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백작

80년대 홍콩액션영화 양리칭의 ‘에스마담4(직격증인)’

80,90년대는 가히 홍콩영화의 전성기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룡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홍콩액션영화들이 80년대에 계속해서 개봉되면서,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휩쓸고 다녔답니다.

특히 성룡의 폴리스스토리는 아주 인기만점이였고, 홍금보, 주성치의 홍콩무술영화와 장국영의 느와르영화등 80년대는 홍콩영화들이 우리극장가를 주름잡았던 시기였지요.

그런데 80년대 중반 남성위주의 홍콩액션영화들이 그 타이틀롤이 여성으로 바뀌면서 미모의 여성파이터들이 출연하게 됩니다.

바로 80년대 중반부터 ‘예스마담’ 같은 마담시리즈 영화들이 출연했으며, 그 첫 테이프를 끊은 여배우는 홍콩의 양자경이었고,

양자경은 85년에 ‘예스마담1(황가사저)’에 출연해서 여성의 부드러움과 강인한 여전사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면서, 영화 ‘예스마담’은 아시아에서 크게 히트하게 됩니다.

‘예스마담1(황가사저)’에 출연한 양자경이 영화 예스마담 시리즈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

니다.

‘예스마담’의 큰 히트로 인해, 이후 영화 예스마담 시리즈는 계속해서 제작되면서, 대중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주었지요.

그런데 1987년 영화 ‘예스마담’의 원조였던 양자경이 돌연 결혼과 함께 은퇴하게 되었고, 영화 ‘예스마담’ 시리즈의 높은 인기를 계속 이어나가길 원했던 홍콩의 덕보영화사는 양자경을 대신할 제2의 예스마담을 물색하였는데,

양자경의 뒤를 이어 예스마담의 주인공으로 새롭게 발굴된 여배우가 바로 21살의 양리칭이었답니다.

영화 ‘예스마담’은 양자경이 그 초석을 다졌다면, 바통을 이어받은 양리칭은 영화 ‘예스마담’ 시리즈에 계속 출연하면서 ‘예스마담’의 굳히기에 성공한 여배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양자경이 영화 예스마담의 1편과 2편에 출연했을 뿐이지만, 양리칭은 ‘예스마담’ 3편부터 7편까지 무려 다섯편의 예스마담 시리즈에 출연했을 정도로 꽤 장수한 여배우랍니다.

양자경은 강인한 카리스마를 풍기면서 중성적인 여전사의 이미지가 강했다고 평가할 수 있고, 반면 양리칭은 여성스럽고 세련된 미인의 여전사의 이미지가 강했다고 느껴집니다.

양자경의 예스마담 자리를 이어받은 양리칭은 원래 대만출신으로, 중국전통무용을 전공한 후, 대만TV광고에 출연하고 있던 신인탤런트였답니다.

대만에서 전통무용과 댄스를 전공으로 했기 때문에, 운동능력이 발달했고 몸이 유연해서 무술액션 여배우로 활동하기에 적합했답니다.

또한 양리칭은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세련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인이었다는 점도 그녀가 예스마담에 발탁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지요.

‘예스마담3’ 영화에서 양리칭은 자기 몸을 사리지않는 과감하고 파워풀한 액션연기를 펼쳐서, 많은 남성팬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양리칭의 ‘예스마담3’는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면서 양리칭은 일약 아시아의 톱스타덤에 오르게 된답니다.

이렇게 양리칭은 영화 ‘예스마담3’와 ‘예스마담4’에 출연해서, 아름다운 미모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연기로 큰 인기를 끌게 된답니다.

과거 성룡과 홍금보 등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무술액션을 아리따운 여배우 양리칭이 놀라울 정도로 파워풀하고 강인하게 액션연기를 펼침으로써, 많은 남성팬들에게 큰 놀라움과 감동을 안겨주었고, 그녀는 영화 ‘예스마담’의 히어로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답니다.

저렇게 예쁜 여배우가 남자배우도 하기 힘든 고난도의 위험한 액션연기를 펼쳐보이는 것을 보고, 참으로 대단한 여성이라고 느껴지게 되었지요.

또한 양리칭이 양자경보다 미모면에서 한수 위였기 때문에, 양리칭이 출연한 ‘예스마담3’와 ‘예스마담4’는 특히 남성팬들에게 더욱 애착있게 다가왔답니다.

양리칭은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남성들 이상으로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연기를 펼쳤다는 점이 그녀의 ‘예스마담’ 영화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필수요소였답니다.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무술액션을 함께 겸비한 양리칭은 양자경에 이어 영화 ‘예스마담3’의 흥행을 성공으로 이끌었고, 그 후 예스마담 시리즈를 7편까지 계속 이어나가게 된답니다.

영화 ‘예스마담’에 양리칭이 출연하면서부터, ‘예스마담’=‘미인’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서, 그 후 예스마담의 짝퉁였던 땡큐마담과 북경마담 등 마담류 영화들에는 미인들이 대거 출연하게 된답니다.

양리칭이 붐을 조성한 마담시리즈 영화에 이어서, 90년대 이후 이세봉, 호혜중 같은 여배우들이 그 대통을 이어서, 폴리스마담, 폴리스우먼 등의 짝퉁마담류 영화들이 대거 만들어져 상영되는 등, 80~90년대에는 온통 마담류 영화들이 큰 붐을 형성했던 시기였답니다.

이렇게 80~90년대에 마담류 영화들의 붐을 크게 형성해놓았던 일등공신은 바로 양리칭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그 어떤 마담류 여배우도 양리칭처럼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액션연기를 동시에 완벽하게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랍니다.

또한 양리칭은 여성적인 아기자기한 섬세한 매력을 짙게 풍기면서, 크고 초롱초롱한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미와 세련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아름다웠고,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었답니다.

청순미인 산드라 디의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주제곡 ‘a summer place’ 듣기

여름이 되면 가장 듣고 싶은 음악이 하나 떠오르는데요. 바로 여름의 시원스러운 해변을 연상케해주는 영화음악 OST가 하나 있는데요.

여름에 가장 시원한 느낌을 안겨다주는 영화음악 ‘a summer place’랍니다.

아마 여름철에 가장 시원한 느낌을 주고, 여름철에 가장 즐겨듣게되는 음악이 아닐까 해요.

‘a summer place’는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곡이지요.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은 1959년도 허리우드에서 만들어진 고전영화로서, 산드라 디와 트로이 도나휴가 출연했던 영화로 두 젊은 남녀가 피서지에서 만나 모험과 역경을 겪으면서, 사랑을 피워나가는 슬픔과 사랑을 주제로 한 청춘로멘틱 영화랍니다.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은 개봉 당시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였으며,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OST인 ‘a summer place’도 젊은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이 주제곡은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대망의 1위를 했을 정도랍니다.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대히트로 영화의 주인공 산드라 디와 트로이 도나휴는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급부상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되어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는데, 특히 짧은 단발머리의 앙증맞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여주인공 산드라 디가 한국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었지요.

영화주제곡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한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OST ‘a summer place’는 대망의 1위를 차지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곡이랍니다.

영화가 나온 지 58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여름철만 되면 많이 애창되는 곡으로 명성이 높은 음악이 ‘a summer place’가 아닐까 합니다.

 산드라 디 사진

영화음악 ‘a summer place’을 들으면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 이유는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낭만적이고 정취있는 시원한 해변가가 연상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 ‘피서지에서 생긴일’ 여주인공, 60년대의 틴 에이저 아이돌스타 산드라 디

참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여주인공 산드라 디에 관한 얘기를 할까 해요.

산드라 디는 ‘피서지에서 생긴일’에 출연해서 귀엽고 깜찍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단박에 허리우드의 아이돌스타로 급부상했던 스타이지요.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이 한국에서도 상영되면서, 많은 한국젊은이들은 산드라 디의 앙증맞고 청순한 매력에 쏙 빠져버려서, 산드라 디는 이 영화 하나로 단번에 한국젊은이들의 마음속의 연인이 되어버렸답니다.

새파란 눈동자가 특히 아름다운 산드라 디는 아름다운 금발머리를 하고 있어서,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인형처럼 아름다운 여배우로 각인되었답니다.

산드라 디는 1942년생으로 오래된 미국 여배우인데, 12살의 어린 나이에 모델로 발탁되었고, 그후 TV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1959년도에 ‘슬픔은 그대 가슴에’와 ‘피서지에서 생긴일’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톱스타로 부상하게 된답니다.

뽀얀 살결에 정감어린 푸른 눈과 수줍은 미소가 트레이트마크인 산드라 디는 미국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청순미인으로 손꼽혔답니다.

미국여배우치고 이렇게 귀엽고 깜직한 청순미인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지요.

산드라 디는 1957년도에 영화 ‘배가 떠날 때’로 데뷔하는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1959년도에 청춘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에 출연해 티없이 맑은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서, 미국과 우리나라의 수많은 관객들을 황홀경에 빠뜨리게 만든답니다.

당시 우리나라 관객들의 반응은 미국에도 이렇게 귀엽고 청순한 미인이 있었는가 라는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청순미인의 진짜모습을 보려면,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을 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산드라 디는 59년도에 ‘슬픔은 그대 가슴에’에 출연해서 청순한 매력을 또다시 각인시켜 나갑니다.

산드라 디는 ‘달갑지않은 새내기’ ‘열혈청년’ ‘기젯’ 등의 여러편의 청춘물에 출연하면서, 50~6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해 나갑니다.

산드라 디는 배우로서 최고조에 달했던 1960년도에 아이돌스타 바비 다린과 결혼하면서 큰 화제를 뿌리기도 했답니다.

당시 엘리스 프레슬리 만큼 인기가 높았던 미국의 팝스타 바비 다린과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미게 된답니다.

그리고 산드라 디는 남편 바비 다린과 함께 1961년도에 영화 ‘9월이 오면’에 부부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이 영화는 록 허드슨과 지나 롤로부리지다가 출연해서 크게 히트쳤던 고전영화랍니다.

결혼 후에도 산드라 디는 ‘검은 초상’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영화에 출연해서 왕성한 연기활동을 벌여나갔는데요.

1960년대 후반 산드라 디와 남편 보디 다린과의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결혼을 해서 이미 다른남자의 아내가 된 산드라 디, 한때는 젊은이들의 우상이었지만 이미 결혼을 한 산드라 디의 인기는 식어갈 수 밖에 없었고, 

1967년대 점점 인기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알콜중독에 깊숙이 빠진 산드라 디는 남편 보디 다린과 결국 결혼 7년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1973년도에 보디 다린은 병으로 사망하고 말았지요.

산드라 디는 60년대 후반 출연한 영화의 흥행실패와 이혼으로 개인적으로 큰 위기를 겪게된답니다.

50년대만 해도 그렇게 인기가 좋았던 산드라 디는 결혼 후에 출연한 영화 ‘태미와 의사’의 참담한 흥행실패를 겪게되고, 67년도에 출연한 영화 ‘로지!, 1967년’도 또다시 흥행이 실패하여, 그때부터 산드라 디는 내리막길을 걷게 된답니다.

이혼과 영화흥행 실패와 인기의 하락은 한 여성에게는 치명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산드라 디는 26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톱스타의 자리에서 추락하는 뼈아픈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70년대에는 이미 잊혀진 여배우로 전락하게 됐고, 간신히 B급 영화에 출연하거나, 밤무대에 서면서 연예인의 신분을 간신히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지요.

그러다가 산드라 디는 1978년 뮤지컬영화 ‘그리스’에서 부른 삽입곡 ‘Look At Me, I'm Sandra Dee’의 깜짝 히트로 잠시 재기에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결국 산드라 디는 지난날의 인기와 영광을 되찾는 데는 실패했고, 83년도에 저예산 영화 ‘로스트’에 마지막으로 출연한 후 연예인생활을 청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혼의 후유증과 외로움에 시달렸던 산드라 디는 심한 알콜중독과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답니다.

이렇게 몸이 점점 망가져버린 산드라 디는 2005년도에 신장병이 악화되어, 62세의 나이에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왕년의 청춘스타 산드라 디가 일찍 죽은 이유는 인기하락과 이혼후에 겪은 우울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드라 디와  전남편 보디 다린

산드라 디의 인기하락은 너무 일찍 찾아왔는데요. 50년대 후반만 해도 ‘피서지에서 생긴일’을 비롯해서 3편의 영화가 크게 히트하면서, 갑자기 아이돌톱스타로 발돋음했던 산드라 디가 이렇게 이른 나이에 빨리 인기가 하락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산드라 디가 너무 일찍 결혼했던 것이 가장 큰 인기하락의 이유가 아닐까 해요. 우리나라 나이로 18세에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대히트로 세계적인 아이돌스타로 발돋음했지만, 그 이듬해에 불과 19살에 너무 일찍 결혼을 했답니다.

인기여배우가 10대후반과 20대의 나이에 가장 왕성하게 배우활동을 해야할 나이인데, 이미 19세에 결혼함으로써 만인의 연인자리를 너무 일찍 내려놓았던 것이지요.

이미 결혼한 여배우에 목맬 남성팬들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랍니다. 한참 배우활동을 해야할 젊은 나이에 왜 이렇게 일찍 결혼했는지 모르겠어요.

인기여배우가 결혼을 하게되면, 그녀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지게 되고, 이미지도 깎이면서 많은 남성팬들이 외면하게 된답니다.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에 출연해서 깜찍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던 산드라 디는 이혼 후 알콜중독에 빠지고, 우울증에 걸려서 외로움속에 살다가 안타깝게도 63세의 나이에 죽고말았답니다. 산드라 디를 생각하면 정말 인생무상을 느끼게 된답니다.

그럼 산드라 디를 생각하면서,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주제곡 ‘a summer place’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의 주제곡 ‘a summer place’ 음악 동영상

앤디 월리엄스가 부른 ‘a summer place’ 노래 동영상

영화 ‘원더우먼 2017’ 동영상, 여주인공 갤 가돗의 몸매와 결혼

우리나라에서 금년 5월 31일날에 개봉된 영화 ‘원더우먼 2017’이 개봉한 지 5일만에 관객 134만 돌파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카라비안의 해적’과 함께 최다관객 동원의 흥행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영화흥행의 성공과 함께 영화 ‘원더우먼’의 여주인공 갤 가돗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도 크게 증폭되고 있는 중이지요.

영화 ‘원더우먼’에서 섹시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면서 멋진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여주인공 갤 가돗은 어떤 여배우인지, 그녀를 해부하도록 하지요!

영화 ‘원더우먼’의 여주인공을 맡은 갤 가돗은 올해 나이가 33세로 178cm의 훤칠한 키와 볼륨감 높은 관능적인 몸매를 지닌 이스라엘 출신의 여배우랍니다.

갤 가돗의 몸매는 눈부실정도로 쭉쭉 뻗은 역대급 환상적인 몸매를 지니고 있답니다.

갤 가돗은 1950년대에 최고의 몸매를 자랑하던 마릴린 몬로를 능가할 정도의 균형잡힌 완벽한 몸매를 갖고 있는데요.

갤 가돗은 이스라엘 출신으로서 19세인 2004년도에 미스 이스라엘에 뽑혔던 미인대회 입상자출신이랍니다. 그래서 갤 가돗의 미모와 몸매가 환상적이었던 이유가 바로 미인대회 출신 미녀이기 때문이지요.

미인대회에 1위로 우승할 정도로 19세부터 빼어난 미모를 공인받았던 갤 가돗은 그후 패션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가게 되며, 이스라엘 패션업계에서 몸값이 두번째로 높은 인기 패션모델로 입지를 굳히게 되지요. 

갤 가돗이 패션모델로서 출연한 브랜드는 구찌, 카스트로, 캡틴 모건 같은 명품브랜드가 대부분으로, 그만큼 갤 가돗의 몸값이 높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갤 가돗의 놀라운 이력이 또하나 더 있는데, 갤 가돗은 미인대회 우승한 직후에 이스라엘군대에 들어가서 2년 동안이나 여군으로 복무한 이력을 갖고있답니다. 

아마도 이스라엘은 여자도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갤 가돗이 2년간 군복무를 한 것은 그리 놀라울 일은 아니랍니다.

갤 가돗은 군복무를 마친 후에 대학에 진학해서 법학을 전공했답니다.

그리고 갤 가돗은 2007년도부터 배우활동을 시작하는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의 지젤 하라보 역으로 출연해서 열연을 펼쳤으며, 

2016년 3월에 개봉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에 출연해서 극중의 ‘원더우먼’의 배역을 이미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슈퍼히어로인 배트맨과 슈퍼맨이 서로 자웅을 겨루면서 대결을 펼치는 영화지만, 영화의 감초역할을 하는 ‘원더우먼’역에 갤 가돗이 출연해서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게 된답니다.

갤 가돗은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의 원더우먼역이 크게 호평을 받았기 때문인지, 영화 ‘원더우먼 2017’의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어 멋지고 환상적인 미모를 과시하면서 열연을 펼치며, 영화의 인기와 흥행을 높이는 견인차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청순하고 멋진 여배우 갤 가돗이 이미 결혼해서 남편과 두딸을 두고 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갤 가돗을 연모하는 남성팬들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갤 가돗은 이미 2007년도에 야론 바르샤노와 결혼해서 두 딸을 낳아 기르고 있는 유부녀랍니다.

갤 가돗의 남편 야론 바르샤노는 이스라엘의 평범한 부동산 사업가라고 하며, 갤 가돗과 오랫동안 남자친구로 동거동락을 해온 사이라고 합니다.

갤 가돗과 남편 야론 바르샤노 사진

갤 가돗은 이스라엘국적으로 이스라엘의 엄격한 유태교집안에서 자라났다고 합니다.

 갤 가돗은 2014년도에 발생한 가자지구의 분쟁사태 때에, 이스라엘의 지상군투입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려서 구설수에 오른 적도 있답니다.

2014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하마스간의 전쟁이 발생하여,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폭격을 가해서, 많은 민간인 사상자들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스라엘군의 이런 행동을 옹호하는 듯한 갤 가돗의 페이스북 게시글이 구설수에 오른 것이지요.

그런데 갤 가돗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마스에 맞서 조국을 지키는 위험을 무릅쓰는 소년과 소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극복할 수 있어요! 테러리즘을 멈춰라, 이스라엘군에게 사랑’ 이란 내용의 글을 올렸을 뿐이며, 팔레스타인이나 민간인들에 대해서는 어떤 글도 쓰지않았지요.

위의 페이스북 글에서 보듯이 겔 가돗은 결코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옹호한 적이 없답니다. 단지 기자가 임의적으로 그런식으로 몰고갔을 뿐이지요.

갤 가돗은 하마스와 대립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또한 이스라엘의 군인출신으로서, 이 정도의 글은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며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갤 가돗은 이스라엘 출신답게 ‘시오니스트’라고 합니다. ‘시온주의’란 팔레스타인의 전지역에 유대인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는 이스라엘 민족주의를 의미하지요.

갤 가돗이 엄격한 유태교집안에서 자라났으며, 이스라엘 국민으로서 ‘시온주의’를 추구하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갤 가돗을 아름답고 재능있는 여배우로서 기억하면 되며, 그녀의 사적인 사상까지 문제삼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갤 가돗이 주연한 ‘원더우먼 2017’의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 영화 ‘원더우먼’의 내용줄거리

아마존에는 데미스키라왕국라고 하는 여자들만 사는 섬이 있는데, 이곳을 다스리는 히폴리타여왕에게는 하늘의 신 제우스와 사이에 태어난 다이애나 공주가 있다.

이곳에는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이라는 공주가 최강의 전사가 되기 위해 고된 훈련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 곳 평화로운 아마존의 파라다이스섬에 스티브 트레버대위가 탄 비행기가 불시착하고 만다.

고된 훈련을 모두 이겨내고 최강의 전사로 거듭난 다이애나공주(갤 가돗)는 트래버대위으로부터 인간세상에 대한 이야기와 인간세상에서 참혹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그리고 신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미션임을 깨닫게 되며, 다이애나공주(갤 가돗)는 트래버대위를 따라서 1차대전의 참혹한 전장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전장으로 뛰어들기 전에, 어머니 히폴리타여왕은 딸 다이애나 공주에게 전쟁의 원흉이자 사악한 신 아레스를 죽여야만 전쟁이 끝나게 되고, 그를 죽일 수 있는 갓킬러라는 칼을 딸에게 물려준다.

미국으로 건너온 다이애나 프린스는 트레버대위의 부하이자 여군으로 활동하면서 1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원흉 아레스를 죽이기 위해서 적군의 본진으로 뛰어들 계획을 세우게된다.

전장으로 뛰어든 다이애나공주는 그 유명한 원더우먼 복장을 입고서, 전장터에서 적군을 무찌르며 맹활약하게 된다.

그녀는 총알을 막을 수 있는 페미니움팔찌와 진실을 자백하게 만드는 마술올가미를 장착하고 적진에 뛰어들어서 수많은 적군들을 무찌르며 승기를 잡아나간다.

그런데 다이애나공주(갤 가돗)은 아레스를 죽여야만 참혹한 전쟁을 빨리 끝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트레버대령에게 자신을 아레스에게 대려다 달라고 요구하며, 함께 적의 본진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유럽으로 건너온 다이애나공주(갤 가돗)은 아레스가 독일의 루덴도르프장군인 것으로 판단하고, 그를 갓킬러로 찔러서 죽이지만, 전쟁은 여전히 끝나지 않고 그녀는 좌절감에 빠진다.

결국 다이애나공주(갤 가돗)는 고군분투한 끝에, 진정한 전쟁의 원흉인 아레스(패트릭경)를 찾아내어서 그를 죽임으로써, 마침내 전쟁을 끝낼 수 있게 되었고 세계의 평화가 다시 찾아오게 된다.

그러나 다이애나공주가 아레스와 싸우는 동안, 트레버대위는 대량살상무기인 독가스를 없애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당하고 만다.

다이애나공주는 자신의 소망대로 세계의 평화를 다시 찾게되었지만, 사랑하는 트레버대위를 잃어버리는 아픈 상처를 가슴속에 담게 된다.

갤 가돗의 ‘원더우먼2017’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