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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최대의 사기사건 조희팔사건 사망시기, 목격담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사기사건을 일으켜서 무려 57백억원이 넘는 돈(유사수신)을 사취해서 중국으로 달아났던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검찰에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대구지방검찰청은 628일 그동안 재수사를 벌어왔던 조희팔사건의 종합수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조희팔사건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를 벌여왔는데,

확인된 결과들을 종합한 끝에,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이같이 조희팔이 사망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조희팔에 대한 공소권 없음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5조원대가 넘는 돈을 사기치고 중국으로 달아났던 조희팔에 대해서 과거 수사를 벌였던 검찰은 2012년도에 조희팔이 중국에서 도피생활 중에 사망했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다.

2016년도 628일날에 검찰의 발표도 2012년도의 발표와 똑같이 조희팔이 2011년도 1219일 사망했다고 한다.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으로 도피했던 조희팔은 20111218일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에 있는 가라오케술집에서 자신의 내연녀등과 술을 마신 뒤에 호텔방으로 갔다가 곧바로 쓰러졌다고 하며, 인근의 제404의원에 이송된 후 다음날인 19일 새벽 015분경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검찰은 조희팔이 사망할 당시에 같이 있었던 내연녀를 비롯한 세명의 측근사람들과 조희팔장례식에 참석했던 가족들과 지인등 14명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진실반응이 나온 점과 중국담당의사가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해준 점 등을 고려해서 조희팔이 제404의원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이 맞다고 최종결론을 내린 것이다.

 

또한 검찰은 그동안 가짜 장례식동영상이라는 의혹을 받아왔던 장례식동영상을 과학수사부에서 재감정을 한 결과, 위조된 동영상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며, 사망 직후 채취한 조희팔모발이 국과수의 감정결과, 실제 조의팔의 모발로 확인되었다는 점등도 조희팔이 사망한 것을 확실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한다.

 

 

2014년도부터 조희팔에 대한 재수사를 벌어왔던 검찰이 이처럼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공소권 없음처분을 내린 이상, 앞으로 더 이상은 조희팔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조희팔은 20066월부터 200810월까지 건강보조기구 대여사업을 운영해오는 중에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거짓된 홍보로 7만여명의 투자자들로부터 5715억원의 돈을 편취하는 범행을 저질렀다.

 

조희팔은 투자자들에게 편취한 돈 중 일부는 돌려주었지만, 엄청난 투자금을 갈취한 후에 2008년도에 검경의 수사가 진행되자, 중국으로 밀항해서 중국 산동성 일대에서 도피생활을 해왔다고 한다.

 

 

조희팔에게 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만도 4만명에 이른다고 하며, 수조원대의 거금을 사기친 조희팔은 중국으로 도피하는데에 성공했고, 돈을 갈취당한 수만명의 회원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안겨다주었다.

 

그렇게 수조원대의 사기를 치고,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해오던 조희팔은 20111219일 돌연 중국 웨이하이호텔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사망했다는 소식이 날아들었으며, 경찰은 조희팔가족이 보내준 조희팔 장례식동영상을 근거로 해서 조희팔의 사망을 공식발표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2012년도에 경찰에 의해서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발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희팔사망에 대해서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어 왔다.

 

 

심지어 조희팔장례식때 촬영했던 조희팔 장례식동영상이 조작되었다고 하는 루머도 나돌았고,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시점인 20111219일 이후에도 조희팔을 중국에서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끊임없이 나돌아다니곤 했다.

 

특히 SBS다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조희팔사망에 대한 의문점들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벌였으며, 제작진이 중국으로 건너가서 조희팔이 자주 왕래했다고 알려진 골프장과 음식점등을 현지조사하면서,

조희팔 사망일로부터 수년 후에도 조희팔을 목격했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을 확보하기도 했다고 한다.

 

검찰과 경찰이 두 번에 걸쳐서 조희팔이 201112월에 사망한 것이 맞다고 재차 확인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희팔사망에 대한 의문점은 남아있을 수밖에 없으며, 오히려 그 의문점은 더욱 크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중국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희팔은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에 있는 한골프장에서 그가 죽은 후인 2013119일부터 11일 동안이나 출입해서 골프를 친 기록을 확인했다고 한다.

 

제작진이 산동성 웨이하이의 한 골프장의 등록명부를 확인해본 결과, 조희팔의 이름이 뚜렷하게 기록되어 있었으며, 혹시나 이름이 같은 다른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제작진이 골프장 담당캐디에게 조희팔의 사진을 보여주며 확인해본 결과, 여러명의 캐디들이 실제로 조희팔이 맞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 조희팔은 20131월달에 11번이나 에이하이의 골프장에 와서 골프를 치고갔다는 것이 확인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경찰과 조희팔가족의 주장에 따르면 조희팔은 2011년도 1219일에 사망했다고 한다.

 

이것이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경찰과 조희팔가족의 주장대로 2011년도 12월에 죽었어야 할 조희팔은 11개월후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부활해서, 웨이하이 골프장에 11번이나 출입해서 골프를 치고간 것이다.

 

 

분명히 장례식까지 치르며 죽었다는 조희팔이 귀신이 되어 다시 나타나서, 11개월후에 골프장캐디에게 얼굴을 보이면서 골프까지 치고갔단 말인가?

조희팔을 보았다는 캐디들은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라고 한다. 그녀들이 목격한 상대는 조희팔을 꼭 닮은 조희팔의 귀신이라는 말인가?

 

경찰과 웨이하이 골프장캐디 중 둘중의 하나가 거짓말을 한 것이 분명해보인다. 중국에 있는 골프장캐디가 무슨 큰 횡재를 한다고 죽은 사람을 실제로 보았다고 거짓말을 하겠는가?

 

또한 조희팔사망에 관한 의혹점은 또 있다, 조희팔이 사망했다고 하는 그 당시에 조희팔의 가족은 중국에서 조희팔의 사망진단서와 화장증을 발급받았다는 것을 조희팔의 사망에 대한 근거로 삼고있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의 조사결과, 조희팔가족이 발급받았다는 조희팔 사망진단서와 화장증은 가짜임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조희팔 장례식사진

 

제작진이 확인해본 결과, 조희팔 사망진단서에는 중국공안당국의 도장이 찍혀있지 않았다고 한다. 공안당국의 직인이 찍히지 않으면, 사망자처리를 할 수 없다고 하며, 더더욱 화장도 할 수 없다고 한다.

반드시 있어야 할 사망진단서에 중국공안당국의 도장이 없다는 것은 이 사망진단서가 위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중국에서는 돈만 주면, 서류상으로 산사람도 죽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고, 죽은 사람도 산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돈만 제대로 주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한다.

 

조희팔이 죽었다는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 조희팔 장례식동영상에도 의문점이 많이 포착되고 있다고 한다. 조희팔 장례식은 201112월 중국 웨이하이에서 가족들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조희팔장례식이 치러졌다고 한다.

 

 

조희팔 장례식동영상은 조희팔의 가족이 찍어서 경찰에게 넘겨준 것인데, 이 조희팔 장례식동영상을 세밀하게 관찰해보면, 장례식에 참석한 조희팔가족들의 행동이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하며,

장례식이라기 보다는 무슨 각본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연출한 듯한 어색한 행동과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다.

 

제작진이 조희팔장례식을 치렀다고 하는 그 장례식장을 직접 찾아가보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장례식장은 돈만 주면, 사람이 죽었는지 확인절차도 없이 무조건 장례식장을 임대해준다고 한다.

 

그 장례식장에서는 죽은 사람의 시신도 전혀 확인하지도 않고, 그냥 돈만 내면 누구든지 그 장례식장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한다.

제작진이 살펴본 결과, 누구라도 가짜의 장례식 장면을 연출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한다.

 

관은 투명한 유리관으로 되어있는데, 유리관 밑부분에 공기가 통할 수 있는 구멍이 뻥 뚫려있어서, 산사람이 그 유리관속에 누워있어도 호흡을 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조희팔이 죽었다는 증거로 내세우고 있는 조희팔 장례식동영상은 마음만 먹고 돈만 내면, 얼마든지 가짜로 연출해서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이다.

 

수조원대에 이르는 엄청난 돈에 대한 채무관계를 청산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산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위장시키는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의 채무관계는 완전히 끝나기 때문이다.

 

 

또한 조희팔이 최근까지 중국에서 살아있다는 근거는 또 있다고 한다. 2015년도 초반에 산동성의 웨이하이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조희팔이 식사를 하는 것을 그곳 종업원이 여러번에 걸쳐서 목격했다고 한다.

웨이하이에 있는 그식당은 평소 조희팔의 단골식당이라고 하며, 그 식당에서 조희팔은 2014년도부터 2015년도 초반까지 계속해서 식사를 하고 갔다고 한다.

 

그 식당의 종업원은 조희팔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으며, 종업원의 말에 의하면 조희팔은 2014년도 후반부터 2015년 초반까지 거의 매일같이 그식당에 와서 식사를 하고 갔다고 한다.

그 종업원은 조희팔의 사진을 보고 조희팔이 맞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으며, 조희팔이 매일 똑같은 자리에 와서 식사를 하고갔다는 증언까지 해주었다고 한다.

 

경찰과 가족들의 주장에 의하면, 201112월에 사망했어야할 조희팔이 어떻게 3년이 지난 2015년도 초반에 웨이하이의 식당에 나타나서 수개월 동안 매일같이 식사를 하고갔을 수가 있겠는가?

경찰이 다시 조희팔사건을 재수사를 시작한 후에 중국공안의 단속이 심해지자, 조희팔은 2015년 초반에 그 웨이하이에 있는 단골식당의 출입을 완전히 끊었다고한다.

 

이미 4년전에 죽었다고 하는 조희팔이 이렇게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의 거리를 아무 거리낌없이 활보하고 다니는 데도, 한국경찰은 오로지 조희팔이 죽었다는 발표만 앵무새같이 계속 뇌까리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심층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희팔은 분명히 아직까지 중국 산동성이나 다른 지역에서 죽지않고 살아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런데 경찰은 2012년도와 20166, 두번에 걸쳐서 조희팔이 사망한 것이 확실하다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2인자 강태용 입건

 

과거에 한국경찰은 조희팔이 중국으로 도망갔기 때문에, 잡을 수 없었다고 핑계를 댔는데, 이제는 조희팔을 중국경찰에 인터폴 적색수배대상으로 요청했기 때문에, 중국경찰의 협력을 받아서 얼마든지 중국에 있는 조희팔에 대한 본격수사를 할 수가 있는 상태라고 한다.

 

중국경찰의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자, 검찰은 이번에는 조희팔이 이미 죽었다는 사망확인 발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어안이 벙벙하며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다.

 

조희팔이 사망했다고 하는 201112월 이후에도 산동성 웨이하이 등지에서 조희팔을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수없이 많이 있는데도 경찰은 왜 똑같이 조희팔 사망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경찰이 조희팔로부터 거액의 돈을 뇌물로 받았기 때문에, 조희팔검거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으며, 조희팔사망설을 끝까지 밀어붙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조희팔사건과 관련해서 조희팔과 그 측근들로부터 뇌물등을 받은 혐의로 처벌받은 검찰과 경찰은 8명이나 된다고 한다 

검찰은 현재까지 조희팔사건으로 인해서 모두 45명을 구속했고 총 71명을 형사 기소했다고 한다.

 

조희팔의 최측근으로 조희팔의 은닉자금을 관리해오던 강태용은 작년 10월 중국공안경찰에 전격 검거되었고, 12월에 국내로 송환된 후 구속조사를 받아왔다고 한다.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조희팔사기조직의 임직원들과 관련자들이 총 860억원을 횡령했음이 확인되었다고 하며, 945억원의 자금을 세탁하고 은닉했음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조희팔이 중국에서 살아있다는 목격담들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데도, 경찰에서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발표를 해서 정말 씁쓸하기 그지없다.

경찰의 조희팔 사망발표에도 불구하고, 조희팔이 중국에서 호화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고 한다.

 

수조원대의 돈을 갈취한 대한민국사상 최대규모의 사기사건인 조희팔사건은 경찰의 사망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국 웨이하이의 거리를 활기차게 활보하고 다니는 것은 아닌지, 우리나라의 가장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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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빼는 퇴치법 음식, 파프리카의 효능, 달걀찜요리법

 

뱃살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뱃살이 찌고 나서 고지혈증이 심해져서 당뇨병에 걸리고 고협압증세가 찾아오고 온갖 성인병에 걸린 사람들이 증가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의 뱃살이 계속 커지면 고혈압, 당뇨, 심장마비 등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성인병을 유발시킬 수가 있다고 한다.

뱃살은 단순히 살이 찌는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되며, 이렇게 늘어나는 뱃살은 그냥 두었다가는 각종 성인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뱃살을 빼주는 것이 각종 성인병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줄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번 커진 뱃살을 빼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뱃살빼는 일에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한다.


 

한번 찌개되면 좀처럼 빼기 힘들다는 뱃살을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뺄 수가 있을까?

여기 뱃살을 빼는 데에 성공했다는 사례자의 경험담을 통해서 확실하게 뱃살을 빼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도록 한다.

 

자신의 체중을 무려 23kg이나 감량시킬 수 있었고, 허리둘레를 10cm나 줄여준 기적의 뱃살빼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또한 6개월만에 뱃살을 완벽하게 빼고 개미허리 만들기에 성공한 실제 비법을 천기누설에서 전격 공개했다.

 

 

우리나라 30대 이상의 성인들의 25%가 복부비만이라고 하며, 한번 찌면 왠만해서 잘 빠지지 않는 뱃살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있다. 

 

그럼, 뱃살 즉 복부비만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이든 중년 사람들이 뱃살이 잘 찌는 이유는 배는 팔이나 다리 같은 다른 신체부위와는 다르게 운동량도 적고, 혈액순환이 덜 돼서 복부비만이 생기가 쉽다고 하며,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이 증가해서 내장에 복부비만을 심각하게 유발할 수가 있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찬음식을 많이 먹는데, 찬음식을 많이 먹게되면, 배부분이 차가워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뱃살이 찌개 된다고 한다.

 

 

이렇게 뱃살이 찌개 되면 당뇨병이나 고혈압 발병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뱃살이 찐 사람은 유방암이나 대장암에 걸릴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고 한다.

 

이처럼 뱃살이 나오는 것은 단순히 보기에 안좋다는 미관상의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건강상의 문제로 당뇨병, 동맥경화, 대장암 등 각종 성인병에 더 쉽게 걸린다는 점을 더욱 심각하게 유념해야 한다.

 

그런데 벳살에도 2가지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 ‘사과형 복부비만서양배형 복부비만이 있다고 한다.

 

사과형 복부비만은 마치 임산부처럼 윗배와 아랫배가 전체적으로 볼록하게 나온 형태로 내장지방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서양배형 복부비만은 아랫배만 유독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태로 내장쪽에 쌓이는 피하지방이 많은 형태라고 한다.

 

 

이중에서 서양배형 비만은 뱃속에 피하지방이 굳어서 딱딱한지방으로 변하는 셀룰라이트가 되기 때문에, 뱃살을 빼기가 더욱 힘들어진다고 한다.

 

셀룰라이트는 한번 생기면 없애기가 쉽지 않고, 점점 더 뱃살이 찌는 그런 체질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중년여성이 뱃살이 많이 붓고, 뱃살이 빠지지않는 이유는 딱딱한 지방으로 굳어버린 셀룰라이트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뱃속에 셀룰라이트가 있으면, 문제가 심각해진 상태라고 한다.

셀룰라이트가 있는지 측정하려면 자신의 배를 꽉 잡아댕겨보면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한다.

 

, 자신의 뱃살을 두손으로 꽉 잡았을 때, 피부표면에 오렌지처럼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지방덩어리들이 보인다면, 그것이 바로 셀룰라이트인 것이다.

 

 

지방과 지방사이에 실모양의 섬유질이 발생하게 되면, 지방이 딱딱하게 굳어서 셀룰라이트가 되고,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특히 지방과 혈관에 각종 노폐물이 쌓여서 살이 붙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셀룰라이트가 많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림프순환도 잘 안되기 때문에, 뱃살에 온도도 떨어지게 되고 노폐물도 쌓이게 된다고 한다. 

 

 

뱃속에 셀룰라이트가 많이 존재하게 되면, 혈액순황의 장애, 림프순환의 장애, 뱃살안에 염증물질이 증가하게 되어서, 몸속에서 각종 성인병이나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천기누설' 제작진은 과거에 뱃속에 셀룰라이트가 많고 심한 복부비만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 주부 나지현(39)를 인터뷰했다고 한다.

 

 

30대 후반의 나지현씨는 1년전에 복부비만이 무척 심각했다고 한다. 그녀는 1년전에 뱃살이 많이 나와서, 바지를 34인치(86cm)를 입었을 정도로 똥배가 심하게 나왔다고 한다.


나지현씨는 뱃살을 빼기위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고 하며, 6개월만에 허리를 34인치에서 26인치(66cm)로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놀랍게도 6개월 만에 허리사이즈를 8인치(20cm)나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나지현씨는 어렷을 적부터 항상 살이찐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살이 찌니까, 배밑부분에 땀이 많이차고 땀띠고 났다고 하며, 습진까지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지현씨의 뱃살이 점점 딱딱해져만 갔고, 벳속의 셀룰라이트가 형성되면서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지현씨는 나온 뱃살부분에 통증까지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아이가 안으려고 하면 배부분이 몹시 아팠다고 한다

 

 

주부 나씨가 뱃살에 유독 셀룰라이트가 많이 생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불규칙적인 식생활 때문이라고 한다. 나씨는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상황에서 애를 돌보느라고, 재때에 밥을 챙겨먹지 못했다고 한다.

 

아이양육으로 바쁜 생활속에서 밥을 거르는 경우가 허다했고, 한끼 굶고 다음에 밥을 먹을 때에는 정량의 두배, 세배를 먹을 때도 많았다고 한다. 또한 빨리 먹기 위해서, 밀가루빵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끼니를 종종 걸렀고 다음 식사때에는 두배, 세배를 먹다보니 비만이 심해졌다고 한다. 

 

 

이처럼 끼니를 거른 상태에서 밥을 급하게 먹는 경우에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서 셀룰라이트의 축적이 쉬운 체질로 변한다고 한다.

그렇게 복부비만 때문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던 나씨는 이제는 뱃살이 전혀 없는 날씬한 개미허리를 되찾았다고 한다.

 

 

나씨는 6개월 만에 뱃살을 제거해 허리둘레를 무려 8인치(20cm)나 줄이는 데에 성공했다고 하는데, 그녀가 이처럼 셀룰라이트와 복부비만을 제거하는 데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나씨가 자신의 뱃살을 빼고 셀룰라이트를 제거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녀만의 독특한 식이요법 때문이라고 하는데, 특히 파프리카가 뱃살 빼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아삭하고 단맛이 나는 파프라카는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려진 채소의 일종이다.

헝가리의사인 엘버트가 1937년도에 파프리카에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그해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앨버트에 의하면 파프리카의 비타민C는 레몬의 3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걸로 유명한 식품인데, 파프리카의 비타민C 함유량은 당근의 비타민C 함유량보다는 7배나 더 많다고 하며, 오렌지의 비타민C 함유량보다 무려 43배나 더 많다고 한다.

 

셀루라이트는 만성 염증덩어리라고 하는데, 이 염증으로 인하여 몸안에 활성산소가 많아지게 되며, 여러 가지 성인병에 걸리게된다고 한다.

 

 

셀루라이트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식물을 먹는 게 중요한데, 파프리카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파프리카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는 항산화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뱃살도 줄여주고 셀룰라이트를 줄여주는 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파프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효소는 베타카로틴이라고 하는데, 파프리카는 네가지 색깔이 있지만, 특히 주황색 파프리카와 빨간색 파프리카에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빨간색과 주황색 파프리카는 우리몸속에 들어오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어서, 지방과 혈액에 엉켜붙어있는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원래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파프리카는 현재 우리나라에도 많이 보급되어서 파프리카재배농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어렵지않게 마트에서 파프리카를 구입할 수가 있다.

파프리카는 계절에 상관없이 사시사철 내내 먹을 수있다고 하며, 특히 일조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에 그 생산량이 더욱 늘어난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꼭지와 몸체가 탱탱하고 싱싱한 게 좋고 더 맛이 좋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날 것을 먹어도 단맛이 나고 맛이 좋은데, 파프리카는 특히 수분함량이 많다고 한다.

파프리카 하나에 200ml의 물이 들어있다고 하며, 파프리카를 많이 먹으면 우리몸의 수분보충에도 좋다고 한다.

 

 

파프리카를 6개월 동안 먹고 뱃살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데에 성공한 나씨는 파프리카를 어떻게 만들어 먹었을까? 

허리둘레를 20cm 감소시키는데 성공한 배씨의 파프리카를 이용한 다이어트 식단은 다음과 같다.

 

나지현씨의 뱃살을 빼는 식사법


나씨는 하루 세끼를 모두 먹는다고 한다.

그런데 나씨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사로 차려먹는다고 하는데, 아침식사과 점심식사를 하기 전에 꼭 치르는 절차가 있다고 한다.

 

 

아침과 점심을 먹기 전에 바로 파프리카식을 먼저 한다고 한다. 나씨는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전에 두개의 파프리카를 들기름에 찍어서 먹는다고 한다.

 

나씨는 식초를 한스푼 떨어뜨린 물에다가 파프리카를 3분 가량 담근 후에 다시 파프리카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고 한다. 이렇게 세척한 파프리카를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준다고 한다.

물기를 닦아주는 것은 파프리카가 물에 의해서 쉽게 물러지거나 상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파프리카를 먹기좋게 잘게 썰어서 들기름에 찍어서 먹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나씨는 파프리카를 별도로 조리해먹는 것이 아니라, 파프리카 생 것을 그냥 들기름에 찍어 먹었다고 한다.

 

 

파프리카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수용성인 들기름에 찍어먹으면 좋은 영양소의 흡수율을 그냥 먹는 것보다 5배 더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는 고추장에 들기름을 한스푼 정도 섞어서, 파프리카로 찍어먹어도 좋다고 한다.

 

아침식사전과 점심식사전 30분전에 이처럼 파프리카 두 개 분량을 먹고, 그후에 식사를 하게되면 포만감이 있기 때문에 아침식사나 점심식사를 많이 먹지않게 된다고 한다.

 

나씨의 아침식사 

 

아침식사때는 생선한마리와 상추, 짱아치류, 파프리카로 간단하게 먹고, 점심은 삶은 계란하나, 상추와 야채, 오이, 파프리카를 반찬으로 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저녁식사는 일반식사와는 다르게 닭가슴살과 파프리카만으로 식사를 했다고 한다.

 

  나씨의 점심식사

 

그리고 나씨는 틈틈이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병행했다고 한다. 이렇게 6개월 동안 파프리카 위주로 식단을 계속해온 이후, 뱃살은 놀라운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몸에 해로운 셀룰라이트도 없앨 수 있었다고 한다.

 

  나씨의 저녁식사

 

34인치(86cm)나 나갔던 두꺼운 허리가 이제는 개미허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똥배를 없앨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파프리카를 위주로 한 그녀만의 특별한 식이요법 때문이라고 한다.

 

가정의학 전문의 안지현씨의 설명에 따르면, 파프리카 위주로 식단을 짜면 뱃속에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지방이 축적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복부비만을 없애주는 파브리카 요리방법 - 파프리카 계란찜요리

 

복부비만을 없애줄 수 있는 파프리카를 재료로 한 파프리카 달걀찜요리를 해먹는 것도 좋다고 한다. 그럼 뱃살감소에 도움이 되는 파프리카 달걀찜요리를 해보도록 한다.

 

달걀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파프리카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줄 수 있어서, 함께 요리해먹으면 영양적인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파프리카를 불에 가열해서 먹으면,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의 체내흡수율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영양도 맞추고 파프리카의 효능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파프리카 달걀찜요리의 재료

 

- 파프리카 4, 달걀 3, 애호박 1/6, 대파 1/4, 올리브유 1큰술, 참치액 2큰술

 

 

    먼저 바닥이 평평한 파프리카 4개를 준비해서, 파프리카의 윗부분 1cm 정도를 잘라내준다.

 

 

그리고 파프리카속의 들어있는 씨와 하야부분을 제거해준다. 

그리고 파프리카의 속부분을 비워주어서 달걀등의 재료를 넣을 예정이다.

 

 

별도의 유리그룻에 달걀 3개를 넣고 풀어준 후에, 올리브유 1큰술과 참치액 2큰술을 넣어서 섞어준다. 만약 참치액이 없으면, 멸치액젖을 한큰술 넣어도 된다.

 

 

 

별도로 파프리카 1/3개와 애호박 1/6, 대파 1/4줄기를 아주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이 재료들을 모두 섞어준 후에, 속을 비워둔 파프리카 속에 넣고잘 섞어준다.

 

 

 

재료를 파프리카에 넣을 때애는, 파프리카의 70% 정도만 채워주는 것이 좋은데, 나중에 조리할 때 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4개의 파프리카에다 모든 재료들을 체워준 후에, 아까 잘라둔 파프리카 상부부분을 뚜껑처럼 재료를 넣은 파프리카위에다 덮어준다.

 

 

이때 달걀이 익을 수 있도록 파프리카의 꼭지는 떼어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재료를 모두 채운 4개의 파프리카를 모두 전자레인지에 넣고 4~5분 정도 가열해준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내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파프리카 달걀찜요리가 완성된다.

 

 

파프리카의 효능 및 보관법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주어서 기미나 주근깨 예방에 좋다고 한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함으로써, 암을 예방해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한 파프리카는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해서 관상동맥증을 예방해주고, 눈질환에 좋고 아토피성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고 한다.

 

   

특히 빨간색과 주황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뱃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며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주는 데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좋으며, 장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노페물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재소와 과일종류중에서 비타민C의 함유량이 가장 많아서, 비타민의 보고라고도 불리워지고 있다.

 

파프리카는 열이 많은 식품이어서 너무 많이 먹을 경우에는 복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파프리카의 하루 권장량은 4개 이내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여러 반찬들의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가 있는데, 물김치를 담가먹을 때에도 잘게 썰은 파프리카를 물김치에 넣어서 먹어도 좋고,

양배추와 오뎅, 양파와 파프리카를 거의 비슷한 비율로 잘게 썰어넣고, 고추장과 간장을 넣어 버무린 후, 후라이팬에 볶아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파프리카의 보관법은 간단하다. 파프리카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후에, 키친타올로 물기를 모두 닦아준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썰은 파프리카를 반찬통에다 한겹씩 넣어주고, 그 위에다 키친타올을 깔고 다시 그위에다 파프리카를 깔아주고, 또 그위애다 키친타올을 깔고, 다시 그 위에다 파프리카를 깔아주는 식으로 넣어준 후에,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주면 일주일간은 싱싱한 파프리카를 맛볼 수가 있다고 한다.

 

뱃살이 너무 많이 나와서 건강상 걱정이 많으신분들게, 파프리카를 섭취하실 것을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다.

파프리카는 비타민등 영양소도 풍부해서 영양보충에도 좋을 뿐만아니라, 면역력도 키울 수 있으며 특히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주어서, 우리몸에 해로운 뱃살을 빼주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파프리카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나서 특히 요즘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먹으면, 수분도 보충해주고 미백효과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고 한다.

 

뱃살이 너무 나와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위의 체험자처럼 파프리카를 매일같이 조리해 드신다면, 6개월 이내에 충분히 그 효과를 톡톡히 보실 수 있다고 판단된다.

파프리카로 날씬한 몸매도 가꾸고 면역력 향상 등 건강도 챙기고, 12조의 효과를 누려보시는 것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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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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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발효액,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으로 천연 세탁세제 만드는법, 재료

 

마트에서 파는 화학제품세제로 세탁을 하거나 주방기구를 닦고 나면, 손에 습진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세제에 들어있는 독한 화학재료가 첨가되어있기 때문이다.

 

얼마전에 탈취제나 방향제, 살충제성분에 독성물질이 들어있다는 뉴스보도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을 충격에 빠트린 적이 있는데, 우리가 설거지나 주방세제로 사용하는 세제도 화학합성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인체에 무해한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직접 세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다고 본다.

 

 

재료 -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코코베타인, EM발효액, 계량저울(주방저울)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구연산 = 1:1:0.8의 비율로 섞어줌

코코베타인, EM발효액은 아래에 제시된 무게로 넣어주면 된다.

 

 

 

먼저 큰 대접을 준비해두고 베이킹소다 220g을 넣는다,

배이킹소다는 세척력이 뛰어나고 기름때를 없앨 때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같은 대접에다 과탄산소다 220g을 넣어준다. 과탄산소다는 표백작용이 뛰어나고 살균작용을 해서 건강까지 챙길 수가 있다.

 

 

구연산을 176g을 같은 대접에다 넣어준다. 구연산은 소독작용도 하고 냄새를 없애는 탈취효과도 좋다.

 

 

그리고 별도의 유리컵을 준비하고 코코베타인 20g을 그컵에다 넣어준다코코베타인은 코코넛오일에서 얻은 계면활성제이다.

 

 

코코베타인을 넣은 그 유리컵에다 천연액채료인 EM발효액 15g을 넣어서 섞어준다. EM은 자극성이 없는 살균 천연발효액이다.

 

 

이렇게 코코베타인과 EM발효액을 섞은 유리컵을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구연산을 넣어준 대접에다가 모두 부어서 잘 섞어준다.

다섯가지 재료를 모두 섞어주고, 이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구석구석 조물락조물락해서 잘 섞어준다.

 

 

다섯가지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이곳저곳 주물락거리면서, 덩어리가 지지않도록 골고루 주물러주어야 한다. 완벽하게 섞이도록 구석구석까지 모두 잘 섞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밀가루반죽처럼 반죽덩어리가 된 상태에서 2~3시간 정도 실내의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시켜주면, 수분이 모두 날아가고 백색의 분말형태로 변하는데, 이것이 바로 천연세탁세제인 것이다.

건조시켜줄 때에는 가끔씩 주걱 같은 걸로 잘 저어주면 건조되는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백색의 분말형태로 변한 천연세탁세제를 뚜껑이 있는 상자나 커다란 병에 잘 넣어놓고 세탁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하면 된다.

사용량은 10kg의 세탁물을 세탁할 때에, 이 천연세탁세제는 소주컵으로 한컵~두컵 정도 넣어서 세탁하면 깨끗하게 세탁된다.


이 천연세탁세제로 직접 세탁을 해본 결과, 세탁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 확인됐다. 소주컵 한컵 정도만 부어서 세탁기를 돌리면, 왠만한 세탁물들을 깨끗하게 세탁이 된다.

 

 

우리가 마트에서 사다쓰는 일반세탁세제보다 훨씬 더 때가 잘 지며, 묶은 때도 잘 씻겨진다.

또한 천연세탁제로 사용하면 세탁기내부에 달라붙는 때도 덜 끼게 되어서, 세탁기세척도 자주 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 좋다.

 

천연세탁제를 사용해서 습진같은 피부트러블도 사라지고, 세탁도 깨끗하게 되므로, 천연세탁세제를 만든 수고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천연세제를 만들 재료들을 잴 때에는 디지털 주방저울을 사용하면 쉽게 재료의 무게를 잴 수가 있다. 주방(계량)저울을 한번 사두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으므로, 미리 구입해두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파는 곳 - 전부 다 네이버쇼핑이나 옥션, 지마켓에서 판매하므로 인터넷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가 있다.

 

어차피 천연 세탁세제를 만들어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의 세가지 재료는 필수사항이므로 네이버쇼핑이나 지마켓, 11번가에서 판매하고 있다.네이버쇼핑에 들어가면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 구연산을 모두 페기지로 묶어서 함께 판매하고 있으므로 함께 구입하는 것이 좋다.

 

코코베타인도 네이버쇼핑이나 지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언제든디 주문하면 손쉽게 구입할 수가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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