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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배수관 내부 곰팡이 제거방법, 만능소독젤 만드는법

 

주부님들 찌든때, 묵은때, 기름때 청소하느라 고민들이 많으시죠? 욕실이나 싱크대에 오래된 찌든때나, 기름때를 청소하는 일은 무척 힘든일이랍니다.

 

오래 묵은 찌든때는 왠만한 주방세제로 청소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더욱이 여름철이나 비올 때에 많이 피어나는 곰팡이때는 그 냄새도 지독할 뿐만 아니라, 세제를 사용해 닦아도 쉽게 지워지질 않아서, 주부님들에겐 큰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답니다.

 

욕실이나 씽크대 청소에 주부들이 보통 사용하는 세제가 바로 락스인데,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락스는 우리 건강에 매우 않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목욕탕 청소를 하던 한 주부가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밀폐된 상태에서 락스를 사용했다가, 락스의 독한가스에 중독되어 질식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락스로 청소를 하다보면, 락스의 거품이 우리의 신체부위에 튀는 경우가 있는데, 락스의 거품이 튀어서 눈에 뭍을 경우에는 실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락스는 염소계의 화합물로 만들어서 무척 독하다고 하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몸에 해로운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찌든때나 기름때, 그리고 곰팡이때를 청소해야 하는데, 몸에 해롭지 않은 어떤 세제를 사용해야 할까 고민할 수밖에 없답니다.

 

 

만물상방송에서 이런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만능세제인 만능소독젤이 소개되어서, 주부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방송 만물상에서 친환경전문가인 강혜정씨가 출연해서, 몸에 전혀 해롭지않은 만능소독제를 개발해서 선보여주었답니다.

 

강혜정씨가 소개한 만능소독젤은 우리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만들어 안심놓을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만능소독젤은 오래된 찌든때, 기름때는 물론 곰팡이때까지 단번에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서, 락스를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만능세제가 되고 있답니다.

 

오래동안 청소하지 못한 욕실의 타일과 타일사이에 낀 곰팡이때, 그리고 세면대 위의 실리콘의 곰팡이때도 이 만능소독젤하나로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답니다.

 

 

또한 주부들이 두 번째 고민거리는 바로 싱크대의 배수구 속에 낀 더러운 묵은때와 곰팡이때를 청소하는 일인데요.

이 싱크대 배수구속은 그 악취가 너무 심하고, 더러워서 좀처럼 청소하기가 엄두가 나지않는 부분이랍니다.

 

싱크대 배수구내부는 우리가 버린 반찬찌꺼기들이 쌓여서 매우 더럽고 곰팡이가 피게 되고, 각종 세균들이 득실거리고 심지어는 바퀴벌레나 돈벌레 같은 해충들이 서식하는 장소랍니다.

 

왜냐하면 싱크대 배수구 내부는 평소에 사람들의 손이 미치지 않고, 청소도 제대로 하지못하기 때문에, 묵은때와 곰팡이가 심하게 설게 되고, 건강에 해로운 세균이나 해충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답니다.

 

 

보통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방이나 거실, 욕실바닥등은 깨끗이 청소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않는 싱크대의 배수구 내부는 거의 청소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곳에 더러운 곰팡이가 피게되어서, 이곳을 청소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게 되는데요.

 

강혜정님이 싱크대 배수구 내부를 말끔하게 청소하는 비법을 소개해주었답니다. 주부들의 고민인 묵은때와 곰팡이때 청소는 물론, 싱크대 배수구 내부를 청소하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만능소독젤 만드는 방법과 청소하는 법

 

재료 - 과탄산소다 1(소주잔), 뜨거운 물 2(소주잔), 베이킹소다 5(소주잔)

 

오래된 찌든때나 기름때 뿐만아니라, 악취가 나는 곰팡이때를 청소하는 데에 만능소독젤을 만들어 사용하면,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욕실이나 싱크대주변에서 악취가 나는 이유는, 그곳에 세균들이 달라붙어 번식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까, 그곳에 낀 곰팡이때나 묶은때를 제거해면, 당연히 악취도 함께 사라지게 된답니다.

 

 

실제로 가장 청소하기 힘들다는 세면대 위의 실리콘에 묻은 곰팡이때와 타일사이에 낀 곰팡이때를 만능소독젤을 묻혀 닦아본 결과, 30분이 지난 후에 곰팡이때가 완벽하게 제거되었답니다.

 

곰팡이때를 제거할 수 있는 만능세제 만능소독젤의 형태로 되어있어서, 청소하는 부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좋으며,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건강도 챙길 수 있답니다.

 

그럼 강혜정님이 소개한 곰팡이때 잡는 만능소독젤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지요!

 

 

만능소독젤만들기 위해서는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 그리고 베이킹소다 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과탄산소다와 뜨거운물, 베이킹소다의 비율을 1:2:5의 비율로 혼합해주면 된답니다.

 

1, 대접을 하나 준비하고, 그 대접안에 뜨거운 물 2(소주잔)을 붓는다.

이때 과탄산소다가 찬물에는 녹지않기 때문에, 뜨거운을 사용해야 한다.

 

 

2, 그 대접의 물에다 과탄산소다 1(소주잔)을 붓는다. 이때 과탄산소다를 먼저 붓고 물을 나중에 넣으면, 과탄산소다가 끓어오르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먼저 넣는다.

 

3. 그리고 그대접에 베이킹소다를 소주잔으로 5컵을 넣어준다.

 

 

4, 이렇게 세가지 재료를 대접안에 다 넣은 후에, 나무젓가락으로 계속해서 저어준다. 계속 저어주면 대접안의 혼합물이 찐득해지면서 의 형태로 변하게 된다.

 

 

대접안의 혼합물이 이렇게 형태로 변하면, ‘만능소독젤이 완성된 것이랍니다.

이처럼 세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만능소독젤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만능소독젤은 끈적한 젤형태로 되어있어서, 타일벽에 발라도 잘 흘러내리지 않는답니다.

 

만능소독젤을 찌든때나 곰팡이때가 핀 부분에 바르고, 30분 정도 지날 때까지 그대로 놔둡니다.

그리고 30여분이 경과되면, 칫솔로 그 만능소독젤을 바른 부분을 문질러 닦으면서 물을 뿌려줍니다그러면 오래 묶은 찌든때와 곰팡이때가 말끔하게 제거된답니다.

 

 

만능소독젤을 소독하려는 부분에 발라놓고, 오래된 때나 잘 안닦이는 때일수록 경과하는 시간을 1시간, 2시간 정도로 더 늘려주면, 그 때가 더 잘 닦인답니다.

     

싱크대 배수구 청소법

 

재료 - 만능소독젤, 구연산,

 

이번에는 청소가 사실상 불가능한 싱크대 배수구 내부를 청소하는 방법입니다.

싱크대 배수구 내부는 반찬찌꺼기나 쓰레기들을 많이 버려서, 악취가 심하게 나고 부패되어 있어서, 주부들이 가장 청소하기 싫어하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싱크대 배수구 내부는 눈에 잘 보이지도 않아서, 청소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그렇지만 강혜정씨는 싱크대 배수구 내부를 아주 효과적으로 청소하는 법을 전수해주었답니다.

 

 

싱크대 배수구 내부 청소법은 아래의 방법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1. 먼저 싱크대 배수구 구멍을 열고, 그 구멍속으로 방금 전에 만든 만능소독젤을 떠서 구멍안에 골고루 넣어줍니다.

 

 

2, 이번에는 구연산을 준비하고, 대접에다 구연산 대 물의 비율을 2:1의 비율로 넣어서 섞어줍니다.

싱크대 배수관 내부가 강한 산성 성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알칼리성의 구연산물로 중화시키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해진답니다 

 

 

3. ‘만능소독젤을 넣은 그 배수구 구멍에 금방 만든 구연산물을 살금살금 조금씩 부어줍니다. 이때의 구연산물의 양은 배수구 내부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보통 500ml~1000ml 정도의 양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싱크대 배수구의 악취나 오염이 더 심한 경우에는, 구연산물을 더 많이 사용하면 된답니다.

 

 

4, 이렇게 구연산물을 뿌려주면, 가스와 거품이 발생하면서, ‘구연산물이 배수관 밑으로 흘러내리면서 배수관벽에 달라붙은 오물이나 세균들을 제거하면서 자동으로 청소가 된답니다.

 

 

5,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을 배수구 구멍으로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은 맨 마지막에 배수관벽을 행궤주는 것이므로, 많을수록 좋답니다.

 

 

만능소독젤구연산물이 배수관 내부에서 함께 위에서 아래로 흐르면서, 배수관 내부를 씻어주면서 오물을 아래로 흐르도록 해줍니다.

 

이렇게 만능소독젤구연산물이 배수관 안에서 위에서 아래로 흐르면서, 배수관 내부를 말끔하게 청소해주기 때문에, 악취도 제거할 수 있고, 오물이나 세균도 제거할 수 있답니다. 배수구벽에 달라붙은 오래된 때도 세척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주부들의 오랜 고민거리인 싱크대 배수구내부를 청소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싱크대 배수구 뿐만아니라, 욕실의 욕조 배수관도 똑같은 방법으로 청소할 수 있답니다.

 

과거에는 전혀 불가능해보였던 싱크대의 배수구 내부와 욕조나 세면대 배수구도 얼마든지 손쉽게 세척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만능소독젤구연산물을 미리 많이 만들어놓고, 2달에 한번씩 싱크대 배수구를 청소해주면, 말끔하게 배수구청소가 됩니다.

 

만능소독젤구연산물은 비닐팩에 넣어서 그냥 실온에 보관할 수 있으며, 햇빛이나 자외선이 비추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이처럼 오래 묶은 곰팡이때와 싱크대 배수구내부의 묶은때를 말끔히 청소해줄 수 있는 만능소독젤구연산물은 단돈 3,000원의 비용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답니다.

 

비용도 매우 저렴하고, 세척효과도 뛰어나고, 만드는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누구든지 만들어서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시중에서 파는 효과도 별로 없는 값비싼 세제용품을 사서 쓸 것이 아니라, 이처럼 간단한 재료를 사용해, 천연 만능세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구연산이 세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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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닭사육장에서 살충제 피프로닐 달걀 검출, 살충제 파동

 

지난 주에 유럽에서 살충제 달걀이 유통되었다고 해서 큰 논란이 일어났답니다.

네덜란드와 벨기에서 출하한 달걀에서 인체에 유해한 살충제성분이 검출되었고, 이로 인해서 수십만마리의 닭들이 살처분되었으며, 이를 수입했던 유럽각국에서 살충제달걀의 대대적인 리콜사태가 일어났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친환경 산란계 양계장의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이 들어왔답니다.

 

달걀에서 검출된 살충제성분은 인체에 해로운 피프로닐성분이라고 하는데, 이 피프로닐은 주로 바퀴벌레나 벼룩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맹독성 물질이랍니다.

보통의 살충제로는 죽지않고 버티는 아주 독한 바퀴벌레와 벼룩을 죽일 정도로, 아주 독성이 강한 살충제가 바로 피프로닐이라고 합니다.

 

이 독한 살충제 피프로닐이 우리 인체에 들어가게 되면, 구토나 어지럼증의 증세가 나타나게 되고, 장기간 섭취할 경우에는 간이나 신장, 갑상샘이 크게 손상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독한 피프로닐 성분이 달걀에서 나왔으니, 유럽에서 난리가 났으며, 수십마리의 닭들이 설처분되고 살충제 계란은 전부 판매중지되었답니다.

 

그런데 이게 남의 나라의 일만이 아니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알을 낳는 산란계양계장에서 이 살충제성분이 검출되어 비상이 걸렸답니다.

 

14일날 농림식품부가 우리나라 산란계양계장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경기도 남양주시의 양계장과 경기도 광주시의 양계장 등 두곳에서, 각각 살충제성분인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그 살충제성분 피프로닐이 우리나라 양계장에서도 검출된 것입니다. 또한 비펜트린도 진드기를 제거할 때 사용되는 살충제라고 합니다.

 

계속 섭취할 경우엔 암을 발생시킬 뿐만아니라, 간과 신장을 망가뜨리는 무서운 맹독물질 피프로닐이 우리나라의 양계장에서도 발견되었다니, 정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답니다.

우리나라에서 피프로닐이 검출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814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산란계 닭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 실시하던 중, 경기도의 닭사육농가에서 이처럼 금지된 성분 피프로닐이 검출되었고,

이들 농가에서 중간도매상 5곳에 납품하는 달걀에서도 살충제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 양계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의 판매를 금지시켰으며, 정밀조사 후에 부적합판정이 나올 경우 달걀을 전부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정부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는 전국의 3.000마리 이상의 닭 사육농가의 판매와 출하를 중단시켰으며,

이들 모든 농가의 전수검사를 실시한 뒤에 합격할 경우에만 판매유통을 허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국의 3,000마리 이상 닭사육농가는 모든 닭사육농가의 8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닭사육농가에 대해서 대대적인 살충제성분 검사를 벌인다고 하네요.

 

 

닭을 사육하는 양계장에서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은 닭에 달라붙은 진드기나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따라서 양계장에서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은 어느정도 허용된 부분이라고 하지만,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양계장의 닭들에 진드기가 달라붙어서 닭의 피를 빨아먹는 바람에, 닭은 허약해지고 불면증이 생기게되어 알을 잘 낳지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그래서 닭을 괴롭히는 해충인 진드기나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제한적으로 양계장에 살충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보통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닭을 다른 쪽으로 몰아넣고, 닭들이 없는 상태에서 사육장에다 살충제를 뿌리는 방법을 사용한답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사육주들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닭의 몸에다 직접 살충제를 뿌리기도 한답니다.

이러게 살충제를 남용하는 바람에 살충제성분이 닭에게 오염되게 되고, 닭이 낳은 계란에 살충제성분이 녹아들게 된답니다.

 

 

또한 살충제를 허용치 이상 과도하게 뿌리는 바람에, 닭의 모이통에도 살충제가 들어가게 되어, 닭이 모이를 먹는 과정에서 살충제가 닭의 체내로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 닭이 알을 낳게 되면, 그 알에도 당연히 살충제성분이 들어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에 검출된 피프로닌은 살충제성분 중에서도 가장 독한 맹독성물질이기 때문에, 농림식품부에서 사용을 금지한 품목이라고 합니다.

사용해서는 안되는 맹독성 살충제를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요.

 

이 맹독성 살충제 피프로닐이 계란에 들어가고 그 계란을 사람이 먹을 경우엔 사람의 인체내부로 맹독성 살충제가 들어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농림식품부가 조사했을 때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닭사육농가 한곳에서 검출된 '피프로닐'의 농도는 0.003mg(1kg당)이라고 하며, 세계에서 인정한 안전농도는 0.002mg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세계안전기준을 상회하는 양으로서 매일같이 계속해서 그 달걀을 섭취했을 경우에, 나중에 건강상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 발빠르게 대처해서, 3,000마리 이상 닭사육농가의 달걀판매를 중지시키고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부의 전수조사가 끝날때까지 ,모든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달걀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지난해에서 금년초까지 조류독감 때문에, 수천만마리의 닭을 살처분했답니다. 그래서 달걀값이 2배 이상으로 폭등했습니다.

그렇게 올랐던 달걀값은 아직도 내리지않고 있는 상황인데, 또다시 살충제 달걀파동이 일어나서 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달걀값이 또다시 상승할 것이란 우려감이 들고 있는 것입니다.

 

계란은 우리들이 거의 매일같이 먹는 기초음식이랍니다. 우리들은 집에서나 식당에서나 거의 매일같이 계란후라이를 먹고 있습니다.

또한 마트에서 판매하는 여러종류의 과자와 빵들에 계란이 기본성분으로 들어간답니다.

 

 

우리 서민들의 대표적인 식품인 계란에서 이런 살충제 파동이 일어나서 정말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정부는 15일부터 전국의 3,000마리의 이상의 닭사육농가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합니다.

 

전수조사 결과, 불합격 판정이 나는 산란계 양계장의 계란은 출하를 금지시킨다고 하며, 합격 판정이 난 양계장의 계란만 판매를 허용한다고 합니다.

 

전수조사 기간은 18일까지라고 하니, 우리가 정부의 조사활동을 기다려볼 필요가 있답니다.

 

제발 정부가 이들 가축 사육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조사활동을 벌여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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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방전쟁에 북한 전면전쟁으로 경고, 괌포위사격 발언

 

북한이 장거리 대륙간 탄토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답니다.

북한이 ICBM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는데, 북한이 쏜 ICBM미사일은 무려 11,000km를 날아갈 수 있는 거리로, 미국의 서부는 물론 동부지역인 뉴욕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북한이 이제 핵탄두의 소형화에 성공했다고 판단하고 있답니다.

북한이 이처럼 ICBM미사일을 시험발사하는 것은, 미사일 자체보다 그 미사일에 달 수 있는 핵의 소형화가 가능한가가 더욱 중요한 사항인데요.

 

이번 북한의 ICBM미사일 발사 성공으로 이제 북한은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는 핵의 소형화를 이루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핵무기를 보유했다고 하더라도, 그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운반기술이 없으면 무용지물인데, 핵무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운반해서 타격을 줄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미사일이랍니다.

 

그런데 미사일에 핵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핵이 500kg 이하로 소형화가 이뤄져야 한답니다.

아래 내용은 728일 미국의 위싱턴포스티지가 미국 국방정보국의 최근 보고서에 나온 내용이라고 보도한 내용입니다.

 

 

북한이 이제 500kg 이하로 핵의 소형화를 이루어서, 미사일에 탑재에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미사일을 미국 본토까지 날려보낼 수 있는 ICBM미사일까지 확보하게 되어, 미국으로서는 미국 본토가 위협을 받는 매우 꺼림찍한 상황이 된 것이지요.

 

그리고 북한이 대략 30~60개 정도의 핵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미국 국방성에서는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북한은 미국의 본토 전체를 사정거리로 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에 성공했을 뿐만아니라 핵의 소형화도 성공한 셈인데, 그렇지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보유국가가 되는 것을 결코 묵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답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모두 개발완료했다고 미국에 으름장을 놓고 있는 형국이고,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전력을 인정할 수 없으며, 모든 제재를 다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며칠전에 미국은 UN안보리를 소집해서, 북한의 가장 중요한 수출품인 석탄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제재안을 통과시켜서, 북한을 경제적으로 더욱 고립시키고 있답니다.

 

북한의 석탄수출을 전면 금지시키면, 북한의 수출의 1/3이 감소되게 되어, 북한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답니다.

이것은 북한의 돈줄을 완전 차단하겠다는 정책이랍니다. 북한의 돈이 없어야 더 이상 미사일이나 핵 개발을 하지 못하게될 테니까요.

 

트럼프대통령의 화염과 분노발언과 예방전쟁

 

북한이 ICBM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는 등 군사적도발을 계속하자, 88일날 드널드 트럼프대통령은 자신의 휴가지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더이상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더이상 위협적인 행동을 한다면, 지금까지 전세계가 한번도 보지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답니다.

 

이것은 트럼프대통령이 여태까지 했던 발언보다 가장 수위가 높은 경고발언을 한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발언으로 전세계가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말한 지금까지 보지못한 화염과 분노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트럼프대통령의 화염과 분노는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이나 공중폭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은 안보리결의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군사공격 가능성을 언급했답니다.

 

84일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방송인터뷰에서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을 위협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전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예방전쟁이란 선제적 공격보다 훨씬 진일보한 공격패턴이랍니다. 선제적 공격이 적국이 우리를 공격할 징후나 조짐이 있을 경우에, 적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서 우리가 먼저 공격하는 것이지만,

예방공격은 적의 공격 징후가 없더라도, 적국이 우리국가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에, 우리가 먼저 선제적으로 공격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예방공격은 적국의 공격 징후가 없더라도 먼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제적 공격보다 더 진일보한 공격패턴입니다.

 

미국이 2003년도에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이유로, 이라크를 먼저 공격했던 것이 바로 예방전쟁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맥매스터 보좌관 외에도 미국 정가에서는 북한을 상대로 예방전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괌에 대한 포위사격 위협

 

 

이렇게 트럼프대통령과 그의 보좌관이 강경발언으로 나가자, 북한의 전략군 대변인은 9일 성명을 발표했는데, 자신들의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으로 괌에 대한 포위사격을 하는 작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하고 있답니다.

 

 

같은날 북한군 총참모부도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이 새롭게 감행하려는 예방전쟁에는, 미국의 본토를 포함한 적들의 모든 아성을 송두리째 없애는 정의의 전면전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나섰답니다.

   

이처럼 8월달 들어서, 미국대통령의 화염과 분노발언과 예방전쟁발언에 대해 북한의 전면전쟁 발언으로, 미국과 북한이 서로 초강경발언으로 대응하면서 한반도의 8월 위기설이 급부상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총참모부는 미국의 선제타격 징후가 드러나게 되면, 자신들이 먼저 선제타격을 하겠다고 위협을 했는데, 서울과 한국의 중심도시들에 대한 동시 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8월 들어 미국과 북한이 강대강으로 발언수위를 높여가면서, 한반도의 긴장감과 위기감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은 것이 사실이랍니다.

 

그런데 10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또다시 괌에 대한 포위사격 위협발언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괌 공격에 대한 매우 구체적인 일정까지 제시하고 있답니다.

 

북한의 전략군이 8월 중순경에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4발로 괌의 미군기지를 포위공격할 방안을 세웠다고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하면서, 또다시 위협하고 있답니다.

또한 북한은 괌의 포위사격 장면을 북한의 인민들에게 생중계까지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처럼 북한은 괌도의 포위사격 방안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하면서, 위협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같은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발언은 오히려 미군과 미국여론의 분노를 촉발시켜서, 미국이 실제로 북한을 선제타격할 명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한반도 위기설과 북한 공격 가능성

 

이와같은 한반도의 긴장국면에서 화염과 분노발언을 한 트럼프대통령은 과연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이나 예방공격을 감행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만, 이렇게 한반도 위기설이 고조되는 가운데에서도, 과연 미국이 큰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예방전쟁을 하리라고 보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화염과 분노발언도 항상 어디로 튈지 모르고 예측 불가한 발언을 많이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용 발언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록 선제공격을 암시하는 화염과 분노발언을 했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지 못할 이유가 몇가지 있답니다.

 

이라크와 한반도의 상황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지요. 만약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선제타격을 할 경우에는, 중국이 전쟁에 개입할 명분을 얻게 되어, 중국과의 확전이 전개되어서 동북아전체가 전쟁에 휩쌓이게 될 가능성이 크답니다.

 

 

또한 북한이 경고한 것처럼, 미국이 북한에 대해 선제타격을 가할 경우에, 북한의 엄청난 보복공격이 이어질 것이 분명한데, 특히 북한이 서울과 한국의 주요도시들에 대해 집중적인 미사일공격을 퍼부을 가능성도 크답니다.

 

, 미국의 선제타격이나 예방전쟁은 북한의 어느 한지점에 대한 국지전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북한의 보복공격과 중국의 군사개입으로 한반도 전체로 전쟁이 확대되어질 가능성이 높답니다.

여기에 일본과 러시아까지 전쟁개입하게 되면, 동북아전쟁으로 크게 확대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예측불가한 트럼프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함부로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북한이 이번 ICBN미사일보다 더욱 강력한 SLBM미사일을 발사하거나, 6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그때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내심도 한계점이 도달하게 되어,

그동안 말로만 경고해왔던 군사적 옵션을 실제로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미국의 예방전쟁이나 군사적조치는 앞으로 북한이 지금보다 더욱 강력한 군사적 도발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북한이 이후로 제6차 핵실험을 한다면, 트럼프대통령은 실제로 군사공격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또한 북한이 9일과 10일 발언한데로, 괌 군사기지에 대해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미국은 100%로 군사공격을 감행할 것입니다.

 

제발 북한이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더이상 무모한 도발을 포기함으로써,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고강도 발언이 그냥 말로써만 끝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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