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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바이런의 보물찾기 지도, 12개의 보물위치 장소, 그림

 

19823월 미국의 무명작가가 자신이 출판한 한 그램책속에는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숨겨져있다고 발표한다.

 

미국의 무명작가인 바이런 프레이스는 더시크릿 보물사냥라는 책을 출판했데, 책속에는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숨겨져있다고 한다.

바이런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에 숨겨져있는 단서를 포착한다면, 누구든지 보물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더시크릿 보물사냥책속에는 빛나는 보석함을 들고있는 마녀그림, 성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는 노인, 그리스신화에 등장하고 있는 반인반마 등 마치 타로카드처럼 12개의 기묘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12점의 그림들은 바로 보물이 숨겨져있는 장소를 알 수 있는 단서라고 한다.

 

 

더시크릿 보물사냥란 책을 출판한 바이런 프레이스의 설명에 의하면, 자신이 미국내 12곳에 보물열쇠를 숨겨다 놓았다고 하며,

이 보물열쇠들은 뉴욕의 은행에 있는 그의 12개의 개인금고의 열쇠들이라고 하며, 12개의 금고안에는 각금고마다 1000만원에 해당하는 금과 돈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보물열쇠가 묻혀있는 장소에 대한 단서들은 그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12점의 그림속애 암호처럼 숨겨놓았다고 한다.

 

 

  바이런의 보물을 얻을 수 있는 보물열쇠들은 땅속 1m지점에 묻어놓았다고 하며, 절벽이나 도로,철로 같은 위험한 지역에는 묻지않았다고 한다.

바이런이 숨겨놓은 보물열쇠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책 더시크릿 보물찾기속에 있는 12점의 그림들을 세밀하게 분석해보면, 보물열쇠가 묻힌 장소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가 있다고 한다.

   

, 바이런 프레이스는 자신의 책을 통해서, 미국의 전국민들을 상대로 보물찾기 캠페인을 벌였던 것이다.

바이런의 보물찾기 책이 발표되었을 때, 사람들은 이 보물찾기 책에는 별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출판된 82년도에 책의 판매량은 28,000권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더시크릿 보물사냥의 저자 바이런 프레이스

 

1983년 시카고에 살고있던 에릭과 봅은 우연히 이 보물찾기 책을 사다가 재미삼아서 살펴보았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들은 기적처럼 보물열쇠가 숨겨진 단서를 찾아내었다고 한다.

에릭과 봅은 책속에 있는 성모자를 쓰고있는 노인의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았다고 하며, 이 그림의 좌우대칭을 바꾸어서 보았더니 미국의 일리노이주의 지도와 아주 흡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런데 에릭과 봅은 마침 그당시 일리노이주에 살고있었다고 하며, 그래서 두사람은 바이런의 책속의 그 그림에 더욱 더 큰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 자신들이 살고있는 주에 바로 바이런의 보물열쇠가 숨겨져있었던 것이다.

 

 

자신들이 살고있는 주에 보물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알게된 두사람은 좀 더 세밀하게 성모자를 쓰고있는 노인의 그림을 살펴보았는데, 일리노이주의 유명한 도시 시카고에 있는 말을 탄 동상시카고의 위터타워와 비슷한 그림을 찾아내었다고 한다.

 

 

이로써 에릭과 봅은 바이런의 한개의 보물열쇠가 숨겨져 있는 곳의 주와 시까지 찾아내었는데, 결정적으로 더 구체적인 그 지점의 좌표까지 찾아내었다고 한다.

 

성모자를 쓰고있는 노인의 그림에 있는 풍자가 돌아가는 탑의 풍차날개에서

‘42’ ‘41’ ‘87’ ‘88’라는 숫자를 찾아내었다고 한다.

이 네 개의 숫자는 바로 보물열쇠가 숨겨져있던 지점의 좌표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해당 좌표에 해당하는 그랜트 파크로 달려갔다고 한다.

 

 

두사람은 그랜트 파크에서 그림상단에 있는 둥근 아아치형기둥과 동일한 형태의 기둥을 발견했다고 하며, 그 기둥밑을 파보았더니 땅속 1m 지점에서 상자안에 들어있는 보물열쇠를 발견했다고 한다.

보물열쇠를 찾은 에릭과 봅은 그 보물열쇠를 통해서, 바이런의 금고속에 있는 보물을 얻게되었다고 한다.

 

에릭과 밥이 보물을 찾았다는 사실이 시카고의 트리뷴지를 통해서 보도되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해서 그동안 시들어져있던 바이런의 보물열쇠 찾기미션이 다시 크게 활기를 띄게 되었다고 한다.

 

바이런의 보물찾기 이벤트에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사람들은 바이런의 보물열쇠를 실제로 찾은 사람들이 나타나자, 이 때부터 바이런의 보물열쇠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 신뢰와 놀라움을 갖게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무명작가 바이런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같은 보물찾기 이벤트를 벌였던 것일까?

 

무명작가였던 바이런은 자신의 오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거액을 들여서 출판사를 세웠다고 한다. 그런데 바이런의 출판사에서 펴냈던 많은 책들이 팔리지가 않아 수익을 얻을 수가 없었고, 적자는 늘어만 갔다고 한다.

 

자신의 출판사의 매출을 신장시키기 위해, 이런 저런 궁리를 하고있던 바이런은 한가지 묘안을 찾아내었는데, 그것은 보물찾기 이벤트를 책 출판에 접목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결국 바이런은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더시크릿 보물사냥책을 출판함으로써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증폭시켜서, 자신의 출판사의 매출신장을 추구했던 것이다.

 

바이런의 보물찾기책은 처음에는 별 관심을 끌지못했지만, 보물찾기에 성공한 첫 사례가 보도되고 난 후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됨으로써 책의 판매율도 크게 증가되었다고 한다.

 

진짜 보물열쇠가 숨겨져있다는 사실을 믿지못했던 사람들은 진짜 보물열쇠를 찾은 첫사례자들이 나온 후에는, 바이런의 보물찾기가 진짜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후부터 바이런의 보물찾기열풍이 미국사회에 대대적으로 불어닥쳤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바이런의 책 더시크릿 보물사냥에 있는 11점의 그림속에서, 보물에 대한 단서를 얻기위해 혈안이 되어가고 있었다. 

 

 

책속에 그려져있는 중국풍의 옷을 입은 여인의 그림속에서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지도와 비슷한 문양을 찾아내었다고 하며, 옷에 숨겨진 ‘G’‘h’는 샌프란시스코의 쇼핑센터 기라델리 스퀘어의 첫두글자라고 해석했다,

 

그리고 책속에 있는 또다른 그림 보석함을 들고있는 마녀그림에서는 마녀의

머리카락 모양이 보스턴의 항구와 비슷하고, 구형태의 모양은 백 베이펜즈공원에 있는 가로등 3개와 비슷했고,

마녀 옷의 무늬는 백 베이펜즈공원의 한 조형물과 흡사하다고 판단하면서, 보물열쇠가 묻혀있는 장소는 바로 보스턴의 벡 베이펜즈공원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렇게 바이런의 보물찾기이벤트는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물열쇠 찾기에 동참하면서, 대대적인 보물찾기붐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렇지만 보물찾기 첫사례자가 나온 이후 오랫동안 더 이상 보물열쇠를 찾은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1983보물찾기첫 사례자가 나온 이후에, 수십년이 지나도록 보물열쇠를 찾은 사람들이 나오지 않자, 많은 사람들은 또다른 의혹들을 제기하고 나섰다고 한다.

 

혹시 처음 보물열쇠를 찾은 것은 책저자 바이런이 책의 판매부수를 늘리기 위해, 사전모의로 꾸며낸 가짜사례가 아닌가 하는 의혹점이 생겨나기도 했으며 바이런의 보물열쇠 찾기 열풍은 점차로 시들해져 갔다고 한다.

 

 

그런데 첫 보물열쇠 발견 시점으로부터 21년이 지난 후인 2004년도에 두번째 보물열쇠 찾기에 성공한 사람이 나왔다고 한다. 주인공은 클리브렌드에 거주하는 변호사 브라이언 진이 두 번째로 보물열쇠를 찾아낸 사람이라고 한다.

1983년도에 보물찾기 첫 성공자가 나온 이후, 무려 21년만에 두번째 보물찾기 성공자가 나온 것이다.

 

두 번째 보물찾기에 단서가 되었던 그림은 성배를 든 켄타우로스라고 하는데, 이 그림에 있는 석조건물 기둥그림이 오하이오주의 클래브랜드에 있는 이탈리아문화정원의 건축물과 거의 흡사했으며, 켄타우로스가 들고있는 성배는 이탈리아문화정원의 분수와 똑같았다고 한다.

 

 

이 일치점을 발견한 변호사 브라이언이 곧바로 이탈리문화정원으로 달려가서 정원분수 부근을 파서, 바이런의 보물열쇠를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수십년 동안 바이런의 보물찾기 성공자가 나오지 않아, ‘보물열쇠찾기는 바이런의 거짓음모가 아닌가 하고 반신반의했던 많은 사람들은 비록 20년 이상 걸렸지만, 두번째로 보물열쇠를 찾은 사람이 나오자, 다시 보물찾기 열풍이 크게 번지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바이런의 보물찾기 카페까지 생겨나서, ‘보물열쇠를 찾을 수 있는 그림속의 단서를 찾아내어, 함께 공유하고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연구하는 일까지도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두번째 바이런의 보물열쇠를 찾기에 성공한 사례가 나온 이후, 다시 미국사회는 바이런의 보물열쇠 찾기열풍이 뜨겁게 재점화되어 나가고 있었는데, 2005년 보물찾기 이벤트를 만들었던 바이런이 급작스렙게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한다.

 

보물찾기 책의 저자인 바이런이 사망함으로써, 아직도 찾지못한 보물열쇠가 숨겨져있는 10곳의 장소는 끝내 영원한 비밀로 남을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보물열쇠가 숨겨진 장소를 알고있는 바이런이 죽었으니, 나머지 보물열쇠가 숨겨져있는 10곳의 장소는 아무도 확인할 수가 없게 된 것인가?

 

그렇지만 아직도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런의 보물열쇠찾기를 계속 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바이런이 비록 죽었지만, 그의 부인이 바이런의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므로, 책속 그림에서 확실한 단서를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바이런의 보물열쇠를 찾아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우리가 스포츠신문이나 일간지 등에서 숨은그림찾기를 재미삼아 많이 해보았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커다란 그림속에서 부분부분 숨겨져있던 주어진 몇개의 그림을 찾아내는 놀이삼아서 하는 숨은그림 찾기라는 놀이였다.

 

과거에 스포츠신문이나 주간지등에서 연재로 이런 숨은그림 찾기가 계속 연재되곤 했었는데, 어떤 사람은 이 숨겨진 그림을 아주 쉽게 금방금방 찾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다른 사람은 숨겨진 그림을 전혀 찾아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필자도 과거에 스포츠신문이나 주간지를 사서, 숨은그림 찾기를 재미삼아 많이 해본 경험이 있는데, 별로 어렵지않게 숨겨진 그림을 많이 찾았던 경험이 있다.

 

바이런의 책 보물찾기는 바로 우리가 과거에 많이 해보았던 숨은그림 찾기를 연상해주고 있는 듯하다. 평소에 숨은그림 찾기놀이를 많이 해보았던 사람들은 의외로 바이런의 그림속에서 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손쉽게 발견할 수도 있다고 느껴진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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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독약이다의 진실, 최진규소장 피틴산의 독성,칼슘배출

 

우리가 몸에 좋은 곡물로 인식해왔던 현미에 독성이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현미는 독약이다라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는가 하면, ‘현미는 독성을 갖고있어서 사람을 서서히 죽인다라는 말도 나돌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혈관질환을 개선한다는 등 몸에 좋다고 알려져 환자들도 현미를 일부러 섭취하고 있는 현실에서 현미에 독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 엄창난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다주고 있다.

 

그래서 먹거리X파일이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고 한다.

왜 인터넷에서는 현미는 독약이다라고 하는 끔찍한 말이 퍼지고있는 것이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인터넷에는 현미를 오래 먹으면, 치아가 삭아 빠지게 되며, 몸이 여위어서 빈혈, 골다공증, 관절염, 간염등의 질병에 쉽게 걸릴 수가 있다라고 하는 현미의 해악에 대한 무서운 글이 나돌고 있다.

 

그동안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 면이 알려져왔는데, 현미가 당뇨예방에도 좋고, 심혈관질환에도 좋다고 알려져서, 현미를 먹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느닷없이 현미는 독약이다라고 하는 현미괴담이 퍼지고 있어서, 일반인들은 과연 현미를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않게 된 것이다. 그래서 먹거리X파일이 현미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것이다.

 

 

인터넷에 현미의 부작용에 대해서 장문의 게시글을 올렸던 경북에 사는 A씨를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서 만났다고 한다.

50대의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다 과거에 여러차례에 걸쳐서 현미식을 해왔다고 하는데, 현미의 심한 부작용을 겪고서 현미식을 중단하였다고 하며, 자신이 겪은 현미식의 경험담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고 한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현미를 1년 이상 먹은 결과, A씨의 어금니가 무너져버렸다고 한다.

또한 그는 현미밥을 시식하였을 때에는 체중이 3개월동안 5kg이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얼굴도 환자열굴처럼 검게 변했으며 심한 무기력증세에 빠졌다고 하며, 이러한 변화가 전부 현미밥을 시식한 후에 나타난 현미의 부작용이라고 한다.

 

특히 A씨가 현미밥을 시식하는 동안 발생했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바로 치아가 빠졌던 일이라고 하는데, 현재 5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치아가 무려 5개나 빠졌다고 한다.

 

백미를 먹을 때는 그렇게도 튼튼했던 치아가 현미밥을 먹고 1년만에 어금니 4개를 포함해 총 5개의 치아가 빠져버렸다고 하며, A씨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다섯 개의 치아가 빠진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한다. 그는 최근에 방문한 치과병원에서 뽑아내야할 치아가 더 남아있다는 통보까지 받아다고 한다.

 

 

혹자는 혹시 A씨의 치아가 빠진 것은 현미시식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혹을 가져볼 수 있다.

 

A씨의 집안내력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형제분들 모두 치아가 매우 튼튼했다고 한다. 또한 A씨는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안한다고 한다. 탐산음료수는 절대로 먹지않는다고 한다.

 

A씨의 집안의 유전적인 요인이나 그의 생활습관 등에서 치아가 빠질 만한 요소를 전혀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치아가 빠지고 몸상태가 부실해진 것은 현미시식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뒤늦게 현미의 독성에 의한 부작용이라는 것을 깨달은 뒤부터, A씨는 현미시식을 즉각 중단하고 다시 백미식으로 바꿨다고 한다.

백미식으로 바꾼 뒤에 또다른 변화를 겪었다고 한다. 백미식을 다시 시작한 후에 무기력증이 사라졌다고 하며 또한 검은색의 얼굴이 다시 하얀색으로 되돌아왔다고 한다.

 

제보자 A씨는 현미식을 했을 때 겪은 변화와 다시 백미식을 했을 때의 변화를 모두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왔다고 한다.

 

제보자는 건강에 대해 관심이 컸었다고 하며, 처음에는 현미의 예찬론자였다고 한다. 처음부터 현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졌던 것은 결코 아니라고 한다.

처음에는 현미가 몸에 좋다는 정보를 많이 듣고서, A씨는 건강을 위해서, 현미식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미식을 하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현미의 독성으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된 것이며, 그 후 현미식을 중단하고 현미의 독성과 부작용에 대해서 널리 전파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겪게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제보자 A씨는 지금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자신의 멀쩡했던 어금니가 5개나 빠져버린 사실을 겪고서 ~

그리고 그는 현미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실험분석을 해서, 현미의 대한 올바른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을 제작진에 요청했다고 한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은 일반사람들은 대상으로 무작위 조사를 벌였다고 하는데, 현미에 독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한다.

 

제작진의 조사결과, 현미의 독성이나 현미괴담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전체 조사대상자의 1/5에 불과했는데, 이렇게 현미괴담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앞으로 절대로 현미를 먹지않겠다고 결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현미괴담은 최초에 누구로부터 나왔던 것일까?

한국토종악초연구소소장인 약초연구가 최진규가 바로 현미괴담의 원문 작성자라고 한다.

 

최진규 토종약초연구소소장은 왜 현미괴담을 써서 인터넷에 유포했던 것일까? 현미는 독약이라는 그의 주장이 정말 진실일까?

최진규소장은 현미는 독성이 강해서,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독이다라는 글을 가장 먼저 인터넷에 올린 장본인이다.

 

  최진규소장

 

최진규소장은 사람을 곧바로 죽이는 독보다 오히려 장기간에 걸쳐서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현미가 더욱 위험하다고 강조한다. 사람을 곧바로 죽이는 진짜독은 사람들이 경계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절대 먹지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현미는 곧바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독성이 몸안에 계속 쌓이고 축적되어서, 10~20년 후에 독성의 효력이 나타나서, 사람을 서서히 죽게만든다고 한다.

정작 그사람이 죽은 후에는 왜, 무엇 때문에 죽었는지, 그 사망의 원인이 현미때문인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반 독보다도 더욱 심각하고 무서운 독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최소장의 주장에 의하면, 현미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현미는 당뇨수치도 줄여주고 변비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으며. 체중을 줄여주는 등 다이어트효과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현미의 순기능 보다도 현미의 역기능이 너무 세다는 데에 있다는 것이다. 최소장의 주장에 따르면, 현미는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몸에는 5대 필수 영양소가 있는데, 단백질,지방,탄수화물,비타민, 그리고 미네랄로서 모두가 다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이다. 그런데 이 영양소중에서도 미네랄이 가장 중요하다고 최소장은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등이 우리몸에서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미네랄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미네랄은 다른 영양소들이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원기능을 하고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미네랄이 우리몸에 충분히 들어가야, 우리의 뼈와 골격이 튼튼해지고, 치아와 신장도 튼튼해지며, 뇌기능도 좋아진다고 한다.

우리몸의 면역력을 전반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미네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몸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미네랄을 현미가 없애버린다고 한다.

 

 

아직도 TV나 매스컴에서는 현미의 장점만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면서, 현미의 이같은 단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조차 않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전문지식이 있는 의학자나 전문가들은 현미의 독성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식품의학적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일반사람들은 매스컴의 일방적인 홍보 때문에, 현미의 독성같은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지못한 채, 현미를 보약으로만 생각하고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피해자들이 양산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최소장은 그동안 현미를 몸에 좋은 곡물로 알고 먹고서, 골다공증에 걸리거나, 빈혈증이 생기거나, 각종 안좋은 병에 걸린 사람들을 수도없이 많이 만났다고 한다.

TV나 매스컴에서 편향적인 시각을 갖고 현미를 홍보하는 것이 큰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현미에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다는 점을 함께 알려야한다고 주장한다.

 

최소장은 일반사람들에게 현미도 분명 단점이 있다는 진실을 알려서, 경각심을 갖게하기 위해서, 그같은 취지로 현미괴담을 썼다고 한다.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는 현미괴담에는 다음의 네가지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조상은 현미를 먹지않았다

현미껍질의 독성을 이용한 쌀겨농법이 시행되고 있다.

조지 오사와 박사의 현미식을 10개월동안 시식해왔던 여성이 사망했다

현미에는 피틴산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서, 이것이 필수미네랄이나 무기질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한다.

 

인터넷에 크게 떠돌고 있는 위의 네가지 현미괴담에 대해서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그 사실여부를 세밀하게 조사해보았다고 한다.

 

의 경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우리조상들이 현미를 먹지않았다는 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보인다. 농업박물관의 김관장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같이 깨끗한 백미를 만들어내는 도정기술은 일제시대 때부터 사용된 도정기술이라고 하며, 그 이전의 도정기술은 매우 낙후되어 있었기 때문에, 우리조상들은 현미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의 경우도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쌀겨의 독성을 이용해서, 잡초를 제거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쌀겨농법은 쌀겨의 독성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쌀겨를 두껍게 깔아서 햇빛을 차단함으로써,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한다.

 

 

의 경우는 제작진의 조사결과, 확인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일본의 조지 오사와박사가 제창한 현미식을 10개월간 시식해왔던 여성이 죽었다는 내용인데, 이 여성이 누구인지 그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한다.

 

의 경우는 먹거리X파일제작진의 조사결과, 사실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네가지 현미괴담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 바로 의 내용이라고 한다.

다른 것들은 현미와 관련해서 본질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없지만, 의 피틴산은 현미의 실제 성분으로서, 인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피틴산은 콩이나 현미의 외피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물질인데, 이 피틴산이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많은 논문등에서 지적되어왔다고 한다.

 

한 대학교사가 쓴 논문에는 현미에 함유되어있는 피틴산이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같은 무기질(미네랄)이나 영양성분들의 체내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우리 인체에서 이 파틴산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고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쥐들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곡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피틴산을 쥐들이 계속적으로 섭취했을 경우에, 골다공증이 유발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피틴산은 쌀겨에 포함되어 있는 쌀의 껍질부분이며, 쌀겨가 제거된 백미에는 전혀 없는 부분이며, 현미에만 포함되어 있다.

 

 

현미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피틴산이 우리몸속에 들어가게되면, 우리몸속에 있는 중금속등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 버리는데,

문제는 이 피틴산이 중금속 뿐만아니라, 우리인체에 필요한 무기질(미네랄)도 함께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버린다는 것이다.

 

미네랄은 칼슘, 칼륨, , 마그네슘, 아연의 무기질을 말하는데, 이 미네랄은 우리몸속에서 다른 영양소들이 자기기능들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효소이며, 특히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에 크게 기여를 하는 효소라고 한다.

 

미네랄은 우리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필수 영양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미를 많이 먹으면 현미속에 들어있는 피틴산이 바로 이러한 미네랄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제작진이 백미와 현미의 피틴산의 양을 조사해보았다고 하는데, 동일한 양의 백미와 현미에서, 생쌀의 경우에는 현미속에 있는 피틴산이 백미속에 있는 피틴산보다 20배나 더 많았다고 한다. 밥을 지었을 경우에는 현미속의 피틴산이 백미보다 30배나 더 많았다고 한다. 

현미에 백미보다 20~30배나 더 많은 피틴산이 있다는 것이 실험으로 확인된 것이다.

 

두 번째실험에서는 쥐를 두그룹으로 나누고, 한그룹에는 현미만을 먹였고 다른그룹에는 백미만을 먹였다. 그리고 두그룹의 쥐들의 변을 조사해보았다.

 

조사결과, 현미를 먹은 쥐나 백미를 먹은 쥐나 변에서 중금속 배출량은 거의 똑같았다고 한다. 현미를 먹었다고 해서, 백미를 먹은 경우보다 중금속의 배출량이 더 많은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런데 두그룹의 쥐들에서 무기질(미네랄)의 배출량에서 큰 차이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분도가 높을수록 백미에 가깝고, 분도의 수가 낮을수록 현미에 가깝다고 한다.

3분도의 현미를 먹은 쥐는 칼슘배출량이 2.53인데 반해, 11분도의 백미를 먹은 쥐는 칼슘배출량이 2.13으로 나왔는데, 백미를 먹은 쥐가 현미를 먹은 쥐보다 칼슘이 배출량이 훨씬 더 적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3분도의 현미를 먹은 쥐는 마그네슘 배출량이 0.95인데 반해, 11분도의 백미를 먹은 쥐는 마그네슘 배출량이 0.69로 나왔는데, 현미를 먹은 쥐가 백미를 먹은 쥐보다 마그네슘(미네랄)을 더 많이 배출한 것이 확인되었다.

다른 미네랄의 실험에서도 현미를 먹은 쥐가 역시 백미를 먹은 쥐보다 더 많은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칼슘의 경우, 현미를 먹은 쥐가 백미를 먹은 쥐보다 0.4 정도 더 많이 배출시켰는데, 이것은 하루에 배출시킨 양으로서, 이것이 1년간 계속 쌓인다면, 그 배출량의 차이는 엄청나게 커질 것은 뻔한 이치가 아닌가?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직접 실험을 실시한 결과, 현미를 먹은 동물이 백미를 먹은 동물에 비해서, 더 많은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그렇지만 몸에 해로운 중금속은 두집단이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양이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몸에 해로운 중금속의 배출은 차이가 없었으면서, 흑미가 몸에 이로운 미네랄은 더많이 몸밖으로 배출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흑미에 함유되어 있는 피틴산이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 우리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이렇게 계속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킨다면, 당연히 우리몸속에는 미네랄 부족현상이 생길 것이며, 이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것은 분명해 보였다.

 

권오란 식품영양학과교숮는 현미섭취가 가져올 가장 큰 우려점은 바로 칼슘수치의 변화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노령자분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은 칼슘이 매우 부족한 상태에 있는데, 이들이 현미를 지속적으로 섭취해나간다면,

더많은 칼슘이 몸밖으로 빠져나가서 골다공증에 걸리거나, 건강에 큰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고 한다.

 

 

위와 같이 칼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현미의 지속적인 섭취가 건강을 크게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우리몸에서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의 뼈나 이빨 등이 부실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실험을 통해서 확인한 것처럼, 현미속의 피틴산이 칼슘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현미괴담에 대해서 심층적인 조사를 벌였으며,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네가지의 현미괴담에서 두가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고, 한가지는 확인이 불가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네번째 괴담은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 제작진이 확인한 것은 바로 현미속에 들어있는 피틴산이 실제로도 칼슘등의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피틴산으로 인해서, 몸밖으로 계속해서 배출되어 버린다면, 장차 우리의 건강은 어떻게 되갰는가?

 

인터네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는 다른 현미괴담은 무시해도 상관없다. 그렇지만 현미속에 함유된 피틴산이 필수영양소인 미네랄을 몸밖으로 배출시킨다는 것 하나만은 분명히 기억해두어야만 한다.

이것은 제작진의 실험을 통해서, 명백히 밝혀졌으니, 현미속의 피틴산이 우리몸에서 해로운 역할을 존재라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현미를 계속해서 섭취함으로써 칼슘같은 우리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계속해서 빼앗길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뼈와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시키기 위해서, 백미를 먹을 것인가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본인들의 몫이다.

 

지금도 TV와 매스컴에서는 현미가 몸에 좋다며, 현미를 건강식으로 홍보하는 방송프로들을 종종 볼 수가 있다.

 

현미가 좋다, 나쁘다에 대해서 먹거리X파일은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근거자료들을 제시할 뿐이며, 현미가 몸에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최종판단은 네티즌여러분들 개개인이 내려야할 문제라고 본다.

 

이제 결론을 내릴 때가 된 것 같다

현미는 몸에 좋은 면도 있고, 몸에 나쁜 면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답이다. 그런데 칼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람에게는, 현미는 독과 같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을 사수하고 싶다면, 가급적이면 현미시식을 삼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이글의 결론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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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나무모링가의 효능, 파는곳, 닭죽 만들기

   

여러분들이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에 관심을 갖고있는 분들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붉은색의 육류를 ‘2군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붉은색 육류는 우리가 흔히 먹고있는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등의 고기를 일컫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이러한 육류를 ‘2군발암물질로 규정해놓고 있으니,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가공육을 ‘1군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는데, 우리들이 마트에서 자주 사다먹는 가공육류는 햄과 소시지, 햄버거, 핫도그를 일컫는 것으로,

붉은색 육류를 가공해서 만드는 이러한 가공육류식품도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을 유발시킬 확률이 매우 높은 ‘1군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는 가공육류의 지나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가 있는데, 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이 바로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들이다. 5대 필수영양소는 어느 것 하나 부족하면 안되고, 골구루 필요한 영양소이다.

 

이중에서도 우리몸의 신체를 형성해주고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가 바로 단백질이다.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꼭 필요한데, 단백질은 우리신체의 구조를 유지해주고, 우리의 살과 뼈를 구성해주는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반드시 충분하게 섭취해주어야 한다. 

 

 

우리몸에서 단백질이 하는 일은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우리몸의 근육을 만들고, 손톱과 발톱등도 단백질이 있어야 만들어지며, 우리몸의 호로몬생성에도 필요하며, 우리몸의 유전자를 유지,보존시키는 데에도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단백질이 중요한 또다른 이유는 단백질은 우리몸을 병으로부터 방어해주는 면역물질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우리몸의 꼭 필요한 면역물질을 만들어주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백질은 평소에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병에 잘 걸리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단백질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이다.

 

젊은 사람은 자신의 몸무게의 1kg 1g의 단백질을 매일 섭취해줘야 한다. 자신의 몸무게가 60kg이라면 매일 6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이가 더 들수록 단백질 섭취량은 10% 정도 더 섭취해줘야 하는데, 65세 이상의 고령자분들은 매일 1kg 1.2g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은 육류고기의 섭취를 통해서 얻어지는 일반적이다.

 

 

단백질을 얻기위해서 육류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육류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하며 또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가 육류고기를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면, 그 육류들을 분해하기 위해서 우리인체 스스로 암모니아와 요산을 생성되는데, 이러한 암모니아와 요산은 독성이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우리몸에 해를 끼친다고 한다.

 

또한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지방이 너무 과도하게 유입되서 체지방이 늘어나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해서, 동맥경화등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이렇게 육류는 안먹어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과다하게 섭취해도 건강에 안좋다는 것이다. WHO는 붉은 육류(소고기,돼지고기,양고기)‘2군발암물질으로 규정했는데, 육류의 과다섭취가 암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실제로 육류섭취와 암발생의 상관관계에 관한 실험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육류섭취가 많은 나라 미국과 육류섭취가 적은 나라 일본간의 비교분석을 실시했다고 한다.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하루 평균 육류섭취량은 240g이며, 일본인들의 하루 평균 육류섭취량은 40g인데, 미국인들의 대장암 발생율은 1만명당 40명인데 반해, 일본인들의 대장암발생율은 1만명당 8명밖에 되지않는다고 한다.

 

육류섭취량이 많은 미국인들은 육류섭취량이 적은 일본인들보다 무려 대장암 발생율이 5배나 더 많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은 과다한 육류섭취가 암발생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도 육류섭취로 인해 지방량의 증가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육류고기를 섭취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너무 과다하게 육류고기를 섭취하지 말라는 얘기다. 육류고기는 너무 적게 섭취해도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단백질의 부족을 가져와서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필수영양소인 단백질을 구성하는 요소가 바로 아미노산인데, 아미노산도 20종류로 나눠진다고 한다. 이중에서 우리몸에 반드시 있어야하는 아미노산이 8종류가 있는데, 이것을 필수아미노산이라고 한다.

 

필수아미노산은 8(어린이는 10)은 음식을 통해서 반드시 우리가 섭취해줘야 한다고 한다.

8종의 필수아미노산이 인체에서 부족하게 되면,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어서 우리몸에서 근육이나 호르몬형성, 면역물질 형성등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는 것이다.

 

 

이 필수아미노산은 육류고기를 먹음으로써,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이다. , 두부, 채소 같은 식물에도 단백질이 들어있지만, 우리한테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식물의 섭취만으로는 단백질섭취를 온전하게 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육류섭취가 필요한 것인데, 육류섭취로 인해서 필요한 아미노산을 모두 얻을 수는 있지만, 지방도 함께 들어와서 또다른 질병에 유발한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육류고기의 이 두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줄 수 있는 식품이 있다고 한다. 바로 인도의 식물인 모링가가 그것이다.

 

모링가는 인도북서쪽의 히말라야에서 서식하는 나무로서, 현지에서는 생명의 나무’ ‘기적의 나무라고 불리울 정도로 영양성분을 많이 갖고있는 보약같은 식물이라고 한다. 인도에서는 예로부터 모링가가 300가지나 되는 질병들을 치유해주는 신비의 보약으로 여겨져왔다고 한다.

 

 

모링가는 잎,줄기, 싸앗, 뿌리 등 못먹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하며, 모링가의 맛도 신맛, 단맛, 매운맛 등 부분마다 다양한 맛을 내준다고 한다. 모링가의 잎새는 먹을 뿐만 아니라, 향수의 재료로도 쓰인다고 한다.

 

모링가는 필수아미노산 9종 뿐만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칼륨, 마그네슘, 퀘르세틴, 칼슘, 철분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영양만점의 식물이다.

   

모링가의 효능

 

면역력 증진

아연은 보통 굴이나 우유, 견과류와 붉은색 살코기에 많이 들어있는데, 아연이 바로 모링가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생굴보다 모링가가 10배 더 많은 아연을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모링가 10g만 먹어도, 생굴 100g을 먹는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아연은 남성의 성호르몬과 여성의 성호르몬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효소이며, 중요한 것은 아연이 우리몸의 면역력을 증대시키고 유지시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면역단백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효소인 아연이 바로 모링가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혈관질환 예방과 당뇨병 예방

모링가의 씨앗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있어서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해서 밖으로 배출시키주며, 아연은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방어해주므로, 혈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모링가잎에는 바나나보다 칼륨이 15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칼륨은 혈액의 흐름을 조절해주고 압력을 낮춰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

 

 

모링가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데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모링가를 섭취하면 우리몸의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주므로 당뇨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완벽한 단백질보충제

모링가에는 필수아미노산 9종이 모두 들어있다고 한다.

필수아미노산 9종은 육류에만 들어있는 게 상식인데, 모링가는 유일하게 식물인데도 필수아미노산 9종이 모두 들어있다고 하며, 모링가만 먹어도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섭취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육류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육류섭취 없이도 이 모링가만 섭취해도,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만성피로 회복, 우울증예방

모링가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모링가에는 오렌지보다 7배나 더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으며, 모링가는 피로회복을 돕고 염증을 낫게해주며, 괴혈병을 예방해주고 우울증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강력한 항산화작용, 골다공증 예방

모링가는 비타민E와 폴리페놀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항산화작용이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뛰어난 항산화작용으로 암과 각종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고, 피부 노화의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모링가는 우유보다도 4배나 더 많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서, 뼈나 치아를 더욱 튼튼히 해주고, 나이드신 분들의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가 있다.

 

항암작용 및 항염작용

모링가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양파의 껍질에도 들어있는 이 퀘르세틴은 우리몸에서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억제해주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한다고 한다.

 

 

프라보노이드의 한종류인 퀘르세틴은 외부물질이 피부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해서, 항염작용도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모링가는 항암작용과 항염작용이 뛰어나다고 한다.

   

모링가는 이처럼 다양한 영양소와 효소들을 지니고 있어서, 항염증과 항산화 기능이 매우 뛰어난 식물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모링가는 특히 9종의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고기를 먹지않고서도 완전체의 단백질을 충분하게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모링가에 들어있는 9종의 필수아미노산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몸의 면역력을 더욱 강화시키나갈 수가 있다.

 

인도에서는 모링가를 기적의 나무’ ‘불로장생의 나무로 불리울 정도로 오래전부터 오링가의 뛰어난 효능을 인정해서, 장수식품으로 귀하게 여겨왔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모링가의 효능을 인정해서, 2007년도에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오링가를 올해의 식물로 선정했다고 한다.

 

앞으로 밭에서 나는 고기는 이 아니라, 바로 모링가라고 바꿔 불러야 할 것이다.

 

육류고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런 분들은 육류고기 대신에 위에서 설명한 모링가나 우유, 계란을 섭취히시면, 우리몸에서 단백질을 온전하게 만들 수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 된다.

 

우유와 계란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우리몸에서 단백질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

 

  허기가 지고 기운이 없다

종아리, 발이 자주 붓는다

쇄골뼈가 평소보다 더 도드라져 보인다

엉덩이나 허벅지의 뒤쪽에 염증이 나거나, 피부트러블이 생긴다

단음식이 땡긴다

머리털이 빠진다

 

모링가의 부작용

 

모링가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는 부분이 있으니,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

모링가는 자궁을 수축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모링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모링가를 지속적으로 섭취했던 암컷쥐가 태아를 낙태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모링가는 식전에 먹으면 메스꺼움이 생길 수 있고, 너무 과다섭취하면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모링가는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적당량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모링가로 음식 만드는 요리법

 

모링가 닭죽 만들기

 

닭 반마리와 마늘 5개를 대접에다가 넣고, 닭이 잠길 정도로 물(1500ml)을 부어준다.

 

 

여기다가 모링가 잎새를 갈아서 만든 모링가 잎새가루 한큰술을 뿌려서 잘 섞어준다.

 

 

이렇게 닭과 마늘, 모링가잎이 들어간 냄비를 한 20분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모링가 잎을 넣어서 닭과 함께 끓일 경우에는, 닭에서 나오는 기름기가 훨씬 더 줄어든다고 한다. 다 끓인 다음, 닭고기를 꺼내서 따로 접시에 잘게 찢어서 놓아준다. 그리고 국물은 다른 대접에다가 부어준다.

 

그리고 별도로 진밥을 만들어주는데, 진밥을 만들어줄 때는 물의 양을 많이 넣어줘야 하는데, 물은 손목을 꺽을 때나는 주름 부분까지 넣어주어서 밥을 지어야 한다.

 

 

별도로 양념장을 만들어주는데, 다진마늘 티스푼 하나, 소금 약간, 후추 티스푼 하나, 맛술 큰술 하나, 간장 한스푼, 참기름 티스푼 하나, 모링가 한큰술을 섞어주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별도의 커다란 냄비를 준비해서 불을 붙이고, 그 냄비에 기름을 둘러주고, 감자, 당근, 양파,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서 넣어서, 3분간 볶아준다.

이때 볶아주는 감자와 당근, 표고버섯, 양파의 양은 작은 공기밥 분량으로 똑같이 맞춰주면 된다.

 

 

3분간 볶아준 후에, 그 위에 아까 만든 닭고기살을 잘게 썰어서 넣어주고, 아까 만든 양념장을 넣어준다.

이렇게 넣은 상태로 2분간 볶아준 후에, 여기에 진밥을 대접만큼 넣어서 섞어준다.

 

 

 

여기에 아까 끓여놓았던 닭육수를 한 대접 정도 부어주고 5분간 더 끓이면, ‘모링가 닭죽이 완성된다.

 

 

 

닭죽에다가 모링가를 넣어주어서, 닭의 노린내와 잡내가 싹 사라진 담백한 맛의 닭죽을 먹을 수가 있다. 

 

모링가는 보통 그 잎새와 뿌리를 식용으로 섭취하는데, 잎새와 뿌리는 잘게 썰거나, 분말처럼 갈아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모링가 잎새를 잘게 썰어서, 밥을 지을 때, 한큰술 정도 밥물에 함께 넣어서 끓여주면 된다.

 

 

그리고 국이나 찌개 위에 모링가 잎새나 가루를 5g 가량 뿌려서, 섞어서 먹어도 된다.

그냥 우유나 물에 모링가분말을 3~5g 정도 넣어서 타먹으면 좋다. 하루에 이렇게 모링가분말을 탄 음료를 3번 정도 섭취하면 된다.

 

또한 모링가잎도 물이나 음료에 섞어먹으면 좋다.

2리터에 모링가잎 25g을 넣은 후 20~30분 가량 끓여서, 물 대용으로 매일 마시면 좋다. 오링가를 물에 타서 먹으면, 녹차맛과 비슷한 향이 난다고 한다.

 

모링가 파는 곳

 

모링가잎과 모링가뿌리는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가 있다.

지마켓에서 모링가잎 250g 분량을 13,500, 모링가분말은 300g1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와 '옥션' 같은 대부분의 마켓플레이스에서도 오링가를 많이판매하고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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