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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의 유작영화 보기 사망적유희마지막 대결 미개봉 영상, 재개봉

   

오늘은 불세출의 위대한 영화배우이자 무술가인 이소룡의 영화에 대해서 포스팅할까 합니다.

이소룡은 70년대 전반 홍콩 영화계에 등장해서, 4편의 무술영화를 찍고서 73년 홀연히 세상을 떠났던 전설적인 무술영화배우이지요.

 

이소룡이 세계적인 무술스타로 유명해진 것은 그가 출연한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소룡의 무술액션이 너무도 화려하고 절도있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기 때문이랍니다.

  

종래의 무술영화들에서 보여준 연기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던 고루하고 형식적인 무술액션을, 이소룡은 실전무술과 접목시켜서 좀 더 파괴력이 높고 예술적인 무술액션의 미학을 보여줌으로써,

전세계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다주었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대중들은 이소룡의 영화에 열광했던 것이랍니다.


 

홍콩영화계에 진출해서 딱 네편의 영화들에 출연했던 이소룡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들이 세계적으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면서, 불세출의 무술스타로 우뚝 서게 된답니다.

 

이소룡의 첫번째 출연작품인 당산대형71년도에 홍콩의 골든하베스타사에서 만들어져 상영되었는데, 홍콩에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고,

같은해에 두 번째 출연작품인 정무문은 동남아시아에서 상영되어, 최고의 흥행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2년도에 제작되어 상영된 맹룡과강과 73년도에 제작된 영화 용쟁호투는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도 상영되어서 세계적인 엄청난 흥행성공을 거두었고, 이소룡을 졸지에 세계적인 대스타의 반열에 올려놓게 된답니다.

 

이소룡의 영화가 이렇게 아시아와 세계에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으니, 이소룡은 세계적인 무술톱스타로 우뚝 솟아오르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소룡은 네 째로 찍은 영화 용쟁호투를 완성시켜놓았지만, ‘용쟁호투의 첫상영이 개시되기 전인 1973720일 돌연 뇌부종으로 사망하게 된답니다.

그의 영화들이 아시아와 유럽세계에 상영되어 큰 흥행몰이를 시작하고 있을 무렵에, 영화의 주인공 이소룡은 그 수확물을 제대로 거두기 전인 만 32살의 젊은 나이에 아쉽게도 저세상으로 떠나가 버린 것이지요.

 

 

이소룡이 출연한 무술영화들이 완성도가 높고 예술성이 뛰어났기 때문에,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면서 이소룡의 명성이 높아졌지만, 이소룡이 32살이라는 너무도 젊은 나이에 일찍 사망함으로써 이소룡이 더욱 유명해진 측면도 있답니다.

 

한창 잘 나가는 유명배우가 스타덤에 올라서자 마자, 곧바로 석연치않은 이유로 사망해버렸으니, 그를 흠모하고 좋아하던 대중과 팬들은 얼마나 아쉽고 애절한 느낌을 받았을까요?

 

세계적인 톱스타로 올라서자마자 갑자기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한 이소룡의 죽음에 대한 아쉬움과 슬픔이 더해져서, 이소룡이 더욱 더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그의 명성이 오랫동안 후대에 남겨지게 된 요인이라고 볼 수도 있답니다.

 

영화 자이언트를 찍은 후에 25세의 젊은 나이에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한 미국영화배우 제임스 딘이 그렇게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도,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요절한 그의 죽음을 안타까와했던 대중들의 애절한 마음이 크게 작용한 측면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답니다.

 

 

왜 하늘을 이렇게 뛰어난 천재들을 일찍 데려가시는지, 정말 그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답니다. 정말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위대한 무술스타를 너무도 이른 나이에 빨리 데려가버렸으니, 남아있는 대중과 팬들은 평생을 아쉬움만 간직한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소룡이 그당시 죽지않고 계속 살아있었다면, 그의 네편의 영화들 외에도 이소룡이 출연한 훌륭한 영화들을 더 많이 감상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은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이소룡이 남겨놓은 4편의 유작 당산대형’ ‘정무문’ ‘맹룡과강’ ‘용쟁호투이외에도 또다른 유작이 하나 더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소룡이 72년도에 구상해서 촬영에 들어갔다가, 완성시키지 못한 영화 사망유희가 바로 또다른 이소룡의 유작이랍니다.

 

 

, 이소룡이 찍었던 무술영화는 4편이 아니라 5편이라는 얘기이며, 이 다섯 번째 이소룡의 영화는 이소룡이 촬영하다가 사망함으로써, 완성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묻혀버리고 만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소룡이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영화가 바로 미완성의 영화 사망유희라고 하는 사실이랍니다.

 

이소룡의 미완성의 유작 사망유희는 이소룡의 다섯 번째 무술영화라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영화 용쟁호투를 찍기 전부터 촬영을 시작했던 영화라고 합니다.

 

어쩌면 사망유희는 이소룡이 용쟁호투보다 먼저 완성시킬 수도 있었던 영화였는데, 1972년 이소룡이 사망유희의 촬영에 들어가고 한참 영화액션신을 촬영하고 있었을 때에,

갑자기 골든하베스트사에서 미국 워너 브라더스와의 합작영화 용쟁호투의 출연제의가 들어오게 되었고요.

 

 

이미 1972년도 중반에 영화 사망유희의 촬영을 개시했던 이소룡은 골든하베스트와 워너 브라더스의 합작영화인 용쟁호투를 먼저 촬영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사망유희의 촬영을 중단하고 용쟁호투이후로 미루게된 것이지요.

 

이때에 이소룡은 영화 사망유희의 마지막 대결씬을 먼저 촬영을 마쳐놓은 상태였는데, 용쟁호투의 촬영을 위해서, 안찍은 촬영분은 나중으로 미루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소룡이 영화 용쟁호투의 촬영은 끝내고 난 후에, 갑자기 뇌부종으로 사망해버림으로써, 남겨놓았던 사망유희의 촬영을 속개하지 못하고, 영화 사망유희39분짜리 미완성분으로 남아버리게 된답니다.

 

이렇게 해서 이소룡의 5번째 무술영화가 될 뻔했던 사망유희는 딱 39분짜리 미완성 영화로 영원히 남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이소룡의 사망유희의 촬영분은 가장 흥미진진한 마지막 결투씬이기 때문에, 비록 미완성된 영화라고 하더라도 그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할 것입니다.

 

이소룡의 미완성의 무술영화 사망유희에는 이소룡의 멋지고 절도있고 화려한 액션신들이 풍부하게 담겨있기 때문이지요. 이소룡의 절도있고 현란한 발차기액션과 기묘하고 마술같은 쌍절권의 묘기가 미완성의 유작 사망유희에 고스란히 담겨있답니다.

 

이소룡이 유작 사망유희의 촬영을 미루었던 이유는 비단 용쟁호투의 촬영 때문만이 아니랍니다.

 

이소룡이 직접 감독과 제작을 맡은 사망유희는 영화 정무문촬영을 마친 후인 1972년 초겨울에 한국로케를 해서 촬영하기로 했답니다. 그 당시 사망유희를 촬영할 로케장소로 한국의 법주사에 있는 팔상전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소룡은 속리산 법주사에 있는 팔상전의 수려한 모습을 보고 감탄해서, 이 팔상전을 이소룡이 악당들과 대결을 펼치는 라스트신의 결투장소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콩에 별도의 세트장을 만들어서, 세트장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라스티신을 먼저 촬영을 했었고, 이후 한국으로 건너가서 팔상전 배경의 야외촬영을 펼치려고 했었는데, 당시 한국의 겨울날씨가 너무 추웠다고 하며, 따뜻한 홍콩에서 살았던 이소룡이 한국의 추운 날씨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한국 팔상전로케 현지촬영은 73년 봄으로 미루게된 것이랍니다.

 

그리고난 후에 이소룡은 영화 용쟁호투를 촬영했고, 한국으로 올려고 했던 그는 갑자기 사망함으로써 한국 법주사 로케촬영은 무산되고 말았답니다 

 

법주사의 팔상전 사진

 

이렇게 이소룡의 미완성된 사망유희촬영신은 필름으로 남아있었는데, 워너브라더스사의 로버트 클루즈감독이 5년 후인 1778년도에 그 남아있던 라스트필름씬을 다시 만든 영화 사망유희에 삽입해서 워너 브라더스사의 사망유희영화가 별도로 만들어져 상영되게 된답니다.

 

, 원래 이소룡이 만들었던 사망유희39분짜리 미완성의 영화였고, 1978년도에 개봉되었던 사망유희는 워너 브라더스사가 만든 짝퉁 사망유희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 짝통 사망유희영화에 이소룡의 라스트 대결신의 일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로버트 클루즈감독이 만든 78년도의 짝퉁 사망유희영화에는 이소룡과 닮은 한국의 김태정이 이소룡의 대역으로 출연하게 된답니다.

이소룡역으로 출연한 한국의 김태정은 이소룡을 흉내내는 대역인데, 이소룡보다 무술실력이나 연기력이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영화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이소룡의 대역인 김태정이 출연하고 워너브라더스사가 만든 78년도의 짝퉁영화 사망유희가 금년도 1124일 우리나라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이소룡의 영화들을 그리워하시는 올드팬들이 이소룡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보기에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영화의 품질은 실제의 이소룡의 사망유희보다는 떨어지지만 말입니다.

   

사망유희의 스토리내용

 

암흑가의 범죄조직이 홍콩의 가장 권위있는 무술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 이소룡을 보물을 탈취하기 위한 싸움에 이용하기 위해서, 그를 유인할 비열한 술책을 계획한다.

 

범죄조직은 무술대회 챔피언출신인 이소룡의 아들을 납치한 후에, 이소룡을 자신들의 아지트로 유인해서, 납치한 아들을 볼모로 해서 이소룡과 협상을 벌이게 된다.

 

 

이 범죄조직이 아들을 살려주는 대가로 요구한 일은, 바로 법주사 팔상전(사망탑)5층 꼭대기에 있는 국보급 보물을 이소룡이 탈취해오는 것이다.

무술대회 챔피언출신인 이소룡이 법주사의 팔상전 5층에 있는 보물을 갖고오면, 납치한 아들을 풀어준다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보물이 숨겨져있다는 법주사 팔상전은 5층목탑으로서, 각층마다 세계의 내노라하는 무술고수들이 진을 치고 보물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사망탑이라고도 불리우는 팔상전의 1층에는 태권도 및 합기도의 고단자 황인식이 지키고 있으며, 2층에는 영춘권의 대가인 키무라 타키가 버티고 있고, 3층에는 쌍절권의 귀재이자 봉술의 고수인 댄 이노산토가 지키고 있으며, 4층에는 합기도의 최고권위자인 지한재가 버티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기라성같은 무술고수들을 모두 물리쳐야만 보물이 있는 팔상전의 5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5층에는 사망탑의 가장 무시무시한 괴수이자 키가 2m가 훨씬 넘는 거구의 악당두목 카림 압둘 자바가 지키고 있다고 한다.

 

5층에 있는 이 거구의 괴수 압둘 자바는 가장 잔인하고 난폭한 성격을 갖고 있는 이 사망탑의 실질적인 보스라고 하는데, 그에게 붙잡히면 왠만한 무술고단자들도 다리나 허리가 부러져서, 죽음을 면치못하다고 알려진 악명 높고 잔인한 괴수라고 한다.

 

 

이소룡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범죄조직과 협력하게 되었는데, 그 집단의 경호인 2명과 함께 한국 법주사에 있는 팔상전(사망탑)으로 침투해 들어갔으며,

각층에 있는 무술고단자들과 목숨을 건 대결을 펼쳐서 그들을 차례차례로 모두 쓰러뜨리고 난 후에, 5층으로 올라갈 수 있었고 그곳에 버티고 있는 거인 압둘 자바까지 총 5명의 무술고수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보물을 탈취해서 아들을 구하게 된다.

 

 

이소룡의 미공개 사망유희’ 촬영동영상

 

 

 

 

 

김태정의 '사망유희'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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