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환경 맥주 모기퇴치제 만드는 법, 패트병 모기퇴치제

 

이제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모기때의 극성이랍니다.

 

겨울에는 그래도 잠잠했던 모기들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한밤 중에 곤하게 잠자리에 든 시간, 왱하는 소리와 함께 모기중의 습격이 시작되며 우리는 사정없이 모기들에게 헌혈공양을 해야만 합니다.

 

여름철만 되면, 예외없이 나타나서 괴롭히는 모기를 근절한 방법은 없는 걸까요?

 

보통 우리가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서, 살충제 같은 모기약을 뿌리거나, 모기향을 피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살충제나 모기향은 모두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으로서, 포름알데히드 같은 몸에 해로운 독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입니다.

 

, 종래에 우리가 모기를 잡기위해서 사용해온 살충제와 모기향은 인체에 해로운 독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모기만 잡는 게 아니라,

사람의 안전과 생명에도 큰 해를 끼칠 수 있어서, 잘모하면 사람까지 잡게 된답니다.

 

몇 년전에 식약처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살충제와 방향제, 탈취제 제품에 인체에 해로운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답니다.

 

 

즉 공장에서 화학물질을 재료로 해서 만들어내는 살충제, 방향제에는, 몸에 해로운 유독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충제 뿐만아니라 세정제와 탈취제에도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느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독성물질에 둘러쌓여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랍니다.

 

이제 우리의 건강을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답니다. 이제는 이런 독성물질이 든 살충제등을 사용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천연재료를 원료로 해서 친환경 모기퇴치제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마침 모기를 잡는 데에 아주 효과적인 천연 모기퇴치제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한 발명가가 천연재료를 원료로 해서 개발한 제품인데, 모기를 잡는 효과가 아주 탁월한 친환경 모기퇴치제입니다.

 

화학물질이나 독성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천연재를 원료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인체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모기퇴치제는 모기 뿐만아니라, 날벌레나 날파리 등 날아다는 벌레들을 잡는 효과가 매우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바로 패트병 모기퇴치제인데, 인체에 전혀 해롭지않은 재료를 사용했으며, 모기를 퇴치하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올 여름에 이 패트병 모기퇴치제하나만 있으면, 모기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패트병 모기퇴치제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어요!

 

 

천연 패트병 모기퇴치제 만들기

 

재료 - 플라스팅 패트병, , 베이킹파우더(또는 이스트), 흑설탕

 

천연 패트병 모기퇴치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흑설탕(혹은 갈색설탕)과 베이킹파우더가 있어야 하는데요. 베이킹파우더는 빵을 만들 때에 부풀어 오르게 만들어주는 효소로서, 몸에 해롭지 않은 재료입니다.

 

모기는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감지해서, 사람에게 달려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이용해서 모기가 꼬여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1. 패트병 상단의 1/3 부분을 잘라준다. 그리고 자른 나머지 하단의 패트병에 설탕(갈색설탕 또는 흑설탕)을 두 스푼 넣는다.

 

 

 

2. 그리고 그 패트병에다 미지근한 물 한컵을 부어준다. 이 때 부어주는 물은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3. 그 패트병에 효모역할을 할 수 있는 베이킹파우더나 이스트를 두스푼 넣어주고 잘 섞어준다.

 

 

베이킹파우더를 넣어주는 것은 이 베이킹파우더와 설탕이 혼합되어서, 발효가 되게 하기 위해서인데, 모기 같은 곤충은 발효가 된 물질에서 나오는 향기를 맡고 몰려든다고 합니다.

 

4. 그리고 아까 잘라내었던 상단부분을 거꾸로 해서 이 패트병에 꽂아서 넣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 패트병이 덮어지게 됩니다.

 

 

이제 천연 패트병 모기퇴치제가 완성되었습니다. 패트병 모기퇴치제속에 들어간 설탕이 베이킹파우더에 의해서 발효가 되면서 나오는 향 때문에, 모기가 몰려들게 됩니다.

 

그 발효되는 향기를 맡고 패트병 속에 들어간 모기는 들어갈 때는 자유롭게 들어갔지만, 나올 때는 방향감각을 상실하게 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천연 패트병 모기퇴치제를 모기나 날벌레들이 많이 몰려드는 곳이나, 침대 근처에 놓아두면, 한여름철에 많은 모기들을 잡을 수가 있지요.

 

모기들이 이 패트병 모기퇴치제 안에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해서, 일명 모기감옥이라고도 부를 정도로 모기잡는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인체에도 해롭지 않고, 만들기도 쉽운 천연 패트병 모기퇴치제는 집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피서철에 해안가나 유원지 등 야외에서도 사용해도 무방한답니다.

 

그리고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또한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오렌지의 껍질을 볏겨서 말린 후에, 그 껍질을 불에 태워서 재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재를 복주머니 같은 망사주머니속에 넣고 묶은 다음에, 모기가 잘 나타나는 곳이나, 침대 부근에 걸어놓아 두면, 모기나 곤충들이 그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달아나버린다고 합니다.

 

맥주 모기퇴치제만들기

 

또한가지 맥주로 만드는 모기퇴치제가 있어 소개해드리지요.

 

큰 통을 준비하고, 그 통에 맥주와 가글(구강청정제), 그리고 굵은소금을 4:1:1/2의 비율로 넣어서 섞어준다.

쉽게 말하면 그 통에 맥주를 2컵 넣어주고, 구강청정재는 1/2컵을 넣고, 굵은소금은 한스푼 정도를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세가지 천연재료를 넣어서 섞어주면, 천연 맥주 모기퇴치제가 완성된답니다.

이 천연 맥주 모기퇴치제는 아주 만들기가 쉬워서, 누구든지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지요.

 

그리고 모기는 에탄올냄새나 맨솔냄새를 몹시 싫어해서, 맥주 모기퇴치제가 있는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않는다고 하며,

모기들이 나타났을 때, 맥주 모기퇴치제를 뿌려주면, 모기들은 쏜살같이 달아나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계피 모기퇴치제가 있는데요. 계피 모기퇴치제만드는 법은 아래 페이지에 상세하게 소개해놓았으니, 아래 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래요!

 

http://cilius.tistory.com/14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스팀다리미와 알코올로 말끔하게 방충망 청소하는 방법

 

주부님들이 청소하기가 정말 힘든 것이 바로 방충망이랍니다.

방충망은 작은 구멍이 송송 나있어서, 일반적인 청소법으로 청소하기가 힘듭니다. 빗자루로 쓸기도 힘들고, 걸레로 닦아도 별 효과도 없는데요.

 

오래 묶은 때가 잔득 낀 방충망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여기 주부님들의 오랜 고민인 묶은 때가 잔득 낀 방충망 청소법이 따로 있습니다.

 

방송 만물상에서 강혜정님이 소개한 아주 간단한 방충망 청소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어요!

 

방충망 청소법으로 청소하기 위해서는 알코올과 스프레이, 스팀다리미, 수면양발 등의 준비물이 필요하답니다.

 

자 그럼 알코올 등을 사용해서 방충망의 묶은때를 말끔하게 청소해보도록 하겠어요!

 

 

1. 먼저 방충망을 청소하기 좋게 떼어내서 화장실의 벽면에 기대놓습니다.

그리고 스프레이에 알코올을 넣고, 그 알코올 스프레이로 방충망을 위에서 아래쪽으로 뿌려줍니다.

 

 

알코올은 약국에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알코올을 뿌려주면, 방충망의 더러운 먼지나 묶은때가 줄줄 흘러내리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이렇게 알코올로 방충망의 구석구석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알코올 대신 소주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그리고 스팀다리미로 그 방충망을 위해서 아래쪽으로 스팀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스팀다리미로 수증기를 뿌려주는 이유는 스팀의 뜨거운 열이 방충망의 때를 불려서 뭉쳐주는 건데, 이렇게 증기로 때를 불려주면, 때를 제거하기가 더욱 쉽습니다.

 

 

3 그리고 겨울에 신는 두터운 수면양말로 방충망을 위에서 아래로 골고루 닦아줍니다.

이렇게 수면양말로 닦아주면, 방충망의 묵은때가 시커멓게 묻은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4. 수면양말로 방충망을 닦아준 후에, 그 수면양말로 방충망을 탈탈탈 털어줍니다.

이렇게 수면양말로 방충망을 털어주면, 방충망에 달라붙어 있는 먼지들이 떨어져 나간답니다.

 

 

이렇게 방충망을 네단계로 청소해주면, 방충망의 더러운 먼지나 묶은때가 깨끗이 제거된답니다.

 

스팀다리미 방충망청소법은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하는 청소법이라서, 바닥에 물을 흘릴 필요도 없고, 매우 손쉽게 간단하게 그리고 말끔하게 방충망 청소가 가능합니다.

 

 

오랫동안 묶은때와 찌든때가 잔뜩 끼였던 방충망이 아주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서, 이젠 새 방충망처럼 하얗게 변했답니다.

 

이렇게 알코올과 스팀다리미만 있으면, 방충망청소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 이와같은 방법으로 방충망청소를 해보시기를 바래요!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한국소비자원 조사결과, 전기장판에서 환경호르몬과 발암물질이 다량 검출

 

 겨울철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전기장판을 많이들 이용하고 계시죠?

지금같이 영하 15도로 내려가는 혹한의 추위속에서 추위를 막아주고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전기장판은 이제 겨울철에는 필수품이나 다름없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렇게 우리에게 따뜻함을 선사해주는 전기장판에서 발암물질이 대량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에서 최대 기준치의 257배가 넘는 환경호르몬 등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116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전기장판류 18개 제품(전기매트 10, 전기장판 8)을 조사했는데, 이 가운데에 1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상회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제가 되고있는 것은 바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라는 물질인데, 이것이 인체에 들어갔을 경우 내분비계에 커다란 장애를 일으켜서 심한 경우에는 간암을 일으킬 수 있으며, 불임이나 정자수 감소, 조산 등 우리의 생식기능을 나쁜 영향을 끼치는 해로운 물질이랍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일종인 DEHP를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고 있답니다.

 

DEHP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첨가물인데, 이 물질이 인체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내분비계를 교란시키고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환경호르몬이랍니다.

 

다시말하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환경호르몬이면서 동시에 발암가능물질인데, 전기장판의 매트 커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었다는 것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심층적인 조사 결과, 10개의 전기매트 충에서 8개제품이 표면코팅층이 아예 없거나, 코팅층두께가 기준치 이하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전기매트에서 표면코팅층은 해로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표면코팅층이 없거나 얇으면 무방비로 해로운 물질이 외부로 나오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입이나 코, 피부를 통해서 인체내부로 들어오게 됩니다.

 

8개의 전기장판 중에서 7개의 제품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일종인 DEHPBBP가 기준치(0.1% 이하)의 최대 142배를 초과해서 검출되었답니다.

 

 

우리가 겨울철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전기장판제품에서 이렇게 많은 발암물질들이 검출되었다니,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이랍니다.

 

전기장판은 겨울철 우리가 집에서 잠을 잘 때나, 휴식을 취할 때에 방바닥이나 침대에 항상 깔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잠을 잘 때에 바닥에 깔린 전기장판에 우리들의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피부를 통해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인체내부로 침투해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

 

또한 전기장판을 깔고 있는 상태에서, 나이 어린 유아나 아이들은 전기장판을 만진 손을 수시로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 데, 손과 입을 통해서도 해로운 발암물질이 아이들 인체내부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성장하는 어린 아이들한테도 전기장판의 발암물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그대로 노출되게 되어,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답니다.

 

겨울철 4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전기장판을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관행인데, 그런 전기장판에서 몸에 해로운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조사대상 제품 중 특히 가장 심한 두 개의 제품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각각 기준치의 9, 기준치의 257배나 초과해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전기장판에 대한 유해물질 관련 기준이 없어서, 소비자원은 `PVC 바닥재 안전기준`을 적용해서 조사했다고 합니다.

 

 

소비자원은 이처럼 환경호르몬 및 발암가능물질이 검출된 전기장판류 업체에 대해 자발적인 시정조치를 권고했다고 하며, 국가기술표준원에 합성수지 전기장판류애 대한 유해물질 안전기준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답니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은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에 대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요건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0.1%가 넘는 업체의 제품명단을 공개했답니다.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