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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신고된 고준희양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 살해이유 범인은?

 

그동안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고준희양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준희양 아버지로부터 시신을 매장했다는 자백을 받았고, 시신유기 장소인 군산의 야산을 찾아가 준희양의 시신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까지 접수되어 경찰인력 230명이 동원되어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왔던 고준희양은 불행하게도 싸늘한 시신이 되어 발견되었답니다.

 

우리가 그동안 어느정도 예상을 했었지만, 그래도 많은 국민들은 고준희양이 어디엔가 살아서 다시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램을 갖었었는데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고준희양은 사망한 채로 군산의 내초동의 야산에서 수건에 감싸진 상태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1118일날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고준희양은 실제로는 금년 4월달에 이미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의 아버지 고씨는 28일날 경찰의 집중적인 추궁을 받은 끝에, 자신과 고준희양 외할머니가 함께 준희양의 시신을 군산의 한 야산에다 매장유기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준희양의 아버지의 진술에 따르면, 금년 426일날 저녁때에 준희양 아버지는 의붓 외할머니로부터 준희양이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외할머니댁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준희양 아버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준희양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하며, 그 당시 준희양은 음식물에 기도가 막혀 오후 11경에 숨졌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이 숨지고 난 후, 준희양 아버지와 외할머니는 함께 준희양의 시신을 자신들의 차로 군산까지 이송시킨 후, 한 야산에다 암매장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준희양 아버지의 일방적인 진술이랍니다. 이렇게 진술한 준희양 아버지는 자신은 절대로 준희양을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준희양 아버지의 자백을 받은 경찰은 즉시 군산의 야산 현장으로 출동했고, 그 야산의 나무아래에서 준희양의 시신을 발견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실종되었다고 알려져 전국민의 애를 태우고 가슴 조리게 만들었던 5살 여아 준희양은 안타깝게도 차가운 주검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고준희양은 살해되었나? 준희양 사망원인

 

그동안 경찰은 실종신고가 접수된 준희양을 찾기위해서 20일 동안 헬기 3대와 경찰인력 230명을 동원해서 반경 1km 지점을 샅샅이 수색해왔습니다.

그런데 준희양 아버지와 계모, 그리고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이미 8개월 전에 숨진 사실을 철저히 숨기는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왔던 겁니다.

 

  고준희양 시신

 

고준희양의 친부와 계모, 의붓 외할머니는 고준희양이 1118일날 갑자기 실종되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답니다.

그런데 이들은 고준희양이 사라진 지 20일이나 지난 128일에야 준희양의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어린이 실종사건의 경우, 단 몇분이라도 늦게 신고하면, 아이를 찾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어린이 실종사건은 곧바로 신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고준희양 아버지, 계모, 의붓외할머니 등 3인방은 아이가 실종된 후 20일이 지난 후에 신고를 해서 경찰의 의심을 샀답니다.

 

그리고 준희양 의붓 외할머니는 처음부터 아예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완강히 거부했고, 준희양 아버지도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하는 등 수사에 매우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답니다.

 

 

고준희양은 자신의 친엄마와 아버지가 이혼한 후에, 아버지와 계모와 함께 살아왔는데요.

 

함께 사는 계모는 원래 전남편의 아들을 하나 두고 있었고, 함께 살게된 준희양은 계모의 아들과 자주 다툰다는 이유로 계모의 어머니인 의붓 외할머니집에 맡겨져서 약육되었다고 합니다.

 

금년 4월달부터 고준희양은 의붓 외할머니가 사는 전주의 인후동 원룸에서 외할머니와 함께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의붓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4월달 하순에 고준희양이 갑자기 사망하게된 것이랍니다.

 

고준희양의 아버지는 준희양이 아파서 병사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고준희양은 원래 6개월 미숙아로 태어났기 때문에, 몸이 약했고 병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준희양 아버지의 주장대로 준희양이 아파서 쓰러졌을 때에, 곧바로 119에 신고해서 병원으로 급히 후송하는 것이 순서가 아니었을까요?

 

맨처음 준희양이 아파서 쓰러진 것을 발견한 의붓 외할머니나 아버지는 준희양을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사망한 준희양을 남몰래 군산의 야산에다 매장했다는 점 때문에, 뭔가 자신들 범행을 감추려했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답니다.

 

만일 준희양 아버지의 주장대로 준희가 병으로 사망했다면, 떳떳하게 준희양 사망사실을 알리고 사망신고를 하는 것이 정상이랍니다.

 

그렇지만 준희양 아버지를 비롯한 3인방은 고준희양 사망사실을 지금까지 8개월 동안 철저히 숨겨왔답니다. 그리고 숨진 고준희양을 마치 행방불명된 것처럼 실종신고를 했답니다.

 

고준희양 아버지와 게모, 의붓 외할머니가 이렇게 준희양 사망사실을 숨긴 이유는 자신들의 어떤 잘못된 행동을 숨기기 위해서였다고 판단된답니다.

 

 

자신들이 죄를 짓지않았다면, 친딸의 죽음을 숨길 하등의 이유가 없답니다.

 

주변에서 준희양이 계모의 아들과 자주 다퉜다고 하는데, 준희양 계모나 아버지가 아들과 자주 다투는 준희양을 훈육 또는 구타하는 과정에서 준희양을 사망에 이르게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계모의 친아들과 다투는 준희양이 계모의 미움을 받아서 계모 또는 아버지로부터 살해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답니다.

 

준희양 사망을 8개월이 지나도록 숨겨왔다는 점과, 거짓 실종신고를 했다는 점 등을 미루어 판단한다면, 아마도 고준희양은 아버지나 계모, 의붓 외할머니 중 한사람에게 또는 이들의 공모로 살해 또는 폭행치사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된답니다.

 

주변사람들 이야기대로 계모아들과 준희가 자주 다투는 바람에 계모의 미움을 받게된 고준희양은 이들 3인방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받았을 것이고, 훈육이나 구타를 당하는 과정에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답니다.

 

 

고준희양이 단순히 병사했다고 한다면, 아버지나 계모가 준희양의 사망을 떳떳하게 알렸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들 3인방이 준희양 사망을 철저하게 숨겼다는 것은, 준희양 사망과 자신들이 연루되었다는 것을 방증해주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며칠 전에 경찰은 준희양 아버지의 아파트집 계단에서 혈흔을 발견했는데, 그 혈흔에는 준희양의 DNA가 발견되었을 뿐만아니라, 아버지와 계모의 DNA가 함께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걸까요?

 

고준희양이 무슨 이유에선가 피를 흘렸는데, 그 준희양의 피에 아버지와 계모의 흔적이 함께 나온 것인데요.

이 부분도 고준희양이 사망이유를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며, 준희양 사망에 아버지와 계모가 관련되어 있다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현재 경찰은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외할머니를 준희양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외할머니를 긴급체포하였고, 앞으로 두사람의 살해가능성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수사를 벌여나간다고 합니다.

현재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외할머니는 고준희양 살해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준희양 암매장한 야산

 

그런데 고준희양의 시신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보전되어 있어서, 이 준희양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의뢰하였고, 며칠 있으면 부검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고준희양 아버지와 의붓외할머니, 계모 등 3인방은 자신들의 범행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준희양 시신 부검결과가 나오면, 준희양이 살해되었는지 여부가 어느정도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경찰이 더욱 철처히 수사해서 고준희양의 살해여부를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준희양이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한다면, 경찰은 그 범인도 반드시 밝혀내서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전혀 방어해낼 능력이 없는 5살베기 어린아이의 생명을 앗아간 그 잔악무도한 범인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금수보다도 못한 존재로서, 반드시 사형으로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전혀 방어할 능력이 없는 5살베기 어린아이를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잔인하게 해친 그 인간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런 파렴치한 살해범은 반드시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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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발생과 그 발생이유, 화재동영상, 사망자

 

우리나라에서 또다시 초유의 화재사건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다고 합니다. 1221일날 충청북도 제천의 9층짜리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원인모를 대형 화재가 발생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불은 이 스포츠센터건물의 1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센터 건물의 1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불은 삽시간에 2층과 윗층으로 옮겨붙어서 건물 8층까지 활활 타올랐다고 합니다.

 

1층에서 발생한 불이 눈깜짝할 사이에 2, 3층에서 9층까지 빠른 속도로 타고올라서, 건물전체가 완전 불길에 휩싸여버렸습니다.

 

이렇게 큰 불이 삽시간에 윗층으로 타고올라가는 바람에, 건물내부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건물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큰 희생을 당하고야 말았답니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화재로 인해서, 29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당하는 등 총 58명이라는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008년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40명이 사망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 제천의 스포츠센터 화재사고는 2008년 이후, 9년 만에 발생한 최고의 대형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랍니다.

 

이번 스포츠센터 화재가 29명이나 사망할 정도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발생원인은 무엇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답니다.

 

제천 스포츠센터의 화재발생원인, 사망원인

 

화제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건물은 필로티건물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필로티건물은 지진이나 화재에 매우 취약한 구조의 건물이라고 합니다.

필로티건물은 1층에 주차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1층 전체를 뻥 뚤린 빈공간으로 만든 구조의 건물이랍니다.

 

1층이 완전 뻥 뚤려있고 몇 개의 기둥으로만 상층부 건물을 지탱하고 있어서, 내진에도 매우 약하고 화재에도 취약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답니다.

 

 

또한 그 스포츠센터건물은 건물내부 구조가 미로처럼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어서, 화재가 발생한 후에 건물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빠져나오기도 힘들고, 소방사들이 진입하거나, 화재를 진압하기에도 안좋은 구조라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출동한 소방대가 초등진화에 실패했기 때문에, 불이 더욱 크게 번졌고, 사람들 피해가 더욱 커지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답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불은 1층의 주차장에서 먼저 발생했다고 하며, 주차장에서 발생한 불은 순식간에 2층과 3, 5층 등 고층으로 계속 불타올라갔으며, 결국 건물전체로 불이 번져 올라가서, 건물전체가 불타버리고 말았답니다.

 

화재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타건물은 1층이 주차장이고, 2층은 여성사우나가 있고, 3층은 남자사우나가 있으며, 4층부터 7층까지는 헬스장으로 되어 있으며, 8층은 식당이고 9층엔 아무시설도 없답니다.

 

 

이번 화재로 2층에 있는 여자사우나 시설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랍니다. 이 스포츠센터 화재로 총 29명이 사망했는데, 2층 여자사우나장에서만 20명의 여성들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6층 헬스장에서 사망자가 2, 7층 계단에서 2, 7층 헬스장에서 사망자가 4, 8층 식당에서 사망자가 1명이 나오는 등 총 29명이 사망했답니다.

 

3, 4, 5층에는 단 한명도 사망하지 않았는데, 유독 2층의 여자사우나에서 20명이나 되는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이유는 무엇인지, 이점이 이번 화제의 가장 큰 의혹점입니다.

 

2층은 여자사우나장이 있는 곳으로 사고당일 많은 수의 여자들이 사우나를 즐기고 있었는데, 화재가 발생한 후 사우나에 있는 여성들이 탈출을 시도하다가 예상치못한 장애물을 만나서, 제대로 탈출을 하지 못하고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답니다.

 

 

2층 여자사우나장의 출입문 부분에 아주 많은 여자들이 쓰러져 숨져있었다고 하는데요.

2층 여자사우나장의 출입문은 전기로 작동하는 자동 미닫이문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이 미닫이유리문이 화재로 인한 전기단절로 문이 열리지 않아서, 그 안에 있는 많은 여성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화마와 연기속에 질식사하게된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사람들이 죽게 되는 원인은 화마에 불타는 것보다도 연기에 의한 질식사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 화재가 발생하면서, 그 불에 연소물질들이 타면서 발생한 유독가스를 맡아서 질식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숨지게 된다고 합니다.

 

, 연기에 의한 질식사가 화재 발생시 가장 큰 사망원인이 된다는 것이지요.

 

이번 화재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은 대부분의 유리들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고, 여자사우나장 출입문도 자동 미닫이스타일의 강화유리문으로 되어 있는데요,

 

 

  화재가 발생하고 난 후 전기가 끓어지게 됐고, 그로인해 2층 미닫이유리문이 작동을 멈추고 닫혀있는 상태로 있었는데, 1층으로부터 화마와 가스가 계속해서 올라오는 상황에서,

사우나장 안에 있는 많은 여자들이 열리지 않은 미닫이유리문에 갇혀서 탈출하지 못한 것이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유가 아닐까 추정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자동 미닫이유리문의 유리가 강화유리로 되어있어서, 엄청나게 두껍고 단단하답니다.

전기가 끊어져서 전기 미닫이유리문이 열리지 않아서 그 안에 있는 여자들은 탈출이 완전 봉쇄되어 버렸고, 문틈으로 들어오는 독한 유독가스를 마시고 탈출하지 못한 채로 죽어갔다고 볼 수 있답니다.

 

수십명의 여성들이 미닫이유리문 속에 갇힌 채, 문을 열어달라고,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여성들의 모습을 연상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이것이 2층 여자사우나장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원인이라고 판단됩니다. 29명의 사망자 중 2층 사우나장에서만 20명의 여자가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만일 2층 여자사우나장의 문이 자동미닫이문이 아니고, 그냥 일반문으로 되어 있었더라면, 여자들의 탈출이 더욱 쉬웠을 것이고 여자사망자수를 더 줄일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매우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3, 4, 5층에서는 한사람이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도 매우 특이한 점이랍니다. 아마도 3, 4, 5층에는 차단막이나 차단문이 확실하게 작동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6층 헬스장에서 2, 7층 헬스장에서 4명 등 비교적 고층에서는 적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2층 여자 사우나장에서만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1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염과 연기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2층으로 번지게 됐던 것도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된답니다.

 

그럼 화재발생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발생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것 중 하나가 1층 주차장의 자동차부근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화재당시 목격자나 상황을 고려해서, 1층에 주차해있던 한 자동차의 엔진부분에서 불이 먼저 발생해서 주위에 있는 다른 자동차들에게 순식간에 번져나갔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답니다.

 

1층은 주차장으로 자동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한 자동차에서 불이 났을 경우, 모든 자동차들이 휘발유를 적재하고 있기 때문에, 삽시간에 다른 자동차로 옮겨붙어서 큰 화재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주차장의 한쪽에서 발생한 불은 자동차들의 휘발유 때문에 더욱 큰 불로 커지게 되었고, 이 불이 계단과 엘리베이터, 외벽을 통해서 삽시간에 2층으로 번져올라갔고, 그리고 계속해서 고층으로 번져 올라가면서 건물 전체를 불태우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화재발생 직전에 스포츠센터 건물의 1층쪽에서 보수공사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보수공사를 하는 도중 화염이 자동차나 주변으로 옮겨붙은 후, 자동차의 휘발유 때문에, 큰 불로 번지게 된 것도 화재발생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스포츠센터 건물의 정확한 화재원인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보다 정밀한 조사를 하고 있으므로 그 조사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스포츠센터의 화재는 1층 주차장에서 먼저 발생했다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화재가 이처럼 대형화제로 커지게 된 이유도 함께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이번 화재가 건물전체를 다 테울 정도로 커지게 된 것은, 건물외벽의 드라이비트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스포츠센터의 화재가 발생한 직접 원인은 아니지만, 불이 대형화재를 커지게 된 이유는 건물의 드라이비트공법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불이난 스포츠센터 건물은 10월경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그 당시 스포츠센터 건물의 외벽을 드라이비트공법으로 공사했다고 합니다.

드라이비트공법이란, 건물의 외벽부분을 스티로폼을 붙이고 그 바깥부분에 시멘트를 발라서 마감하는 공법입니다.

 

, 건물의 모든 외벽부분을 전부 스티로폼을 붙이기 때문에, 건축단가가 훨씬 싸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건물지을 때 종종 자주 쓰이는 건축기법이지요.

 

그런데 이 드라이비트공볍은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스티로폼이 불에 잘 붙는 가연성소재이기 때문에, 불이 나게 되면, 큰 화재로 발전할 수 있고,

한 스티로폼에 불이 붙으면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하게 되어 사람들의 희생이 더욱 커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불만 나지 않는다면야 스티로폼이 값이 싸니까, 전체 공사단가를 낮출 수 있어서 좋지만, 불이 한번 나게 되면, 불이 잘 번지게 도와주고 치명적인 독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키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2015년 의정부아파트 화재 때에도 이 스티로폼을 사용한 드라이비트공법이 화재가 커지게 된 원인으로 지목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후에는 건축을 할 때에는 6층 이상의 건물은 드라이비트 같은 가연성소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전에 지어진 건물들에 대한 규제는 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랍니다.

 

지금까지 제천 화재발생의 원인과 화재가 커지게 된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발생의 원인은 1층 주차장부근의 자동차에서 무슨 문제가 생겨 불이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있는데, 인부들이 1층 주차장에서 열선 보수작업했었다고 하는데, 그 보수작업 중에 불이 시작됐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합니다.

 

1층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도중에 발생한 화염이 자동차로 튀어서 화재로 대형화재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두가지 원인은 후자쪽이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된답니다. 자동차가 가만히 있는데, 불이 났을 가능성보다는, 공사를 하던 중에 불꽃이 튀어서 옮겨붙어 불이 났을 가능성이 더 커보인답니다.

 

 

더욱 정확한 화재발생의 원인은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재가 대형화재로 커지게 되어 58명의 사상자발생 등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유는 2층 여자사우나탕의 자동 미닫이유리문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과 건물 외벽에 가연성이 높은 드라이비트 때문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답니다.

 

또하나 문제점이 있는데, 건물의 스프링클러가 전혀 작동하지 않아서 화재가 더욱 커지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동한 소방차의 사다리차가 곧바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하며, 스포츠센터 건물 앞에 불법주차된 차들이 워낙 많아서 소방차가 건물에 접근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이 때문에 가장 중요한 화재에 대한 초동진압에 실패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답니다.

 

29명의 사망하고 29명의 부상자가 생긴 9년 만에 가장 큰 대형참사가 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사람들의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참사이자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58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당해서 무척 충격적이고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이같은 참혹한 참사가 발생하였으니, 경찰은 화재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철저하게 수사해서, 책임자가 있을 경우 엄벌에 처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는 이같은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이 치밀한 수사를 통해서 그 원인을 규명함과 동시에 책임자를 밝혀서,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한두사람의 잘못이나 실수 때문에,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제천 화재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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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우아동 아동 고준희 실종사건, 실종시기와 외할머니진술, 현상금 500만원

 

특별한 원인도 없이 갑자기 사라진 고준희양 실종사건이 국민적으로 큰 관심을 끌면서 큰 우려를 주고 있습니다.

 

1118일날 전북 전주의 우아동 자택에서 갑자기 사라진 고준희양은 과연 어디 있는 걸까요? 

전북 전주의 집 부근에서 갑자기 사라진 고준희양은 벌써 실종된 지 33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준희양 실종신고를 받은 후, 경찰병력 200명을 동원해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 33일이 되는 지금까지도 준희양을 전혀 찾지못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준희양 실종에 대한 그 어떤 단서조차 찾지못하는 실정이랍니다.

 

수백명의 경찰을 동원해서 집 주변과 호수과 언덕 등 여러지역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음에도, 준희양에 대한 흔적조차 찾지못하는 상황에서,

경찰은 급기야 고준희양에 대해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대대적인 공개수사를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33일 전에 실종된 준희양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어딘가에 꼭꼭 숨겨져 있는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답니다.

 

11월 중순경에 사라진 고준희양 실종사건은 정말로 미스터리한 사건이랍니다.

그럼 고준희 실종사건의 미스터리한 부분을 파헤쳐보도록 하겠어요.

  

 

5살 여아 고준희양은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후, 아버지 고씨와 계모(사실혼관계에 있음) 이씨와 함께 살았는데, 계모 이씨가 양육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계모 이씨의 어머니인 외할머니댁으로 보내어져 양육되어 왔답니다.

 

20174월달부터 준희양은 계모의 모친인 외할머니가 사는 전주 우아동의 한 원룸으로 와서 외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1118일날 계모 이씨는 준희양의 아버지 고씨와 자녀 양육 문제로 크게 부부싸움을 벌였으며, 계모 이씨는 자신의 어머니이자 준희양의 외할머니인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와 남편과 더이상 못살겠다는 말과 함께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날 외할머니 김씨는 계모 이씨를 데리러갔고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집으로 데려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가 계모 이씨를 데리려갔다 오는 그 시점에, 고준희양은 집에서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118일날 외할머니가 차를 타고 계모 이씨를 데려오는 그 사이에 고준희양이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이 시각은 외할머니가 집을 비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로서, 이 시각에 고준희양은 외할머니집에 있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렸다는 것이지요.

   

고준희양 실종사건의 의혹점

 

고준희양 실종사건은 여러 가지면에서 의혹점이 많은 사건이랍니다.

 

 

첫째로 의아스러운 부분은 고준희양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실종된 지 20일이 지난 한참 후에야, 비로소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는 점이지요.

고준희양 부모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시점은 128일로서 준희양이 실종된 지 거의 3주가 지난 시점이랍니다.

 

이 부분이 매우 의혹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아주 어린 5살베기 아이가 실종되었다면, 보통 부모들은 몇시간도 안되어서 곧바로 실종신고를 하는 것이 정상이랍니다.

 

사물판단을 잘 못하는 5살베기 아이가 실종되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크게 잘못될 것을 우려하여, 곧바로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해서 아이를 찾아주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데요.

 

어찌된 일인지 준희양의 계모는 아이가 실종된 지 19일이 지난 때까지도 모른 체하고 있다가, 20일이 지나자 그때서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준희의 계모는 일이 커지자 마치 등떼밀린 것처럼 실종신고를 한 모양새랍니다.

 

아니, 어느 부모가 5살베기 어린 아이가 없어졌는데도, 20일이 될 때까지 실종신고를 하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늦게 실종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준희양 계모는 별거중이던 아이 아빠가 데려간 것으로 생각해서 신고를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이같은 계모 이씨의 주장은 매우 궁색한 변명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없어졌고 아이 아빠가 데려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면, 전화 한통화만 해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몇분간만 휴대폰통화만 하면 간단히 확인가능한데도 전혀 확인하지 않고 있었다고 하니, 이씨의 말이 너무 앞뒤가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둘째의 의혹점은 고준희양 부모들의 증언과 달리 준희양이 오래전부터 목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답니다.

 

준희양 계모는 1118일날에 준희양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또한 준희양 아버지 고씨는 경찰진술에서 1116일날에 전주 우아동 원룸에서 준희양을 봤다고 진술을 했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와 준희양이 함께 살고있었던 원룸 주변사람들은 준희양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7월 중순경이고, 그 이후 준희양을 목격한 사람은 준희가족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할머니는 830일경 지금의 전주시 우아동 원룸으로 이사를 했고, 우아동 원룸 주변사람들도 준희를 한번도 목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점이 몹시 의아스러운 점이랍니다. 5살 베기 여아가 살고 있었다면, 아이가 밖으로 나오기도 하고, 아이가 떠들거나 우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주변사람들은 준희양을 목격하지도 목소리를 듣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마을주민들이 준희양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7월 중순 이후부터 실종되었다고 하는 1118일 사이에 준희양이 실종된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답니다.

경찰은 단순실종만이 아닌, 타살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고, 주변인물들을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준희양 실종사건의 세번째 의혹점은 준희양의 발달장애의 여부랍니다.

 

준희양의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선천적으로 자체장애 같은 발달장애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자체장애가 있어서 외할머니가 원룸에 두고 나간 사이에, 스스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서 실종되게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준희의 발달장애 상태를 주요한 실종원인으로 삼고 있답니다.

 

과연 계모와 외할머니 주장대로 준희가 발달장애자였을까요?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안되겠죠, 양쪽의 이야기를, 아니 준희를 겪어본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아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준희의 친할아버지의 설명에 의하면, 준희는 전혀 발달장애가 없을 뿐만아니라, 5살 치고는 말도 잘하고 아주 영특했다고 합니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준희는 발달장애는커녕 오히려 같은 또래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말도 잘하고 똑똑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준희의 교육을 담당했던 보육교사들도 준희는 발달장애는 없고, 똘똘한 아이였다고 증언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준희의 친엄마는 준희가 한글도 읽고 영어도 말할 정도로 똘똘한 아이였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준희의 계모, 외할머니, 아버지만 준희가 발달장애가 있다고 주장할 뿐, 준희를 겪어본 다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준희는 매우 똑똑한 아이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이번사건을 준희의 실종으로 몰고가고 싶은 사람들은 준희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만들어서, 준희가 스스로 밖으로 나가서 실종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남들에게 인식시키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남들은 다들 똑똑하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준희의 실종과 가장 관련이 있는 계모와 외할머니만이 준희를 자체장애아 쪽으로 몰고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 점 또한 큰 의혹점이 아닐 수 없답니다.

 

 

네번째 의혹점은 거짓말탐지기를 거부한 점이랍니다.

준희양 실종사건이 여러가지 의혹점이 많이 생기자, 경찰은 단순실종사건으로만 보지않고, 타살 등 강력범죄의 가능성도 열어놓고 주변인물들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앞뒤가 맞지않는 진술을 하고 있는 외할머니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시도했답니다.

그런데 외할머니는 결사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자신이 떳떳하다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지못할 이유가 없답니다. 경찰은 준희의 외할머니를 설득해서 경찰서로 데려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여러차례 시도하였지만, 그때마다 외할머니는 결사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은 외할머니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하지못했다고 합니다.

 

준희양 외할머니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게속 거부하는 이유는 가슴이 떨려서 못받겠다는 것인데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자신이 말 한 어떤 부분이 거짓말로 드러날까봐 두려워서 못받겠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계속 거부한다는 것은 자신의 답변 중에 거짓말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이처럼 여태까지 준희양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준희양 실종사건은 여러가지 의혹점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준희양이 단순 실종된 것이 아니라, 타살의 가능성도 있다는 의심을 저버릴 수 없답니다.

 

더욱이 경찰이 200명 이상의 인원을 동원해서 12일 동안이나 강도 높은 수색을 벌여나가고 있지만, 준희양에 대한 그 어떤 흔적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준희양 실종사건은 원점으로 다시 되돌아가서, 실종사건 외에도 타살사건 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철저한 수사를 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고준희양은 실종된 것으로 많이들 생각했었지만, 준희양의 계모나 외할머니, 아버지 등의 진술이나 행동에 의혹점이 많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 사이에는 고준희양이 단순 실종된 것이 아니라, 타살 같은 강력범죄의 피해를 입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준희양이 유괴된 것도 아니라고 보이는데, 만일 유괴되었더라면 범인으로부터 돈요구가 있었을 겁니다.

 

또한 준희양이 주변사람들과 원한관계로 인해서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닙니다.

준희양이 이제 나이가 고작 5살에 불과하므로, 주변사람들과 인간관계를 형성할 나이도 아니기 때문이지요.

 

 

준희양은 실종되었거나, 타살되었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준희양과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외할머니와 계모, 아버지가 준희와 관련해서 앞뒤가 맞지않는 진술을 한다든지, 매우 의혹스러운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의심을 사고 있다는 점이지요.

 

위에서 열거한 의혹점들이 더욱 짙어질수록, 준희양은 실종보다는 타살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따름입니다.

 

분명한 것은 준희양을 실종된 지, 20일이 지나서 신고한 계모와 외할머니는 모두 준희와는 피가 한방울도 안섞인 남이라는 사실이랍니다.

피가 한방울 안섞인 계모와 외할머니와 함께 있다가 준희양은 실종되고 만 것입니다.

 

계모와 외할머니가 위에서 열거한 네가지 의혹점에 대해서 합리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한다면, 의혹이나 오해는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한파가 불어다쳐서 날씨가 몹시도 추운데, 5살밖에 안된 여아 준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몹시도 가엾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혹시 준희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가슴이 조마조마하답니다. 제발 바라는 것은 가엾은 준희가 남들한테 유괴되었더라도 살아만 있으면 그것만큼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준희가 만일 어딘가에 살아있거나, 설령 유괴당했어도 살아있다거나,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어서 함께 있다면, 준희양의 주변에 있는 인물들에 대한 의심도 다 풀릴 수가 있으니, 그 것이 가장 좋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준희양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50% 이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벌벌 떨면서 엄마 아빠를 부르며 울고있을 준희양의 모습이 눈에 선하답니다. 만약 살아있다면 말이지요!

 

경찰은 준희양 사건에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준희양을 제보해주신 분들에겐 현상금 5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준희양을 목격하시거나, 준희양에 대한 단서를 갖고 계신 분들은 112, 전주 덕진경찰서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준희양은 현재 5살이며 110cm 키에, 몸무게 20kg의 아주 가녀리고 작은 여자아이랍니다. 짧은 퍼머머리에 계란형 얼굴을 하고 있으며, 차아는 윗니 두 개가 없고 검은색패딩을 입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어린아이들은 성인들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고, 우리 어른들은 어려운 환경이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린아이들을 보호해주고 돌봐주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내자식이 아니더라도 모든 어린아이들은 대한민국 전체의 자녀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들은 미래에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미래의 소중한 주역들입니다.

마땅히 우리 어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잘 보호해주고 지켜주어야 할 것입니다.

 

준희가 사라진 지 20일 이상 지난 후에야 실종신고를 한 계모나 외할머니의 행동은 아무리 생각해도 의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혹시 경찰수사의 장애나 혼선을 주기위해서, 3주일이나 더 늦게 지나서 신고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준희실종사건의 수사에 있어서 골든타임을 놓쳐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과거에 혹시 준희양 계모나 외할머니가 준희를 학대했는지 여부도 조사해봐야 합니다. 준희양 학대여부가 이번 사건의 중요한 단서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뭏튼 준희양이 이제라도 살아서 발견된다면, 그보다도 더 좋은 것은 없답니다.

 

그렇지만 만약 준희양이 누군가에 의해서 타살당했다면, 그 범인은 끝까지 추격해서, 지구끝까지라도 쫒아가서 반드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을 전혀 방어할 능력이 없는 5살베기 아동을 살해한 범인은 결코 용서할 수 없으며,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그 범인이 누구라 하더라도 최고의 형벌로 다스려야 할 것이며, 그래야 우리나라의 정의가 바로 설 것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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