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백작

‘라디오스타’ 서지혜의 걸크러쉬 매력과 성격, 아이린과 닮은꼴스타

아름다운 몸매와 여성적인 미모로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온 도시형미녀 여배우 서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신선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배우 서지혜는 가장 대중적인 연기자로 평가할 만큼 2003년 데뷔한 이래 지속적인 방송활동으로 꾸준한 대중적 인기를 끌어왔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다.

특히 서지혜는 굵직굵직한 사극드라마에 출연해서 선굵은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는데, 2005년 드라마 ‘신돈’에서 아름답고 애처로운 비운의 노국대장공주역을 훌륭히 소화해내어 ‘노국대장공주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서지혜는 2007년도엔 ‘향단전’과 2010년도에 ‘허황후’에 출연해서 사극에서 유독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을 발산해서 대중들에게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미녀여배우로 각인되 있는데,

그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그녀만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서지혜는 외모에서 느껴지는 청순한 미인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내면적으로는 불의를 보면 못참는 화통하고도 대쪽같은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서지혜가 과거에 경험했는 두건의 일화를 소개해주었는데, 한번에 지방에서 연기를 하고 KTX열차를 타려고 플레폼에 서있을 때에, 술에 취한 남자가 한여성을 따라오면서 추근닥거리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순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감지했던 서지혜는 남자로부터 시달림을 당하는 그 여성에게 다가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 여성의 말인즉 ‘길을 물어봐서 알려주었는데, 계속해서 쫒아오면서 말을 걸고 있다’는 것이었다.

전혀 관계도 없는 술취한 남자가 길을 물어보면서 그 여성에게 계속 수작을 부리며 쫒아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서지혜는 즉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KTX열차에 탄 후에 시달림을 당하는 그 여성을 자신의 옆자리에 앉혀서, 친구인척 그녀를 돌보아주었다고 한다.

그래도 계속해서 그 술취한 남자가 추근대며 말을 걸어오자, 서지혜는 ‘제발 술주정 좀 그만부리고, 저리로 가세요!’라고 큰소리로 질러 그남자를 쫒아버렸다고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가녀리고 연약한 이미지의 서지혜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불의를 보면 못참는 대쪽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반전의 매력을 지닌 그녀가 아닐 수가 없다.

MC 김구라가 술취한 그남자가 무섭지 않았느냐고 질문하자, 서지혜는 순간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의기가 일어나서, 그렇게 행동했다고 답변하는 서지혜는 정말 내면적으로 담대함을 지닌 걸크러쉬한 매력녀가 아닐 수가 없다.

보통 다른 여성들 같으면, 이런 상황에서는 술취한 남자로부터 봉변을 당할까봐, 멀리 외면해버리는 것이 상례인데, 불의를 보고서 용기를 내어 그상황을 바로잡은 서지혜의 꼿꼿한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또 서지혜는 또다른 일화를 소개해주었는데, 한번은 서지혜가 친구와 함께 개봉관에서 ‘해리포터’ 영화를 관람하고 있었는데, 뒤쪽에 앉아있던 외국인남성들이 큰소리로 웃고 떠들어댔다고 한다.

‘해리포터’ 영화에서 마법사가 죽는 아주 슬픈 장면에서도 뒤에 앉은 외국인들이 계속해 아주 큰소리로 웃어대자, 영화의 슬픈 분위기가 깨지고 소란스러워지자, 참다못한 서지혜는 뒤쪽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다가가서 ‘조용히 하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도 외국인들이 ‘why'라고 말하면서 모르는 척 하자, 서지혜는 큰소리로 'Shut up'(닥쳐!)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하며, 그 때부터 외국인들도 조용히 했다고 한다.

여태까지 우리가 보아왔던 서지혜의 청순가련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정말 용기있고 반듯한 서지혜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부분이어서, 정말 훈훈한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서지혜를 비롯해서 레드벨벳의 아이린, 가수 문희준과 토니안, 서유리 등 5명의 방송인들이 출연해서 재미있는 입담을 펼쳐보였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던 문희준이 서지혜와 레드벨벳의 아이린의 외모가 서로 닮았다는 멘트를 날리자, 다른 출연자들도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문희준의 말대로 자세히 살펴보니, 서지혜와 아이린의 외모가 친자매라고 말해도 괜찮을 정도로 많이 닮아있었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갸롬한 얼굴형, 가녀린 입술, 청순하고 여성적인 분위기마저 서지혜와 아이린은 많이 닮아있었는데, 역시 미인들은 서로가 닮을 수밖에 없는가 보다.

서지혜는 2002년도에 태무의 뮤직비디오 ‘눈이 내리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올해로 연기인생 14년을 맞이하는 서지혜는 영화 ‘여고괴담死-목소리’에 출연했고, 드라마 ‘결혼이야기’ ‘폭풍 속으로’ ‘신돈’ 그리고 최근에는 ‘질투의 화신’에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쳐왔는데,

무려 19편에 걸친 CF광고를 찍었을 정도로, 서지혜는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어왔던 가장 대중적인 미녀연기자라고 할 만하다.

서로 닮은꼴스타로 화제가 되고있는 서지혜와 아이린

서지혜는 2003년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최근까지 거의 쉬지않고 계속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쳐왔는데, 2009년 한해만 제외하고는 거의 매년마다 2편 정도의 드라마에 출연해왔을 정도로 현역 연기자 중 가장 활발한 연기활동을 하고있는 여배우라고 할 만하다.

서지혜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재원인데, 성대에 다닐 때에 같은 학과에서 인기투표를 했을 때에, 미녀 1위에 뽑혔을 정도로 대학시절부터 미인으로 소문나 있었다고 하는데, 꼿꼿하고 대쪽 같은 그녀의 성격 때문인지, 미모와 성격을 모두 보는 종합순위에서는 3위로 뽑혔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2014년도의 드라마 ‘귀부인’ 촬영 중에서 당시 보조컨설턴트를 해주던 관상학자가 드라마에 출연중이던 여자탤런트 중에서 최고의 귀부인상을 지닌 여배우로 서지혜를 꼽았다고

한다.

그 관상학자는 서지혜의 외모가 사납거나 모나지 않고, 여성적이며 매우 부드럽고 복스럽게 생긴 상이기 때문에, 복과 미모를 함께 타고났다고 말하면서 서지혜의 미모를 극찬했다고 한다.

그 관상학자는 서지혜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복락을 누릴 것이라고 한다.

서지혜의 매력이 가장 크게 빛났던 드라마를 꼽자면, 단연 사극드라마 ‘신돈’이라고 할 수

있다.

사극드라마 ‘신돈’에서 서지혜는 노국대장공주로 분해, 권문세가와 부원세력들의 횡포 때문에 정치적 수세에 몰려있던 공민왕을 도와서, 그의 강력한 왕권을 되찾는 데에 큰 기여를 했던 여장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대장공주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서지혜

서지혜는 ‘신돈’에서 매력적이고 모성애를 진하게 풍기는 노국대장공주와 가련한 반야의 역 등 1인 2역을 멋지고 애절하게 연기해서,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신돈’에서 이목구비가 뚜렷한 예쁜 얼굴에다 170cm의 늘씬한 키에 화려하게 수놓은 왕비옷을 입고 출연한 노국대장공주역의 서지혜의 모습은, 정말 이국적이면서도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이런 서지혜의 매력적이고 황홀한 모습들이 드라마 ‘신돈’의 시청률을 크게 끌어올리는 견인차역할을 했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력도 뛰어난 서지혜가 불의를 보면 못참는 대쪽 같은 반듯한 성격을 지녔다고 하니, 서지혜의 또다른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흐믓하고 훈훈한 마음이 든다.

드라마 뿐만아니라 예능방송에 나와서도 최선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서지혜가 앞으로 더욱 큰 연기자로 발전해나가길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고싶다.

아래 동영상은 ‘라디오스타’에서 서지혜와 아이린이 서로 닮은꼴 미인이라고 언급한 내용으로, 너무나도 말을 안해서 김구라로부터 무기력한 아이돌이라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는 아이린의 어릿꽝스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라디오스타’ 서지혜와 아이린의 닮은꼴 미모 동영상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서지혜의 경험담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고있는 서지혜와 레드벨벳의 아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