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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의 신곡발표 사랑바보’, 히트곡 듣기, 남편 변두섭 사망

 

 80, 90년대 아름다운 미모와 청량한 목소리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우리가요계의 디바로 큰 인기를 끌었던 양수경이 대중앞으로 다시 돌아왔다.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그대는’ ‘당신은 어디있나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바라볼 수 없는 그대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바탕으로 거의 10년간 대중들의 뜨거운 인기와 환호를 받으며

그 시대의 최고의 아이콘이자 디바로 군림했던 양수경은 98년 결혼과 함께 우리가요계를 떠나갔고, 그후 가정주부로서의 삶을 살아왔다.

 

80~90년대에 가장 히크곡이 많은 인기 여가수로 대중들의 기억속에 깊숙이 각인되어있는 양수경은 오랜 은둔생활을 깨고, 놀랍게도 50이 넘은 나이에 다시 컴백했다고 한다.

 

 

양수경은 20167월 오스카이엔티와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앨범 사랑바보를 전격 발표하면서, 대중들앞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양수경의 컴백은 그녀가 은퇴한 지, 무려 20년만의 컴백이어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미모와 가창력을 골고루 갖춘 미녀여가수로서 80, 90년대를 최고의 디바로 풍미했던 양수경이 놀랍게도 20년동안의 칩거생활을 깨고, 그녀를 사랑하는 수많은 올드팬들 앞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다.

 

 

양수경의 20년만의 가요계 복귀는 오랫동안 양수경의 멋진 노래의 향수에 빠져있었던 수많은 올드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그야말로 빅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양수경은 1967년생(일설에는 1965년생이란 말이 있음)으로 현재 나이가 딱 50세이지만, 방송 불후의 명곡콘서트7080’에 출연한 양수경의 외모는, 과거 90년대의 젊었을 때의 외모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아직도 멋지고 풋풋한 외모를 간직하고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양수경은 최근에 방송 콘서트7080’에 출연해서 당신은 어디있나요등 자신의 과거 히트곡들을 부르며, 대중들에게 다시 20년만의 컴백을 알렸는데, 과거 자신의 노래를 작곡해주었던 전영록과 김범룡이 찬조출연해서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80~90년대의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콘서트7080’에 출연한 양수경은 7월에 새롭게 발표한 새앨범의 타이틀곡 사랑바보를 열창해서, 관객들의 큰 환호를 자아냈다.

 

이번에 발표한 양수경의 신곡 사랑바보는 하광선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에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인의 애절한 마음과 아픔을 절규하는 매우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노래이다.

역시 양수경은 20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보는 무대였지만, 시원시원한 가창력은 전혀 변함이 없었으며, 신곡 사랑바보의 애절한 멜로디는 양수경의 매려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애절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야말로 콘서트7080’80~90년대의 우리가요계의 전설적인 여왕의 귀환이라고 할만 하다.

 

 

변두섭과 결혼과 함께 98년 가요계를 떠나서 가정주부로서 살아왔던 양수경은 과거에도 여러번 가요계에 컴백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양수경은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가정주부로서 아이들 엄마로서 너무 바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의 바람대로 컴백할 수 없었다고 한다.

 

양수경은 밤에 길거리에 반짝이던 네온싸인 불빛이 아련하게 비출 때면, 다시 무대에 서고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다고 하며, 가수로서의 컴백에 대한 열망 때문에 밤에 잠을 설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그만큼 양수경은 오랜세월 동안, 다시 가요계에 컴백하고픈 마음을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제 아이들도 크고 집안의 문제들이 정리가 된 만큼, 양수경은 자신이 수십년동안 가슴속으로만 간직해왔던 가요계 컴백을 드디어 이룰 수 있게 된 것이다.

 

'콘서트7080'무대에서 17년만의 컴백에 감격에 겨워 노래 도중 눈물을 흘리는 양수경

 

양수경의 20년만의 가요계컴백으로 다시 그녀를 기다려왔던 수많은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와서, 전과 다름없이 멋지고 우렁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고 매력적이고 훈훈하기까지 하다.

 

양수경은 99년도에 9집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를 은퇴했는데, 앨범상으로는 17년만의 앨범발표이며, 무대로는 20년만의 컴백이라고 한다. 

양수경의 20년만의 컴백을 정말 환영하며, 그녀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그녀의 매력적인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흐뭇하다.

 

양수경은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남편인 변대윤대표(변두섭)1998년도에 결혼했는데, 그만 남편 변두섭이 2013년도에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만다.

 

 

양수경의 남편 변두섭의 죽음에는 미스터리가 많이 남아있다. 당시 주변사람들에 의하면 변두섭이 과로사했다고 알려졌으며, 수사를 벌였던 경찰은 변두섭이 자살했다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던 것이다.

 

그런데 자살했다는 변두섭에게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자살할 만한 뚜렷한 동기를 찾지도 못한 상태였는데도, 경찰은 확실한 근거를 잡지도 못한 채, 서둘러 양수경남편 변두섭이 자살했다고 최종 발표를 한 것이다.

그당시 양수경은 남편 변두섭이 자살할 만한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하며, 타살될 가능성을 주장하고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까지 했었지만, 무슨 일인지 모르게, 경찰은 더 이상의 수사를 하지않은 채, 그사건은 그냥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양수경은 그당시 남편의 사망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양수경의 남편 사망은 양수경이 다시 대중들앞에서 돌아올 수 있게 해주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느껴진다.

 

 

남편을 잃고 외로움을 느꼈던 양수경이 다시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고자, 다시 가요계롤 컴백한 것은 아닐까 판단된다. 20여년 동안 대중들로부터 떨어져서 멀어졌던 양수경이 신곡 사랑바보로 다시 그녀의 노래하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흐믓하고 기쁘기만 하다.

 

그럼 양수경의 신곡 사랑바보와 그녀의 과거의 히트곡 당신은 어디있나요를 들어보도록 하자!

   

 

양수경의 신곡 사랑바보노래 동영상

 

 

 

 

 

 

 

 

 

 

양수경 히트곡 당신은 어디있나요노래 7080콘서트 라이브공연

 

 

 

 

 

 

 

 

양수경 히트곡 당신은 어디있나요’ 노래 동영상

 

 

 

 

 

 

 

 

 

 

 

 

 

 

 

 

 

 

 

양수경의 사랑바보 / 가사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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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신곡발표, 이혼소송사유와 거부, 부인 정씨

   

나훈아가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대중들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나훈아는 830일 자신의 신곡을 발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연정' '백년길' '추억의 대관령'이라는 자신의 노래 3곡을 9월 중에 음원과 음반을 통해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3곡은 원래 나훈아가 1982년도에 이미 만들어놓았던 미발표곡들인데, 이 곡들을 좀 더 가다듬고 재편집과정을 거쳐서, 이번에 발매를 한다고 한다.


나훈아의 신곡발표는 2005년도에 '고장 난 벽시계라는 노래발표 이후, 11년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나훈아가 이번 신곡발표를 통해서, 오랜 동안 이어왔던 은둔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대중들 앞에 나타나게 될지에 아주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나훈아는 1966천리길로 데뷔해서, ‘고향의 봄’ ‘고향역’ ‘잡초’ ‘무시로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70년대에 수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사로잡으며 높은 인기를 끌어왔던 인기가수다.

 

 

70년대 우리나라 남자가수로 대단한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나훈아는 80~90년대는 물론 2000년대 전반까지도 직접 자작곡을 발표하면서, 생명력이 긴 가수로 대중들과 함께 했던 가수였는데,

2007야쿠자폭행설과 같은 이상한 루머에 휩쌓이면서 활동을 전면중단했고, 이후 2008년도에 자신에 대한 악성루머를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난 후부터, 대중들 앞에서 완전 사라져버려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렇게 나훈아는 가요활동을 접고 오랜 칩거생활을 이어가던 중, 2011년도에 부인 정수경이 이혼소송을 제기함으로써, 나훈아는 아내 정수경과의 수년동안 이혼소송에 휘말리게 된다.

나훈아는 부인 정수경과 이혼소송으로 열띤 공방을 이어갔는데, 2013년도에 이혼소송에서 승소하여, 이혼이 성립되지 않았다.

 

 

이처럼 두사람의 이혼이 성립되지 않았던 이유는, 부인 정수경이 주장했던 나훈아의 불륜이나 의도적인 가족유기가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그런데 부인 정수경은 포기하지 않고, 2014년도에 또다시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두번째 이혼소송은 현재까지 계속 진행중에 있다.

 

나훈아의 부인 정수경은 남편 나훈아에 대한 이혼사유로 남편으로서, 아이들의 아버지로서 책임있는 행동을 하지않았다는 것을 사유로 들고 있다.

현재 미국에 살고있는 부인 정수경은 나훈아와 오랜기간 동안 서로 떨어져서 살아왔다고 하며, 남편 나훈아로부터 오랫동안 생활비를 받지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로 9년 넘게 별거하면서 살아왔고 남편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나훈아와는 더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다고, 부인 정수경은 이혼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태인데, 이에 대해 나훈아는 결코 이혼만은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법정에 출석하는 나훈아 사진

 

이혼소송에서 큰 쟁점중의 하나는 바로 재산분할에 관한 사항인데, 부인 정씨는 남편 나훈아의 매달 나오는 저작권료의 분할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고, 나훈아는 이미 천억원을 부인 정씨에게 줬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같은 나훈아의 주장에 대해서 부인 정씨는 그와같은 거액을 전혀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동안 두자녀를 키우면서 생활비가 많이 쪼들려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인 정수경의 말에 따르면, 2007년도에 나훈아를 집을 나간 이후에 지금까지 9년동안 나훈아를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부인 정수경은 사실 무늬만 부부일 뿐이며, 오랫동안 별거생활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하기가 곤란하다고 말하며, 이제 나훈아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나훈아와 부인 정수경 사진

 

나훈아는 과거 1970년경 이숙희와 결혼했다가 파경을 맞았으며, 1976년도에는

김지미와 다시 재혼했다가 82년도에 이혼했고, 1983년도에 14살이나 나이차이가 나는 지금의 아내 정수경과 결혼을 했다나훈아의 나이는 올해로 70세이며, 부인 정수경의 나이는 56세로 14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두사람의 소송이 열리는 수원지법에서는 최근 3차 조정을 거쳤다고 하지만, 나훈아와 정수경의 입장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조정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탈도 많았고 말도 많았던 나훈아가 지금 부인과의 이혼소송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올해가 나훈아의 데뷔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데뷔 50주년이라는 의미깊은 금년도에 아마도 나훈아가 신곡을 발표하면서, 다시 무대에 컴백을 시도할지 모른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는 중이다.

 

나훈아의 최근 근황에 대해서, 나훈아의 측근은 나훈아가 현재 경기도 양평에 있는 자신의 집에 거취하면서, 노래도 작곡하고 있고 건강도 매우 좋은 상태라고 한다.

 

나훈아의 컴백과 관련해서 나훈아의 측근은 언젠가 무대나 방송을 통해서 대중앞에 컴백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인 컴백일정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현재 나훈아는 언제 컴백할 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2007년에 무대활동을 접은 이후 지금까지 9년동안 대중들에게 전혀 그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나훈아는 하루빨리 부인과의 이혼소송을 정리하고, 다시 그를 아끼는 대중들앞에 나와서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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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티파니 광복절 일본기 욱일기 SNS논란, 사과, ‘언니들의 슬램덩크하차

 

모든 대한민국사람에게 가장 기념비적인 뜻깊은 광복절날, 티파니의 일본기사태가 발생하여, 무척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소녀시대가 814일 일본 도쿄돔에서 SM특별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난 뒤,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콘서트를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사진과 함께 이모티콘도 함께 올렸다고 하는데, 그 이모티콘은 일장기 이모티콘이었다고 한다.

그날은 광복절 하루전날인 814일이며, 티파니는 일장기 이모티콘을 올리고나서, 그다음날인 815일에는 일본의 욱일기(전범기)를 올렸다고 한다.

 

 

하필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었던 날인 815일에 티파니는 욱일기(전범기)를 올려서, 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만들고 말았다.

 

,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광복절 하루전날에는 일장기를, 광복절에는 욱일기(전범기)를 올리는 등, 광복절 전후의 2일동안 일본의 국기를 연속적으로 올렸다는 것인데, 이러한 티파니의 행동이 우리민족 최대의 국경일인 광복절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깎아내리는 행동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아이돌걸그룹이고, 외국에서도 K-POP의 넘버원으로 추앙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가 이렇게 경솔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너무 어이가 없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티파니가 인스타그램등에서 글 한번 쓰면, 수십만명의 팔로우가 따라다니면서, ‘좋아요를 눌러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이렇게 대중적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걸그룹 맴버가 이런 경솔한 행동을 했다고 하니, 정말 쉽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티파니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그녀를 팔로우하는 수백만명에게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티파니의 비상식적인 실수를 그냥 넘길 수만은 없다고 본다.

 

티파니가 속해있는 소녀시대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인기의 걸그룹이며, 해외에도 수많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렇게 국내외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소녀시대의 각각의 멤버들은 언행 하나에도, 행동 하나에도 각별한 주의와 절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녀들을 항상 주시하고 관심을 가지는 국내외 팬들이 셀 수없이 많이 있기 때문이며, 자칫 그녀들이 잘못된 발언이나 그릇된 행동을 하게되면, 그 파급효과가 엄청나게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세상물정 모르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소녀시대는 우상 같은 존재감인데, 소녀시대의 멤버가 이렇게 한국을 깎아내리는 행동을 하고도, 아무런 제재없이 지나친다면,

그녀들을 본보기로 따라하길 좋아하는 수많은 한국의 청소년들이 과연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할 수가 있을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티파니의 사과문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자신의 일장기파문이 일파만파 커져나가자, 사과문을 올리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사과문을 올려서, 자신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을 실망시켜서 죄송하며, 깊이 반성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그렇지만 모든 국민이 가장 뜻깊게 생각해야할 광복절날에 마치 일본을 찬양이라도 하듯이 일본기욱일기를 동시에 올린 티파니의 경솔한 행동은 우리대중들에게 너무나도 깊은 상처를 이미 안겨다 준 후였기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또한가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티파니가 일본기 이모티콘을 올린 날에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팬들이 일장기 이모티콘을 보고는,

내일이 광복절날이고 국민들의 정서에도 안맞으니, 일본기는 내릴 것을 권고했다고 하는데, 티파니는 이런 일부팬들의 권고를 무시했다고 하며, 오히려 그 다음날(광복절)에는 욱일기(전범기)까지 올렸다고 한다.

 

이렇게 일부팬이 일장기가 문제가 될 것은 사전에 인지하고, 권고까지 했는데도, 그것을 무시하고 계속 일장기를 올린 그녀의 생각이 어떠한 것이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광복절날 일장기를 올린 것은, 대한민국 국민전체를 모욕한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많은 대중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티파니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티파니가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티파니가 출연 중인 KBS2의 예능방송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티파니가 하차해야 한다는 요구가 봇물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다고 한다.

 

슬램덩크 게시판에 연일 티파니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자, ‘슬램덩크제작진은 협의를 한 끝에, 티파니를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시키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슬램덩크 제작진은 티파니의 일본기논란이 국민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판단해서, 결국 티파니를 방송에서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어 제작진은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앞으로 티파니 없이 5인체제로 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며, 결원충원을 하지않을 것이라고 한다.

 

최근 예능방송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언니쓰가 노래를 발표등 대단한 활약을 벌여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며, 금요일 예능방송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예기치않게도 티파니의 SNS논란이 터져나와서, ‘슬램덩크방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려있다.

 

 

이번 티파니의 일장기사태는 정말 어이없고 기가 막힌 일이다. 얼마전에 걸그룹 AOA의 설현과 지민이 이또 히로부미(이등박문)를 저격한 독립투사를 묻는 질문에 긴또깡(김두한)’이라고 답해서 시청자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간 적이 있었다.

 

지금 한창 대세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OA의 핵심멤버들이 김두한안중근의사를 전혀 구별하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아이돌가수들이, 역사의식이나 지식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는 점에서, 엄청 실망하지 않을 수 없으며,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사실 안중근이나 광복절에 대해서는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가르치기 때문에, 초등학교만 나와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대상들이다.

 

앞으로 또다시 우리나라의 국가기강을 흔들 수 있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되겠다.

법을 만들어서라도 앞으로 국경일 같은 중대한 날에 국가를 모독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형사처벌로 다스리도록 하는 법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영혼 없는 사과나 마음에도 없는 형식적인 사과는 백번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앞으로는 국가를 모독하고 국민의 정서에 상처를 입히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드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서, 자신들의 목숨을 다바쳐서 싸우다가 돌아가신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한많은 메아리가 들려오지 않는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셀 수도 없이 많은 조선인들이 만주벌판과 한반도에서 일본제국주의자들에 맞서 싸우다가 죽어갔으며, 그런 독립투사들의 엄청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독립된 한국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편안한 시대에 태어나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젊은이들이 일본식민지시절에, 이땅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순국선혈들의 값진 피한방울이라도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 대형 연예기획사들은 아이돌그룹 멤버들에게, 돈버는 기술만 가르치지 말고, 올바른 역사교육과 기본소양을 집중적으로 가르쳐야 할 것 같다.

 

또한 아이돌그룹이 데뷔할 때에, 공기업등에서 입사할 때에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러서, 합격점을 받은 연습생들만을 스카웃하는 것도 좋은 복안이 될 것 같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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