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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캘린더 무료 보기, 총 휴일수 68

   

2017년도는 정유년의 해라고 합니다. 바로 붉은닭의 해라고 하는데, 2017년도에는 암닭이 예쁘고 탐스런 알들이 쑥쑥 많이 낳는 것처럼, 풍요롭고 번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해가 밝아오면 모든 근로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이 바로 공휴일수가 아닐까요? 2017년도에 쉬는 날, 공휴일수는 며칠이나 될까요?

 

2016년도의 쉬는날, 즉 공휴일수는 66일이었다고 하며, 2015년도의 휴일수와 똑같다고 합니다. 그럼 2017년도의 공휴일수는 2016년도보다 더 늘어났는지, 줄어들었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2017년 공휴일수  68

 

2017년도 정유년의 총 휴일수는 68일로서, 12년만에 가장 많은 공휴일수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2016, 2015년도보다 공휴일수가 2일이나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대통령선거

일도 휴일이므로, 2017년도에 대선이 치러진다면, 총 휴일수는 69일 되는 셈입니다.


 

정말, 근로자들은 공휴일 하루이틀 증감에 큰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답니다.

근로자들에게는 공휴일만이 자신의 취미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 때문이랍니다.

 

2016년도보다 휴일수가 2일 정도 더 늘어났으니, 샐러리맨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라고 느껴지는데, 만일 주 5일 근무를 하는 회사라면 휴일수는 훨씬 더 늘어나게 된답니다.

 

 

2017년의 공휴일수 68일은 주 6일근무일 경우를 염두에 두고 산정한 휴일수이기 때문에, 5일근무자일 경우에는 위의 휴일수에다 모든 토요일을 합산해야 할 겁니다. 120일 정도 되지않을까 판단된답니다.

 

   

월별로 보는 2017년도 공휴일수

 

2017년도 새해 첫달인 1월에는 공휴일이 많이 있답니다. 설연휴가 2017녀녿에는 1월하순에 몰려있어서 공휴일수가 1월달에는 많은 편입니다. 11일 신정휴일은 그날이 원래 일요일날이어서 별 의미가 없답니다.

 

그런데 1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설연휴인데, 일요일이 끼여있어서 30날을 대체휴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설연휴는 총 4일을 쉴 수 있답니다.

 

1월달의 총휴일수는 8일이나 된답니다. 물론 이것은 주6일 근무일 경우에 산정된 휴일수이며, 만일 주5일 근무자일 경우에는 4일이 추가되어 총 12일간을 쉬실 수 있답니다.

2월달에는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은 없기 때문에, 6일 근무자일 경우에는 총 4일간의 휴일을 쉴 수 있답니다.

 

 

3월달에는 31일날이 삼일절 하루 공휴일이라서, 일요일 4일을 포함해서 총 5일의 공휴일

 

 

이 있습니다. 4월달에는 별도의 국경일이 없고, 5일의 일요일을 쉬실 수 있습니다.

 

 

5월달에는 3일날이 석가탄신일이고 5일날이 어린이날이라서, 일요일을 포함해서 총 6일간의 공휴일이 있습니다.

 

 

6월달에는 6일날이 현충일이라서, 일요일을 포함 총 5일간의 공휴일이 있습니다.

 

 

7월에는 다른 국경일이 없어서, 5일간의 일요일날에만 쉬실 수 있답니다.

 

 

8월달에는 4번의 일요일과 15일 광복절을 포함해서 총 5일간의 휴일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9월은 별도의 국경공휴일이 없고, 4번의 일요일만 있습니다.

 

 

2017년도에는 근로자에게 가장 행복한 달이 바로 10월달이랍니다.

10월 첫째주에만 무려 5일간의 공휴일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1일 국군의 날이고, 3일이 개천철이고, 4~6일까지가 추석연휴이므로 10월 첫째주에만 5일간의 휴일이 존재하며, 추석연휴 다음날이 토요일이라서, 5일 근무자일 경우에는 첫째주에 무려 6일간이 쉬실 수 있답니다.

 

 

5일 근무자는 2일날 연가를 신청하면, 10월 첫째주에 7일간을 연속해서 쉴 수 있습니다. 또한 10월 첫째주가 끝나는 토요일 다음날이 일요일이고, 월요일이 한글날이어서, 2일날 연가를 신청한 주5일 근무자는 9일간을 연속해서 쉴 수 있답니다.

 

101일부터 9일까지 연속해서 쉴 수 있다니, 정말 10월달은 근로자가 가장 좋아할만한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는 달이랍니다.

9일동안 연속해서 쉴 수 있으니, 이것은 단순한 휴일연휴가 아니라, 휴가라고 생각하면 되고, 이 좋은 황금연휴기간 동안에 경치좋은 힐링의 장소로 휴가를 떠나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월달은 별도의 국경공휴일은 없고, 오직 4번의 일요일만 있습니다.

 


마지막달인 12월달에는 25일 크리스마스와 5번의 일요일을 포함해서, 총 공휴일수는 6일이랍니다.

 

 

2017년도 정유년의 총 공휴일수를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1월부터 12월까지의 2017년도 달력을 모두 올렸는데요. 2017년 달력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게시글에 있는 모든 달력을 그냥 퍼가시면 됩니다.

 

달력이미지위에서 마우스오른쪽을 클릭하고, '다른이름으로 사진저장'을 클릭한 후에, 자신의 컴퓨터의 그림폴더안에 저장하시면 된답니다. 제 게시글의 달력을 마음대로 다운로드하셔도 괜찮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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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위’ 2차청문회 장시호 출석, 안민석 동영상횡령혐의로 구속

 

최순실의 조카인 장시호(장유진)127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2차청문회에 출석해서 의원들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고 한다.

 

최순실의 게이트의 또다른 몸통이자,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의 조카이자 최순득의 딸 장시호가 드디어 자신의 모습을 대중들 앞에 드러냈다.

 

최순실게이트의 3대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최순실 정윤회 최순득의 행동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장시호도 최순실 못지않게 온갖 부정한 이권에 개입했으며, 검은돈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져서 국민들의 거센 원성을 샀던 인물이다.

  

청문회 다음날인 128, 검찰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장유진)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와 사기 및 횡령혐의로 전격 구속기소했다고 한다.

최순실이 체포된 후에도, 한달 넘게 도피행각을 벌여왔던 최순실게이트의 또다른 몸통인 장시호가 국정조사 청문회를 받은 그 다음날에, 전격적으로 검찰에 구속된 것이다.


 

최순실의 조카이자 언니 최순득의 딸인 장시호는 문화체육부등으로부터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해서 부당한 이권을 챙겼으며, 심지어 정부지원자금을 횡령하는 부정도 서슴없이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장시호는 체육특기생으로 연세대 체육교육과에 입할 당시에 특혜입학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2018년에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데, 이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연관사업에서 엄청난 이권이 나온다고 하는데, 국가에서 수조원대의 자금지원이 이뤄지고, 올림픽과 관련된 연관사업의 규모는 수백억에서 수천억원대라고 한다.

 

 

바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는 자신의 전문분야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서, 최순실과 공모해서 뜬금없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예산지원 뿐만아니라, 엄청난 이권을 챙겼음이 밝혀지고 있다. 

 

최순실과 장시호가 공모해서 만든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7억원에 가까운 예산지원을 받았고, 삼성그룹으로부터 무려 16억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격인 그랜드코리아레저로부터 2억원의 후원금도 받았다고 한다.

 

이과정에서 최순실과 장시호, 그리고 김종 전문화체육부 2차관등은 서로 공모해서 삼성그룹과 그랜드코리아레저에 압력을 넣어서, 기부금을 거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를 구속기소한 검찰에서도 최순실과 장시호가 공모해서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통해서, 정부기관과 대기업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의 일부를 두사람이 갈취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

 

 

실제로 장시호는 삼성으로부터 받은 기부금 중에서 누림기획에게 거짓홍보비 명목으로 지급한 것처럼 꾸며서, 3182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 장시호는 가짜 홍보비지급 명목을 만들어서,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자금 3억여원을 자기주머니로 집어넣었던 것이다.

 

또한 장시호는 문화관광체육부를 상대로 동계스포츠 영재캠프등 거짓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지원금을 신청하여, 3회에 걸쳐 총 71683만원을 지급받아서 대부분의 돈을 갈취해버렸다고 한다.

 

또한 검찰은 장시호가 설립한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기부금을 내도록 삼성그룹에 강요한 혐의로 김종 문화관광체육부 2차관도 강요죄 및 직권남용죄 혐의로 기속기소할 방침이라고 한다.

 

검찰은 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삼성그룹등에서 지원받은 기부금 16억원 중에서 11억원이 적법하게 쓰여지지 않고, 장시호 등에 의해서 횡령되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최순실조카 장시호가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설립해서 공금을 갈취한 수법이 최순실이 미르재단‘k스포츠재단을 설립해서 대기업들과 정부로부터 기부금등을 지원받아 갈취한 수법과 무척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순실의 돈을 갈취하는 전형적인 수법이 조카 장시호를 통해서 또한번 구현된 셈이다.

 

정말 이 두 사기꾼같은 인간들이 말도 안되는 유령단체를 세워서, 국민세금을 제멋대로 갈취해가버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대기업들로부터 엄청난 뻥을 뜯어서,

가짜지급서를 만들어서 엄청난 자금을 횡령해간 것인데, 대통령의 지인들이 대통령의 비호아래 이같은 사기와 횡령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소름이 오싹 끼칠 정도이다.

 

최순실과 조카 장시호가 말도 안되는 유령 같은 단체를 만들어서, 국가예산과 대기업 기부금을 갈취해갈 수 있었던 것은, 이들 뒤에서 이들을 보호해주었던 박대통령의 비호와 협력이 있었다는 것은 재론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검찰은 최순실을 강요죄와 권력남용죄, 사기죄로 구속하면서, 박대통령을 공범이라고 걸고 넘어간 것이다.

 

 

어쩌면 장시호는 자신의 이모 최순실이가 이권을 챙기고, 거금을 뻥뜯어간 수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공금을 횡령할 수 있었는지, 정말 그 이모에 그 조카라고 안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는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박대통령의 사촌이라고 말도 하고다녔다는 얘기가 들려온다. 

또한 장시호는 최순실PCJTBC를 통해서 공개되자, 단골목용탕을 방문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미친 X 때문에 머리아파 죽겠다며 최순실을 욕하고 다녔다고 한다.

 

최순실과 최순득 그리고 장시호가 단골로 자주 다녔던 목욕탕의 아는 지인은 원래는 최순실보다는 박대통령의 고교 동기동창이었던 최순득이 박대통령과 더욱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최순실은 언니 최순득을 극도로 경계했다고 하며, 저울추가 최순득에게서 최순실로 기울어가는 과정에서, 세사람은 목욕탕에 와서도 대판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박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서로 권력의 중심자리를 놓고 자매지간인 최순실과 최순득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왔다고 하며, 장시호는 이모와 엄마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자기자신의 이권과 실속을 챙겨왔다고 한다.

 

 

장시호는 98년도에 연세대에 승마특기생으로 입학할 당시에도, 부정 특혜입학의 의혹도 받고 있다.

장시호가 입학할 당시에 연세대는 전례없이 체육특기생 종목에 승마항목을 추가시켜서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연세대는 장시호가 입학할 당시와 그 다음해까지 딱 두 번만 승마항목을 체육특기생 종목에 추가시켰는데, 이는 매우 특이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또한 장시호는 연세대에 입학한 후에도 3차례에 걸쳐서 학사경고를 받았다고 하는데, '학사경고를 3회 받았을 경우에는, 성적 불량으로 제적된다'는 학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시호는 제적되지 않고 졸업장을 받았던 것도 특혜라는 의혹을 사고있는 부분이다.

또한 장시호는 고등학교때의  성적이 자기반의 52명 중에서 50등을 하였다고 하는데, 이런  성적으로 어떻게 연세대에 입학할 수 있었는지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 장시호는 127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청문회에 출석해서 의원들과의 질의응답에 응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의원이 연세대 입학의 특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장시호는 아무도 도와준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실력으로 입학했다는 답변했다고 한다.

 

더민주당의 김한정의원이 장시호에게 한번도 경험이 없는 스포츠영재센터를 설립하고 사무총장을 어떻게해서 맡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장시호는 이모(최순실)가 자신에게 지시를 해서 맡았다고 말했고, 자신은 이모(최순실)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는 입장이며, 이모의 지시를 거스르기가 곤란한 입장이었다고 답변했다.

 

장시호는 청문회의 답변에서 스포츠영재센터의 설립과 운영에 대해서는 모두 이모인 최순실이 지시하는 데로 따랐을 뿐이라고, 최순실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안민석의원과 장시호의 질문 답변 모습

 

장시호는 청문회에서 대기업에서 기부받은 자금 중에서 유용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그부분을 모두 답변했다는 말로 넘어갔으며,

스포츠영재센터 설립자금 모금과정에서 김종 문화관광체육부 2차관이 지원한 부분에 대해서도 검찰에서 모두 답변했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국정을 농단하고 대기업과 국가기관으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기부금을 뜯어내고 그 중 상당금액을 횡령한 최순실에 이어 최순실의 행동대장으로 최순실 못지않게 대기업으로부터 삥땅을 뜯고, 국가예산을 갈취했던 장시호도 함께 검거되었다.

앞으로 검찰에서는 최순실과 장시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벌여서, 이들의 횡령한 돈과 이들의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낱낱이 밝히고, 법적으로 엄중하게 응징해야만 할 것이다.

 

검찰에서 최순실에 이어서 장시호도 함께 구속기소하였으니, 조만간에 특검에서 이들 최순실과 장시호에 대한 보다 철저한 조사와 정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 공은 특검과 법원으로 넘어가게 되었으니, 특검에서 이들의 죄상을 철저히 밝혀서, 엄벌로서 다스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불법으로 갈취해서 축적한 이들 일가의 재산을 모두 몰수하는 일도 필요한데, 더민주당에서는 곧 박대통령과 최순실일가의 불법으로 축적한 재산을 모두 환수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으니, 바람직한 일이라고 판단된다.

 

200만명의 촛불민심의 추상같은 바램대로 최순실과 장시호 뿐만아니라, 이들과 공범이나 다름없는 박대통령도 대통령직에서 하루빨리 물러나서, 그 죄값을 확실하게 치러야할 것이다.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위 2차청문회 동영상

 

 

 

 

 

 

 

 

 

청문회 안민석의원과 장시호의 '썸을 타는 듯한 장면' 동영상

 

 

 

 

 

 

 

 

 

 

 

 

최순실의 저격수로 추상같은 비판과 질타를 벌여나갔던 안민석의원이 어쩐 일인지, 장시호 앞에서는 매우 부드러운 말투와 태도를 보여서, ‘썸타는 장면을 연출했다고 네티즌들로부터 호된 비판을 받았던 장면이다.

 

최순실게이트’ 2차 청문회에서 안민석의원은 출석한 장시호에게 내가 미운가요?’ ‘개인적으로는 미안합니다라는 말로 장시호를 위로하는 듯한 말을 건넸다.

 

이에 대해 장시호는 라고 대답한 후에 뵙고싶었습니다라는 말로 화답해서, 안민석의원과 장시호 사이에 좀 이상야릇한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국정을 제멋대로 농락하고, 국민전체에게 엄청난 대죄를 저질렀던 최순실의 행동대장격인 장시호에게 너무 러블리하고 관대하게 대한 것으로, 이러한 장면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동으로 많은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고 한다.

 

나라와 전체국민에게 큰죄를 지은 나라의 큰 죄인을 조사하기 위해서 나왔는지, 아니면 죄인을 위로하기 위해서 나왔는지, 당체 이해가 가질 않은 장면으로, 안민석의원이 순간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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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멧돼지 공격 주민살해사건, 멧돼지 퇴치방법

 

멧돼지의 습격으로 인해 주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23일 오후 326분경,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동활리의 한 야산에서 약초를 캐고있던 주민 김씨가 갑자기 출몰한 멧돼지에게 물려서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날 58세의 주민 김씨는 약초를 캐기 위해 가곡면 동활리의 홍골야산으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거대한 크기의 멧돼지가 나타나서 습격을 해왔다고 하며,

허벅지를 심하게 물린 김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에 과다출혈이 발생해서 사망하고 말았다고 한다.

 

멧돼지에게 물린 김씨의 아내가 119소방대에게 구조신청을 했고, 즉각 출동했던 소방대에 의해 앰블런스로 이동하던 중에, 동맥파열로 인한 과다출혈로 김씨는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멧돼지의 출몰로 인해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은 작년에도 발생했다고 하며, 강원도 삼척시에서만 2년 연속 멧돼지습격사망사건이 발생하고만 것이다.

 


20151215일 낮 12시경에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의 비비골야산에서 겨우살이를 채취하던 심씨와 오씨등 2명의 남성이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떼의 습격을 받았으며,

어미멧돼지에게 허벅지를 물린 심씨는 과다출혈로 사망했고, 오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멧돼지의 습격으로 인해 주민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자, 당시 삼척시와 삼척경찰서는 77명의 엽사와 53마리의 사냥개를 동원해서, 그 인근지역에 출동시켜서 3일동안 멧돼지무리를 추적했다고 하며,

사고지점으로부터 1km 정도 떨어진 산중에서 어미멧돼지 3마리와 새끼멧돼지 4마리 등 7마리의 멧돼지무리를 발견해 전원 사살했다고 한다.

 

 

이당시 사살된 어미멧돼지들은 몸무게가 200kg이나 되는 거대한 체구를 지니고 있었으며, 만일 이들 멧돼지무리를 사살하지 못했더라면, 2, 3의 멧돼지습격살인사건이 연이어서 발생했을 런지도 모른다.

 

멧돼지 출몰로 인해 사람이 죽는 사고가 발생하자, 삼척시 가곡면 일대와 경북 울진과 봉화지역에는 안전주의보가 내려지고, 주민들은 멧돼지습격의 공포와 두려움속에 떨어야만 했다.

 

금년 1018일에도 또다시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에서 100정도 나가는 멧돼지 한마리가 출몰해서 지역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는데,

경찰과 포획단이 출동해서 40분간 집중 추격을 한 끝에, 1.5km 떨어진 지점에서 해당 멧돼지를 총으로 쏴 사살했다고 한다.

 

 

2015년 12월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에서 사살된 멧돼지

 

이처럼 강원도지역에서는 멧돼지 출몰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2015년도 한해에만 강원도에서 멧돼지 신고건수가 80건이나 된다고 하며, 강원도사람들은 3일에 한번씩 야생의 멧돼지를 만나고 사는 셈이다.

 

강원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멧돼지가 출몰하는 일이 점점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서울지역도 2014년도에 비해서 2015년도에 멧돼지 신고건수가 무려 2배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제 멧돼지가 산악지역이나 도시지역 할 것없이 다발적으로 출몰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멧돼지가 자주 민가에 내려오는 이유는 첫째는 천적이 없어지고 번식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과거 조선시대만 해도 산악지역 뿐만아니라, 서울의 인왕산에도 호랑이와 표범등이 많이 나타났을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맹수들이 많이 서식했다고 한다.

 

  경남 밀양에서 사살된 멧돼지

 

그런데 일제의 맹수몰살작전으로 인해, 한반도에 호랑이와 표범 등 맹수들이 모두 사라지고 난 후에, 더 이상 자신에게 맛설만한 천적이 사라진 멧돼지들은 마음놓고 번식을 하고,

번식이 크게 늘어난 나머지 계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 것이다.

 

이제 한반도의 최상위포식자는 조선시대만해도 명함도 못내밀었던 담비 같은 작은 동물일 뿐이어서, 담비가 아무리 용맹하다 하더라도 200km의 멧돼지의 천적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또한 멧돼지들이 도시나 민간에 나타나는 또다른 이유는 서식지경쟁과 먹이경쟁에서 밀려난 멧돼지들이 더이상 산위에서 먹이활동이 힘들게 되자, 민가부근으로 내려와서 먹이활동을 하다가 주민들과 자주 출동하게 되는 것이다.

 

2015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야생동물 포획실적은 21,748마리라고 하며, 금년도 9월까지의 야생동물포획수는 22,030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포획된 야생동물들의 대부분은 고라니라고 하며, 멧돼지는 전체의 5% 정도 된다고 한다.

 

현재 멧돼지의 습격으로 주민 한명이 사망한 삼척 가곡면지역에는 경찰과 엽사들로 포획단이 구성되고, 살인멧돼지 추적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멧돼지 퇴치방법

 

원래 멧돼지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동물로, 사람쪽에서 먼저 자극하지 않는다면, 잘 공격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멧돼지가 먼저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는 사람이 갑자기 만난 멧돼지를 보고 소리를 지르거나, 아니면 등을 보이고 도망가는 경우라고 한다.

 

 

사람이 멧돼지와 맞닥뜨렸을 때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 위협을 느낀 멧돼지가 난폭성이 발동해서 사람을 공격하게 된다고 하며, 특히 새끼를 데리고다니는 어미멧돼지는 다른 멧돼지보다 훨신 더 예민해져서 사람의 작은 행동에도 충동적으로 난폭하게 공격해온다고 한다.

 

그리고 흥분한 멧돼지는 움직이는 물체를 보면, 본능적으로 공격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등산을 하거나 약초를 캐러다니다가 멧돼지를 만나게 될 경우에는, 아래의 설명대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1 소리를 지르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할 것.

2 등을 보이고 달아나지 말 것.

3 멧돼지에게 나무막대기나 돌을 던져서 자극하지 말 것. 멧돼지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 멧돼지는 공격하는 습성이 있다.

4 멧돼지와 눈을 마주칠 경우에는 눈을 피하지 말고, 침착하고 조용히 그 자리를 벗어날 것.

5 멧돼지와 맞닥뜨렸을 때에는 등을 보이지말고 뛰어가지도 말고, 그냥 멧돼지를 쳐다보는 상태에서, 서서히 옆걸음으로 옆쪽으로 가면서, 그 자리를 벗어날 것,

6 그리고 멧돼지가 있는 그 지역에서 벗어나서 나무위로 올라가거나, 큰 바위뒤로 피하거나, 큰바위 위로 올라갈 것.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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