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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2 ‘UFC 218’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프란시스 은가누 경기동영상,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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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 오브레임에 1KO승리, 1월 미오치치와 타이틀전

 

프란시스 은가누 전적 - 111(7KO)(193cm, 몸무게 210cm)

알리스타 오브레임 전적 - 43161NC (경기후 전적)

 

그동안 인재난에 시달리던 UFC에 대단한 실력자가 나타났다. 바로 프란시스 은가누로 ‘UFC 218’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1라운드에 KO시켜버린 무시무한 전율의 파이터다.

 

123일 미국 미시간주의 디트로이트 리틀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8’ 헤비급경기에서 헤비급 랭킹 1위였던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신성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1라운드 143초만에 KO당하는 놀라운 장면이 연출됐다.

 

UFC헤비급에서 잔뼈가 굵은 랭킹 1위의 오브레임에 신예 프란시스 은가누가 단 두방의 주먹으로 군말없는 KO승을 거둔 것이다.

 

천하의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단 1회전에 KO시킨 프란시스 온가누는 괴력을 지닌 무시무시한 파이터이다.

타고난 엄청난 체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강력한 펀치 파괴력을 지닌 KO머신 같은 선수다.

 

 

프란시스 온가누는 그의 전적 111패 중에서 7KO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6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4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하드펀치와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금년 1UFC헤비급의 베테랑선수인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에상을 깨고 1라운드에 펀치 두방으로 KO시키면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프란시스 은가누와 경기에서 단 한방의 펀치도 적중시키지 못한 채, 은가누의 좌우 콤비블로우에 그대로 KO패당하고 만 것이다.

 

27세의 늦은 나이로 격투기무대에 입성한 프란시스 은가누는 유럽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1512월에 늦깎이로 UFC 옥타곤에 진출했지만, UFC에 입성한 이래 거침없이 6연승의 쾌속질주를 하고 있으며, 왠만한 상대는 1라운드에 쓰러뜨리는 엄청난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카메룬 태생의 86년생으로 올해 만 31살인 프란시스 은가누의 원래 목표는 마이크 타이슨 같은 최강의 챔피언이 되갰다는 것인데, 그의 야무진 꿈이 결코 헛된 꿈이 아니라는 것을 그는 경기를 통해서 서서히 증명해보이고 있다.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알리스타 오브레임 같은 헤비급의 베테랑선수들을 모조리 1라운드에 박살낸 프란시스 은가누는 최근 4연속 1라운드 KO승을 보더라도, 그가 엄청난 괴력을 지닌 KO머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1라운드 공이 울리자 마자,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먼저 라이훅을 내뻗으면서 돌진했지만, 운동신경이 빠른 프란시스 은가누는 잽싸게 피하면서 라이트로 응수했다.

 

 

자신의 첫펀치가 실패하자, 오브레임은 은가누의 허리를 잡고 팬스로 몰아서 클린치싸움으로 몰고갔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힘이 좋은 은가누의 힘을 빼놓기 위해서, 은가누에게 클린치싸움을 걸었지만, 1분도 안되어서 은가누는 클린치에서 빠져나왔고 두 선수는 다시 그라운드 중앙에서 마주 섰다.

 

링 중앙에서 다시 맞붙은 상황에서 오브레임이 먼저 라이트훅을 은가누에게 적중시키고 빠져나갔다.

  그렇지만 이 펀치가 오브레임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펀치가 되어버릴 줄을 누가 알았을까?

 

그리고 오브레임이 두 번째 라이트훅을 날리려고 시도하는 순간, 프란시스 은가누의 파워풀한 레프트훅과 라이트어퍼컷이 그대로 오브레임의 턱에 작렬했고, 그대로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고꾸라지면서 KO패당하고 말았다.

 

 

경기시작 후 고작 1라운드 143초만에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다크호스 프란시스 은가누의 강펀치 두방을 턱에 얻어맞고 치욕스러운 KO패를 당하고야 말았다.

 

헤비급 랭킹 1위였던 천하의 오브레임이었지만, 펀치력에 있어서는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워할 정도의 강펀치를 지닌 은가누의 눈깜짤할 사이에 터진 좌우 콤비펀치에 그대로 실신 KO패당하고 말았다.

 

은가누 대 오브레임의 ‘UFC 218’ 경기는 프란시스 은가누의 핵펀치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전세계에 똑똑히 보여주는 경기가 되고야 말았다.

아마도 이경기를 보고서 전세계의 수많은 격투기팬들이 프란시스 은가누가 차기 UFC 헤비급챔피언감이라고 느끼게 되었을 법하다.

 

두선수의 경기가 끝나고 난후 며칠이 지난 10일날 UFC는 헤비급 세계랭킹은 다시 발표했는데, 경기에서 승리한 은가누는 세계 헤비급랭킹 1위로 올라섰고, 경기에서 패배한 오브레임은 랭킹 2위로 한계단 떨어졌다.

 

 

그리고 헤비급 랭킹 3위에 파부리시우 베우둠, 랭킹 4위에 케인 벨라스케즈, 랭킹 5위에 마크 헌터, 6위에 데릭 루이스, 7위에 알렉산더 볼코프가 차지했고 트레비스 브라운은 랭킹 14위에 랭크되었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15위안에 없었다.

 

막강한 핵펀치의 소유자 프란시스 은가누가 UFC1위에 올라섬으로서, 앞으로 UFC헤비급이 정말 흥미지진해지게 됐다.

 

그동안 UFC사상 가장 강력한 챔피언이라고 숭상받던 스티페 미오치치가 도전자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모두 1라운드에 간단히 KO시켜버리고, 쓸만한 도전자가 없어서 재미없는 UFC헤비급으로 전락해버렸었다.

그런데 이제 전대미문의 가장 막강한 하드펀처 프란시스 은가누가 나타남으로써, 앞으로는 정말 스펙터클하고 볼만한 UFC헤비급 타이틀전을 감상할 기회가 생겼으니 말이다.

 

그동안 약체 도전자들을 간단히 1회에 모두 KO시켜버리고, 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던 전율의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이제 상황이 바뀌어 도전자 은가누의 존재로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UFC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KO시키고 헤비급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프란시스 은가누를 스티페 미오치치의 차기도전자로 전격 내정했다.

  UFC2018년도 121일날 ‘UFC 220’ 대회 때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 대 프란시스 은가누가 헤비급타이틀전을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UFC는 최근 4경기 연속 1KO승이라는 화끈한 경기를 벌인 프란시스 은가누의 뛰어난 실력과 파워를 인정하고 곧바로 스피테 미오치치와의 타이틀전을 결정해버린 것이다.

 

그동안 약체 선수들만 죽 늘어서있어서 맥빠진 경기가 되어버린 UFC헤비급에 핵펀치를 가진 막강한 선수 프란시스 은가누가 부상했으니, 왕년의 흥미진진했던 UFC헤비급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는 벅찬 기대감이 부플어 오른다.

 

 

내년 121일날의 미오치치 대 은가누의 경기는 정말 세기적인 대결이 될 것으로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럼 ‘UFC 218’의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프란시스 은가누의 경기동영상을 감상해보자

 

 

‘UFC 218’ 프란시스 은가누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경기 동영상

 

 

 

 

 

 

 

프란시스 은가누 경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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