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출신 노유정과 탤런트 이영범 이혼, 외도상대는 동료 여배우
우리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이영범과 노유정의 이혼소식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중견탤런트로 중후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풍겨왔던 연기자 이영범과 말괄량이 스타일의 미녀 개그우먼 노유정은 결혼할 때부터 환상의 커플로 소문이 자자했었고, 결혼 후에도 대중들에게는 정말 금슬이 좋은 한쌍의 원앙커플로 아기자기한 결혼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생각했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이영범의 부인 노유정으로부터 작년에 이혼했다고 하는 고백이 나왔는데,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정말 오랫동안 사이좋고 금슬좋은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이영범과 노유정이기에 대중들이 느끼는 충격을 더욱 클 수밖에 없으며,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두터운 애정과 금슬을 자랑했던 부부였기에, 이들의 이혼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탈런트 이영범과 노유정은 작년 4월 21일날에 비밀리에 전격 이혼했다고 한다. 그리고 노유정과 이영범은 이혼하기 4넌 전부터 이미 별거생활을 해왔다고 하며,
별거생활을 하면서 서로간의 마음을 정리하고 급기야 이혼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한다.
노유정과 이영범은 1남 1녀의 자녀를 둔 상태에서, 21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에 서로간의 성격차이와 경제적문제, 외도문제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전격 이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작년 4월 이혼으로 남편 이영범과 완전 남남이 된 노유정은 ‘아궁이’에 출연해서, 이혼할 수 밖에 없는 그간의 속사정과 그 이혼사유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우리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이영범과 노유정이었기에 대중들이 느끼는 충격은 클 수밖에 없는데, 현재 남편 이영범과 이혼한 노유정은 1,000만원짜리 지하단칸방에서 살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남편 이영범은 kbs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하고 있다.
노유정은 남편과 오랜 갈등 때문에 집을 나와 별거를 하게되었다고 하며, 그렇게 4년간 별거생활을 하면서 노유정은 자살결심도 여러번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남편과의 애정을 회복하지 못한 채 이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1남 1녀를 낳아 잘 키워왔던 노유정과 이영범이 이혼하게 된 사유는 무엇이었을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노유정이 21년 동안이나 금슬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해왔던 남편 이영범과 이혼하게 된 사유는 남편의 외도와 경제적인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겉으로 볼 때에는 노유정과 이영범은 아주 금슬 좋은 잉꼬부부로 알려졌지만, 그것은 외부에 그렇게 비치는 모습을 뿐이고,
실제로는 노유정과 이영범은 가정생활에 있어서 여러가지 갈등이 많았다고 하며, 200번이 넘게 부부싸움을 해왔다고 한다.
노유정이 밝힌 이야기에 따르면, 남편 이영범은 노유정이 첫아기를 임신했을 때에 외도를 했다고 한다. 남편이 아내의 임신 중에 외도를 하면, 그 아내는 평생 그것을 잊지못하고 평생 남편에 대한 분노감을 갖고 살아간다고 한다.
그런데 남편 이영범의 외도상대는 노유정이 잘 알고있는 여자연기자라고 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주고있는 것이다.
노유정의 남편 이영범은 그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서 그 여성과 밖에서 만남을 이어갔다고 한다.
부인 노유정은 자기남편과 동료여배우 사이에 외도가 있었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면서도 그후 십수년간 남편과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해왔던 노유정이 정말 대단한 여자라고 느껴진다.
노유정은 그 당시에 남편의 핸드폰을 열어서 남편과 그 동료여배우가 나누었던 대화내용을 포착하고 남편이 외도하는 사실을 포착해내었다고 한다. 그 동료여배우는 남편의 휴대폰으로 수시로 만나자는 문자를 보내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아주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 만남의 요구를 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당시 노유정의 남편과 피웠던 상대는 매우 인기높은 여배우라고 하는 사실이다. 그 외도상대의 여성은 당시 매우 잘나갔던 미모의 인기 여배우라고 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있는 것이다.
그런데 남편의 외도상대였던 그여배우는 나중에 결혼을 해서 현재는 유부녀가 되었는데 이제는 아주 당당하게 행동하고 다닌다고 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여배우라고 한다.
과연 노유정의 남편과 외도를 함께 즐겼던 그 동료여배우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렇게 남편의 외도가 노유정의 가슴한편에 깊은 상처로 남게되었다고 하며, 결국 두사람의 부부관계에 있어서 원초적인 갈등의 씨앗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두사람 사이에 문제는 더 있었다고 한다. 바로 남편 이영범의 주식투자와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라고 한다.
남편은 많은 돈을 투자해서 주식투자를 했고, 또한 친지들의 속임수에 빠져서 사업에 큰돈을 투자했다고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
결국 이곳저곳 투자를 많이 했던 남편 이영범이 모두 실패를 하고, 부도를 내는 바람에, 적지않은 빚더미에 올라앉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영범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10년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쉬었다고 한다. 남편의 사업실패와 방송출연 중단으로 인해서 가세가 급속도로 기울어져갔고, 할 수없이 부인 노유정이 생활전선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하며, 의류판매등을 하면서 근근히 생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아궁이’에 출연해서 이혼사실을 직접 밝혔던 노유정은 전남편과의 사이를 이야기하면서 여러차례에 걸쳐서 눈물을 흘리고 오열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영범의 사업실패와 찾아온 경제적인 어려움과 곤궁, 그리고 남편의 히스테리와 잦은 부부싸움으로 마음과 몸이 모두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노유정은
어느순간 더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느끼게 됐고, 그래서 다시 살기 위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노유정이 남편 이영범과 이혼을 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남편의 경제적인 무능과 무책임, 그리고 외도 때문이었다고 풀이해볼 수 있다.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에 남편이 밖에서 다른 여자와 외도했다면, 아내는 평생 남편에 대한 한을 갖고산다고 한다. 절대로 자기부인이 임신 중에 바람을 피워서는 안되는 것인데, 이영범이 어쩌다가 그런 실수를 하고 말았던 것일까?
또한 이영범과 노유정 사이에는 1남1녀가 있는데, 큰아들이 현재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데, 남편이 아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거의 하지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에서 유학하는 아들에 대한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서, 노유정은 시장에 있는 대게집에서 일을 한다고 한다.
과거 노유정은 시장에서 닭발집도 운영했었는데, 그렇게 시장에서 험한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미국에서 유학중인 자식 뒷바라지를 해주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노유정이 운영했던 닭발집은 같이 운영에 참가했던 후배들이 빠져버리고, 계약연장이 되지않아 접었다고 하며, 현재는 후배가 운영하는 대게 도매점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영범의 부인 노유정이 지하방에서 혼자 살고있으니까, 주변사람들로부터 따가운 눈초리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이미 이영범의 부인으로 많이 알려진 노유정이 시장에서 일을 하니까, 주변사람들이 빈정거림이 심해졌다고 한다.
‘아니, 탤런트의 부인이 왜 시장에 나와서 남편얼굴에 먹칠을 해’ 라는 빈정거림이 들려왔고, 심지어는 ‘이영범은 아들유학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온갖노력을 다하는데, 부인 노유정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다’는 허위 유언비어까지 나돌았다고 한다.
1년 넘게 자신의 이혼사실을 숨겨왔던 노유정이 갑자기 방송에 나와서, 이혼사실을 알린 것은 바로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아직도 많은 대중들은 노유정은 무조건 이영범의 아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하며, 이러한 꼬리표 때문에 노유정은 자신의 일을 개척해나가는 데에 있어서 큰 방해를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두아이의 생계를 책임지는 것은 전적으로 노유정의 몫이라고 한다. 남편은 현재 아이들에 대한 양육비도 보내주질 않는다고 하며, 오로지 노유정이 혼자서 두아이의 양육비를 모두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이혼을 할 때에도 노유정은 남편으로부터 단 한푼의 위자로도 받지못했다고 하며, 맨몸으로 집을 나와서 지하단칸방을 전전해왔다고 한다.
지하월세방에 사는 노유정은 남편의 양육비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도 두아이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서, 시장에서 힘든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녀에게 현재 방송섭외일이 뚝 끊겼다고 한다. 그녀가 현재 사업일을 한다고 잘못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에!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오랫동안 방송인커플로서 가장 모범적이고 금슬좋은 잉꼬부부로 소문났던 이용범 노유정부부가 작년에 이미 이혼했다고 하는 사실이 얼른 믿어지지가 않으며, 충격을 금할 수가 없다.
다른 부부도 아닌, 방송가에서 가장 금슬 좋은 부부로 소문난 두사람이기에, 더욱 대중들이 받는 충격의 정도가 클 수밖에 없다.
이용범 노유정부부가 과거에 간간히 방송에 함께 나와서도 깨알같은 모습, 금슬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우리는 얼마전까지도 이용범 노유정부부가 깨가 쏟아지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이들 부부가 사실은 쇼원도우부부였으며, 그동안 금슬좋은 모습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연극이었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에게 이제까지 금슬이 좋다고 알려진 수많은 부부들도 껍데기를 까보면, 실은 엄청난 갈등을 안고 사는 쇼원도우부부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들은 내부적으로는 곪아터진 많은 문제점과 갈등을 안고 오늘 내일 이혼을 생각하면서 살고있지만, 자존심 때문에, 대외적인 체면 때문에 남들에게는 사이좋은 부부인 척하면서 살고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이혼율이 40%인 것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부부들이 갈등을 겪으면서 이혼을 하며 사는지 충분히 짐작할 만하다.
노유정은 현재 65년생으로 나이가 52세라고 하지만, 아직 젊었을 때의 미모와 젊은 동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비록 이혼의 아픔을 겪고 상처를 받았을 테지만, 보다 더 성숙해지기 위한 인생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굳세고 힘차게 다시 재기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어쩌면 하나님이 노유정의 정신력을 더욱 굳건히 만들기 위해서, 이같은 고난을 일부러 주셨는지도 모른다.
인생에는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므로, 지금의 역경과 고난을 잘 이겨내고, 두아이의 엄마로 자신의 책임을 훌륭히 소화해낸 노유정에게 곧 방송계에서 좋은 캐스팅제의가 들어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노유정씨! 앞으로 인생역경을 이겨낸 인간승리의 여성으로서, 방송에서 당당하면서도 좋은 활약 많이 기대해봅니다! 정말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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