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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감독 고소한 여배우 A, 영화 뫼비우스 하차, 줄거리

 

김기덕감독과 그를 고소한 여배우 사건이 제2라운드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2013년도 김기덕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뫼비우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가 폭행사건 때문에 하차한 여배우 A양이 검찰의 약식기소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답니다.

 

여배우 A양은 영화 뫼비우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연기를 할 때에 베드신연기를 강요받았고, 김기덕감독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이유로 김기덕감독을 726일날 고소했습니다.

 

여배우 A양이 김기덕감독을 고소한 혐의는 모욕과 폭행, 강요와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등 5개 혐의였답니다.

 

그런데 127일 서울중앙지방 검찰청은 김감독에 대한 고소에 대해 김감독의 다른 혐의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폭행혐의만 벌금 500만원으로 약식 기소했답니다.

 

  영화 뫼비우스의 이은우

 

, 여배우 A양이 주장했던 모욕과 강요와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등 4가지 혐의는 무혐의로 제외시켜버렸고, 오직 폭행혐의 하나만을 가지고 약식기소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검찰이 추진하는 약식기소는 정식재판을 하지 않기 때문에, 김감독에 대한 수위 높은 처벌을 이뤄질 수 없고, 500만원 이하의 가벼운 벌금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검찰의 이와같은 결정에 대해 여배우 A양과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검찰에 대해 항고를 하겠다고 밝혔답니다. 

항고는 검찰이 잘못된 처분을 내렸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그 검찰청의 상급 검찰청에다 그 처분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행위입니다.

 

1214일 합정동의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여배우 A양과 공동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서, 검찰의 약식기소와 불기소처분에 대해 강도높게 규탄했습니다.

이 기자회견장에 여배우 A양도 참석했고, 그녀는 사람들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블라인드처리된 파티션 속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답니다.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온 여배우 A양은 자신은 김기덕감독의 그같은 폭행과 부당한 행위에 대해 이번이 처음으로 고소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여배우 A양은 사건이 있었던 2013년도 6월에도 각종인권센터에도 자신의 피해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렸고, 변호사도 만났지만, 무고혐의로 전환될 수 있는 사안이어서 그이상 진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배우 A양이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이 당했던 피해사실을 또한번 밝혔는데요. 그녀는 영화 뫼비우스촬영 당시 사전에 전혀 합의되지 않은 베드씬촬영을 강요당했고, 김감독이 남자의 그곳을 잡도록 강요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여배우 A양은 사전에 합의가 없는 이같은 연기에 문제제기를 했는데, 이에 대해 처음에 김감독은 재발방지를 약속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후 김감독 측에서는 태도를 바꿔서 여배우 A양에게 이미 찍은 촬영분을 사용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만 두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강요했다고 합니다.

 

그런 후에 김감독은 일방적으로 A양의 촬영중단을 결정하고, 자기 대신 다른 여배우를 여주인공으로 바꿔버렸다고 합니다.

  여배우 A양은 자신은 촬영장을 무단이탈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김기덕 필름측에서 자신이 일방적으로 출연을 포기했다는 식의 거짓말로 보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욱이 촬영장에서 김기덕감독이 연기지도를 한다고 하면서, 여배우 A양의 빰을 세차례에 걸쳐서 심하게 때렸다고 합니다.

여배우 A양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김감독에게 세 번씩이나 구타를 당했다는 것인데, A양은 너무 아파서 온몸을 떨었다고 하며,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여배우 A양은 자신이 도데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이렇게 얻어맞아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며, 김감독이 정말로 자신을 연기지도를 한 것인지, 다른 감정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를 알아봐달라고 호소까지 했답니다.

 

 

여배우 A양과 김기덕감독 사이의 고소사건으로 비화된 문제의 영화 뫼비우스촬영 당시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여배우 A양의 설명에 따르면, 김기덕감독이 대본에도 없었던 남자의 그곳을 손으로 붙잡는 행위를 강요했고, 감정이입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따귀를 여러차례나 때렸다고 합니다.

결국 여배우 A양의 문제제기로 촬영이 일시 중단되었고, 결국 여배우 A양은 영화촬영에서 퇴출되고 다른 여배우로 교체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배우 A양은 퇴출되고, 다른 여배우 이은우가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서 영화 뫼비우스가 다시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배우 A양은 감독한테 따귀까지 맞고 영화촬영에서 하차하게 되었으니,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영화 뫼비우스촬영장에 있었던 사건이 큰 화제가 되어버리자, 하차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는 2001년도에 김가덕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나쁜남자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여배우랍니다.

그리고 2000년도에도 김기덕감독의 영화 에 출연해서 다방아가씨의 역을 맡기도 했을 정도로 김기덕감독과는 인연이 많은 여배우이지요.

 

여배우 A양은 원래 92년도에 데뷔해 드라마 사춘기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이며,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본인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해서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여배우 A양은 김감독의 영화 나쁜남자에 촬영할 때에도 김감독의 요구로 파격적인 배드신연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며, 그 후에도 심한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하는데, 영화 나쁜남자도 파격적인 러브신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었던 영화랍니다.

 

 

그런데 여배우 A양은 또다시 김감독에 스카웃되어 새로운 영화 뫼비우스2013년도 3월부터 촬영을 시작했지만, 촬영개시 2일반에 이같은 촬영문제로 인해 결국 하차하게 된 것이랍니다.

 

여배우 A양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김기덕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탔을 뿐만 아니라,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탔던 유명한 명감독이랍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자신이 발탁한 여배우에게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고소를 당하게 됐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감독과 여배우의 관계가 갑을관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배우들은 감독으로부터 좋은 배역을 따내기 위해서, 무조건 잘 보여야하는 입장이고,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있는 감독들은 여배우를 자신의 마음대로 활용하려고 그 여배우가 받아들이기 힘든 심한 요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여배우 A양이 감독의 횡포에 맞서서 고소까지 하면서, 투쟁하고 있는 이 사건의 정확한 진상에 대해 우리는 함부로 예단할 수는 없지만, 약자인 여배우에게 심정이 쏠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답니다.

 

  영화 뫼비우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은우

 

아무쪼록 여배우 A양과 김감독이 좋은 타협점을 찾아서,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상처를 많이 받은 A양이 하루빨리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서, 앞으로 연기자로서 더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뫼비우스는 파격적인 불륜정사 등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랍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아들 등 가족간의 성적인 근본적인 문제를 심도있고 파격적으로 다룬 무언극형태의 영화입니다.

 

영화 뫼비우스는 남편의 외도로 인해 남편을 몹시 증오하게 된 한 여인이 남편에 대한 복수를 하기위해서, 남편과 사이에 난 아들과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고, 남편과 아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고 집에서 나간다는 내용의 매우 파격적인 내용과 줄거리로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던 영화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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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옥과 소속사대표 김씨, 신인여가수 A씨로부터 성추행과 사기혐의로 고소

 

가수 문희옥이 자신의 후배이자 신인여가수 A씨로부터 협박과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우리나라가 떠들썩합니다.

 

아니 유명트로트가수인 문희옥이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고소를 당했다니,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이랍니다.

 

111일 문희옥과 같은 소속사에 있는 후배여가수 A씨가 문희옥을 협박과 사기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신인여가수 A씨는 자신의 소속사대표 김모씨를 사기와 성추행혐의로 함께 고소했다고 하네요.

아니 중견가수 문희옥이 고소당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문희옥의 소속사 대표도 함께 사기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하니, 더욱 놀라운 일이랍니다.

 

신인여가수 A씨는 자신이 소속사대표 김모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와같은 일을 겪고 큰 충격을 받은 A씨는 성추행당한 사실을 선배가수 문희옥에게 얘기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후배가수 A씨는 문희옥으로부터 성추행당한 사실을 절대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는 회유와 협박을 받았다고 하네요.

 

선배가수 문희옥은 후배가수를 위로해주지 못할망정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는 협박함으로써 후배가수 김씨에게 두 번의 상처를 안겨준 것으로, 지금 문희옥에 대한 대중의 비판이 거쌔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문희옥 후배가수 성추행, 협박 사기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신인여가수 A씨는 원래 트로트가수 주현미의 오래된 광팬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10년전부터 주현미의 디너쇼나 콘서트를 따라다니면서 주현미를 몹시 따랐다고 합니다.

주현미의 팬클럽 회원이기도 한 A씨는 주현미의 광팬으로서 주현미와도 몹시 친하게 지내왔다고 합니다.

 

 

그런 A씨가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 가수가 되기를 원했는데,

평소 그녀를 딸처럼 귀여워했던 주현미가 그녀를 자신과 친분이 있는 가수 문희옥에게 소개를 했고, 문희옥의 주선으로 문희옥의 소속사에 맡겨지게 되었답니다.

 

문희옥 소속사에서는 A씨를 잘 키워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A씨를 소속가수로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201612월 신인여가수 A씨는 문희옥 소속사와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가수로서 열심히 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갑자기 자동차안에서 A씨를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소속사대표 김모씨는 자신의 승용자안에서 신인여가수 A씨에게

너를 갖고싶다. 내 여자가 되어주지 않겠는가, 함께 모텔어 가자!’고 말하면서 그녀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범했다고 합니다.

 

 

너무도 놀란 신인여가수 A씨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하면서, 그 위태로운 상황에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졸지에 소속사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한 신인여가수 A씨는 엄청난 수치심과 공포감을 느꼈고, 대인기피증까지 걸렸다고 해요.


참고로 성추행을 당했던 신인여가수는 24세이고, 성추행을 했다는 소속사 대표 김씨는 64살이라고 하는데, 나이 차이가 무려 40년이나 나는데 정말 충격이네요!

 

그리고 A씨는 성추행당한 사실을 선배가수 문희옥에게 얘기했다고 하는데요.

 

이같은 이야기를 전해들은 문희옥은

후배가수 A씨에게 위로는커녕, 이같은 사실을 절대로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종용하면서 강압적으로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문희옥은 뭐하는 거야 지금, 진실을 세상에 알린다고 다 되는 줄 알아!’

  만일 네가 이같은 일을 외부에 발설하면,

너의 엄마 아빠 할머니까지 힘들어진다, 그리고 너는 가수로 행세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선배가수 문희옥은

성추행을 당하고 힘들어하는 신인여가수 A씨에게 위로는커녕,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협박조로 이야기했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답니다.

 

또한 신인여가수 김씨는 소속사대표에게 15천만원이 넘는 돈도 갈취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애초에 신인여가수 A씨가 계약을 맺을 때에 소속사대표가 그녀에게

홍보비(6천만 원), 보컬 트레이닝(4백만 원), 음반발매비(58백만 원), 매니저 월급(35백 만 원) 등의 명목으로

157백만원을 요구했다고 하며, 이 거액의 돈을 지불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돈이 사용된 구체적인 내역이 존재하지 않았고 소속사대표가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신인여가수는 작년 12월 계약체결 이후 단 두차례의 공연만 가진 상태라고 하며,

성추행과 돈 갈취당한 이후, 결국 소속사대표 김씨를 성추행혐의와 사기혐의로 고소했으며, 문희옥도 협박 및 사기혐의로 함께 고소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희옥이 협박혐의는 이해가 되는데, 사기혐의를 받는 부분이 의아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소속사대표가 문희옥과 친분관계가 두텁다는 점을 강조했고, 5년 후에는 문희옥이 소속사의 대표를 맡게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인여가수 A씨가 문희옥을 신뢰하는 마음 때문에, 소속사 대표에게 1억이 넘는 거액의 돈을 주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A씨측에서는 소속사대표와 문희옥이 서로 공모해서 이같은 사기를 저질렀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인여가수 A씨를 문희옥에게 소개해준 주현미는

다른 걱정 없게 노래에만 전념하게 해준다는 문희옥의 약속을 철썩같이 믿고 그녀를 맡겼는데, 못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 됐다'며 크게 분노했다고 합니다.

 

이같은 사태에 대해 가수 문희옥은 112일 자신의 해명을 내놓았는데요.

 

문희옥은 가수선배로서 사랑하는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했던 저의 조언들이 서툴렀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다

 

가요계 선배로서 그간 아끼고 사랑한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한 저의 조언들이 서툴렀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

 

그렇지만 저는 후배가수에게 협박이나 사기같은 범죄행위는 결코 저지른 적이 없고, 향후 경찰수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매사에 신중하게 처신하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답니다.

 

 

그런데 문희옥은 후배가수에게 15천만원을 되돌려달라고 요구한다면, 앞으로 가수활동을 하지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문희옥이 자신의 말대로 정말 후배가수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한말인지, 소속사대표를 위해서 한 말인지, 분간이 안될 지경이랍니다.

 

이같이 금전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당한 후배여가수에게 강압적인 자세로 협박성 발언을 한 문희옥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비판이 거쎄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문희옥은 후배여가수 A씨로부터 협박 및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라서 그녀의 이미지와 명예가 크게 실추된 상황이랍니다.

 

트로트가수 문희옥이 관련된 이 불미스런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검찰의 수사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문희옥 녹취록 내용

 

다음은 문희옥이 후배여가수 A씨에게 했다는 말협박 내용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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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김광석 사망원인, 부인 서해순 인터뷰 내용, 타살의혹

 

90년대 대중들의 영혼을 울렸던 국민가수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의혹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거리에서’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등 애절하고 호소력 깊은 노래들을 불러, 대중들의 심금을 울렸던 인기가수 김광석은 안타깝게도 9616일 갑작스럽게 자살하고 말았답니다.

 

대중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한창 끌었던 전성기시절에, 갑작스러운 김광석의 죽음에는 많은 의혹점들이 불거져 나왔답니다.

 

불과 33살의 젊은 나이에 뚜렷한 이유도 없이 김광석이 자살했다고 하는데, 정말 그가 자살했는지, 아니면 타살되었는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경찰의 부실한 수사, 또한 김광석 부인 서해순은 줄기차게 김광석의 자살을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김광석이 자살했다고 주장하는 김광석부인 서해순의 여러가지 행동과 대응에는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너무도 많이 노출되었답니다.

 

 

진실로 너무도 안타까운 것은 세기적인 천재예술인들은 너무 젊은 나이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허리우드 명배우 제임스 딘,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무술스타로 군림했던 이소룡 등의 천재급 엔터테이너들은 모두 30세 전후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답니다.

그 죽음의 명단에 우리나라의 천재적인 대중가수 김광석이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았는데, 당시 수많은 젊은 세대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답니다 

 

그런데 김광석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강한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답니다.

 

1996년 김광석 사망사건을 직접 취재했던 이상호기자는 21년 동안 김광석 사망사건을 치밀하게 조사해왔다고 합니다.

 

김광석 사망 당시, 부인과 주변인물들을 모두 조사를 벌였던 이상호기자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김광석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되었다는 의혹을 숨길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당시 김광석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되었을 만한 유력한 근거들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김광석 사망당시, 김광석의 형제들과 지인들은 김광석이 자살할 만한 이유가 전혀 없으며, 자살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광석의 자살을 주장한 사람은 오직 딱 한사람,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한명 뿐이랍니다.

그런데 김광석 사망사건을 치밀하게 조사해온 이상호기자는 김광석 사망에 부인 서해순이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광석이 사망할 당시에, 부인 서해순이 보여준 매우 석연치않은 행동과 의혹스러운 행동이 많았기 때문이랍니다.

   

김광석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근거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김광석이 사망한 후, 1시간이 지난 후에야 119에 신고를 했다는 점.

 

김광석이 전기줄에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고 하는데, 목에 남은 흔적이 자살보다는, 타살되었을 때에 나타나는 목눌림 흔적(삭흔)이 나온다는 점.

 

김광석이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부인 서해순이 주장했는데, 주변 지인들에 의하면, 김광석은 전혀 우울증이 없었고, 우울증약도 복용하지 않았다는 점.

 

김광석이 복잡한 여자문제로 괴로워했다고 부인 서해순이 주장했는데, 이상호기자가 조사해본 결과 김광석이 다른 여자를 만났던 것이 아니라, 부인 서해순이 다른남자와 외도한 사실이 밝혀졌다는 점.

 

 

김광석 사망사건을 사건발생 당시부터 지금까지 치밀하게 조사해온 이상호기자에 의하면, 김광석은 99.9% 타살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김광석의 자살을 주장해온 사람은 오직 김광석부인 한사람뿐이라고 합니다.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김광석이 죽은 후 1시간이 지난 후에 119에 신고하는 등 매우 석연치않은 행동으로 많은 의혹을 사고 있는 중이랍니다.

또한 이상호기자의 조사에 의하면, 김광석이 지방공연을 할 때에,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외갓남자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김광석은 죽기 직전에 부인 서해순에게 이혼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김광석이 이혼을 통보한 바로 그 날에, 그는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김광석이 사망할 당시에 그의 집에는 부인 서해순의 오빠가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 서해순의 오빠는 강력범죄 13범의 전과자라고 합니다.

 

이상호기자는 위와 같은 여러가지 정황근거를 바탕으로 해서, 김광석의 타살에 김광석부인 서해순이 관련되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답니다.

 

 

또한 김광석은 사망하기 3년 전에, 이미 부인 서해순에게 이혼을 요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김광석부인이 이미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았던 경력이 있었는데,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김광석과 사기결혼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사기결혼을 당한 김광석이 이혼을 요구했지만, 부인 서해순은 이혼요구에 응하지 않아 이혼이 성립되지 않았답니다.

   

김광석 사망 당시, 김광석의 재산은 30억원대의 서교동 자택건물 뿐만아니라, 김광석의 음반수익 등 총 100억원 상당의 재산이 있었다고 하는데, 부인 서해순은 김광석과 이혼하게 되면, 이 많은 재산들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김광석이 강력하게 이혼을 요구했다고 하며, 이혼을 요구하는 김광석은 그날밤 의문의 타살을 당하고만 것이랍니다.

결과적으로 김광석이 죽음으로써, 김광석의 100억이 넘는 엄청난 재산은 현재 김광석의 부인이 독차지하게 되었답니다.

 

 

김광석을 죽인 범인은 김광석이 죽음으로써, 가장 큰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지금 현재 가장 큰 경제적 이익을 얻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김광석부인 서해순 JTBC 뉴스룸 인터뷰

 

이상호기자로부터 김광석 타살의혹의 중심인물로 꼽히고 있는 김광석부인 서해순이 오랜 동안 은둔생활을 깨고, 925일 전격적으로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손석희앵커와의 인터뷰를 가졌답니다.

 

김광석타살과 관련해서 의심을 받고있는 김광석부인 서해순이 뉴스룸에 출연해서 인터뷰에 응한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김광석부인 서해순이 배짱이나 멘탈이 엄청 강하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25일 뉴스룸의 김광석부인 서해순의 인터뷰내용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매우 이상한 인터뷰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뉴스룸에 출연해서, 손석희앵커와의 질의응답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이상한 인터뷰라고 할 수 있답니다.

 

뉴스룸 인터뷰에서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과도할 정도로 손짓 몸짓을 연출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집중력을 잃게 만들었답니다.

서해순은 손석희앵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에, 매우 부자연스러운 과도한 손짓동작을 했답니다.

 

 

이날 서해순은 마치 모노드라마나 코미디를 하는 것처럼, 과도한 손짓, 몸짓을 남발해서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었지요.

또한 김광석딸의 사망에 관련된 질문등에 대한 답변을 할 때에는,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행태를 보였답니다.

 

서해순은 딸 서연이의 사망과 관련해서도, 의혹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17세의 딸 서연이가 갑자기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것도 의혹투성이랍니다.

비록 김광석의 딸 서연이가 발달장애를 갖고 있지만, 건강했던 딸이 폐렴에 걸려서 사흘만에 갑자기 사망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는 부분이랍니다.

 

또한 서해순은 딸 서연이가 사망했는데도 주변사람이나 시댁식구들에게 사망사실을 계속 숨겨왔다고 하며, 오히려 딸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점도 서해순이 딸 서연이의 죽음과 관련해서, 의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랍니다.

 

서해순은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딸 서연이가 2007년도에 사망했는데도, 사망신고가 6개월이나 늦춰졌고, 시댁식구들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사망사실을 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경황이 없어서 말하지 않았다고 답변을 했는데. 이 답변은 매우 궁색하기 그지 없는 답변이랍니다.

 

또한 서해순은 딸이 사망한지 수년이 지난 후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딸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거짓말까지 했답니다.

시댁식구들은 2007년도에 사망한 손녀딸 서연이의 사망사실을 최근에야 뉴스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해순은 딸의 사망을 알리지 않은 이유를 그저 경황이 없어서였다고 전혀 납득할 수 않는 이상한 말로 넘어가고 있답니다.

 

 

2008년 당시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시아버지와 김광석의 3집과 4집 앨범의 저작권소송을 진행 중에 있었고, 그 저작권수익이 딸 서연이에게 넘어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딸의 죽음을 고의적으로 숨겨온 것이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저작권수익이 이미 죽은 딸 서연이에게로 넘어왔기 때문에, 이러한 서해순의 행동은 소송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또한 뉴스룸 인터뷰에서 서해순은 자신의 남편 죽음에 관한 이야기와 딸 서연이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에, 전혀 감정의 변화를 보이지도 않았고, 때론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서해순의 행동은 도무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않는 부분이랍니다.

 

30대의 젊은나이에 숨을 거둔 자신의 남편과 일찍 사망한 딸의 이야기를 할 때에 서해순은 전혀 슬퍼하지도 않았고, 전혀 감정의 기복을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것은 가족으로서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

 

먼저 죽은 남편과 딸의 이야기를 할 때에 보통 눈시울을 적시거나, 슬퍼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서해순은 전혀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웃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답니다.

 

우리들은 서해순씨가 죽은 남편이나 딸 이야기를 할 때에 눈물 한방울이라도 흘릴 것을 기대했답니다.

그런데 서해순은 죽은 남편과 딸 이야기를 할 때에 눈물 한방울도 안흘렸고, 마치 남의 일 이야기하듯이 했답니다.

 

서해순은 이날 인터뷰에서 손석희앵커의 예리한 질문에 횡성수설하는 답변을 했고, 과도한 손짓 몸짓 동작을 남발해서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었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이처럼 과도한 손짓을 남발하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볼 때에, 말문이 막혔을 때나, 마음속으로 몹시 긴장했을 때에 나타나는 행동이랍니다.

보통 사람이 억지로 말을 맞추려고 할 때에, 이러한 과도한 손짓몸짓 동작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김광석부인 서해순의 인터뷰는 서해순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로 인해서, 김광석사건의 해명은커녕, 오히려 의혹점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그녀는 이러한 얼토당토하지 않은 인터뷰를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최근에 들어온 소식인데요. 이철성 경찰청장이 김광석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며, 김광석부인 서해순씨에 대해, 지난 주말에 출금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혹이 불거져있는 김광석의 딸 서연이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곧 서해순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김광석에 대한 타살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수사를 할만한 실익이 없어서, 현재로서는 김광석 타살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현행법에 의하면, 20008월 이전에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완료되어 수사를 벌일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상호기자와 안민석의원은 20008월 이전의 변사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재판을 할 수 있도록 김광석법제정을 위한 활동을 벌여나간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김광석법이 제정되어 억울한 죽음을 당한 가수 김광석의 죽음의 의혹이 풀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래 파일은 JTBC 뉴스룸의 김광석부인 서해순의 인터뷰 내용전문입니다. 서해순의 인터뷰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답니다.

 

뉴스룸 김광석부인 인터뷰 전문.hwp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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