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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새우 파인애플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소스

 

지금처럼 초여름에 입맛이 떨어지기가 일쑤인데, 입맛 없을 때는 뭐니뭐니해도 볶음밥요리가 제격이다.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백종원선생이 파인애플을 주재료로 해서 만든 특급 볶음밥요리가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집밥백선생’ 17회에서는 백종원선생이 여러가지 볶음밥요리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로서

백종원선생이 특유한 비법을 통해 개발해낸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비주얼과 맛과 풍미가 모두 뛰어난 일품요리라고 할 만하다.

 

새콤한 파인애플의 풍미와 고소한 새우의 향미, 그리고 달콤짭잘한 액젓의 감칠맛이 모두 어우러져, 아주 특별한 맛과 향이 우러나오는 백종원의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를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백종원의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새콤고소한 특별한 맛 때문에, 많은 식도락가들의 영혼을 사로잡을 만한 요리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요리다.

 


 

파인애플 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밥 두공기, 파일애플 두 덩어리, 대파 한컵, 달걀 2, 액젓 1/5, 땅콩 1/3, 건새우 반컵, 칵테일새우 한컵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재료들을 사용하기 좋은 형태로 밀 준비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밥 두공기를 널다란 접시에 넣고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넓게 펴준다. 밥을 이렇게 넓게 펴주어야 밥이 꼬들꼬들해진다.


 

땅콩 1/3컵 분량을 후라이팬에다 놓고 살짝 볶아준 다음에, 이 볶아준 땅콩을 칼로 듬성듬성 잘라서 더 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볶아준 땅콩을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면 바삭바삭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중에 꺼내어서 볶은밥과 섞어두면 된다.


 

그리고 별도로 칵테일새우를 한컵 준비하는데, 칵테일새우는 멋진 비주얼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없어도 상관없다.

 

그리고 파인애플 볶음밥의 주재료인 파인애플을 준비하는데, 파인애플의 양은 공기밥 하나당 파인애플 한덩어리씩으로 잡고, 이번 요리는 공기밥 두 개를 사용하므로, 파인애플 두 덩어리를 준비하고, 이 파인애플 덩어리를 먹기좋고 네모나게 썰어준다.


 

이렇게 파인애플볶음밥의 기본재료들을 요리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준 다음에, 본격적인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를 해보도록 한다!


 

후라이팬에 식용유 1/3컵을 둘러준다.


 

잘게 썰은 대파 한컵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그 한쪽 빈 공간에 달걀 2개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이때 파와 달걀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후라이팬위에서 구분해서 볶아주는 것이 좋다.

 


건새우 반컵을 후라이팬의 파있는 부분에 넣고 볶아준다.


 

이렇게 같은 후라이팬에 대파와 달걀, 건새우를 따로따로 볶아준 다음에 어느정도 익었다면, 세 개의 재료를 섞어서 함께 볶아준다.

 

그리고 아까 식혀둔 밥 두공기를 이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볶아준다.



여기서 포인트는 밥과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인데, 잠시 불을 약하게 틀고, 밥과 미리 넣은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주걱이나 국자로 잘 저어준다.


 

밥과 재료들이 잘 믹서가 되었다면, 다시 불을 세게 틀고 가열한다.

 

그리고 액젓 1/5컵을 후라이팬에 눌리면서 부어준다. 액젓을 눌리면서 붓는다는 것은, 액젓을 후라이팬의 맨 가장자리를 따라서 부어주는 것을 말한다.


 

그다음에 칵테일새우 한컵을 후라이팬에 넣는다.


 

그리고 아까 냉장고에 넣어둔 땅콩(1/3컵분량)을 꺼내어서, 볶음밥 위에 얹어주면, ‘파인애플 볶음밥요리가 완성된다.


 

파인애플과 땅콩, 새우가 들어가서 상큼함과 고소함이 진하게 풍겨나오는 백종원표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액젓의 짭짤한 맛과 파인애플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맛과 풍미가 우러나오는 파인애플 볶은밥요리는 이른 여름철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특급요리가 아닐 수가 없다.


 

기존에 중국집에서 먹었던 볶음밥요리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새콤함이 진하게 뭍어나오는 백종원의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는 앞으로 우리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네티즌 여러분도 한번 파인애플 볶음밥요리를 만들어 잡숴보시라! 그리고 그 달콤새콤한 맛의 향연속으로 빠져들어가 보는 황홀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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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마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양념재료

 

백종원선생이 추천하는 볶음밥요리는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집에 별다른 재료가 없는 경우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볶음밥요리로서 마늘볶음밥요리가 있고, 다른 하나는 재료를 여러 가지를 써서 서양식 요리의 느낌이 드는 파인애플볶음밥요리가 있다.

 

냉장고를 열어봤을 때, 별다른 반찬들이 없고 양념재료도 별로 없을 때, 아주 간단히 그리고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것이 마늘볶음밥요리라고 하는데, 바쁘게 생활하는 직장인들과 솔로족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식단이 될 수 있다.

 

그럼 먼저 마늘의 고소한 향내음이 식감을 돗구는 마늘볶음밥요리부터 만들어 보도록 하자! ‘파인애플볶음밥요리는 지면 관계상 다음 게시글에 올리기로 했답니다.

 

 

백종원의 마늘볶음밥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밥 두공기, 다진마늘 큰 한스푼, 통마늘 7, 스틱버터 1/4, 식용유 1/3, 소금 1/3스푼, 간장 두스푼

 

마늘볶음밥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몇가지 기본재료들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2인분의 볶음밥요리를 만든다는 전제아래, 먼저 마늘볶은밥요리의 재료로 밥 두공기를 준비하고, 그것을 대접에다 붓고 주걱으로 눌러주어서 꼬들꼬들하게 만들어준다.

볶음밥은 밥이 꼬들꼬들해야 맛이 좋은 법이다.


 

통마늘은 7개 가량 준비하고 아주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마트에서 산 길다란 스틱버터의 1/4을 잘라서 준비한다.

 


그리고 통마늘과 별도로 다진마늘 한스푼이 필요한데, 다진마늘 큰 한스푼을 떠다가, 면포나 두터운 키친타올에 넣고 그 면포로 감싸서 다진마늘의 물기를 꽉 짜준다.


 


후라이팬에 튀길 때에 다진마늘에 물기가 있으면, 튀기 때문에 이처럼 면포(키친타올)로 감싼 채 꽉 짜서, 습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양념재료가 준비되었으니, 이제 본격적인 마늘볶음밥요리를 시작해보자!~

 

습기를 다 짜서 뻑뻑해진 다진마늘을 그대로 후라이팬에 넣는다.



다진마늘을 넣은 그 후라이팬에 식용유 1/3컵을 부어준다.

 


그 다음에 조금 전 준비해둔 자른 통마늘(7개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가스불을 켜고 볶아준다.



이것은 먼저 마늘기름을 만들어 주는 것인데, 마늘기름은 마늘의 매운맛을 고소한 맛으로 바꿔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 마늘기름을 만들어줄 때에는 불을 약하게 틀고 가열하는 게 좋고, 주걱 같은 걸로 마늘을 잘 저어주면서 볶아주는 것이 좋다.

 

이 마늘기름은 마늘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준 후에, 통마늘조각 한스푼을 건져놓고 이 후라이팬에 소금 1/3스푼 넣고 계속 볶아준다.



따로 건져낸 통마늘 조각 한스푼은 나중에 마늘볶음밥이 완성되면 밥위에 얹어주면 된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간장 두스푼을 넣고서 간장이 눌기 시작하면, 아까 준비했던 두공기 분량의 밥을 넣고 볶아준다.


 


이때 밥에 양념이 잘 배기도록 주걱이나 국자로 잘 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밥과 양념이 골고루 섞이면 마지막으로 버터 한조각을 넣고 밥과 잘 섞어준다.

버터를 먼저 넣으면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이처럼 버터를 제일 마지막에 넣어서 버터의 향미가 밥에 배기도록 한다.


 

주걱으로 저어서 밥과 양념재료들을 잘 섞어주면서, 1~2분 정도 더 볶아준다. 그리고 아까 덜어낸 통마늘조각들을 밥 위에 얹어주면, ‘마늘볶음밥이 완성된다.

 

 

마늘과 버터가 볶음밥에 배어들어서, 고소한 향미가 진하게 풍겨나오는 마늘볶음밥요리가 완성됐다.

고소한 향내음이 진하게 풍겨나오는 백종원표 마늘볶음밥요리는 밥의 식감이쫄깃하고 꼬들꼬들한 게, 우리의 입맛을 사정없이 자극한다.

 

마늘볶음밥요리는 재료가 정말 초간단하고 몇가지 되지 않는다. ‘마늘볶음밥요리의 주재료는 고작 통마늘 몇 개와 조그마한 버터조각일 뿐, 나머지는 기본양념만 들어갔다.

 

이렇게 적은 양념재료를 갖고서, 이렇게 맛있고 풍미좋은 볶음밥요리를 만들어먹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백종원요리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재료로, 아주 짧은 시간에 만들어먹을 수가 있다는 것이 백종원표 마늘볶음밥요리의 특징이다.

고소한 향미와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는 마늘볶음밥요리를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드실 것을 권하고 싶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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