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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백종원의 일본식 감자조림 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니쿠자가 소스

 

감자조림은 한국인들이 밥반찬으로 도시락반찬으로 종종 만들어먹는 음식이다. 그런데 집에서 만들어먹는 감자조림은 왠지 맛이 텁텁하고, 팍팍하고 무미건조한 느낌이 든다.


요리잘하는 일류요리집에서 내놓는 풍미 좋고 맛깔스러운 감자조림을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집밥백선생방송에서 달달하고 맛좋고 일본식 감자조림을 만들어 선보였는데, 그 맛이 아주 일품이다.

 

일본에서는 선술집에서 소고기를 넣은 맛있는 감자조림 요리를 만들어서 제공한다고 하는데, 우리의 텁텁한 감자조림보다 맛이 더욱 좋고 고소하다고 한다.

일본 가정집에서도 니쿠자가라고 부르는 소고기가 들어간 감자조림요리를 많이들 해먹는다고 한다.

 

니쿠자가 = 니쿠(소고기) + 자가이모(감자)의 합성어 = 소고기감자 요리

 

일본사람처럼 소고기를 가미해서 맛과 풍미가 더 고소하고 진한 일본식 감자조림을 만들어서 먹는다면, 분명 우리들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


 

소고기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칼칼한 풍미가 진하게 풍겨나오는 백종원선생의 일본식 소고기 감자조림을 만들어서, 우리의 저녁식단을 맛있고 풍성하게 꾸며보자!



백종원의 일본식 감자조림만들기 (레시피)

 

재료 - 소고기 한팩(5~600g), 감자 4, 양파 1, 당근 1/2, 설탕 반컵, 진간장 반컵, 맛술 1/3, 물 두컵

 


일본식 감자조림은 만들기가 별로 어려지 않다고 하는데, 단지 소고기가 들어가는 관계로 시간이 좀 더 많이 걸릴 뿐이다. 조리시간 약 40분 정도!

 

원래 백종원선생의 요리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짧은 시간에 빨리 만들어먹는 것이 큰 메리트였다.

그래서 백종원의 요리들은 바쁜 직장인들이나 솔로족에게 인기가 매우 좋았다.

 

그런데 이번에 만드는 일본식 감자조림은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그렇지만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쉽다.

 

백종원의 일본식 소고기 감자조림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재료들을 준비한다.

소고기는 마트에서 흔하게 파는 불고기용 소고기를 사오면 된다.


 

일본식 감자조림요리를 만드는 재료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감자조림요리의 재료와 거의 비슷하다. 단지 소고기 한팩이 더 추가될 뿐이다.

 

보틍 감자조림요리를 만들 때에 감자와 당근, 양파는 기본재료로 들어가고, 그리고 진간장, 설탕, 물도 당연히 들어가며, 맛술과 소고기만 더 추가시키면 된다.

 

감자 네 개를 좀 큼지막하게 썰어주는데, 감자를 칼로 네등분을 내어 썰어준다.

소고기의 고기진이 감자에 다 배길 수 있도록 감자조림요리는 40분 정도 가열한다고 생각하고, 감자를 크게 썰어주는 것이 좋다.


 

만일 소고기가 금방 사온 신선한 고기라면, 20~30분 정도 가열하면 되고, 감자를 좀 더 작게 썰어도 된다.

냉장고에 넣고 오래된 소고기일 경우, 가열시간을 좀 더 길게 잡아준다.

 

양파 한 개를 세등분해서 크게 썰어서 준비한다.


 

그리고 당근 반개를 감자보다 더 작은 크기로 잘게 썰어준다. 당근을 좀 단단하기 때문에 잘게 썰어주는 것이 먹기에 좋다.


 

그리고 한팩 분량의 소고기를 먹기좋게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일본식 감자조림요리의 포인트는 익는 데에 시간이 더디게 걸리는 소고기와 감자는 먼저 넣어서 끓여주고, 양파와 당근은 반정도 시간(20여분 후)이 지난 에 넣어서 가열해준다.


 

기본재료는 다 준비가 되었다. 그리고 다음엔 양념재료를 준비해준다. 아래 이미지가 양념재료들이다.


 

양념으로 설탕 반컵, 진간장 반컵, 맛술 1/3, 물 두컵을 미리 준비하고 요리가 시작되면 이 양념재료를 모두 후라이팬에 붓고 요리를 시작하면 된다.

 

- 요리시작 -


먼저 널따란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가스불을 켜고서 위의 양념재료들 설탕 반컵, 진간장 반컵, 맛술 1/3, 물 두컵을 붓고서 잘 저어준다.


 

이런식으로 후라이팬에 양념장을 미리 배합시켜놓고서, 곧바로 네 개의 감자와 소고기 한팩을 - 금방 미리 썰어놓은 것들 - 후라이팬에 넣고서, 양념장과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여기서 두 번째 포인트는 불을 가열해줄 때에, 불의 세기를 중불이하로 조절해서 가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센불로 가열하면 불이 쫄아들기 때문이다.


 

후라이팬의 재료들을 처음에는 중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계속 끓여주고



20분이 지났을 때에 나머지 재료(당근과 양파)를 넣어서 20분 더 끓여주면 된다.

이때에 센불로 끓이면, 재료들이 시커멓게 다 쫄아든다는 점을 꼭 명심하자!


 

20분 정도 지나면, 아까 썰어놓은 한 개 분량의 양파와 반개 분량의 당근을 넣는다. 이때 물이 너무 쫄아들었다고 생각되면, 물을 좀 더 부어주면 된다.


 

이렇게 양파와 감자를 더 넣고서, 중불이나 약불로 다시 20분을 더 끓여주면 된다.

 


가열을 시작한 지 총 40분이 지난 후에 후라이팬속의 소고기와 감자가 잘 익은 모습을 눈으로 확인 할 수가 있는데, ‘일본식 소고기 감자조림이 완성된다.

이 상태에서도 국물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야 제대로 된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일본식 소고기 감자조림요리는 소고기와 감자가 달짝지근하고 고소하고, 국물이 담백한 것이 정말 맛이 일품이다.

우리나라의 감자조림과는 맛도 풍미도 다르고, 일본식 감자조림이 더욱 달달하고 맛이 좋다.

 

일본식 감자조림요리의 감자를 먹어보면, 입에서 살살 녹으며 고소한 향미가 입안에 가득 퍼진다.

일본식 감자조림요리는 한번 맛보게 되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될 정도로 맛이 좋고 중독성이 강한 음식이다.

 

우리식 감자조림 요리보다 감자맛이 더욱 달콤하고 고소해서, 우리식의 감자조림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일품요리라고 할 만하다.

소고기가 들어가서 영양가가 풍부한 일본식 감자조림요리는 이 요리 하나로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한 찌개거리가 될 수가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져가는 6월의 초여름 날에 일본식 감자조림요리로 영양소도 충전하고, 우리들의 입맛도 되찾아보는 것이 좋지않을까!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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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 청국장 불고기와 청국장 비빔밥 만드는 방법, 대장암예방 효능과 유산균

 

여름철에 우리들의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습하고 덥기 때문에, 특히 세균들의 번식이 크게 늘어나는 계절이다.


그래서 해로운 세균들이 우리몸 속으로 침투해서 장속에 들어가게 되면, 장의 건강이 크게 나빠질 수 있고, 장염이나 변비, 대장염, 심지어는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놀랍게도 우리나라가 현재 세계에서 대장암 발병률 1위의 국가라고 한다. 특히 여자에 비해서 남자들이 대장암에 걸리는 비율이 2배로 더 높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첫번째로 대장암 환자가 많다는 불명예를 갖고있다는 것이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0만명 당 45명의 대장암환자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나라사람들이 대장암에 많이 걸리게 된 이유는 과거 채식위주의 식단에서 육류위주의 식단과 인스턴트식품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채식위주의 식단을 주로 먹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육류위주의 식단과 인스턴트식단으로 바뀌었고, 몸에 좋은 전통적인 음식들을 멀리 하면서 대장암이나 변비환자들이 크게 증가되었다고 한다.

 

대장암이나 변비, 같은 장질환에 걸리지 않고 장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장에 좋은 음식으로 식단을 꾸미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변비를 해소하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장에 좋은 음식은 어떤 음식일까?

 

대장암 예방해주는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청국장


우리의 장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장속에 유산균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우리의 장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보통균의 세가지 균들이 살고 있는데

장속에서 유해균의 비율을 낮추고, 대신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장의 건강을 좋게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우리 장속에서 유익균이 크게 늘어나게 되면, 늘어난 유익균들은 장속의 유해균들을 공격해서 사멸시키고, 장의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변비가 해소되고 장속의 노폐물과 독소들을 없애줌으로서 장의 건강이 좋아지게 된다.

 

또한 장이 건강해지면, 몸전체의 면역력이 크게 향상되어서, 장질환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전체의 건강이 좋아지게 되고, 각종 성인병들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장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유익균이 바로 유산균이다.

유산균이 장의 건강을 좋게 만드는 대표적인 유익균인데, 장속에서 유산균을 증가시키려면 유산균의 먹이감을 많이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유산균의 먹이감은 바로 올리고당이라고 불리우는 식이섬유다.

따라서 올리고당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장속의 유산균을 증가시키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유산균을 아무리 많이 먹는다고 해도, 유산균에게 먹이감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않는다면 그 많은 유산균들은 모두 굶어죽게 된다.


 

장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산균을 먹는 것보다 유산균의 먹이감이 될 수 있는 올리고당이나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유산균의 먹이감이 되는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어떤 식품일까?

 

올리고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 , 양파, 마늘, 야콘, 우엉

 

유산균의 식량인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콩과 양파, 마늘, 우엉, 야콘이다.

이러한 음식들을 평소에 많이 계속적으로 섭취하면, 장속의 유산균이 크게 증가하게 되고, 장건강이 좋아지게 되고 대장염이나 대장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콩에는 올리고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장을 튼튼하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만물상방송에서 장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계호교수가 적극적으로 추천한 음식이 바로 청국장이다.


 

그리고 콩 중에서도 발효된 콩에 유산균이 더욱 많이 들어있어서, 그냥 콩보다 발표시켜 만든 청국장을 먹는 것이 장건강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정확히 말한다면, 청국장에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고초균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서 장속의 유산균수를 크게 증가시켜 놓는 역할을 한다.

  

우리의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장속의 유산균을 많이 만들어주는 식품인 청국장을 많이 먹는 것이 좋고, 대신 피자, 감자칩, 햄버거, 아이스크림, 튀긴 음식, 밀가루음식 등 인스턴트음식들의 섭취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인스턴트음식들은 장속의 유해균수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가급적 먹지않는 것이 좋다.

 

우리 한국사람들의 대장암발병률이 크게 늘어나게 된 것도, 한국사람이 우리의 전통음식을 멀리하고, 인스턴트음식 같은 서구적인 음식들을 많이 먹게된 것이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청국장이 장건강에 좋은 또다른 이유는 그냥 콩보다 청국장은 발효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우리몸속에서 소화흡수율이 더욱 좋아지게 된다.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콩속의 단백질이 더 작은 단위인 아미노산으로 잘게 분해되기 때문에, 콩보다 청국장이 소화흡수율이 높아지게 된다는 점이 메리트이다. 그래서 청국장을 먹으면 속이 개운하고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을 받게된다.

 

또한 청국장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청국장에 들어있는 발효대사체가 혈관속의 혈전들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어서,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의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청국장을 많이 만들어먹어서 장건강을 향상시켜서 대장암도 예방하고, 심혈관계질환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청국장비빔밥과 청국장불고기 만들기 (레시피)

 

그럼 장건강에도 좋고, 심혈관계질환에도 좋은 청국장을 활용해서 청국장 비빔밥청국장불고기를 만들어보도록 하자!


 

청국장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은 무염청국장을 재료로 해서 음식을 만들어먹으면 좋다. ‘무염청국장은 청국장에서 소금기를 빼고 냄새를 제거해서 담백한 맛을

 

무염청국장은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는데, 무염청국장의 가격은 판매처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대략 500g7,400, 1000g14,000원 정도의 가격이며, ‘네이버쇼핑이나 다음쇼핑하우’ ‘11번가에서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고,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무염청국장의 보존기간은 1년이라고 하는데, ‘무염청국장은 밀페시켜서 반드시 냉동보관해야 한다.

  

청국장비빔밥 만들기

 

재료 - 밥 한주걱, 무염청국장 3큰술, 달걀후라이 1,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1. 먼저 넓은 대접에 밥 한주걱을 얹어놓고, 그 위에 무염청국장 3큰술을 부어넣고, 계라후라이 한 개를 얹어놓는다.

 


2, 그리고 그 위에 간장 한큰술을 붓는다.

 


3. 그 위에 참기름 한스푼을 넣고 숟가락으로 저어서 비벼주면, ‘청국장비빔밥이 완성된다.

무염청국장을 재료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냄새도 거의 나지않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아주 일품이다.



청국장비빔밥은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간편하고 쉬워서 간단하게 아침식단으로 먹기에 좋다.

 

청국장비빔밥은 요리연구가 전진주씨가 매일 아침마다 먹는 아침식단이라고 한다.

 

이같이 무염청국장을 써서 청국장요리를 만들어먹으면, 꿍한 냄새도 나지않고, 고소하고 담백한 청국장의 진한맛을 즐길 수가 있어 좋다.

 

 

청국장불고기 만들기 (레시피)

 

이번에는 좀 더 특급요리라고 할 수 있는 무염청국장과 불고기가 만난

청국장불고기요리를 만들기로 한다.

 

재료 - 양파 한개, 다진마늘 한큰술, 불고기용 소고기 한팩(500~600g), 쪽파 5, 홍고추 5,

  

1 양파 한개를 굵직하게 채썰고, 다진 마늘 한큰술과 함께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준다.


 

2, 양파와 다진마늘을 살짝 볶아준 후에, 소고기(불고기용) 한팩(500~600g)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 이때 소고기는 가늘게 잘라놓은 것을 사용하는데 마트에서 판다.


 

3 이제 불고기의 맛을 살려줄 소스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 ‘청국장 불고기 소스만들기 -

  

그리고 유리대접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 청국장불고기 소스에 들어갈 양념재료는 청국장, 고추장, 간장, 매실액, 참기름의 다섯가지인데, 순서대로 재료의 비율은 3:1:1:1:1로 섞어주면 된다.

 

유리대접에 청국장 세큰술을 넣고 고추장 한큰술과 간장 한큰술을 넣는다.


 

같은 대접에 매실액 한큰술을 넣고, 참기를 한큰술을 넣는다. 



모든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잘 저어주면, ‘청국장불고기 소스가 완성된다.

 


만약에 무염청국장이 없고 그냥 청국장만 있다면, 위의 소스재료에서 고추장과 간장을 빼고 대신 고춧가루를 넣고, 두부 1/4모를 으깨어서 넣어주면 청국장불고기 소스를 만들 수가 있다.

 

4 후라이팬의 소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면, 쪽파 5개를 7cm 크기로 잘라서 넣고, 홍고추 5개를 사선으로 굵직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5 후라이팬의 고기와 재료들이 다 익었으면, 불을 끈다. 불을 끄고 난 후에 금방 만들어놓은 소스를 후라이팬에다 모두 부어서 고기와 소스가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자 담백하고 고소하고 새콤한 청국장불고기가 완성되었다.



청국장과 불고기가 만나서 새콤하면서도 고소한 청국장 불고기요리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웰빙식단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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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새우 파인애플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스

 

지금처럼 초여름에 입맛이 떨어지기가 일쑤인데, 입맛 없을 때는 뭐니뭐니해도 볶음밥요리가 제격이다.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백종원선생이 파인애플을 주재료로 해서 만든 특급 볶음밥요리가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집밥백선생’ 17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이 여러가지 볶음밥요리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로서

백종원선생이 특유한 비법을 통해 개발해낸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비주얼과 맛과 풍미가 모두 뛰어난 일품요리라고 할 만하다.

 

새콤한 파인애플의 풍미와 고소한 새우의 향미, 그리고 달콤짭잘한 액젓의 감칠맛이 모두 어우러져, 아주 특별한 맛과 향이 우러나오는 백종원의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백종원의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새콤고소한 특별한 맛 때문에, 많은 식도락가들의 영혼을 사로잡을 만한 요리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요리다.

 


 

파인애플 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밥 두공기, 파일애플 두 덩어리, 대파 한컵, 달걀 2, 액젓 1/5, 땅콩 1/3, 건새우 반컵, 칵테일새우 한컵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재료들을 사용하기 좋은 형태로 밀 준비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밥 두공기를 널다란 접시에 넣고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넓게 펴준다. 밥을 이렇게 넓게 펴주어야 밥이 꼬들꼬들해진다.


 

땅콩 1/3컵 분량을 후라이팬에다 놓고 살짝 볶아준 다음에, 이 볶아준 땅콩을 칼로 듬성듬성 잘라서 더 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볶아준 땅콩을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면 바삭바삭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중에 꺼내어서 볶은밥과 섞어두면 된다.


 

그리고 별도로 칵테일새우를 한컵 준비하는데, 칵테일새우는 멋진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없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파인애플 볶음밥의 주재료인 파인애플을 준비하는데, 파인애플의 양은 공기밥 하나당 파인애플 한덩어리씩으로 잡고, 이번 요리는 공기밥 두 개를 사용하므로, 파인애플 두 덩어리를 준비하고, 이 파인애플 덩어리를 먹기좋고 네모나게 썰어준다.


 

이렇게 파인애플볶음밥의 기본재료들을 요리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준 다음에, 본격적인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를 해보도록 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1/3컵을 둘러준다.


 

잘게 썰은 대파 한컵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그 한쪽 빈 공간에 달걀 2개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이때 파와 달걀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후라이팬위에서 구분해서 볶아주는 것이 좋다.

 


건새우 반컵을 후라이팬의 파있는 부분에 넣고 볶아준다.


 

이렇게 같은 후라이팬에 대파와 달걀, 건새우를 따로따로 볶아준 다음에 어느정도 익었다면, 세 개의 재료를 섞어서 함께 볶아준다.

 

그리고 아까 식혀둔 밥 두공기를 이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볶아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밥과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인데, 잠시 불을 약하게 틀고, 밥과 미리 넣은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주걱이나 국자로 잘 저어준다.


 

밥과 재료들이 잘 믹서가 되었다면, 다시 불을 세게 틀고 가열한다.

 

그리고 액젓 1/5컵을 후라이팬에 눌리면서 부어준다. 액젓을 눌리면서 붓는다는 것은, 액젓을 후라이팬의 맨 가장자리를 따라서 부어주는 것을 말한다.


 

그다음에 칵테일새우 한컵을 후라이팬에 넣는다.


 

그리고 아까 냉장고에 넣어둔 땅콩(1/3컵분량)을 꺼내어서, 볶음밥 위에 얹어주면, ‘파인애플 볶음밥요리가 완성된다.


 

파인애플과 땅콩, 새우가 들어가서 상큼함과 고소함이 진하게 풍겨나오는 백종원표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액젓의 짭짤한 맛과 파인애플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맛과 풍미가 우러나오는 파인애플 볶은밥요리는 이른 여름철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특급요리가 아닐 수가 없다.


 

기존에 중국집에서 먹었던 볶음밥요리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새콤함이 진하게 뭍어나오는 백종원의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앞으로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티즌 여러분도 한번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를 만들어 잡숴보시라! 그리고 그 달콤새콤한 맛의 향연속으로 빠져들어가 보는 황홀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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