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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남편 고씨 살인사건의 전말, 살해이유와 피의자

 

여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씨가 괴한에게 살해당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821일 오전 1150분 서초구의 한 변호사사무실 안에서 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씨가 흉기에 찔리는 중상을 입었고,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821일날 오전 11시경 여배우 송선미의 남편인 고씨가 서초구의 한 변호사사무실에서 피의자 A씨를 만났는데, A씨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서 송선미 남편 고씨가 큰상해를 입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되었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28세의 피의자 A씨를 전격 체포했다고 합니다.

흉기를 맞고 쓰러진 송선미의 남편 고씨는 곧바로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너무 출혈이 심해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서초동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송선미의 남편 고씨와 피의자 조씨가 만나 대화를 나누다가 다툼이 발생했고, 피의자 조씨는 자신이 가져왔던 흉기로 고씨를 찔러서 살해한 것입니다.

 

피의자 조씨와의 말다툼 끝에, 송선미의 남편 고씨가 피살당했다는 것인데요.

피의자 조씨는 왜 송선미의 남편 고씨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살해한 것일까요?

 

 

맨처음 나온 보도에 의하면, 송선미의 남편 고씨는 외할아버지의 재산상속과 관련해서, 상대방측과의 소송시비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피의자 조씨가 외할아버지의 재산관련 소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와 자료들을 많이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의자 조씨가 고씨의 외할아버지 재산소송에서 도움을 주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받기로 약속이 되있었다고 하며, 피의자 조씨는 약속과 달리 고씨로부터 천만원밖에 받지 못해서, 앙심을 품고서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송선미남편 고씨의 살해사건은 외할아버지의 재산상속과 관련된 보복성살해로 알려졌답니다. 그런데 822일 송선미측에서 이같은 보도에 반박하는 발표문을 발표했답니다.

 

 

송선미측에서는 남편 고씨의 사망사건은 외할아버지의 재산상속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답니다. 남편 고씨가 외할아버지의 재산상속 소송의 당사자도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더욱이 외할아버지가 지금도 살아있기 때문에, 유산상속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랍니다.

 

다만 송선미의 남편 고씨가 외할아버지의 재산상속과 관련해서, 다른 당사자의 소송을 도와주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송선미측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피의자 조씨는 송선미의 남편 고씨와 단 3차례 만났을 뿐이라고 하며, 세번째 만남에서 흉기를 휘둘러서 고씨를 살해했다고 합니다.

남편 고씨가 피의자 조씨를 불과 사흘 전에 처음 만났다고 하며, 단지 세 번밖에 만나지 않은 잘 모르는 사람에게, 거액의 돈약속을 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 송선미씨 측에서는 남편 고씨가 피의자 조씨에게 정보제공의 댓가로 거액의 돈을 준다는 약속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남편 고씨는 외조부의 재산상속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피의자 조씨는 왜 한낮에 법률사무실을 찾아가서, 고씨를 살해했던 것일까요?

 

그렇지만 이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초경찰서의 사건조서에는 피의자 조씨의 진술에 고씨가 정보제공의 대가로 약속했던 금액이 2억원이었는데,

나중에 정보를 제공한 후에 고작 1천만원밖에 주지못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에 앙심을 품고 송선미의 남편 고씨를 흉기로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피의자 조씨가 밝힌 살해이유와 송선미측에서 밝힌 내용이 서로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백주 대낮에, 그것도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서 사람을 살해했다면, 그럴만한 충분한 동기나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냥 묻지마살인을 했을리는 만무하답니다.

 

 

여배우 송선미는 96년 슈퍼모델에 당선되었던 키가 늘씬하게 크고, 몸매가 아름다운 글래머배우랍니다.

 

송선미는 드라마 모델에 출연해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서 호평을 받았으며, 그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면서, 많은 남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송선미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두사부일체그리고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해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던 중견연기자랍니다.

 

그리고 송선미는 2006년도에 미술감독인 고우석과 결혼해서, 2015년 늦깎이 딸을 한명 낳아서 금슬좋게 알콩달콩 잘 살고 있었는데, 전혀 뜻밖의 남편 고씨가 피살되는 바람에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송선미 남편 살인사건의 전말

 

그럼 송선미남편 살인사건을 좀더 심층적으로 들여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송선미의 남편 고씨의 외할아버지가 일본에 사는 엄청난 재력가라고 합니다. 고씨의 외할아버지는 일본에 4성급 호텔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여러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재벌이라고 하며, 그 재산이 수백억원을 호가하는 자산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외할아버지는 자신의 재산을 여러명의 자녀들에게 골고루 상속해주어야 하는데, 외할아버지의 재산이 장자(고씨의 외삼촌) 한사람에게만 상속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것은 사리판단이 잘 안되는 99세의 외할아버지의 의도가 아니라, 장손측에서 술수를 부려서, 외할아버지의 재산을 자신의 것으로 고의적으로 빼돌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외할아버지의 자녀들 사이에 상속과 관련된 재산소송이 벌어졌답니다. 그 수백억원대의 재산을 한사람이 독차지했으니, 다른 형제들이 가만히 두고볼 리가 만무했겠지요.

 

 

그리고 송선미의 남편 고씨는 재산을 빼돌린 외조부의 장손과 법정다툼을 벌이고있는 소송상대방의 소송과정을 도와주는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고씨측의 소송상대방인 외삼촌을 돕고있는 그쪽 지인인 조씨가 고씨측에 전화를 걸어와서, 좋은 고급정보가 있으니 만나자고 제의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씨와 피의자 조씨가 만나서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금품의 제공 약속이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정보를 제공해주었던 조씨가 자신이 요구했던 금액보다 훨씬 적은 돈을 받았기 때문에, 고씨를 살해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경찰에 체포된 피의자 조씨가 경찰조사에서 자백한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고씨를 살해한 조씨는 고씨측의 소송상대방(외삼촌)과 잘 알고지내던 지인이라고 하네요.

소송상대방과 친분이 있는 조씨가 소송상대방이 외할아버지의 재산을 자기것으로 명의이전했던 상황을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그러한 이유 때문에, 법정다툼 중인 고씨에게 중요한 정보를 넘겨주는 것이 가능했다고 보여진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너무도 의혹점이 많답니다. 설사 약속했던 금액을 다 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백주 대낮에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사람을 그토록 잔인하게 죽일 수 있을까요?

어차피 피의자 조씨는 재산상속 소송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랍니다.

 

피의자 조씨가 자신이 원했던 돈을 다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조씨는 어차피 상속재산 소송에서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었던 사람이랍니다.

그런 사람이 고씨에게서 천만원을 받았는데, 그 천만원도 사실 공돈이 생긴것이나 다름없는 돈이랍니다.

 

공돈 천만원을 받고서, 자신이 원했던 돈을 받지못했다고 해서, 백주대낮에 그렇게 단번에 사람은 죽이다니,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

피의자 조씨는 뚜렷한 직업이 없는 28세의 무직자라고 하며, 조폭도 아니고 전과기록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 청년이 자신이 요구했던 돈을 주지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그토록 잔인한 살인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살인을 저지른 조씨는 그 변호사사무실에서 경찰이 들이닥칠 때까지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도주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조씨는 살해를 저지르고도 경찰이 올 때까지 꼼짝하지 않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점도 큰 의혹점이랍니다.

 

 

 

일각에서는 이런 조씨의 행동 때문에, 청부살해를 저지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피해자 고씨와 원한관계에 있는 사람이거나, 그사람으로부터 청부를 받아서 살해를 저지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점이 생긴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피의자 조씨가 도망가지 않고, 경찰이 올때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하는 점은 영원한 미스테리랍니다.

그리고 피의자 조씨가 피해자 고씨를 만나러 갔을 때에, 미리 칼을 소지하고 갔던 것을 보면, 살인을 저지르려고 미리 의도했다고 보여집니다.

 

정보제공의 대가로 천만원을 받았으면서도, 더 많은 돈을 주지않는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다니,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 천만원도 사실 공돈이 생긴 것인데, 직업도 없는 실업자인 그에게 천만원도 결코 적은 돈이 아니랍니다. 

 

차라리 고씨의 외할아버지가 돈많은 재력가가 아니었다면, 고씨는 결코 살해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돈많은 외할아버지를 둔 이유 때문에, 이같은 골치아픈 재산분쟁에 휘말리게 되었고, 예상치못한 살해를 당하고 만 것이랍니다.

 

아뭏튼 이번 송선미남편 고씨 살해사건은 의혹점이 많은 사건이랍니다.

경찰이 피의자 조씨를 체포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경찰이 더욱 치밀한 수사를 벌여서 진상을 확실하게 밝혀주길 바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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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의 딸 최준희, 외할머니 정옥숙의 상습 학대 폭행, SNS 폭로글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이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를 당했다는 글을 올려서 충격을 주고있답니다.

 

2008년 최진실의 자살로 세상을 떠나고 나서, 외할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잘 살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할머니로부터 오랫동안 학대와 폭행, 폭언에 시달려왔다는 글을 올려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페이스북상의 글에서, 외할머니의 윽박과 폭력은 계속 늘어만 갔고, 자신이 너무도 억울하기 때문에 외할머니의 상습학대 사실을 SNS에 올려서 알린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84일 오후 11시경에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군으로부터 여동생 준희와 외할머니간에 싸움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까지 했다고 합니다.

 

잠원동에 있는 빌라자택에서 저녁을 먹는 도중, 최준희와 외할머니간에 말다툼이 벌어졌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출동한 상태에서 가족 모두가 상대방의 처벌을 원치않아서, 경찰은 곧바로 철수했다고 합니다.

저녁을 함께 먹는 순간 준희양과 외할머니간의 말다툼이 벌어지고 이것이 싸움으로 번진 것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4일밤 한바탕 싸움이 벌어진 후에, 그 다음날 새벽 150분경에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여태까지 자신이 살아오는 동안에 외할머니에게 부당하게 학대를 받아왔고,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당해왔다는 사실을 최준희는 SNS상에 폭로했답니다.

 

물론 이같은 최준희양의 상습폭행 주장은 시실확인이 된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최준희양의 주장이랍니다.

그렇지만 중학교 2학년생인 최준희양의 나이라면 알 것 다 아는 나이이고, 준희양이 주장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구체적이고 그 표현이 진솔하다는 점으로 보아, 무조건 거짓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을 것 같답니다.

 

  최진실딸 최준희 사진

 

더군다나 최준희양은 자신이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인 학대와 폭행을 당한 사실을 홍진경과 이영자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혀서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SNS에 올린 최준희양의 글을 보면, 최준희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극진하게 키워준 이모할머니를 몹시도 의지하고 따랐었는데, 외할머니가 그 이모할머니를 강제로 내쫒고 만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함께 여의고 의지할 곳이 별로 없었던 준희양은 자신을 극진하게 돌봐줬던 이모할머니를 매우 좋아하고 따랐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준희양의 유일한 의지처인 이모할머니를 외할머니가 돈을 노린다는 누명을 씌워서 집에서 내쫒았다고 하며, 만나지도 못하게 격리해버렸다고 합니다.

이 때에 이모할머니를 친엄마처럼 의지했던 최준희양은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모할머니와 생이별을 하게된 최준희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심한 우울증에 걸리게 됐고, 그 이후에도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 학대를 계속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또한 최준희는 자신의 남자친구 문제로 외할머니와 다툰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외할머니가 최준희를 옷걸이가 심하게 때렸다고 하며, 준희양은 손을 올려막았는데, 그러자 외할머니가 자신의 손을 물었다고 합니다.

이때 외할머니가 물어서 생긴 손의 상처가 아직도 흉터로 남아있다고 하며, 그 손의 흉터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답니다.

 

 

최준희는 어렸을 때에 한창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할 시기에, 사랑을 받지도 못하고 오히려 외할머니와 살면서 심한 학대를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준희의 주장에 의하면, 온가족이 북유럽으로 여행을 갔을 때에, 한 숙소에서 외할머니가 너를 잘못 낳았다고 말하면서, 옷걸이를 때리고 목을 조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최준희는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지옥 같다고 주장하면서, 차라리 죽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준희는 유서까지 써놓고 여러차례 자살을 시도했다고 하며, 그리고 번번히 실패했다고 합니다.

 

 

최준희는 자신의 SNS글 맨 마지막 글귀에 제발 저를 살려달라고 호소했답니다. 최순실의 딸 최준희가 얼마나 현실에서 고통받고 있으면, 이런 글을 다 쓸까요?

 

과연 최준희의 이같은 외할머니로부터 학대폭행을 받았다는 주장이 사실일까요?

 

최순실의 딸 최준희의 이같은 주장이 너무도 구체적이고 절실해서, 거짓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2008년도에 대중적인 인기스타 최순실이 자살함으로써, 졸지에 엄마를 잃고 2013년도에 전 야구스타이자 아버지인 조성민이 자살함으로써, 엄마와 아빠를 모두 잃고 어린 나이에 외할머니에게 맡겨지고,

외할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던 최순실의 딸이 외할머니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를 받아왔다는 글을 올리다니, 정말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최준희양이 이같은 글을 올리고 난 다음날, 이 글을 올린 페이스북의 계정이 탈퇴되었다고 해서 더욱 큰 의문점이 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준희의 페이스북 계정이 탈퇴되고 난 다음날인 5일날,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다시 글을 올려서,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답니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최준희는 Mnet의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최준희는 처음으로 큰 꿈을 안고서 열심히 연습한 끝에 1, 2차 태스트에 모두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아이돌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안 외할머니가 강제로 자신의 출연을 못하도록 막아놨다고 합니다.

 

최준희는 자신의 오랜 꿈이 외할머니의 방해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 것을 느끼고,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많이 났다고 하네요.

외할머니가 자신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한 이유는 자신이 연예인이 된다면 엄마와 똑같이 자살하게 될 것이라는 한 스님의 이상한 말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할머니는 자신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방해하면서도, 오빠인 최환희가 연예인이 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다고 합니다.

최준희의 말에 의하면, 외할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오빠인 환희에게는 극진하게 애정을 쏟아주면서도, 자신에게는 냉대와 학대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최순실의 딸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훈육과 폭행은 다르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외할머니가 자신에게 행한 것은 훈육이 아니라, 이유없는 폭행이라는 것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할머니의 죄를 제대로 잘 알 수 있도록, 자신은 계속해서 폭로를 할 것이라고 최준희양은 다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준희는 할머니의 가장 큰 잘못이 따로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준희는 아빠(조성민)와 엄마(최진실)가 이혼한 원인도 할머니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최준희양은 이 사실이 알려진다면, 엄청난 후폭풍이 불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답니다.

 

최준희양은 8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서, 첫날엔 자신의 페이스북에 둘쨋날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같이 자신이 외할머니로부터 폭행과 학대를 받아왔던 사실을 폭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국민여배우인 최진실이 안타깝게 죽고 나서, 그녀의 금쪽같은 자녀들이 외할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안전하고 탈없이 잘 살아가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느닷없이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폭로한 내용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라서, 너무나도 놀랍고 충격적이까지 합니다.

 

 

아직은 최준희의 SNS글 주장이 진실에 부합되는 지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중학교 2년생으로 나이가 15세인 최준희가 이토록 구체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구구절절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을 보면, 어쩜 거짓된 내용이 아닐 수 있다고 느껴지고 있답니다.

 

아직 외할머니의 보살핌을 많이 받아야할 나이인 중학교 2년생인 손녀가 자신의 후견인인 외할머니를 괜히 거짓된 내용으로 중상모략할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할머니의 상습 폭행학대 사실을 폭로한 후에 최준희는 외할머니의 보복이 두려워서, 현재 집에서 가출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하네요.

 

잘 아시다시피 홍진경과 이영자는 생전의 최진실과 절친관계였답니다. 최준희는 자신의 SNS글에서 자신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받아왔던 사실을 자신이 이모처럼 따랐던 홍진경과 이영자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관계를 잘 알고있는 홍진경과 이영자가 그 진실을 밝혀야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현재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관계는 최악의 관계에 도달한 것 같고, 이대로 최준희를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도록 했다가는 또다른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지난 2월달에도 최준희는 자신이 가족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살려달라고 호소한 적이 있답니다.

분명히 최순실의 딸 최준희는 외할머니로부터 안좋은 대접을 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 최준희를 잘 알고있는 이영자와 홍진경, 그리고 이모할머니등 제3자들이 적극 개입해서 최준희가 지금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그아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사건을 인지한 서초경찰서는 관계자들을 조사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최준희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조사하고 난 후에, 법에 따라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준희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게시글 내용 전문

 

아래 파일은 최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올린 폭로글 원문입니다. 최준희의 폭로글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최준희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글원문.hwp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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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와 여배우 김씨, 동영상유출협박 사건

 

한 프랜차이즈 대표가 현재 잘나가는 20대 연예인의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했고, 결국 경찰에 공갈협박죄로 입건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아주 잘가는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가 자신과 사귀던 20대 여자연예인이 결별을 통보하자, 그동안 그녀에게 썼던 10억여원을 갚으라고 요구하면서, 만일 갚지않으면 함께 찍었다는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

 

결국 그 여자연예인은 자신에게 공갈협박한다는 이유로 프랜차이즈 대표를 그를 고소하였고, 이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는 711일날 공갈죄와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의해서 전격 기소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는 48세의 꽤 잘 나가는 CEO라고 하며, 2008년부터 유명한 커피프랜차이즈를 운영해오면서 우리나라와 외국에 1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성공한 젊은 프랜차이즈 대표 손태영씨라고 한다.


 

손대표와 20대 여배우 김씨의 고소사건 스캔들의 전모는 다음과 같다.

 

손대표는 2013년도 7월부터 2015년도 전반까지 거의 1년 반동안 20대의 여배우 김씨와 교재를 해왔는데, 그는 여배우 김씨에게 전세보증금 6,000만원을 주었을 뿐만아니라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고급 침대등을 선물로 사주는 등 많은 돈을 써가면서 그녀를 물씬양면으로 지원해줬다고 한다.

 

여배우 김씨는 그당시 경제적으로 형편이 안좋았던 상황이었는데,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는 그녀에게 생활에 필요한 갖가지 다양한 명품들을 선물로 사주었고, 상당한 금액의 현금도 지급해주는 등 재정적으로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그리고 손대표는 여배우 김씨에게 진지하게 결혼을 제안하였지만, 그때부터 여배우 김씨가 돌변해서 연락을 끊어버렸다고 한다.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가 그녀에게 막대한 금액의 경제적 지원을 했던 것은 여배우 김씨를 장래의 결혼상대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돈을 줄 때에는 잘 만나주던 여배우 김양이 손대표가 결혼이야기를 꺼내자 마자, 돌연 태도가 돌변해서 연락을 끊었고, 일방적으로 결별통보를 해왔다고 한다.


 

이에 격분한 손대표는 20151월경에 그 여배우에게 그동안 썼던 비용 1억원과 선물로 사주었던 수많은 명품들을 다시 되돌려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만일 그 돈과 선물들을 도로 되돌려주지 않으면, 그녀가 돈만 노리고 남자에게 유혹하는 꽃뱀이라는 것을 각종 언론사에 유포해서, 앞으로 다시는 방송활동을 못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에 그 여배우 김씨는 20166월까지 16000만원의 현금과 명품시계와 명품가방, 명품구두 등 선물받았던 57개의 명품제품들을 모두 손대표에게 다시 돌려 주었다고 한다.

 

그랬는데, 그 후 2016년 초에도 커피스미스 대표 손씨는 여배우 김씨에게 또다시 현금 10억원과 또다른 물품들을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해왔다.


 

손대표는 만일 돈 10억여원을 되돌려 주지않는다면, 자신과 함께 찍었던 동영상을 모든 언론사에 유포시키겠다는 협박도 했다고 한다.

나중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 당시 손대표가 연예인 김양에게 요구한 금액은 어마어마한 액수라서,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손대표는 김양에게 이사비용으로 쓴 돈 2억원과 월세자금 6천만원, 해외여행비용 2억원과 명품 쇼핑비용 3억원, 선물구입비 1억원, 그리고 침대와 가전재품 구입비용 10억원 등을 모두 되돌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손대표는 여배우 김양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녀를 혼인빙자를 미끼로 자신의 돈을 갈취했다고 법원에 민사소송까지 제기했다고 한다.

 

이렇게 일을 크게 벌이자, 금년 1월경에 여배우 김양은 오히려 커피프랜차이즈 대표 손씨를 공갈협박혐의로 전격 검찰에 고소했다고 한다.

결국 이사건은 검찰에서 수사를 하게 되었고, 71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커피프랜차이즈대표 손씨를 공갈혐의로 전격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조사에서 손대표는 여배우 김씨를 결혼을 생각하고 진지하게 교제를 해왔다고 하며, 장래의 신부감이라고 생각해서 그녀에게 아낌없이 막대한 금액을 써서 도와줬다고 한다.

그런데 손씨가 결혼이야기를 꺼내자 마자, 김양이 연락을 두절해버렸고, 그녀의 휴대폰번호도 바뀌고 자신과의 일체의 연락을 모두 끊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손대표에게 일방적인 결별통보를 해왔다고 한다.

 

이에 손대표는 자신이 여배우 김씨에게 철저히 돈 때문에 이용당했다고 생각했고, 억울함 때문에 그녀에게 돈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하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여배우 김양도 손대표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손대표가 감정기복이 무척 심했고, 다른 여자와의 편력도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때는 연인관계였던 두사람은 결국 민사소송과 형사소송까지 제기하면서,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원수관계로 발전한 셈이다.

 

여배우 김양과 프랜차이즈 대표 손씨와의 관계는 남녀간에 일어나는 극히 사사로운 남녀관계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시각으로는 그 정확한 내막을 알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일반인들은 결코 상상을 할 수 없는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한 여자를 움켜잡으려고 했던 손대표의 행동도 문제가 많다고 본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결코 돈만으로는 사랑을 잡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돈으로는 사랑을 살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것이다.

 

또한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거의 20년 차이가 나기 때문에, 3자가 보기에는 연인관계라기 보다는, 여자연예인과 스폰서의 관계라고 오해를 살 수도 있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여배우 김양의 행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없다.

여배우 김양도 손대표가 돈을 잘 줄 때에는 잘 만나주다가, 결혼이야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연락두절하고 일방적으로 결별통보를 하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남이라고 하더라도 한때에는 서로를 사랑했던 사이였다면, 최소한 헤어질 때에는 상대방을 납득시키고 그의 미래를 축복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는가?

 

한때는 연인관계였다가 돈문제와 결혼문제로 서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손대표와 여배우 김양이 앞으로 형사소송에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사건의 여주인공인 김양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미모의 여배우라고 한다. 과거 방송에서 수많은 드라마와 예능방송에서 활동해왔던 연기자다.


 

이사건의 당사자인 여배우 김양은 29세의 나이에, 171cm의 현재 왕성한 예능방송 활동을 하고있는 잘 나가는 글래머 연예인이라고 한다.

 

김양은 2003년도부터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오고 있는 중견연기자라고 하며, 2010년도 이후부터는 드라마출연 보다는 각종 예능방송에 많이 출연해서, 센스있고 재치있는 입담을 펼치면서, 활발한 예능활동을 해오고 있는 중이란다.

 

여배우 김양은 훤칠하고 날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있는 여배우로서, 앞으로 장래가 촉망받는 글래머 여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 이같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가 되다니, 좀 안타까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도 두사람이 과거 한때는 사랑했던 사이였으니까, 아무쪼록 원만하게 잘 해결지었으면 한다.

한때는 사랑했던 연인들이 돈 때문에 원수관계가 된다면, 그것은 너무나도 비극적인 일이다. 비록 형사재판이 벌어질 예정이지만, 두사람이 잘 합의를 도출해서 해결짓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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