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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천사 블랙엔젤의 저주 이야기와 미스터리, 테레사 펠더버트

 

미국 아이오와주의 오클랜드묘지에는 검은색의 기괴한 천사동상이 하나 서 있다. 이 천사동상은 다른 동상과 달리, 검은색을 하고 있는데다. 날개를 펴다 만채 땅을 쳐다보는 매우 기괴한 형상을 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꽤 흉흉하고 음침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마치 신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처럼, 검은색으로 된 이 천사동상은 보는 사람들에게 매우 불길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사람들은 이 천사공상을 저주받은 동상이라고 부른다.

 

오클랜드묘지의 이 천사동상은 블랙엔젤이라고 불리우는 동상인데, 블랙엔젤은 왜 저주받은 동상으로 불리우게 되었을까?

 

1920년대 오클랜드묘지에 있는 검은 천사동상 블랙엔젤에 한 남자가 살며시 다가왔다. 그 남자의 손에는 쇠톱이 쥐어져 있었고, 그 남자는 쇠톱으로 블랙엔젤동상의 엄지손가락을 잘라버렸다.

 

이 남자는 평소에 이 오클랜드묘지에 기괴한 몰골로 서있는 흉측한 이 블랙엔젤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나머지가 쇠톱으로 블랙엔젤의 엄지손가락을 잘라버린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다음에 일어났다. ‘블랙엔젤의 엄지손가락을 자르고, 그것을 갖고 묘지공원을 활보하고 다녔던 그 남자는 얼마 후 묘지공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비원들이 오클랜드묘지공원을 순찰하던 중 쓰러져있는 한 남자를 발견했는데, 그 남자의 손에는 검은 천사동상의 엄지손가락이 쥐어져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남자는 누군가로부터 목을 졸린 채로 죽어있었다.

이 남자가 바로 방금 전에 검은 천사동상 블랙엔젤의 엄지손가락을 잘랐던 남자였는데, 이 남자의 목에는 천사동상의 손가락과 같은 크기의 손가락자국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남자는 천사동상 블랙엔젤로부터 목졸림을 당해 죽었단 말인가?

주변사람들 사이에서 이 남자가 블랙엔젤에게 불손한 행동을 해서, ‘블랙엔젤의 저주를 받아서 죽임을 당했다는 소문이 퍼져나가게 됐다.

 

 

그 후에도 블랙엔젤동상에서는 괴상한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했다.

어느날 한 여성이 블랙엔젤동상에 다가와서 블랙엔젤의 발에다 입을 맞춘 후 자신의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여성은 그로부터 6개월 후에 불의의 병에 걸려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난 후에 오클랜드묘지 주변을 지나가던 한 남성이 급한 볼일 때문에, ‘블랙엔젤동상에다가 소변을 보고 말았는데, 이 남성은 바로 그날 밤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오클랜드묘지 주변을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이 블랙엔젤동상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가 하면, 이 동상 부근에서 커다란 불빛이 퍼져나오기도 하는 등 이상한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났다고 한다.

 

 

이렇게 블랙엔젤동상에서 자꾸 끔찍한 일들이 계속 발생하자, 사람들 사이에서 블랙엔젤에 손을 대면 죽는다는 소문이 퍼지게 됐고, ‘블랙엔젤은 저주받은 동상으로 알려지게 됐다.

 

블랙엔젤은 원래 밝은색이었다고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검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으며, 블랙엔젤 동상이 검은색으로 변한 후부터 이처럼 끔찍한 일들이 계속 발생했다고 한다.

 

블랙엔젤은 체코출신의 여인 테레사 펠더버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1891년 테레사 펠더버트는 혼자서 아들 에드워드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녀는 남편도 없이 오직 아들 하나에 의지하면서 살았지만, 아들 에드워드는 17세 되던 해에 뇌수막염으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후 그녀는 니콜라스라는 남성과 재혼을 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몄지만, 그 남편도 2년도 안되어 암에 걸려 사망했다고 한다.

 

이렇게 테레사 펠더버트는 계속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으면서, 큰 좌절과 절망속에 빠지게 되었고, 2011년도에 그녀는 죽은 아들과 남편을 아이오와시티에 있는 오클랜드묘지에 함께 묻어주었다.

 

그리고 1913, 테레사 펠더버트는 조각가 마리오 코벨에게 의뢰하여, 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슬픔을 표시하기 위해, 남편과 아들의 무덤위에 황동조각상을 만들게 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검은 천사동상 블랙엔젤이다.

 

그런데 블랙엔젤은 만들어질 당시에는 지금처럼 검은색이 아니라, 밝은 황금색상이었다고 한다.

 

1913블랙엔젤동상이 처음 제작되었을 당시에는 이 동상은 황동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밝은 황금색을 하고 있었다.

 

 

그 후 테레사 펠더버트는 평생을 숨진 남편과 아들을 그리워하면서, 외롭게 살아갔으며, 그리고 1924년 테레사 펠더버트도 동상 아래에 남편, 아들 근처에 묻어달라는 유언과 함께 숨을 거뒀다.

 

그런데 블랙엔젤동상 앞에서 그녀의 장례식이 거행되던 날,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내리기 시작했고, ‘블랙엔젤동상의 색깔이 갑자기 검은색으로 변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블랙엔젤은 검은색으로 변한 이때부터 블랙엔젤주변에서 기괴하고 끔찍한 일들이 계속 발생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큰 한을 품고 죽은 테레사 펠더버트의 저주가 이 동상에 서렸기 때문에, 이 동상 주변에서 그토록 끔찍한 일들이 발생한다고 한다.

블랙엔젤동상이 검은색으로 변한 시점이 테레사 펠더버트의 장례식날이기 때문에, 그녀의 한과 저주가 그토록 끔직한 사고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정말 테레사의 저주가 내려서, 그 동상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렇지만 일련의 과학자들은 동상이 검은색으로 변한 것은 테레사의 저주 때문이 아니라, 오랜 풍화작용 때문에 황동이 변색이 되어 변하게 된 것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금속이나 동제품들은 오랜시간 풍화를 겪게 되면, 서서히 그색깔이 검은 빛깔로 변색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상의 색깔이 검고 그 모습이 흉흉하게 생겼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동상에 대한 기과한 소문들을 만들어 퍼뜨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후에 또다른 여성이 블랙엔젤동상을 찾아왔고, 그녀는 그 동상에 손을 얹고난 후 돌아갔는데, 놀랍게도 그 여성은 귀가중에 심장마비로 즉사했다고 한다.

 

블랙엔젤동상에서 계속해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자, 2013년도 12월에 미국의 한방송사에서 블랙엔젤앞으로 와서 방송을 실시한 적이 있는데, 그당시 추운 겨울있는데도 불구하고 블랙엔젤 동상의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일이 일어나서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블랙엔젤이라는 검은 천사의 동상은 한을 품고 죽은 테레사 펠더버트의 저주가 서려있는 곳일까?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블랙엔젤을 구경하기 위해서, 이곳 오클랜드묘지를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지금도 미국 아이오와주의 오클랜드묘지에는 검은색으로 흉흉하게 변해버린 블랙엔젤의 동상이 서 있는데, 이 동상을 구경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이 동상을 절대로 만지지 말기를 바란다.

 

블랙엔젤동상의 저주 때문에, 죽거나 다친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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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티술스키지역의 8억년 전 아름다운 여자미이라 발견, 모습사진

 

우리인류가 처음 출현한 것은 약 300만년전으로 알려졌는데, 러시아 티술스키지역에서 수억년전에 살았던 여자미이라가 발견되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러시아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는 어떤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9년 러시아 티술스키지역의 탄광에서 채굴작업을 하던 인부들은 곡괭이와 삽으로 땅을 파던 중, 정체불명의 커다란 석관을 발견하게 됩니다.

 

턴광동굴 속에서 우연히 발견된 이상한 문양이 있는 석관!, 그 뚜껑을 열어보니 놀랍게도 그 석관안에는 흰색피부의 아름다운 여인미이라가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석관속의 분홍색물에 잠겨있는 하얀피부에 푸른 눈을 가진 여자미이라는 마치 며칠전에 죽은 사람처럼, 피부가 깨끗하게 잘 보존되어 있었답니다.

이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구소련의 KGB요원들과 과학자들이 파견되어서, 이 여자미이라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답니다.

 

 

그당시 파견나온 KGB요원들과 과학자들은 혹시 이 여자미이라가 외계의 존재인지 의심하면서,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서 이 미이라를 극비의 시설로 이송할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가로 0.8m에 세로 2.5m, 높이 0.9m크기의 엄청나게 무거운 석관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석관속의 물을 빼내버리자 놀랍게도 석관속의 여자미이라의 얼굴이 검은색의 흉측한 몰골로 변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석관속의 분홍색물이 방부제역할을 하고 있다는 믿었던 정부요원들은 다시 그 석관속에 빼냈던 물을 도로 채워넣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검은색으로 변했던 여자미이라의 얼굴을 다시 원래의 모습대로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요원들은 그 여자미이라 석관을 로프로 연결해서 헬기에 메달아, 극비의 장소로 이송해버렸답니다.

그리고 그 여자미이라를 조사했던 정부소속 요원들은 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각계각층의 여러 과학자들이 심층적인 연구조사를 벌인 결과, 티술스키에서 발견된 그 여자미이라의 정체를 어느정도 밝혀냈는데, 그 여자미이라에게는 우리들의 상식을 뒤짚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티술스키의 여자미이라의 존재가 외부에 알려지면 엄청난 혼란과 충격이 가중될 것을 우려했던 당시 구소련정부는 이 여자미이라의 발견과 존재를 모두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고 합니다.

 

연구조사에 참여했던 과학자들과 정부요원들은 물론 그 미이라가 발견된 티술스키지역의 광부들과 마을주민들에게도 외부에 발설하지 말 것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여자미이라 발견소식은 마을주민의 입을 통해서 점점 여러사람들에게 전파되어 나갔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퍼뜨렸던 사람들은 모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매우 의문스러운 돌연사를 당했다고 합니다.

 

소련정부가 개입을 했는지, 아니면 운이 나빴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티술스키의 여자미이라 이야기를 외부에 발설했던 사람들은 모두 의문의 사고를 당해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혹자는 그 여자미이라는 마녀로서 마녀의 저주가 씌운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국가에서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서 발설자들을 살해했다는 등 여러가지 루머들이 나돌게 되었지요.

 

이렇게 되자, 티술스키의 여자미이라의 이야기는 더 이상 전파되지 않고 수면아래로 뭍히게 되었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티술스키 공주미이라

 

그렇게 수십년이 지나고 지난 20023월 러시아의 한 지역주간지 아치티술스키의 공주미아라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올라오면서, 티술스키의 여자미아라는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33년 동안 정부당국의 강요로 인해 비밀에 부쳐졌던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이야기는 기자 올랙 쿨리스킨이 발굴해서 올린 기사였는데, 그는 1969년 석관발견 당시, 그 발굴현장에 파견나갔던 책임자 아바칸대령으로부터 여자미이라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합니다.

 

2002년 쿨리스킨기자가 올린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의 내용은 매우 파격적인 내용으로서, 러시아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답니다.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는 놀랍게도 지금으로부터 8억년 된 인물의 미이라였다고 합니다. 8만년이라고 해도 많은데, 8만년보다 만배나 더 오래된 8억년 전의 여자미이라였다는 사실이 정부당국의 조사로 밝혀졌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가장 오래된 인류의 조상은 300만전에 존재했던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라고 하며, 그리고 우리인류의 직접조상은 10만년전의 호모사피엔스(크로마뇽인)이라고 합니다.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의 발견은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들을 송두리체 무너져 내리게하는 엄청난 발견이 아닐 수 없답니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믿어왔던 다윈의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즘명하는 것이고, 기독교인들이 믿고있는 성경상의 인류조상 아담이야기도 훼손시키는 엄청난 발견이었던 겁니다.

 

그럼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의 상세한 조사결과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티술스키 미아라는 마치 며칠 전에 죽은 것처럼, 피부가 깨끗하고 탄력이 있었으며, 푸른 눈동자에 하얀피부를 지닌 오늘날의 유럽여자와 거의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우리와 흡사하게 생긴 여자가 8억년 전에 살았던 존재라고 하니,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또한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는 흰색의 레이스가 달린 긴 드레스를 입고 있었으며, 시신인데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녀가 입고있던 옷의 재질을 우리의 옷과 전혀 다른 재질로 되어 있으며, 그 정체를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는 갈색머리결을 갖고 있으며, 키가 170cm 정도로 키가 좀 큰 여성이며, 30세 정도되는 아름다운 여성이었답니다. 또한 그녀의 손목에는 꽃모양의 레이스가 만들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타술스키의 공주미이라는  전혀 부패되지 않은 채로 석관속의 분홍색물 속에 잠겨있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 티술스키 공주미이라가 8억년 동안 부패되지 않고 유지되었다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이 여자는 외계인일 것으로 판단하기도 한답니다.

도저히 인간의 기술로서는 이렇게 수억년 동안 썩지않게 시신처리를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과연 8억년 동안 부패되지 않고 온전한 모습을 유지한 이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는 외계인이었을까요?

그래서 과학자들이 티술스키 공주미이라에 대한 유전자DNA검사를 실시했는데, 놀랍게도 티술스키 공주는 우리 인간과 똑같은 유전자를 지니고 있었답니다.

 

그렇다면, 티술스키 공주는 우리 인류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었던 시기라고 믿었던 8억년 전에도 우리와 똑같은 모습의 우리들의 조상들이 지구에 살고 있었다니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그리고 티술스키 공주가 입고있던 옷의 디자인이나 석관의 모양과 형태, 8억년 이상을 부패하지않게 만드는 방부처리기술 등을 보면, 타술스키 공주가 살았던 8억년 전의 시대는 지금보다 문명이 훨씬 더 발전한 인류가 살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해주고 있답니다.

 

화산들이 폭발하고 지진과 각종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생명체가 살 수 없던 황량한 시대라고  생각했던 8억년 전의 지구에 놀랍게도 지금의 우리들보다 훨씬 더 진보한 문명세계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는 구소련을 승계한 러시아당국이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는 중이라서, 이러한 놀라운 내용의 증거물에 아무도 접근할 수 없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티술스키의 공주미라에 대한 증거물은 아무도 알 수 없는 러시아의 비밀아지트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그 증거물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랍니다.

 

아무리 티술스키 공주미이라의 조사결과가 획기적인 내용이라고 해도, 그 증거물을 확보할 수 없다면, 하늘의 뜬구름잡기죠.

그리고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를 보관하고 있다고 알려진 러시아정부는 일체 함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2013년 한 다큐멘타리 작가가 티술스키 공주미이라의 이야기의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티술스키지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작가는 티술스키 지역주민들을 만나는 등 심층적인 탐문조사를 벌였답니다.

그리고 69년 당시 티술스키 탄광에서 그 석관을 처음 발견했던 사람은 카르나우코브라는 광부였는데, 그 작가는 카르나우코브가 실제로 광부로 일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그가 만난 티술스키 마을주민들 중에는 69년 당시 탄광에서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를 직접 목격했던 사람들이 상당수 존재했다고 합니다.

 

티술스키 마을주민들은 상당수가 그 탄광으로 가서 석관속의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를 직접 목격했다고 하며, 구소련의 공안요원들이 그들이 본 미이라를 발설하지 말라고 강요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을사람들에 의하면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를 발설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실종되거나 이유없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티술스키 공주미이라가 발견되고 4년 후에 그지역에서 또다른 미이라석관이 발견되었고, 새롭게 발견된 석관도 상당히 오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발굴품들을 구소련정부는 모두 비밀에 부쳤다고 합니다.

 

다큐멘타리 작가의 조사에 의해서, 69년도에 발견되었다고 알려진 석관과 티술스키 공주미이라의 존재는 사실임이 확인되었답니다.

 

이 티술스키 공주미이라가 8억년 된 미이라가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티술스키공주는 우리인류의 오래된 조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우리들이 그동안 알고있던 인류의 기원은 다윈의 진화론이 정설처럼 굳어져 왔답니다.

 

지구가 46억 전에 탄생했고, 그 후 지구가 여러 지각변동을 거쳐서 생명체가 살기좋게 진화된 지구에 약 2억년 전부터 최초의 원시 생명체가 존재하기 시작했고, 15천만년 전부터 물에서 살다가 육지로 나온 원시적인 동물이 지구의 모든 생명체의 조상으로서, 그 원시동물로부터 모든 동물들이 파생되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우리인류의 최초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는 300만년 전에 존재했던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로서,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로부터 원숭이와 유인원(침팬치, 고릴라등)과 인간이 파생되어 나왔다고 알려졌답니다.

 

그리고 좀 더 진화를 거듭해온 인류는 약 10만년 전에 호모사피엔스(크로마뇽인)가 출현하는데, 이 호모사피엔스가 지금의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태까지의 정설에 의하면, 우리인류의 최초조상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300만년 전의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최초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성경으로 보면, 우리인류의 최초조상은 아담으로서 그는 불과 6,000년 전의 사람이랍니다.

 

이 두가지 이론이 그동안 우리들이 믿고있었던 인류기원에 대한 정설인데, 느닷없이 러시아 티술스키지역에서 우리들의 모습과 거의 똑같은 여자미이라가 발견된 것이고,

그 미이라는 방사선탄소연대측정법으로 측정한 결과, 무려 8억년 전의 사람으로 밝혀졌으니, 인류기원을 다시 써야할 엄청난 충격스러운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화산이 들끓고 매일같이 지진이 일어나서 생명체가 살 수 없었던 시대라고 알려진 8억년 전에, 지금의 우리들과 똑같이 생긴 우리의 조상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건이랍니다.

 

 

기독교계는 더욱 난처한 입장에 처해지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기독교에서는 인류최초의 조상을 아담으로 보고, 그 아담은 지금으로부터 6,000년전에 탄생한 것으로 판단했었는데, 이러한 판단은 모두 성경에 의거해서 해석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6,000년보다 몇만배 더 오래된 8억년 전에 살았던 인간미이라가 발견되었으니, 기독교계에서는 엄청난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랍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성경의 내용을 부정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랍니다.

 

, 8억년 전의 인류조상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의 발견은 그동안 우리가 믿어왔던 다윈의 진화론과 성경의 천지창조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증이 될 수 있답니다.

 

왜 구소련정부에서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 이야기를 극비에 부쳤는지, 그리고 티술스키 공주미이라 이야기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모두 왜 죽임을 당했는지를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인류기원에 대한 역사를 다시 써야할 것입니다. 다윈의 인간기원설이나 기독교의 천지창조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단서가 나왔으니, 앞으로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를 심층적으로 연구분석해서, 전혀 새로운 인류기원 사실을 정립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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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타 백작부인 묘지의 벰파이어전설, 270억 유산의 유언

 

여러분은 만일 1백억원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어떤 사람의 무덤 안에서 1년을 버텨낼 수 있겠는가?

여기 프랑스의 한 거대한 묘지를 지키는 조건으로 1백억원보다 더 많은 수백억을 준다고하는 프랑스 파리의 한 묘지에 관한 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진 공동묘지인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가 있다. 이 공동묘지에는 프랑스에서 저명한 인사들이 많이 묻혀있는 곳으로 쇼펭이나 이사도라 던컨, 오스카 와일드 등의 묘지가 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안에서 가장 크고 가장 거대하고 화려한 묘지 하나가 있는데, 바로 엘리자베타 데미도프 백작부인의 묘지이다.

 

엘리자베타 데미도프 백작부인은 자신의 무덤에서 1년간 지내는 사람에게 수백억원의 유산을 물려준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엘리자베타 데미도프 백작부인은 1년간 자신의 묘비를 지키는 자에게 이처럼 거액의 유산을 준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이 거대한 묘비의 주인인 엘리자베타는 러시아의 명문가문 출신이었는데, 16세 때에 러시아의 저명한 가문인 니콜라스 데미도프백작과 결혼해서 일가를 이뤘다.

 

남편 데미도프 백작과 부인 엘리자베타는 나폴레옹의 열렬한 지지자였고, 정치적인 이유로 러시아에서 프랑스 파리에 이민와서 살게 되었다.

 

엘리자베타의 남편 니콜라스 데미도프백작은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엄청난 재력을 갖추게 됐다.

그런데 남편 데미도프백작은 점점 재물이 많이 들어올수록 더욱 더 사업과 돈에만 집착하게 되었고, 부인과 가정에는 소홀히 해서 부인 엘리자베타는 수많은 날들을 독수공방하는 처지가 됐다.

 

돈과 사업일에만 몰두하는 남편 데미도프백작과 그 부인 엘리자베타는 부부사이의 갈등을 풀지 못하고, 자주 다투게 됐고 두사람 사이에는 점점 커다란 금이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엘리자베타 부인이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남편 데미도프백작은 돌연 두자녀를 데리고 집을 가출해서 러시아로 돌아가 버렸다.

 

졸지에 남편과 두 자녀와 생이별을 하게 된 엘리자베타 데미도프 백작부인은 마음의 큰 상처를 입게 되었고, 혼자서 외롭게 살아가게 되었다.

 

그 후 남편과 아이들은 영영 그녀곁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은 남편과 두자녀를 한없이 그리워하면서 한많은 삶을 살아갔다.

결국 엘리자베타 데미도프 백작부인은 외로움과 우울증 속에서 병을 얻게 되었고, 1818년 그녀는 39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고 한다.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은 남편과 아이들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한많은 세상을 살다가, 결국 혼자서 쓸쓸히 숨을 거두고 만 것이다.

 

그런데 사망한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은 거액의 재산을 남겨 놓았고, 러시아로 돌아간 그녀의 남편과 자녀들을 연락조차 되지가 않았다.

죽은 엘리자베타 데미도프 백작부인은 수백억원이나 되는 재산을 남겨놓았는데, 이 거액의 재산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이 죽으면서 남겨놓은 재산은 500만 프랑, 현재 우리돈으로 270억원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

남편과 자식들과 모두 연이 끊어진 그녀의 어머어마한 재산은 과연 누구에게로 상속될지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했다.

 

그런데 그녀의 공증인이었던 한 변호사가 놀라운 발표를 했는데, 그것은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이 남겨놓은 유서였다.

 

 

놀랍게도,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은 자신의 무덤에서 1년 동안 거주하는 자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상속하겠다는 유서를 남겼다고 한다.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무덤속에서 1년 동안 거주하면서, 그녀의 묘지를 지키는 사람에게 그녀가 남겨놓은 유산 270억원을 전부 주겠다는 제안이었다.

 

거기에는 3가지 조건이 붙어있었는데, 그녀의 묘지의 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음식만을 먹을 수 있으며, 남들과의 대화를 일체 금지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묘지 밖으로 나가는 순간, 그 사람의 자격은 박탈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고 1년 동안 그녀의 묘지안에서 거주하는 자에게, 그녀의 엄청난 유산 270억원이 지급된다는 것이다.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은 왜 이렇게 황당한 유서를 남기고 죽은 것일까?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이 죽으면서, 왜 이렇게 이상한 내용의 유서를 남겼는지 그 이유는 알 수가 없었다.

그녀가 수십년간 혼자 살아왔던 외로움 때문에, 자신이 죽은 후에 무덤을 지키는 동반자를 원했던 것일까? 아니면 또다른 기이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아뭏튼 이러한 유서내용이 발표된 후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전재산을 상속한다는 유서내용에 큰 관심을 갖고 되었다.

 

그런데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무덤은 좀 색다른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다.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무덤안에는 한가운데에 그녀의 관이 있었는데, 그녀의 관은 투명한 유리관으로 되어 있어서, 무덤안에서 그녀의 시신을 얼마든지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그녀의 무덤 내부의 모든 벽과 천정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무덤안에서는 어떤 방향에 있던지, 그녀의 투명한 관속의 시신을 항상 보이도록 되어 있었다.

 

, 무덤속에서는 투명한 유리관속에 들어있는 그녀의 시신을 매일같이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무덤에 들어가는 사람은 좋든 싫든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시신을 매일같이 보면서 거주해야 하는데, 보통 담력이 센 사람이 아니고서는 1년 동안을 버티는 것이 상당히 힘들 수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엄청난 유산을 받기 위해서, 묘지에서의 생활을 자원하고 나섰다.

 

 

1818년 첫 번째 지원자가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묘지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는 단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그 무덤을 빠져나오고 말았다.

그 지원자는 엄청난 공포감과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었으며, 그녀의 무덤에서 하루만을 버티고 포기하고 말았다.

 

그 후에 또다른 지원자들이 그 묘지에 들어갔는데, 그 지원자도 며칠을 버티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다.

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해서 많은 지원자들이 그 무덤안으로 들어갔지만, 그들 모두 하루이틀을 버티내지 못하고, 무엇엔가에 쫒겨나오듯이 그 무덤을 빠져나오고 말았다.

 

급기야 그 무덤안으로 들어간 또다른 지원자가 무덤안에서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그 무덤에서 빠져나온 사람들 대부분은 그 무덤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단지 그 사람들은 무덤 안에서 극도의 공포감과 두려움에 떨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무덤에 들어갔다 나온 한사람이 유일하게 입을 열었는데, 그는 그 무덤안에서 자신의 영혼을 빼앗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무덤안에서 자신의 생명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성급하게 그곳을 빠져나왔다고 한다.

 

이렇게 그 무덤에 들어가는 지원자들이 전부 하루이틀을 버텨내지 못하자,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상한 루머가 생켜나게 됐다.

무덤의 주인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은 원래 벰파이어라고 하며, 그녀는 자신의 유산으로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그 무덤으로 들어오게 만들고, 무덤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피의 재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의 무덤에는 수많은 기이한 문양과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와같은 문양들이 그녀가 벰파이어임을 증명해주는 근거들이라고 한다.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무덤 외부 정면에 있는 헤라클레스조각은 영원한 것을 상징해주는 것이라고 하며, 박쥐문양은 기독교와 반대되는 상징으로서, 이러한 표식들이 그녀가 영원히 죽지않는 벰파이어임을 의미해준다고 한다.

 

 

그녀의 무덤에 들어갔던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이틀을 버텨내지 못하고 도망쳐 나온 것은, 그 무덤 안에 있던 벰파이어(엘리자베타 백작부인)로부터 공격을 당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무덤안에 들어갔던 사람들은 벰파이어에게 홀린 나머지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에서, 벰파이어에게 피를 빨렸을 것이고, 다시 정신을 되찾은 사람들은 황급히 그무덤을 빠져나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덤밖으로 빠져나온 그들은 벰파이어에게 홀린 상태의 일들을 기억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무덤속에서 벰파이어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퍼진 후에도, 수백억원에 이르는 백작부인의 유산을 차지할 욕망에 사로잡힌 수많은 지원자들이 계속해서 그 무덤속으로 들어갔다.

그렇지만 그들 누구도 그 무덤속에서 며칠을 버텨내지 못했고, 공포에 떨면서 그곳을 빠져나오고 말았다.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이 죽은 지 166년이 지난 1984년에 한 지원자가 그 무덤속으로 들어갔다 나온 것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그 후 프랑스 파리시당국은 더이상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묘지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재도 엘리자베타의 공증인은 그녀의 유산 270억원을 여전히 보관하고 있으며, 또다른 지원자를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파리시당국에서 위험하다는 이유로 백작부인의 묘지에 들어가는 것을 금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그녀의 막대한 유산은 공증된 체로 또다른 도전자가 그녀의 무덤에 도전해서 유산을 상속받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한여인의 무덤속에서 1년을 거주하기만 하면, 270억이라는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게 되는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묘지는 프랑스 파리에 아직도 건재하고 있으며, 그곳은 파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곳이면서 가장 무서운 관광지라고 한다.

 

엘리자베타 백작부인의 무덤속에는 정말 흡혈귀가 되어버린 엘리자베타 벰파이어가 영원히 죽지않은 체, 사람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그 비밀의 열쇠는 프랑스 파리시당국이 쥐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파리시당국은 여태까지 어떠한 입장도 속시원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엘리자베타 벰파이어의 소문을 퍼뜨려서, 더많은 관광객들을 파리로 끌어들이는 홍보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게된다.

 

파리시 당국은 이 무덤의 비밀을 계속해서 지켜나갈 것이고 세계의 많은 방문객들은 엘리자베타의 묘지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계속해서 그곳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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