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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그레이비 소스 맛있게 만드는 방법, 떡볶이 레시피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선생이 미국 LA식당에서 먹었던 그레이비소스를 만들어 선보였다.

  미국에서는 미국사람들이 이 그레이비소스에다 비스킷 몇 개를 발라서, 아침대용으로 즐겨 먹는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도 쏙 맛는 달콤 소소한 그레이비소스를 백종원선생의 특유의 비법을 통해서 재탄생시켰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그레이비 소스란 무엇인가? 서양에서 오븐안에서 육류를 구을 때 육즙이 흘러나오는데, 이 육즙에 후추와 소금 등 조미를 더하고 밀가루로 농도를 더해서 만든 소스이다.

 

이 육즙은 고기의 육즙으로서, 고기의 구수한 향취가 나는 것에다 후추등의 간을 해서, 좀 더 상큼한 맛이 나도록 만든 소스로서, 이 그레이비 소스에 비스킷등을 섞어서 먹는 것을 미국인들은 좋아한다.

 

 

그레이비소스를 한번 만들어놓으면, 여러모로 식사대용으로 쓸모가 많다.

그레이비 소스를 많이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식사할 때마다 꺼내어서 식빵이나 비스킷, 바게트에 발라서 먹으면, 식사대용으로 간단한 한끼 식사를 충분히 해결할 수가 있다.

 

백종원선생의 그레이비 소스는 특히 바쁜 직장인들이나, 솔로족들에게 바쁜 아침시간에, 간단하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크게 활용할 수 있는 초간단 특급요리라고 할 수 있다.

 

비스킷이나 식빵, 바게트등을 미리 준비해놓고, 미리 만들어놓은 그레이비 소스를 발라서 먹기만 하면, 영양만점의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레이비소스 만들기 (레시피)

 

재료 - 간 소고기 한컵, 스틱버터 3/5, 양파 반개, 감자 반개, 밀가루 3스푼, 우유 2, 물 한컵,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1 후라이팬에 스틱버터를 반보다 좀 더 큰 크기로 잘라서 넣고, 가스불을 켜서 가열하는데, 중불로 가열한다.

 

 

2 후라이팬의 버터가 녹기시작하면, 곧바로 간소고기 한컵을 넣고 볶아준다.

간소고기와 버터를 함께 볶아주면, 버터의 달콤고소한 향이 소고기에 솩 퍼진다.

 

 

 

3 소금 한꼬집을 집어서 후라이팬안에 골고루 뿌려주고 잘 저어준다.

 

 

4 이렇게 간을 한 상태에서 볶아주는데, 물기가 다 날아가고 기름기만 남을 때까지 볶아주어야 한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밀가루를 넣었을 때에 밀가루가 떡이 된다.

 

 

5 그리고 밀가루 세스푼을 듬뿍 떠서 후라이팬에 넣고, 잘 섞어준다.

 

 

6, 밀가루가 버터와 고기기름에 충분히 배겨서 익히도록, 잘 섞은 상태에서 중불로 충분히 가열해준다.

고소한 고기빵냄새가 날 때까지 볶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7 그리고 별도로 감자 반개와 양파 반개를 믹서기에 넣고, 물 한컵을 함께 넣어서 갈아준다.

 

 

양파와 감자를 넣는 이유는 양파와 감자가 고기의 느끼한 냄새를 잡아주고, 양파의 향이 소스의 맛을 더욱 감칠맛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8 양파와 감자를 갈은 즙에 우유 두컵을 부어 섞어준다.

 

 

9 양파,감자,우유의 혼합물을 그대로 후라이팬에 붓고, 잘 저어서 섞어준다.

 

 

10 그리고 소스가 후라이팬 바닥에 눌러붙지 못하도록, 나무주걱으로 계속 저어준다.

주걱으로 계속 저어주면서, 소스가 걸죽해질 때까지 볶아주면 된다.

 

 

11 소스표면이 보글보글 끓고 걸죽해지면 그레이비 소스가 완성되는데, 마지막으로 후추를 톡톡 뿌려주면 완성된다.

 

 

이제 간만 해주면 되는데, 먼저 완성된 그레이비 소스를 맛을 보고, 싱거운 느낌이 들면 소금을 좀 더 뿌려주면 된다.

 

 

이렇게 완성된 백종원표 그레이비 소스를 비스켓이나 식빵, 또는 그 어떤 빵에 부어서 섞어먹게 되면, 정말 향기롭고 달콤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가 있다.

빵이나 과자종류, 심지어 떡에 부어서 섞어 먹어도 좋고, 밥맛 없을 때에 밥을 말아서 먹어도 먹을 만하다.

 

   

그런데 얼큰한 한식에 익숙해져있는 사람은 이런 서양식 소스를 잘 안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이 그레이비 소스에 케첩을 두 번 정도 뿌려주면 좋다.

토마토케첩 적당량을 뿌려주고 잘 섞어주면,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소스의 맛이 더 깊어지고 고소해진다.

 

 

 

이 토마토케첩을 넣은 그레이비 소스에 우유를 한컵 정도 더 부어주고, 떡복이 한팩을 넣어서 좀 더 볶아주면, 맛깔스러운 그레이비소스 떡볶이가 완성된다.

 

 

이처럼 그레이비 소스는 다른 재료롤 첨가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먹을 수가 있어 더욱 좋다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로 확 식감을 돗구아주고, 고소한 향기가 풍겨나오는 그레이스 소스를 만들어 빵에 찍어먹으면, 이제부터 아침 걱정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바쁜 아침에 입맛도 없고 바뻐서 식사하기 귀찮을 때에, 이 그레이비 소스에다 식빵이나 비스킷을 찍어먹으면, 아침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아침마다 꺼내어 비스켓등에 찍어먹으면, 맛도 고소해서 없어진 입맛도 살아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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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닭고기 계란덮밥 맛있게 만드는 요리방법재료

  

일본에는 오야코동이라는 요리가 있는데일본에서 즐겨 먹는 닭고기덮밥인데밥위에 닭고기와 댤걀을 섞어넣어서 먹는 음식이다.

오늘 백종원선생은 일본의 오야코동을 닮은 닭고기와 달걀을 활용한 닭고기 달걀덮밥요리를 선보여서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요즘 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단백질과 영양가가 풍부한 닭고기가 보양식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음식이다.

그래서 백종원님이 소개하는 닭고기를 활용한 닭고기 댤걀덮밥요리 레시피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한다.

  

 

◆ 일본식 닭고기 달걀덮밥 만들기 (레시피)

 

재료 닭고기정육 두 덩어리양파 한 개대파 한 개국수장국 반컵달걀 2

 


닭고기 댤걀덮밥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먼저 재료와 양념들을 미리 요리하게 좋게 잘라서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닭고기 댤걀덮밥요리의 주제료로 닭고기정육을 사용하는데이것은 뼈를 발라놓은 순수한 닭고기 살코기를 말하는데마트에서 판매한다.

재료인 닭고기정육은 손바닥크기의 정육을 두 개 정도로 준비해서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닭고기정육은 입안에 쏙쏙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잘게 썰어주는 것이 좋다.



닭고기 댤걀덮밥요리를 만들 때에는 양파를 한 개 분량을 사용하는데양파는 닭고기의 누린내를 없애주고 달작지근한 맛을 내주어서 맛과 향을 더욱 진하게 해준다.

 

양파 한 개를 아주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대파 한 개를 잘게 어서 쓸어준다.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에 들어가서후라이팬에다 금방 잘게 자른 양파(한개 분량)를 바닥에 깔아준다.

 


그리고 그 후라이팬에 잘게 자른 닭살코기(두 덩어리분량)를 넣는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국수장국을 부어주는데국수장국을 미리 만들어놓지 않았을 경우에는 바로 국수장국을 만들어준다.

국수장국은 물과 진간장과 설탕맛술을 2:2:1:0.5의 비율로 잘 섞어서 만들어준다.



 

이렇게 만든 국수장국 반컵을 후라이팬 위에다 골고루 부어준다.

 

 

이렇게 재료들을 후라이팬에다 넣고서가스불을 틀어주는데불은 중불로 켜준다중불로 하면 후라이팬속의 양파에서 물이 배출되기 때문에 별도의 물을 넣을 필요가 없게된다.

 

 

이렇게 재료들을 넣은 후라이팬을 중불로 좀 가열해주면양파에서 물이 어느정도 나오는데이때 다시 센불로 바꿔서 가열해준다.



그러니까 야채에서 물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중불로 가열한 후에물이 나온 후에는 센불로 가열하는 것이 요리의 포인트다.

 

이렇게 재료들이 익어가는 동안몇 번 나무젖가락으로 후라이팬의 고기와 재료들을 뒤적여준다그래야만 고기에 양념들이 골고루 베이게 된다.


 

그리고 재료들이 어느정도 노릇노릇하게 익으면달걀 두 개를 풀어서 후라이팬에 골고루 부어준다.

계란이 들어가면 닭고기의 맛이 더욱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난다.


 

그리고 아까 잘라놓은 대파(한개분량)를 후라이팬 위에 뿌려준다.


 

그리고 뚜껑을 덮어서 조금 더 익혀주면요리가 완성된다.


  

이렇게 잘 익은 닭고기와 재료들을 공기밥 위에 부어주면, '닭고기 달걀덮밥'이 완성된다.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백종원표 닭고기 달걀덮밥’ 요리가 완성되었다일본식 닭고기 달걀덮밥요리는 재료도 아주 간단하고요리도 10분 정도 아주 짧은 시간내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서 더욱 좋다.


 

여름철 무더위에 지치고 기운이 떨어지는 계절에 단백질과 영양분이 풍부한 닭고기요리는 예로부터 조상들이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먹던 요리이다.

 

혼자 사는 솔로족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손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닭고기 달걀덮밥요리는 아주 안성맞춤인 요리라고 할 수 있다.

백종원선생이 추천하는 여름철 보양식 닭고기 달걀덮밥요리로 올 여름 식탁을 풍성하게 가꾸시길 바래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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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감자 짜글이 찌개맛있게 만드는 법, 양념재료

 

한국사람들은 감자찌개 종류를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막상 집에서 감자찌개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모르고 있어서, 감자찌개를 만들면 맛이 맹맹하고 퍽퍽해서 실망하기 일쑤이다.

그런데 백종원선생이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맛깔스러운 감자짜글이 찌개요리를 선보이고 있어서,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의 게시글에서 소개한 백종원선생의 일본식 감자조림요리에 이어서, 백선생님의 감자요리 2탄으로 선보이는 감자짜글이 찌개요리도 고소하고 담백한 게 맛이 좋아서 찌개거리로 손색이 없다.

 

짜글이라는 것은 양념재료들을 많이 쏟아넣고 자박자박하고 진하게 끓여주는 요리를 말하는데

여기에 담백한 감자와 고소한 햄까지 들어가서, 진하고 향기로운 감자찌개의 풍미를 한껏 맛볼 수가 있는 요리가 바로 감자짜글이 찌개요리이다.

 

여름철 찌개거리로 백종원선생이 자신있게 권하는 감자짜글이 찌개요리로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돗구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감자짜글이 찌개 만들기 (레시피)

 

재료 - 감자 3, 양파 한 개, 햄통조림 한통(340g), 된장 1/3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간장 4스푼, 간마늘 4스푼, 2, 대파 한개 반, 청양고추 3

  

감자 3개를 좀 길쭉하게 썰고 양파 한개를 두툼하게 썰어서 함께 후라이팬에 넣어준다.

 

 

그리고 된장 1/3스푼을 후라이팬에 넣는다. 



또 고추장 한스푼과 고춧가루 두스푼을 넣는다.


 

또 설탕 한스푼을 후라이팬에 넣는다.

 


그리고 간장 네스푼을 후라이팬에 넣는다.


 

그리고 간마늘 한스푼을 후라이팬에 넣으면, ‘감자짜글이찌개요리의 모든 재료는 준비가 완료된다모든 재료를 후라이팬에 넣고 잘 섞어준다.


 

그리고 감자짜글이 찌개요리의 주재료인 통조림 햄을 하나 준비한다. 마트에서 파는 340g 정도의 약간 큰 통조림의 햄을 모두 덩어리채 꺼내어서, 비닐봉지에 넣고 아래 이미지처럼 속바닥으로 눌러서 으깨어서, 그 으깨어진 햄을 모두 후라이팬에 넣고 끓여준다.


 


그리고 물 두컵을 후라이팬에 넣고반죽처럼 으깨어진 햄과 모든 양념재료들으 잘 저어서 잘 섞어준다.

 

 

그리고 얇게 짜른 대파(한개 반분량)와 얇게 짜른 청양고추(3개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잘 섞어서 함께 끓여준다.


 

이렇게 모든 양념, 채소재료들이 다 들어간 후라이팬의 재료들을 한 20여분간 짜글짜글하게 끓여주면 된다.

 


백종원표 감자짜글이 찌개요리는 부대찌개보다도 풍미가 더 좋을 뿐만아니라, 맛이 더 깊고 얼큰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감자짜글이 찌개요리는 찌개요리의 끝판왕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맛좋고 풍미좋은 요리이다.


 

혼자 사는 솔로족이 이 감자짜글이 찌개요리를 자주 해먹는다면, 그 기가 막히 맛 때문에 영원히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게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니, 솔로족들은 조심하시기를!

 

이렇게 만든 감자짜글이 찌개를 대접에다 덜어놓고, 거기에 밥한공기 넣어서 비벼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

 

감자짜글이 찌개요리에 들어가는 양념재료는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평범한 양념들이고, 단지 마트에서 햄통조림 한개와 감자 3개만 준비하면, 누구든지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다.


 

감자를 잘게 썰어넣고 햄을 으깨서 넣어 요리하기 때문에, ‘감자조림요리보다 시간도 더 적게 걸려서, 20분 정도면 충분히 요리해먹을 수가 있다.

 

고기재료도 없고 시간도 부족할 때에, 솔로족이나 직장인들이 아주 간편하고 만만하게 해먹을 수 있는 찌개요리로 백종원표 감자짜글이 찌개요리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한가지만 계속해 먹으면 물릴 수도 있는데, ‘감자짜글이 찌개일본식 감자조림을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요리해먹는다면, 올여름 찌개걱정은 끝 ~~~

 

그 어떤 찌개종류보다도 더 간편하고 경제적이고 알찬 요리인 감자짜글이 찌개요리! 올 여름철에 많이 들 해드시길 권하고 싶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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