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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한형석의 우렁각시죽 만들기

 

지금 우리사회는 건강과 웰빙이 최고의 화두라고 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오래 살 수 있는 시대 ‘100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병저병 다 앓으면서 고통스럽게 오래 산다면, 100세시대가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

 

암이나 성인병 등 각종 무서운 질병에 걸리지않고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인류 모두가 원하는 웰빙인생인 것이다.


시시각각으로 우리를 조여오는 각종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와 유독물질로 인해서, 우리들은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병원성 바이러스와 유독물질로부터 우리들 건강을 지켜주는 요소가 바로 면역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우리몸속에 강력한 면역력만 갖추고 있으면, 아무리 무서운 바이러스나 유독물질도 곧바로 퇴치해버리기 때문에, 각종 암이나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100세뿐만 아니라, 120세까지도 건강하게 삶을 영위해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건강을 오래 유지해나갈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우리몸속의 면역력이라고 하는 사실이다.

우리몸속에 강력한 면역체계만 갖추고 있으면, 무서운 암이나 각종 성인병에도 안걸리고 우리몸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우리몸의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 수가 있는 것인가?

바로 음식이다.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음식을 어떤 것을 선택하는 가에 따라서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도 있고, 반대로 약화시킬 수도 있다고 하니,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는가에 따라서 우리몸의 면역력이 달라지게 된다고 한다.

 

 

다시말해, 올바른 식습관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어서, 암 같은 무서운 질병에 걸리지않고 우리 몸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엄지의 제왕’ 204회에서는 한형선약사가 출연해서 간단한 몇가지 식재료로 암과 각종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을 먹어서 우리가 우리의 질병을 고치는 경우에, 단지 그 때의 질병을 완화시켜줄 뿐이지, 약을 먹는다고 해서 우리의 면역력에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또다시 똑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질병에 자주 걸리는 문제는 그 사람의 면역력이 약해서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바로 그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해답이다.

 

 

사람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은 약이 아니라, 평소에 먹는 식품이라고 한다. 우리주변에 있는 식품들을 잘만 선택한다면,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높여주어서,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

 

한형선약사가 소개하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첫번째 음식으로는 바나나, 토마토, 사과, 양배추 등의 과일과 채소라고 한다.

바나나, 토마토, 사과, 양배추는 우리몸의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이라고 한다. 우리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장이라고 하며,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이라고 한다.

 

 

2의 뇌라고 하는데, 우리몸에 음식이 들어갈 때에, 장에서 판단을 내려서 이음식이 몸에 해로운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몸에 해롭다고 느끼면, 그 해로운 음식을 설사나 변으로 만들어 밖으로 내보낸다고 한다.

 

또한 면역세포의 70~80%가 장속에 있으며,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작은창자)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면역력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그래서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 장의 건강은 면역력증대에 직결되므로, 장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는 음식을 계속적으로 먹는다면, 우리몸의 면역력은 크게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바나나, 토마토, 사과, 양배추라고 한다.

이들 음식을 계속적으로 매일같이 섭취함으로써, 우리몸의 장을 건강하게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장속에는 1000조개나 되는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보통 장을 튼튼히 해주는 것을 유산균이라고 알고 있는데,

유산균이 장을 튼튼하게 주는 것은 맞지만, 유산균 같은 몸에 좋은 유익균들이 장속에서 활성화되려면, 장속에서 유익균들이 잘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선결되어야 하는데, 장속에서는 유익균 외에도 유해균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 유황등이 들어있어서 점막을 강화시켜주는 효소들이 들어있어서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고,

토마토에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노화를 방지해주고, 항암작용을 하고 있으며, 사과에는 팩틴이 들어있어서 변비해소와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며,

바나나에는 항산화물질과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들어있어서, 머리를 맑게 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고 한다..

 

이렇게 유익한 네가지 재료를 합성해서 과일당을 만들면, 이들 음식으로 인해서, 장속에 있는 유익균들의 먹이를 제공하게 되고, 장속이나 몸속에 있는 독소들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등 장의 환경을 업그레이드해주어서, 장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들 네가지 음식으로 인해 장이 건강해지면, 우리몸의 면역력도 크게 높아진다고 한다.

   

암세포로부터 우리몸을 지켜주는 음식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동시에 암세포로부터 우리몸을 지켜줄 수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한형선약사는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 무청, 당근, 다시마등을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세포 전이를 막아줄 수 있는 음식으로 소개했다.

 

우리몸의 각세포의 겉에는 섬모라는 것이 달려있는데, 이 섬모는 일종의 CCTV같은 역할을 해서, 다른 세포에 암세포가 만들어지면 이를 즉각 탐지해내서,

이러한 사실을 다른 수많은 세포들에 전달해주고 암세포에 대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면역세포가 이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게 연락을 해준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암세포의 출현을 알려주는 섬모가 없어지거나 부실해지면, 우리몸에서 암세포나 다른 독성물질의 침투를 방어할 수 있는 연락체계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각종 암이나 질병에 쉽게 걸릴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 무청, 당근, 다시마 등의 음식이 우리몸의 통신담당자인 세포의 섬모를 만들어주고, 암을 예방해줄 수 있는 음식이라고 한다.

 

또한 이렇게 세포의 섬모를 생성하고 암을 예방해줄 수 있는 또다른 음식이 모유라고 한다. 그렇지만 모유는 일반인들이 먹을 수가 없고, 아이를 낳은 산모는 아이를 우유를 먹이지말고, 반드시 모유를 먹어서 키워야 한다. 모유는 아이들의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면역력증강식품인 것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인 바나나, 토마토, 사과, 양배추와 암을 예방해줄 수 있는 음식인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 무청, 당근, 다시마 등의 이 두가지 음식을 모두 합성하면,

그 효과가 크게 배가되기 때문에, 우리몸의 건강을 위해서, 이 두가지 재료들을 혼합해서 우렁각시죽을 만들어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우렁각시죽 만들기 (레시피)

 

우리몸의 독소를 빼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암을 예방해주는 우렁각시죽만드는 방법을 한번 살펴보기로 한다.

 

우렁각시죽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당의 영양소가 되는 것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 무청, 당근, 다시마를 사용해서 그 우린 물을 만들어야 한다.

 

재료(1인분) - 다시마 2~3장을 넣어서 우린물 300ml, 표고버섯 2, 새송이버섯 2, 당근 75g, 150g, 무청 3줄기, 바나나 75g, 토마토 75g, 사과 75g, 양배추 75g

 

먼저 다시마를 물에 넣고 5~10분간을 우려서 다시마 우린물을 만든다. 다시마에는 우리몸에 좋은 미네랄과 알긴산 등 장내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1인 기준 다시마 우린물 300ml를 넣은 냄비에 표고버섯 2, 새송이버섯 2, 당근 75g, 150g, 무청 3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고 끓여준다.

 

 

 

이렇게 여섯가지 재료가 들어간 냄비를 30~40분간 푹 끓여주면 된다.

먼저 센불로 가열해서 끓게되면, 중불로 바뀌서 계속 끓여주면 된다.

 

 

이들 여섯가지 재료를 그냥 날 것으로 섭취해도 상관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 재료들을 물에 넣고 끓여주게 되면, 이들 재료들의 중요한 성분들이 물에 용해되어서 물로 빠지게 된다고 하며, 물에 용해시키면 그만큼 흡수율이 좋아지게 되어서, 인체내에 소화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성분이라도, 인체내에서 소화가 잘 안된다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한약을 끓이고 달여서 먹는 것도 바로 소화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들 여섯가지 재료를 끓여서 만든 것을 야채재료들은 그대로 놔두고, 그 끓인 물만 따로 그릇에서 부어준다.

그러니까 끓인 아채재료는 제외하고는, 끓여만든 물만 따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두번째 재료인 바나나, 토마토, 사과, 양배추를 각각 75g씩을 준비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전부 빈냄비에 넣는다.

 

 

이들 네 개의 재료를 넣은 냄비에 아까 야채 여섯가지 재료를 끓여만든 육수를 이 냄비에 부어준다. 야채로 만든 육수를 냄비에 있는 재료들의 1.2배 정도의 양을 넣어주고 끓여준다.

 

 

이것을 30~40분 정도 충분히 끓여준다. 처음에는 센불로 끓이다가 끓게 되면 중불로 바꿔서 계속 끓여주면 된다.

 

 

이렇게 40분 정도 충분히 끓여주고 난 후, 불을 끄고 재료들을 모두 믹서기통에 넣고 갈아주면 우렁각시죽이 완성된다.

이 때에는 국물과 과일재료들도 모두 통째로 믹서기통에 넣고 갈아주어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우렁각시죽은 맛도 과일들이 많이 들어가서 새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먹기에도 부담감이 없고 좋아서 누구든지 먹을 수가 있다.

 

 

이렇게 만든 우렁각시죽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넣고 두고두고 먹으면 된다. 아예 한번에 10일치를 만들어놓고서,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7~10일 동안 넣고 먹으면 좋다.

위에 있는 재료의 양이 1인분에 해당하는 양이므로, 미리 10인분 정도의 양으로 우렁각시죽을 많이 만들어서, 김치냉장고에 넣고 7~10일 정도까지 두고 매일같이 섭취하면 좋다.

 

 

이것은 상식인데, 몸에 좋은 유산균은 7~10일 정도 숙성시키면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30일이 지나면 오히려 유산균이 감소하게 된다고 하니, 이점을 유념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김치를 담궈먹을 경우에, 김치를 만들어서 곧바로 먹는 것보다 7~10일 정도 숙성시켜서 먹으면, 몸에 좋은 유산균이 많이 나오게 되므로, 7~10일 정도 숙성시켜서 먹을 것을 권하고 싶다.

 

유산균이 장속에 들어가면, 장속의 노폐물이나 독소들을 제거하고,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하도록 도와서 변비를 해소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한다.

 

 

우렁각시죽을 만들어먹을 때에 간장식초를 넣어서 섞어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간장식초를 위에서 만든 우렁각시죽에 적당한 양을 넣어서 섞어서 먹으면,

우리몸속에서 이런 재료들의 흡수율을 크게 높여주어서, ‘우렁각시죽의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고 한다.

 

간장과 식초는 이런 재료들이 우리몸에서 소화가 더 잘 되게 해주고, 흡수를 더 잘되게 해주기 위해서 넣어서 먹는 것이다. 양은 먹기에 좋을 정도로 두스푼 정도 넣어서 먹으면 좋다.

 

이렇게 만든 우렁각시죽은 하루에 한번이나 두 번 정도 식사대용식으로 먹으면 좋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서 하루에 저녁 한끼 대신에 우렁각시죽을 만들어먹어도 좋고, 더 큰 효과를 보고싶다면, 하루에 저녁과 아침 두끼를 우렁각시죽을 먹어도 좋다고 한다.

 

우렁각시죽을 먹을 경우에는 밥을 별도로 먹지말고, 밥 대신에 우렁각시죽을 먹는 방식으로하는 것이 좋다. 만일 하루에 저녁과 아침을 우렁각시죽으로 만들어먹으면, 점심 한끼는 그냥 밥으로 먹으면 된다.

 

 

이렇게 몸에 좋은 우렁각시죽을 먹을 경우에는, 100일정도는 꾸준히 계속해서 먹어야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물론 100일까지만 만들어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100일은 지나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고, 평생 계속해서 만들어 먹으면 더욱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우렁각시죽은 우리몸의 독소를 빼내주고, 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우리몸의 세포들을 튼튼하게 해주어서,

궁극적으로는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켜주어서, 암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몸을 지켜주는 보약중의 보약같은 존재감이라고 할 수 있다.

 

각종 미네랄과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와 몸에 좋은 효소들이 총망라된 우렁각시죽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섭취해나간다면,

우리신체의 면역력이 크게 높아져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웰빙인생을 활기차게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렁각시죽의 재료는 그렇게 비싼 재료들이 아니라,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니까, 많이 만들어서 해먹을 것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한두번 먹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한다. 계속해서 꾸준히 만들어먹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를 바란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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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홍삼의 놀라운 효과와 진실,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국민건강식품으로 떠오른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인삼이나 홍삼의 어떤 성분이 몸의 어떤부분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인삼이나 홍삼등의 건강식품이 우리몸의 어떤 부분에 효과적인지, 그리고 어떤 효능을 갖고있는지를 정확히 알고먹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방송에서 홍삼이 발기부전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소개되어 큰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삼이나 홍삼이 정력보강하는 데에 좋다는 것은 어느정도 알려져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냥 속설에 불과할 것으로 생각해왔는데, 실제로 홍삼이 발기부전에 걸린 사람들의 치료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임상실험을 통해서 확인되었다고 한다.

  

홍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사이드성분이 혈관속에 있는 혈전등 불순물들을 제거해주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어 발기부전을 개선시켜준다고 한다.

 


더덕이나 콩에도 인삼처럼 사포닌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사포닌의 한종류인 진세노사이드는 오직 인삼에만 들어있다고 하며, 이 진세노사이드성분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효자역할을 하는 효소라고 한다.

 

연세대학교의 최영득 교수는 실제로 실험을 통해서, 홍삼이 발기부전에 큰효능을 보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연구진은 발기부전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발기부전환자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누고, A그룹에는 3개월동안 계속 홍삼을 복용하게 하고, B그룹에는 홍삼을 복용하지 않고 일반식품을 복용하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3개월후에 두그룹의 사람들의 발기부전상태를 검사해보았는데, 홍삼을 복용하지 않았던 B그룹 사람들은 전혀 발기상태가 호전되지 않았지만, 홍삼을 계속 복용했던 A그룹사람들의 발기력이 상당히 호전되었다고 한다.

B그룹사람들은 발기지수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홍삼을 먹은 A그룹 사람들은 발기지수가 17.2점에서 23.2점으로 크게 개선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홍삼을 계속 복용하면, 발기부전 치료에 큰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임상실험을 통해서 증명된 것이다.

 

 

인삼이 예로부터 정력증강제나 기력회복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왔는데, 이같은 인삼의 효능이 임상실험을 통해서 진실임이 확인된 셈이다.

괜히 인삼을 정력증강식품이라고 말하겠는가? 다 그럴만한 확실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같은 효과를 확실히 보려면, 인삼을 그냥 먹는 것보다, 홍삼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왜 그런고 하니, 인삼에는 몸에 좋은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가 들어있는데, 그냥 인삼을 먹게 되면, 건강에 좋은 진세노사이드가 우리몸에 잘 흡수가 되지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인삼을 증기로 쪄주어서 홍삼으로 만들면, 찌는 과정에서 새로운 유효성분들이 많이 만들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진세노사이드 같은 몸에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인삼을 그냥 먹는 것보다는, 홍삼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진세노사이드 같은 효소를 더많이 얻게 되므로, 건강에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중에는 홍삼추출물이나 홍삼진액 같은 홍삼건강식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시중에서 파는 홍삼농축액들은 홍삼성분이 50%이하 밖에 들어있지 않다고 하는 사실을 알고 먹어야 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홍삼농축액상품들은 홍삼이 50%이하 정도 들어가고, 나머지 50%는 한약이나 다른 성분들로 채워서 만든다고 한다. 홍삼을 적게 넣어서 원가를 아끼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삼을 구입해서, 직접 쪄서 홍삼을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인삼, 홍삼의 효능

 

인삼이나 홍삼이 몸에 좋은 이유는 사포닌과 여러가지 몸에 좋은 다당체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인삼(홍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은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효소로 인해서 인삼(홍삼)은 항암작용, 항당뇨작용, 항염증작용등을 해서,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을 퇴치해주기 때문에 우리건강을 지켜주는 파순꾼이라고 할 수 있다.

 

인삼(홍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성분은 환절기에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어서, 감기예방에 아주 좋고, 매사에 기운이 없고 의욕이 없는 사람들이 먹으면, 활력과 기력이 크게 증진되어서, 활기 넘치는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효자식품이다.

 

 

또한 홍삼에 있는 다당체들은 젖산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해서,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힘든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들이 먹으면, 피로감을 쉽게 풀 수가 있어서, 운동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가 있다.

 

또한 홍삼은 혈관속에서 피가 잘 돌도록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예방에도 매우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홍삼의 성분은 뇌신경세포를 보호해주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주는 기능도 하고 있다.

   

홍삼이 몸에 좋은 작용은 무궁무진하게 많은데, 특히 홍삼은 당뇨병치료예도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한다.

 

홍삼재배자인 서병훈씨는 어머니가 당뇨병이 심해서, 발이 거의 괴사직전까지 진행되어서, 발을 절단해야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그런데 평소에 홍삼을 많이 재배해왔던 서병훈씨는 홍삼농축액을 어머니께 드려 먹도록 했는데, 계속 복용한 결과 어머니의 심한 당뇨병이 말끔히 치료되고 건강을 다시 회복하였다고 한다. 절단위기에까지 갔던 발은 다시 새살이 돗아나고 아주 깨끗하게 되살아났다고 한다.

   

여기서 대단히 중요한 팁을 하나 드리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6년근 홍삼이 가장 좋다고 알고있는데, 실은 6년근보다 4년근 홍삼에 사포닌이 더 많다고 한다.

사람도 중년보다 20대의 청년들이 더 체력과 정기가 좋은 것처럼, 인삼도 젊은 시기인 4년근에 가장 몸에 좋은 사포닌성분이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괜히 가장 비싼돈을 지불하고, 굳이 6년근 홍삼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며, 그냥 4년근 인삼을 사서 복용해도,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시중에는 여러종류의 다양한 홍삼들이 출시되어 있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과연 어떤 홍삼이 몸에 더 좋은 홍삼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더 좋은 홍삼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식약처에서 좋은 홍삼제품을 판단할 때에, 진세노사이드의 함유량을 보고 판단한다고 한다.

 

 

진세노사이드는 화학적으로 RB1, RG1, RG3의 성분으로 되어있는데, RB1, RG1, RG3의 합이 2.5~34mg/g이 들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RB1, RG1, RG3의 합이 2.5mg/g 이하가 들어있는 홍삼제품은 건강기능식품에 미달하기 때문에, 구입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홍삼제품을 구입하려면, 먼저 홍삼제품의 뒷면에 쓰여있는 RB1, RG1, RG3의 함량을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만 한다.

 

여기서 중요한 팁이 또 한가지가 있다. 홍삼을 물에 달려서 만들면, 홍삼의 진세노이드등 좋은성분들이 47.8%만 건질 수가 있고, 나머지 52.2%는 물에 놓지않으므로 그냥 버려지고 만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유명 홍삼회사들은 대부분은 홍삼을 물에 달려서 만든다고 한다. 결국 우리가 사먹는 홍삼의 좋은성분들은 52.2%를 손해보고 먹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해서 먹는 홍삼제품들은 몸에 좋은 성분들의 반 정도가 없어진 것을 우리가 먹게된다고 한다. 이것은 엄청난 낭비이고 손해가 아일 수가 없다.

 

 

  홍삼의 좋은 성분들을 모두 함유된 상태에서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있다고 한다. 홍삼을 아주 작게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뽑아내면, 홍삼의 좋은 성분들을 95%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홍삼을 물에 다리지 않고, 대신 잘게 갈아서 가루로 만들면, 홍삼의 좋은성분들 대부분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홍삼을 아주 작게 쪼개고 가루로 만들면, 홍삼에 있는 세포벽이 무너지게 되어서, 그만큼 좋은 성분들의 흡수율을 높이게 된다고 한다.  

 

인삼(홍삼)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먹는법

   

인삼의 사포닌의 흡수를 잘하려면, 우리몸 장속에서 프라보텔라오리스라고 하는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인의 37%가 사포닌(진세노사이드)를 흡수할 수 있는 미생물을 갖고있지 않는다고 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사포닌을 다량으로 먹으면 무엇하랴? 그 좋은 사포닌이 몸속으로 흡수되지 못하는데 ~

 

그렇기 때문에, 사포닌에 대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가루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인삼(홍삼)을 가루로 만들면, 홍삼의 세포의 벽이 무너져서, 홍삼의 성분들의 흡수율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홍삼을 가루로 만들어 먹을 경우에는 한번에 3g씩 먹는 것이 좋고, 추출농축액으로 먹을 경우에는 한번에 1g씩 먹는 것이 좋고, 이렇게 하루에 두세번씩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홍삼을 가루로 만들어서 30~50배의 물에 희석시켜서 - 물에 타서 -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인삼(홍삼)의 부작용. 주의사항

 

인삼(홍삼)을 먹으면 안좋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평소에 고열이 있는 사람, 심한 염증성 질환을 앓고있는 사람, 심한 고혈압증상이 있는 사람들, 평소에 열이 많아서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주의력결핍 장애나 과잉행동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은 인삼(홍삼)을 먹으면 그 증상들이 더 심해진다고 하니, 복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홍삼은 기운이 허한 사람들이 먹는 것이므로, 평소에 기운이 넘쳐나는 분들은 굳이 홍삼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또한 유방암, 자궁경부암, 자궁근종에 걸린 여성들은 홍삼을 먹는 것을 금하는 것이 좋다. , 여성호로몬과 관련된 질병을 앓고 있는 여성들은 홍삼을 먹지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홍삼을 복용하면 이런 증상이 더욱 커지게 된다고 한다.

   

홍삼을 만드는 방법 (찌는 방법)

 

홍삼은 인삼 즉, 수삼을 쪄서 만든다고 한다.

원칙대로 하면, 수삼을 아홉 번을 찌고 아홉 번을 말려서 홍삼을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복잡해서 집에서 하기가 곤란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보다 훨씬 더 간편하게 집에서 누구든지 홍삼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내몸사용설명서에서 방송된 적이 있는 집에서 누구든지 간편하게 홍삼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전자밥솥에 넣어서 찌는 방법이다. 전자밥솥만 사용해도 누구든지 홍삼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1 수삼 세 개를 준비하고, 이 수삼을 잘 씻고 하루정도 습기를 빼준다.

2 전기밥솥에 물을 세큰술을 붓는다.

 

 

3 수삼 세뿌리를 전기밥솥에 넣는다.

 

 

3 전기밥솥을 취사가 아닌 보온으로 놓고서, 3~4일 정도 전기밥솥으로 쪄준다.

 

 

이렇게 전자밥솥으로 4일 정도 쪄서 홍삼을 만들어먹으면 된다.

 

 

그런데 몸에 좋은 진세노사이드성분을 더 많이 얻고 싶다면, 이렇게 쪄서 만든 홍삼을 말렸다가,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전자밥솥으로 3~4일 더 쪄주면 된다.

 

이렇게 전자밥솥으로 쪄주는 것을 2~3번 반복해주면, 몸에 좋은 진세노사이드성분이 더 많이 나오게 되므로, 더 좋은 홍삼의 효능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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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사용설명서비타민K가 많은 음식 무청시래기와 그 효능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나이를 먹을수록 뼈가 특히 더 약해진다고 한다. 그 이유는 여자들은 아이를 낳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뼈의 성분이 되는 칼슘을 많이 빼앗긴다고 하며, 나이를 먹고 폐경기가 되면 칼슘의 흡수율이 점점 더 떨어진다고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뼈는 점점 더 밀도가 줄어들게 된다고 하는데, 특히 여자가 더 심하다고 한다.

여성은 나이가 35세때부터 1년에 1%씩 골밀도가 줄어든다고 하며, 여성의 나이 70세가 되면 골밀도가 50% 정도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골다공증에 걸린 확률이 높다고 한다. 고령층의 사람 중에서 골다공증이 원인이 되어서 골반이 파열되어, 그 충격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다같이 50세가 넘으면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이 생길 확률이 점점 더 높아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중년이상이 되면, 남자나 여자 모두가 뼈건강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건강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다고 한다. 바로 비타민K가 뼈를 튼튼히해주는 중년의 회춘 영양소라고 한다.

 

비타민K가 최근에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건강에 좋은 효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뼈건강을 위해서는 칼슘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뼈를 형성하는 요소는 칼슘 뿐만이 아니라, 콜라겐과 단백질도 함께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뼈건강을 위해서는 칼슘과 콜라겐, 단백질을 모두 다 섭취해줘야 한다.

 

 

오스테오칼신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이 오스테오칼신은 칼슘이 뼈에 잘 달라붙도록 도와주는 시멘트역할을 하는 효소라고 한다.

, 오스테오칼신이 부족하면 칼슘이 뼈에 달라붙지 않고 떨어져나간다는 것이다.

   

바로 비타민K가 오스테오칼신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건강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K가 많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몸에서 비타민K가 부족해지면, 칼슘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버리고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실제로 미국에서 시민 7만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했는데, 비타민K를 하루 109마이크로그램 이상 섭취하게 되면, 고관절 골절에 걸릴 위험도가 30%나 감소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도 많이 섭취해야 하지만, 별도로 비타민K도 많이 섭취해줘야 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몸의 뼈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세가지를 모두 갖춰줘야 한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요소이고, 비타민D는 칼슘을 뼈로 운반하는 차의 역할을 하며, 비타민K는 칼슘이 뼈에서 떨어져나가지 못하게 꽉 붙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칼슘+비타민D+비타민K, 이 세가지 영양소를 모두 갖춰야 뼈를 튼튼히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가 있는 것이다. 

 

 

네델란드의 마스트리흐트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골다공증에 걸린 사람들을 조사해보았더니, 대부분 비타민K가 현저히 부족한 상태였다고 한다.

또한 폐경기상태의 50~60대 여성을 3개월동안 비타민K를 매일같이 섭취하도록 한 결과, 칼슘의 손실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비타민K의 하루 섭취량은 성인남성의 경우는 75마이크로그람, 성인여성의 경우는 65마이크로그람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폐경기의 여성의 경우에는 칼슘의 손실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하루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K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하루에 500마이크로그램의 비타민K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폐경기의 여성은 하루에 한접시에 가득찬 녹색채소류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폐경기의 여성은 매일같이 이정도의 채소를 먹어줘야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럼 뼈건강에 좋은 비타민K는 어떤 음식에 들어있을까?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최고의 공신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바로 무청시래기라고 한다.

 

 

비타민K는 대체로 녹색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서도 무청시래기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뼈건강에 좋은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는 무청을 많이 섭취하시는 것이 갱년기의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무자체와 무의 뿌리에는 비타민K가 별로 많이 들어있지 않으며, 무의 씨앗을 발아해서 만든 무순, 그리고 무의 줄기에 해당하는 무청에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대체로 배추에는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졌는데,

배추에는 100g59마이크로그램, 양배추에는 78마이크로그램, 무청에는 270마이크로그램, 무순에는 291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어서, 무청과 무순에 가장 많은 비타민k가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따라서 뼈가 약하신 분들이나 갱년기 또는 중년기 분들은 진정으로 뼈를 튼튼히 하고싶다면, 무청이나 무순을 더 많이 섭취해줘야 한다.

   

또한 무청에는 비타민K 뿐만아니라, 뼈의 구성요소인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뼈건강에 더욱 좋다고 한다.

무자체에는 칼슘이 100g26mg이 들어있는데 반해, 무청에는 340mg이 들어있어서, 무청을 많이 먹으면 뼈건강에 좋은 비타민k와 칼슘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또한 무청은 그냥 생것보다 삶았을 때에 더 많은 비타민k가 생성된다고 한다.

무청은 생것은 비타민k100g270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지만, 삶은 무청에는 비타민k340마이크로그람이 들어있어서, 삶은 무청이 뼈건강에 더욱 좋다는 것이다.

 

   

또한 무청을 말린 것을 시래기라고 하는데, 무청을 수개월동안 말리게 되면, 수분이 날아가고 무청의 영양소들이 응집하게 되며, 몸에 좋은 식이섬유, 비타민k, 비타민D가 더욱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뼈에 좋은 무청을 수개월 동안 말려서 만든 시래기를 많이 먹는 것이 뼈건강에 가장 좋다고 한다. 시래기는 시장이나 마트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게 때문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무청시래기를 많이 섭취함으로써,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를 더욱 튼튼히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래기에다 된장을 섞어서 끓여먹는 시래기된장국을 만들어먹는 것이 뼈건강에도 좋고, 영양학적으로 매우 좋다고 한다.

시래기는 비타민K와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지만, 단백질이 적으므로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된장을 섞어서 시래기된장국을 만들어먹으면, 영양학적으로도 궁합이 잘맞고, 또 뼈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다고 한다.

 

또한 이 시래기된장국에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멸치를 넣어서, 끓여먹으면 뼈건강을 위한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다.

 

또한 시리개된장국못지않게 시래기무침요리도 뼈건강 뿐만아니라, 항산화능력이 증가해서 건강에 좋다고 한다.

 

 

시래기를 된장과 마늘을 섞어서 데쳐서 시래기무침으로 만든다면, 항산화력이 무려 36배나 증가된다고 하며, 이처럼 항산화력이 증가되면 노화를 방지하고, 암을 예방해주는 면역력이 크게 증대되어, 전반적으로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시래기된장국시래기무침요리를 자주 만들어먹는 것이 뼈건강에도 좋고, 항산화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아주 좋은 것이다.

 

   

 

뼈건강에 좋은 영양소는 세가지로서 칼슘과 비타민D와 비타민K인데, 이 세가지가 모두 들어간 요리를 해먹는 것이 뼈건강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되는 것이다.

 

칼슘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 멸치이고,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이 표고버섯이므로,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는 시래기를 된장과 함께 넣어 시래기된장국을 끓일 때에, 멸치와 표고버섯을 함께 넣어서 요리해먹는 것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최고의 음식요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여기다가 비타민K의 체내흡수를 돕고,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들기름을 살짝 뿌려먹으면 정말 금상첨화이다.

 

이제는 직접 무청을 말려서 시래기를 만들 필요가 없는데, 마트에서 말려놓은 시래기를 많이 판매하고 있어서, 어렵지않게 말린 시래기를 구입할 수가 있다.

   

골다공증 예방과 뼈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 멸치, 계란, 우유, 시금치, 표고버섯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 - 무청시래기, 표고버섯, 동물의 간, 햇빛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 - 무청시래기, 녹색채소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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