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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 진드기 퇴치법, 에탄올, 구강청정제로 만든 해충퇴치제

   

곤충을 퇴치하는 살충제의 성분이 몸에 해롭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서 밝혀졌다

얼마전에 일반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탈취제, 방향제, 그리고 살충제들이 우리몸에 해로운 독성물질을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발표되어서, 일반시민들을 충격속에 빠뜨리고 있는 중이다.


관련글 → http://baghdad.tistory.com/263

 

이제 무서워서 일반탈취제나 살충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다.

왜 이렇게 많은 기업들은 시민들의 건강에 해로운 재품들은 만들어서, 돈을 벌고있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러울 뿐이다.

 

어차피 화학성분으로 만드는 일반 탈취제나 살충제들이 몸에 해로운 성분들이 들어갔다는 것이 밝혀졌으니, 이제 우리소비자들이 스스로 우리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직접 만들어서 쓰면 된다.

 

 

우리집안의 침대나 소파, 옷장 등에서 터주대감처럼 살고있는 집먼지 진드기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토피를 유발하고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각종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mbc기분좋은날에 소개되었던 방법으로, 바로 천연 진드기퇴치 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1 - ‘에탄올,구강청정제,소금의 진드기퇴치 스프레이만들기

 

천연 집먼지진드기 퇴치제를 만들어서, 집먼지 진드기들을 박멸할 수 있다고 한다. 에탄올과 소금, 구강청정제(또는 계피)집먼지진드기 퇴치스프레이를 어렵지않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천연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도 해롭지않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집먼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고 한다.

 

 

에탄올:구강청정제:소금의 비율 = 10:2:1/2

 

여기에서 사용되는 구강청정제로는 가글이 좋다고 한다.

 

투명한 용기병이나 컵을 준비하고, 그곳에 소금과 구강청정제(가글), 에탄올을 위의 비율에 맞춰서 넣어서 섞어주면 된다.

 

구강청정제 뚜껑을 사용하면 배합하기가 편한데, 구강청정제 뚜껑에다가 소금 반컵을 넣어주고, 구강청정제는 2컵을 넣어주고, 에탄올은 10컵을 넣어서 섞어준다.

 

 

소금자체가 삼투압작용을 해서 집먼지진드기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고 하며, 구강청정제의 멘솔성분이 진드기가 아주 싫어하는 향을 내뿜어서, 진드기가 살기 힘든 환경을 만든다고 한다.

또한 구강청정제는 소금을 녹이는 용매역할을 하면서 소금의 음이온이 나와 집먼지 진드기를 퇴치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든 진드기 퇴치스프레이를 옷이나 침대, 담요등에 솔솔 뿌려주면, 집먼지 진드기가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진드기 퇴치스프레이를 뿌리고 난 후에, 집먼지 진드기들이 죽게 되는데, 집먼지 진드기사체가 옷이나 담요등에 남아있게 되므로, 밖에서

옷이나 담요를 말려서, 잘 털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2 - ‘계피에탄올 스프레이만드는 방법

 

구강청정제 대신에 계피를 사용하면 집먼지진드기를 퇴치할 수 있다고 한다.

진드기는 계피의 진하고 매운 향을 매우 싫어한다고 하며, 에탄올성분도 진드기에게는 매우 치명적 영향을 준다고 한다.

 

시중에서 파는 화학재료로 만든 해로운 진드기 살충제를 사용하지 말고, 집에서 천연재료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집먼지진드기 퇴치제를 만들 수가 있다.

우리와 친숙한 자연재료인 계피를 이용해서 몸에 전혀 해롭지않는 집먼지 진드기 퇴치스프레이를 만들어 보자!

 

우리가 맛있게 먹는 수정과를 만드는 핵심재료인 계피는 한약재료로도 쓰일만큼, 몸에 좋은 재료인데, 이 계피의 맵고 진한 향이 집먼지 진드기 퇴치하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계피는 진드기 뿐만아니라, 모기나 다른 해충들, 다른 벌레들도 퇴치해주기 때문에, 계피를 이용하면, 진드기 퇴치제 뿐만아니라, 다른 해충퇴치에도 도움이 된다.

 

준비물 - 계피, 에탄올, 커다란 플라스틱통

 

 

커다란 투명플라스팅 용기에다가 계피 대 에탄올의 비율을 1:1로 넣어서 섞어주면 된다.

마트에 가면 1,100원짜리 계피 한봉지를 사다가, 계피를 잘게 잘라서 플라스팅통에 넣고, 에탄올을 계피분량의 약 2배 정도의 분량으로 괄괄 쏟아부어 준다. 에탄올은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데, 한병에 1,000원짜리 에탄올을 판매한다.

 

계피와 에탄올을 1:2의 비율로 함께 플라스틱통에 넣었으면, 뚜껑을 만들어서 덮어준 후에, 직사광선을 맞지않는 서늘한 곳에 놓아서 2주간 숙성시키면, 계피에탄올물이 진한 흙갈색으로 변하면서,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해주는 계피에탄올살충제가 완성된다.

 

 

스프레이병을 하나 준비해서, 스프레이병에다 넣어놓고 필요할 때마다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병은 인테넷 마켓플레이스에서, 단 돈 800원에 살 수가 있다.

 

계피에탄올 스프레이를 진드기들이 있을 만한 곳에 송송송 뿌려주면, 진드기들을 퇴치할 수가 있다.

 

 

옷이나 담요, 침구류 등에 뿌려주면 그곳에 있던 집먼지 진드기들이 죽는다. 이 계피에탄올물이 건조화되면서, 진드기시체들이 나타나는데, ‘계피에탄올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난 후에는, 옷이나 담요등을 밖에서 훌훌 털어서 진드기사체를 제거해주어야 한다.

 

계피에탄올 스프레이는 진드기도 박멸하지만, 일반 해충들도 퇴치해주기 때문에, ‘계피에탄올 스프레이를 방충망이나 하수구, 쓰레기통, 싱크대 밑이나 구석등 진드기나 벌레들이 있을만한 곳에 뿌려주면, 진드기 뿐만아니라 해충들을 많이 제거할 수가 있다.

 

너무 하얀색 옷이나 하얀색 침구류에 뿌리면, 흰색에 얼룩이 생길 수도 있는데, 하얀색의 옷이나 침구류에 뿌릴 때에는, ‘계피에탄올 스프레이대신에 위의 구강청정제·에탄올로 만든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이 좋고, 그 외에는 계피에탄올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좋다.

  

구강청정제·에탄올 스프레이계피에탄올 스프레이는 모두 집먼지 진드기를 퇴치해주는 살충제이므로, 상황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진드기 뿐만 아니라, 일반 해충들도 박멸해주기 때문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가 있어 더욱 좋다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는 세탁법

 

집먼지 진드기를 퇴치할 수 있는 세탁법이 있다고 하는데, 옷이나 이불을 세탁할 때에, 물의 온도를 55도 이상의 온도로 세탁을 해주면, 집먼지 진드기를 죽일 수 있다고 한다.

세탁물의 온도를 55도 이상으로 만들어서 세탁을 할경우에는, 그 세탁물에 붙어있던 집먼지 진드기들이 모조리 죽는다고 한다.

 

물의 온도 55도는 우리가 손을 담궜을 때에, 좀 뜨겁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다.

따뜻하다기 보다는 더 높은 좀 뜨겁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이다.

 

이제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일반살충제를 사용하지 말고, 우리들 스스로 천연재료로 사용해서 직접 진드기 퇴치제나 살충제를 만들어서 사용해보자!

몇가지 재료만 있으면 누구든지, 얼마든지 손쉽게 만들 수가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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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전국민에게 매달 300만원 기본소득제도 국민투표결과 부결, 네덜란드

 

65일 스위스에서 전국민에게 매월 기본소득 300만원을 지급할지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치러진 결과, 부결되었다고 한다.

스위스는 매월 300만원을 성인남녀에게 지급하는 내용의 국민투표를 전격 실시했는데, 유권자의 76.7%가 반대해 부결되었다고 한다.

 

스위스가 5일 국민투표로 치러져서 부결된 기본소득제도18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에게 조건없이 국가가 매월 3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미성년자에게는 매월 78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사회복지제도였는데, 투표결과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와서 부결되었다고 한다.

 

2013년도에 스위스의 지식인단체 BIS13만명에 이르는 스위스 유권자들의 서명을 받아서, 조건없는 기본소득제도 도입을 제창해왔는데, 유권자 10만명 이상이면 국민투표를 회부할 수 있는 스위스법에 따라서, 이번에 국민투표가 치러졌다고 한다.

 

 

이번에 스위스에서 치러진 기본소득제국민투표가 큰표차로 부결되었지만, 이번 국민투표를 계기로 해서 기본소득제도가 전세계적인 빅이슈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기본소득제에 관한 이슈가 유럽과 전세계에 큰 파란을 몰고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기본소득 법안을 제기해왔던 지식인모임 BIS의 대변인 다니엘 하니는 이번의 국민투표로 기본소득제가 채택될 것으로 예상하진 않지만, 이번의 국민투표는 단지 중간과정에 지나지 않으며,

앞으로도 계속 불평등 해소와 국민 삶의질 향상을 위한 기본소득제의 실현을 위한 켐페인을 계속 벌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번에 스위스 국민투표에서 300만원 기본소득제가 부결되었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기본소득제가 큰 이슈로 떠올랐으며, 많은 국가들에서 기본소득제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핀란드와 네덜란드에서는 이미 기본소득제가 부분적으로 실시되고 있거나, 곧 실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영국도 기본소득제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처럼 스위스에서는 기본소득제가 부결되었지만, 유럽의 다른국가들에서는 이 제도의 도입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며, 지금 세계는 기본소득제도를 둘러쌓고, 그 관심이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핀란드는 금년부터 기본소득제를 실험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 무작위로 지명한 성인 1만명에게 매월 기본소득 550유로(72만원)을 지급해주고 있다고 한다.

 

 

핀란드는 현재는 극히 제한적으로 기본소득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이 제도로 인해서 노동자들의 이직률상황을 관찰한 뒤에, 부정적인 효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앞으로 전면적으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매월 101만원을 국민들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에 들어갔다고 한다.

 

또한 네델란드의 20개 지방도시에서도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해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국민에게 매월 120만원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제의 도입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한다.

 

다른 유럽국가들보다도 스위스가 제일 먼저 기본소득제도입을 위한 시동을 걸어서 비록 국민투표에서 부결되었는데, 스위스에서 부결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스위스에서 이번 기본소득제를 만일 실시한다면, 매년 국가에산 250조원씩 투입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국가예산으로 부담하기에는 너무 막대한 자금이므로, 실현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여론이 비등했었다고 한다.

 

 

이번 스위스 기본소득제 도입을 주도했던 BIS가 기본소득의 금액을 좀 더 낮게 잡았더라면, 그리고 재원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해서 실현가능성을 좀 더 높여놓았더라면, 국민들의 호응을 더 많이 얻어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핀란드나 네덜란드처럼 101만원~120만원 정도로 국가의 재정부담을 고려해서, 더 낮은 금액의 기본소득을 설정해서 국민투표를 실시했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유럽에서는 왜 이처럼 기본소득제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는 것일까? 유럽에서 기본소득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국민들의 대규모 실업의 증가와 경제성장률의 하락에 그 이유가 있다고 본다.

 

 

지금 유럽사회에서는 오랜 실업사태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위기감에 봉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많은 제조업체들에서는 기계화와 자동화가 가속화되어가고 있으며, 실업자수는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미국과 유럽에서 새롭게 도입하는 자율주행버스로 인해서,

이제는 산업의 전부분에서 로봇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해가고 있는 추세라서, 앞으로도 미국에서만 350만명의 새로운 실직자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소득불평등과 실업자수는 갈수록 더욱 심화되고 증가되어갈 것이라고 한다.

 

 

이같은 고질적인 실업자의 증가는 소비의 감소로 이어져서, 경제성장률을 떨어뜨리는 등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고, 많은 제조업체들의 매출을 떨어뜨려서 제조업체들의 부도를 증폭시켜나갈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실업난 - 실업자수 증가 - 소비감소 - 제조업체 부도 - 국가 경제성장률 하락 - 국민소득 하락 이라는 악순환에 빠져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한국가의 실업자의 증가는 결과적으로 전체 국민소득을 떨어뜨리는 악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에, 나라경제는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국부는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실업률의 증가는 유럽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실업난과 국민소득 하락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막기 위해서, 유럽의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수십년 전부터 제창해온 방안이 바로 기본소득제도라고 한다.

기본소득제도는 최근에 갑자기 생겨난 이론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선견지명을 가진 여러명의 경제석학들이 제기해왔던 이론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지금 심각한 청년실업문제에 봉착해있다는 점이 유럽과 비슷하며, 금년도 경제성장률이 오히려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이 기본소득제를 무조건 찬반논쟁으로 몰고가거나, 좌우 이념대립으로만 몰고가지 말고,

국민의 불평등 해소와 진정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적극 수용해서, 그 도입을 적극 검토하거나,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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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 호텔 켈리포니아가사에 얽힌 루머와 진실, 노래듣기

 

서프라이즈’ 717회에서는 이글스의 명곡 호텔 캘리포니아의 가사에 얽혀있는 미스테리하고 다양한 루머들에 관한 흥미로운 사연들이 공개되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듣고 있는 팝송하면 떠오르는 곡이 하나 있는데, 70년대를 대표하는 팝송으로 지금도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애창하고 있는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는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고있는 명곡중의 명곡이다.

 

1976년도에 발표되어 그래미상 수상은 물론 빌보드차드의 넘버원을 휩쓸면서,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팝송 호텔캘리포니아는 무명의 록밴드 이글스를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효자곡이라고 할 수 있다.

 

 

70,80년대 록밴드그룹인 이글스에게 엄청난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었던 호텔캘리포니아’! 그런데 이글스가 팝송 호텔캘리포니아를 만들게된 특별한 사연이 공개되어서 큰 화제를 뿌리고 있는 중이다.

 

70~8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그룹 이글스는 1971테이크잇 이지로 미팝계에 데뷔했으며, ‘데스페라도’ ‘온 더보더’ ‘데 베스트 오브 마이러브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순박한 전원의 정서를 컨트리록 장르로 표현해서, 가장 미국적인 팝뮤지선으로 평가받는 그룹이다.

 

그렇지만 이글스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노래는 바로 호텔 캘리포니아로 미국인들 뿐만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명곡중의 명곡이다.

 

 

매우 낭만적인 선율의 호텔 캘리포니아는 이글스 멤버 돈 펠더가 작곡하였고, 리드싱어 돈 헨리와 글렌프레이가 함께 작사해서 완성했던 곡인데, 돈 헨리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달콤하고 감미로운 기타연주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으로 수십년간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의 내용은 길거리를 걷던 나그네가 켈리포니아호텔를 방문한다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이글스가 캘리포니아호텔을 방문해 머물면서, 그호텔의 정취와 훌륭한 서비스에 큰 감명을 받고서 이곡을 만들어 불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호텔 캘리포니아가 발표된 얼마 후, 이 곡의 가사가 큰 논란거리로 부각되었다고 한다.

호텔 캘리포니아는 이글스가 머물렀던 그 켈리포니아의 호텔에 대한 감동을 받아 만들었다는 곡인데, 가사내용을 보면 매우 모호하고 애매한 내용으로 되어있다는 점이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호텔 캘리포니아의 가사내용을 살펴보면, ‘이곳은 천국인가 지옥인가’ ‘쇠칼로 짐승을 찌르지만, 짐승은 죽지않는다’ ‘왔던 길을 다시 찾아야해, 전에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야만 해, 등등의 내용으로 되어있어, 이러한 가사내용이 알려진 것처럼 캘리포니아호텔에 감동을 받아서 찬미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호텔 캘리포니아의 가사내용을 상세하게 살펴보니, 캘리포니아호텔을 찬미하는 내용이 전혀 아니라고 하며,

이글스의 다른 노래들은 가사내용이 매우 직관적이고 명료했던 데 반해, ‘호텔 캘리포니아의 가사내용은 너무 몽환적인 표현으로 가득차있다는 점도 매우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애매모호하고 몽환적인 내용으로 되어있는 호텔 캘리포니아를 두고 사람들은 여러 가지 해석을 내놓게 된다.

일각에서는 호텔 캘리포니아는 마약에 중독된 삶을 표현하는 노래라고 주장하기도 했고, 다른 일각에서는 호텔 캘리포니아가 사탄을 숭배하는 노래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노래 호텔 캘리포니아가 마약에 중독된 삶을 표현한다는 그 근거로 호텔의 첫번째 이니셜 ‘H’는 헤로인을 함축하고 있고. 두 번째 이니셜 ‘C’는 코카인을 의미한다고 주장하면서, ‘호텔 캘리포니아를 불렀던 이글스가 원래 먀약에 중독된 상태에서, ‘호텔 캘리포니아를 만들어 불렀다는 것이다.

당시 이글스가 마약을 복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공공연히 퍼져나가고 있었다고 한다.

   

또다른 사람들은 호텔 캘리포니아는 원래 사탄을 숭배하는 노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 근거로 노래가사에 “1969년 이후로 ’spirit”은 여기에 없습니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spirit'은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술을 의미하지만, 다른 의미는 성령을 뜻하는 단어이므로, 이글스는 성령이 없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1969년도는 악마교의 교주 앤튼 르베이가 사탄성경을 완성한 해라고 하며, 이글스는 호텔 캘리포니아노래를 통해서 성령의 종말을 알리면서, 간접적으로 사탄을 숭배하고 있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글스 맴버들은 평소에 악마교 교주인 앤튼 르베이와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호텔 캘리포니아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주립 정신병원을 의미한다는 또다른 주장도 나오는 등, 워낙 크게 히트쳐서 널리 인기를 끌었던 호텔 캘리포니아에 대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해석들이 난무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1996년 미국의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 신문기사에 따르면,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는 미국의 켈리포니아호텔이 아니라, 멕시코에 있는 칼리포르니아호텔을 의미한다고 한다.

 

멕시코 칼리포니아주에 있는 토도산토스에 위치한 칼리포르니아호텔이 있는데, 이 호텔을 영어식 발음으로 고치면 호텔켈리포니아가 된다고 한다.

 

 

이 멕시코의 칼리포니아주에 있는 칼리포르니아호텔은 이글스가 무명이었던 시절에 머물렀던 호텔이라고 한다.

1970년초 당시 무명으로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연주생활을 했던 이글스가 우연이 이 칼리포르니아호텔에 투숙한 적이 있었는데,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던 이글스멤버들은 이 호텔의 아름다운 정취와 훌륭한 서비스에 완전 도취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칼리포르니아호텔의 정취에 마음을 빼앗겼던 이글스맴버들은 이 호텔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던 노래가 바로 호텔 캘리포니아라고 한다. 

이때 이후로 멕시코 칼리포르니아호텔은 호텔 캘리포니아를 탄생시키고 영감을 준 호텔이라고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엄청난 호황을 누렸다고 한다.

 

그런데 1년 뒤에 칼럼니스트인 조 커밍스는 멕시코의 칼리포르니아호텔은 이글스의 노래 호텔 캘리포니아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한다.

조 커밍스는 이글스의 리드싱어 돈 헨리에게 직접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 돈 헨리는 이글스의 어떤 맴버도 칼리포르니아호텔에 간적도, 묵은 적도 없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부도위기에 몰린 멕시코의 칼리포르니아호텔의 매출을 올리고, 그지역 상권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그지역의 부동산업자와 호텔업주가 서로 짜고 그같은 허위소문을 만들어서 퍼뜨린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그 칼리포르니아호텔의 매출은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한다.

 

이렇게 이글스 최고의 명곡 호텔 캘리포니아에 대해서 수많은 루머들이 퍼져나가면서 큰 논란이 발생하자, 드디어 이글스의 리드싱어 돈 헨리와 베이스담당 글렌 프레이가 2007년도에 한 쇼프로에 출연해서, 그 궁금증을 직접 풀어주었다고 한다.

 

쇼프로에 전격 출연한 돈 헨리는 다음과 같이 호텔 캘리포니아를 만든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한다. 호텔 켈리포니아와 관련된 모든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며, ‘악마숭배마약복용등은 더더욱 실제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

 

 

돈 헨리와 글레 플레이, 돈 펠더가 한밤중에서 차를 몰고 달려가던 중에 멀리서 보이는 도시의 황홀하고 휘황찬란한 야경에 흠뻑 도취되었으며, 그 순간 염감을 얻어서 호텔 캘리포니아의 가사를 썼다고 한다.

 

또한 미국건국 200주년이 된 해인 1976년도에 자본주의와 향락주의에 빠져있는 미국사회의 어두운 면과 방황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은유적인 화법으로 묘사했다고 한다.

 

이글스의 리드싱어 돈 헨리가 이렇게 TV쇼에 출연해서, ‘호텔캘리포니아를 만들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호텔 캘리포니아에 대해서 다양한 루머들이 떠돌아다닌다고 한다.

 

 

노래가 워낙 유명하고,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호텔 캘리포니아는 아직도 또다른 루머들을 양산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20세기 최고의 명곡 중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는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가 너무나도 인기가 높고 유명해서 치르는 유명세가 아닐까 한다.

 

사탄숭배’ ‘마약중독’ ‘향락의 묘사등 다양한 루머와 논란을 양산하고 있는 노래 호텔 켈리포니아이지만, 76년도에 발표된 후, 무려 4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전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명곡이라는 사실만큼은 전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630초라고 하는 장시간 이어지는 환상적인 전자기타의 선율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를 한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70년대부터 최근까지 시대와 세대를 모두 아우르고 있는 마법과도 같은 매혹적인 노래 이글스의 호텔 켈리포니아의 환상적인 호텔속으로 한번 빠져들어가 볼까요!

   

 

이글스의 호텔 켈리포니아노래 동영상

 

 

 

 

 

 

 

 

 

 

 

이글스의 호텔 켈리포니아’ 라이브 동영상 (1995년 이글스의 세계투어)

 

 

 

 

 

 

 

 

 

 

 

이글스(Eagles) -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한글가사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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