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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13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 3D 동영상(사진) 보기, 종류 타르보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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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룡 영화 사진, 공룡의 종류,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콥스 크기와 몸길이

 

백악기시대의 한반도의 공룡의 종류 - 타르보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부경고사우루스, 친타오사우루스, 익룡

   

8천만년 전의 아시아지도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대륙이 하나의 대륙으로 붙어있었다고 하며, 타르보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등의 공룡들이 중국과 한반도를 제집 드나들 듯이 드나들고 있었다고 한다.

 

한반도의 남쪽지역에는 크고 작은 호수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호수가 있는 지역에서 수많은 공룡들이 먹이다툼을 벌이면서, 함께 서식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8천만년 전 한반도는 공룡들의 천국이었다고 한다. 8천만년 전 백악기 후기의 시대에 한반도는 타르보사우루스가 한반도 공룡중에서 제왕노릇을 하고있었다. 

 

 

맑고 깨끗한 호수와 온화한 기후와 우거진 수풀 때문에 한반도에는 공룡들이 특히 많이 서식했던 공룡들의 천국이었다고 한다.

 

얼굴에 반점이 가득찬 점박이는 태어난지 2개월밖에 안된 어린 새끼공룡인데, 몸길이 70cm밖에 안된 어린 공룡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이 어린 새끼공룡은 백악기시대때 한반도 공룡시대때 공룡들의 제왕노릇을 하던 타르보사우르스의 혈통이라고 한다.

 

  타르보사우루스

 

8,000만년전 이시기에는 프로토케라톱스같은 초식공룡들도 한반도에 많았는데, 프로토케라톱스의 무리는 호수 주변의 숲속에서 살면서, 종종 물을 마시러 호수주변으로 집단을 이뤄서 나타나곤 했었다.

 

프로토케라톱스는 몸길이 1.52m에 몸무게는 200kg의 중소형의 크기로 주로 풀과 나뭇잎을 먹고사는 초식공룡이었는데, 지금의 멧돼지와 비슷한 습성을 지닌 공룡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의 프로토케라톱스들이 숲속에서 나와 호수로 다가가서, 물을 마시면서 갈증을 해소하고 있었을 때, 숲속에서 거대한 크기의 육식공룡 한 마리가 갑자기 뛰쳐나와 초식공룡인 프로토케라톱스를 단숨에 목을 물러죽였다.

 

초식공룡을 순식간에 물어서 죽인 육식공룡은 얼굴크기만 해도 1.5m에 달하고 몸길이는 13m에 달하며, 몸무게가 7톤에 달하는 타르보사우루스로, 중생대시절 한반도의 공룡중에서, 최고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던 공룡의 제왕이라고 한다.

 

 

8.000년전 한반도의 숲속을 무시무시한 잇빨을 휘두르며 주름잡고 다녔던 최고의 포식자 타르보사우루스는 당시 한반도 숲속에서 가장 센 공룡포식자로 군림했다고 한다. 지금의 아프라카 사자급의 가장 무서운 맹수공룡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 점박이는 그 혈통이 최고의 포식자인 타르보사우루스의 핏줄을 이어받았지만, 현재는 2개월밖에 안된 새끼공룡으로 자신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어리고 나약한 점박이가 숲속에서 놀고 있을 때에 갑자기 숲속의 야비한 사냥꾼 벨로키랍토르무리가 나타났다.

 

 

2m 크기의 벨로키랍토르는 무리를 지어서 약한 초식동물을 집단으로 사냥하는 약삭빠른 육식공룡이라고 하며, 먹이가 될 만한 동물이 보이기만 하면, 무리가 집단으로 달려들어 사냥해서, 먹이감으로 삼고마는 숲속의 교활한 사냥꾼이라고 한다. 벨로키랍토르는 그 생태가 지금의 하이에나와 매우 비슷한 면이 있다고 한다.

 

새끼공룡 점박이 앞에 갑자기 베롤키랍토르 무리가 나타났으며, 자기보다 약한 동물들을 집단으로 공격해 도륙내는 벨로키랍토르의 눈에는, 비록 타루보사우루스의 혈통이라고 하지만, 2달밖에 안된 점박이는 한입 먹거리에 지나지않았다.

 

배가 고팠던 벨로키랍토르는 새끼공룡 점박이를 보자마자, 한입에 잡아먹을 것처럼 달려들었고, 깜짝 놀란 점박이는 죽어라고 도망쳤는데, 벨로키랍토르에게 쫒겨서 달아나던 새끼공룡 점박이는, 가까스레 나무구멍속으로 숨어들어 간신히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렇지만 나무구멍의 입구를 비열한 사냥꾼 벨로키랍토르가 가로막고 지키고 있어서, 탈출할 수도 없는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타르보사우루스의 새끼 점박이

 

그런데 갑자기 쿵쿵 소리를 내면서 거대한 몸집의 공룡 타르보사우루스가 그곳에 나타났는데, 6톤이 넘는 육중한 덩치의 이 타르보사우루스는 바로 새끼공룡 점박이의 어미였다. 

자신의 새끼 점박이의 다급한 울음소리를 듣은 어미 타르보사우루스가 새끼를 구하기 위해서, 호숫가에서 숲속으로 쏜살같이 달려온 것이다. 

 

자신의 새끼인 점박이를 구하고 나서, 더욱 예민해진 어미 타르보사우루스는 숲속을 정찰하던 중에, 한창 나뭇잎을 따먹고있는 테리지노사우루스를 발견했다.

 

  테리지노사우루스

 

자신의 순찰구역의 한쪽에서 나뭇잎을 먹고있던 테리지노사우루스를 본 타르보사우루스는 무섭게 노려보며 맹렬하게 포효했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초식과 육식을 같이 하는 초식공룡이면서 동시에 육식공룡인데, 평소에는 나뭇잎 같은 식물류를 먹는 습성이 있지만,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종종 다른 동물을 공격해 잡아먹기도 한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7톤에 달하는 거대한 몸매와 70cm가 넘는 세 개의 손톱은 공룡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에게도 치명상을 안겨줄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를 갖고 있다고 한다.

 

 

타르보사우루스도 자신만큼 큰 덩치를 갖고있는 테리지노사우루스에게 함부로 공격하지는 못하고, 단지 위협만 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어미 타르보사우루스에게는 새깨가 딸려있기 때문에, 서로간에 약간 신경전만 벌이고는 서로간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멀어지고 말았는데, 서로 목숨걸고 싸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시기에 한반도에는 또다른 거대한 크기의 공룡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바로 부경고사우루스가 그것이다.

 

부경고사우루스는 백악기의 대표적인 초식공룡으로 몸길이가 자그만치 20m나 되는 그당시 공룡중에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는 초식공룡으로 주로 호숫가에 서식하면서 풀잎이나 수초를 뜯어먹고 살아가는 초식공룡인데, 지금의 기린과 비슷한 습성을 가진 공룡이다.

 

  두경구사우루스

 

목이 기린보다 훨씬 더 긴 이 공룡은 부산의 부경대학교 발굴팀에서 최초로 그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부경고사우루스라는 이름이 주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시기에 한반도에는 초식공룡 친타오사우루스가 있었는데, 이 친타오상루스는 몸길이 10m에 몸무게 4톤이나 되는 중형급 공룡이다. 친타오사우루스는 건기 때마다 집단으로 한반도를 찾아오는 등, 집단대이동을 하는 초식공룡으로 오늘날의 누우들과 습성이 매우 비슷한 공룡이라고 한다.

 

 익룡

 

또한 이시기에 한반도에는 익룡들도 존재했는데, 해남군 우학리에서 그 화석이 발견된 익룡이 있으며, 이 익룡은 날개와 물갉퀴가 달려있는 익룡으로 날아다니다가 호수나 물가에 내려와서, 물갈퀴로 헤엄치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습성을 지닌 익룡이다.

   

일주일째 굶었던 새끼공룡 세 마리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어미공룡 타르보사우루스가 먹이사냥을 위해서, 새끼들을 방치하고 멀리간 사이에, 숲속의 약탈자인 벨로키랍토르들이 나타났으며, 새끼공룡들을 잡아먹기 위해서 공격을 해왔다.

 

벨로키랍토르

 

그리고 막내 한 마리가 벨로키랍토르에게 물려서 죽임을 당한 후 벨로키랍토르의 먹이감이 되어버렸고, 나머지 새끼공룡인 점박이와 형제는 큰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과연 어린 새끼공룡 점박이는 이같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성체공룡으로 자라날 수가 있을 것인가?

 

결국 새끼공룡 점박이는 이같은 역경과 위기를 모두 극복하고, 무사히 성체 타르보사우루스로 자라날 수 있었다고 하며, 이 숲속에서 모든 공룡들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다스렸던 공룡황제 티라노사우루스 애꾸눈에 도전해서, 그를 완벽하게 꺾어버리고 새로운 공룡의 제왕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프로토케라톱스

 

그런데 이같은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간의 싸움은 어디까지나 영화에서 만든 설정이며, 두 무시무시한 공룡들은 서로 만날 일이 없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타르보사우루스는 백악기의 공룡이지만, 티라노사우루스는 쥬라기시대의 공룡이기 때문에,

서로간에 만날 수가 없었던 것이며, 쥬라기시대에 가장 포악한 육식공룡이었던 티라노사우루스는 타르보사우루스의 형질을 물려받은 후손이라고 할 수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몸길이 12m~15m로 타르노사우루스만큼 거대한 덩치를 지녔고, 6700만년전 ~ 6500만년전 백악기후기에서 쥬라기시대에 살았던 육식공룡으로 타르노사우루스의 후손으로 알려지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는 몸무게가 7~9톤까지 나가는데, 당시 육식공룡중에서 가장 덩치가 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면서, 초식공룡은 물론 눈에 보이는 육시공룡들도 자신의 먹이감으로 삼았을 만큼, 숲속의 황제로 군림했던 무시무시한 육식공룡이다.

 

잇빨의 길이만 30m나 되며, 잇빨이 날카롭고 길어서 한번 먹이감을 물면, 절대로 빠져날 수 없었다고 한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의미처럼 폭군도마뱀또는 폭군공룡이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엄청 포악하고 뛰어난 사냥실력을 지니고 있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당시 초시공룡이었던 200kg의 트리케라톱스를 즐겨 사냥했다고 알려졌는데, 티라노사우루스의 악력(무는힘)은 오늘날 사자의 악력보다 무려 15배나 더 강해서, 트리케라톱스를 물어서 척추뼈를 으스려뜨릴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타르보사우루스

 

1902년에도에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의 머리뼈크기만 15m나 되며, 잇빨크기도 30cm나 되기 때문에, 한번 먹이감을 물면 몸통의 뼈를 부수고 몸을 두동강내서 잡아먹었다고 한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덩치가 큰 개체는 9톤이나 되는데, 오늘날 백수의 왕 사자는 상대도 되지않을 정도로, 엄청난 파워와 사냥실력을 지니고 있어서, 당시 공룡시대에서 최고의 포식자이자, 황제로 군림했던 가장 무서운 육식공룡으로 명성을 떨쳤다.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를 비교해보면, 덩치에서 티라노사우루스가 더크고 몸무게도 더많이 나간다.

타르보사우루스의 몸길이는 10~12m에 몸무게는 5톤 정도 나가는데 비해, 티로노사우루스는 13m 길이에 몸무게는 7~9톤까지 나가므로, 타르보사우루스보다 분명 티라노사우루스가 훨씬 더 크고 거대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영화 한반도의 공룡에서는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한반도 남부지방에서 함께 서식하면서, 서로 만나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타르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서로 만날 일이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두 공룡은 서로 다른 시대에 살았고, 사는 지역도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타르보사우루스는 몽고와 만주, 그리고 한반도에서 살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는 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살았으며, 한반도에서는 서식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타르보사우루스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앞선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두 공룡이 타임머신을 타지않는 한 만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타루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당시대에 있어서 최고의 포식자이며, 가장 포악한 육식공룡이었다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타루보사우루스는 8000~7000만년전에 서식했고, 티라노사우루스는 6700만 년 전 ~ 6500만년전에 서식했으므로, 타루보사우루스가 조상격이고, 티라노사우루스는 타루보사우루스의 후손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일 타로보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가 실제로 만나서 공룡의 제왕자리를 놓고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 지금의 호랑이와 사자의 싸움만큼 흥미진진했을 것이다.

 

두 공룡이 싸운다면, 티라노사우루스가 이겼을 것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티라노사우루스가 타르보사우르스보다 몸무게가 2~3톤 정도 더 많이 나가고 더 크기 때문이다. 표범과 사자가 싸운다면, 싸움실력은 비슷하지만, 덩치가 훨씬 더 큰 사자가 이기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한반도에서는 백악기를 지나 쥬라기까지 공룡들이 계속 서식하다가, 6500만년전 지구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난 후에 멸종되어 버렸고, 한반도에서 최초로 인류가 나타나게 된 시기는 공룡시대로부터 한참 후인 약 80만년 전부터라고 한다.

     

80만년 전에 비로소 한반도에 호모에릭투스라고 하는 최초의 인류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들 호모에릭투스는 만주와 한반도에서 구석기문화를 이끌어나갔던 구석인들이었지만, 우리 한국인의 직접 조상은 아니며, 이들은 아시아대륙을 끝없이 유랑하면서 살아갔던 유랑종족들이라고 한다. 

 

 

한반도 공룡시대 동영상

 

 

 

 

 

 

 

 

 

 

 

 

 

 

 

 

티라노 사우르스의 사냥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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