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_고추장찌게'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6.08.04 ‘백종원’의 볶음고추장찌개 요리 만들기, 레시피
반응형

 

집밥백선생2’ 볶음고추장찌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재료

 

집밥백선생에서 백종원선생이 여름철 입맛을 확 당길 수 있는 여름철 특급요리인 볶음고추장찌개를 선보여서, 식도락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스인 고추장을 재료로 해서, 좀 더 백종원식으로 특화시킨 볶음고추장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만든 볶음고추장찌게요리가, 그 얼큰하면서도 달콤매콤한 맛으로 우리들의 입맛을 확 사로잡아버렸다.

 

무더운 여름철에 오히려 이열치열식으로 뜨거운 고추장찌개의 달콤한 국물맛으로 기력을 더 높이고, 우리들의 입맛도 더 살려줄 수 있는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찌게요리가 각광을 받고있는 중이다.

 

 

여름에 먹으면 더욱 맛있는 찌게요리의 최고봉, ‘볶음고추장찌개요리로 기력도 높이고 우리들 입맛도 살려보자!

     

볶음 고추장찌개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볶음 고추장찌개의 주재료인 볶음고추장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볶음고추장 만들기

 

 

볶음고추장 재료 -

잘게 다진 양파 세컵, 다진 파 한컵, 간마늘 1/3,

설탕 반컵, 진간장 세스푼, 다진 돼지고기 한컵, 식용유 한컵, 고추장 2

 

 

 

후라이팬을 올려놓고 가스불을 켜고, 후라이팬에다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 세컵과 파 한컵을 넣고 볶기 시작한다.

 

 

 

이때 바로 잘게 썰은 돼지고기 한컵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고추장과 설탕, 진간장은 맨 마지막부분에 넣어야 한다.

후라이팬에는 야채에서 나오는 수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돼지고기가 수분을 많이 머금으면 

나중에 상할 수도 있다그래서 돼지고기는  수분이 많이 날라가고 난 후에, 넣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다진 마늘 1/3컵을 넣어준다. 지금까지 넣은 양념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주걱으로 잘 저어준다.

 

 

살살 볶아준 후에 후라이팬의 수분이 어느정도 날아가고, 기름기가 살아났을 때에 설탕 반컵을 넣어서 다시 볶아준다.

이렇게 기름기가 있을 때에 설탕을 넣으면, 설탕이 기름에 튀겨지면서 튀긴설탕맛을 살릴 수가 있다.

 

 

이렇게 수분이 다 없어진 상태에서, 진간장 세스푼을 내용물 가장자리를 따라서 눌리듯이 부어준다. 간장을 눌린다는 것은, 간장을 후라이팬의 내용물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동그랗게 부어주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간장이 재료에 충분히 베어들었다고 생각되면 고추장 두컵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후라이팬에 넣은 고추장을 재료들과 잘 섞어주고, 약불로 불을 줄여준 상태에서 약 10분 정도 볶아주어야 한다. 

 

 

가열을 다 끝내면, 볶은고추장이 완성되는데, 고추장의 윗부분이 기름층이 만들어져있으며, 이 기름층이 공기를 차단함으로써 고추장의 부식을 막아주어 볶음고추장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이 볶음고추장은 이 볶음고추장만 있어도 그냥 밥이나 국수에 비벼먹어도 그맛이 꿀맛 같다.

 

 

여러 가지 양념이 들어간 볶음고추장은 달콤새콤한 맛으로 각종 요리에 넣어서 먹으면 감칠맛을 더해주고, 특히 보리밥에 넣어 비벼먹으면 약간 매콤한 맛이 입맛을 확 댕긴다.

 

 

좀더 매운맛을 원한다면. 이 볶은고추장에 고운고춧가루를 더 섞어서 먹으면 된다.

 

 

볶음고추장찌개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볶음고추장

감자 하나반, 양파 한 개, 애호박 1/3, 느타리버섯 한웅큼, 고추 4, 대파 한쪽

   

금방 만든 볶음고추장을 기본재료로 해서 맛깔스러운 볶음고추장찌게를 만들어본다.

  커다란 냄비나 후라이팬에다 감자 하나반을 잘게 썰어서 넣고, 양파 하나를 먹기좋게 썰어서 넣어준다.

 

 

그리고 후라이팬에다 애호박 1/3개를 넣고, 느타리버섯 한웅큼, 고추 4, 대파 한쪽을 넣어준다.

 

 

재료를 다 넣었으니, 불을 붙이고 가열을 시작한다. 

이 후라이팬에다가 재료들이 다 잠기랑말랑 할때까지, 물을 부어준다.

 

 

후라이팬에 방금 만들어준 볶음고추장을 크게 떠서 네스푼 정도 넣어준다. 이때에 볶음고추장과 고추기름을 함께 넣어주어야 한다.

 

 

여기다가 간마늘을 한스푼 정도 투하하고 후춧가루 약간 투하한다.

 

 

이제 마지막으로 국간장을 세스푼 정도 넣어서 재료들과 잘 섞어준다.

 

 

이제 재료들을 다 넣어주었으니, 재료들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좀더 끓여주면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찌게가 완성된다.

 

 

볶음고추장찌게요리는 고추장을 넣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얼큰해서 좋고, 고추장을 볶아서, 달콤매콤한 맛이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나는 백종원의 볶음고추장찌게요리는 한국인의 입맛과 너무도 궁합이 잘 맞는 요리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백종원표 볶음고추장찌게요리는 미리 볶음고추장을 많이 만들어놓는다면, 초간단으로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먹을 수가 있어서, 솔로족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인 요리라고 할 수 있다.

 

 

위의 방식대로 볶음고추장을 미리 많이 만들어놓는 것이 좋은데, 볶음고추장은 두달까지도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더운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그냥 바깥에다 놓고 보관해도 된다.

 

 

볶음고추장을 한번 많이 만들어놓으며, 이 볶음고추장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과 결합시켜서, 다양한 요리를 해먹을 수가 있다.

볶음고추장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인데, 그냥 밥에다 비벼먹어도 된다.

 

 

그리고 볶음고추장찌게에다 밥을 말아서 먹으면, 그 얼큰하고 달콤한 맛이 더위까지 싹 잊게 만들 정도로 맛있다. 여기다가 소주 한잔 딱 곁들여 먹으면, 다른 안주가 필요없고 그 자체가 금상첨화다!

 

이열치열이라고 했으니, 무더운 여름날에 얼큰하면서고 달콤매콤한 볶음고추장찌게요리로, 우리들의 입맛을 확 당겨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