 경우에는, 4~6분 정도면 완료된다.

 

 

밀가루반죽을 찜통에 넣고 찌는 경우에는,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야 완료된다.

 

이때 포인트는 밀가루반죽을 뚝배기나, 찜통에 부어줄 때에, 빵의 모양이 잡혀진다는 점이다.

부어주는 형태 그대로 빵의 모양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밀가루반죽을 부어줄 때에는, 위로 동그랗게 나온 형태로 부어주면 빵의 모양이 만들어질 수 있다.

 

 

그리고 밀가루반죽을 많이 부어주면 큰 빵이 만들어지는 것이고, 작은 빵을 만들고 싶다면, 밀가루반죽을 적게 부어주면 된다.

 

만약 막걸리 술빵의 모양을 예쁘게 만들고 싶다면, 오무렸다 조무렸다 할 수 있는 삼바리를 마련해서, 그 삼바리에 반죽을 넣고 삼바리를 조정해서 형태를 잡아주고, 끈으로 고정시키면 모양이 만들어진다.

 

 

찜통으로 쪄줄 때에는 25~30분 정도 찌면, 술빵이 완성되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줄 때에는, 4~7분 정도 돌려주면 술빵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술빵을 찜통판이나 전자레인지에서 꺼내서, 과연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젓가락으로 술빵을 찔러서 반죽이 묻어나오면, 아직 덜 익었다는 것이고, 젓가락에 반죽이 안묻으면, 완전히 익었다는 표시이다.

 

 

  정말 탐스럽고 달콤한 술빵이 만들어졌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나오는 오동도통하고 고소한 백종원표 막걸리 술빵은 어른들의 간식거러나, 아이들 간식거리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요깃거리가 아닐 수 없다.

 

전자레인지나, 찜통으로 쪄서 만든 막걸리술빵은 둘 다 맛이 고소하고 좋지만, 약간 미세한 부분에서 그 맛에 차이가 난다.

 

 

쫄깃쫄깃한 막걸리 술빵을 먹고 싶다면, 전자레인지로 만들어먹으면 되고, 좀 더 부드럽고 촉촉한 맛의 막걸리 술빵을 맛보고 싶다면,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찜통으로 쪄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찜통으로 찐 '막걸기술빵'

 

배는 고프고 출출한데, 밥은 먹기가 싫지만 무언가 배속이 허전할 때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깃거리로 바로 막걸리 술빵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전자레인지로 돌린 막걸리 술빵

 

막걸리가 들어가서 더욱 맛이 고소하고, 거기다가 건포도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서, 더욱 맛이 고소하고 상큼한 맛의 막걸리 술빵하나면, 전혀 부족함 없는 아주 훌륭한 간식거리라고 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인들, 솔로족들, 학생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시간없고 바빠서 아침먹기가 곤란할 때에, 아침 한끼 대용으로도, ‘막걸리 술빵하나라면, 충분히 한끼 배를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막걸리 술빵은 발효시키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다는 것이 흠이지만, 하루 전날 저녁때에 미리 밀가루반죽을 만들어놓고, 아침에 전자래인지에 데우면, 4분밖에 안 걸린다.

 

이처럼 하루 전날 밤늦게 밀가루반죽만 만들어놓는다면, 밤새도록 숙성이 되어서,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가 있어서, 직장인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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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시래기꽁치()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레시피 재료

    

시래기와 생선통조림을 섞어서 요리를 해먹는다면, 궁합이 진짜 잘 맞는다.

우리가 마트에서 생선통조림을 사와서 보면, 생선비린내도 나고, 양념간도 재대로 안 되있어서, 그냥 먹기에는 좀 썰렁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꽁치통조림을 무의미하게 사다가 그냥 먹는 것보다, 시래기를 넣어서 새로운 맛깔스러운 요리를 해먹을 수가 있다.

시래기를 생선에 섞어서 먹으면, 생선비린내도 잡아주고, 훨씬 생선맛이 고소하고 감칠맛을 낼 수가 있어서 먹기에 더욱 좋다.

  

생선 중에서도 가시가 거의 없는 꽁치와 시래기와의 혼합된 요리 꽁치시래기 조림요리가 백종원선생이 특유의 비법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 꽁치시래기조림 만들기 (레시피)

 

재료 - 시래기 두뭉치, 꽁치통조림 한통, 된장 한큰술, 고추장 한스푼, 진간장 세스푼, 고춧가루 두스푼, 청양고추 3, 설탕 1/3스푼, 대파 한쪽

   

마트에서 파는 꽁치통조림의 크기와 거의 비슷한 양의 시래기를 준비한다.

, 시래기와 꽁치의 비율을 11로 해서 그 양을 준비한다.

 

 

두뭉큼 크기의 시래기를 준비하고, 시래기를 너무 잘게 썰지말고 좀 두툼하게 썰어준다.

 

 

넑다란 후라이팬을 가스렌지 위에 얹고, 금방 썰어준 시래기를 후라이팬의 바닥에 널다랗게 깔아준다. 그리고 꽁치통조림안의 꽁치를 모두 꺼내서, 시래기위에 얹어준다.

 

 

그리고 꽁치를 모두 꺼낸 통조림안의 통조림물을 모두 대접에다 부어준다.

 

 

그대접에 된장 한큰술을 넣고 고추장 한스푼을 넣어준다.

 

 

 

그리고 이 대접에다 진간장 3스푼을 넣어준다.

 

    그리고 간마늘 한스푼을 대접에다 넣어서 잘 섞어준다.

 

 

고춧가루 두스푼을 그 대접에다 넣고, 설탕 1/3스푼을 넣고 잘 섞어준다.

 

 

그리고 청양고추 3개를 잘게 썰어서, 같은 대접에다 넣어준다.

 

 

대파 한포기를 두툼하게 썰어서, 같은 대접에 넣어준다.

 

 

그리고 같은 대접에 참기름 2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주면, 시래기 꽁치조림 양념장이 완성된다.

 

 

이 양념장을 아까 시래기와 꽁치를 넣어준 후라이팬에 전부 부어주는데, 골고루 뿌려준다.

 

 

 

이 양념장을 부어준 후라이팬을 가스렌지 위에 넣고, 후라이팬을 그냥 가열하면, 재료들이 타기 때문에, 후라이팬에다 물을 부어주는데, 후라이팬의 재료들이 모두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그리고 센불을 켜고 후라이팬을 가열해준다.

 

 

여기에서 중요한 팁 하나! 불을 계속해서 너무 센 불로 가열해주면, 후라이팬속의 양념들이 모두 날라가버릴 수 있으므로, 후라이팬이 끓기 시작하면, 곧바로 불을 중불로 줄여서 가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스불을 켜고 15분 정도 가열해주면, ‘시래기꽁치조림이 완성된다.

 

 

정말 보기만 해도 배부르고, 보기만 해도 행복한 비쥬얼폭탄급 시래기꽁치조림이 만들어졌다

 

보기에도 너무도 탐스러운 백종원표 꽁치시래기 조요리가 완성되었는데, 다른 반찬 필요없어, 이것 하나만으로도 저녁한끼 뚝딱 해치울 수가 있다.

 

 

정말 눈으로 보기만해도 그 비쥬얼이 탐스럽고 맛깔스러운 꽁치시래기조림요리가 아닐 수가 없다.

 

고소한 꽁치맛과 구수하고 담백한 시래기맛이 어우러져, 정말 감칠맛나는 꽁치시래기 조림을 먹는 순간, 황홀경에 빠져들어갈 버릴 것만 같다.

 

마트에서 사온 꽁치통조림을 그냥 먹는 것과 이렇게 시래기와 양념과 겻들여서, 새롭게 만들어먹는 시래기 꽁치조림요리는 그 맛에서 하늘과 땅차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입맛과 감성을 사로잡으면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백종원표 꽁치시래기조림요리를 여러분도 해먹어 보신다면, 엄청난 행복감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될 것이다.

 

웰빙이라는 게 사살 별게 아니다.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잘먹고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것이 바로 웰빙인 것이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시기에, 고소한 향취와 맛이 일품인 꽁치시래기조림요리를 만들어 먹으면서, 무한한 행복감에 빠져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가!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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