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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2’ 태국식 시금치덮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된장죽요리 재료

   

시금치는 채소중에서도 그맛이 부드럽고 고소해서, 양념을 잘쳐서 요리한다면 그어떤 요리못지않게 맛깔스러운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금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 시금치볶음요리를 비롯해서 시금치로 된장국요리도 해먹을 수가 있고, 시금치베이컨 요리등 시금치를 주재료로 해서 다양한 맛깔스러운 요리를 해먹을 수가 있다.

 

술먹은 다음날 시금치를 재료로해서 만든 해장국을 마시면, 숙취해소에 이만큼 좋은 게 없다. 시금치를 재료로 해서 구수하고 담백한 시금치 된장죽을 만들어먹으면 그 깊고 고소한 맛이 천하일품이다.

  

백종원선생은 오늘 시금치를 재료로 해서 고소하고 담백한 시금치된장죽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종원표 시금치된장죽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된장 2스푼, 간마늘 한스푼, 잘게 썰은 감자와 양파 한공기, 대파 2,

간돼지고기 세스푼, 공기밥 한공기, 물은 네공기, 식용유 한스푼과 참기름 한스푼

   

먼저 후라이팬에 불을 켜고, 식용유 한스푼과 참기름 한스푼을 둘러준다.

 

 

그리고 간돼지고기 듬뿍 세스푼을 넣고 볶기 시작한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공기밥 한공기를 넣고, 물은 네공기를 넣어서 끓여준다.

 

 

시금치로 죽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물을 넣어주는데, 공기밥과 물의 비율은 1 4의 비율로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주재료인 된장 2스푼을 후라이팬에다 넣어서 잘 풀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간마늘 한스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여기에 감자와 양파를 매우 잘게 써는데, 잘게 썰은 감자와 양파를 합쳐서 한공기 분량을 만들고, 이것을 후라이팬이 투하해서 함께 가열해준다.

 

 

백종원표 시금치 된장죽은 된장으로 간을 맞추어주고, 감자와 양파를 넣어주어서 진하고 칼칼한 향기이 잔득 베겨서 좀더 맛깔스러운 죽으로 재탄생한다.

 

 

이렇게 모든 재료를 다 넣은 후에 후라이팬의 재료들을 15분 정도 중불로 더 끓여주어야 한다.

 

 

이제 마지막 주재료를 넣어야 할 차례로 시금치를 넣어주어야 한다. 시금치는 불로 가열하면 그양이 팍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넣어주는 게 좋다.

 

 

시금치를 두손을 최대한 벌여서 시금치를 잡는데, 활짝 펼친 두손으로 시금치가 잡힐랑말랑할 정도의 시금치의 2배 정도를 넣어주는게 좋다. 그만큼 많은 시금치를 넣어야 한다.

 

 

시금치를 이미지처럼 듬성듬성 썰어서 후라이팬에다 넣어준다.

 

 

후라이팬의 밥이 퍼진 상태일 때에, 시금치와 듬성 썰은 대파(두쪽)를 넣어서 잘 섞어주고 계속 끓여준다.

 

 

후라이팬의 모든 재료를 잘 섞어주면서 끓여준다. 물이 많이 쪼그라들었으면 물을 조금 더 추가해서 넣어주면 좋다.

 

 

 

모든 재료들의 다 익었으면 불을 끄고 완성된 시금치 된장죽을 그릇에 먹으면 된다.

 

 

백종원선생의 특별한 비법으로 탄생된 시금치 된장죽은 보기만 해도 그 환상적인 비주얼에 눈이 즐겁기만 하고, 그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은 미각을 완전 황홀하게 만든다.

 

우리가 흔히 먹는 호박죽이나 잣죽은 상대가 안될 정도로, 더욱 깊은 맛을 내고 맛있다고 한다.

채소중에서 칼슘이 많기로 소문난 시금치를 이용해서 재료가 몇가지 안들어갔는데도, 백선생의 특별한 비법으로 깊은 맛을 내는 환상적인 시금치 된장죽이 만들어졌다.

 

 

시금치덮밥 만들기 (레시피)

 

백종원선생은 시금치된장죽요리에 이어, 색다른 풍미와 맛을 풍겨주는 태국식 시금치덮밥요리를 선보여서 또다른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금치 된장죽은 구수하고 감칠맛이 나는데 반해, 태국식 시금치덮밥요리는 고소하고 향기로운 맛이 아주 일품이다.

 

 

혼자서 사는 학생이나, 바쁜 샐러리맨들에게는 아주 짧은 시간안에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감으로 안성맞춤인 태국식 시금치덮밥요리는, 영양가도 높고 맛도 일품이어서 솔로족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재료 - 설탕 반스푼, 멸치액젖 한스푼, 진간장 두스푼, 식초 반스푼, 건새우 반컵, 파 반컵, 양파 한컵, 간 돼지고기(아주 잘게 썰은 돼지고기) 반컵, 고춧가루 한스푼, 간마늘 한스푼, 시금치 두뭉치, 사천건고추

 

 

 

태국식 시금치덥밥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양념재료들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 재료들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매콤한 것을 좋할 경우에는 청양고추를 네 개를 미리 잘게 썰어서 준비해놓는다.

 

 

 

후라이팬을 놓고 가스불을 키기 전에 식용유를 두르고, 후라이팬에다 사천건고추 4개를

반씩 잘라서 넣는다. 사천건고추가 없으면 그냥 고추나 청양고추를 넣어도 된다.

  

 

그리고 불을 키고, 파 반컵을 후라이팬에 넣고 파기름을 만들어준다.

 

 

이때쯤에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건새우 반컵을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준다.

 

 

그리고 바로 간돼지고기 반컵을 넣어서 잘 섞어서 함께 볶는다.

 

 

간마늘을 한스푼 넣어준다.

 

 

다음으로 양파 한컵을 후라이팬에 넣고 잘 섞는다.

 

 

그리고 진간장 두스푼을 후라이팬속의 재료들 가장자리를 쭉 따라서 눌리듯이 부어준다. 멸치액젖을 한스푼을 부어준다.

 

 

시금치를 두뭉치 정도 반으로만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고 재료들과 잘 섞어서 볶아준다.

 

 

그리고 멸치액젖 한스푼, 설탕 반스푼, 식초 반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그리고 고춧가루 한스푼을 후라이팬에 넣고, 청양고추도 있으면 네개정도 넣어서 잘 섞어준다.

 

 

이제 모든 재료들이 다 들어갔으므로, 후라이팬의 재료들을 잘 저어서 섞어주고 몇분더 볶아주면 백종원표 시금치덮밥볶음이 완성딘다.

 

 

불을 끄고 넓다란 접시에 공기밥 하나 털어놓고, 그 밥 위에다 방금 볶아준 것을 살포시 얹어주면 백종원표 시금치덮밥요리가 완성된다. 그리고 덮밥에 항상 들어가는 계란후라이를 하나 얹어주면, 고소하고 담백한 시금치덮밥요리가 완성된다.

 

 

백종원의 시금치덮밥요리는 다른 요리들에 비해서 재료가 좀 더 많이 들어가지만, 재료만 잘 준비한다면, 요리하는 시간도 적게 걸리고, 간단하게 요리해먹을 수가 있다.

 

 

무더운 여름철 떨어지는 입맛을 잡기 위해서, 달콤고소한 향이 나는 새우와 부드럽고 향긋한 시금치를 주재료로 해서 만든 백종원표 시금치덮밥요리로, 입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해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금치의 효능과 영양소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간 밭의 고기라고 해서 시금치는 예로부터 영양식으로 많이 먹어왔고, 시금치에는 비타민C가 채소중에서 가장 많다고 알려질 정도로 비타민C의 보고이며, 그 외에도 비타민 B1, 비타민 B2와 단백질, 칼슘, 엽산, 구연산, 사포닌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좋은 채소다.

 

 

또한 시금치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는 폐암예방에 좋다고 하며, 위장을 정화하는 작용을 해서 위장병이나 변비 등 소화기장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시금치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운동을 촉진시켜서 변비를 해소시키고, 장속의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는 시금치를 1927년 미국의학지에게 채소의 왕이라고 표현한 바가 있는데, 시금치가 소화불량, 정력강화, 심장장애, 빈혈에 효능이 좋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그렇지만 시금치에는 수산이 들어있기 때문에, 시금치를 장기간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시금치의 수산이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면, 수산칼슘이 되는데, 이것이 신장과 요도에 결석을 만들게도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시금치를 너무 오랫동안 많이 먹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시금치는 가끔씩 먹는 게 좋으며, 하루에 500g 이하만 먹는 것이 좋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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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2’ 가지볶음과 가지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719일 방송된 집밥백선생2’ 18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이 그동안 숨겨놓았던 가지를 재료로 한 다양한 가지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담당PD가 말하기를 여태까지 먹었던 밥중에서 최고로 맛있는 밥이라고 말할 정도로 백종원선생의 특급요리인 가지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콩나물밥, 곤드레밥, 굴밥 등 여러종류의 밥들이 있지만, 담당PD의 말대로 가장 고소하고 향기롭고 맛있다고 소문난 백종원표 가지밥을 만들어서 해먹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가지밥을 만드는데에 필수재료로 들어가는 가지볶음 또한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가지밥에 들어갈 가지볶음요리와 가지밥요리를 한꺼번에 만들어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밥상을 꾸며보도록 하자!

 

   

가지볶음 & 가지밥 만들기 (레시피)

 

기본재료 - 대파, 가지, 식용유 반컵, 간장 1/4

 

가지밥 만들 때, 파의 분량은 공기밥 4컵에 대파 한 개를 사용하면 되고, 가지는 밥 한공기당(쌀 한컵당) 가지 한 개의 분량을 사용하면 된다.

 

 

 

가지밥 만들기 재료는 대파, 가지, 식용유, 간장, 4가지만 있으면 된다.

 

 

가스렌지에 후라이팬을 놓고, 불을 킨 후 팬이 달궈지기 전에 식용유 반컵을 붓는다.

 

 

그리고 잘게 썰은 파를 넣어서 기름과 섞어서 파기름을 만든다.

 

 

파의 향이 짝 퍼지도록 후라이팬의 파를 잘 저어주고, 파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자 볶아준다.

 

 

파가 노릇노릇해지면, 이때 가지를 후라이팬에 모두 넣어서 볶아준다.

 

 

가지를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주면서, 가지에 열이 올랐다고 느끼는 시점에서 간장 1/4컵을 가지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길게 뿌려준다. 간장을 눌리기 위해서 가지의 가장자리를 따라 길게 뿌려준다.

 

 

그리고 가지의 숨이 죽고, 가지색이 노릇노릇해지면서 익으면, 볶음가지가 완성된다.

 

 

이렇게 간단하게 가지를 볶아주었는데, 이 볶아준 가지는 가지밥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사용해도 좋고, 그냥 반찬으로 사용해서 먹어도 좋다.

 

 

이렇게 만든 가지볶음은, 가지위에다 매운 고추를 솔솔 뿌려주면, 우리입맛을 살살 돗궈주는 가지볶음 요리가 탄생한다.

이렇게 가지볶음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밥반찬으로 사용해도 더할 나위없이 맛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가지밥을 만들기 위해서, 가지볶음을 만들어주었으므로, 이렇게 볶아준 가지를 밥을 짓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가지밥 요리에 들어갈 밥은 미리 쌀을 물에 담가서, 15분 정도 불려두는 것이 좋다.

가지밥을 지을 때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평소대로 물양을 잡으면 되는데, 금방 가지볶음의 물의 양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살펴본 후에, 거기에 맟춰서 가지밥의 물량을 적당하게 잡아두면 된다.

 

가지볶음의 물이 있으면, 전자밥솥에다 물을 평소보다 적게 넣어주면 된다.

 

 

전자밥솥에다 쌀과 물을 넣은 상태에서, 금방 만든 가지볶음을 투하한다.

 

 

이렇게 쌀과 가지볶음을 함께 넣어주고 곧바로 전자밥솥의 취사를 시작한다.

 

 

가지밥요리를 만들 때에 백미를 사용하든, 잡곡밥을 사용하든 상관은 없지만, 백종원선생은 백미보다는 잡곡밥이 더욱 맛있다고 한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맞추면 되겠다.

 

 

 

가지밥이 전자밥솥에서 끓는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백종원선생은 가지밥에 얹어서 먹을 가지밥 양념장을 만들기를 시도했다.

 

가지밥 양념장 만들기

 

재료 - 부추 한웅큼, 대파 한 개, 간마늘 한스푼, 고춧가루 두스푼, 청양고추 3, 깨 두스푼, 간장, 참기름 약간

 

한웅큼의 부추를 아주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대파도 한 개 정도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투명한 유리그릇에 금방 썰어준 대파와 부추를 넣고, 간마늘 한스푼을 함께 넣어준다.

 

 

 

여기에다 고춧가루 두스푼을 넣고, 매운 것을 좋아하는 분은 여기다 청양고추 3~4개를 잘게 썰어서 함께 넣어준다. 청양고추는 선택사항이므로 매운 것을 싫어하면 안넣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양념유리그릇에 깨를 두스푼 넣는데, 깨는 그냥 넣는 것보다 절구안에 넣고 잘게 갈아서 넣어주는 것이 더욱 고소하고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설탕을 한스푼 못되게 떠서 넣어준다.

 

 

여기에다 가장 중요한 간장을 넣어주는데, 간장의 양은 유리그릇에 넣은 모든 양념재료가 약간 자박하게 잠길 정도로만 부어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여기다 참기름을 한번 둘러주고 유리그릇안의 양념재료를 잘 저어서 섞어주면 가지밥 양념장이 완성된다.

 

  간장이 요정도로 양념재료들을 잠길랑 말랑 할 정도로 간장을 부어준다.

 

전자밥솥이 다 끓고난 후에 완성된 가지밥은 간장과 가지의 향기가 잔뜩 베겨있어서, 고소하고 짭짤한 밥맛을 즐길 수가 있다.

가지밥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여기다 금방 만들어놓은 가지밥 양념장을 밥위에다 솔솔 뿌려먹으면 가지밥이 입에서 솔솔 녹는다.

 

 

밥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백종원표 가지밥은, 만들기도 별로 어렵지가 않기 때문에, 가지와 기본양념만 있으면 누구든지 손쉽게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

 

 

또하나의 여름철 밥도둑인 고소하고 향기로운 가지볶음과 가지밥! 여름철 우리들의 입맛을 가지볶음과 가지밥으로 사로잡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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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2’ 닭가슴살 샐러드와 닭날개조림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스

 

712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2'에서 백종원선생이 환상적인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닭낡개 조림과 닭가슴살 샐러드를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한없이 즐겁게 해주었다.

 

오랜만에 다시 닭고기요리로 돌아온 백종원선생은 닭고기의 퍽퍽함 때문에 닭고기 먹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만의 비법으로 퍽퍽함을 없애고 쫄깃하고 고소한 다양한 닭고기요리 레시피를 선보여서, 많은 식탐가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는 중이다.

 

닭날개요리는 은근히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많은데요리해먹기가 어려워서 잘 요리해먹지 않는 부위지만잘만 요리한다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는 부위중의 하나이다.


   

냉동상태의 닭날개는 그냥 조리해먹을 경우에 냄새가 심하게 나므로, 미리 물에 담가놓는 등 해동을 거치고 난 후에, 요리하는 것이 냄새를 없앨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닭날개는 마트에서 팩단위로 파는데, 냉장닭날개는 350g 단위로 판매하므로, 350g짜리 3팩을 사서, 1kg의 양으로 요리를 해먹는 것이 부족함이 없어서 좋다.

 

 

닭날개 조림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꽈리꼬추 5, 생강 한개, 대파 한개,

설탕 반컵, 맛술 한컵, 간장 한컵, 물 한컵,

 

후라이팬에다 닭날개 1kg(마트용 3팩 정도)를 넣고, 곧바로 물한컵을 부어서 가열한다.

 

 

그리고 후라이팬에다 설탕 반컵, 맛술 한컵, 간장 한컵을 부어서 섞어준다.

 

 

여기다가 한 개 분량의 대파를 아주 큼직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다 넣어준다.

대파의 파릇파릇한 향기로 닭고기의 냄새를 없애주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생강 하나를 큼직하게 썰어서 후라이팬애다 넣어 섞어준다.

 

 

그리고 주걱으로 양념재료와 닭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기본양념재료는 다 들어갔으므로 이제 닭고기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조려주기만 하면 된다.

 

 

꽈리꼬추는 아직 넣지말고 마지막 거의 다 익을 과정에서 넣으면 되는데. 미리 꼬추 5개를 먹기좋게 잘게 썰어준다.

 

 

닭날개 조림요리는 닭고기를 한참 동안 가열해주어야 한다.

고기의 속살이 완전히 다 익을 수 있도록 수십분 동안 충분히 익혀주는 게 중요한데, 후라이팬의 물기가 완전 다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가열해준다.

 

닭고기가 노르불그스름해지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바짝 조려준 후에, 고기가 거의다 익으면, 파와 생강을 건져주고 여기에다 아까 남겨놨던 재료인 (꽈리)고추를 넣어주어서 조금 더 가열한 후에 가열을 중단한다.

 

 

다 익은 백종원표 닭날개 조림요리는 색이 불그스렘하게 먹음직스럽게 익어서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백종원표 닭날개 조림요리는 한끼 식사감으로도 훌륭하며, 그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술안주감이다.

 

 

그 환상적인 비주얼로 눈이 즐겁고, 고소하고 쫄깃한 맛으로 입을 즐겁게 해주는 백종원의 닭날개 조림요리로 여름철 입맛을 확 사로잡아버리는 것이 어떨까?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닭가슴살 세덩어리, 단무지 반컵, 당근 반컵, 오이 한 개, 레몬 한 개, 식초 1/5, 당근과 단무지는 아주 잘게 채썰 듯이 썰어서, 각각 반컵 분량을 만들어놓는다. 오이는 동그랗게 얇게 썰어서 미리 준비해둔다.

 

마트에서 사온 닭가슴살은 대체로 좀 두꺼우므로, 먼저, 닭가슴살을 반으로 썰어서 두깨를 반으로 나눠서, 넓게 포개놓는다. 닭가슴살이 얇아야 잘 익혀진다.

 

닭가슴살 세덩어리를 넓게 펼친 후에, 앞뒤로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밑간을 먼저 한다. 이때 소금은 손끝으로 살짝 집어서, 조금씩만 흩뿌려준다.

 

 

그런데 닭가슴살 샐러드에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어서 섞어먹으면, 맛이 훨씬 더 좋아진다. 타르타르소스를 먼저 만들어 준비하는 것이 좋다.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양파 1, 단무지 반컵, 당근 1/3, 설탕 한스푼, 식초 두스푼, 식초 약간, 마요네즈 한컵, 후추 약간

 

양파와 단무지, 당근을 채썰 듯이 아주 작게 썰어준다. 다져 썰은 양파는 1, 단무지는 반컵, 당근은 1/3컵을 분량을 만든다.

 

 

채썰 듯이 썰은 양파와 단무지, 당근을 대접에다 넣고, 여기다 설탕 한스푼,

소금 약간만, 식초 두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그리고 마요네즈 한컵을 따라서 이 대접에다 넣어서 잘 섞어준다. 마지막 재료로 후추를 톡톡 두 번 쳐서 넣어주고, 대접에 있는 모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일본식 타르타르 소스가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타르타르 소스는 나중에 닭가슴살 요리가 완성되고 나면, 닭가슴살 샐러드에 넣어서 섞어주면 된다. 닭가슴살 샐러드에 들어가는 타르타르 소스를 이렇게 미리 만들어서 준비해 놓은 것이 좋다.

 

   

커다란 후라이팬에 물을 넉넉히 붓고(3/4) 불을 켜서 가열을 시작한다.

여기다 소금을 한스푼 넣어서 물과 잘 섞어준다 

이 후라이팬에다 마트에서 사온 닭가슴살 세덩어리를 넣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다 맛술을 적당히 두루루 부어준다. 맛술은 닭가슴살의 잡냄새를 없애주는데 좋다.

 

   

닭가슴살고기의 최대의 단점은 고기맛이 너무 뻑뻑하다는 점이다.

닭가슴살을 먹다보면 살점이 부식부식하고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고기맛을 떨어뜨리고 있는데, 고기는 수분을 머금어서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별도의 닭가슴살의 뻑뻑한 맛을 쫄깃한 식감으로 바꿔주기 위해서, 수분이 있는 오이를 첨가해주면 좋다.

 

 

오이 한 개를 사진처럼 잘게 썰어서 대접에다 모두 넣어주고, 그위에 소금 한스푼을 넣어서 잘 버무려준다.

 

   

 

닭가슴살을 끓여주는 물이 처음보다 1/3로 줄어들면, 닭고기가 다 익었다는 신호이므로 불을 끈다.

 

 

후라이팬에서 닭가슴살만 따로이 빼서 접시에다 담아준다.

   

 

다 익은 닭가슴살은 비닐장갑을 끼고 아주아주 잘게 찢어준다.

 

 

그리고 아까 대접에다 소금을 넣어서 절여놓은 오이는 비닐장갑을 끼고 두순으로 부여잡고 꽉 쫘서 물기를 제거해준다.

 

 

잘게 찟어준 닭가슴살에다 아까 준비해둔 잘게썰은 당근 반컵, 양파 한컵, 단무지 반컵, 얇게 썰어놓은 오이(한개 분량)를 모두 넣어서 잘 섞어준다.

 

 

오이와 당근, 단무지 등 야채가 골고루 들어가서 닭가슴살고기 샐러드의 모습이 예쁘고 확 살아난다.

그리고 촉촉하고 향긋한 야채와 어우러진 닭가슴살고기는 수분을 머금고 야체의 향이 어무려져서, 퍽퍽한 느낌이 줄고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가 있다.

 

 

백종원선생은 여기에다가 삶은 계란을 두세개 정도 추가해서 넣어주면 더욱 좋다고 한다. 삶은 계란을 손으로 잡아 으깨어서 닭가슴살고기와 잘 섞어지도록 버무려주면 된다. 사실 삶은 계란은 굳이 없어도 맛을 내는 데에는 아무 상관이 없다.

 

여기다가 매콤새콤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서 후춧가루를 적당량 톡톡 뿌려준다.

    닭가슴살 샐러드요리에서 새큼한 맛을 내주는 필수요소는 레몬과 식초라고 한다.

 

 

닭가슴살에 식초 1/5컵을 뿌려준다. 그리고 레몬 하나를 반으로 갈라서 각각 칼집을 내준 뒤 손으로 레몬을 꽉 짜서 그 즙을 닭가슴살고기에다가 뿌려준다이상태에서도 닭가슴살 샐러드요리로 그냥 먹어도 맛이 좋다.

 

그런데 아까 만들어둔 타르타르 소스를 섞어서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타르타르 소스 한 대접을 모두 닭가슴살고기 접시에다 부어서, 숟가락을 잘 섞어주면 완성된다.

 

   

타르타르소스가 가미된 닭가슴살 샐러드는 새콤쫄깃한 맛이 일품이어서 반찬으로 먹어도 더할 나위없이 좋으며, 맥주안주감으로도 훌륭하다. 그리고 식빵에다 넣어서 먹으면, 최고의 샌드위치요리로 재탄생한다.

 

 

각종 야채가 잔뜩 들어가서 촉촉하고 향기로우며, 새콤한 맛이 나는 백종원표 닭가슴살 샐러드가 완성됐다.

닭가슴살고기의 퍽퍽한 맛이 사라지고, 오이의 향기와 레몬의 새콤한 맛이 가미되어서, 부드럽고 새콤한 닭가슴살고기의 맛으로 재탄생되었다.

 

 

촉촉한 야채가 많이 가미된 백종원의 닭가슴살 샐러드는 오이냉채의 풋풋한 향기가 완전 스며들어서 향기롭고 쫄깃한 맛이 정말 일품이다.

 

 

푹푹 찌는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맛이 살아나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백종원표 닭가슴살 샐러드로 사라진 입맛을 되찾아보자!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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