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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윤 뇌경색증상과 나이, 부인과 결혼과 이혼, 재산

 

희대의 코미디언이자 인기 방송인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자니윤의 최근근황 소식이 전해졌는데,

놀랍게도 지금 자니윤은 치매와 뇌경색에 걸려서 한 요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성기시절에 미국과 한국의 토크쇼무대에서 큰 명성을 떨쳤으며, 코미디계의 달인, 황제라고도 불리웠던 자니 윤이 현재 치매에 걸려서 LA의 한 요양원에서 병마와 싸우면서 쓸쓸한 만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더욱이 현재 자니윤은 경제사정이 악화되어 거의 무일푼이라고 하며, 몇 년 전에는 부인에게도 이혼을 당한 상태라서 매우 외로운 처지에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자니윤에게는 거의 찾아오는 손님도 없다고 합니다.

 

자니윤은 2016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헌팅턴요양원에서 지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니윤은 치매에 걸려 말도 거의 못할 뿐만아니라, 몇 년 사이에 얼굴이 완전 백발에다가 노쇄한 노인얼굴로 몰라볼 정도로 변해버려서, 외모 자체가 충격적이랍니다.

 

 

자니윤은 현재 나이가 82세인데, 뇌경색과 치매에 걸려서 건강이 매우 쇠약해졌고, 부인과도 이혼한 상태로 경제적으로나 가정적으로도 최악의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니윤은 모아놓은 재산도 한푼도 없어서,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 과거에 그렇게 잘 나갔던 자니윤이 왜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변해버렸을까요? 자니윤이 과거 이룩했던 방송인으로서의 높은 인기와 명성을 생각하면, 지금의 자니윤의 초라한 상황이 전혀 이해가 가질 않는답니다.

 

자니윤은 과거 토크쇼의 황제이자 코미디계의 달인으로 큰 명성을 떨쳤던 인기 방송인이었답니다.

 

자니윤은 한국보다도 미국에서 유명방송인으로 먼저 큰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자니윤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웨슬리언 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자니윤은 미국에서 코미디클럽에 데뷔한 후,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거치면서 조금씩 그의 이름을 알려나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쟈니윤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NBC방송국의 조니 카슨쇼에 출연할 기회를 얻었고, ‘자니 카슨쇼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말재간으로 토크쇼를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결국 쟈니윤은 투나잇쇼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고, 34회나 출연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답니다.

 

투나잇쇼에 출연할 당시에 쟈니윤의 1회 출연료로 무려 2800만 원를 받았다고 합니다.

70년대 당시 왠만한 회사 이사급의 봉급이 20만원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쟈니윤이 출연료로 받았던 2,800만원은 이사의 1년치 봉급에 해당할 정도로 엄청난 거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니 카슨쇼의 출연으로 쟈니윤은 미국 전역에 알려지게 됐고, 1973년도에는 뉴욕 최고의 연예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연예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답니다.

 

그후에도 쟈니윤은 미국에서 'They Call Me Bruce?'라는 영화와 '햄버거 쟈니'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그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갔답니다.

 

쟈니윤이 미국에서 이름을 떨치니까, 한국에서도 쟈니윤 섭외가 시도되었는데, 쟈니윤은 KBS초청으로 한국으로 와서 KBS2가 신설한 쟈니윤쇼에 메인MC로 출연해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립니다.

 

 

쟈니윤쇼는 미국의 자니 카슨쇼를 모방한 토크쇼로서, 한국방송 최초로 시도되었던 대담형식의 토크쇼로서, 쟈니윤이 한국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토크쇼를 도입해서 정착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쟈니윤쇼에서 쟈니윤은 메인MC를 맡고, 보조MC인 조영남과 함께 토크쇼를 이끌어나갔는데, 쟈니윤의 진솔하고도 유머러스한 대담과 센스넘치는 위트가 빛을 발휘해서 쟈니윤쇼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89년과 90년의 2년 동안 쟈니윤쇼가 계속 방영되는 등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명성을 높였답니다.

 

쟈니윤쇼에서 쟈니윤은 당시 MC사상 최고의 게런티와 최고급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쟈니윤은 자니윤쇼를 통해서, 한국에서도 큰 명성과 인기를 얻은 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는데요.

 

자니윤은 2014년도 박근혜대통령에 의해 스카웃되어서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로 임명되었고, 20148월부터 20166월까지 한국관광공사의 상임감사로 재직하면서 또다시 한국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니윤의 영광은 여기에서 끝이 나게 됩니다. 자니윤은 관광공사 감사로 재직하던 당시, 느닷없이 뇌출혈을 일으키며 쓰러졌다고 합니다.

2016413일날 쟈니윤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서 아산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상임감사의 업무로 너무 과로해서 그런 걸까요? 이렇게 갑자기 자니윤은 뇌경색에 걸렸고 그로인한 후유증으로 치매에 걸리게 됐다고 합니다.

 

심한 뇌경색과 치매증상으로 더이상 아무 활동도 할 수 없게된 자니윤은 전부인의 도움으로 재활치료센터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은 후에,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최근 헤럴드경제의 보도로 쟈니윤의 최근근황 소식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미국으로 건너간 자니윤은 현재 심각한 치매에 걸린 상태로 미국 LA에 있는 한 요양원에 입원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2년전과 비교할 때, 자니윤의 얼굴이 몰라볼 정도로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2년전과 비교할 때 자니윤은 머리가 완전 백발이 되어버렸고, 얼굴은 초점이 없이 완전 노쇄한 노인네의 얼굴로 변해버렸답니다.

 

더욱이 자니윤은 치매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자신이 누군인지도 기억해내지 못한다고 하며, 실어증에 걸려서 말도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쟈니윤은 동생 외에는 면회오는 사람이 없을 징도로 매우 쓸쓸한 요양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쟈니윤은 재산도 거의 하나도 없는 무일푼의 상태이며, 경제적으로 매우 곤궁한 상태라고 합니다.

 

자니윤 뇌경색 치매로 요양원생활, 부인과 결혼과 이혼

 

이렇게 쟈니윤이 비참한 처지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몇가지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쟈니윤의 부인에 대해서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고, 전성기 때에 미국과 한국에서 최고의 대우와 출연료로 돈을 많이 벌었던 그가 어떻게 해서 지금 무일푼이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답니다.

 

쟈니윤은 62세의 늦은 나이에 18세나 연하인 부인 줄리아윤과 결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니윤은 결혼 이후 부인 줄리아윤과 커다란 수영장을 갖춘 호화로운 저택에 살게 되었으며, 방송을 통해서 쟈니윤과 줄리아윤의 호화저택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호화스러운 저택에 살 정도로 부자로 알려진 쟈니윤이 왜 지금 집도 절도 없는 무일푼으로 전락하고 말았을까요?

 

더욱이 자니윤은 70~80년대 당시 1회 출연료 2,800만원을 받았을 정도로 돈을 많이 벌었고, 부자로 알려졌었는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니윤의 부인 줄리아윤을 의심하기도 한답니다.

쟈니윤의 부인 줄리아윤이 혹시 쟈니윤의 재산을 자기멋대로 처분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쟈니윤이 병에 걸리니까 그를 버렸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쟈니윤의 부인 줄리아윤이 우리나라 방송국으로 연락을 해와서, 자신에 대한 의혹점을 적극 해명하고 나섰답니다.

사실 쟈니윤과 줄리아 윤은 최근 이혼한 것이 아니라, 이미 2010년도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자니윤이 뇌경색 증상을 앓아왔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함께 살던 시절에, 자니윤이 갑자기 줄리아윤의 침대로 뛰어들어와 그녀의 목을 졸랐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니윤이 뇌경색 증상으로 인해서 발작이 일어났기 때문에, 난폭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후에도 쟈니윤은 종종 뇌경색 발작으로 인해서 난폭한 행동을 했다고 하며, 자니윤의 그런 행동이 점점 심해지자, 커다란 위협을 느낀 부인 줄리아윤은 자니윤과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에 공개되었던 커다란 저택은 쟈니윤의 소유가 아니라, 부인 줄리아윤의 소유였다고 합니다.

이미 결혼하기 전부터 줄리아 윤이 어 커다란 저택을 소유하고 있었고, 결혼 후에 쟈니윤이 쥴리안의 윤의 저택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합니다.

 

 

전부인 줄리아윤의 설명에 의하면, 자니윤은 결혼할 당시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형편이 매우 가난했다고 합니다.

1999년 두사람이 결혼할 당시에, 줄리아윤은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자니윤은 작은집 하나를 갖고 있었는데, 그 집도 자니윤의 돈은 20%밖에 안들어갔고, 80%가 은행의 대출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전에 자니윤은 여동생의 장례식을 치를 돈이 없어서, 쟈니윤이 줄리아 윤에게 3,300만원의 돈을 빌려갔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곤궁했다고 합니다.

 

자니윤의 전부인 줄리아 윤은 미국에서 이불사업으로 성공해서 재산을 많이 모았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쟈니윤 전부인 줄리아윤

 

그러니까, 전부인 줄리아윤의 말에 의하면, 쟈니윤이 젊었을 때에는 돈을 많이 벌기도 했지만, 두사람이 결혼했던 99년도에는 자니윤은 재산이 별로 없는 가난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도 부인 줄리아윤의 재산과 돈으로 생활을 해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도 자니윤이 쓰러져서 아산병원에 입원했을 당시와 재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를 받았을 때도 전부인 줄리아윤이 대부분의 돈을 대주었고,

쟈니윤 옆에서 재활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재활센터의 한달 치료비 300만원이 넘는 돈도 줄리아윤이 직접 대주었다고 합니다.

 

전부인 줄리아윤은 2010년도에 쟈니윤과 이혼했지만, 쟈니윤의 부탁으로 이혼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그후 이혼한 상태에서 줄곧 자니윤의 병수발을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사람들은 자세한 내막을 모르면서, 전부인 줄리아윤이 뇌경색에 걸린 쟈니윤을 버렸다고 하는 누명을 씌우면서 비방하는 것은 잘못된 오해이며, 자신은 매우 억울하다는 심경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헌팅턴요양원에서 요양하고 있는 자니윤을 이혼한 전부인 줄리아윤이 종종 찾아가서 그의 재활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쟈니윤의 전부인 줄리아윤은 정말 억울한 입장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자신은 이혼한 지 7년이 지났지만, 옛정을 생각해서 자니윤의 재활치료를 돕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비방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자니윤이 전설기 시절에 벌었던 많은 돈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답니다.

아무래도 자니윤이 방송에 출연했던 기간보다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기간이 훨씬 더 길기 때문에, 자니윤이 방송에서 번 돈을 어떤 사업이나 장사를 하다가 실패해서 탕진한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돈을 모두 탕진하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지 않습니까?

 

 

아뭏튼 한때 최고의 토크쇼 진행자로서, 코미디게의 황제로서 큰 명성을 떨치면서 대중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쟈니윤이 뇌경색에 걸려서 처참한 신세로 전락했다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자니윤의 나이 지금 82세로 많은 나이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100세를 사는 100세 세상이 되었으니, 자니윤이 재활치료를 잘 받어서 병마를 떨쳐 이겨내시기릴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니윤의 부인이 더팩트와 인터뷰한 내용을 옮깁니다.

 

하나님 앞에 맹세하지만, 저는 윤선생님을 지금까지 지극정성으로 돌보았고, 앞으로도 윤선생님을 돌볼 사람은 저 밖에 없다

윤선생님이 잘 나가실 때, 그분의 옆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은 지금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묻고 싶다

 

자니윤 전부인 줄리아윤의 이 말이 진정이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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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연합의 만수르에게 청혼받은 한국여가수 안다, 청혼설의 진실은?

 

한국의 가수 안다가 아랍에미리트의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자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로부터 청혼을 받았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임종석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왕세자 모하메드 아부다비를 만나고 온 것 때문에, 뭔가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이는 등 정치권에서 여당과 야당이 이문제로 한바탕 공방전이 벌어지는 등 떠들썩했습니다.

 

그런데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1219일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23일을 지내다 돌아갔다고 해서, 그 방문목적과 관련해 또한번 화제가 되고있답니다.

 

그런데 UAE의 자예드 만수르가 방문한 기간이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의 휴가기간과 겹치는 시점이라서, 또다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답니다.

, 자예드 만수르가 휴가 중인 임종석비서실장을 몰래 만나서 뭔가 비밀협의를 벌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자예드 만수르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은 우리나라의 가수 안다를 만나기 위해서라는 또다른 주장이 제기되어 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찾은 자예드 만수르는 과거에도 한국 가수 안다에게 청혼한 적이 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예드 만수르가 정치적인 목적 때문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이 아니라, 사적인 입장에서 방문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여가수를 만나기 위해서 방문했다는 이야기랍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자예드 만수르는 현재 UAE을 사실상 다스리고 있는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자의 동생인 셰이크 만수르의 첫째아들이랍니다.

자예드 만수르의 아버지 셰이크 만수르는 석유재벌로 수십조원대의 엄청난 재산을 가진 부호로서 영국 프로축구 맨처스터 시티의 구단주로서이기도 합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왕세제이자, 석유재벌인 셰이크 만수르의 아들 자예드 만수르가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이유가 한국의 여가수를 만나기 위해서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야기가 퍼져나오자, 한 매체의 기자가 아랍에미리트연합 대사관을 방문해서, 대사관관계자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그 대사관 직원이 그것은 가수 안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예드 만수르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이 가수 안다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커지게 된 것이랍니다.

 

대사관직원이 가수 안다를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만수르가 그녀를 만날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과연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석유재벌의 아들이 한국 여가수 안다를 만나기 위해 방문한 것이 사실일까요?

 

 

가수 안다는 작년 초반에도 만수르가문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었답니다.

 

작년에 한 커뮤니티게시판에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만수르왕가의 왕자가 우리나라의 여가수 안다에게 반해서 청혼했다는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그 글에서는 만수르왕자가 2015년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 홍콩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홍콩에서 우연히 만난 가수 안다에게 홀딱 반해서, 그녀에게 고가의 선물을 보내면서 여러번 구애와 청혼을 했다는 내용이었답니다.

 

   

그 당시 가수 안다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53월 홍콩에서 소속사가 주최한 행사가 열렸는데, 그 당시 중동의 한 왕자로부터 선물이 전해져왔고, 그 왕자로부터 구애를 받은 적이 있지만, 사귀지는 않았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수 안다는 금년 8월달에 새 소속사인 에스팀으로 소속을 옮겼다고 합니다.

 

이번에 만수르왕자가 가수 안다에게 청혼할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퍼지자, 장본인인 가수 안다는 인스타그램에 모르는 일이라고 관련사실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소속사 에스팀도 가수 안다에게 확인해본 결과, 본인도 전혀 모르는 일이라면서 관련사실을 전면 부인했다고 합니다.

가수 안다는 만수르가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만수르왕자의 청혼보도에 대해서 당황스럽고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소속사도 가수 안다도 만수르왕자의 청혼사실에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만수르왕자의 청혼설은 그냥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답니다.

 

그렇다면 과거 안다의 답변과 지금 안다의 답변이 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수 안다는 작년에 만수르왕자의 청혼설을 시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만수르왕자의 안다 청혼설은 노이즈마케팅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답니다.

 

가수 안다는 2012년도에 가수로 데뷔했지만, 크게 히트한 곡이 없는 사실상 B급가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소속사에서 가수 안다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랍의 왕자에다가 수조원대의 자산가인 만수르왕자가 주변에 멋진 미인들이 많이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한국까지 날아와서 한국의 무명여가수에게 청혼까지 하겠습니까?

 

만수르왕자의 안다 청혼설은 여러가지 정황을 살펴보더라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수 안다는 1991년생으로 본명은 원민지이며, 2012년도에 데뷔해서 'S대는 갔을텐데' '말고' 'It’s Goin‘ Down' 등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활동해왔습니다.

 

2015년도부터 안다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금년도에 드라마 사임당에 출연해서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안나역을 연기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답니다.

 

만수르왕자의 안다 청혼설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으나, 가수 안다의 입장에서는 이번 스캔들로 인해 손해볼 것이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무명이었던 자신을 이번 스캔들로 인해서, 대중들이 많이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만수르왕자의 안다 청혼설은 사실여부를 떠나서, 가수 안다를 대한민국에 널리 알리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저도 사실은 가수 안다를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만수르왕자의 청혼설 루머로 인해서, 안다를 알 수있게 되었으니 말이죠.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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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종현 의문의 죽음과 사망 이유는 자살, 카톡문자, 유서 전문내용

 

1218일날 우리연예계에 매우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답니다. 인기 아이돌그룹인 샤이니의 김종현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18일날 종현의 누나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종현이 묶고있는 레지던스에 들어가보니, 종현은 쓰러져 숨져있었다고 합니다.

 

18일 오후 610분경 경찰이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호텔)의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그 방안에는 연기가 자욱하게 차 있었고, 종현은 침대 밑에 쓰러져 있었으며, 테이블 위에는 갈탄이 태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의 조사결과 종현의 사망원인은 갈탄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말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경찰이 종현의 레지던스로 들어갔을 때에 종현은 이미 심정지상태에 있었다고 하며, 경찰과 119대원이 구급차로 종현을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병원에 도착한 후 종현은 곧바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사망한 시각은 18일 오후 632분경이라고 합니다. 종현은 첨담동에 있는 한 레지던스에 이날 낮 12경에 2일간 투숙예약을 하고 들어왔다가 안타깝게도 숨을 거두고야 말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이돌 보이그룹인 샤이니의 핵심멤버이자, 한창 인기를 끌고있는 싱어송 라이터인 종현이 만 27세의 어린 나이에 이렇게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다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더욱이 종현은 바로 며칠전인 1210일날에 자신의 솔로콘서트를 성대하게 치르고 높은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한 바 있습니다.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루시퍼’ ‘줄리엣’ ‘드림걸등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던 보이그룹 샤이니의 메인보컬로서 활동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어왔답니다.

 

또한 종현은 금년 4월달에 두번째 솔로앨범집 '이야기 Op. 2'를 발매했을 뿐만아니라, 129, 10일 양일간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솔로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등 매우 왕성한 가수활동을 이어왔답니다.

 

 

이렇게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치렀던 종현이 콘서트를 치른 지 고작 8일 만에 이렇게 허망하게 생을 마감다하니, 정말 안타깝고 믿어지지 않는 일이랍니다.

 

그럼 종현이 왜 사망하게 됐는지, 사망원인과 사망동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샤이니의 종현 사망원인,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유서

 

샤이니의 종현이 사망하기 바로 몇시간 전, 종현은 자신의 친누나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카톡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종현이 사망한 그 18일날 대낮에 종현의 친누나는 종현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카톡 문자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종현은 문자에서 누나 지금까지 힘들었다, 이제 나를 보내달라’ ‘나한테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누나에게 보내왔다고 합니다.

 

 

종현이 사망하기 몇시간 전에 자신의 친누나에게 보내온 이같은 문자메시지는 마치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종현이 친누나에게 누나 지금까지 힘들었다, 이제 나를 보내달라라고 말한 이 부분이 너무나도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누나에게 보낸 종현의 이 문자메시지가 사실상 유서가 아닐까 판단하기도 합니다.

 

또한 종현은 1216일날에도 누나에게 카톡문자를 보내왔다고 하는데, 자신은 우울증으로 매우 힘들다는 내용의 문자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자를 받은 종현의 누나는 18일날 오후 440분경 종현이 연락이 일체 안되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그 때부터 종현의 위치를 추적했다고 합니다.

 

당시 종현은 집에 있지않고 외출한 상태라서, 경찰은 종현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통해서 종현이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일종의 호텔)에 있음을 알아냈고,

같은날 오후 610분 경 경찰은 종현이 있는 레지던스를 찾아서 들어갔지만, 종현은 이미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종현이 묶고있던 레지던스 내부에는 테이블 위에 갈탄이 태워져 있었고, 그 연기가 자욱하게 가득차 있었다고 하며, 종현은 침대 밑에 쓰러져 있었으며 그 옆에는 종현이 구토한 흔적이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정황을 토대로 해서, 경찰은 종현이 갈탄을 피워놓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종현은 그동안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며, 우울증 증세로 인해 종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종현의 지인들로부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종현은 거의 6개월 동안 밤에 수면을 이루지 못해서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또한 종현은 심한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받아왔다고 합니다.

이같은 불면증과 우울증이 종현을 많이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무리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종현이 현재 한창 인기 절정의 시기이며,

며칠 전에는 자신의 솔로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렀던 그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자살로 생을 마감하다니, 언뜻 이해가 가질 않으며 정말 안타깝고 허무하기 그지 없답니다.

 

 

또한 종현은 며칠전 민호와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도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여왔답니다.

그랬던 그가 이렇게 갑자기 허무하게 생을 놓았다니, 많은 팬들이 슬퍼하면서 그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종현 사망의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서, 부검을 고려했지만 경찰은 종현 가족과 상의한 끝에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종현이 자살한 것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에, 부검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찰의 이같은 결정이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의 정황상 종현의 사망원인이 자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경찰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원인을 상정하고 치밀한 수사를 벌여야 하는데, 경찰의 이런 결정이 석연치가 않습니다.

 

수많은 샤이니와 종현의 팬들은 종현의 자살을 이해할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인데 말이죠!

 

이렇게 부검을 하지 않고 덮고간다면, 나중에 수십년이 지난 후에까지 종현의 죽음에 대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늘어질 수도 있답니다.

 

종현은 2008년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하였고, 지금 나이가 만 27세랍니다.

 

 

종현은 보이그룹 샤이니에서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했을 정도로 뛰어난 작곡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샤이니의 핵심맴버이며,

2015년도에는 솔로가수로 성공적으로 데뷔해서 샤이니의 리드보컬과 솔로가수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왔던 뛰어난 싱어송 라이터였답니다.

 

그의 죽음은 그룹 샤이니에게 엄청난 손실이 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종현의 죽음, 27세클럽의 저주?

 

일각에서는 만 27세에 갑작스럽게 사망한 종현에 대해 ‘27세 클럽의 저주라고 평하기도 합니다.

 

‘27세 클럽의 저주란 많은 천재급 가수나 뛰어난 뮤지션들이 나이 27세에 갑자기 요절한다는 저주의 이야기인데, 대표적으로 영국의 인기팝여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도 27세의 나이에 석연치 않게 생을 마감하고 말았답니다.

그녀는 자신의 대부분의 히트곡들을 자신이 직접 작곡했던 천재급 뮤지션이었답니다.

 

, ‘27세 클럽의 저주란 천재적인 뮤지션들은 나이 27세를 넘기지 못하고, 27세가 되던 해에 악마의 저주를 받게 되어, 결국 모두 사망하게 된다고 하는 의미랍니다.

 

 

그런데 실제로 뛰어난 작곡능력이나 연주능력, 가창력을 갖고있던 천재급 뮤지션들이 27세의 나이에 석연치않은 이유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던 경우가 많이 발생했답니다.

 

천재급 기타연주가로 유명했던 지미 헨드릭스, 천재음악가인 로버트 존슨, 롤링스톤즈의 리더 브라이언 존스, 그리고 천재음악가였던 로버트 존슨, 도어스의 리더 짐 모리슨,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 등 당대에 탁월한 음악재능을 발휘했던 천재뮤지션들이 모두 27세를 넘기지 못하고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이러한 현상을 ‘27세클럽의 저주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놀랍게도 이번에 사망한 샤이니의 종현도 딱 만 27세의 나이에 사망하고 만 것이랍니다.

샤이니의 종현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만으로는 27세로서 ‘27세클럽의 저주와 우연찮게도 딱 들어맞습니다.

 

또한 종현은 샤이니의 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하거나 작사했던 아주 뛰어난 작곡실력과 노래실력, 춤실력 등 다양한 재능을 보유했던 사실상의 천재뮤지션이랍니다.

 

이러한 여러 정황들이 종현의 죽음을 ‘27세클럽의 저주와 연관된다는 점이 매우 놀랍습니다 

한편 종현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종현의 유서 내용

 

종현의 유서가 드디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종현은 그동안 우울증을 앓아보면서 자신의 유서를 만들어 지인인 가수 디어클라우드 나인에게 간직하게 했다고 합니다.

 

 

가수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종현과 친한 지인으로서, 종현이 자신이 사라지고 난 후에, 반드시 공개해달라고 자신의 유서를 맡겼다고 합니다.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19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는데, 종현이 얼마전부터 자신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얘기해줬다고 하며, 종현은 매일같이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종현의 가족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그가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여러모로 애썼지만, 결국 종현의 마지막 선택을 막지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현의 생전 부탁으로, 종현이 공개해달라고 남긴 그의 유서를 SNS에 올리기로 했답니다.

 

아래 내용은 디어클라우드 나인이 올린 종현이 남긴 유서내용입니다.

 

   

- 종현의 유서 전문 내용 -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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