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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스팸광고전화 차단해주는 앱, ‘후후다운로드 설치법

 

휴대폰전화를 사용하다 보면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 바로 종종 걸려오는 광고전화, 스팸전화 받는 일이다.

매주마다, 아니 거의 매일같이 걸려오는 광고스팸전화 때문에, 엄청난 짜증과 스트레스를 겪게되는 상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했던 일일 것이다.

 

특히 바쁘게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에, 마치 응급앰블렌스의 싸이렌처럼 울려오는 스팸전화 벨소리는 일에 대한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나의 생업일에도 큰 지장을 주게 된다.

 

나한테는 아무 관계도 없는 광고전화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내가 하는 일도 큰 방해를 받게 된다.

이처럼 쉴세 없이 계속 걸려오는 광고스팸전화를 차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뭐 없을까?

 

이럴 때에는 바로 스팸전화 차단알림 어플 후후를 추천해드리고 싶다.

 

본인도 이 스팸전화 차단앱 후후를 설치하고 나서, 광고전화 때문에 겪었던 스트레스와 업무방해로부터 확실하게 해방될 수 있게 되었다.

 

 

왜 진작 이 광고스팸전화 차단어플을 설치하지 않았는지, 정말 광고전화 차단앱 후후는 스팸전화나 광고문자로부터 더 이상 시달리지 않게 해주는 고마운 휴대폰어플로서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후후는 내게 걸려온 전화가 스팸전화인지 여부를 미리 알려주는 휴대폰 스팸확인 어플이다.

 

스팸차단 어플 후후는 쉴세없이 걸려오는 스팸전화를 미리 확인해서, 스팸전화라는 사실을 미리 통보해주고 때문에, 우리는 스팸전화를 미리 인지하고 받지않을 수 있게 된다.

 

엄밀히 말해서 후후는 스팸전화를 직접 차단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걸려온 전화가 스팸전화인지를 미리 확인시켜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스팸전화인지를 미리 인지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내게 걸려온 전화가 스팸이나 광고전화인지를 미리 확인시켜 주므로, 광고스팸전화를 받게되는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되고, 스트레스에서도 해방될 수 있어서 좋다.

 

우리가 쉴세없이 걸려오는 스팸전화를 받느라 엄청나게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데, 스팸차단 앱 후후를 깔아두면, 언제든지 걸려온 전화의 스팸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아까운 시간의 낭비도 줄이고, 스트레스도 겪지않게 되니, 정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스팸차단 어플 후후를 설치하면, 두가지 유익한 기능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첫째 발신 전화번호에 대한 스팸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114전화국에 저장되어 있는 100만개의 스팸광고전화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그 전화의 스팸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둘째 휴대폰의 수신화면에 나타난 스팸전화 확인을 통해서, 불필요한 전화를 손쉽게 걸러낼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렇게 스팸전화번호로 등록된 전화들은 그 후에도 계속 스팸전화라는 확인문구가 뜨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않으면 되고, 아예 완전 차단해버릴 수도 있다.

 

또한 내가 받은 전화가 스팸전화인 경우, 곧바로 스팸전화로 신고해서, 스팸전화로 등록시키면, 다음에 그 전화가 올 때마다 스팸전화 확인문자가 뜨기 때문에, 남들과 스팸전화를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스팸차단 앱 후후설치, 사용하는 방법

 

스팸전화를 차단확인시켜주는 어플 후후는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설치할 수 있고, 완전 무료로 설치 가능하다.

  돈 한푼 안들이고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후후를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휴대폰(스마트폰)을 통해서 모바일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검색어란에 후후를 치고 검색을 한다.

 

2 그러면 검색결과가 나오고, 맨 윗부분에 후후사이트가 나타나는데, 후후사이트를 클릭해 들어간다.

 

 

3 후후사이트로 들어가면, ‘후후홈페이지 첫화면에 후후다운로드창이 나타나는데, 여기 하단에 있는 다운받기를 클릭하면, ‘후후가 내 휴대폰에 설치된다.

 

이처럼 후후를 설치하는 데에, 1분도 안걸리고 완전 무료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이렇게 후후를 설치하고 나면, 그 이후부터 나한테 걸려오는 모든 전화번호에 대해서 자동필더링을 통해서, 그 전화번호가 광고나 스팸전화인지를 미리 확인시켜주며, 만일 스팸전화일 경우엔 휴대폰화면에 스팸전화라는 문구가 자동으로 뜬다.

 

스팸전화 여부확인 뿐만아니라, 스팸신고 건수와 광고유형까지 미리 알려준다.

그러면 나는 그 스팸전화를 안받으면 되고,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

 

 

스팸차단 어플 후후를 내 스마트폰에 깔고 난 후, 휴대폰을 통해서 후후어플로 들어가면, 그동안 나한테 걸려온 많은 전화들 중에서, 어떤 전화번호가 스팸전화인지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참으로 편리하기만 하다.

 

그동안 나한테 걸려온 정체불명의 전화와, 전혀 모르는 전화가 사실은 스팸전화였다는 것을 즉시 확인할 수가 있게 된다.

 

후후 어플에 들어가서, 상단에 있는 전화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동안 내게 걸려온 전화목록이 쫙 뜨고, 그 중에서 스팸전화는 그 번호 아래에 스팸기록이라는 표시가 나타나서, 나한테 걸려온 전화들 중 스팸전화를 단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해당 스팸전화번호 아래에 있는 차단탭을 클릭하면, 해당 스팸전화번호를 곧바로 차단시킬 수 있다.

  후후를 통해서 스팸전화 여부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그 스팸전화를 곧바로 차단할 수도 있어서 정말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후후앱은 자신이 사는 동네에 있는 맛집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사는 주변지역에 있는 병원정보, 치킨집, 중국집, 약국 등 여러 가지 생활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후후는 여러가지 면에서 편리하고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후후는 스팸광고전화를 확인 또는 차단시켜주는 편리한 기능과 함께 각종 생활에 필요한 검색정보도 함께 제공해주고 있는 정말 편리하고 유익한 어플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들 중에 후후를 설치하지 않으신 분들은 후후를 설치해서 공포스러운 스팸전화로부터 해방되기길 바란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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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선박충돌전복사고, 사망자수와 실종자수 선장 사고원인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낚싯배와 급유선이 충돌하는 해상사고가 발생해서 13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서해안의 해상에서 낚싯배와 급유선이 서로 충돌했다니, 정말 어처구니없고 기막힌 대형사고가 발생한 것이랍니다. 

 

123일 오전 6시경, 인천항을 출발해 평택항으로 향하던 336톤의 급유선 명진15호와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의 진두항을 출발한 9.8톤급 낚시배 선창1호가 영흥도 인근 앞바다에서 서로 충돌해서 낚시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답니다.

 

당시 낚시배 선창1호에는 선장을 포함한 선원 22명이 승선해 있었는데, 영동대교 밑을 지나던 과정에서 갑자기 유류운반선인 명진15호와 충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으며, 충돌후 낚시배는 바다속으로 전복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목격자에 의하면 충돌은 갑작스럽게 일어났고, 충돌 후 낚시배는 그대로 침몰했다고 합니다.

 

 

이 당시 급유선과 낚시배가 직각으로 부딪해서 충격이 더욱 컸다고 하는데요. 급유선의 선수부위와 낚시배의 좌현 선미부위가 직각으로 충돌했고,

충돌하는 순간 낚시배가 완전 뒤집어져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랍니다.

 

낚시배의 선미부위에 크게 구멍이 뚫린 모습을 보더라도, 그 당시의 충돌의 강도가 얼마나 컸는지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랍니다.

 

두배가 충돌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커다란 급유선이 시속 18km속도로 달려오다가 작은 낚시배를 들이받아버린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사고 직후 해경은 낚시배에 있던 승객의 신고를 받고서, 33분만에 현장으로 출동해서 구조작업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사고 해역에는 비바람이 거세게 불었고, 물쌀도 매우 거칠게 몰아치는 안좋은 상황이었고, 낚시배의 충격이 워낙 커서 구조작업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고 직후 피해가 거의 없던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원들이 낚시배의 승객 4명을 구조해주었다고 하네요.

이후 해경의 구조선이 현장에 도착해서 구조작업을 벌인 결과, 7명의 생존자들을 구조해서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낚시배에 타고있던 승객 13명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낚시배 선창1호의 선장을 포함한 2명이 실종된 상태였지만, 2일이 지난 5일 해경의 치밀한 수색결과,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선창1호의 선장의 시신과 50대 낚시꾼의 시신도 찾아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천 영흥도 낚싯배 침몰사고로, 22명의 승객 중에, 15명이 사망하고 7명이 구조되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낚시배에 타고 있던 생존된 승객은 인터뷰에서 멀리서 배가 한척이 보였는데, 갑자기 어둠속에서 큰 배가 달려들어 들이닥쳤고, 모든 사람이 바다속에 빠지게 됐다고 진술했답니다.

 

인천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의 원인

 

사고가 발생한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는 평소 배들이 많이 통과하는 좁은수로여서, 사고의 위험성이 큰 해역이라고 합니다.

 

 

그 해역은 새벽시간대에 50대의 어선들과 많은 낚시배들이 드나드는 곳이며, 급유선 같은 큰 배들이 지나가는 항로와 겹치는 해역이어서, 안정운항을 하지않고 빠른 속도로 배를 운항할 경우에는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일대에서 배를 몰아봤던 선박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 해역에는 암초들도 많고, 물길이 한곳으로 몰릴 수밖에 없어서, 한꺼번에 여러배들이 중첩될 수 밖에 없는 곳으로, 해마다 한두번씩의 사고가 발생하는 해역이라고 합니다.

 

 

영흥도 앞바다에는 많은 배들이 몰리는 혼잡한 좁은 수로지역이기 때문에, 배의 운항자가 속도를 줄이는 안전운항을 하는 것이 필수인데도, 서로 먼저 통과하려고 성급하게 욕심부리다가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는 예견된 사고라고 주장하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이 영흥도 해역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해역이라는 것이지요.

 

충돌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영흥대교의 긴 협수로를 통과할 때에는, 운항자가 눈으로 보면서 반드시 서행운항을 해야하는 것이 필수인데도,

가해선박인 급유선은 성급하게 빠른 속도로 운항했고, 낚시배 또한 운항미스로 이와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했다고 분석되고 있답니다.

 

 

, 급유선이 너무 빠른 속도로 사고해역을 통과하려다가, 같은 지점을 통과하고 있던 낚시배를 들이받은 것이 사고의 1차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124일 인처해양경찰서는 영흥도 낚시배사고의 수사에 착수했고, 가해 급유선의 선장 전씨(37)와 갑판원 김씨(46)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해경은 급유선의 선장과 갑판원등의 부주의로 인해서 낚시배전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알고있는 선창1호의 선장은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그의 진술을 듣지못하는 것이 이번 수사의 한계로 지목되고 있답니다.

 

 

가해 급유선의 선장 전씨는 사고해역에서 배를 왜 천천히 안정운항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 낚시배가 알아서 비켜갈 줄 알고 그대로 운항했다고 답변했답니다.

 

경찰조사에서 급유선의 선장 전씨는 당시 운항중에 가까운 거리에 낚시배가 운항중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자신의 운항과실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번 영흥도 낚시배전복사고는 왜 이처럼 희생자가 많이 발생한 것일까요?

이번 영흥도 낚시배전복사고10톤 이하의 작은배인 낚시배에 타고 있던 승객중의 68%나 되는 사람들이 사망했을 정도로 피해가 상당히 컸답니다.

 

 

선박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영흥도 선박전복사고는 낚시배가 영흥도 부근 영흥대교를 지나가면서, 급유선과 갑자기 충돌하는 순간에 배가 순식간에 뒤집혀졌기 때문에, 승객들이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는 점이 피해가 커진 이유로 꼽고 있답니다.

 

그나마 낚시배의 일부인원들은 배가 뒤집혀진 상황에서도 뒤집힌 배속의 에어포켓의 효과가 발생하여, 숨을 쉬면서 버티었기 때문에,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이며, 이것은 정말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낚시배의 수많은 사람들은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충돌로 인한 배의 전복현상 때문에, 그대로 바다속으로 수장되어 사망하게 된 것이랍니다.

 

3일날 침몰한 낚시배 선창1호는 크레인선으로 끌어올려져 예인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 선창1호는 낚시꾼들 사이에는 아주 유명한 낚시배라고 하며, 선창1호의 선장은 30년간이나 배를 몰아본 베테랑선장이라고 합니다.

 

 

30년 이상 낚시배를 몰아본 베테랑경력자가 이런 대형사고를 당하게 되어, 1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랍니다.

배테랑선장이었던 그 자신도 이 사고로 목숨을 잃고 시신으로 발견되었답니다.

 

현재까지는 낚시배의 후미를 들이받아서 가해선박으로 지목된 급유선 명진15호의 과실이 큰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렇지만 역시 안전운항을 소홀히 한 낚시배도 그 사고책임의 일부를 갖고있다고 보여집니다.

 

가해선박의 선장은 경찰에 체포되어서 조사를 받고 있어서, 조만간 왜 낚시배 침몰사고가 일어났는지의 원인이 규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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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친구를 생매장한 엽기살인사건, 피의자 이씨 모자 경찰체포

   

우리나라에서 10년지기 친구를 산채로 생매장한 사건이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막가파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이처럼 엽기적인 살인행각이 왜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112950대 여성 이씨(55)25세의 아들 박씨는 살인 및 시신유기혐의로 경찰에 의해 체포되고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이들 모자는 714일 이씨의 친구인 49세의 여성 A씨를 차로 유인해서,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후, 강원도 철원의 텃밭에다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들 모자로부터 살해당한 사람은 이씨의 10년지기 친구라고 하며, 더욱 놀라운 것은 어머니 이씨와 아들 박씨가 10년지기 친구를 산채로 텃밭에다 생매장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자신이 10년 동안 사귀어온 친한 친구를 산채로 암매장할 수 있었는지, 이들의 엽기적인 살인행각이 정말 소름끼칠 따름입니다.

 

 

금년 3월에 연수구 동춘동에서 발생했던 초등학생 토막살해사건에 이어서, 또다시 잔혹한 엽기살인사건이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피의자 이씨의 살해동기나 살해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5의 피의자 이씨의 주장에 의하면, 작년 6월달경에 이씨는 10년간 친구로 지내온 A씨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 A씨의 동거남이 사는 집에 들어가서,

A씨의 옷과 가방을 들고 나왔다고 하는데, 심부름을 시킨 A씨가 자신을 절도범으로 몰아서 경찰에 검거돼 처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이씨는 자신에게 심부름을 시킨 A씨가 옷과 가방을 가져오라는 부탁을 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자신을 절도범으로 몰아서 처벌받게 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서 피해자 A씨의 살해를 결심하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이씨는 실제로 절도혐의로 기소되어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피의자 이씨는 심부름을 해준 자신에게 도둑의 누명을 씌워서 처벌까지 받게한 A씨에 대한 보복으로, 그녀를 유인해 살해한 후 생매장했다는 것이랍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피의자 이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아직까지 그 진실이 확인되지 않고 있답니다.

설사 이같은 이씨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고작 벌금 100만원 때문에, 10년지기 친구를 생매장했다는 것은 결코 납득하기가 힘듭니다.

 

 

아무리 자신이 친구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10년동안이나 사귀어왔던 친구를 이같이 끔찍하고 엽기적인 방법으로 살해했다는 것이 정말로 놀랍기만 하답니다.

 

이같이 엽기적인 살해사건이 발각될 수 있었던 것은, 한 사회복지사의 신고전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49세의 피해자 A씨는 기초수급대상자로 혼자서 살고 있었는데, 금년 810일경부터 사회복자사의 전화도 받지않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합니다.

거의 한달동안 연락이 완전 두절된 A씨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한 사회복지사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은 그때부터 수사에 착수하게 됐답니다.

 

그런데 단서는 숨진 A씨의 휴대폰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숨진 A씨의 휴대폰의 동선을 추적하던 중,

사고 당일 이씨의 아들 박씨의 렌트카의 동선이 피해자 A씨의 동선과 같은 지역으로 나왔으며, 경찰은 피의자 이씨와 아들 박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를 벌였답니다.

 

 

경찰이 추궁을 하였지만 피의자 이씨와 아들 박씨는 자신들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고, 경찰의 출석요구도 거부했답니다.

경찰은 결국 1128일날 피의자 이씨와 별거중인 남편의 철원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합니다.

 

그런데 경찰이 철원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씨의 남편 박씨는 위기감을 느꼈는지, 자신의 창고에서 목을 메어 자살하고 맙니다.

 

경찰의 압수수색에 남편 박씨가 자살하는 일이 발생하자, 경찰은 이들 가족에 대한 혐의에 대해 더욱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이후 경찰의 추궁이 계속 이어지자, 이씨 모자는 결국 피해자 A씨를 암매장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714일 이씨 모자는 친구 A씨를 자신들이 빌린 렌트카로 유인해서 수면제를 탄 커피를 먹여서 A씨를 잠들게 한 후, A씨를 강원도 철원에 있는 남편 박씨의 저택으로 데려가서, 텃밭을 파서 A씨를 산채로 생매장했다고 합니다.

 

 

이씨가 사주를 하고, 남편 박씨와 아들 박씨가 땅을 파서 잠들어 있는 A씨를 그대로 땅속에다 생매장하는 끔찍한 살해행각을 저질렀답니다.

이과정에서 아들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생매장할 당시에 피의자 A씨의 숨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암매장당할 당시에 A씨는 분명 살아있는 상태였다고 하니, 정말 천인공노할 끔찍하고 잔악스러운 엽기살인행각이 아닐 수 없답니다.

 

피의자 이씨의 그릇된 판단 때문에, 친구를 살해했을 뿐만 아니라, 남편을 자살하게 만들고, 자신과 아들은 살인 및 시신유기죄로 체포되어 평생 옥살이할 운명에 처해지게 되었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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