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적의나무모링가의 효능, 파는곳, 닭죽 만들기

   

여러분들이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에 관심을 갖고있는 분들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붉은색의 육류를 ‘2군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붉은색 육류는 우리가 흔히 먹고있는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등의 고기를 일컫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이러한 육류를 ‘2군발암물질로 규정해놓고 있으니,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가공육을 ‘1군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는데, 우리들이 마트에서 자주 사다먹는 가공육류는 햄과 소시지, 햄버거, 핫도그를 일컫는 것으로,

붉은색 육류를 가공해서 만드는 이러한 가공육류식품도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을 유발시킬 확률이 매우 높은 ‘1군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는 가공육류의 지나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가 있는데, 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이 바로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들이다. 5대 필수영양소는 어느 것 하나 부족하면 안되고, 골구루 필요한 영양소이다.

 

이중에서도 우리몸의 신체를 형성해주고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가 바로 단백질이다.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꼭 필요한데, 단백질은 우리신체의 구조를 유지해주고, 우리의 살과 뼈를 구성해주는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반드시 충분하게 섭취해주어야 한다. 

 

 

우리몸에서 단백질이 하는 일은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우리몸의 근육을 만들고, 손톱과 발톱등도 단백질이 있어야 만들어지며, 우리몸의 호로몬생성에도 필요하며, 우리몸의 유전자를 유지,보존시키는 데에도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단백질이 중요한 또다른 이유는 단백질은 우리몸을 병으로부터 방어해주는 면역물질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우리몸의 꼭 필요한 면역물질을 만들어주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백질은 평소에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병에 잘 걸리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단백질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이다.

 

젊은 사람은 자신의 몸무게의 1kg 1g의 단백질을 매일 섭취해줘야 한다. 자신의 몸무게가 60kg이라면 매일 6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이가 더 들수록 단백질 섭취량은 10% 정도 더 섭취해줘야 하는데, 65세 이상의 고령자분들은 매일 1kg 1.2g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은 육류고기의 섭취를 통해서 얻어지는 일반적이다.

 

 

단백질을 얻기위해서 육류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육류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하며 또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가 육류고기를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면, 그 육류들을 분해하기 위해서 우리인체 스스로 암모니아와 요산을 생성되는데, 이러한 암모니아와 요산은 독성이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우리몸에 해를 끼친다고 한다.

 

또한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지방이 너무 과도하게 유입되서 체지방이 늘어나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해서, 동맥경화등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육류는 안먹어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과다하게 섭취해도 건강에 안좋다는 것이다. WHO는 붉은 육류(소고기,돼지고기,양고기)‘2군발암물질으로 규정했는데, 육류의 과다섭취가 암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실제로 육류섭취와 암발생의 상관관계에 관한 실험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육류섭취가 많은 나라 미국과 육류섭취가 적은 나라 일본간의 비교분석을 실시했다고 한다.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하루 평균 육류섭취량은 240g이며, 일본인들의 하루 평균 육류섭취량은 40g인데, 미국인들의 대장암 발생율은 1만명당 40명인데 반해, 일본인들의 대장암발생율은 1만명당 8명밖에 되지않는다고 한다.

 

육류섭취량이 많은 미국인들은 육류섭취량이 적은 일본인들보다 무려 대장암 발생율이 5배나 더 많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은 과다한 육류섭취가 암발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도 육류섭취로 인해 지방량의 증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육류고기를 섭취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너무 과다하게 육류고기를 섭취하지 말라는 얘기다. 육류고기는 너무 적게 섭취해도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단백질의 부족을 가져와서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필수영양소인 단백질을 구성하는 요소가 바로 아미노산인데, 아미노산도 20종류로 나눠진다고 한다. 이중에서 우리몸에 반드시 있어야하는 아미노산이 8종류가 있는데, 이것을 필수아미노산이라고 한다.

 

필수아미노산은 8(어린이는 10)은 음식을 통해서 반드시 우리가 섭취해줘야 한다고 한다.

8종의 필수아미노산이 인체에서 부족하게 되면,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어서 우리몸에서 근육이나 호르몬형성, 면역물질 형성등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는 것이다.

 

 

이 필수아미노산은 육류고기를 먹음으로써,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이다. , 두부, 채소 같은 식물에도 단백질이 들어있지만, 우리한테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식물의 섭취만으로는 단백질섭취를 온전하게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육류섭취가 필요한 것인데, 육류섭취로 인해서 필요한 아미노산을 모두 얻을 수는 있지만, 지방도 함께 들어와서 또다른 질병에 유발한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육류고기의 이 두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줄 수 있는 식품이 있다고 한다. 바로 인도의 식물인 모링가가 그것이다.

 

모링가는 인도북서쪽의 히말라야에서 서식하는 나무로서, 현지에서는 생명의 나무’ ‘기적의 나무라고 불리울 정도로 영양성분을 많이 갖고있는 보약같은 식물이라고 한다. 인도에서는 예로부터 모링가가 300가지나 되는 질병들을 치유해주는 신비의 보약으로 여겨져왔다고 한다.

 

 

모링가는 잎,줄기, 싸앗, 뿌리 등 못먹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하며, 모링가의 맛도 신맛, 단맛, 매운맛 등 부분마다 다양한 맛을 내준다고 한다. 모링가의 잎새는 먹을 뿐만 아니라, 향수의 재료로도 쓰인다고 한다.

 

모링가는 필수아미노산 9종 뿐만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칼륨, 마그네슘, 퀘르세틴, 칼슘, 철분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영양만점의 식물이다.

   

모링가의 효능

 

면역력 증진

아연은 보통 굴이나 우유, 견과류와 붉은색 살코기에 많이 들어있는데, 아연이 바로 모링가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생굴보다 모링가가 10배 더 많은 아연을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모링가 10g만 먹어도, 생굴 100g을 먹는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아연은 남성의 성호르몬과 여성의 성호르몬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효소이며, 중요한 것은 아연이 우리몸의 면역력을 증대시키고 유지시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면역단백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효소인 아연이 바로 모링가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혈관질환 예방과 당뇨병 예방

모링가의 씨앗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있어서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해서 밖으로 배출시키주며, 아연은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방어해주므로, 혈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모링가잎에는 바나나보다 칼륨이 15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칼륨은 혈액의 흐름을 조절해주고 압력을 낮춰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

 

 

모링가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데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모링가를 섭취하면 우리몸의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주므로 당뇨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완벽한 단백질보충제

모링가에는 필수아미노산 9종이 모두 들어있다고 한다.

필수아미노산 9종은 육류에만 들어있는 게 상식인데, 모링가는 유일하게 식물인데도 필수아미노산 9종이 모두 들어있다고 하며, 모링가만 먹어도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섭취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육류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육류섭취 없이도 이 모링가만 섭취해도,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만성피로 회복, 우울증예방

모링가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모링가에는 오렌지보다 7배나 더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으며, 모링가는 피로회복을 돕고 염증을 낫게해주며, 괴혈병을 예방해주고 우울증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강력한 항산화작용, 골다공증 예방

모링가는 비타민E와 폴리페놀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항산화작용이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뛰어난 항산화작용으로 암과 각종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고, 피부 노화의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모링가는 우유보다도 4배나 더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서, 뼈나 치아를 더욱 튼튼히 해주고, 나이드신 분들의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가 있다.

 

항암작용 및 항염작용

모링가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양파의 껍질에도 들어있는 이 퀘르세틴은 우리몸에서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억제해주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한다고 한다.

 

 

프라보노이드의 한종류인 퀘르세틴은 외부물질이 피부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해서, 항염작용도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모링가는 항암작용과 항염작용이 뛰어나다고 한다.

   

모링가는 이처럼 다양한 영양소와 효소들을 지니고 있어서, 항염증과 항산화 기능이 매우 뛰어난 식물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모링가는 특히 9종의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고기를 먹지않고서도 완전체의 단백질을 충분하게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모링가에 들어있는 9종의 필수아미노산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몸의 면역력을 더욱 강화시키나갈 수가 있다.

 

인도에서는 모링가를 기적의 나무’ ‘불로장생의 나무로 불리울 정도로 오래전부터 오링가의 뛰어난 효능을 인정해서, 장수식품으로 귀하게 여겨왔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모링가의 효능을 인정해서, 2007년도에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오링가를 올해의 식물로 선정했다고 한다.

 

앞으로 밭에서 나는 고기는 이 아니라, 바로 모링가라고 바꿔 불러야 할 것이다.

 

육류고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육류고기 대신에 위에서 설명한 모링가나 우유, 계란을 섭취히시면, 우리몸에서 단백질을 온전하게 만들 수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 된다.

 

우유와 계란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우리몸에서 단백질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허기가 지고 기운이 없다

종아리, 발이 자주 붓는다

쇄골뼈가 평소보다 더 도드라져 보인다

엉덩이나 허벅지의 뒤쪽에 염증이 나거나,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단음식이 땡긴다

머리털이 빠진다

 

모링가의 부작용

 

모링가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는 부분이 있으니,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

모링가는 자궁을 수축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모링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모링가를 지속적으로 섭취했던 암컷쥐가 태아를 낙태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모링가는 식전에 먹으면 메스꺼움이 생길 수 있고, 너무 과다섭취하면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모링가는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적당량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모링가로 음식 만드는 요리법

 

모링가 닭죽 만들기

 

닭 반마리와 마늘 5개를 대접에다가 넣고, 닭이 잠길 정도로 물(1500ml)을 부어준다.

 

 

여기다가 모링가 잎새를 갈아서 만든 모링가 잎새가루 한큰술을 뿌려서 잘 섞어준다.

 

 

이렇게 닭과 마늘, 모링가잎이 들어간 냄비를 한 20분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모링가 잎을 넣어서 닭과 함께 끓일 경우에는, 닭에서 나오는 기름기가 훨씬 더 줄어든다고 한다. 다 끓인 다음, 닭고기를 꺼내서 따로 접시에 잘게 찢어서 놓아준다. 그리고 국물은 다른 대접에다가 부어준다.

 

그리고 별도로 진밥을 만들어주는데, 진밥을 만들어줄 때는 물의 양을 많이 넣어줘야 하는데, 물은 손목을 꺽을 때나는 주름 부분까지 넣어주어서 밥을 지어야 한다.

 

 

별도로 양념장을 만들어주는데, 다진마늘 티스푼 하나, 소금 약간, 후추 티스푼 하나, 맛술 큰술 하나, 간장 한스푼, 참기름 티스푼 하나, 모링가 한큰술을 섞어주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별도의 커다란 냄비를 준비해서 불을 붙이고, 그 냄비에 기름을 둘러주고, 감자, 당근, 양파,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서 넣어서, 3분간 볶아준다.

이때 볶아주는 감자와 당근, 표고버섯, 양파의 양은 작은 공기밥 분량으로 똑같이 맞춰주면 된다.

 

 

3분간 볶아준 후에, 그 위에 아까 만든 닭고기살을 잘게 썰어서 넣어주고, 아까 만든 양념장을 넣어준다.

이렇게 넣은 상태로 2분간 볶아준 후에, 여기에 진밥을 대접만큼 넣어서 섞어준다.

 

 

 

여기에 아까 끓여놓았던 닭육수를 한 대접 정도 부어주고 5분간 더 끓이면, ‘모링가 닭죽이 완성된다.

 

 

 

닭죽에다가 모링가를 넣어주어서, 닭의 노린내와 잡내가 싹 사라진 담백한 맛의 닭죽을 먹을 수가 있다. 

 

모링가는 보통 그 잎새와 뿌리를 식용으로 섭취하는데, 잎새와 뿌리는 잘게 썰거나, 분말처럼 갈아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모링가 잎새를 잘게 썰어서, 밥을 지을 때, 한큰술 정도 밥물에 함께 넣어서 끓여주면 된다.

 

 

그리고 국이나 찌개 위에 모링가 잎새나 가루를 5g 가량 뿌려서, 섞어서 먹어도 된다.

그냥 우유나 물에 모링가분말을 3~5g 정도 넣어서 타먹으면 좋다. 하루에 이렇게 모링가분말을 탄 음료를 3번 정도 섭취하면 된다.

 

또한 모링가잎도 물이나 음료에 섞어먹으면 좋다.

2리터에 모링가잎 25g을 넣은 후 20~30분 가량 끓여서, 물 대용으로 매일 마시면 좋다. 오링가를 물에 타서 먹으면, 녹차맛과 비슷한 향이 난다고 한다.

 

모링가 파는 곳

 

모링가잎과 모링가뿌리는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가 있다.

지마켓에서 모링가잎 250g 분량을 13,500, 모링가분말은 300g1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와 '옥션' 같은 대부분의 마켓플레이스에서도 오링가를 많이판매하고 있다.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우리나라의 달탐사 한국형 궤도선 발사계획, 예정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이 달에 탐사선을 발사하는 달탐사 계획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직접 주관해서 550kg급의 시험용 달궤도선을 개발하고, 발사를 위한 궤도선 본체와 탑재체를 개발해서, 앞으로 수년내에 달에 한국형 탐사선을 발사한다고 하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계획에 따르면, 달탐사 1단계로 2017년도에 시험용 달궤도선을 발사할 예정이며, 2020년도에는 달탐사 제2단계로 한국형 달착륙선을 포함한 달 탐사선을 개발해서, 우리나라가 자력으로 달탐사로켓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의 달탐사선 발사계획은 미국의 나사와 유기적인 협력하에 달탐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먼저 달탐사 1단계에 사용될 시험용 달궤도선의 개발에만 1,978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달탐사선의 자체 발사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2021년도까지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195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우리나라의 달탐사 프로젝트는 2017년도에 시험용 궤도선을 달에 먼저 발사한다고 한다.

그리고 2020년도에는 한국형 궤도선 및 달착륙선을 탑재한 로켓트를 발사한다고 하는데, 이때 발사하는 발사로켓은 우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켓을 사용하며, 또한 국내에서 우리의 능력으로 달탐사 로켓을 발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인공위성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자체적으로 인공위성이나 발사체를 발사할 능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여태까지는 인공위성등의 발사체를 외국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으며, 발사하는 것 또한 외국에서 외국의 기술력을 이용해 발사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달탐사선 발사계획에서는 2020년까지 완전 독자적으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와 한국의 발사기술을 이용해서, 달로 궤도선과 탐사선을 보낸다는 계획인 것이다.

 

 

시험용 궤도선을 달에 보내는 제1단계에서는 궤도선이 달의 궤도를 돌면서 사진등을 촬영하고 지질조사를 할 것이며, 한국형 달탐사선을 달에 보내는 2020년도 제2단계에서는 달표면에 직접 무인착륙선의 착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17년도에 발사되는 제1단계 시험용 궤도선은 외국의 협력을 받아서 진행하지만, 2020년도에 발사되는 제2단계 달탐사단계에서는 궤도선과 착륙선을 모두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다고 하며, 발사 또한 독자기술로 자력발사를 진행한다고 하는 정말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정부의 계획대로만 성사된다면, 2020년도에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한국형 달궤도선과 한국형 달착륙선, 한국형 발사로켓과 발사대를 갖춘 명실상부한 우주강국의 대열에 올라서게 되는 것이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달탐사에 사용될 로켓엔진의 개발에 집중하고있는데, 68일 달탐사에 사용될 한국형 발사체의 액체로켓엔진의 연소시험을 진행했다고 한다.

 

전남 나로도 우주센터에서 달탐사용 로켓에 사용될 75톤급 엔진의 연소실험을 실시했는데, 이날 연소실험으로 1km 떨어진 곳에서도 고막을 울릴 정도의 엄청난 굉음을 울렸다고 하며, 수증기가 지상 100m높이까지 뭉게구름처럼 치솟아올랐다고 한다.

 

75톤급 로켓엔진의 연소시험은 75초간 성공했지만, 앞으로 연진개발의 최종 성공까지는 총 260회의 연소시험을 모두 거쳐야 한다고 한다.

 

 

현재까지 달탐사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과 EU, 러시아,중국,인도,일본 등 6개국에 불과하며 모두 선진국들이며 군사강국들이다.

만일 우리나라가 2020년까지 달탐사선 발사계획이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는 달탐사에 성공한 7번째 국가가 되며, 이들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는 20여년간 인공위성을 운영하면서 우주산업분야에 노하우를 쌓아왔고, 발전된 소프트웨어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면, 우리나라의 달탐사계획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달에는 핵융합발전에 필요한 헬륨자원이 풍부하고, 달에 우주탐사를 위한 우주전진기지를 만들어 운용할 수 있어서, 달은 경제적 과학적 잠재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중국, 일본이 또다시 달탐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시 달탐사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우주항공 선진국들은 달탐사와 화성탐사 계획을 함께 세워서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중인데, 우리나라만 계속해서 이들 국가에 뒤쳐져 있을 수는 없다.

 

 

앞으로 달이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에 커다란 동기부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도 언제까지나 남의 나라 달탐사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이번에 세운 달탐사 계획대로 직접 달에 탐사선을 보내고,

달표면에 착륙해서 태극기를 꽂는 등 혁혁한 성과를 거둔다면, 우리나라는 군사강국이자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고, 우리의 국력도 크게 향상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금년 5월 미국과 우주항공협력협정을 체결하였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2020년도 달탐사선 발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가는 데에 필요한 도움과 노하우를 미국으로부터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한국형 달궤도선과 착륙선 발사 및 달착륙 시뮬레이션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자율운행 전기버스 자율주행 자동차란, 그리스 일본 도입

  

지금 자율운행차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뜨겁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유럽의 일부국가에서 자율운행버스의 운행을 시작한 국가도 있고, 아시아에서는 일본도 내년도에 자율운행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간이 만든 기계자동화 시스템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도로위를 달리는 자동운행차량의 시대가 곧 도래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율주행차는 사람의 운전노동과 피로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 장착된 차량이, 스스로 자동센서 장치에 의해서 자율적으로 도로위를 운행하는 차량을 말한다.

 

 

자율주행차는 차량의 앞뒤나 측면에 사람의 눈을 대신할 수 있는 레이더와 카메라와 제어장치를 장착해서, 이같은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가 자동차주변의 도로상태를 모두 감지해서 주행을 할지, 정지할 지를 스스로 판단해서 자동적으로 운행되는 차를 말한다.

 

자율주행차의 제어장치가 이같은 정보들을 규합해서, 앞차와의 거리유지나 충돌방지, 자선변경을 통합적으로 판단해서, 사람을 대신해서 자율적으로 도로위를 운행하게 된다는 원리이다.

 

 

자율주행차는 차량이 무조건 자동적으로 운행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모드와 수동모드의 두가지 모드를 장착해서 선택적으로 운행할 수가 있다고 한다.

 

운전자가 운전을 하기 싫으면 자동모드로 전환해서 자동차가 스스로 자율주행하도록 하면 되고, 위험상황이나 자율주행이 곤란한 상황에서는 수동모드로 전환해서, 운전자가 직접 수동으로 자동차를 운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자율주행차로 도로위를 주행하게 되면, 운전자는 자동차로 드라이브하면서 컴퓨터게임을 할 수도 있고, tv를 맘놓고 시청할 수도 있고, 커피나 음식을 맘놓고 먹을 수도 있는 등 달리고 있는 차안에서 많은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동차가 자동제어장치에 의해서 스스로 운전해나가기 때문에, 운전자는 차안에서 잠도 잘 수도 있는 것이다. 정말로 자율주행차는 꿈의 자동차라고 할 만 한데, 현재 실제로 자율주행차가 주행하는 국가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스와 네덜란드는 실제로 자율주행버스가 도로위를 달린다고 하며,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내년도에 자율주행버스를 시범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율주행버스가 단지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의 일부국가에서 실제로 운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의 트리칼라시는 2015년도 여름부터 자율주행버스를 도로위에서 운행해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의 트리칼라시에서는 운행되는 자율주행버스는 시의 일정한 구역을 실제로 승객들을 태워서 운행한다고 한다.

이 자율주행버스는 최대 시속 12km의 속력으로 운행되는데, 운행 중에는 차선변경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고, 유턴도 할 수 없이 오직 정해진 순환노선에 따라서 주행한다고 한다.

 

 

트리칼라시의 자율주행버스는 아직은 시범적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안전상으로 엄격한 제약이 적용되고 있는데, 승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같이 엄격한 운행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트리칼라시의 자율주행버스는 운임료가 없는 무료라고 하며, 한번 운행시에 12명의 승객을 탑재하게 된다고 한다.

 

이 자율주행버스는 도로위를 달리다가, 장애물이 나타나면 자동적으로 정지한 후, 그 장애물이 사라질 때까지 대기하게 되며, 장애물이 완전 사라지고 난 후에야 다시 주행을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스 트리칼라시의 자율주행버스는 운전기사가 전혀 없는 최초의 자율주행버스라고 하며, 완전하게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이는 차라고 한다.

 

일반차량과 달리 자율주행버스가 사고가 난다면, 반대여론이 크게 일어날 수 있고 정치적으로도 큰 논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버스는 더욱 엄격한 제약과 안전규제를 적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또한 네덜란드에서도 위팟이라는 전기를 이용한 자율주행버스가 시범운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위팟자율주행버스는 승객 6명을 태울 수 있는 셔틀버스의 개념으로, 한번 전기충전으로 100km까지 주행할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 실제로는 시속 25km 이하로 운행된다고 한다.

 

 

자율주행버스 위팟은 현재 태스트기간이기 때문에, 와게닝겐대학 구역에서 짧은 거리를 왕복주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1차 테스트가 완료된 후에는 노선을 더욱 확장해서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의 이시카와현 스즈시는 내년도에 시청과 병원간을 왕복 운행하는 노선에 자율운행버스를 도입해서, 시범적으로 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지시는 이미 작년도에 가나자와대학이 개발한 자동주행시스템을 탐재한 자동차가 스스로 자율운행하는 실험을 실시해 왔는데, 사고나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율운행 실험에 성공하게 된 스지시는 내년도에는 더욱 큰 셔틀버스에 이 자율주행장치를 장착해서, 자율주행하는 실험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스지시에서 운행될 자율주행버스에는 안전을 위해서, 운전석에 담당자가 탑승한 채로 운행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현대모비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장치를 현대차인 쏘나타에 탑재해서, 정부에서 허가를 받은 시험운행구역 내에서, 도로주행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대모비스는 69일 정부(국토환경부)의 허가를 받아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제어장치를 부착한 쏘나타를 이용해서, 고속도로위를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대모비스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도로주행의 임시허가를 받은 곳은, 고속도로(서울-신갈-호법 41)와 국도(수원,평택,용인,파주 등) 등 총 320의 구역이며, 이 허가구역을 자율주행 현대차를 이용해서 실제로 자율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번에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자동차로 운행하는 것은, 실험적으로 실시하는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자율주행자동차로 일반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최초라고 한다.

현대모비스에서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이번 자율주행 자동차실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현대모비스의 이번 자율주행실험이 사고가 나지않고 성공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시대가 도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같이 세계는 지금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증폭되고 있는데, 자율주행기술이 더욱 더 발전해 나간다면, 미래에는 자율주행차량이 현재의 운전자위주의 대중교통체계를 대체할 수단이 되지 않을까 전망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율주행차량을 전기차로 만든다면, 에너지절감은 물론 친환경교통수단으로 인류의 건강을 챙길 수가 있고, 대중교통에서 운전자가 필요하지 않아서 인건비를 절감할 수가 있고, 사용자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차량은 여러가지 면에서 바람직스럽고 장점이 많다고 본다.

 

그렇지만 자율주행차량이 이같이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문제점도 분명히 갖고있는 것이다.

 

 

자율주행차량이 대중교통에 도입되면, 운전자가 필요없기 때문에 버스기사나 택시기사의 실직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성문제도 대두될 수 있는데, 자율주행차량의 자동제어시스템의 자동센서가 과연 사람의 융통성있는 판단을 완전 대체할 수 있는가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결국 자율주행차의 안전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자율주행차량의 도입에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버스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