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든 장 증후군장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대두, 바나나 

   

나는 몸신이다방송에서 장 건강에 매우 중요한 고급정보를 알려주어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몸에서 장은 단순히 소화작용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몸의 면역기능까지 담당하고 있어서, 장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몸 전체의 건강이 좌지우지될 수가 있다.

 

, 장이 건강하면 몸 전체가 건강해지게 되고, 장이 나빠지면 몸 전체의 건강도 악화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몸을 보호해주는 면역세포들의 80%가 장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장속의 면역세포들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못하게 되기 때문에, 몸전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건강이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몸에 건선이나 아토피, 알레르기증상이 일어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각종 면역질환등에 걸리는 근본이유는 모두 다 장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인데, 대부분 장이 건강하지 못해서 걸리는 질병이라고 한다.

결론은 장의 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장건강과 관련해서 새는 장 증후군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장건강이 나빠지는 원인 중 하나가 새는 장 증후군때문이라고 한다. 

현대인들이 새는 장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자신들의 장이 새는 줄도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몸에 심한 건선이나 뾰루지가 많이 난다든지, 아토피나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든지,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각종 대사증후군에 걸리는 경우, 이러한 질병들이 대부분 장의 점막이 손상되거나, 장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면역질환,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등도 장건강이 안좋으면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며, 장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면 암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장 건강이 악화되면, 아토피, 변비, 성인병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것이다. 그래서 장의 건강은 몸 전체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복한 웰빙생활을 영위해나가려면, 제일 먼저 장의 건강부터 챙겨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장은 보통(협의) 소장과 대장을 일컫는 말인데, 광의 장의 개념은 식도, 위장, 소장, 대장을 모두 포함하는 말이다. 소화에 관련되는 모든 장기를 이라고 부른다.

 

 

장건강 문제에서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새는 장 증후군이라고 한다.

은 여러겹으로 되어있는데, ‘의 표면에는 점막들이 있어서, 이것들이 장속으로 들어온 음식물들을 소화 또는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장이 새는 현상은 장표면의 점막에 균열이 발생하여, 점막의 균열틈으로 음식물찌꺼기나 독소들이 들어가서, 점막밑에 있는 혈관으로 들어가게되고, 이것들은 혈류를 타고 몸전체로 퍼져나가서, 몸의 이곳저곳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장이 새는 현상은 장에 구멍이 뚫려서 복강으로 음식물찌꺼기가 새어나가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새는 장 증후군은 장에 구멍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장표면의 점막에 미세한 틈이 생기고, 그 미세한 틈을 통해서 그밑에 있는 혈관속으로 음식물찌꺼기나 노페물, 독소들이 들어가서 온몸에 퍼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다 소화되지도 못한 음식물찌꺼기나 노폐물독소들이 혈관을 통해서 퍼져나가게 되면, 혈관에서 염증을 일이킬 수 있고 혈전이 되어서 혈류의 흐름을 방해할 수도 있으며, 각종 장기나 세포에 들어가서 염증질환들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새는 장 증후군이 심각해지면, 장속의 면역세포들이 제 활동을 못해 면역력이 약화되고, 몸속의 신진대사활동을 방해하게 되어, 아토피, 변비는 물론 각종 대사증후군과 당뇨병,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새는 장 증후군을 포함하여 장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 모든 만병을 불러오게된다고 한다.

 

장의 건강이 안좋아지면

 

치조골 손실, 불면증, 우울증, 간질환,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 변비, 설사, 위염, 복부팽만감, 과민성대장증후군, 비염, 아토피, 알레르기, 건선, 방광염, 만성피로, 당뇨병, 관절염

 

위와 같은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고 한다.

 

장 건강이 나빠지면 만명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장 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장이 새게 되면, 음식물의 찌꺼기나 독소노폐물들이 혈관을 통해 우리몸의 이곳저곳에 들어오게 되어서 몸 전체에서 교란상태가 일어난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이 몸속으로 흡수되기 위해서는, 장에서 최대한 잘게 쪼개져서 극미 단위의 크기로 우리몸으로 흡수되어야 한다.

   

그런데 미처 소화되지도 않은 음식물찌꺼기들이 장 점막의 틈새를 타서 혈관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음식물찌꺼기들로 인해 혈관벽에서 염증이 생기게 되고,

이것들이 혈류를 타고 몸의 곳곳으로 이동해서, 몸의 곳곳에서 염증을 발생시키게 된다.

 

이러한 찌꺼기들이 관절로 들어가면 관절염을 일으키고, 뇌로 가면 뇌질환을 일으키고, 간으로 가면 간질환을, 위로 가면 위염을 일으키고, 방광으로 가면 방광염을 일으키게 된다.

더욱이 이러한 염증들이 혈관속에 발생하게 되면, 딱딱한 혈전을 생성시키고, 혈관을 좁게 만들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발생시키게 된다.

 

이처럼 장이 새게 되면, 그로인해 몸의 곳곳에서 수많은 질병들을 불러오게 되는 것이다.

   

새는 장 증후군자가진단법

 

장 점막이 샐 경우에는 엑스레이로 찍어본다고 해도, 새는 부위가 마이크로 크기로 너무나 작아서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새는 장 증후군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있다고 한다. 아래 사항 중에서 2~3에 해당한다면, 자신에게 새는 장 증후군이 있거나, 장의 건강이 나빠졌다는 증거이다.

 

1. 복부에 가스가 차고, 복부가 더부룩한 복부팽만감이 있는 경우

2. 변비가 자주 있거나, 또는 변이 물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

3. 어떤 특정음식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또는 특정음식을 먹으면 컨디션이 나빠지는 경우

4. 비염이나 천식이 있는 경우

5. 건선, 아토피, 지루염, 염증성 만성 피부병이 있는 경우

 

위의 사항에서 3개 이상에 해당할 때에는, 자신에게 새는 장 증후군의 증세가 있을 확률이 높고, 자신의 장 건강이 나빠졌다는 증거라고 한다.

 

그러므로 이것을 방치해서 몸의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 아니라, 병의 원인을 알았으면, 그 다음 단계는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는 장 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은 바로 음식에 있다고 한다.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음식을 어떤 것을 골라서 먹느냐에 따라서, ‘새는 장 증후군을 치료하고, 장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장이 새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장의 건강에 좋은 음식

 

그럼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는 새는 장 증후군을 막고,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바로 음식에 그 해답이 있다. , 장에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으면, 장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장의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장은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서, 건강해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장의 점막이 새고, 장의 건강이 나빠지는 이유는 바로 잘못된 식습관에 있다고 한다.

 

우리가 인스턴트음식이나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경우에는, 장속에서 유해균들이 많이 번성하게 되고, 몸에 이로운 유익균들은 소멸하게 된다.

 

이렇게 장속에서 유해균들의 비율이 많아지게 되면, 유익균들이 제기능을 하지못해서, 장의 정막들이 손상을 입게되고, 결국 장이 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과도하게 항생제나 소염제를 많이 복용할 경우에도 새는 장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질병치료를 위해서 항생제를 계속 복용해올 경우에는, 장속으로 들어간 항생제는 유해균만 죽이는 게 아니라, 몸에 이로운 유익균들도 함께 죽이게 된다.

 

이렇게 항생제의 과다복용으로 장속의 유익균들이 많이 사멸되어버리면, 장의 점막을 보호해주는 작용을 하는 유산균, 비푸더스균 같은 좋은 균들이 사라지고,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장속에서 우세해진 유해균의 작용으로 인해서, 장의 점막이 손상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장이 생거나, 장 건강이 나빠지게 만드는 근본요인을 없애주는 것이 장 건강을 회복하는 치료법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들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들의 상당수가 유해균들의 먹이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항생제와 소염제의 복용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장의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해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장동민한의사는 장이 새는 것을 막고, 장벽을 튼튼하게 해줄 수 있는 음식을 다음과 같이 추천해주고 있다.

 

장에 좋은 음식

 

1. 대두와 쥐눈이 콩

 

대두와 쥐눈이콩(약콩)에는 공통적으로 콩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콩펩타이드는 일종의 아미노산의 조합으로, 장속에서 유해균들을 사멸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동시에 비피더스균 등 유익균들을 활성화시켜 주어서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펩타이드는 장속이나 혈관속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 버리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콩펩타이드는 장도 건강하게 만들고, 심혈관질환도 예방시켜주는 역할을 하게된다.

 

또한 쥐눈이콩은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 연구결과에서 밝혀졌다고 한다.

 

대두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있어서, 이 사포닌이 장속에서 장점막을 보호해주고, 유해균이나 독소들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동의보감 기록

대두 - 몸속의 독소를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잘 되도록 도와준다.

쥐눈이 콩 - 해독작용을 하고 위장기능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콩펩타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대두와 쥐눈이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장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겠다.

   

2, 바나나, 우엉, 야콘, 마늘과 양파

 

바나나, 우엉, 야콘 등에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한다.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프리바이오틱스식품이다.

  장속에서는 유익균들이 장 점막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는 것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한다.

 

 

따라서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속에서 유익균의 분포가 크게 늘어나고, 유익균들이 활성화되어서, 유익균들이 장의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마늘과 양파에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많이 들어있어서, 이 알리신이 장속에서 항균작용과 항염작용을 통해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주의사항 -

우엉은 찬성질이 강해서, 사람에 따라서 배탈과 설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우엉을 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살짝 볶거나 익혀서 찬성질을 죽인 후에, 먹는 것이 좋다.

마늘과 양파의 알리신은 매우 맛이 강하고 자극적이어서, 생것으로 먹으면 위나 장의 점막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3. 미역, 다시마, 김 

 

미역에는 식이섬유가 배추의 35배나 될 정도로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러한 식이섬유는 장속에서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어서, 유익균들의 수를 크게 증식시켜주어서, 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또한 미역과 다시마에는 알긴산이 들어있는데, 미역과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물질이 알긴산이다.

 

식이섬유의 대표적인 물질이 알긴산인데, 이 알긴산이 유해균들을 억제하고 유익균들의 비율을 높여주어서, 장의 점막을 튼튼히 보호해준다고 한다.

 

- 주의점 -

알긴산이 장의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하지만, 단 알긴산에는 부작용이 있다. 알긴산은 장속에서 칼슘과 철분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우리가 음식물을 통해서 얻게되는 칼슘과 철분은 아주 적은 양인데, 이러한 칼슘과 철분을 알긴산이 끌어안고 몸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알긴산이 든 음식은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우리몸에서 칼슘이 부족해지면, 우리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리게 될뿐만 아니라 칼슘은 치아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이빨도 약해진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와 치아가 모두 약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알긴산의 하루섭취량은 아이 15g 이하이고 성인은 25g 이하로 한정한다.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 ‘프리바이오틱스로 장속의 유익균수를 늘려라!

   

원래 장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들이 함께 공존하면서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장의 정막은 유익균들이 보호해주고 있는데, 장 점막의 균열이 생기면, 유익균들이 곧바로 보수공사를 해서 점막의 균열들을 없애준다고 한다.

 

그런데 장속에 유해균들이 많이 증식하고 있으면, 유익균들이 유해균들간의 싸움이 벌어지게 되며, 유해균들이 유익균에 비해 더 우세해지면, 유익균들이 세력이 약해져서 자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 세력이 약화된 유익균들은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유해균들이 장 점막들을 공격해서, 점막의 균열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 장이 새게 되고, 장 건강이 악화되는 것이다.

 

 

그래서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는 장속의 유해균을 감소시키고, 유익균수를 크게 늘려주는 것이다.

 

장속의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 25% 15% 정도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나머지 60% 보통균들이다. 보통균들은 상황을 봐가면서 세력이 강한 균류에 달라붙는다고 한다.

 

장건강을 위해서는 장속의 유익균수를 늘려주는 것이 필요한데, 유익균수를 늘리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다.

 

장속에 서식하는 유산균과 비푸더스균 같은 유익균들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먹이를 제공받고서 크게 증식하게 된다.

이때 유산균, 비푸더스균 같은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부르고,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감이 되는 것을 프리바이오틱스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장건강을 위해서, 유익균의 먹이감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해주면, 장속의 유익균수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보통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으로 되어있으므로,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린 식이섬유나 올리고당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선택하면 된다.

 

프리바이오틱스 식품 - 바나나, , 양배추, 미역, 프락토올리고당

 

바나나, , 양배추, 프락토올리고당 같은 프리바이오틱스식품들을 많이 섭취해주면, 이것들이 장속의 유익균들을 크게 증식시켜 주어서, 장속에서 유익균들이 활발하게 작용하게 됨으로, 장의 점막이 튼튼해지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시중에서는 별도로 분말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이러한 ‘()프리바이오틱스제품과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제품들을 어렵지않고 구입할 수가 있다. 지마켓이나 ‘11번가에서 손쉽게 이러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가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은 프로스렙회사에서 나온 제품이 가장 품질이 우수하다고 알려졌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결론적으로, 우리 장이 새는 것을 막고, 장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장속의 유익균수를 늘려주는 것이 팔요한데, 이를 위해서 바나나, 우엉, , 대두, 쥐눈이콩, 양배추, 프락토올리고당 등의 음식들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별도로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함께 복용해주면 효과를 더욱 높여줄 수가 있다.

 

그리고 이렇게 장에 좋은 식품들을 일시적으로 먹을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장에 좋은 이 음식들을 섭취할 때에는, 식단에서 장에 나쁜 음식들을 철저히 배제헤야만 한다.

   

장에 나쁜 음식 종류

 

공장에서 만든 가공식품의 대부분은 장에 나쁜 음식들이다. 이런 가공식품들은 향미증진제나 합성착향료, 보존제 같은 첨가물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에 해롭다는 것이다.

이러한 첨가물들은 유해균들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장속에서 유해균들이 크게 증식하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과자류, 빵류, 도너츠류, 탄산음료, 과일음료수류, 딸기우유, 커피믹스, , 소시지류, 컵라면

당류, 당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류

 

위에 열거한 가공식품들의 대부분은 맛을 내기위해서 향미증진제 또는 향을 내기 위해서 합성착향료, 보존료 같은 첨가물들을 넣어서 만들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맛과 향을 내기위한 첨가물들은 대부분 장속의 유해균들이 좋아하는 먹이감이 되기 때문에, 장속에 들어갔을 경우에 유해균들을 크게 증식시키게 되고, 장의 건강이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품들을 고를 때에는 상품 뒤에 표기된 함유목록 중에서, 향미증진제나 합성착향료, 보존제, 색소첨가물 등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난후,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호박 당근 채소 말리는 방법, 말린 표고버섯의 효능, 비타민D

 

요새 말린 음식 열풍이 불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말린음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나 하면

음식이나 과일 등을 말리게 되면, 생것으로 있을 때보다 그속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들이 몇배로 증가되기 때문이라고 하며,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음식이나 과일을 말려서 먹는다면, 생 것일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영양소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왕이면 생 것을 먹기보다는 말려서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큰 이득이 된다고 한다.

 

또한 오늘날 실내에서 하루종일 일을 하는 사무직종사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인데, 우리가 햇빛을 받지못할 경우에는 비타민D가 크게 부족해지게 된다.

 

비타민D는 우리몸에서 세포막을 형성하는 인의 흡수를 도와주며, 뼈를 형성해주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우리 체내에서 인이나 칼슘의 흡수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우리몸의 골격이나 뼈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게되어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에 걸리기가 쉬우며,

우리몸의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치아도 약해져서 잇빨이 빠질 수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말린 음식이나 말린 과일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D의 섭취율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몸의 면역력도 더욱 강화되고, 골다공증이나 각종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제부터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어서 감기 같은 질병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나 과일을 말리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녹황색채소 말리는 방법

 

녹황색채소나 과일을 그냥 먹는 것보다 말려서 먹는 것이 영양성분들이 더 많이 늘어나서 건강에 좋다고 한다. 

그럼 녹황색채소나 과일을 말려서 먹을 경우에, 햇빛에 말리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건조기에 말리는 것이 좋을까?

 

노란색 또는 붉은색을 띤 녹황색채소는 건조기에 건조시켜서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 더 좋다고 한다.

 

비타민A는 고온에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녹황색의 채소나 과일을 열풍건조기로 건조시켜도, 비타민A는 전혀 없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호박, 당근 같은 황색을 띤 채소. 고구마, 감자 같은 단단한 채소, 그 외에 노란색이나 붉은색의 과일등도 건조기에 말려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좀 단단한 고구마나 감자는 찜통에서 10분간 쪄서 부드럽게 만든다음에 건조기로 말리면 좋다고 한다.

 

건조기에 넣고 70도의 온도로 12시간 정도 돌려주면 적당하게 말린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과일에는 여러가지 영양소들이 들어있는데, 비타민A나 미네랄, 식이섬유를 얻을 목적이라면, 건조기에 건조시켜서 먹는 것이 좋지만,

만일 비타민C를 얻을 목적이라면, 건조기에 말릴 경우 비타민C는 파괴되기 때문에, 비타민C를 얻기 위해서는 생과일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그러니까 과일로부터 어떤 영영소를 목적으로 하는가에 따라서, 건조시켜 먹는 것과 그냥 생것으로 먹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과일을 반으로 나눠서, 반은 건조시켜서 먹고, 나머지 반은 그냥 생 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렇게 하면 비타민C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미네랄과 식이섬유도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는 갈변이 심하기 때문에, 레몬을 뿌려서 말려주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말린 과일은 밀폐하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과일이 상하거나, 변질되기 때문에, 반드시 밀폐된 용기에 담아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푸른잎채소 말리는 방법

 

시레기 같은 푸른잎채소는 녹황색채소와 달리 그늘진 곳에 놓고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푸른잎채소는 살짝 데친 뒤에 그 수분을 꽉 짠 후에 처마밑이나 그늘진곳에 말리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좋다고 한다.

무청시레기를 말릴 때에는, 그늘진 곳의 공중의 양쪽 끝에 줄로 연결시킨 후에, 생선을 줄에 메달아서 말려주는 것이 좋다.

 

그늘진 곳에 말리는 무청시래기

   

이렇게 푸른잎채소를 그늘진 곳에 말리게 되면, 엽록소가 많이 남아있게 되고, 비타민의 손실이 적어서 영양적으로 좋다고 한다.

 

무청시레기를 말리는 기간은 한달 정도가 적당한데, 반드시 한달을 지킬 필요는 없으며, 시레기 잎이나 줄기가 바짝 마르게 되면, 말리는 작업을 종료해도 된다.

 

 

특히 무청(시레기)를 말리게 되면, 비타민D와 미네랄이 크게 늘어나서,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과메기, 생선 말리는 방법

 

생선을 말릴 때에도 햇빛이 아닌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한다. 생선을 햇빛아래에 노출시켜 말리게 되면, 산폐가 일어나서 생선이 부패되기 쉽다고 한다.

생선을 말리게 되면,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D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몸의 면역력이 증진된다고 한다.

 

 

생선류를 말릴 때에는, 처마밑이나 그늘진 차양 아래에 생선을 줄로 연결해서, 공중에다 말리는 것이 좋다. 

차의 재료로 쓰이는 꽃을 말릴 때에도 그늘진 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등 버섯류 말리는 방법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 등의 버섯류를 말릴 때에는 햇빛에 말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에는 비타민D의 모체랄 수 있는 에르고스테롤이 들어있는데,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을 햇빛에 말려주면, 에르고스테롤이 비타민D로 변환되어서 비타민D가 큰폭으로 생성된다고 한다.

 

 

특히 표고버섯을 말려주었을 때에는 비타민D의 양이 10배로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좋은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비타민D는 우리 치아와 뼈를 형성시키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D를 제대로 섭취해야만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버섯을 햇빛에 말릴 때에는, 버섯을 잘게 잘라서 버섯이 햇빛에 닿는 표면적을 넓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햇빛이 잘 드는 바닥에 멍석을 깔고, 그위에 넗다랗게 버섯조각을 흩뿌려서 펼쳐주고, 벌레가 몰리지 않도록 그위에 모기장 같은 것으로 덮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말려서 만든 과일, 버섯, 생선류는 밀폐된 비니루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말린 과일, 말린 생선의 효능

 

생선을 말려서 먹으면, 영양학적으로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음식을 말리게 되면, 수분이 30~40% 줄어들어서, 부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수분이 없어진 것만큼 자체의 영양소들은 크게 늘어나게 되고, 채내의 영양소 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생선과 과일채소류를 햇빛이나 건조기에 말려게 되면, 비타민D과 각종 미네랄등이 크게 늘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영양소들은 우리인체의 면역력을 크게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질병에 걸리지 않게 우리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생선과 과일채소류를 말리게되면, 자체적으로 갖고있는 영양소들이 몇배이상으로 더 크게 늘어나게 되고,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이 훨씬 더 높아지게 된다.

   

생선을 햇빛에 말려서 과메기를 만들게 되면, 오메가3가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속의 콜레스테롤과 혈전을 제거해주어서,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기능을 하게된다.

 

 

표고버섯을 말려주면, 자체적으로 갖고있는 비타민D가 무려 10배로 늘어난다고 하며, 비타민D는 잇빨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서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타민D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

 

사과를 말려기 되면, 사과속에 들어있는 비타민B의 양이 12배로 증가된다고 한다. 비타민B는 우리몸의 피로를 감소시켜주며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라고 한다.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말린 사과를 자주 섭취하면,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켜주어서, 왠만한 질병에 잘 걸리지않게 된다고 한다.

 

또한 사과안에는 펙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사과를 말리게되면, 펙틴의 양도 크게 증가되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변비를 해소하고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건조기로 두부말리는 방법, 혈관질환에 좋은 음식 두부말랭이

 

날씨가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는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건조해진 날씨 때문에 우리몸의 면역력도 떨어지고 감기 같은 질병에 걸리기가 쉽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우리몸속도 건조해지고, 장기를 둘러싸는 내벽의 점막들도 말라버려서 영양의 공급도 방해를 받고,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우리몸속의 각장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한다.

 

호흡기점막이 마르면 감기나 독감에 쉽게 걸리는 쉽고, 위장점막이 마르면 위염이나 위궤양에 쉽게 걸리는 것과 같은 이치로, 항상 몸속 장기의 점막들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게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시키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몸속의 장기들을 촉촉하게 유지시키시 위해서, 매일같이 물을 자주 먹는 것이 필요한데,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과일들을 말려서 먹는 것도 우리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사과나 귤, 키위 같은 과일을 건조시켜서 먹으면, 미네랄 같은 영양소도 더욱 많아지고 우리몸의 면역력도 높여주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우리몸의 장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영양소가 많은 두부가 건강유지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천기누설방송에도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큰관심을 모았던 말린두부의 놀라운 효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두부는 식물성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단백질의 보고이다. 두부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단백질은 혈관건강에 큰도움을 주고, 당뇨병의 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3년전, 56세의 유복례씨는 머리가 자주 아프고 온몸의 기력이 빠져서, 아침에 자고 일어나가도 힘들었다고 하며, 활동하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병원을 찾아가 정밀검사를 받은 유복례씨는 고지혈증과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유씨는 고지혈증의 영향으로 혈관속에 지방이 쌓이고,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지는 등 심각한 고혈압증세를 겪었다고 한다.

 

 

그래서 유씨는 3년전부터 건강에 좋은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해왔으며, 지금은 고혈압증세가 싹 없어지고 정상적인 혈관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고지혈증과 고혈압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었던 유씨가 혈관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준 음식은 바로 말린두부라고 한다.

   

두부는 대두를 갈아서 만든 것으로 대두의 영양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지만, 칼슘의 함량이 대두보다 30%이상 더 많다고 하며, 소화흡수율이 아주 높은 음식이다.

 

 

그런데 이런 두부를 건조시켜서 먹으면, 두부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함량이 훨씬 더 늘어난다고 한다.

두부속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의 내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두부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과 마그네슘은 혈관내벽을 촉촉하게 해주고 탄력성을 높여주어서, 역시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두부를 섭취하게 하는 임상실험의 결과, 두부를 일정기간 동안 섭취한 사람들의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하며, 중성지방의 수치도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결국 두부 속에 들어있는 식물성단백질, 이소플로본, 마그네슘의 작용으로 혈관속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억제시켜서,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두부는 영양소가 많아서 그냥 먹어도 몸에 좋지만, 특히 두부를 건조시켜서 만든 말린두부를 섭취하면, 두부에 들어있는 영양소도 훨씬 더 많아지고, 효능도 더 커진다고 한다.

 

두부를 말리는 방법

 

두부는 그냥 먹는 것보다 말려서 먹는 것이 영양소의 함량이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두부를 말려서 먹는 것이 좋다. 두부는 햇볕에 말리는 것보다는 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리는 것이 아주 좋다고 한다.

 

두부를 햇빛에 말릴 경우에는 두부에 수분이 많은 관계로 곰팡이가 피게 되고, 형질이 변형된다고 한다. 따라서 두부는 햇볕이 아닌 열풍건조기를 통해서 건조시키야 한다.

 

 

두부를 1cm크기로 균일하게 잘라서, ‘건조기에 넣고 70도의 온도로 8시간 동안 건조시키면 좋다. 

이렇게 두부를 건조시켜 주어도 영양소의 파괴는 거의 없고, 오히려 영양소가 2배로 증가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집에 건조기가 없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건조기대신에 더욱 손쉽게 두부를 건조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건조시키는 방법이 있다.

 

두부를 1cm크기로 균일하게 잘라서 전자렌지에 넣고 5분 동안 돌려주는데, 5차례 정도 반복해서 돌려주면 된다. 한번에 5분간 돌려주되, 이런 동작을 총 5~6번 반복해주면 된다.

두부를 전자렌지에 놓고 건조시켜 줄 때에는 강중으로 높고 건조시켜야 효과가 난다.

 

 

이렇게 두부를 전자렌지로 건조시키게 되면, ‘건조기를 사용할 때보다 오히려 시간도 훨씬 더 절약할 수 있고, 방법도 더 손쉬워서 더욱 좋다.

 

그리고 두부를 전자렌지로 건조시킬 경우에, 두부영양소의 파괴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두부에 있는 단백질과 마그네슘의 함량이 큰폭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생두부(100g)에는 단백질이 8g 정도 들어있는데,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서 만든 말린두부에는 단백질이 3.5배나 더 늘어나서 30g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생두부(100g)에는 마그네슘이 30mg이 들어있지만,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준 말린두부에는 마그네슘이 9배에 해당하는 264g으로 증가되었다고 한다.

 

단백질 8g → 30g

마그네슘 30mg → 264g

 

이와같이 생두부보다도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서 만든 말린두부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엄청난 양으로 확대된 것으로,

생두부보다도 말린두부가 영양소의 함량도 훨씬 많을 뿐아니라, 혈관건강에도 훨씬 더 좋은 효능을 주게된다고 한다.

 

 

말린두부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은 혈관의 노화를 늦춰주고 혈관벽의 탄력을 높여주고 혈관구멍을 확장시켜주어서,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아주 좋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생두부를 먹는 것보다 말린두부를 먹는 것이 영양소의 섭취면에서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나 더욱 좋은 것은 물론이다.

두부를 전자렌지로 건조시켜서 먹으면, 그맛도 쫄깃쫄깃하고 탄력감이 있어서, 마치 과자를 먹는 것처럼 식감도 매우 좋다고 한다.

 

물론 두부에는 원래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그냥 생두부를 먹어도 몸에 좋은 것은 사실이다. 된장찌개나 동태찌개 등에 생두부를 넣서 찌개를 만들어 먹으면, 두부맛이 상큼한 게 먹기에 아주 일품이다.

 

생두부를 찌개에 넣어서 먹으면서 동시에 또다른 두부를 전자렌지나 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린두부로 만들어 간식으로 먹는다면, 영양소흡수와 혈관건강을 위해서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말린두부가 생두부보다도 더 영양소도 많고, 혈관건강에 더 큰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말린두부를 만드는 것이 시간도 적게 들고,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말린두부많이 만들어 먹음으로써, 영양소도 많이 챙기고, 심혈관질환도 예방하고,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 더욱 좋다.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