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백작

(몸신이다) 미네랄 폭탄주스와 미네랄워터 만드는 법, 많은 생수 재료 

미네랄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5번째 필수영양소랍니다. 의학계에서는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900개의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미네랄은 단백질이나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같은 영양소들이 우리몸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미네랄 자체가 우리몸의 일부를 구성해주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피를 만드는데 재료로 사용되는 철분이나 뼈를 만드는데 재료가 되는 칼슘 등은 미네랄의 한 종류인데, 칼슘이 부족해지면 골다공증에 걸리게 되고, 철분이 부족해지면 빈혈증이 나타나는 것처럼 미네랄은 우리몸에 꼭 있어야 하는 필수 영영물질이랍니다.

미네랄의 종류는 수십가지나 될 정도로 많은데, 그 중에서도 칼슘, 마그네슘, 칼륨, 인, 아연, 철분, 요오드, 몰리브덴, 셀레늄, 구리, 규소 등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은 21가지 정도 된답니다.

미네랄은 우리몸의 피부세포나 골격의 일부를 구성하는 구성물질일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 활동이 제대로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일 우리몸에서 미네랄이 부족해지게 되면, 미네랄이 사라진 그 부분에 중금속이 대신 자라잡게 되어서, 우리몸은 부실해지고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우리 인체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미네랄이 부족해지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고 여러가지 성인병에 걸리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평소에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나는 몸신이다’ 방송에서 미네랄이 들어있는 물과 음식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서 많은 사람들의 큰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답니다.

♣ 생수와 정수기, 물의 미네랄의 함량은?

이번 ‘몸신이다’ 방송에서 각종 물이나 생수에 미네랄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방송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마트에서 사먹고 있는 생수에도 미네랄이 들어있을까, 또한 수돗물과 정수기에는 미네랄이 들어있는지 많이 궁금할 수밖에 없답니다.

‘몸신이다’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먹고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물에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지를 조사했답니다.

우리몸 속에서 미네랄은 전류를 생산해내는 건전지의 역할을 한다고 하며, 미네랄은 우리 몸속에서 전류를 생성시켜서, 우리몸의 곳곳에 영양소들을 전달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사하려는 해당 물에 연결한 전지장치를 전구에 연결할 경우, 그 물에 미네랄이 들어 있으면, 연결전지에 전류가 흘러서 전구에 불이 들어올 것이며,

반대로 그 물에 미네랄이 없으면, 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그 물에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으면, 연결한 전구에 밝은 불이 들어올 것이며, 물에 미네랄이 적게 들어있으면, 연결한 전구에 약한 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이런 원리로 우리가 평상시에 마시고 있는 각종 물, 생수, 정수기물 등에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수가 있답니다.

‘몸신이다’에서는 우리가 평상시에 자주 마시고 있는 일반 생수들의 전지에 연결한 전구를 통해서, 미네랄의 함유량을 조사해보았답니다.

생수A에 연결한 전구에 불이 아주 희미하게 들어왔으며, 생수B에 연결한 전구에는 불이 전혀 안들어왔으며, 생수C에 연결한 전구에는 불이 미미하게 들어왔답니다.

이들 생수들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가지 종류의 생수들이었답니다. 미네랄함유량 조사결과, 일반에 시판되고 있는 생수물에는 미네랄이 아주 적게 들어있거나, 거의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 참고로 금년도에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9종류의 생수물 가운데어서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생수는 ‘스파클생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아뭏튼 많은 사람들이 종종 사먹고있는 생수들에서는 미네랄 함량이 아주 적은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답니다.

그리고 한 정수기물에 전지장치를 장착해서 연결한 전구의 불도 아주 미약하게 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 정수기는 중공사막방식의 정수기라고 하네요.

참고로 정수기에는 역삼투압방식과 중공사막방식이 있는데, 역삼투압방식은 필터로 완벽하게 걸러지기 때문에 미네랄 함량이 거의 없다고 하며, 중공사막방식은 위의 경우처럼 미량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돗물에도 전구를 연결해서 미네랄의 양을 조사하였는데, 수돗물의 전구에는 불이 약간 더 밝게 들어왔다고 합니다.

수돗물에 연결한 전구는 분명히 생수나 정수기물보다 더 불이 밝게 들어왔답니다. 그렇지만 수돗물의 전구의 불도 아주 밝은 편은 아니었답니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수돗물에는 미네랄이 생수나 정수기물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렇지만 수돗물의 미네랄 양도 소량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4종류의 채소들로 만들었던 ‘채소 미네랄워터’의 미네랄 함유량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채소 미네랄워터’의 전구의 불은 여태까지 검사했던 생수, 정수기물, 수돗물에 배해서 더 밝게 나타났답니다. 즉, ‘채소 미네랄워터’는 생수, 정수기물, 수돗물보다 더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채소 미네랄워터’에 연결한 전구의 불도 아주 밝은 편은 아니어서, ‘채소 미네랄워터’의 미네랄 함유량도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아래는 여태까지 검사했던 물종류의 미네랄 함유량의 순위입니다.

채소 미네랄워터 > 수돗물 > 생수=정수기물

현재까지 검사했던 4종류의 물 가운데에서는, ‘채소 미네랄워터’가 미네랄이 가장 많은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이번에는 ‘해양심층수’ 전지에 전구를 연결하고 미네랄함량을 검사해보았는데,

놀랍게도 ‘해양심층수’의 전구는 ‘채소 미네랄워터’의 전구보다 더 밝은 불이 들어왔답니다.

눈으로 확연한 차이를 느낄 만큼, ‘해양심층수’의 전구가 ‘채소 미네랄워터’의 전구보다 훨씬 더 밝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요.

이것은 ‘해양심층수’가 ‘체소 미네랄워터’보다 미네랄이 더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m 이하의 바다 깊숙한 곳에 있는 물인데, 이 해양심층수에는 마그네슘이나 칼슘, 칼륨 같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또한 해양심층수의 물 구성은 우리 몸속에 있는 체액과도 비슷한 성분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잘 맞다는 물이라고 합니다.

이 해양심층수가 ‘채소 미네랄워터’보다도 더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것입니다.

그리고 고칼슘, 고칼륨, 고요오드 해산물로 알려진 다시마를 물에 담군 ‘다시마물’의 미네랄 함량을 살펴보았더니, 다시마물의 전구는 ‘해양심층수’를 능가하는 아주 밝은 불이 들어왔답니다. 그렇지만 다시마물은 비린냄새가 나기 때문에 그냥 먹기에는 좀 역겨운 느낌이 난답니다.

그래서 다시마 두조각을 ‘채소 미네랄워터’에 넣어서 ‘다시마채소 미네랄워터’를 만들었는데, ‘채소 미네랄워터’의 다양한 채소맛으로 인해서, 다시마의 비릿한 냄새가 없어지고 상큼한 향이 난답니다.

그리고 ‘다시마채소 미네랄워터’의 미네랄 함유량을 검사해보았는데, ‘다시마채소 미네랄워터’에 연결한 전구의 불이 엄청 밝게 나타났답니다.

‘다시마채소 미네랄워터’의 전구의 경우 ‘해양심층수’의 경우보다도 불이 훨씬 더 밝았다고 합니다.

즉, ‘다시마채소 미네랄워터’는 ‘해양심층수’보다 미네랄의 양이 더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답니다.

▶ ‘채소 미네랄워터’ 만드는 법

재료 - 브로콜리 줄기 한조각, 적양배추 한주먹 분량, 단호박 한주먹 분량, 케일 7장, 찬물

‘채소 미네랄워터’는 브로콜리 줄기, 적양배추, 단호박, 케일의 4가지의 채소를 사용해서 만들 수 있답니다.

먼저 1ml크기의 병을 준비하고, 그 병에다 적양배추 한주먹, 단호박 한주먹을 잘게 썰어서 넣고, 케일 7장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고, 한조각 분량의 브로콜리의 줄기부분만 따로 떼어내어 적당히 잘라서 넣습니다.

브로콜리는 잎새부분은 제거해버리고 줄기부부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네가지 종류의 채소를 넣은 그 물병에 찬물을 병의 목부분까지 부어주고, 2시간 정도 우려주면, ‘채소 미네랄워터’가 완성된답니다.

이 ‘채소 미네랄워터’에 손바닥만한 다시마 2조각을 넣어주면,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간 ‘다시마채소 미네랄워터’가 만들어집니다.

여태까지 다양한 종류의 물에 대한 미네랄 함유량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아래는 여태까지 조사한 미네랄 함유량의 순위랍니다.

다시마채소 미네랄워터=다시마워터 > 해양심층수 > 채소 미네랄워터 > 수돗물 > 생수=정수기물

♣ 미네랄 폭탄주스 만들기

그런데 ‘다시마체소 미네랄워터’보다도 미네랄의 함량이 더 많은 미네랄의 끝판왕이 하나 더 존재한답니다.

바로 ‘미네랄 폭탄주스’라는 것인데, 이 ‘미네랄 폭탄주스’에는 총 21가지의 미네랄들이 모두 들어있다고 합니다.

미네랄의 종류는 수십가지가 넘는데, 그 중에서 우리가 매일같이 섭취해줘야할 미네랄의 종류는 대략 21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21가지나 되는 미네랄들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찾아서 먹는 것이 현실적으로 곤란한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런데 우유, 바나나, 연두부, 케일, 해바라기씨 등 다섯가지의 식품에는 21가지의 미네랄들이 골고루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들이 대부분 들어있는 5가지의 재료를 사용해서 ‘미네랄 폭탄주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재료 - 바나나 1개, 우유 200ml, 케일 3장, 연두부 1/2모, 해바라기씨 1큰술

5가지의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미네랄 폭탄주스’는 역시 우리몸가 매일같이 먹어야할 21종의 미네랄이 모두 들어있는 완전 미네랄식품이랍니다.

이 ‘미네랄 폭탄주스’를 전구에 연결해서 미네랄함량을 조사해보았더니, ‘미네랄 폭탄주스’의 전구는 여태까지 검사했던 대상들보다 불이 가장 밝게 나타났답니다. ‘다시마채소 미네랄워터’ 보다도 ‘미네랄 폭탄주스’의 불이 더 밝게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네랄 함유량의 순위가 다시 씌여지게 됐답니다.

미네랄 함유량 순위 : 미네랄 폭탄주스 > 다시마채소 미네랄워터=다시마워터 > 해양심층수 > 채소 미네랄워터 > 수돗물 > 생수=정수기물

미네랄 폭탄주스의 재료가 되는 우유나 바나나에는 칼슘, 칼륨, 인, 마그네슘, 철분, 황, 염소, 망간, 요오드, 철분, 아연, 구리, 불소, 셀레늄, 크롬, 코발트, 게르마늄 등 19종이나 되는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또한 우유는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혈당을 조절해서 당뇨를 예방해주며, 또한 바나나는 특히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어서, 혈관건강과 신장건강에 아주 좋은 작용을 한답니다.

그럼 다양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는 바나나, 우유, 케일, 연두부, 해바리기씨의 5가지 재료들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미네랄 폭탄주스’를 만들어 보겠어요.

1 믹서기에 바나나 한 개를 두조각으로 나누서 넣는다.

2 그다음에 그 믹서기에 연두부 1/2모를 넣어준다.

3 그리고 같은 믹서기에 3장의 케일을 적당히 찢어서 넣는다.

4, 그다음에 그 믹서기에 해바리기씨를 한큰술을 넣는다.

5 그리고 그 믹서기에 우유 200ml를 부어주고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6. 그리고 이 믹서기를 갈아주면, ‘미네랄 폭탄주스’가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미네랄 폭탄주스’는 대략 한컵 분량의 주스가 만들어진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미네랄 폭탄주스’에는 우리몸에 필요한 21종류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잔씩 마셔주면, 건강에 아주 좋으며, 면역력이 향상되어 성인병을 예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네랄 폭탄주스’는 바나나와 우유가 들어가서 맛도 좋고 영양도 만점이랍니다.

‘미네랄 폭탄주스’를 매일같이 한잔 정도 마셔주면, 우리몸에 필요한 21종류의 미네랄의 50% 정도가 체워진다고 하며, 나머지는 50%는 우리가 매일 먹는 식사와 음식을 통해서 저절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미네랄 폭탄주스’ 많이들 만들어 드시고, 우리 건강을 튼튼하게 가꾸어나갑시다!

만물상 군살빼고 독소빼는 1석2조 해독법, 몸속 독소 제거방법

비만과 뱃살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성인병이라고 부르는 당뇨병과 심혈관계질환, 뇌졸중 등의 질병들은 그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뱃살, 복부비만 때문이라고 합니다.

복부에 군살이 찌고, 내장비만이 생기게 되면, 이 복부에 쌓인 지방질이 더 이상 연소되지 않고, 혈관으로 흘러들어가서 고지혈증이 되고, 혈관속에서 혈전을 형성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므로, 결국 당뇨병과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이나 뇌혈관질환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따라서 복부에 두텁게 찐 뱃살이나 군살은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질병의 근본요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국내외 권위있는 의학박사들은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 등의 성인병을 일으키는 근본원인이 바로 뱃살 즉, 복부비만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나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복부에 찐 뱃살과 비만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복부비만의 원인은 물론 과식하는 것을 들 수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근본원인은 따로 있는데, 몸속에 쌓인 독소가 복부비만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독소는 몸속에서 배변이나 땀등으로 몸밖으로 빠져나가야 하는 것들이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이나 쓰레기를 의미한답니다.

이렇게 몸속에서 쓸데없이 쌓인 노폐물이나 쓰레기가 변해서 독소가 된답니다.

몸속에서 빠져나가야 하는데,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여있는 노폐물은 결국 독소가 되어서 우리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위험요소가 되어서, 우리몸속의 곳곳을 공격해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질병을 일으키게 만든답니다.

우리몸의 군살이나 뱃살이 찌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몸속에 싸인 독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몸속에서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면, 이것이 복부비만으로 축적된다고 합니다.

독소가 많으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지방을 증가하게 만든답니다. 몸의 지방이 많은 사람은 독소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뚱뚱한 사람일수록, 몸속의 독소를 훨씬 더 많이 갖고있습니다.

왜냐하면 몸속의 독소가 체내의 지방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랍니다.

결국 독소와 군살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우리 몸의 건강을 크게 악화시켜 나가는 요인이랍니다.

즉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은 군살(비만)이고, 군살의 원인은 독소 때문이랍니다.

나이를 많이 먹으면서 나잇살이나 뱃살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몸의 해독기능이 떨어지면서, 몸속의 독소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그 늘어난 지방은 뱃살이나 내장지방으로 가서 축적된답니다.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뱃살이나 비만의 근본원인은 ‘독소’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살을 빼기 위해서 아무리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효과가 전혀 나지않은 이유는 바로 몸속의 ‘독소’는 그대로 놔두고, 단지 살만을 빼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살을 빼려면, 먼저 체내에 쌓인 ‘독소’부터 제거해야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는 법이랍니다.

따라서 복부비만, 뱃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몸속에 쌓인 노폐물, 즉 독소를 몸밖으로 내보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뱃살과 독소 이 두가지가 만병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몸속의 독소를 제거해준다면, 비만은 저절로 해결된다는 원리이지요.

좀 쉽게 설명하면, 혈관속의 당분이나 혈관속의 지방도 너무 많으면 독소가 된다고 하며, 장속의 배출되지 않은 노폐물도 계속 쌓이면 독소로 변하게 되어, 결국 당뇨병과 심혈관계질환, 대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이랍니다.

몸속의 독소의 제거 - 비만, 뱃살 해소 - 성인병 예방

그런데 여기 뱃살도 빼고, 독소도 없앨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만물상’에서는 박찬영 한의사가 군살도 빼고, 몸속의 쌓인 독소도 없앨 수 있는 특단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박찬영한의사가 소개하는 군살도 빼고 독소도 빼는 1석2조의 해독법을 소개해드리지요.

바로 박찬영한의사가 개발한 ‘장 해독 쾌변 셰이크’ 라는 식이요법이랍니다.

변비가 있고 장기능이 안좋으며,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고, 뱃살이나 비만이 심한 4명의 사람들을 모집해서, 10일 동안 '장해독 쾌변세이크' 식이요법을 실시했답니다. 이 식이요법 외에 운동도 함께 병행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10일 동안 장해독 식이요법을 실시한 후에, 그 효과를 측정해보았답니다.

이주영참가자는 10일 동안의 이 '장해독 쾌변 셰이크' 식이요법을 행하고 나서, 뱃살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비만도 크게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이주영씨는 허리둘레 118.5cm였는데, 식이요법 이후에 허리둘레가 104.5cm로 무려 14cm나 감소되었고, 체중도 8.2kg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체중과 허리둘레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고혈압환자였던 이주영씨는 원래 혈압이

164/112 였던 것이 식이요법 이후 112/80 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조랑자 참가자는 허리둘레 99.5cm였던 것이 식이요법 이후 허리둘레가 84.5cm로 15cm나 감소되었다고 하며, 체중도 4.3kg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이 뿐만 아니라 조랑자씨는 만성변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식이요법 이후 매일같이 쾌변을 본다고 합니다.

딱 10일 정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을 뿐인데, 실험참가자 4명이 모두 허리둘레와 체중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으며, 지병인 고혈압, 당뇨, 변비등 질병이 크게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10일 정도 식이요법으로 이정도의 큰 효과를 보았다면, 6개월이나 1년 정도 지속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장속을 해독하면서 쾌변을 유도하는 식이요법을 통해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고 성인병도 함께 잡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으니, 참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처럼 참가자들이 실험참가 10일만에 허리둘레가 평균 15cm 정도 줄어들고 체중도 감소하고, 당뇨나 고혈압, 변비등을 해소시킨 기적의 해독 식이요법은 바로 ‘장 해독 쾌변 셰이크’ 랍니다.

장속에 변이 오래 남아있으면, 장속에 독소가 계속 쌓여서 장의 건강을 해칠

뿐만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까지 해치게 된답니다.

그래서 장속에 있는 대변과 소변의 배출을 잘되게 도와서, 장의 독소를 없애고 장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살도 빼고 건강도 증진시키게 하는 비법이 바로 ‘장 해독 쾌변 셰이크’랍니다.

이 ‘당해독 쾌변 셰이크’를 실시한 참가자들은 하루에 밥 대신에 세 번씩 먹었다고 합니다. 즉 밥을 안먹고 대신 이 ‘당해독 쾌변 셰이크’를 밥대용으로 하루 세 번에 걸쳐서 먹었다고 하며, 10일 후에 이같이 체중과 뱃살이 크게 빠지고 성인병이 치유되는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이 실험참가자들은 짧은 기간에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서, 상당히 강한 식이요법을 한 것이고요.

일반 사람들은 이같이 강한 식이요법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방송용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처럼 강력한 식이요법을 사용한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인은 10일이 아닌 6개월이상 ~ 1년 이상 장기적으로 실시할 수 있으므로, ‘당해독 쾌변 셰이크’ 식단을 하루 세 번 하는 것보다, 하루 두 번 정도나 한번 정도 실시하고, 하루 한끼 내지는 두끼 정도는 일반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뭐, 금식에 자신 있으신 분들은 실험참가자들처럼 하루 세끼 모두를 밥대신 ‘당해독 쾌변 셰이크’ 식단으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렇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큰 효과를 볼 목적으로 너무 과하게 몰아붙이면, 오히려 영양의 불균형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답니다.

‘당해독 쾌변 셰이크’ 식단은 하루에 세 번을 하든, 두 번이나 한번을 실시하든, 본인 각자가 자기체질에 맞는 적당한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당해독 쾌변 셰이크’ 쥬스 만드는 방법

그럼 몸의 군살도 빼고, 몸의 독소도 뺄 수 있는 ‘당해독 쾌변 셰이크’를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도록 하지요!

참고로 장해독 쾌변 셰이크의 한번 먹는 양(1잔)은 200~300cc 정도라고 합니다. 해독 쾌변셰이크는 맛이 달달하고 고소해서 먹기에 부담이 전혀 없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재료 - 어성초 우린물 반컵, 다시마가루, 차전자피 가루, 플레인 요거트 200cc, 바나나 1개

‘당해독 쾌변 셰이크’의 주재료인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인데, 수분흡수력이 상당히 좋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장속 배변활동이 원활히 되도록 돕는 기능을 해서 변비해소나 쾌변에 아주 좋답니다.

차전자피는 미국에서는 심혈관질환에 좋은 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어성초는 ‘쿠에르치트린’이라는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해주고, 혈관내의 독소를 씻어내서 소변으로 잘 배출되도록 돕는 기능을 한답니다.

이같이 장속 배변활동과 혈관속 독소제거, 소변배출에 효능이 좋은 차전자피와 어성초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혼합해서 ‘당해독 쾌변 셰이크’를 만들어 마시면, 독소제거와 비만해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0 물 1L에 어성초 5g을 넣고 15분 정도 우려준다. 뜨거운 물에는 10분 정도, 차가운 물엔 20분 정도 우려주면 된다.

1 어성초 우린물 반컵(100cc) 분량을 유리용기에 넣는다.

2, 이 어성초 우린물에 다시마가루 3g을 붓는다.

3 어성초 우린물에 차전자피 가루 3g을 붓고 잘 저어준다.

4 어성초물과 재료들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잘 저어주는 게 중요하다.

5 그리고 믹서기에 금방 만든 어성초 혼합물을 넣고, 플레인 요거트 200cc를 함께 넣는다. 어성초 우린물과 요거트의 비율은 1:2의 비율이다.

6 그 믹서기에 바나나 한 개를 잘라서 넣어주고, 믹서기를 돌려준다.

7 믹서기를 딱 10초만 돌려주면, ‘당해독 쾌변 셰이크’가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당해독 쾌변 셰이크’를 식사 한끼 대용으로 마시면 된다.

‘당해독 쾌변 셰이크’의 주재료로 쓰이는 차전자피는 경동시장에 가면, 500g에 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어성초는 500g에 9,900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몸속의 독소도 제거하고 다이어트효과도 만점인 ‘당해독 쾌변 셰이크’는 적은 비용으로, 누구든지 손쉽게 만들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당해독 쾌변 셰이크’를 만들어 마셔서, 뱃살(똥배)도 빼고 몸속의 나쁜 독소도 제거해서, 무서운 성인병에서 해방되도록 합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의 부작용, 다이어트 효과, LDL콜레스테롤 증가

요즘 다이어트열풍이 크게 불고있는데, 특히 고기를 많이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이 알려지면서, 큰 호응을 끌고 있는 중이다.

종래에는 살을 빼기위해서는 무조건 고기육류 등의 섭취를 줄이는 방식의 다이어트를 했다면,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은 반대로 고기를 실컷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식이라, 비만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환영받는 다이어트가 되고 있다.

또한 일부 방송에서 ‘고지방 저탄수화물’식단을 이용해서 체중감량에 실제로 성공했다는 사례자들의 소식들이 알려지면서, 일부 비만인들 사이에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붐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지금 크게 붐이 일어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인가, 그리고 ‘고지방 저탄수화물’식단의 부작용은 없는 것인가?

‘고지방 저탄수화물’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좋은 점만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지만,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은 고기 육류 같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단백질도 넉넉히 먹으면서, 탄수화물이 든 음식들만 최소한으로 줄여서 식사를 하는 방식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제창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람들의 비만을 불러오는 근본이유가 지나친 탄수화물의 섭취 때문이라고 하며, 우리 식단에서 탄수화물의 양을 대폭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량을 늘리는 식단을 계속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빠지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고지방저탄수화물의 식단은 지방 70~75%, 단백질 20%, 그리고 탄수화물을 5~10%의 구성으로 식단을 만들어서 식사를 한다는 것이다.

이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단을 보면, 지방은 엄청나게 많이 구성되어 있고, 탄수화물이 대폭적으로 축소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쌀밥과 밀가루음식(국수, 만두, 빵류, 과자, 떡등), 라면등이 있는데, 우리가 그동안 많이 먹어왔던 이러한 탄수화물음식들을 하루 10% 이하로 줄여서 식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의 좋은 점은 육류고기를 얼마든지 실컷 먹을 수가 있어서 좋다는 것인데,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삼겹살을 실컷 먹을 수 있고, 그 외에도 소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생선류, 달걀 등의 고기류와 치즈와 버터도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다이어트방식은 기존처럼 음식을 최대한 적게 먹고서 살을 빼는 방식이 아니라, 고기를 실컷 먹으면서 살은 빼는 방식이라서, 많은 비만인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어서, 큰 주목을 끌고 있는 중이다.

‘먹거리X파일’에서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이 우리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심층적인 조사활동을 벌여왔다고 한다.

작년 한해동안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일반에 널리 퍼져나가자, 2016년 10월 대한비만학회를 비롯한 5개 건강단체에서는 성명을 발표하고,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대한비만학회 등의 건강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지속할 경우, 그 부작용이 발생해서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된다고 한다.

대한비만학회 등 건강단체의 성명에 따르면,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

영양소의 불균형 초래

체내에 염증이 증가할 위험성

집중력이 떨어지고 뇌 기억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계속 실행하면, 몸속에 탄수화물을 줄어들고, 지방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그러면 몸속에서는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경우에 ‘케톤’이라는 물질이 많이 생성되어서, 우리 몸이 산성화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케톤이라는 물질은 우리 인체 내에서 염증을 발생시키는 안좋은 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계속 실행하면, 혈관속에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계속 쌓이게 되는데, 콜레스테롤의 과도한 축적으로 인해서,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고지혈증이라는 심각한 성인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기존의 당뇨병 환자나 심혈관질환 환자들에게는 병을 더욱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먹거리x파일’에서는 작년 11월 18일부터 금년 2월 18일까지 3개월동안 10명의 체험자를 상대로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직접 체험하는 실험을 실시해왔다.

실제로 10명의 체험자들로 하여금 3개월 동안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했을 경우에,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지 실제 실험을 실시한 것이다.

체험자들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만든 30가지의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단으로 3개월 동안 일반식 대신에 섭취해왔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 ‘먹거리x파일’에서 그 결과를 공개했다.

과연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이 다이어트에 효과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건강에는 어떤 효과를 가져왔을까?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일주일간 실행했던 채널A의 한 기자는 몸전체에 피부발진이 시퍼렇게 발생했는데, 간지러울 뿐만아니라 심한 통증이 생겼다고 한다.

그 기자는 너무 피부발진과 통증이 심해서, 일주일만에 식이요법을 중단했다고 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실행하던 2개월이 되기 전에, 4명의 체험자들이 식이요법을 포기했다. 그 이유는 식감한 식이요법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한 체험자는 심한 머리두통과 현기증이 일어나서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포기했고, 또 두명의 여자체험자들은 심각할 정도의 체력저하를 느껴서 식이요법을 포기했으며, 또 한명의 남자 체험자는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포기했다.

이처럼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체험 중에, 4명의 체험자들이 몸에 심한 부작용 때문에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먹거리X파일’에서 실시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체험자는 6명만이 남았으며, 3개월 기간이 완료된 후에, ‘먹거리X파일’에서는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의 효과와 부작용

3개월간의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실행한 결과, 6명의 체험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와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한다.

6명의 체험자 중 2명이 요산수치가 크게 증가하였고, 한명은 지속적인 소화불량증세가 나타났으며, 4명은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이 많이 증가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3개월 후에, 끝까지 참여했던 6명의 체험자 중 5명이 체중감량의 효과를 얻었다고 하며, 이들은 평균 7.6kg이라고 하는 상당한 체중감소의 효과를 보았다.

체험자 중 류철희씨는 12,3kg의 체중감소로 가장 살을 많이 빠졌다고 한다.

그러니까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실행결과,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는 입증된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데에서 발생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실행결과, 체험자 중 많은 사람들이 몸에 해로운 혈관내 LDL콜레스테롤 양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6명 중 3명은 현상유지를 했지만, 3명은 줄어들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은 체험자 6명 중 4명이 증가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이 그것이다. HDL콜레스테롤은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이나 혈전을 없애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데 반해,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서 혈류의 흐름을 막아,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다.

김은미씨는 실험전 LDL콜레스테롤이 144에서 식이요법 후 185로 늘어나서, 41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또다른 체험자 전경환씨는 LDL콜레스테롤이 42나 증가했고, 그외의 두명은 소폭으로 증가했다.

일부 방송에서는 탄수화물이 마치 몸에 해로운 물질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설명이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우리몸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이라고 한다.

탄수화물이 적정량 우리 인체내로 들어가야, 우리가 그 탄수화물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어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실행하면, 우리 몸에 탄수화물이 부족해지고, 탄수화물 대신에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지방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포도당으로부터 큰 에너지를 얻게 되는데, 탄수화물 부족으로 포도당 대신 케톤에서 에너지를 얻어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렇게 뇌가 케톤을 에너지원료로 사용하게 되면, 두통이나 현기증, 구역질감이 생겨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다수의 체험자들이 두통이나 현기증을 자주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체험자들은 주의력과 집중력 테스트를 받았는데, 대부분의 체험자들이 주의력이나 집중력, 문제풀이 능력이 체험전보다 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체험자 중 일부는 몸에 피부발진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보통 ‘케토래쉬’라고 부르는 피부발진 현상은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세라고 한다.

이 피부발진이 일어나면, 그 부분에 피부가려움을 넘어서 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김건우씨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실행한 결과, 체내 염증수치와 요산수치가 크게 상승했는데, 염증수치는 정상수치의 한계선인 10을 넘어 11. 18로 상승했으며, 요산수치는 정상수치의 한계선인 7을 넘어 8.39로 높아졌다.

김건우는 주로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 육류와 버터, 올리브오일로 식단을 짜서 먹었다고 한다. 

요산은 고기등 육류를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육류가 체내에서 흡수되는 과정에서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요산이 체내에 많아지게 되면, 몸의 염증이 증가하게 되고, 요산으로 인해 칼슘이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신장결석(콩팥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요산이 정상수치를 넘어서 과도하게 많이지게 되면, 통풍 같은 병에 걸릴 수 있고, 급성 신부전증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바로 이 요산은 고기 같은 육류를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체내에서 많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김건우씨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단인 지방 70%를 맞추기 위해서, 매일같이 삼겹살등의 돼지고기가 같은 육류들을 많이 섭취해왔다고 하는데, 

김건우씨가 매일 섭취한 육류들은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퓨린이 체내에서 흡수될 때에, 몸에 해로운 요산이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김건우씨는 보통 저녁식사에 지방이 70%가 들어간 ‘LA갈비채소볶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서, 쌀밥이나 빵은 잘 먹지않았다고 한다.

이정태씨도 매일 삼겹살 같은 지방육류를 70%를 먹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단을 실천했다가, 요산수치가 9.2로 엄청나게 높아졌으며, 의사의 권고로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중단했다고 한다.

요산수치는 3~7까지 정상범위인데, 7 이상으로 높아지면,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체험자 이강진씨도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 체험 도중 부작용이 발생해서 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았다고 한다.

29세의 이강진씨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이요법을 잘 지켜왔는데, 갑자기 소화불량이 생겼고, 그 후 계속된 소화불량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까기 받게됐다.

이강진씨는 병원에서 내시경검사를 받은 결과, 14시간 전에 먹었던 육류의 지방덩어리가 소화되지 않은 채 위속에 그대로 남아있엇다고 한다.

체험자 중 5명이 근육량이 줄어들었다고 하며, 5.3kg~1kg까지 근육량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으로 근육량이 줄어드는 이유는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바람에, 탄수화물로 포도당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되므로, 근육에 저장된 포도당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 이로써 근육량이 즐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실행한 체험의 효과와 부작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LDL콜레스테롤 증가로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2,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인 탄수화물의 부족으로, 몸속에서 영양불균형 상태가 되어서, 전체적인 기능이나 체력이 저하될 수 있다.

3,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며, 구역질감이 느껴지고,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다소 낮아지게 된다.

4. 인체 내에서 요산이 많이 증가해서, 체내에 염증이 많이 생겨날 수 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의 좋은 점은 딱 하나 있는데, 체중이 줄어드는 다이어트효과는 분명이 있다.

체험자 6명이 3개월 식이요법 결과, 평균 7kg 정도 체중감소의 효과를 얻었다.

그런데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은 할 수 있으나, 체중감량보다 더 중요한 것이 몸의 건강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으로 LDL콜레스테롤이 많이 늘어나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하니, ‘고지방 저탄수화물’을 하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인체내애 요산이 너무 많아지게 되면, 위와 같은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체중감소를 위해서, 다른 위험한 성인병들을 끌어들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웁살라대학의 토미 체더홀름 영양학과전문의의 말에 의하면, 이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장기적으로 실시할 경우에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고지방저탄수화물을 단기간만 동안만 실행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허용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오랫동안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을 먹는 것은, 건강에 아주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하고 있다.

‘먹거리X파일’에서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의 실험결과는 많은 점들을 시사해주고 있다.

대한건강학회나 의료전문가들의 연구분석, 그리고 ‘먹거리X파일’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체중감소의 효과는 분명 있지만,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을 높여놓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단적으로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하지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실행여부는 당시자들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분명 다이어트효과가 있기 때문에, 2~3개월 내의 단기간만 실행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그리고 하루 한끼만 실행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다.

그렇지만,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6개월 이상 계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시켜서,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이지기 때문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장기적으로 계속하면, 인체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실제 실험을 통해서 밝혀졌으니, 각자가 현명한 판단을 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