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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지않는 수녀, 카타리나 라부레 수녀의 성모발현 목격담, 사진과 기적의 메달 뤼드박 성당

  

  여기 불치의 병을 고쳐준다는 기적의 메달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가 서프라이즈를 통해서 방송되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성모마리아상이 그려져있는 이 메달을 목에 걸기만 하면, 불치병이나 난치병등을 완치시켜준다고 하는 기적의 메달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카톨릭신자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성모마리아상이 그려져있는 이 기적의 메달을 목에 걸고서, 오랫동안 앓아왔던 불치병에서 말끔하게 회복되었다는 경험담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한다.

 

1949년도 미국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에 어린 소년이 썰매를 타다가 나무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해서의식불명에 빠졌다고 한다.

뇌를 심하게 다친 이 소년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의식불명 상태에서 10일동안이나 깨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소년이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년의 어머니는 어디선가 메달 하나를 가져왔다고 하며, 그 메달을 의식을 되찾지못하고 누워있던 소년의 목에 걸어주었다고 한다.

  

소년의 목에 걸어준 그 타원형의 메달의 앞면에는 지구를 밟고 빛을 내뿜고 서있는 성모마리아가 새겨져있었고, ‘원죄없이 잉태하신 마리아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비소서라는 글귀가 테두리에 새겨져있었다고 한다.

 

기적의 메달 앞뒤 양면 사진


그리고 메달의 뒷면에는 십자가와 알파벳 M, 두 개의 하트모양과 반짝이는 12개의 별이 새겨져있다고 한다.

 

그런데 메달을 단지 얼마 안되어서, 식물인간이었던 그소년은 기적처럼 의식을 회복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찍은 렉스레이검사에서 그소년의 손상되었던 뇌가 멀쩡하게 회복되었다고 한다.

 

담당의사도 너무 놀랬다고 하는데, 자신의 의사생활 동안 이런 기적은 처음이라고 놀라와했다고 한다.

 

깨어난지 3일만에 정상인의 체력을 다시 회복한 그소년은 병원에서 퇴원하였다고 한다.

메달을 달지마자 곧바로 손상되어던 뇌가 말끔히 치유되고, 의식불명의 소년이 완전 의식을 되찾게 해주었던 그 메달에게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숨겨져있는 것일까?

 

   

1830년대 프랑스 파리의 뤼드박성당에는 카타리나 라부레라는 수녀가 있었다.

카타리나 라부레는 1806년 프랑스의 팽레무티에에서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고, 8살때에 어머니를 여의고 삼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궂은 일을 하다가,

마음속으로 늘 성모마리아를 친어머니처럼 동경하면서 신앙심을 키웠던 그녀는, 결국 24살 때에 성 빈첸시오 드폴 수녀원에 입회해서 수녀생활을 시작했던 신앙심 강한 수녀였다.

 

그렇게 수녀생활을 이어오던 1830718일날 밤중에 잠을 자고있던 카타리나 라부레수녀는 한 천사의 목소리를 듣고서 잠에서 깨어났다고 한다.

 

 

카타리나 수녀는 잠에서 깨어보니, 한 어린천사가 미소지으며 성당안에 성모님이 계시니 가보아라라고 말을 해주었다고 하며,

그 어린천사의 뒤를 따라서 성당으로 가보았는데, 굳게 자물쇠로 채워져있던 성당문은 저절로 열렸다고하며, 성당안에서는 눈부시게 빛이 나는 가운데, 서있는 성모마리아를 목격하게되었다고 한다.

 

 

환하게 빛을 내는 성모마리아앞에 가서 무릎을 끓고있는 카타리나 수녀에게 그 성모마리아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의 딸아, 무서워하지 말고, 내말을 들어라고 말문 연 후에, 다음과 같은 말을 카타리나에게 해주었다고 한다.

곧 프랑스에 큰 슬픔이 닥칠 것이다. 프랑스에서 변란이 일어나 프랑스의 왕자가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십자가가 내던져지고 짓밟하게 될 것이며, 거리에는 피가 넘쳐흐를 것이다라고 예언의 말을 카타리나수녀에게 해주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는 카타리나수녀에게 프랑스의 미래에 큰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모마리아 옆에 있던 어린 천사는 이분이 성모마리아임을 재차 확인해 주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는 뤼드박성당에서 성모마리아 발현현상을 목격한 것이며, 성모아리아로부터 프랑스의 미래상황에 대한 예언을 들었던 것이다.

카타리나수녀는 이같은 성모마리아 발현현상과 예언을 자신의 고해신부인 알라델신부에게 고백했으나, 알라델신부는 이제 막 수녀원에 입회한 지 얼마 안되는 수녀의 말을 처음에는 믿지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일주일 후인 1830727일에 시민들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칙령에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서 7월혁명이 전격적으로 일어났으며, 시민들에게 발포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한 샤를 10세 국왕은 왕위에서 쫒겨나게 된다.

그리고 혁명으로 인해서 십자가가 폭도들에 의해서 짙밟히기 되고, 많은 성상들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카타리나 수녀가 성모마리아에게 들었던 내용 그대로가 현실에서 실현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해 1127일 저녁에 또다시 성모마리아가 카타리나수녀 앞에 나타났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에게 다시 나타난 성모마리아는 눈부시게 흰 드레스에 푸른 망토를 걸치고 있었으며, 두손에서는 환한 빛을 내뿜고 있었으며, 발아래로 지구를 밟고있었다고 한다.

 

 

그녀에게 다시 나타난 성모마리아는 내가 밟고 선 지구는 이세계를, 이 빛줄기는 은총을 뜻하니라고 말하고는 다시 카타리나수녀에게 딸아, 지금 네가 보고있는 것과 똑같은 내 모습을 메달로 만들어라,

그것으로 세상에 은총을 베풀어라, 그리고 메달을 목에 거는 사람들에게는 은총이 내려질 것이다. 그것이 너의 사명이니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 두 번째 성모발현에서 카타리나수녀에게 나타난 성모마리아는 놀랍게도 그녀에게 자신의 형상을 본뜬 메달을 만들라는 요구를 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에게서 이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알라델신부는 그녀에 대한 불신감을 버리고, 곧바로 히야신스 루이드 켈랑 대주교에게 이같은 이야기를 보고했으며,

결국 대주교의 허락을 얻어서 1932630일에 카타리나수녀가 목격한 모습 그대로 마리아의 형상을 새겨서 메달을 만들었으며 그메달을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카타리나수녀가 만든 이 메달을 목에 걸었던 많은 사람들에게서 실제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람들은 이 메달이 기적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거의 믿지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1833년도에 프랑스의 블랑제라는 남자는 심한 탈장현상으로 시한부선고를 받고 죽을 날만 기다라고 있었는데, 어느날 카타리나수녀로부터 받은 이 메달을 목에 걸고 난후에, 기적처럼 병에서 나았다고 한다.

 

또한 1832년도에 프랑스에서 파리콜레라가 크게 번져서 무려 1,800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는데, 이 메달을 목에 걸고있던 사람들은 죽지않고 생명을 지킬수가 있었다고 한다.

 

 

1842년도에 철저한 무신론자였던 알퐁스는 친구의 요청에 못이겨서, 억지로 목에 메달을 걸었다고 하는데, 그는 얼마후 실제로 성모마리아를 목격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가톨릭으로 개종해서 평생 신부로서의 삶을 살아갔다고 한다.

 

이렇게 성모마리아 메달을 목에 건 사람들에게서, 기적 같은 일이 계속 발생해가자, 사람들은 서서히 이 메달의 기적을 믿게되었으며, 이 성모마리아 메달을 기적의 메달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이렇게 성모마리아 발현을 직접 목격하고, 성모마리아 메달을 만들어 보급했던 카타리나수녀는 그후 요양원에 들어가서 평생 봉사활동에 매진하였고, 18761231일에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사망한 후에도 메달의 기적은 계속해서 일어났다고 한다.

1895년 교황청은 메달이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메달을 통해서 일어난 기적들을 진정성있는 사실로 인정해주었다고 하며, 메달을 기념하는 축일도 제정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죽은 지 20여년이 지난 후에, 로마교황청도 카타리나수녀가 만든 성모마리아 메달의 영험함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준 것이다. 

카톨릭에서는 전통적으로 놀라운 기적을 행한 존경스러운 인물을 복자로 추대하는데, 카타리나수녀가 사망한지 57년이 지난 19335월에 로마교황청에서는 카타리나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녀를 전격 복자로 추대했다고 한다.

 

그런데 카타리나수녀에 대한 복자추대절차로 그녀의 관을 개봉하는 절차를 행하던 중에, 매우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의 관을 열어보았을 때에, 놀랍게도 그녀의 신체가 전혀 부패되지 않고, 온전하게 보전되어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가 입었던 의복도 전혀 손상되지 않고 깨끗한 상태 그대로였다고 한다.

카타리나 수녀가 죽은 지, 무려 57년이 지났건만 그녀의 시신은 하나도 썩지않고 살아있을 때의 상태 그대로 깨끗하게 보전되어 있었다고 한다.

 

기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일이 카타리나수녀의 사후에도 또다시 일어난 것이다. 

카타리나수녀는 죽기 전에도 그녀가 만든 메달을 통해서, 수많은 기적들을 보여주었는데, 죽은 후에도 또다시 전혀 썩지않은 시신의 기적을 전세계인에게 보여준 것이다.

 

이렇게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이 전혀 썩지않고 온전하게 보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은 카타리나야말로 진정한 성인이라고 그녀의 성덕을 인정했다고 한다.

 

 

세상사람들은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이 살아 생전의 모습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것을 두고, 그녀가 성모마리아의 뜻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신께서 그녀에게 보답으로 내리신 또하나의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는 복자에 추대된 데 이어서. 1947년도에는 로마교황청으로부터 성인으로 추대되었다고 한다.

 

카타리나수녀가 목격한 성모마리아 발현현상은 그로부터 28년후에 일어난 1858년도의 베르나데트수녀의 루르드성모마리아 발현현상과 함께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성모마리아 발현현상으로 꼽히는 사건이다.

 

그리고 두사건의 공통점은 성모마리아를 목격한 두 수녀 모두 죽은 후에, 오랜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녀들의 시신이 썩지않고 깨끗한 상태를 보전하고 있다고 하는 놀라운 사실이다.

 

'썩지않는 시신'으로 유명한 베르데나트수녀의 시신

 

또한 두 수녀 모두 놀라운 기적을 일으켰는데, 카타리나수녀는 성모마리아 메달을 만들어서 환자들의 병을 치유하는 기적을 일으켰으며, 베르나데트수녀는 루르드동굴앞을 파서 만든 샘물을 통해서, 수많은 환자들의 병을 치유시키는 기적을 행했다고 한다.

 

이렇게 성모마리아를 목격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한 두 수녀는 모두 평생을 독실한 신앙심을 갖고, 남들에게 봉사하는 헌신적인 삶을 살다가 갔다고 한다.

 

아프고 힘든 불쌍한 사람들을 돌봐주고 그들의 병을 치유해주었으며,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않고 남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배풀어준 카타리나수녀와 베르나데트수녀의 모든 인간들의 모범을 보여준 숭고한 삶을 살다 간 것이다.

 

이러한 그녀들의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읽은 성모마리아가 그녀들을 자신의 은총을 대리해줄 수 있는 적임자로 선택했을 것이고, 마침내 성모마리아의 자비로운 은총은 그녀들의 실천을 통해서, 세상사람들에게 널리 베품을 주게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파리의 뤼드박 성당(기적의 메달성당)에 안치되어 있는 카타리나수녀의 시신은 지금까지도 썩지않은 채로 남아있다

 

그리고 카타리나수녀는 성모마리아의 은총의 숨결이 담겨있는 기적의 메달을 만듦으로써, 수많은 환자들의 병을 치유시키는 은총의 기적을 행한 것이다. 

 

기적의 메달은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위치한 뤼드박 140번지에 있는 뤼드박성당(일명 기적의 메달성당, 성물판매소)에서 구입할 수가 있다고 한다. 이곳은 교황청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기적의 메달 성모성당이므로,

혹시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 기적의 메달성당인 뤼드박성당을 들려서, ‘기적의 메달을 여러개 구입해서 본인은 물론 지인들에게도 나눠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음쇼핑이나 지마켓에서도 기적의 메달을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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