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김광석 사망원인, 부인 서해순 인터뷰 내용, 타살의혹
90년대 대중들의 영혼을 울렸던 국민가수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의혹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거리에서’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애절하고 호소력 깊은 노래들을 불러, 대중들의 심금을 울렸던 인기가수 김광석은 안타깝게도 96년 1월 6일 갑작스럽게 자살하고 말았답니다.
대중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한창 끌었던 전성기시절에, 갑작스러운 김광석의 죽음에는 많은 의혹점들이 불거져 나왔답니다.
불과 33살의 젊은 나이에 뚜렷한 이유도 없이 김광석이 자살했다고 하는데, 정말 그가 자살했는지, 아니면 타살되었는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경찰의 부실한 수사, 또한 김광석 부인 서해순은 줄기차게 김광석의 자살을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김광석이 자살했다고 주장하는 김광석부인 서해순의 여러가지 행동과 대응에는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너무도 많이 노출되었답니다.
진실로 너무도 안타까운 것은 세기적인 천재예술인들은 너무 젊은 나이에 죽는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허리우드 명배우 제임스 딘,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무술스타로 군림했던 이소룡 등의 천재급 엔터테이너들은 모두 30세 전후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답니다.
그 죽음의 명단에 우리나라의 천재적인 대중가수 김광석이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았는데, 당시 수많은 젊은 세대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답니다.
그런데 김광석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강한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답니다.
1996년 김광석 사망사건을 직접 취재했던 이상호기자는 21년 동안 김광석 사망사건을 치밀하게 조사해왔다고 합니다.
김광석 사망 당시, 부인과 주변인물들을 모두 조사를 벌였던 이상호기자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김광석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되었다는 의혹을 숨길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당시 김광석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되었을 만한 유력한 근거들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김광석 사망당시, 김광석의 형제들과 지인들은 김광석이 자살할 만한 이유가 전혀 없으며, 자살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광석의 자살을 주장한 사람은 오직 딱 한사람,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한명 뿐이랍니다.
그런데 김광석 사망사건을 치밀하게 조사해온 이상호기자는 김광석 사망에 부인 서해순이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광석이 사망할 당시에, 부인 서해순이 보여준 매우 석연치않은 행동과 의혹스러운 행동이 많았기 때문이랍니다.
◆ 김광석 죽음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근거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김광석이 사망한 후, 1시간이 지난 후에야 119에 신고를 했다는 점.
김광석이 전기줄에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고 하는데, 목에 남은 흔적이 자살보다는, 타살되었을 때에 나타나는 목눌림 흔적(삭흔)이 나온다는 점.
김광석이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부인 서해순이 주장했는데, 주변 지인들에 의하면, 김광석은 전혀 우울증이 없었고, 우울증약도 복용하지 않았다는 점.
김광석이 복잡한 여자문제로 괴로워했다고 부인 서해순이 주장했는데, 이상호기자가 조사해본 결과 김광석이 다른 여자를 만났던 것이 아니라, 부인 서해순이 다른남자와 외도한 사실이 밝혀졌다는 점.
김광석 사망사건을 사건발생 당시부터 지금까지 치밀하게 조사해온 이상호기자에 의하면, 김광석은 99.9% 타살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김광석의 자살을 주장해온 사람은 오직 김광석부인 한사람뿐이라고 합니다.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김광석이 죽은 후 1시간이 지난 후에 119에 신고하는 등 매우 석연치않은 행동으로 많은 의혹을 사고 있는 중이랍니다.
또한 이상호기자의 조사에 의하면, 김광석이 지방공연을 할 때에,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외갓남자와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김광석은 죽기 직전에 부인 서해순에게 이혼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김광석이 이혼을 통보한 바로 그 날에, 그는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김광석이 사망할 당시에 그의 집에는 부인 서해순의 오빠가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 서해순의 오빠는 강력범죄 13범의 전과자라고 합니다.
이상호기자는 위와 같은 여러가지 정황근거를 바탕으로 해서, 김광석의 타살에 김광석부인 서해순이 관련되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답니다.
또한 김광석은 사망하기 3년 전에, 이미 부인 서해순에게 이혼을 요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김광석부인이 이미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았던 경력이 있었는데,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김광석과 사기결혼을 했기 때문이랍니다.
사기결혼을 당한 김광석이 이혼을 요구했지만, 부인 서해순은 이혼요구에 응하지 않아 이혼이 성립되지 않았답니다.
김광석 사망 당시, 김광석의 재산은 30억원대의 서교동 자택건물 뿐만아니라, 김광석의 음반수익 등 총 100억원 상당의 재산이 있었다고 하는데, 부인 서해순은 김광석과 이혼하게 되면, 이 많은 재산들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김광석이 강력하게 이혼을 요구했다고 하며, 이혼을 요구하는 김광석은 그날밤 의문의 타살을 당하고만 것이랍니다.
결과적으로 김광석이 죽음으로써, 김광석의 100억이 넘는 엄청난 재산은 현재 김광석의 부인이 독차지하게 되었답니다.
김광석을 죽인 범인은 김광석이 죽음으로써, 가장 큰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지금 현재 가장 큰 경제적 이익을 얻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 김광석부인 서해순 JTBC 뉴스룸 인터뷰
이상호기자로부터 김광석 타살의혹의 중심인물로 꼽히고 있는 김광석부인 서해순이 오랜 동안 은둔생활을 깨고, 9월 25일 전격적으로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손석희앵커와의 인터뷰를 가졌답니다.
김광석타살과 관련해서 의심을 받고있는 김광석부인 서해순이 뉴스룸에 출연해서 인터뷰에 응한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김광석부인 서해순이 배짱이나 멘탈이 엄청 강하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25일 뉴스룸의 김광석부인 서해순의 인터뷰내용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매우 이상한 인터뷰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뉴스룸에 출연해서, 손석희앵커와의 질의응답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이상한 인터뷰라고 할 수 있답니다.
뉴스룸 인터뷰에서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과도할 정도로 손짓 몸짓을 연출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집중력을 잃게 만들었답니다.
서해순은 손석희앵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에, 매우 부자연스러운 과도한 손짓동작을 했답니다.
이날 서해순은 마치 모노드라마나 코미디를 하는 것처럼, 과도한 손짓, 몸짓을 남발해서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었지요.
또한 김광석딸의 사망에 관련된 질문등에 대한 답변을 할 때에는,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행태를 보였답니다.
서해순은 딸 서연이의 사망과 관련해서도, 의혹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17세의 딸 서연이가 갑자기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것도 의혹투성이랍니다.
비록 김광석의 딸 서연이가 발달장애를 갖고 있지만, 건강했던 딸이 폐렴에 걸려서 사흘만에 갑자기 사망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는 부분이랍니다.
또한 서해순은 딸 서연이가 사망했는데도 주변사람이나 시댁식구들에게 사망사실을 계속 숨겨왔다고 하며, 오히려 딸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점도 서해순이 딸 서연이의 죽음과 관련해서, 의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랍니다.
서해순은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딸 서연이가 2007년도에 사망했는데도, 사망신고가 6개월이나 늦춰졌고, 시댁식구들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사망사실을 말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경황이 없어서 말하지 않았다’고 답변을 했는데. 이 답변은 매우 궁색하기 그지 없는 답변이랍니다.
또한 서해순은 딸이 사망한지 수년이 지난 후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딸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거짓말까지 했답니다.
시댁식구들은 2007년도에 사망한 손녀딸 서연이의 사망사실을 최근에야 뉴스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해순은 딸의 사망을 알리지 않은 이유를 ‘그저 경황이 없어서였다’고 전혀 납득할 수 않는 이상한 말로 넘어가고 있답니다.
2008년 당시 김광석부인 서해순은 시아버지와 김광석의 3집과 4집 앨범의 저작권소송을 진행 중에 있었고, 그 저작권수익이 딸 서연이에게 넘어오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딸의 죽음을 고의적으로 숨겨온 것이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저작권수익이 이미 죽은 딸 서연이에게로 넘어왔기 때문에, 이러한 서해순의 행동은 소송사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또한 뉴스룸 인터뷰에서 서해순은 자신의 남편 죽음에 관한 이야기와 딸 서연이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에, 전혀 감정의 변화를 보이지도 않았고, 때론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서해순의 행동은 도무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않는 부분이랍니다.
30대의 젊은나이에 숨을 거둔 자신의 남편과 일찍 사망한 딸의 이야기를 할 때에 서해순은 전혀 슬퍼하지도 않았고, 전혀 감정의 기복을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것은 가족으로서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랍니다.
먼저 죽은 남편과 딸의 이야기를 할 때에 보통 눈시울을 적시거나, 슬퍼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서해순은 전혀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웃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답니다.
우리들은 서해순씨가 죽은 남편이나 딸 이야기를 할 때에 눈물 한방울이라도 흘릴 것을 기대했답니다.
그런데 서해순은 죽은 남편과 딸 이야기를 할 때에 눈물 한방울도 안흘렸고, 마치 남의 일 이야기하듯이 했답니다.
서해순은 이날 인터뷰에서 손석희앵커의 예리한 질문에 횡성수설하는 답변을 했고, 과도한 손짓 몸짓 동작을 남발해서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었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이처럼 과도한 손짓을 남발하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볼 때에, 말문이 막혔을 때나, 마음속으로 몹시 긴장했을 때에 나타나는 행동이랍니다.
보통 사람이 억지로 말을 맞추려고 할 때에, 이러한 과도한 손짓몸짓 동작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김광석부인 서해순의 인터뷰는 서해순의 불성실한 답변 태도로 인해서, 김광석사건의 해명은커녕, 오히려 의혹점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그녀는 이러한 얼토당토하지 않은 인터뷰를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최근에 들어온 소식인데요. 이철성 경찰청장이 김광석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며, 김광석부인 서해순씨에 대해, 지난 주말에 출금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혹이 불거져있는 김광석의 딸 서연이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곧 서해순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김광석에 대한 타살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수사를 할만한 실익이 없어서, 현재로서는 김광석 타살의혹에 대해서 수사를 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현행법에 의하면, 2000년 8월 이전에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완료되어 수사를 벌일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상호기자와 안민석의원은 2000년 8월 이전의 변사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재판을 할 수 있도록 ‘김광석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벌여나간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김광석법이 제정되어 억울한 죽음을 당한 가수 김광석의 죽음의 의혹이 풀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래 파일은 JTBC 뉴스룸의 김광석부인 서해순의 인터뷰 내용전문입니다. 서해순의 인터뷰 전문을 보실 분들은 아래 파일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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