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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흰줄숲모기 예방법, 위험국가와 소두증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올 여름은 다른해보다 더 무더운 여름철이 될 것 같다

여름철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면 걱정되는 것이 바로 모기라는 불청객이 아닐까 한다.

 

모기와 관련해서 매우 우려되는 부분은 바로 숲모기가 옮긴다고 알려진 지카바이러스인데,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우리나라에서 지카바이러스 환자수가 벌써 다섯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세계적으로 점점 더 확산되는 추세라고 하며, 특히 20168월 올림픽이 열릴 예정인 브라질이라는 나라는 초비상이 걸렸는데,

올림픽이 열리기로 되어있는 브라질에서 작년 후반부처 지금까지 지카바이러스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카바이러스 때문에 브라질 방문자수가 현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자칫 반쪽자리 올림픽이 되지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들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브라질에서는 작년 12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사망했다고 하니,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브라질여행을 자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금년 2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해 국제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바가 있다. 이유는 지카바이러스가 중남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아메리카지역에서만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자수는 무려 150만명에 이른다고 하며, 지카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소두증이 나타나는 건수는 4천건이나 된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는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중남미지역에서 크게 창궐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같은 동남아시아에서도 크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의 감염경로

 

지카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주된 감염원은 이짚트숲모기라고 한다. 이집트숲모기에 물리게되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모기에 안물리는 것이 중요한 예방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이집트숲모기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서 다행스럽지만, 이짚트숲모기와 비슷한 개체인 흰줄숲모기가 서식한다고 하니, 모기에 물리지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크게 창궐했던 메르스와는 다르게, 감염자의 타액이나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지 않는다고 한다.

 

, 지카바이러스는 감염자의 혈액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고 한다. 감염된 사람의 혈액을 수혈받을 경우에는 그 사람도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자와 성관계를 통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수

 

지난 5월 필리핀에 다녀왔던 3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우리나라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수는 총 5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가 낳은 소두증에 걸린 아기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우리나라 환자의 경우,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감염된 경우는 없다고 하며, 전부 외국에 갔다가 감염되었다고 하니, 무엇보다도 지카바이러스 감염국가에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무엇보다도 지카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에 방문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한 예방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는 총 64개 국가라고 하며, 주로 중남미에 있는 국가들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도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라고 하니, 해외여행 때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4월과 5월에는 필리핀을 다녀왔던 우리나라 사람이 연속해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가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같다.

 

지카바이러스 발생 및 감염국가 -

브라질, 베네수엘라, 과테말라,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파나마, 엘살바도르, 콜롬베아, 파라과이, 푸에르토리코, 가이아나, 칠레의 아이티섬 등 이외에도 대부분의 중남미국가들도 포함. 아프라카의 카보베르데. 동남아의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미국에서도 7명의 감염자가 발생함.

 

지카바이러스의 증상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14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발열과 발진, 근육통증, 두통증세가 생긴다고 하며, 전신에 빨간 반점이 생기기도 하며 안구충혈이나 결막염 증세가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인체의 신경기관들을 손상시킨다고 하는데, 아주 심한 경우에는 전신마비 증세도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임산부가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그 임산부는 소두증을 앓는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고 한다.

소두증이란 태어난 아이의 뇌가 정상인보다 훨씬 작은 선천성 기형의 한 형태라고 하는데, 소두증 아기는 태어나자 마자 금방 죽는 경우도 있고, 약간의 뇌발육은 떨어지지만 정상적으로 성인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면역력이 좋은 사람들은 전혀 아무 증상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평상시에 건강한 사람,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문제는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에, 합병증이 발생해서 심한 경우는 사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지카바이러스의 치사율, 백신 치료제

 

일본뇌염모기는 치사율이 10~30%로 상당히 높지만, 지카바이러스의 경우는 치사율이 1% 정도로 매우 낮다고 한다.

작년 12월 브라질에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망자가 나온 이후에, 4월에는 푸에르토리코에서 1명의 사망자가 더 나왔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지카바이러스의 치사율은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사실 지카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숲모기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뇌염모기라는 사실이다. 뇌염모기에 물려서 뇌염에 걸릴 경우에 사망률이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단 지카바이러스는 사망률은 낮지만, 임산부가 감염되었을 경우에, 그 임산부가 소두증에 걸릴 아기를 출산할 확률이 높으므로, 사망보다는 소두증이 더욱 염려가 되는 질병이다.

 

그리고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근육에 마비증세가 일어나는 길랑-비레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이병은 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겨서 전신근육에 마비증세가 일어나는 질병인데, 현대의학에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는 1947년 아프리카 우간다의 지카숲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카숲에 사는 붉은털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 바이러스가 숲모기로 전이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2007년도까지는 감염자수가 14명에 불과했을 정도로 미미했지만, 2013년도에 폴리네시아 지역사람들 3만명이 감염되었을 정도로 크게 창궐하게 되었으며, 2014년도에는 브라질에서 수천명이 감염되면서 전세계로 확산되고있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 주요 발생국가

 

지카바이러스는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는 단지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 그치고, 바이러스 자체를 죽이지는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그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지카바이러스의 예방법

 

현재의 시점에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가장 좋은 예방책은 지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발생국가에 방문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현재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한국인들은 모두 국내에서 감염된 것이 아니라, 브라질과 필리핀 등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에 여행갔다가 감염된 것이다.

 

그러므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예방책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들에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라고 본다.

 

지카바이러스의 주된 감염원은 바로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이다.

따라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집트숲모기는 우리나라에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지만, 흰줄숲모기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지역사람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을 설치하거나, 모기퇴치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숲모기는 낮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등산을 갔을 경우나 해변가에 놀러갔을 경우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필히 모기퇴치제를 갖고다닐 것을 권하고 싶다.

 

요즘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 모기퇴치제가 많이 알려지고 있는데, 계피를 이용해서 손쉽게 모기퇴치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몸에 해롭지않는 계피를 이용해서 모기퇴치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싶으신 분은 아래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손쉽게 그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http://cilius.tistory.com/14

 

산이나 야외에 놀러갔을 경우에, 모기들이 많이 접근하는데 이 계피로 만든 모기퇴치제를 입고있는 의복등에 뿌려주면, 모기들이 계피냄새를 몹시 싫어하기 때문에, 달아난다고 한다. 모기 뿐만아니라 일반곤충들도 퇴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모기가 있을 만한 곳에 뿌려주거나, 모기가 나타났을 때 계피스프레이를 직접 뿌려주면, 모기가 죽는다고 한다.

지카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숲모기 뿐만아니라, 뇌염을 일으키는 뇌염모기도 사람들에게 치명적이므로, 모기는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해로운 존재들이 분명하다.

 

 

계피로 만든 모기퇴치제를 직접 집에 두고, 모기가 나올만한 여러 곳에 골고루 뿌려두면, 모기들 뿐만 아니라, 다른 해충들도 모두 사라진다고 하니, 많이 참조해보시길 바란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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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계피로 천연모기약 만드는 방법 추천, 맥주 포기퇴치제

 

요새 탈취제나 방향제, 살충제성분에 몸에 해로운 독성물질,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지면서, 모기나 곤충을 잡기위해 함부로 살충제나 모기약을 사다쓰기가 매우 망설여지지는 게 현실이다.

 

그렇지만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모기들은 계속 들끓고, 자고 일어나면 여기저기 모기에 물린 상처들이 수두룩하니, 모기약을 살 수도, 안살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이렇게 모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인체에 해롭지않는 천연모기약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기분좋은날방송에서도 소개된 바가 있는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안전하고 무해한 모기약(모기퇴치제)를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살충제가 아닌 천연자연재료로서 모기약을 만들 수 있는 재료로는 바로 계피를 크게 주목해야 한다. 계피의 주요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가 바로 모기를 쫒아버리는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한다.

 

 

모기가 계피에서 나는 그 특유한 향을 아주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계피를 주재료로 써서 천연모기약 즉, 모기퇴치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천연모기약(살충제) 만드는 방법

 

계피물 : 계피에탄올 = 5 : 5

 

종래에는 천연모기약으로 계피를 에탄올에 일주일 동안 우려서 만든 계피에탄올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계피에탄올은 휘발성이 너무 강해서 금방 날라가버린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단점을 보강하기 위해서, 그냥 계피물과 계피에탄올을 반반씩 섞으면 휘발성도 줄어들고 오래 남아있는 새로운 천연모기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1. 계피로 천연모기약(모기퇴치제) 만드는 방법

 

먼저 계피물을 만들어준다. 500cc의 물을 냄비에 붇고, 거기에 계피 100g

넣어서 끓여준다.

 

 

계피 100g은 우리가 편의점에서 사먹는 테이크아웃 플라스틱컵 한가득 양에 해당한다.

 

 

이렇게 계피를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할 때, 중부로 줄여서 냄비안의 물의 양이 절반크기로 줄어들 때까지만 끊여준다.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계피물이 천연 모기퇴치제가 된다고 한다. 이 계피물을 스프레이병에 담그면 천연모기약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계피물을 스프레이병에 넣어 모기를 쫒는살충제로 사용해도 좋고, 좀 더 강한 효과를 보기 원한다면, 이 계피물과 계피에탄올을 반반씩 석어서 보다 효과적인 모기퇴치제를 만들 수 있다.

 

위에서 만든 그냥 계피물로도 충분히 모기퇴치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물은 더운 여름철에 오래 보관하기가 곤란한 측면이 있는데, 날씨가 더우면 물은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콜성분과 함께 섞어서 만들면 오랫동안 변질되지 않는 모기약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계피물 100ml와 계피에탄올 100ml를 스푸레이병에다 넣어서 섞어주면 계피로 만드는 천연모기퇴치제가 완성된다.

 

 

계피에탄올 만드는 법 -

계피와 에탄올을 1:2의 비율로 널따란 플라스틱통에 넣어서 섞어주고,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직사광선이 비추지않는 서늘한 곳에다 2주간 보관하면, 흑갈색을 띤 계피에탄올이 완성된다.

계피는 왠만한 마트에서 1,1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에탄올은 약국에서 1000이면 살 수가 있다.

 

계피물과 계피에탄올을 반반씩 섞어서 만든 계피모기퇴치제를 스루레이병에다가 넣어서 보관하다가 모기에 물릴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자신이 착용한 의복에다가 뿌려주면, 모기 뿐만아니라 다른 곤충들도 계피냄새 때문에 접근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이 계피모기약을 스프레이병에 넣어서 갖고있다가 모기가 나타났을 때, 직접 뿌려주면, 모기가 곧바로 죽으며,

모기가 숨어있을 만한 구석이나 화장실, 화단등에 계피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모기와 곤충박멸에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한다.

 

, 주의할 점은 계피가 비록 천연성분이라고 하지만, 계피속에 들어있는 독한 성분이 있어서 살과 직접 접촉할 경우에는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살에다가는 직접 뿌리지는 말고, 자신이 입고 있는 난방이나 잠옷등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아기의 몸에 직접 닿지않게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일반모기살충제와 비슷한 효과가 있어서, 모기가 숨어있을 만한 공간에 뿌리주어도 좋고, 모기자체에 뿌려주면 모기가 금방 죽는다고 한다.

 

될 수 있으면, 약국에서 파는 모기약을 사다가 사용하지 말고, 이렇게 계피같은 천연재료로 만든 모기퇴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약국에서 파는 일반모기약은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가서 사람에게 유해하고, 도한 독성물질이 포함됐기 때문에, 사람한테도 안좋은 효과를 줄 수도 있다.

 

한약제로도 쓰이는 계피는 사람에게는 무해한 천연재료이다. 마트에 가면 통계피 70g에 고작 1,100원 밖에 안하는데, 정말 엄청나게 싸다.

 

낚시를 갈 때에도 이 계피모기약을 갖고 가면 아주 좋고, 등산을 갈 때나 야영을 갈 때도 항상 모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데,

이렇게 집에서 간단히 만든 계피모기약을 가져가서 사용하면, 아주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집에서 계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계피의 진한 향이 집안에 널게 퍼져서 모기나 날벌레들이 달아난다고 하며, 또한 진한 계피의 향기가 집안에 퍼져서 사람에게는 상쾌한 느낌마저 든다.

 

사람한테는 향기로운 냄새인 계피의 향기가 모기나 곤충들을 쫒아버리는 효자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것이다.

 

계피스프레이는 몸에 직접 뿌리지말고 입고 있는 의복에 뿌리는 것이 좋고, 모기나 다른 곤충들에게 직접 뿌리면 곧바로 살충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2 맥주로 천연 모기퇴치제 - 맥주, 구강청정제, 소금

 

두 번째 모기퇴치제로는 맥주와 구강청정제(가글등등)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모기는 알콜냄새를 싫어한다고 한다.

 

 

맥주로 만드는 천연모기약은 맥주와 구강청정제와 소금을 재료로 사용하는데, 그 비율은, 맥주:구강청정제:소금 = 4:1:0.5의 비율로 섞어주면 된다.

 

 

커다란 통에 맥주를 두컵 붓고, 구강청정제(가글)를 반컵 붓고, 소금 한스푼을 넣어준다.

이때 맛소금은 화학성분이래서 안된다고 하며, 굵은 소금을 넣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세가지 성분을 스프레이에 담아서 섞어주면 두 번째 천연모기약이 완성된다.

 

 

 

모기들이 에탄올성분을 몹시 싫어한다고 하며, 구강청결제안에 들어있는 멘솔성분도 몹시 싫어하기 때문에, 모기나 곤충들이 이 맥주와 구강청정제로 만든 모기퇴치제를 뿌리면 달아난다고 한다.

 

, 계피로 만든 모기퇴치제는 모기 뿐만아니라 우리몸에 해로운 집먼지진드기도 함께 퇴치해준다고 한다.

 

계피스프레이를 모기나 벌레들이 잘 다닐만한 곳, 화장실하수구, 개수대, 화분이나 방충망, 싱크대 구석진 곳, 쓰레기통등에 뿌려주니까, 그렇게 많이 들끓던 모기와 벌레들이 모두 사라져버려 너무 신기하기만 할 뿐이다.

 

몸에 해로운 일반살충제를 더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 좋다. 우리인체에 전혀 무해한 천연재료 계피를 이용해서 손쉽게 모기 및 곤충퇴치제를 만들어 사용해서, 여름철 우리건강도 챙기도 지긋지긋한 모기로부터 해방되도록 하자!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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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기본소득제도 국민투표 실시, 성인에게 매달 300

 

  스위스가 현재 국민복지의 완결판인 기본소득제도를 정착시키는 실험에 돌입했다고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스위스는 성인 1인당 2500스위스프랑(우리돈 300만원)에 해당하는 기본소득을 매월 지급해주는 방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고 한다.

 

스위스는 18세 이상의 성인남녀에게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300만원의 소득을 매달 지급해주는 기본소득제도에 대한 국민투표를 65일 전격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에 65일날 치러지는 국민투표에서 이 안건이 가결되면, 스위스에서는 일을 하지 않는 실업자들도 만 18세 이상이면 모두가 매달 300만원의 기볻봉급을 국가로부터 지급받게 되며, 미성년자는 매월 78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국민복지가 형편없이 뒤떨어져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볼 때에는 정말 꿈같은 얘기이고, 유토피아적 발상일 뿐인데, 국민복지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있는 스위스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이렇게 국민전체를 위한 전면적 복지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국민기본소득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복지방안들을 마련하고, 한창 실험중에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기본소득제는 커녕 굶주리는 초등학생을 위해서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것조차 포퓰리즘적 발상이라고 비난하는 상황인데, 스위스는 이렇게 국민복지의 향상을 위해서 기본소득제도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실험에 착수한 것이다.

 

스위스의 만 18세이상의 모든 국민들에게 근로를 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매월 기본소득을 지급해주는 기본소득제도가 본격 실험에 착수한 것이다.

만일 이 기본소득제 투표가 가결이 되면, 스위스는 세계에서 최초로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보장해주고, 지급해주는 나라가 된다.

 

 

모든 국민에게 일정한 수준의 기본소득을 보장해주는 기본소득제는 유럽의 많은 경제학자들이 오래전부터 제창해왔던 개념이며, 새로운 개념을 결코 아니다.

 

몇 년전부터 스위스를 비롯해서, 핀란드, 내델란드 등 북유럽국가들에서는 복지주의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기본소득제도에 대한 여론이 크게 형성되어왔으며, 큰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고 한다.

 

스위스에서도 이런 국민기본소득제에 대한 여론이 크게 일어나면서, 201310월에 인텔리들이 주축이 된 지식인단체에서 13만명의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서, 기본소득제도를 국민투표에 회부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스위스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직접민주주의를 실시하고 있는 아주 모범적인 민주주의국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들이 법률안제안권이나 국민투표요구권이 없는데 반해, 스위스는 국민들이 직접 법률안을 만들 수 있는 법률안제안권이 있으며, 국민투표 요구권까지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헌법개정안을 신청할 수 있는 권리까지 부여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스위스인 것이다. 이렇게 가장 모범적인 민주주의를 실천하고있는 스위스에서 이번에는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주는 새로운 실험에 착수한 것이다.

 

스위스는 유권자 5만명이 서명을 하면, 의회를 통과한 법률에 대해서도 국민투표로 다시 결정할 수 있고, 유권자 10만명이 서명을 하면, 국민투표를 통해서 여러가지 법률안이나 정책들을 결정할 수가 있다고 한다.

 

 

또한 스위스는 국민 10만명이 서명을 하면, 헌법개정안도 제출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스위스는 민주주의 꽃같은 나라이며, 우리나라가 한참 본받아할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스위스의 한 지식인단체가 앞장을 서서, 10만명이 넘는 국민의 서명을 받아서 연방정부에 기본소득제에 대한 국민투표를 요구했으며, 연방정부는 이번에 기본소득제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를 결정한 것이다.

 

그렇다면 스위스는 왜 갑자기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 300만원을 지급해주는 기본소득제를 실시하려고 하는 것일까?

마치 기본소득제도가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위배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커다란 오판이다.

 

 

스위스는 현재 경제성장의 동력을 잃고 있다. 스위스에서 계속 발달해왔던 많은 제조업체들은 오래전부터 자동화와 기계화를 이루어서,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서, 물품 생산량을 확대해오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제조업의 자동화 및 기계화시스템이 정착되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게되었고,

실업자로 전락한 사람들은 더이상 수많은 제조업체에서 생산해낸 생산품들을 소비하려 들지 않는다는 데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기계화·자동화시스템의 정착으로 실업자로 전락한 사람들이 소득이 없으니, 소비를 하지않는 것이며, 이렇게 소비가 감소하게 되니까,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제조업체에서 생산해내는 수많은 생산품들은 팔리지도 못하고 제고창고로 들어가서, 제고량만 계속 쌓이는 결과가 초래된 것이다.

 

결국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제조업체들은 제고가 계속 쌓이는 바람에 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또한 국가적으로 볼 때에도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와 매우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결국 기계화·자동화시스템을 갖춘 많은 제조업체들의 부도를 막기 위해서는, 소비를 진작시키는 정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인데, 소득이 없는 실업자들이 소비를 할 여력이 없으니,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실업자들과 소득이 적은 사람들을 포함해서,

전면적으로 일정한 소득을 보장해줌으로써,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길을 열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실업자에게는 소득을 쥐어주고, 저소득자들에게는 소득을 늘려줌으로써 소비가 살아나게 되고, 부도위기에 몰린 제조업체들의 매출을 늘려주고 국가경제 성장률도 올려놓게 된다는 논리이다.

 

이처럼 스위스의 기본소득보장제도는 단순히 복지차원에서만 해석해서는 안되며, 기본소득제를 통해서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들의 매출신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는 것이다.

 

, 스위스의 기본소득제도는 포퓰리즘적 발상이 아니라, 경제성장의 동력을 잃은 스위스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동력과도 같은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지식인들은 기본소득제도를 단순한 복지제도로만 보지 않고, 시장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국가적투자라는 개념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스위스에서는 이같은 기본소득제도에 대한 비난여론도 만만치않게 제기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여론조사기관에서 한달전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기본소득제도에 찬성한 사람이 아직 33%에 그쳤다고 하는데, 이제도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이유는 기본소득제도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더많은 세금을 내야하기 때문인데, 상승된 조세압박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전국민이 기본소득을 받게 되면, 현재 자신이 하고있는 일을 그만 둘 사람들이 나오게 되며, 근로의욕도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기본소득제의 큰 부작용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렇지만 기본소득제 찬성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기본소득제로 인해서 노동시간이 단축되며 노동환경이 더욱 좋아지게 되고, 노동자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므로, 오히려 근로의욕이 더 상승할 수 있다는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소득제는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오래전부터 제창해왔던 개념으로 이번 스위스에서 과연 정착에 성공할 수 있을지를 놓고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위스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와 핀란드, 영국등 다른 유럽국가들도 모든 국민들에게 일정한 수준의 기본소득을 보장해주는 기본소득제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고조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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