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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때 제거제 강지우의 만능물티슈만능용액만드는 법, 천연탈취제

 

주부님들은 전자랜지틀이나 전자후드에 낀 오래된 기름때를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주부님들에게는 주방기구나 욕조기구에 낀 오래된 묶은때와 찌든때, 그리고 기름때를 청소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이지요.

 

특히 전자랜지틀 사이나 전자랜지 후드에 낀 1년된 기름때를 청소하는 일은 엄청난 고민거리랍니다. 왠만한 주방세제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오래된 기름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일반적으로 주부님들이 오래된 찌든때나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해서, 락스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락스는 아시다시피 화학물질을 합성해서 만든 세제라고 인체에 해롭다고 할 수 있지요.

 

좁은 욕실에서 락스를 사용할 경우, 락스냄새를 오래 호흡하게 되면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락스가 피부에 닿아도 해롭기 때문에 마음놓고 락스를 사용하기가 힘들지요.

 


또한 락스를 사용한다 해도 오래된 기름때와 묶은때는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물상에서 이같은 오래된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는 만능물티슈만능용액을 소개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만물상에서 강지우 주부님이 개발한 만능물티슈하나만 있으면, 오래된 찌든때나 묶은때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전자랜지 후드에 달라붙은 1년 넘도록 묶은 기름때도 강지우 주부님의 만능물티슈로 몇 번 문질렀더니, 거짓말처럼 말끔하게 제거되었답니다.

 

주방세제로 잘 지워지지 않는 욕실의 오래된 찌든때, 주방기구의 오래된 묶은때, 전자랜지 후드에 달라붙은 기름때들이 만능물티슈하나로 완벽하게 제거될 수 있답니다.

 

만능물티슈는 화학물질로 만들지 않고, 천연재료를 원료로 해서 만들기 때문에 몸에 해롭지 않아서 더욱 좋답니다.

그리고 락스로도 잘 제거되지 않는 오래된 기름때를 잘게 분해해서 말끔히 제거할 수 있어서, 주부님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비슷한 성분인 만능용액만능물티슈처럼 오래된 묶은때도 청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옷의 냄새도 제거하는 탈취제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오래된 기름때를 제거해주는 만능물티슈와 탈취제거에 효과가 좋은 만능용액은 같은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만능용액만능물티슈를 한꺼번에 만들 수 있답니다.

 

 

만능용액만능물티슈를 만드는 법

 

같은 재료를 사용해서 만능용액을 먼저 만들고, 만능용액에 물을 추가하면 만능물티슈를 만들 수 있답니다.

   

만능물티슈를 만드는 재료는 베이킹소다와 중성세제, 식초 그리고 마트에서 판매하는 물티슈 한팩만 있으면 됩니다.

 

재료 - 베이킹소다 한컵(소주잔), 중성세제 한컵(소주잔), 식초 소주잔의 1/3, 물 한컵(소주잔), 물티슈 한팩

 

 

1 유리용기에 베이킹소다 소주잔 한컵을 넣고, 여기에 중성성제 한컵(소주잔)을 넣는다.

 

 

 

2 용기에 두재료를 넣고난 후에 나뭇젓가락으로 저어준다. 용기에 거품이 생기는데, 거품이 다 없어지도록 충분히 저어주는 것이 좋다.

 

 

3 그 용기에 식초 1/3컵을 넣고 저어준다. 이때 너무 확 저어주면, 거품이 넘치므로, 식초를 조금씩 넣어주면서 서서히 저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베이킹소다, 중성세제, 식초를 넣어 혼합해준 것이 바로 만능용액이랍니다. 만능용액으로 주방이나 욕조 청소하시는데 사용해도 좋고, 옷세탁하는데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만능용액은 탈취하는데도 아주 효과가 좋답니다. 더러워지고 땀찬 옷이나, 반찬냄새가 가득한 반찬그릇의 냄새를 없애주는 데에도 이 만능용액을 사용하면 아주 뛰어난 탈취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만능용액에다 물 한컵만 넣어서 섞어주면, 오래된 묶은때를 제거해주는 전천후 만능물티슈를 만들 수 있답니다.

   

4 아까 그 만능용액용기에다 물 한컵(소주잔)을 넣고 잘 섞어준다.

 

 

5 그리고 만능물티슈이므로 당연히 물티슈가 있어야 한다. 물티슈 한팩을 준비하는데, 이 물티슈 팩속에다 금방 만든 용기의 용액을 다 부어준다.

 

 

그런데 물티슈 한팩이 꽉 차있으므로 그대로 용액을 넣어주면, 액체가 넘쳐버린다.

그래서 물티슈 한팩 속의 물티슈를 1/3 정도 빼어버리는데, 그래야만 용액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6 마트에서 파는 물티슈 팩은 뚜껑이 있은 것으로 구입해서, 팩에 용액을 모두 집어넣고 난 후에 이 뚜껑을 닫아서 밀폐시킨다.

그리고 이 팩을 전후좌우로 여러번에 걸쳐서 마구 흔들어주고, 조물락조물락해 준다. 그래야만 팩속의 여러개의 물티슈에 만능용액이 골고루 스며들게 된다.

 

 

이렇게해서 만능물티슈가 완성됐다.

만능물티슈를 하나씩 꺼내서 주방이나 욕조에서 오래된 찌든때나 얼룩에 대고 문질러주면, 오래된 얼룩이나 묶은때가 말끔하게 지워진답니다.

 

만능물티슈를 사용할 때에는, 사용전에 팩속의 용액이 물티슈에 골고루 퍼지도록, 몇 번 흔들어준 후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만능용액도 마찬가지로 사용하기 전에, 만능용액 용기속 용액을 나무젓가락으로 저어주고 난 후에, 사용하는 게 좋답니다.

   

만능물티슈는 오래된 묶은때나 기름때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답니다. 주방이나 욕조의 오래동안 묶은때나 찌든때, 기름때를 청소하는 데 사용하시면 아주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만능용액도 기본적으로는 만능물티슈와 구성성분이 비슷하므로, 묶은때를 청소하는 데에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만능용액은 잡냄새를 없애주는 탈취효과가 아주 뛰어나답니다.

 

만능용액

 

그래서 만능용액은 청소이외에도 옷이나 수건 등의 잡냄새를 제거해주는데 사용하면 좋답니다. 또한 김치를 담는 프락스틱 용기의 김치냄새, 반찬냄새를 제거해주는 효과도 좋습니다.

 

만능용액으로 여름철에 땀냄새가 잔뜩 배긴 옷의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널따란 대야를 준비하고 그 안에 반 정도양의 물을 붓어줍니다. 그리고 그 대야에 만능용액한컵(소주잔)을 부어서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그리고 냄새가 나는 옷을 그 대야안에 넣는데, 옷이 물에 잠기도록 넣습니다. 이렇게 옷을 넣고 한 1~2분 정도 지난 후에 옷을 꺼내면 됩니다.  냄새가 아주 심한 옷일 경우에는 5분~10분 가량 넣어주면 좋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지요. 일단 이렇게 하면 분명히 탈취효과는 있지만, 이 옷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줍니다.

그 옷을 세탁기에 넣고서 한번 세탁해주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냄새가 찌든 옷이나 수건 등을 세탁하기 전에, 먼저 만능용액으로 탈취해준 후에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주면 된답니다.

그러면 쾌쾌하고 더러운 냄새가 없어지고, 깨끗하게 세탁도 됩니다.

 

주부님들의 묶은때와 기름때 세척고민은 만능물티슈로 해결하시고, 불쾌한 옷냄새는 만능용액으로 해결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만능용액만능물티슈는 만드는 방법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재료를 두배 분량을 준비하시면, ‘만능용액만능물티슈를 함께 만들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사용하셔서, 기름때와 묶은때 고민에서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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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임지현, 북한방송 출연한 이유, 중국납치?, 월북인가, 납북인가 전혜성

 

모란봉클럽에 출연해서 인기를 끌었던 탈북미녀 임지현이 갑자기 북한방송 우리민족끼리에 출연했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탈북미녀 임지현이 북한의 대남선전방송인 우리 민족끼리에 출연했다는 것은 그녀가 다시 북한으로 월북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서 놀라움을 주고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으로 탈북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오면서 많은 팬덤을 형성했던 임지현이 북한으로 다시 입북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탈북미녀로 소문났던 임지현은 20141월 탈북한 후 6월달 다시 월북할 때까지, 36개월 동안이나 우리 남한에서 머물러왔던 탈북민이었답니다.

임지현은 탈북한 후, 우리 한국에서 남남북녀모란봉클럽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국민적 관심을 크게 받았던 탈북미녀였지요.


'모란봉클럽'에 출연했을 당시의 임지현 사진

 

임지현은 우리 남한에서 예능프로그램 애정통일 남남북녀모란봉클럽에 출연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또한 한 인터넷방송의 BJ로 출연해서 인기를 끌었다고 하네요.

 

특히 임지현은 작년 12월부터 금년 4월까지 4개월 이상 동안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쳐오면서, 한국에서의 정착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성공한 탈북여성이었답니다.

 

그러다 갑자기 임지현은 방송출연을 중단하였고, 많은 시청자들은 그녀의 방송탈퇴에 많은 궁금증을 갖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한국에 있을 때에 임지현이 한 음란방송 BJ로도 활동했었다는 소문들이 나돌고 있다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한 인터넷 유료방송 음란사이트에서 BJ로 활동했던 주인공과 임지현의 얼굴모습이 너무나도 똑같이 닮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금년 3~4월경에 임지현이 출연한 음란방송이 경찰에 적발되어,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지현이 다시 북한으로 월북한 시점이 금년 6월경이라고 하는데, 임지현이 음란방송 적발로 경찰의 수사를 받았고, 자신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비난이 이어지면서 남한생활이 힘들어지게 되자

북한으로 다시 재입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임지현은 지난 3월경 음란물 유포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경찰조사에 따르면, 그녀는 무려 22개월 동안 음란물 방송에 출연해서 13,000만원의 수익을 얻어갔다고 하네요.


 

임지현은 음란방송 BJ로 활동할 당시, 매월 700만원이 넘는 게런티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 지인에 따르면 임지현은 그당시 매월 300만원의 돈을 북한의 가족들에게 송금해주었으며, 나머지 400만원은 자신이 썼다고 합니다.

 

이렇게 음란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임지현은 많은 돈을 벌 수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음란방송 BJ가 그녀가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음란방송 BJ의 사진과 임지현의 모습이 너무도 닮아있어서, 그녀가 맞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임지현은 남남북녀모란봉클럽에도 출연해서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왔던 것인데요.

 

그런데 금년 3월에 임지현이 BJ로 활동하던 음란방송 사이트가 경찰에 적발되었고,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면서, 임지현의 이미지가 땅에 떨어지게 되었지요.

 

그리고 모란봉클럽방송에서 퇴출되고, 자신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어 가니까, 임지현이 스스로 다시 북한으로 입북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금년 716일 북한의 인터넷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는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는데

그 동영상의 주인공은 몇 개월 전에 모란봉클럽에 출연했던 낯익은 임지현의 모습이 나타났답니다.

 

그 동영상에서 전혜성이라고 밝힌 그 여성은 바로 모란봉클럽남남북녀에 출연했던 탈북미녀 임지현이었답니다. 임지현의 실제이름이 전혜성이었다고 하네요.

 

임지현은 돌연 북한의 선전매체인 우리 민족끼리에 출연했으며, 그녀는 이 방송에서 남한에 대해서 실랄하게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임지현은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술집등에 떠돌아다닐 수밖에 없었지만, 남조선에서는 돈도 못벌고 육체적, 정신적 고통만이 따라다녔다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남조선방송에서는 무조건 북한말을 써야 한다고 강요받았으며, 남조선방송에서 제작진들이 임의로 써준 거짓말 대본을 들고, 마치 꼭두각시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짓말로 엮어댄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또한 한국방송에서 임지현은 술장사를 해본 적도 없는 자신에게, 북한에서 어렸을 때부터 술장사를 했다는 거짓말로 방송을 하라고, 제작진이 자신에게 강요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자신은 한국방송에서 있지도 않은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같은 임지현의 우리민족까리방송발언은 모두 거짓일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어떤식으로든 북한으로 재입북된 임지현을 북한 선전매체에 대남선전과 선동에 활용하기 위해서, 거짓된 각본에 따라 말할 것을 강요했을 것이고,

다시 북한으로 들어간 임지현은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 북한 선전매체의 거짓된 진술에 따랐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북한 선전매체 우리 민족끼리에 출연해서 한국을 격렬하게 비난하고 있는 임지현이 스스로 자진 월북한 것인지, 아니면 북한공작원에 의해 강제 납북된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현재까지 임지현의 구체적인 입북경위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답니다.

 

탈북미녀로 손꼽혔던 임지현이 스스로 북한에 자진입북한 것인지, 아니면 강제로 납북되었는지는 아직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때 남한에 입국해서 남한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던 그녀가 남한생활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다시 북한에 입북되어서, 북한 대남선전매체의 선동에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답니다.

 

혹시 임지현이 북한에 자신의 있는 가족들의 탈북을 돕기 위해서, 북중접경지역에 갔다가, 북한 보위부요원들에게 발각되어 북한으로 끌려간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임지현은 북한의 가족들을 끔찍이 생각해서, 매월 수백만원의 돈을 가족들에게 송금해주었다고 합니다.

 


과연 탈북미녀 임지현이 자진 월북한 것인지, 아니면 북한 공작요원에 의해 강제로 납북된 것인지는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런 실패한 탈북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한국정부의 지원제도와 탈북민 지원프로그램을 좀 더 포용력있고 실용적이게 잘 다듬어야 하겠습니다.

 

 

임지현의 북한 방송 출연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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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 덜익은 햄버거패피 먹고 신장 장애 유발, ‘햄버거병사례, 용혈성 요독증후군

  

73일 맥도날드의 햄버거 해피밀을 먹고 '햄버거병'이라는 희귀한 질병에 걸려 신장장애를 앓게된 피해아동의 부모가 맥도날드 한국본사를 검찰에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씨는 자신의 4살난 딸이 평택 맥도날드매장에서 파는 햄버거를 먹고 심각한 신장 장애를 일으켰다고 주장하면서,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전격 고소했다.

 

경기도 평택에 사는 최씨는 작년 925일 자신의 4살난 딸 A양이 평택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덜익은 햄버거 패티를 먹고, 극심한 신장장애를 일으켰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검찰에 고소했고, 동시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피해아동의 어머니 최씨에 따르면, 작년 9월경, 경기도 평택의 한 맥도날드매장에 온가족이 방문했다고 한다.


 

그리고 최씨의 4살난 딸이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패티를 먹었는데, 2시간 후에 그 딸은 극심한 복통을 일으켰으며, 그 다음날에는 피가 섞인 설사를 하면서 복부통증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곧바로 최씨는 자신의 딸 A양을 병원으로 데리고가서 진단을 받은 결과, 딸은 신장이 망가지는 병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일명 헴버거병이라고도 불리우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은 신장의 기능이 90%가 망가지는 무서운 신장질환인데, 최씨의 주장에 따르면, 최씨의 딸이 맥도날도매장에서 파는 덜익은 햄버거를 먹고, 이같이 심각한 신장질환에 걸렸다는 것이다.



 

최씨의 딸은 현재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신장질환에 시달리고 있는데, 매일같이 9~10시간 정도 복부투석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단지 매장에서 햄버거 하나를 사먹었다고 신장(콩팥)이 망가지는 심각한 신장질환에 걸릴 수 있을까?

 

최씨는 당시 자신의 딸 A양이 햄버거를 먹기 전까지는 아주 건강하고 활기차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딸 A양이 맥도날드매장에서 햄버거 패티를 사먹고 나서, 2시간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갑자기 엄청난 복통이 시작되었고, 그후 설사와 혈변 등 신장질환 증세가 이어졌다고 한다.


 

최씨는 딸 A양이 햄버거를 사먹을 당시 다른 음식은 일체 먹지 않았다고 하며, 오직 맥도날드 햄버거 하나를 사먹고 난 후에, 그같은 신장질환의 현상들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로 그날 딸 A양이 덜익은 햄버거 패티를 사먹었기 때문에, 딸이 햄버거병이라고 불리우는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렸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그렇다면, A양이 걸렸다는 햄버거병은 어떤 병인가?

  

햄버거병의 증세와 원인

 

햄버거병은 우리나라에는 매우 생소한 병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흔하게 발생하는 일종의 신장질환이다.


햄버거병의 원래 병명은 용혈성 요독증후군이라는 질병으로 멸균처리되지 않은 우유나 균에 오염된 음식, 덜익은 햄버거를 먹으면 걸리게 되는 병이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시가독소라는 독소를 생성하는 대장균인 ‘O-157이라고 한다.


 

대장균인 ‘O-157에 감염되면 보통은 식중독증세를 일으키지만, ‘O-157에 감염된 환자 중 2~7% 정도가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린다고 한다.

 

면역력이 강한 건강한 성인은 이 균에 감염되어도 발병되지 않고 그냥 지나갈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영유아들, 특히 10세 이하의 유아들이 햄버거병(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린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O-157에 감염되어서,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신장이 독소를 걸러내는 기능을 하지 못하고, 독소가 계속 쌓이게 되며 신장의 90%가 망가져버린다고 한다.

 

용혈성 요독증후군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가 하면,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린 사람들 중 510%가 사망한다고 하며, 50%는 신장이 완전히 망가져서 평생을 복막투석을 받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최씨의 딸 A양은 작년 9월 맥도날드 햄버거를 사먹고 난 뒤, 신장질환 2급 판정을 받았는데, A양의 신장기능의 90%가 망가져버려 신장기능이 정지되어 있어서, 매일같이 9~10시간 동안 복막투석을 받는다고 한다.

 

세상에, 4살 밖에 안된 어린 여아가 매일같이 10시간이나 되는 고통스러운 복막투석을 받고 살아가야 한다니, 더구나 이같은 복막투석을 평생을 하게될 지도 모른다고 한다.

 

피해아동의 어머니 최씨는 자신의 딸 A양이 맥도날드 햄버거(불고기버거) 패티를 먹은 후에, 이같은 신장장애가 발생하였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최씨의 딸이 먹고 걸렸다는 햄버거패티는 무엇이길래 이같이 무서운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리게 된 것일까?

 

특히 덜익은 햄버거나 균에 오염된 햄버거를 먹었을 경우에,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덜익혀진 고기에 침투한 오염된 대장균이 용혈성 요독증후군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햄버거 패티는 고기를 분말형태로 분쇄한 분쇄육으로 만드는데, 일반 고기덩어리보다 분말로 된 분쇄육일 경우에 병원균(대장균)이 침투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덜익은 햄버거 패티를 먹으면, 그만큼 햄버거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햄버거병이 아주 생소한 질병이지만, 미국에서도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한다. 미국인들은 햄버거를 즐겨 먹기 때문이다.

 

햄버거병에 걸린 미국의 사례

 

1982년 미국의 오리건주와 미시건주의 햄버거매장에서 햄버거를 사먹은 사람들이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집단 발병되어서, 수십명의 사람들이 신장장애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 이때부터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대해 햄버거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또한 1993년 미국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쇠고기 패티를 먹은 수많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발병했다고 하는데, 무려 732명의 사람들이 집단으로 용혈성 요독증후군에 감염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이 당시 732명의 감염자 중에 5세 이하의 아동 4명이 사망했고, 178명의 사람들이 신장장애나 뇌손상의 질병에 걸렸다고 한다.

 

이 당시에는 감염자가 700명이 넘는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이었는데, 수많은 감염자들이 집단으로 프랜차이츠회사를 상대로 해서 소송을 벌였으며, 회사측에서는 대부분의 감염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줬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 프랜차이즈회사는 자신들의 쇠고기 패티 때문이라고 인정하지는 않았다고 하며, 돈으로 해결 지었다는 것이다.

 

또한 2007년도 미국에서는 냉동으로된 햄버거 패티를 먹은 사람이 하반신이 마비되는 사건도 있었다이처럼 미국 등 서양에서는 햄버거병이 걸린 사례가 매우 흔하게 발생해왔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햄버거병에 걸린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햄버거병을 생소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못지않게 점점 햄버거에 대한 소비량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햄버거병에 걸리는 사례도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보여서, 이제부터라도 햄버거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중년층은 햄버거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지만, 어린 아동과 10, 20대 등 젊은세대들은 햄버거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햄버거병에 걸린 딸 A양의 어머니 최씨, 맥도날드를 검찰에 고소

 

햄버거병에 걸린 피해아동의 어머니 최씨와 변호사는 75일 중앙지검 청사앞에 나와서, 맥도날드 회사에 대한 규탄시위를 하면서 기자회견을 벌였다.


 

피해아동의 어머니 최씨가 여러차례 맥도날드 한국지사에 찾아가서 문제제기를 하고 배상을 요구했지만, 맥도날드측에서는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햄버거병에 걸린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전혀 배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한다.

 

맥도날드측에서는 햄버거는 모두 기계로 조리하기 때문에, 덜익은 패티가 나올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는 있다고 한다.

 

또한 백도날드측은 사고가 발생한 작년 925일날에는 해당 매장에서 모두 315개의 햄버거 패티가 사용되었는데,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다른 사례가 전혀 없으며, 패티 한 장만 덜익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최씨측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최씨측의 주장에 의하면, 기계로 일괄적으로 패티를 구울 때에, 보통 7장을 놓고 한꺼번에 굽게 되는데, 굽는 위치나 놓은 자리에 따라서, 햄버거 패티가 덜익을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패티 한 개만 놓고서 구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계로 일괄적으로 패티를 굽는 경우에도, 패티에 따라서 덜익는 경우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똑같이 덜익거나 오염된 햄버거를 먹어도, 먹는 사람의 면역력의 차이에 따라서 햄버거병에 걸릴 수도, 걸리지 않은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햄버거를 아이의 아빠랑 아이가 함께 하나씩 먹었는데, 아빠와 아이 모두 설사를 하였지만, ‘햄버거병에 걸린 사람은 면역력이 약한 4살 딸이라고 한다.

  

또한 인터넷에는 이같은 최씨 딸의 햄버거병사태가 발생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덜익은 햄버거 패티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을 올려놓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인터넷에 올라온 햄버거 고기의 속살의 덜익은 모습이 여러장의 사진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렇게 햄버거 고기의 덜익은 사진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자, 맥도날드측에서도 입장을 바꿔서 기계로 일괄 굽는 햄버거 패티에서도 드물게나마 덜익은 것이 나올 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직까지도 햄버거병을 인정하지 않고 배상을 하지않고 있는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상대로 피해아동의 어머니 최씨는 5일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에 이 사건이 배당되었는데, 이 형사2부는 지난해 가습기살균제사건을 수사했던 담당부서라고 한다.

 

현재까지는 피해자인 최씨의 주장과 맥도날드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검찰의 조사와 수사로 해결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이제 공은 검찰로 넘어갔다.

 

피해아동의 어머니 최씨측에서는 사건 당일 해당 맥도날드 매장의 폐쇄회로(CCTV)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기 때문에, 사건 당일날 그 맥도날드 직원이 어떤 방식으로 햄버거 패티를 구웠는지의 상황을 CCTV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햄버거병이 처음으로 발생한 경우라서,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이병을 생소하게 여기고 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이 햄버거병에 걸리게 되면, 감염자의 사망률이 5~10%나 된다고 하며, 감염자의 50%가 신장이 완전 망가져버릴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다. 신장이 망가져버린 사람은 평생을 배를 뚫고 복막투석을 하고 살아가야 한다.

  

햄버거병의 예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단이 점점 서구화되고 있고, 젊은층들의 햄버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가고 있는 추세라서, 더이상 우리나라도 햄버거병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햄버거병의 근본원인은 ‘O-157 대장균인데, 이 균은 충분히 익혀주면 사멸된다고 한다.

 

햄버거 패티처럼 넓고 판판한 고기면을 골고루 충분히 익혀주면, 대장균은 사멸하기 때문에, 평소에 고기를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면, ‘햄버거병을 예방할 수가 있다고 한다.


특히 헴버거 같은 분쇄육일 경우엔,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분쇄육은 고기를 가루로 분쇄해서 만들기 때문에, 대장균이 침투할 확률이 훨씬 더 높기 때문이다.


 

또한 만일 매장에서 햄버거를 샀을 경우, 이것을 그냥 먹지말고 집으로 갖고와서, 고기만 따로 떼어서 후라이팬에 놓고 충분히 구워서 먹는다면 햄버거병을 예방할 수가 있다고 본다.

 

4살 짜리 어린 여아가 자신의 배에 호스를 넣어서 매일같이 9시간이 넘는 복막투석을 받으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니, 그 아이 뿐만 아니라 그 어머니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고통스럽겠는가?

4살짜리 어린아이가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모두가 돈에 눈이 먼 부도덕하고 탐욕스러운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본다.

 

이제 검찰에서 이 햄버거병 사건을 맡아서 수사하게 되었으니, 검찰에서는 무고한 소비자가 더이상 피해를 보지않도록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벌여서, 그 시시비비를 반드시 가려야 할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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