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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2’ 일본식볶음우동 맛있게 만드는 방법, 간장소스

 

 여름철에는 후끈후끈 찌는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로 인해서 밥맛이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 이럴 때에는 우동 같은 면빨요리가 입맛을 살려주는 데에 제격이라고 하겠다.

 

우동이라고 하면, 바로 일본식 볶음우동이 제격이라고 하겠다!

백종원선생이 무더운 여름철에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일본식볶음우동 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누구나 군침을 돌게하는 일본식우동요리를 백종원선생의 특별한 비법을 살려 짭잘달콤한 맛으로 업그레이된 담백한 맛이 더욱 깊어진 백종원의 일본식 볶음우동요리를 한번 만들어져 보도록 하자!

 

 

 

일본식볶음우동 요리방법 (레시피)

 

재료 - 양배추1/5, 양파 1, 당근 1/3, 간장 두스푼, 식초 한스푼, 설탕 약간, 물 두스푼, 대파 반개, 돼지고기 80g 한덩어리

 

양배추1/5, 양파 1, 당근 1/3개를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일본식볶음우동은 간장소스가 맛을 좌우하게 되는데, 컵에다 간장 2스푼과 식초 한스푼, 설탕 한스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별도의 컵을 준비해서 여기다가 물을 1/5컵을 부어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간장소스와 물은 다른 컵에다 별도로 넣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제일 먼저 대파를 잘게 썰어 넣어서 먼저 볶아준다.

 

 

그리고 대지고기 한덩어리를 후라이팬에 넣어서 파와 함께 볶아준다.

 

 

잠시 고기를 볶아준 후 아까 준비해둔 채소 - 양배추, 양파, 당근 -을 함께 넣어서 볶아준다.

 

 

이상태에서 마트에서 사온 면 하나를 후라이팬에 그대로 투하해서 볶아준다.

 

 

지금 현재 후라이팬이 많이 가열되어 있는 상태인데, 아까 준비한 간장소스를 팬의 가장자리를 따라 길게 뿌려준다. 한컵 모두 재료를 넣은 맨 가장자리를 따라서 부어준다.

 

 

이렇게 간장소스를 팬의 가장자리에 뿌려서 볶아주면, 간장이 눌리면서 우동재료에 향이 잘 배겨서, 간장특유의 고소하고 짭짤한 향기가 나게된다.

 

잠시후 아까 준비한 물 한컵을 후라이팬에 뿌려주는데, 물을 넣는 이유는 우동재료를 데쳐주는 방식으로 가열해주기 위해서다.

 

   

백종원식의 일본식볶음우동은 간장소스로 먼저 향기를 진하게 내준 뒤에, 물을 넣어서 데쳐서 익혀주는 것이 포인트다.

간장을 물과 섞지 않고 먼저 넣어서, 간장의 향이 재료에 진하게 베이게하는 것이 일본식볶음우동의 맛을 좋게하는 비결이라고 한다.

 

 

이때 나무젓가락으로 면발과 재료를 잘 저어주면서 볶아주는 게 좋은데, 그래야 면이 잘 익게되며 양념과 면이 잘 섞이게 된다. 면발이 누르스름하게 익으면, 일본식볶음우동이 완성된다.

 

 

백종원표 일본식볶음우동 요리는 간장소스를 눌러서 우동재료에 진한 향을 베이게 하는 것이 키포인트이며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볶음우동에 간장의 향이 진하게 베겨서 짭짤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진정한 일본식볶음우동의 맛을 맛볼 수가 있는 것이다.

 

 

완성된 볶음우동을 접시에다 쏟아붓고 그위에 가다랑어포가 있으며 솔솔 뿌려주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가 있다. 가다랑어포가 없어도 볶음우동 그 자체만으로도 맛이 향기롭다.

 

백종원의 일본식볶음우동은 재료준비까지 10분만에 뚝딱 요리해 먹을 수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백종원선생의 요리는 바쁜 직장인이나 혼자 사는 솔로족등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손쉽고도 간단하게 요리해먹을 수 있는 간편요리가 그 특징이며 메리트이다.

 

 

옛날처럼 음식 하나 만드는 데에 몇시간씩 걸리는 복잡한 요리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전혀 맞지않는다. 왜냐하면 시간이 바로 돈이기 때문이다.

 

몇가지 재료만 있으면, 10분이내에 아주 손쉽고도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는 일본식볶음우동은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간식용으로도 금상첨화이다.

무더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 일본식볶음요리로 무뎌진 입맛을 되살려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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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2백종원의 불고기 목살스테이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628집밥백선생에서는 백종원만의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백종원표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우유와 밀가루, 양송이버섯등이 소스로 들어가서 신비롭고 달콤한 맛을 선사하는 백종원표 돼지불고기 스테이크요리는 백종원선생이 만든 고기요리 중에 백미라고 할만큼,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요리법이라고 할 만하다. 그만큼 이제껏 만든 고기요리보다도 더 맛이 좋고 독특한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스테이크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3요소는 돼지고기 밑간하기, 소스, 같이 곁들여먹는 재료등 이 세가지라고 한다.

 

 

마트에서 파는 덩어리목살 돼지고기를 사서 이것을 재료로 해서 돼지고기 참깨목살스테이크를 만들려고 한다.

먼저 돼지고기 목살덩어리를 듬성듬성 칼집을 내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렇게 칼집을 내주면 고기의 형테를 유지해줄 수 있고, 고기까지 바짝 익혀줄 수 있다.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 요리를 하기전에, 먼저 돼지고기목살을 밑간을 해야 하는데, 밑간의 재료는 소금과 후추다.

목살돼지고기에 밑간으로 소금을 골고루 솔솔 뿌려주고, 후추를 골고루 뿌려준다,

그리고 고기를 뒤집어서 또한번 소금과 후추가루를 솔솔 흩뿌려준다.

 

이렇게 돼지고기 목살덩어리에 적당량 소금과 후추를 뿌려준 후에, 소금과 후추가 고기에 배기도록 두께가 얇은 고기는 20분 정도, 두께가 굵은 고기는 한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어서 양념이 배길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밑간이 배긴 돼지고기목살에다 마른 밀가루를 묻혀준다.

마른 밀가루를 쟁반에다 널찍하게 펼쳐놓고서, 그 밀가루 위에 돼지고기 목살덩어리를 놓고 밀가루로 전체를 발라준다.

 

 

돼지고기에 밀가루를 묻혀주는 이유는 이렇게 밀가루를 묻혀주면 나중에 돼지고기를 구울 때에 모양도 유지되고, 돼지고기가 소스를 잘 흡수해줄 수 있다고 한다.

밀가루를 너무 많이 묻혀주지는 말고 이미지처럼 살짝 돼지고기 표면에 묻혀주면 된다.

 

   

 

참께드레싱 소스 만드는 법

 

먼저 채소샐러드의 소스로 사용할 참깨드래싱을 만들어준다.

 

참께드레싱 소스에 들어가는 재료

- 진간장 1/3, 1/3, 참깨 1/3, 설탕 1/4, 마요네즈 한스푼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에 곁들여 먹을 채소재료를 준비해준다.

오이 반개, 당근 반개, 상추 한뭉치, 양파 반개를 준비하고 상추는 손으로 적당히 먹기좋게 뜯어주고, 나머지 재료는 모두 채썰 듯이 가늘게 썰어준다.

 

 

이렇게 만든 채소재료는 별도의 대접에다 담아놓는다.

 

 

채소재료의 소스는 고소한 참깨를 주원료로 해서 만드는 참깨드레싱을 만든다.

 

진간장 1/3, 1/3, 참깨 1/3, 설탕 1/4, 마요네즈 한스푼을 대접에다 잘 섞어주고 이 재료들을 모두 믹서기에 넣고 한번 갈아주면 된다.

 

 

 

이렇게 만든 참깨드레싱 소스는 야채로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야채뿐만 아니라, 살짝 익힌 두부를 이 참께드레싱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이 좋고, 그냥 오이를 송송 썰어서 이 참께드레싱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좋다.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 만들기 (레시피)

 

이제 본격적으로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 요리를 시작해볼 차례이다.

채소재료로 양파 반개, 양송이 3개를 미리 썰어서 준비해준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둘러준다.

 

 

돼지고기목살을 큰 덩어리 몇 개를 후라이팬에 넣고 가열해준다.

 

 

 

돼지고기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주어 다시 가열하고 어느정도 익으면 채소재료인 양파와 양송이를 넣어서 함께 가열한다.

 

 

이렇게 돼지고기와 채소를 함께 넣어 가열해주면 양파의 양송이버섯의 진한향이 돼지고기에 배겨들어서 고기의 노른내를 제거해줄 수 있다.

 

돼지고기가 익은 후에 돼지고기만 꺼내어 별도의 접시에 담아놓는다.

 

 

이제부터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느끼한 맛의 소스를 만든다.

 

 

돼지고기를 꺼내고 난 후에 양파와 양송이버섯을 약간 가열한 후에, 이것을 채에 넣어서, 기름만을 걸러서 그 기름을 다시 후라이팬에다 넣어준다.

 

 

이제 후라이팬에는 아까 돼지고기와 양송이 및 양파를 볶아던 기름만이 담겨져있다.

 

 

이 기름에다 밀가루를 기름과 같은 비율로 넣어준 다음 다시 볶아준다.

 

 

그리고 이 후라이팬에다 우유를 한컵 정도 따라주고 다시 볶아준다.

 

 

여기에 소금살짝 넣고, 아까 볶아놨던 양송이와 양파를 넣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그리고 소스를 조금 연하게 하기위해서 물을 반컵~한컵 정도 부어준다.

 

 

여기다가 아까 빼놓았던 돼지고기 덩어리를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여기다가 후추가루를 한 줌 뿌려준다,

 

 

그리고 소스가 자작할 때까지 졸여주면,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가 완성된다.

  

 

커다란 접시에다가 아까 미리 준비해두었던 채소를 깔아놓고, 그옆에 금방 만든 돼지고기스테이크를 얹어놓으면 된다.

 

 

백종원선생이 만든 참깨야체소스가 겯들여진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는 눈으로 보기에도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한입 입에 물면 입안에서 향기로운 향과 고소한 맛이 진하게 퍼져 기가 막힌 맛을 느낄 수 있다.

 

 

백종원표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는 참깨와 우유, 양송이의 향이 진하게 들어가서 그 진한 향이 입안에 가득히 퍼져서, 향기롭고 고소하고 담백한 고기맛을 맛볼 수가 있다.

 

백종원표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는 여태까지 백선생이 만든 고기스테이크 중에 최고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여러분도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보신다면, 그 환상적인 맛에 푹 빠져버릴 것이다. 백종원표 돼지고기 목살스테이크 요리는 여름철 입맛 없을 때에 만들어먹으면, 입맛도 살려주고 영양분도 보충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보양식이라고 생각하고 먹어도 좋을 듯하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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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매운맛 양념소스 만드는 방법, 매운양념 만두 레시피

 

집밥 백선생2’ 14회에서는 얼큰하고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매운 양념장소스를 선보여서, 많은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러 식구들과 함께 밥을 먹는데, 나 혼자만 매운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한 요리팁이 있다고 한다.

나는 매운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 데, 다른 식구들은 매운 음식을 싫어한다면, 나만을 위해서 매운 음식을 무조건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럴 때는 매운 양념장소스를 별도로 만들어서, 나 혼자만 매운맛 소스를 섞어서 먹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라면을 먹든, 찌개를 먹든 나 혼자 먹는 별도의 그릇에 매운 양념소스를 넣어 먹으면, 나 혼자만의 매운맛을 즐길 수가 있어 더욱 좋다. 매운 맛을 싫어하는 다른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 

이런 이유로 탄생한 것이 바로 백종원표 매운 양념장소스이다.

 

 

백종원선생은 매운맛이 일품인 매운맛 양념장소스를 선보여서 매운맛 메니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중국식 매운맛 양념장소스 만들기 레시피

 

재료 - 굵은고추가루 반컵, 식용유 반컵, 양파 반컵, 파 반컵, 설탕 한스푼, 소금 1/3 스푼

   

매운맛 양념소스를 만들 경우, 기름이 달궈지기 전에 모든 재료를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기름이 달궈지고 난후에 넣으면, 재료를 튀기는 것인데, 여기서는 재료를 볶아주기 위해서 기름이 달궈지기 전에, 재료를 다 넣고 기름의 향이 배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반컵 두르고, 양파 반컵, 파 반컵, 설탕 한스푼, 소금 1/3 스푼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고 가열한다.

이같은 양념들을 가열할 때, 중요한 것은 약한 불이나 중불에 가열해야만 양념과 기름의 깊은 향이 배이게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강불에 가열하면 향이 날아가버린다고 한다.

 

 

양념과 기름의 향이 충분히 베이도록 약불에 조금 오래 볶아준다.

양념을 볶아줄 때 고춧가루는 함께 넣어주면 안된다. 왜냐하면 고춧가루는 가열하면 금방 타버리기 때문이다.

 

 

이들 양념기름장의 건데기가 노릇노릇해질 때에 불을 끄고 가열을 중단한다.

 

 

별도로 접시를 마련하고, 그 접시에 고춧가루 반컵을 부어놓고, 금방 볶아준 양념기름장을 그 고춧가루 접시에다 부어준다.

 

 

그리고 숫갈로 양념장과 고춧가루를 잘 섞어주면 중국식 매운양념소스가 완성된다. 중국식 매운소스에는 별로 맵지않은 일반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구수한 향이 난다.

 

 

만일 진짜로 매운맛을 원한다면, 일반 고춧가루 대신에 청양고춧가루를 사서 똑같은 양을 넣으면 한국식 매운소스를 만들 수가 있다.

 

한국식 매운 양념장소스는 중국식 매운 양념장소스에서 재료가 고춧가루만 청양고춧가루를 쓰는 것 외에는 똑같이 들어간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국식 매운소스를 사용하면 되고, 구수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중국식 매운소스를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초간단하게 만든 중국식 매운 양념장소스는 어떤 음식에도 넣을 수 있으며, 나홀로 매운맛을 얼마든지 즐길 수가 있는 것이다  

 

라면에도 넣을 수가 있고, 김치찌개에도 넣을 수가 있으며, 돼지고기 볶음요리에도 넣어서 먹을 수가 있는 - 정말로 어떤 음식에도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만능 매운양념소스로 활용할 수가 있다고 한다.

     

만능 매운 양념소스를 넣은 매운라면 요리만들기 (레시피)

 

먼저 평소와 똑같은 방법으로 라면을 끓인다.

 

 

그냥 평범하게 끓여서 만든 라면을 대접에다 놓고, 그 라면에다 아까 만든 만능 중국식(또는 한국식) 매운 양념소스를 큰 한큰술을 떠서 넣어주고 잘 섞어준다.

 

 

이렇게 만능 매운 양념소스를 섞어서 만든 백종원표 매운라면은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빨간빗깔의 비주얼도 멋스럽고, 먹으면 양념의 향이 잔득 배겨서 향기롭고 얼큰한 맛이 천하일품이다.

 

 

 

그냥 끓여먹는 평범한 라면보다 더욱 얼큰하고 더욱 구수하고 매콤한 맛이 입맛을 180도 확 바꾸어놓는다.

단지 몇가지 양념소스만 들어갔는데도, ‘만능 매운 양념장소스를 곁들여서 만든 매운라면은 그 얼큰한 맛과 깊은 맛이 가슴속까지 후련해지게 만든다.

 

 

만능 간장소스를 겯들인 매운만두 만들기

 

만능 매운소스는 어느 음식에도 넣어 먹을 수가 있다. 만두요리에도 만능 매운양념소스를 넣어 먹으면, 얼큰한 맛이 우러나와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만두를 적당량 후라이팬에 넣고 다 담가질 정도로 물을 부어서 끓여준다.

 

 

먼저 간장양념장 소스를 만들어준다.

별도의 작은 그릇에다 간장 네스푼, 식초 두스푼, 물 두스푼을 넣고 설탕은 자기취향에 맞게 넣는다.

 

 

설탕은 몸에 이로운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에 너무 많이 넣는 것은 좋지않다. 건강을 위해서 설탕은 될 수 있으면, 조금씩만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다가 간마늘 반스푼과 쪽파를 얇게 썰어서 한웅큼 넣어서 섞어준다.

 

 

아까 끓인 만두는 다 익었으면 채에 밭쳐서 큰 접시에다 옮겨넣는다.

 

 

그리고 금방 만든 간장양념장을 만두 위에다 휘둘러 가면서 살포시 뿌려준다.

 

 

그리고 아까 만든 중국식 매운소스를 큰 한술 떠서 여기다 섞어준다.

 

그 위에다 파를 살포시 뿌려서 잘 섞어주면, 얼큰한 양념만두가 완성된다.

 

 

중국식 매운소스를 넣으면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서 좋고, ‘한국식 매운소스를 넣어서 먹으면 매콤하고 얼큰한 맛을 즐길 수가 있다.

백종원표 매운맛 만능소스는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심지어 짜장면과 짬뽕을 시켜서 그 위에다 뿌려 섞어먹으면, 매콤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매운맛 만능소스를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서, 음식을 요리해먹을 때다가 한 두스푼 넣어서 섞어 먹으면, 얼큰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가 있다.

큰 대접에다가 매운맛 만능소스를 많이 만들어서 랩으로 감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한달 간 넣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무덥고 습도가 높아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매운맛 만능소스를 만들어 음식에 섞어먹으면, 떨어진 입맛도 되살릴 수 있고 얼큰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게 바로 백종원의 매운맛 만능소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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