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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성당의 성모마리아 눈속의 그림, 갈색피부의 성모님 출현, 최초

   

1921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있는 과달루페대성당에 한무리의 공산주의자들이 침입한다. 그들은 과달루페대성당 내부에 걸려있는 한 그림앞에 폭약을 설치하고 폭파를 시도한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발생한다.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다이나마이트폭약을 터뜨렸지만, 교단이나 다른 집기들을 다 파괴되었지만, 그 그림은 전혀 손상되지 않고 멀쩡했다고 한다.

 

공산주의자들이 파괴하려고 했던 것은 성당이나 집기가 아닌 바로 그 그림이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폭약파괴에도 그 그림은 손톱만큼도 전혀 손상되지않았다고 한다. 그 그림을 파괴하려고 온 공산주의자들은 깜짝 놀라서 그대로 달아나버리고 말았다.

 

 

그 그림은 바로 성모마리아였다고 하며, 과달루페대성당에 보관되어온 성모마리아그림이었던 것이다.

이 성모그림은 아주 오래전부터 멕시코시티의 테페약 언덕위에 세워진 과달루페성당속에 보관되어온 성모화로, 가로 1m에 세로 1.7m의 크기로 되어있는 성모마리아가 그려진 성모화이다.

 

이 과달루페대성당의 성모그림은 일반적인 성모화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보통의 성모화는 흰피부에 금발머리를 한 키가 큰 서양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반해,

이 과달루페성당의 성모화는 갈색피부에 검은 머리를 하고 있으며, 키도 145cm의 작은 키로 멕시코원주민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다고 한다.

 

이 과달루페 성모화는 멕시코 원주민이 사용하는 망토위에 그려져 있다고 하며, 1966년도부터 그 망토를 액자에 넣어서 보관해왔다고 한다.

 

 

다이나마이트 폭약의 폭파에도 전혀 손상되지 않았던 이 과달루페 성모화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깃들어져 있는 것일까?

 

이 성모화가 그려져있는 망토의 실제 주인은 과거 멕시코시티 인근에 살았던 후안 디에고라는 남자라고 한다. 후안 디에고는 평소에 농사일을 하는 평범한 농부였고, 동시에 독실한 가톨릭신자였다고 한다.

 

그런데 1531129일 후안 디에고는 경천동지할 대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후안 디에고가 아침 미사를 드리러 성당에 가고있는 길이었는데, 그는 성당에 가기위해서 테페야크언덕을 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테페야크언덕 위의 공중에서 새하얀 빛이 구름주위에서 빛나기 시작하더니, 구름속에서 한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났다고 한다.

 

 

청록색의 망토를 걸치고 있는 그 여인은 후안 디에고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 나는 하늘과 세상을 창조한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마리아이다. 나는 지상의 모든 백성들의 자비로운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들의 비탄과 고통의 소리를 잘 듣고 있다. 나의 사랑과 연민, 구원을 증거하는 표적으로, 너희가 내가 발현한 이곳에 성당을 세우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자신을 성모마리아라고 말한 그 여인은 후안 디에고에게 대주교에게 가서, 자신이 서있는 이곳에 성당을 세우기를 소망한다는 뜻을 전해서, 성당을 세우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로부터 이같은 요구를 받은 후안 디에고는 즉시 성당으로 가서, 후안 데 수마라가 주교에게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수마라가 주교는 후안 디에고의 말을 믿으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수마라가 주교는 성모마리아 같은 분이 후안 디에고같이 평범한 농부에게 나타날 리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수마라가 주교는 후안 디에고에게 성모마리아가 실제로 나타났다면, 그 증거를 갖고오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자 후안 디에고는 다시 성모마리아가 발현했던 테페야크 언덕으로 올라갔다고 하는데, 또다시 그는 그곳에 있는 성모마리아를 만났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를 두번째로 만난 후안 디에고는 성모마리아에게 주교가 자신의 말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는데, 성모마리아는 후안 디에고에게 자신을 처음으로 목격한 그곳으로 가면, 증거를 찾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증거품을 가져가서 주교에게 보여주면, 반드시 자신의 말을 믿게할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가 성모마리아를 처음으로 만났던 언덕위로 올라가보니, 놀랍게도 그 바위언덕 위에는 수많은 장미꽃들이 활짝 피어있었다고 한다.

 

그곳은 온통 바위들로 이뤄진 바위산이라서, 장미꽃이 필 수 없는 지역이라고 하며, 또한 그 당시는 한 겨울이라서 결코 꽃이 필 수 없는 시기였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모마리아가 일러준 그 곳에는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활짝 피어있었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는 성모마리아가 일러준 데로 장미꽃들을 한다발 가득 자신의 망토위에 넣고, 그망토를 잘 싸가지고 곧바로 성당으로 갔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는 성당에서 수마라가 주교앞으로 가서, 자신이 가져온 망토를 활짝 펼쳐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또다시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분명 후안 디에고의 망토속에는 장미꽃이 한가득 들어있었는데, 후안 디에코가 망토를 펼치자, 난데없이 성모마리라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한다.

 

, 후안 디에고의 망토속의 장미들이, 성모마리아의 모습으로 순식간에 바뀌어버렸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의 말을 믿지않았던 수마라가 주교와 성당의 권속들은 이같은 놀랄만한 광경을 직접 목격하고는, 자신들의 의심을 후회하고 눈물로 반성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는 후안 디에고의 망토위에 자신의 모습을 새겨넣어서, 자신의 사랑과 구원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증거할 수 있는 표적으로 삼게했던 것이다.

 

 

그당시 대부분의 멕시코원주민들은 기독교를 믿지않고서 자신들의 토속적인 종교를 믿었다고 한다. 또한 그당시 미개했던 멕시코원주민들은 퀘트잘코틀이라고 불리우는 날개달린 뱀()에게 매년 2만명의 사람들을 제물로 받치며 숭배하고 있었다고 한다.

 

후안 디에고에게 발현한 성모마리아는 이같이 죄없는 수많은 멕시코원주민들이 죽어가는 것을 가엾게 여기시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그들의 잘못된 토속신앙을 카톨릭으로 개종시키기 위해서, 성당을 세울 것을 요구했던 것 같다.

 

그 성모마리아는 멕시코원주민들을 위해, 아즈텍어로 뱀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테콰틀라소페우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테콰틀라소페우라는 말이 오늘날 과달루페라는 말로 변했으며, 사람들은 성모마리아가 발현했던 테페야크산 정상에 성당을 세웠는데, 그 성당이름을 과달루페성당으로 불렀으며, 성모마리아의 모습이 새겨진 망토를 이 성당에 보관했다고 한다.

 

 

이 과달루페 성모마리아의 이야기가 널리 퍼져나가면서, 멕시코의 수많은 원주민들은 성모마리의 존재를 믿게 되었고, 이후 7년동안에 멕시코인 800만명이 천주교로 개종했다고 하는데, 이 숫자는 멕시코인구의 90%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한다.

 

그 후에도 이 지역에서는 놀라운 기적같은 일이 계속 벌어졌다고 한다. 1709년도에 기존의 언덕위에 세워진 성당옆에 커다란 대성당을 새로 지었는데, 이 대성당이 세워지자 마자, 당시 크게 유행하던 전염병이 사라졌다고 한다.

 

1921년도에는 천주교를 증오하던 공산주의자들이 과달루페대성당에 걸려있던 성모마리아그림을 없애버리기 위해, 다이나이트를 설치해서, 폭파를 시도했지만, 성모마리아액자는 조금도 손상되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폭파 당시 성당의 제단은 온통 부서져버렸지만, 성모마리아그림은 단 1%도 손상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같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자, 과달루페성모마리아화는 매우 유명해졌으며, 해마다 과달루페성모마리아그림을 보기위해서 수많은 사라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그런데 그 후에 이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이야기가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고 한다.

 

 

멕시코원주민들은 원래 토속신앙을 굳게 믿고있었기 때문에, 천주교에서 이같은 원주민들을 포교하는 게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이같은 멕시코원주민들을 손쉽게 개종시키기 위해서, 수마라가 주교가 천주교신자인 후안 디에고와 짜고, 성모마리아 발현이야기를 조작해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성모마리아 발현의 증거라고 하는 성모그림 또한 나중에 누군가가 그려넣었던 것이 아니냐는 하는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이같은 회의론에 대해 성모마리아발현을 믿는 쪽에서는 성모마리아가 그려진 망토는 용설란이라는 식물성섬유로서 20년이 지나면 썩게되어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전혀 변하지 않고 온전하게 남아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성모마리아의 기적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그림들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는 것이 정상인데도, 이 성모마리아그림은 수백년이 지났어도 하나도 변색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서, 역시 성모마리아 발현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성모마리아그림을 놓고 논쟁이 가열되어 나가던 상황에서 1979년 멕시코의 컴퓨터공학자인 호세 아스테 돈스만은 과달루페 성모마리아그림 속에서 매우 놀랄만한 광경을 발견했다고 한다.

 

돈스만은 초정밀광학렌즈로 성모마리아의 눈을 2500배 확대해서 들여다본 결과, 그 눈동자속에서 13명의 사람들의 형상을 발견했다고 한다.

 

 

성모마리아의 눈속에는 장미꽃을 펼쳐보이는 후안 디에고와 그것을 보고 놀라는 대주교, 대주교의 시중을 드는 하녀들 등이 담겨져있었다고 하는데, 성모마리아 발현 이후에 벌어진 상황이 그대로 성모마리아의 눈속에 새겨져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성모마리아가 아니라, 모든 것을 내려다보고 있는 성모마리아의 모습이라고 한다. 

성모마리아의 눈속에 그 당시의 실제의 상황이 담겨져있는 것 또한 기적같은 일이라고 하며, 이것은 성모마리아 발현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돈스만은 주장하고 있다.

 

그후에도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에 대한 논쟁이 계속해서 벌어지자, 교황청이 나사(미항공우주국)에 가달루페 성모발현을 정밀하게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나사에서 선발한 필립 칼라한 교수를 필두로 한 연구팀은 적외선투시카메라 등 최첨단장비를 이용해서, 과달루페 성모마리아를 정밀하게 분석한 후 그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결과,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는 사람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필립 카라한 연구팀의 설명에 의하면, 사람이 그린 모든 그림에는 붓질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과달루페 성모마리아그림에는 붓질의 흔적이 전혀 없었는 것이다.

 

 

또한 그림을 그릴 때에 사용된 도료 또한 학계에 한번도 보고된 적이 없는 도료라고 한다. , 이 세상에 전혀 나지않은 도료로 채색이 되어있었다고 한다.

 

결국 나사의 연구팀은,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는 그 어떤 과학적인 정밀분석으로도 밝혀낼 수 없는 신비로운 그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최첨단 과학기술이 총 결집되어 있는 나사의 연구팀마저, 가달루페 성모마리아그림은 사람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이렇게 과학단체등에서 과달루페 성모마리아의 신비로운 현상을 인정하게 되자, 교황청은 정식으로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을 공인해주었다고 한다   

이로써 프랑스의 루르드 성모마리아 발현, 파티마의 성모마리아 발현과 더불어서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은 3대 성모마리아 발현현상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그런데 루르드 성모발현은 1885년도에 발생하였고, 파티마의 성모발현은 1917년도에 발생하였지만,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은 1531년도에 발생하였으므로,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은 가장 오래된 최초의 성모마리아 발현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그리고 2002년도에 성모마리아를 직접 목격한 후안 디에고는 멕시코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성인으로 추앙되었다고 하며, 2016년 멕시코를 방문한 프란시스코교황은 과달루페 성모화앞에 서는 것이 자신의 평생의 소원이었다고 말하면서, 오랫동안 성모마리아화 앞에서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나사 같은 세계의 유수한 과학집단이 사람이 그리지 않은 신비로운 그림으로 인정했던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는, 성모마리아가 실제로 발현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증거품이라고 보여진다.

루르드동굴 발현이나 파티마 발현과 비교해도 과달루페 성모마이라발현은 아직까지도 그 증거품이라고 할 수 있는 성모마리아그림이 남아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과달루페 성모마리아 발현은 480년 동안 변색되지 않고 온전하게 남아있는 성모마리아그림이 가장 확실한 증거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프란시스코교황마저도 과달루페 성모마리아그림을 최고의 영광된 그림으로 삼았을까?

 

과달루페 성모마리아그림은 그 물감이나 붓터치 등의 흔적이 분명 지구상에 존재하는 재료나 기법이 아니라는 것이 명확하게 밝혀진 그림이다.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도료를 사용했다면, 그리고 사람이 붓터치한 자국이 없다면, 그것은 외계의 특정한 존재가 그렸거나,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 과달루페 성모마리아화는 지구상의 사람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졌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성모마리아화가 외계의 어떤 존재가 만든 것이라고 확신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성모마리아를 만든 외계의 그 존재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당시의 경험자인 후안 디에고의 말대로 이 성모마리아화를 만든 존재는 성모마리아였을까?

 

성모마리아발현의 유일한 증거인 멕시코 과달루페대성당의 성모마리아화를 좀더 집중적으로 연구해나간다면, 언젠가는 성모마리아화의 비밀을 더 많이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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