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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02 문희옥을 고소한 소속사 후배여가수, 녹취록, 성추행과 사기로 대표 김씨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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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옥과 소속사대표 김씨, 신인여가수 A씨로부터 성추행과 사기혐의로 고소

 

가수 문희옥이 자신의 후배이자 신인여가수 A씨로부터 협박과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우리나라가 떠들썩합니다.

 

아니 유명트로트가수인 문희옥이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고소를 당했다니,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이랍니다.

 

111일 문희옥과 같은 소속사에 있는 후배여가수 A씨가 문희옥을 협박과 사기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신인여가수 A씨는 자신의 소속사대표 김모씨를 사기와 성추행혐의로 함께 고소했다고 하네요.

아니 중견가수 문희옥이 고소당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문희옥의 소속사 대표도 함께 사기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하니, 더욱 놀라운 일이랍니다.

 

신인여가수 A씨는 자신이 소속사대표 김모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와같은 일을 겪고 큰 충격을 받은 A씨는 성추행당한 사실을 선배가수 문희옥에게 얘기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후배가수 A씨는 문희옥으로부터 성추행당한 사실을 절대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는 회유와 협박을 받았다고 하네요.

 

선배가수 문희옥은 후배가수를 위로해주지 못할망정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는 협박함으로써 후배가수 김씨에게 두 번의 상처를 안겨준 것으로, 지금 문희옥에 대한 대중의 비판이 거쌔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문희옥 후배가수 성추행, 협박 사기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신인여가수 A씨는 원래 트로트가수 주현미의 오래된 광팬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10년전부터 주현미의 디너쇼나 콘서트를 따라다니면서 주현미를 몹시 따랐다고 합니다.

주현미의 팬클럽 회원이기도 한 A씨는 주현미의 광팬으로서 주현미와도 몹시 친하게 지내왔다고 합니다.

 

 

그런 A씨가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 가수가 되기를 원했는데,

평소 그녀를 딸처럼 귀여워했던 주현미가 그녀를 자신과 친분이 있는 가수 문희옥에게 소개를 했고, 문희옥의 주선으로 문희옥의 소속사에 맡겨지게 되었답니다.

 

문희옥 소속사에서는 A씨를 잘 키워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A씨를 소속가수로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201612월 신인여가수 A씨는 문희옥 소속사와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가수로서 열심히 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갑자기 자동차안에서 A씨를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소속사대표 김모씨는 자신의 승용자안에서 신인여가수 A씨에게

너를 갖고싶다. 내 여자가 되어주지 않겠는가, 함께 모텔어 가자!’고 말하면서 그녀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범했다고 합니다.

 

 

너무도 놀란 신인여가수 A씨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하면서, 그 위태로운 상황에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졸지에 소속사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한 신인여가수 A씨는 엄청난 수치심과 공포감을 느꼈고, 대인기피증까지 걸렸다고 해요.


참고로 성추행을 당했던 신인여가수는 24세이고, 성추행을 했다는 소속사 대표 김씨는 64살이라고 하는데, 나이 차이가 무려 40년이나 나는데 정말 충격이네요!

 

그리고 A씨는 성추행당한 사실을 선배가수 문희옥에게 얘기했다고 하는데요.

 

이같은 이야기를 전해들은 문희옥은

후배가수 A씨에게 위로는커녕, 이같은 사실을 절대로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종용하면서 강압적으로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문희옥은 뭐하는 거야 지금, 진실을 세상에 알린다고 다 되는 줄 알아!’

  만일 네가 이같은 일을 외부에 발설하면,

너의 엄마 아빠 할머니까지 힘들어진다, 그리고 너는 가수로 행세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선배가수 문희옥은

성추행을 당하고 힘들어하는 신인여가수 A씨에게 위로는커녕,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협박조로 이야기했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답니다.

 

또한 신인여가수 김씨는 소속사대표에게 15천만원이 넘는 돈도 갈취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애초에 신인여가수 A씨가 계약을 맺을 때에 소속사대표가 그녀에게

홍보비(6천만 원), 보컬 트레이닝(4백만 원), 음반발매비(58백만 원), 매니저 월급(35백 만 원) 등의 명목으로

157백만원을 요구했다고 하며, 이 거액의 돈을 지불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돈이 사용된 구체적인 내역이 존재하지 않았고 소속사대표가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신인여가수는 작년 12월 계약체결 이후 단 두차례의 공연만 가진 상태라고 하며,

성추행과 돈 갈취당한 이후, 결국 소속사대표 김씨를 성추행혐의와 사기혐의로 고소했으며, 문희옥도 협박 및 사기혐의로 함께 고소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희옥이 협박혐의는 이해가 되는데, 사기혐의를 받는 부분이 의아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소속사대표가 문희옥과 친분관계가 두텁다는 점을 강조했고, 5년 후에는 문희옥이 소속사의 대표를 맡게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인여가수 A씨가 문희옥을 신뢰하는 마음 때문에, 소속사 대표에게 1억이 넘는 거액의 돈을 주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A씨측에서는 소속사대표와 문희옥이 서로 공모해서 이같은 사기를 저질렀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인여가수 A씨를 문희옥에게 소개해준 주현미는

다른 걱정 없게 노래에만 전념하게 해준다는 문희옥의 약속을 철썩같이 믿고 그녀를 맡겼는데, 못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 됐다'며 크게 분노했다고 합니다.

 

이같은 사태에 대해 가수 문희옥은 112일 자신의 해명을 내놓았는데요.

 

문희옥은 가수선배로서 사랑하는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했던 저의 조언들이 서툴렀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뿐이다

 

가요계 선배로서 그간 아끼고 사랑한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한 저의 조언들이 서툴렀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

 

그렇지만 저는 후배가수에게 협박이나 사기같은 범죄행위는 결코 저지른 적이 없고, 향후 경찰수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매사에 신중하게 처신하겠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답니다.

 

 

그런데 문희옥은 후배가수에게 15천만원을 되돌려달라고 요구한다면, 앞으로 가수활동을 하지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문희옥이 자신의 말대로 정말 후배가수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한말인지, 소속사대표를 위해서 한 말인지, 분간이 안될 지경이랍니다.

 

이같이 금전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당한 후배여가수에게 강압적인 자세로 협박성 발언을 한 문희옥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비판이 거쎄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문희옥은 후배여가수 A씨로부터 협박 및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라서 그녀의 이미지와 명예가 크게 실추된 상황이랍니다.

 

트로트가수 문희옥이 관련된 이 불미스런 사건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검찰의 수사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문희옥 녹취록 내용

 

다음은 문희옥이 후배여가수 A씨에게 했다는 말협박 내용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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