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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29 홍삼의 효능과 부작용, 홍삼만드는 방법 발기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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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홍삼의 놀라운 효과와 진실,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국민건강식품으로 떠오른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인삼이나 홍삼의 어떤 성분이 몸의 어떤부분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인삼이나 홍삼등의 건강식품이 우리몸의 어떤 부분에 효과적인지, 그리고 어떤 효능을 갖고있는지를 정확히 알고먹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방송에서 홍삼이 발기부전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소개되어 큰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삼이나 홍삼이 정력보강하는 데에 좋다는 것은 어느정도 알려져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냥 속설에 불과할 것으로 생각해왔는데, 실제로 홍삼이 발기부전에 걸린 사람들의 치료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임상실험을 통해서 확인되었다고 한다.

  

홍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사이드성분이 혈관속에 있는 혈전등 불순물들을 제거해주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어 발기부전을 개선시켜준다고 한다.

 


더덕이나 콩에도 인삼처럼 사포닌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사포닌의 한종류인 진세노사이드는 오직 인삼에만 들어있다고 하며, 이 진세노사이드성분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효자역할을 하는 효소라고 한다.

 

연세대학교의 최영득 교수는 실제로 실험을 통해서, 홍삼이 발기부전에 큰효능을 보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연구진은 발기부전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발기부전환자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에는 3개월동안 계속 홍삼을 복용하게 하고, B그룹에는 홍삼을 복용하지 않고 일반식품을 복용하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3개월후에 두그룹의 사람들의 발기부전상태를 검사해보았는데, 홍삼을 복용하지 않았던 B그룹 사람들은 전혀 발기상태가 호전되지 않았지만, 홍삼을 계속 복용했던 A그룹사람들의 발기력이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한다.

B그룹사람들은 발기지수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홍삼을 먹은 A그룹 사람들은 발기지수가 17.2점에서 23.2점으로 크게 개선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홍삼을 계속 복용하면, 발기부전 치료에 큰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임상실험을 통해서 증명된 것이다.

 

 

인삼이 예로부터 정력증강제나 기력회복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왔는데, 이같은 인삼의 효능이 임상실험을 통해서 진실임이 확인된 셈이다.

괜히 인삼을 정력증강식품이라고 말하겠는가? 다 그럴만한 확실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같은 효과를 확실히 보려면, 인삼을 그냥 먹는 것보다, 홍삼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왜 그런고 하니, 인삼에는 몸에 좋은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가 들어있는데, 그냥 인삼을 먹게 되면, 건강에 좋은 진세노사이드가 우리몸에 잘 흡수가 되지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인삼을 증기로 쪄주어서 홍삼으로 만들면, 찌는 과정에서 새로운 유효성분들이 많이 만들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진세노사이드 같은 몸에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인삼을 그냥 먹는 것보다는, 홍삼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진세노사이드 같은 효소를 더많이 얻게 되므로, 건강에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중에는 홍삼추출물이나 홍삼진액 같은 홍삼건강식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홍삼농축액들은 홍삼성분이 50%이하 밖에 들어있지 않다고 하는 사실을 알고 먹어야 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홍삼농축액상품들은 홍삼이 50%이하 정도 들어가고, 나머지 50%는 한약이나 다른 성분들로 채워서 만든다고 한다. 홍삼을 적게 넣어서 원가를 아끼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삼을 구입해서, 직접 쪄서 홍삼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인삼, 홍삼의 효능

 

인삼이나 홍삼이 몸에 좋은 이유는 사포닌과 여러가지 몸에 좋은 다당체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인삼(홍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은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효소로 인해서 인삼(홍삼)은 항암작용, 항당뇨작용, 항염증작용등을 해서,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을 퇴치해주기 때문에 우리건강을 지켜주는 파순꾼이라고 할 수 있다.

 

인삼(홍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성분은 환절기에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어서, 감기예방에 아주 좋고, 매사에 기운이 없고 의욕이 없는 사람들이 먹으면, 활력과 기력이 크게 증진되어서, 활기 넘치는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효자식품이다.

 

 

또한 홍삼에 있는 다당체들은 젖산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해서,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힘든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이 먹으면, 피로감을 쉽게 풀 수가 있어서, 운동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가 있다.

 

또한 홍삼은 혈관속에서 피가 잘 돌도록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예방에도 매우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홍삼의 성분은 뇌신경세포를 보호해주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주는 기능도 하고 있다.

   

홍삼이 몸에 좋은 작용은 무궁무진하게 많은데, 특히 홍삼은 당뇨병치료예도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한다.

 

홍삼재배자인 서병훈씨는 어머니가 당뇨병이 심해서, 발이 거의 괴사직전까지 진행되어서, 발을 절단해야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그런데 평소에 홍삼을 많이 재배해왔던 서병훈씨는 홍삼농축액을 어머니께 드려 먹도록 했는데, 계속 복용한 결과 어머니의 심한 당뇨병이 말끔히 치료되고 건강을 다시 회복하였다고 한다. 절단위기에까지 갔던 발은 다시 새살이 돗아나고 아주 깨끗하게 되살아났다고 한다.

   

여기서 대단히 중요한 팁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6년근 홍삼이 가장 좋다고 알고있는데, 실은 6년근보다 4년근 홍삼에 사포닌이 더 많다고 한다.

사람도 중년보다 20대의 청년들이 더 체력과 정기가 좋은 것처럼, 인삼도 젊은 시기인 4년근에 가장 몸에 좋은 사포닌성분이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괜히 가장 비싼돈을 지불하고, 굳이 6년근 홍삼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며, 그냥 4년근 인삼을 사서 복용해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시중에는 여러종류의 다양한 홍삼들이 출시되어 있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과연 어떤 홍삼이 몸에 더 좋은 홍삼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더 좋은 홍삼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식약처에서 좋은 홍삼제품을 판단할 때에, 진세노사이드의 함유량을 보고 판단한다고 한다.

 

 

진세노사이드는 화학적으로 RB1, RG1, RG3의 성분으로 되어있는데, RB1, RG1, RG3의 합이 2.5~34mg/g이 들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RB1, RG1, RG3의 합이 2.5mg/g 이하가 들어있는 홍삼제품은 건강기능식품에 미달하기 때문에, 구입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홍삼제품을 구입하려면, 먼저 홍삼제품의 뒷면에 쓰여있는 RB1, RG1, RG3의 함량을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만 한다.

 

여기서 중요한 팁이 또 한가지가 있다. 홍삼을 물에 달려서 만들면, 홍삼의 진세노이드등 좋은성분들이 47.8%만 건질 수가 있고, 나머지 52.2%는 물에 놓지않으므로 그냥 버려지고 만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유명 홍삼회사들은 대부분은 홍삼을 물에 달려서 만든다고 한다. 결국 우리가 사먹는 홍삼의 좋은성분들은 52.2%를 손해보고 먹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해서 먹는 홍삼제품들은 몸에 좋은 성분들의 반 정도가 없어진 것을 우리가 먹게된다고 한다. 이것은 엄청난 낭비이고 손해가 아일 수가 없다.

 

 

  홍삼의 좋은 성분들을 모두 함유된 상태에서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있다고 한다. 홍삼을 아주 작게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뽑아내면, 홍삼의 좋은 성분들을 95%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홍삼을 물에 다리지 않고, 대신 잘게 갈아서 가루로 만들면, 홍삼의 좋은성분들 대부분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홍삼을 아주 작게 쪼개고 가루로 만들면, 홍삼에 있는 세포벽이 무너지게 되어서, 그만큼 좋은 성분들의 흡수율을 높이게 된다고 한다.  

 

인삼(홍삼)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먹는법

   

인삼의 사포닌의 흡수를 잘하려면, 우리몸 장속에서 프라보텔라오리스라고 하는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인의 37%가 사포닌(진세노사이드)를 흡수할 수 있는 미생물을 갖고있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사포닌을 다량으로 먹으면 무엇하랴? 그 좋은 사포닌이 몸속으로 흡수되지 못하는데 ~

 

그렇기 때문에, 사포닌에 대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루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인삼(홍삼)을 가루로 만들면, 홍삼의 세포의 벽이 무너져서, 홍삼의 성분들의 흡수율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홍삼을 가루로 만들어 먹을 경우에는 한번에 3g씩 먹는 것이 좋고, 추출농축액으로 먹을 경우에는 한번에 1g씩 먹는 것이 좋고, 이렇게 하루에 두세번씩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홍삼을 가루로 만들어서 30~50배의 물에 희석시켜서 - 물에 타서 -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인삼(홍삼)의 부작용. 주의사항

 

인삼(홍삼)을 먹으면 안좋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평소에 고열이 있는 사람, 심한 염증성 질환을 앓고있는 사람, 심한 고혈압증상이 있는 사람들, 평소에 열이 많아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주의력결핍 장애나 과잉행동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은 인삼(홍삼)을 먹으면 그 증상들이 더 심해진다고 하니, 복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홍삼은 기운이 허한 사람들이 먹는 것이므로, 평소에 기운이 넘쳐나는 분들은 굳이 홍삼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또한 유방암, 자궁경부암, 자궁근종에 걸린 여성들은 홍삼을 먹는 것을 금하는 것이 좋다. , 여성호로몬과 관련된 질병을 앓고 있는 여성들은 홍삼을 먹지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홍삼을 복용하면 이런 증상이 더욱 커지게 된다고 한다.

   

홍삼을 만드는 방법 (찌는 방법)

 

홍삼은 인삼 즉, 수삼을 쪄서 만든다고 한다.

원칙대로 하면, 수삼을 아홉 번을 찌고 아홉 번을 말려서 홍삼을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복잡해서 집에서 하기가 곤란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보다 훨씬 더 간편하게 집에서 누구든지 홍삼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내몸사용설명서에서 방송된 적이 있는 집에서 누구든지 간편하게 홍삼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전자밥솥에 넣어서 찌는 방법이다. 전자밥솥만 사용해도 누구든지 홍삼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1 수삼 세 개를 준비하고, 이 수삼을 잘 씻고 하루정도 습기를 빼준다.

2 전기밥솥에 물을 세큰술을 붓는다.

 

 

3 수삼 세뿌리를 전기밥솥에 넣는다.

 

 

3 전기밥솥을 취사가 아닌 보온으로 놓고서, 3~4일 정도 전기밥솥으로 쪄준다.

 

 

이렇게 전자밥솥으로 4일 정도 쪄서 홍삼을 만들어먹으면 된다.

 

 

그런데 몸에 좋은 진세노사이드성분을 더 많이 얻고 싶다면, 이렇게 쪄서 만든 홍삼을 말렸다가,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전자밥솥으로 3~4일 더 쪄주면 된다.

 

이렇게 전자밥솥으로 쪄주는 것을 2~3번 반복해주면, 몸에 좋은 진세노사이드성분이 더 많이 나오게 되므로, 더 좋은 홍삼의 효능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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