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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무청 시래기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시레기밥 만능양념장

 

오늘은 11월 1일 '집밥백선생' 33에서 백종원선생이 야심차게 소개한 돼지고기가 들어간 '시래기밥' 을만들어보기로 한다.

 

백종원선생의 시래기밥 레시피2대 포인트는 시래기에 미리 밑간을 한다는 점과 시래기밥 양념장을 별도로 만들어 완성 후에, 시래기밥에 넣어 비벼먹는다는 점이다.

 

이 점이 일반적으로 해먹는 시래기밥과 다른 점이며, 이렇게 미리 밑간을 하고, 양념장까지 만들어 먹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만들어먹는 시래기밥보다 훨씬 더 맛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백종원선생의 시레기밥 만들기는 시래기에 미리 밑간을 해서, 시래기에 각종 양념간이 잘 배이기 만든 다음에, 쌀과 함께 밥솥에 안친다는 점이다.

 

 

따라서 백종원선생의 시래기밥의 포인트는 시래기에 미리 밑간을 한다는 점이다.

보통은 시래기밥을 만들 때에는 시래기에 밑간을 거의 안하는데, 백종원선생은 시래기에 미리 양념재료로 밑간을 함으로써,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시래기밥을 만들 수가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시래기밥 만들기 (레시피)

 

시래기 밑간 재료 - 3, 시래기 2, 간 돼지고기 한컵, 국간장 두스푼, 들기름, 된장 한스푼, 간마늘 한스푼

   

시래기밥을 만들 때에 쌀과 시래기의 비율은 32의 비율로 잡으면 된다. 밥솥에 밥을 안칠 때, 쌀은 3컵을 넣고, 시래기는 2컵 분량을 넣으면 된다. 그렇지만 이런 비율을 꼭 100% 맞출 필요는 없고, 시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시래기의 양을 더 많이 넣어도 무방하다.

 

시래기에 들어가는 밑간의 재료는 간 돼지고기, 국간장, 들기름, 된장이며,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먼저 시래기에 양념들로 밑간을 해야 한다.

 

큰 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가, 잘게 썰은 시레기를 두컵을 넣는다.

 

 

이 대접에다 간 돼지고기 한컵을 넣는다. 마트에 갈아놓은 돼지고기를 팩으로 판매한다.

 

같은 대접에 간 마늘 한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대접에다 된장을 한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여기다 들기름 3스푼을 넣고, 국간장을 두스푼을 넣는다. 들기름이 없으면 대신 참기름을 넣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들어갔던 양념들이 잘 배이게, 손으로 대접속의 양념들을 조물조물 주물러준다. 여러번 조물럭조물럭해서 시래기에 양념간이 잘 배이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미리 시래기에 양념으로 밑간을 하고난 후에, 이제 밥솥에다가 쌀과 밑간을 한 시래기를 넣어 안쳐주어야 한다.

 

밥솥에다가 쌀을 세컵을 넣고서, 보통 밥을 안칠 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물을 넣어준다. 물양은 보통 넷째손가락을 넣어서, 손가락 중간마디부분까지 물이 차도록 물을 넣어주면 된다.

 

 

밭솥에다 쌀은 넣고 밥물은 채워준 다음에, 금방 만들어놓은 양념간을 한 시래기를 쌀위에 얹어주면 된다.

 

 

양념간을 한 시래기를 쌀위에 얹어줄 때, 동서남북 골고루 안배해서 얹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전자밥솥이나 압력밥솥에 넣고 안치면 된다.

 

 

 

시래기 양념장 만들기

 

재료 - 쪽파 4, 청양고추 3, 간마늘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통깨 한스푼, 통깨 한스푼, 진간장, 참기름 두스푼,

 

이제 두 번째 포인트가 바로 시래기밥 양념장을 만드는 것이다. 시래기밥을 안치는 동안, 시래기밥에 비벼먹는 양념장을 만들면 된다.

 

시래기밥 양념장에도 양념재료가 들어가는데, 양념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 쪽파 4개를 미리 아주 잘게 썰어서 넣어준다, 또 고추도 3개정도 아주 잘게 썰어서 넣어준다.

 

 

여기다 간마늘 한스푼을 넣고, 고춧가루 두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설탕 1/3스푼을 넣어준다. 설탕은 취향에 따라서 안넣어도 무방하다.

 

그리고 같은대접에다 통깨 한스푼을 넣는다.

 

 

그리고 진간장을 금방 넣어준 양념들이 잠길 듯 말듯하게 자작자작하게 넣어준다.

 

 

그리고 이 양념대접에다 참기름을 한번 좌악 뿌려주면, 보기만해도 탐스러운 시래기밥 양념장이 완성된다.

 

 

이 양념장을 그냥 밥에다 비벼먹거나 국수에 비벼 먹어도 맛이 좋고, 가지무침에다 섞어 무쳐먹어도 맛이 좋다.

 

 

 

드디어 아까 안쳐놨던 시래기밥이 완성되었다. 양념이 잔뜩 밴 시래기밥이 고소한 향기를 풍기고 있는데, 이 시래기밥을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향기로운 맛이 나는데, 여기에 금방 만든 양념장을 넣어서 비벼먹으면, 향기가 더해져서 정말 더할나위없이 고소하고 향기로운 맛이 난다.

 

 

시래기 특유의 고소한 향이 풍겨나오는 백종원선생의 시래기밥레시피를 많이 해드시길 바란다. 정말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완전한 한끼 식사감으로 양념장이 겻들여진 시래기밥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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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레시피 재료

 

111일 방송된 집밥백선생에서는 우리의 전통토종음식인 시래기국 만드는 레시피가 소개되어 식도락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래기를 재료로 해서, 시래기국과 시래기밥, 시레기볶음, 그리고 꽁치시래기조림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고 하니, 시래기는 정말 만능요리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시레기를 주재료로 해서,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을 가미하여, 감칠맛나고 고소하기 그지없는 시래기국이 재탄생하였는데, 얼마나 얼큰하고 고소한지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다.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백종원선생의 비법으로 재탄생하는 시래기국을 한번 제대로 만들어보도록 하자평소에 생각했던 것보다 시래기국 만들기가 별로 어렵지가 않고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다.

   

 


 

백선생의 장터시래기국 만들기 (레시피)

 

 

재료 - 참기름 두큰술, 식용유 두큰술, 시레기 세컵, 청양고추 3, 대파 한컵, 간마늘, 소고기등심 1/2, 참기름, 식용유, 고춧가루 세스푼, 간마늘 한스푼, 국간장 1/3, 액젓 2스푼, 물 한대접

 

   

물로 깨끗이 행군 시레기를 잘게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시레기는 오랫동안 말린 거라 질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잘게잘게 썰어주는 것이 좋다.

 

 

백종원선생이 요리하는 시래기국에는 소고기등심이 반팩 정도 들어가며, 소고기를 넣으면 국물맛이 구수한 향이 나고 깊은맛을 더해준다.

 

시래기국 레시피의 첫단계는 소고기를 먼저 후라이팬에 볶아주는 것이다. 소고기를 후레이팬에 볶은 후에, 시래기국에 넣으면 핏물도 미리 제거할 수 있고, 국물의 깊은맛이 더 빨리 우러나온다.

 

먼저 후라이팬에 참기름 두큰술, 식용유 두큰술을 붓고 가스불을 켠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마트에서 파는 소고기등심 한팩 중에 1/2팩 분량을 넣고 볶아준다.

 

 

 

이렇게 소고기를 볶아주다가, 소고기가 노릿노릿 익으면, 고춧가루 세스푼을 넣고 소고기와 잘 섞어서 볶아준다.

 

 

 

고춧가루를 소고기와 잘 섞어준 후에 물을 부어주는데, 물의 양은 두툼한 후라이팬의 1/3 정도가 잠길 정도로만 부어준다.

 

 

고춧가루를 넣어서 붉은색으로 변한 이 후라이팬의 물속에 시래기 3컵을 넣어서 섞어준다.

지금은 후라이팬의 물의 양을 적게 넣었고 나중에 물을 더 많이 넣어줄 예정이다.

 

 

처음에 물을 적게넣는 이유는 시래기와 재료에 간이 잘 베이게 하기 위해서다.

처음부터 물을 너무 많이 넣어주면, 시래기와 재료에 간이 제대로 베이기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간마늘 한스푼, 국간장 1/3컵을 넣어서 섞어준다.

 

 

이상태에서 시래기국은 시래기를 오래 말린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고 소고기를 넣은 상태이기 때문에, 10분 이상 푹 끓여줘야 한다.

어느정도 끓여주고난 후에 소고기를 건져 맛을 보고, 고기가 익었으면 가열을 중단해준다.

 

 

시래기국이 어느정도 익었을 때에, 물을 더 추가해준다. 찌개가 아니라 국이기 때문에, 물을 넉넉히 넣어준다. 참고로 물대신 쌀뜸물을 넣으면 고소함이 더해진다.

 

이상태에서 액젓 2스푼을 후라이팬에 넣어준다. 액젓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기가 막히게 더 좋아진다.

 

 

그리고 잘게 썰은 청양고추 3개와 잘게 썰은 대파 한컵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청양고추와 파의 향기가 재료들에 퍼지도록 조금 더 끓여주면 장터 시레기국이 완성된다.

 

 

백종원선생의 비법으로 탄생한 시래기국은 예전에 동네 해장국집이나 장터에서 팔던 장터 시래기국이라고 한다.

얼큰하면서도 시원고소한 장터시래기국이 백선생의 특유의 비법이 가미되어, 더욱 얼큰한 맛으로 재탄생되었다.

 

 

소고기와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더욱 구수하고 얼큰한 맛이 나는 백종원의 장터시래기국 한사발이면, 밥한그룻 뚝딱 금새 먹어치울 수가 있다.

 

 

옛날부터 서민들이 많이 만들어먹던 시래기국은 영양가도 높고, 수개월동안 말리고 건조시킨 시래기의 그윽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와서, 감칠맛나고 향기가 그윽한 우리나라 서민들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으로 되살아난 고소하고 얼큰한 시레기국은 생각보다 만들기가 무척 쉽고 간단해서, 몇가지 재료만 준비되면, 누군든지 간단히 만들 수가 있는 음식이다.

장터시래기국 한번 만들어먹어 보신다면, 그 고소한 맛에 중독되어 또다시 찾게되는데, 정말 밥도둑이라고 할 만하다.

 

시래기의 효능

 

시래기는 무청 끝에 있는 이파리를 말려서 만든 것으로, 비타민과 칼슘, 철분,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무청시래기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혈중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서, 동맥경화나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에 좋다고 한다.

 

시레기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좋으며, 시레기에는

비타민A, C, 미네랄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작용으로 피부노화를 방지해주며,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을 한다.

시래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대장의 연동작용을 도와주고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무청시래기는 암을 예방해주는 항암음식으로 유명하며,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빈혈을 예방해준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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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홍합탕 맛있게 만드는 방법, 끓이기, 유럽식 크림홍합수프 만들기

   

가을철 고소한 향기와 담백한 맛이 일품인 홍합탕이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다. 국물맛이 칼칼하면서고 고소한 홍합탕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지금 먹기가 아주 안성맞춤이다.

 

과거에 포장마차등에서 소주안주로 자주 나왔던 칼칼한 홍합탕을 백종원선생의 독특한 비법을 통해서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는 백종원식 홍합탕을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럼 백종원선생이 전수하는 간단하면서도 맛깔스러운 홍합탕’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한국식 홍합탕


  벨기에식 크림홍합수프

 

 

백종원의 홍합탕 만들기 레시피

 

재료 - 홍합, 대파 1, 양파 1, 청양고추 3, 소금 반스푼

 

홍합탕 만드는 재료는 정말 단출하다. 마트에서 파는 홍합 500g 정도에 대파와 양파, 청양고추와 소금만 있는면 고소하고 칼칼한 맛의 홍합탕을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다.

홍합탕 만드는 시간도 10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의지만 있다고 정말 간편하게 홍합탕을 끓일 수 있다. 

 

 

홍합탕을 만들 때에 주의할 점이 몇가지 있다. 홍합요리 하기전에 잘 씻어주어야 하는데, 홍합을 물에 담가놓으면 홍합의 단물이 날라가므로 홍합은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좋다.

 

또한 홍합은 껍데기 닫는 부분에 털같이 생긴 족사가 있는데, 이것을 아래로 잡아당겨서 끊어준다.

 

 

또하나 주의할 점은, 홍합을 끓인 물에 넣으면 홍합의 뚜껑이 안벌어지게 되므로, 홍합탕을 끓일 때에는, 반드시 홍합을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뚜껑이 벌어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커다란 후라이팬에 홍합을 팬크기의 1/3 정도까지 차게 넣고, 홍합이 대부분 잠기도록 물을 부어놓고 가열을 시작한다.

 

그리고 대파 한쪽을 큼지막하게 세등분으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는다.

 

 

양파 한 개를 두동강내어서 후라이팬에다 넣고, 청양고추 3개를 배부분을 갈라서, 후라이팬에 넣는다.

 

 

이렇게 홍합과 기본양념재료를 넣고 끓여나가는 데, 후라이팬에 거품이 올라오는 것이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거품을 저절로 없어지므로, 일부러 거품을 걷어낼 필요가 없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10분 정도), 소금을 반스푼을 넣어서 간을 맞추어준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에, 홍합특유의 고소한 향이 나면, 홍합탕이 완성된다.

 

 

정말 네가지 재료밖에 안들어간 홍합탕이 10분만에 초간단하게 만들어졌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 따끈따끈하고, 향기가 무척 고소하고 칼칼한 홍합탕은 한끼 찌개감으로 아주 훌륭하며, 소주나 막걸리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며, 아이들 간식거리로도 더할나위 없이 좋다.

개운하고 칼칼한 홍합탕의 국물맛은 천하일품이라고 할 만큼 맛있고 담백하다.

   

 

벨기에식 크림홍합수프 만들기 (레시피)

 

재료 - 홍합, 올리브유 1/3, 우유 한컵 반, 버터, 1/3, 밀가루 한스푼, 마늘 두스푼, 다진 양파 반개, 후추, 화이트와인 반컵, 각종치즈 - 슬라이스 치즈 한장, 파르마산치즈 반컵, 모차렐라치즈(피자치즈)3스푼, 소금 약간

 

   

밀가루와 우유를 섞어서 크림수프를 만들 것인데, 우유와 밀가루 대신에 인스턴트 크림수프를 구입해서 대신 사용해도 된다.

마트에서 파는 크림수프를 사다가 물에 넣고 게어주면, 크림수프가 된다.

 

 

우유 한컵 반을 그릇에 붓고, 거기다 밀가루 한스푼을 넣어서, 잘 저어서 섞어주면 크림수프가 되는데, 이것은 크림수프로 쓸 예정이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1/3컵을 넣고, 불을 켜서 가열을 시작한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다진 마늘 두스푼을 넣어서 가열한다.

 

 

후라이팬의 마늘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다진 양파 반개를 후라이팬에 넣고 잘 섞어준다.

 

화이트와인 반컵을 후라이팬에 넣고, 밀가루와 우유를 섞은 수프를 모두 후라이팬에 넣고서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홍합을 적당량 넣어서 양념들과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후라이팬에 있는 우유수프가 끓기 시작하면,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넣어준다.

 

그리고 파르마산치즈 반컵을 후라이팬에 넣어준다.

 

 

후라이팬에 버터 1/3개를 투하한다.

 

 

그리고 후라이팬에다 모차렐라치즈(피자치즈)3스푼 정도 후라이팬 위에 골고루 뿌려준다. 만일 모차렐라치즈가 없으면 안넣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국물맛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춰준다.

 

 

이제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갔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있는 모든 재료를 홍합과 잘 섞어주고 나면, 벨기에식 크림홍합수프가 완성된다.

 

 

널따란 대접에다 크림홍합수프를 덜어놓고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벨기에식 크림홍합수프는 여러종류의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그 맛이 달콤하고도 담백해서, 먹는 사람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고도 남음이 있다.

 

 

한번 먹으면 도저히 수저를 뗄 수 없을 정도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유럽식 크림홍합수프는 정말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로 환상적인 맛이 난다.

양식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렇게 달콤하고 고소한 맛 때문이 아닌가 할 정도로 고소하고 달콤한 백종원표 크림홍합수프를 요리보실 것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벨기에식 크림홍합수프는 넉넉한 국물이 있어서, 빵에다 찍어먹어도 좋고, 마치 파스타처럼 면에다 찍어먹어도 궁합이 잘 맞으며, 그냥 밥을 크림수프의 국물에 말아먹어도 맛이 아주 좋다.

 

 

올 겨울에는 따끈따끈하면서도 달콤고소한 크림홍합수프를 많이 만들어먹어야겠다. 한번 먹으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크림홍합수프를 많이 만들어먹기를 권하고 싶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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