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프라이즈' 아이스서클의 발생원인, 외계인이 남긴 흔적일까, 자연현상일까

   

70~80년대 유럽등지에서 기하학적 문양의 미스테리 크롭서클이 이곳저곳에서 만들어져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적이 있었다.

 

밀밭이나 보리밭, 옥수수밭 등 주로 들판이나 경작지의 작물들을 쓰러뜨려서, 특이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모양의 서클들이 우후죽순처럼 유럽의 여러국가들에서 나타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감과 경이감을 안겨다주고 있다.

 

70~80년대 영국 등 유럽등지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 미스테리서클은 밀이나 보리같은 농작물을 쓰러뜨려 만든 크롭서클의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1946년도 영국의 솔즈베리 페퍼복스힐에서 처음으로 원형으로 된 미스테리서클이 발견된 것을 시초로 해서,

1972년 영국 위민스터지역, 80년대의 윈체스터의 스톤헨지지역 등 영국에서 지속적으로 미스터리서클이 발견되었으며, 영국은 미스테리 크롭서클의 최다발생국가이자 종주국같은 느낌을 들게했다.


 

그런데 최근에는 미국과 호주, 네델란드와 유럽각지에서 미스테리 크롭서클이 광범위하게 발견되고 있어서, 미스터리서클은 이제 영국을 넘어 세계적인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러한 미스테리서클은 크롭서클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크롭서클 외에도, 또다른 형태의 미스터리서클이 나타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미스터리서클은 크롭서클이 아니라, 바로 아이스서클이다. 주로 밀밭이나 보리밭 같은 곡식을 쓰러뜨려서 만드는 크롭서클과는 달리,

아이스서클은 강이나 하천, 호수 등 물가에서 얼음으로 된 결정체가 나타나서 회전하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어서, 크롭서클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나타나는 또다른 형태의 미스테리현상인 아이스서클은 과연 왜 어떻게 해서 생겨나는 것일까?


1895년 미국의 코네티컷주의 미아누스강가에서 아이스서클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1970년대에는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의 미스테리서클이 발견되었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중국과 세계곳곳에서 미스테리한 형태의 아이스서클이 발견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적으로 여러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아이스서클은 종래의 크롭서클과는 전혀 다른 형태와 구조를 하고 있어서 더욱 큰 놀라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주로 논밭같은 경작물위에 나타나는 크롭서클과는 달리, 아이스서클은 강이나 호수 같은 물표면위에 둥그런 얼음결정체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렇게 대부분 물가 표면위에 나타나는 아이스서클은 둥그런 원형형태를 하고 있는데, 단순한 구형형태가 아니라, 좌우원형이 균형있고 정교한 형태의 원형을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형으로 된 아이스서클은 주변의 물이나 다른 얼음들과 분리되어 있으며, 얼음결정체가 스스로 회전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놀라운 점이다.

 

 

강이나 호수 등지에서 주변얼음들과 분리된 채로 아이스서클의 원형얼음이 자체적으로 계속 회전한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아이스서클의 최대의 미스테리현상인 것이다.

 

강이나 호수위에 둥둥 떠있는 원형의 얼음덩어리가 어떻게 스스로 회전할 수 있단 말인가? 이렇게 원형의 얼음덩어리가 회전하고 있는 아이스서클은 한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여러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서, 놀라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영국과 미국의 강가나 호수위에서 발견되고 있는 아이스서클은, 한 장소에서 수십개나 넘는 엄청나게 많은 아이스서클들이 군락을 이뤄 발견되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이 인공적으로 도저히 만들 수 없는 현상이다.

 

세계 여러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아이스서클의 원형덩어리는 정교한 원형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원형의 크기는 지름이 몇센치에서부터 4jm까지 다양한 크기로 되어있으며,

또다른 공통점은 이 모든 아이스서클의 원형얼음이 스스로 회전하고 있다고 하는 점이다.

 

이 원형의 얼음덩어리는 강위나 호수위에서 끊임없이 계속 회전하고 있다는 것인데, 정말 경이롭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얼음덩어리에 모터를 달아놓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얼음덩어리가 스스로 회전할 수가 있단 말인가?

아이스서클은 그냥 물위에 따로 둥둥 떠 있는 얼음덩어리에 불과한 데, 마치 자체 동력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회전하고 있다고 하며 쉬지않고 계속해서 회전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어떤 사람은 이 아이스서클을 사람이 만들어놓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사람이 얼어붙은 냇가에 가서, 톱질을 해서 동그란 형태의 얼음덩어리를 만들어놓았다는 것이다.

설사 사람이 톱질을 해서, 동그란 형태의 아이스서클을 만들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 동그란 얼음덩어리를 사람이 1년 내내 쉬지않게 계속 회전하게 만들 수 있는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동력장치가 없는 얼음덩어리가 1년 내내 계속해서 회전하는 일은 과학적으로나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며, 사람이 그렇게 만들 수는 더더욱 없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많이 출몰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이 아이스서클의 정체에 대해서 학자들마다 다양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1년 내내 쉬지않고 회전하고 있는 아이스서클의 정체는 무엇일꺄?

 

첫 번째 가설은 호수나 강위에 있는 교각같은 구조물 때문에, 물속에서 회오리현상이 일어나, 그 영향으로 얼음덩어리가 회전하게 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물이 떠내려오다가 다리의 교각이나 다리 구조물에 부딪칠 때, 물속에서 회오리현상이 일어나게 되며, 그 회오리현상 때문에 얼음덩어리가 회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 가설은 그럴 듯하지만, 커다란 모순점을 갖고 있다.

 

 

아이스서클이 발견되는 지역은 다리나 구조물이 전혀 없는 호수나 강에서 훨씬 더 많이 존재하는데, 교각이나 구조물이 전혀 없는 곳에 나타나는 아이스서클에 대해서는 결코 적용할 수 없다는 모순점이 있다.

 

두 번째 가설, 물속에 있는 메탄가스가 새어나와서 그 영향으로 회오리현상이 일어나게 되므로서, 아이스서클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러시아과학자가 러시아 바이칼호수 밑바닥에서 거대한 면적의 메탄가스층을 발견했다고 한다.

 

마침 그 바이칼호수의 표면위에 원형의 얼음덩어리가 자체 회전하고 있는 아이스서클들이 다량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 과학자의 설명에 의하면 아이스서클은 바이칼호수 밑부분에 침전되어 있던 다량의 메탄가스가 상층부로 뿜어져나오면서 커다란 압력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회오리현상이 발생하면서 아이스서클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런데 이 가설은 오직 바이칼호수 위에서 떠있는 아이스서클의 이론일 뿐이며, 다른 지역의 물가에서 발견된 아이스서클에는 전혀 적용할 수 없는 이론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바이칼호수에는 다량의 메탄가스가 매장되어 있지만, 세계 곳곳에 아이스서클이 발견되었던 작은 규모의 호수나 강가, 냇가에는 대부분 메탄가스가 매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가설을 적용시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세 번째가설은 UFO 때문에 이같은 아이스서클이 생성된다고 하는 가설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아이스서클 현상의 원인을 여러가지 자연현상으로 설명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아이스서클은 결코 자연현상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나온 이론이 UFO의 이착륙설인데, UFO가 이륙 또는 착륙하기 위해서 공중으로 부양했을 때, 이러한 아이스서클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UFO가 호수가나 강가에 이륙할 경우에 UFO에서 나오는 자체 압력 때문에, 주변 자기장에 영향을 주어서 아이스서클이 형성된다는 이론이다.

 

 

UFO의 압력에 의한 자기장의 영향으로 UFO와 비슷한 형태의 원형의 아이스서클이 만들어지게 된다는 이론으로서, 아이스서클의 형태가 UFO형태인 원형과 동일한 형태라는 것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이스서클은 결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현상은 아니라는 것이며, 사람이 인공적으로는 더더욱 만들어낼 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자연적으로든 인공적으로든 만들어낼 수가 없는 현상이므로 아이스서클은 미스터리현상으로 명명된 것인데, 우리보다 문명이 수백년에서 수천년이상 앞선 외계인들이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한다.

 

유속이 전혀 없는 잔잔한 연못 위에 수십개의 둥둥 떠있는 얼음덩어리가 스스로 계속해서 회전하고 있는 이 아이스서클은 백년 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원인을 밝혀내려고 탐구해왔지만, 여전히 풀지 못한 불가사의한 현상이다.

아마도 아이스서클은 외계인과 조우하기 전에는, 영원히 풀 수 없는 미스테리현상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원형의 얼음덩어리가 스스로 회전하는 초유의 미스테리현상이 현재도 세계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내노라하는 과학자들도 아이스서클의 원인을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세계 굴지의 과학자들도 풀지못한 정말 미스터리한 아이스서클 현상은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발생하는 것일꺄?

 

 

미스테리한 아이스서클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이스라엘민족의 지도자 모세의 죽음과 시체 발굴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오래전부터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출애굽기의 주인공으로 이집트에서 억압받아왔던 이스라엘백성을 신천지로 이끌었던 선지자 모세와 관련된 고고학적 발굴작업을 해왔었는데, 과거에 실제로 모세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미이라를 발견했었다고 미국의 선지가 보도했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백성 수십만명을 데리고 탈출해서, 홍해를 건너 시나이반도로 넘어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기독교의 십계명의 창시자이며, 유태교의 율법의 창시자로서 모세는 구약시대에 가장 존경을 받던 기독교 지도자이자, 뛰어난 선지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구약성경의 모세5경의 기록자이자 주인공인 모세는 홍해바다를 반으로 가르는 기적을 일궤냈던 당대 최고의 선지자인데,

그는 이스라엘민족을 박해 받던 이집트로부터 탈출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40년 동안 머물렀던 시나이반도를 떠나지 못하고, 시나이반도의 광야에서 숨을 거두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약성경에서 모세가 120세의 나이에 모압땅 인근에서 죽었다고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영화 십계에서 보면, 모세는 죽기 전에 모세의 뒤를 이은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백성들을 이끌고 시나이반도를 탈출해 이스라엘땅으로 들어갈 때, 모세는 혼자 시나이 광야에 남아있었던 것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모세가 시나이반도의 시나이산 인근에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태다.

 

  시나이산에서 발견된 모세의 시신 사진

 

그런데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시나이반도를 탐사하던 중, 모세로 추정되는 인물의 시신을 발굴했다고 미국의 선지가 보도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고고학자들은 이집트의 시나이산에서 고대 유적을 발굴하다가, 우연찮게도 모세의 무덤을 발견했다고 하며, 그 무덤안에서 미이라상태의 모세시신을 발굴했다고 한다.

 

모세로 추정되는 시신은 시나이반도의 매우 건조한 기후 때문에, 시신이 전혀 훼손되지 않고, 아주 온전한 미이라상태로 발견되어서 엄청난 놀라움을 주고있는 것이다.

 

 

미국 선지의 보도에 따르면,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전달받았던 시나이산 기슭에서 모세의 무덤을 전격 발견했다고 하며,

정확한 지점은 시나이산의 해발 2,250m 높이의 산등성이에 있던 지하무덤에서 모세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시신이 정말 모세의 시신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

이 시신이 모세라고 단정지었던 이유는 이 시신이 시나이산 산등성이에 있는 무덤속에서 커다란 돌판 위에 누워있었다고 하는데,

그 돌판에는 사악한 파라오의 억압을 받으며,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민족을 탈출시킨 위대한 지도자이며, 신의 메신저, 모세라고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시신이 고대히브리어로 분명 모세라고 기록된 돌판 위에 누워있었으므로, 이 시신은 모세의 시신이 틀림없다는 것이며, 아마도 다른 곳에서 죽은 모세를 이스라엘의 추종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전달받았던 시나이산으로 그 시신을 모셔와서 무덤을 만들어서 매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후대에 이 시신이 모세임을 알리기 위해서 돌판에 모세의 이름을 새겨넣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모세임을 알리는 돌판은 우리나라 무덤으로 보자면, 일종의 비석인 셈이다.

 

기원전 1,100년경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모세의 시신은 놀랍게도 산사람과 거의 다름없을 정도로, 그 시신의 상태가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큰 주목을 받고있는 상태다.

 

머리털과 길다란 하얀 수염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고대 히브리인들이 입던 의복도 그대로 입고 있었으며, 얼굴의 눈,, 입이 하나도 손상됨이 없이 아주 온전하고 완전하게 남아있다고 한다.

 

 

이집트의 파라오미이라들 보다도 오히려 더 그 보존상태가 깨끗한 상태이며, 무엇보다도 3100여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 시신이 전혀 썩지않고 완벽한 상태로 남아있다는 점이 기적이라는 말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을 것 같다.

 

이 시신이 진짜 모세의 시신이라면, 모세는 두 번의 기적을 행한 것이 된다.

3,100년전에는 홍해를 반으로 가르는 기적을 행한 모세가 죽은 후에는 3,100년 동안 전혀 썩지않고, 자신의 시신을 완벽한 모습으로 남아있게 하는 기적을 또다시 행한 셈이다.

 

이 시신의 모습은 우리가 마음속으로 상상했던 모세의 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해서 경이롭기 그지없다. 영화 십계에서 나왔던 주인공 모세의 모습과도 너무나도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놀라울 뿐이다.

 

 

이 시신은 키가 177.5cm의 중키에 몸무게는 79kg 정도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체격을 갖고 있으며, 사망 당시 100살이 넘은 상태인데도,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한다.

 

100세가 넘은 상태에서도 흰머리카락이 덮수룩하게 머리를 덮고 있었고 살결도 비교적 탱탱한 상태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하는데, 사망원인은 높은 곳으로부터 떨어져서 그 충격에 의해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모세는 노환으로 죽었다기 보다는, 사고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영국 고고학발굴단을 이끌고 있는 셰일라 누엘박사는 모세가 아마도 높은 산이나 절벽에서 떨어져서 머리가 바위에 부딪혀서 그 충격으로 사망한 것같다고 밝히고 있으며, 아마도 모세가 요르단 국경부군에서 사망했을 것이고,

추종자들이 모세가 부활할 것으로 믿고, 그의 시신을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하사받았던 성스러운 시나이산으로 옮겨와서, 무덤을 만들고 매장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성경에 모세 죽음에 관한 기록이 나와있는데, 신명기 34장에 모세가 모압땅(요르단)에서 죽어서 골짜기에 매장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의 묘지를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하며, 모세가 죽을 당시의 나이는 120세였으며, 그당시에도 모세는 기력이 전혀 쇠하지도 않고 정정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학자들은 이번 모세의 시신을 발굴한 성과를 통해서, 이스라엘민족을 이끈 모세의 정확한 경로를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구약성경책으로만 전해져오던 이스라엘민족의 선지자인 모세의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됨으로써, 성경의 진실성과 신뢰성이 크게 제고될 수 있게 되었다고 본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구약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모세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근시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발견이며, 역사적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번에 발견된 시신이 진정한 모세의 시신인지는 좀 더 과학적이고 엄격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 시신 밑에 깔린 돌판에 모세라는 기록이 새겨져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연 어떻게 시신이 3,100년동안 하나도 썩지않고 이렇게 완벽하게 보존될 수 있을지도 여전히 수수께끼라고 할 수 있다.

 

혹시 누군가가 유태교와 기독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선교의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시체를 가져다가 돌판을 만들어서 모세인 것처럼 조작해놓은 것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아뭏튼 유능한 과학자들와 고고학자들이 합동으로 더욱 정밀한 조사를 벌여서 이 시신이 진정 모세의 시신이라는 것이 명백하게 증명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