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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의 인기 애니메이션 별나라 요술공주 샐리 주제가 동영상

‘요술공주 세리’는 우리나라에서 70~80년대에 절찬리에 방송되었던 추억의 만화영화다. 

‘요술공주 새리’는 원래 일본에서 만들어져서 66년 토에이동화책에 인기리에 게제된 만화로서, 마법사소녀 시리즈의 제1탄으로 일본 마법사만화 영화를 처음으로 개척했던 기념비적인 만화영화라고 할 수 있다.

만화영화 ‘요술공주 새리’를 처음으로 만든 원작자는 ‘철인28호’와 ‘전략삼국지’ 등 유명한 인기 만화영화를 만들었던 일본만화영화계의 거장 요코야마 미츠테루라고 한다.

원작자 요코야마 미츠테루는 1964년의 미국드라마 ‘아내는 요술쟁이’에서 큰 영감을 얻어서 ‘요술공주 세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기존에 못생긴 메부리코에다 무섭고 잔인한 마녀의 이미지가 아닌,

예쁘고 사랑스럽고 명랑한 마법사의 이미지에 공감을 느껴서, 일본인들이 좋아할 만한 명랑하고 예쁜 마법사소녀인 ‘새리’의 컨셉을 창조하게 되었다고 한다.

요코야마 미츠테루는 1966년도에 ‘요술공주 세리’ 109화를 만들었고 89년도의 리메이크판은 88화를 만들어서 연재했다고 한다.

70년대에 우리나라에 TV가 보급되었고, 일본의 만화영화들이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안방극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시기인데,

이시기에 일본의 다양한 만화영화들이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인기리에 상영되곤 하였는데, ‘황금박쥐’ ‘요괴인간’ 등의 인기에 힘입어서 1975년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약 2년간 상영되었던 작품이 바로 ‘요술공주 새리’다.

만화영화 ‘요술공주 세리’는 귀엽고 예쁘게 생긴 세리의 케릭터가 많은 남자들의 남심을 자극했고, 또한 신선하면서도 경쾌한 주제가도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70~80년대에 주제가와 만화영화가 동시에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만화영화 ‘요술공주 새리’는 귀여우면서 예쁜 주인공 새리의 아기자기한 연기가 남심을 크게 자극해서 그런지, 아이들보다 청년, 중년층의 남성들이 즐겨 보았던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요술공주 세리’는 원래 TBC방송국에서 75년도에 수입해서 방송한 이래, 높은 인기에 힘입어 80년도에 재방송이 이뤄졌고, 그후 KBS방송국에서 1988년 ‘요술공주 샐리’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재방송이 이뤄졌으며, 투니버스에서 1996년도에 재방영되었다.

가장 최근에는 2009년도에 EBS방송국에서 ‘요술공주 세리’라는 재목으로 또다시 재방영되었을 정도로 여러차례에 걸쳐서 재방영되었다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재방송할 때마다 제목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흥미롭다.

처음 일본에서 수입할 때에는 ‘별나라 요술공주’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이것이 ‘요술공주 새리’라는 제목으로 바뀌어서 재방송되었고, 88년에는 ‘요술공주 샐리’로 다시 바뀌어서 재방송되다가,

2009년도에는 EBS방송국에서 ‘요술공주 세리’라는 제목으로 철자가 또다시 바뀌었는데, 문법적으로는 EBS의 ‘요술공주 세리’란 제목이 맞다고 한다.

세리는 마법의 나라에서 왕의 딸로 태어나 그곳의 왕의 계승자로 키워지기 위해 여러가지 훈련을 받고 있는 마법사공주인데, 우주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지구로 떨어져서, 지구에서 또다른 친구들을 사귀고 인간처럼 생활하면서 잘 적응을 해나가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일어난다.

  비록 인간세계에 떨어져 초등학교에 다니는 소녀가 된 세리는 원래 갖고있던 자신의 마법과 요술을 구사해서, 여러 가지 현안문제들을 해결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요술공주 세리’의 주제가음악이 인기를 끌어서, 우리나라 페리카나치킨 광고음악의 CM송으로도 불리워졌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요술공주 새리 주제가 동영상

요술공주 새리 애니메이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