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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08 하루 달걀 하나로 뇌졸중, 뇌경색 예방, 계란의 효능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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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계란 하나로 뇌졸중, 뇌경색 발병 예방, 달걀의 효능, 콜레스테롤 감소 

 

  달걀을 먹는 게 건강에 이로운지, 아니면 해로운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달걀(계란)은 영양소의 보고로 알려져왔고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달걀에는 각종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데, 계란에는 몸에 필요한 칼슘, 철분, , 단백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영양학적으로 몸에 아주 좋은 영양식품으로 알려져왔다.

 

달걀에는 특히 비타민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 A·D·E·B가 골고루 들어있어서 영양학적으로 완전식품이라고 불리워질 정도이며, 또한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런데 달걀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지면서, 과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계란 노른자를 먹지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달걀에 우리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많이 사람들이 달걀을 기피하는 풍조까지 생겨나기도 했다.

 

 

콜레스테롤이 우리인체에 많이 축적되게 되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달걀을 기피하는 풍조가 유행했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달걀에는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더욱 많다고 한다. 

 

보통 달걀 하나에는 186mg 정도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콜레스테롤 때문에, 달걀이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 뇌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논란이 생기게 됐다.

 

그런데 하루에 하나의 달걀섭취는 오히려 뇌졸중을 감소시키고,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논문이 발표되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 위치한 이피드스텟연구소의 도미닉 알렉산더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미국영양학회지에 게제한 보고서를 통해, 달걀이 오히려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알렉산더박사 연구팀은 달걀섭취와 동맥질환 및 뇌졸중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오랫동안 심층적인 연구를 해왔다고 한다.

 

알렉산더연구팀은 1982년부터 2015년까지 33년 동안 진행되어온 많은 연구사례자료들을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 계란섭취가 뇌졸중이나 동맥경화를 발생시키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음이 밝혀졌다고 하며,

오히려 1일 한 개의 달걀섭취가 뇌졸중 발병을 감소시키거나,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최근까지 33년 동안 미국, 영국, 호주, 스페인 및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30만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달걀섭취와 뇌졸중의 상관관게와 달걀섭취와 동맥경화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고 한다. 그런데 계란섭취와 심혈관질환의 상관관계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루 하나의 달걀을 먹는 그룹과 일주일에 2개이하의 달걀을 먹는 그룹으로 나누고 오랜 기간 동안 연구관찰을 해온 결과, 하루 한 개의 달걀을 먹는 그룹이 주당 2회이하의 달걀을 먹는 그룹에 비해서, 뇌졸중이나 뇌경색에 걸릴 발생율이 12% 정도 더 낮았다고 한다.

 

수십개 이상의 논문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알렉산더박사 연구팀은 하루 1개의 달걀섭취는 관상동맥질환의 발생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고, 오히려 뇌졸중의 발병율을 12% 이상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종래의 달걀에 콜레스텔롤이 많아서, 뇌졸중을 포함한 각종 혈관질환에 걸린다는 속설을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이제 각종 심혈관질환에 걸릴 염려 때문에, 계란의 노른자를 안먹을 필요는 없게 되었다.

   

알렉산더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달걀에는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이러한 물질들이 상호 작용함으로써,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달걀의 효능 

 

달걀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E는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에, 동맥 리모델링을 촉진시켜주는 작용을 함으로써, 뇌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무슨 말인고하면, 뇌혈관이 막혔을 경우에, 막힌 혈관의 주변혈관을 확장시켜서 혈류를 다른혈관으로 우회시키는 작용이 바로 동맥 리모델링작용이라고 한다.

 

 

특정 뇌혈관이 막혔을 때에, 달걀에 들어있는 비타민E가 동맥리모델링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뇌속에서 피가 막히지않고 잘 통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뇌졸중등 뇌혈관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것이다.

 

또한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루테인성분은 혈관에 염증이 생기거나, 활성산소가 혈관을 공격하는 것을 방지해줌으로써, 동맥경화, 뇌졸중 등 뇌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니까 기존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계란의 노른자부위를 안먹는 행위는 오히려 거꾸로 심혈관질환의 발병을 촉진시키게 된다고 하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 달걀의 노른자부위를 먹어야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달걀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는 루테인이 심혈관질환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달걀에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성분은 몸에 필요한 호르몬생성에 도움을 주고, 우리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므로, 각종 질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달걀은 몸의 독소를 흡수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술먹은 다음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 복합체는 피부와 머리카락의 유지와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영양성분인데, 달걀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피부를 좋게하고 탈모예방에 좋으며, 간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달걀섭취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준다고 한다. 달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달걀에는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달걀을 섭취하면,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이 우리 인체에 많이 축적이 되는데, H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달라붙은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동맥경과나 뇌졸증 등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좋다고 한다.

 

이렇게 계란은 아주 저렴하면서도, 몸에 아주 좋은 기능을 하는 영양의 보고이다.

달걀에는 영양가가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완전식품이라고 불리워질 정도라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나, 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도 하루에 1~2개 정도의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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