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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저탄수화물식단의 부작용, 다이어트 효과, LDL콜레스테롤 증가

 

요즘 다이어트열풍이 크게 불고있는데, 특히 고기를 많이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이 알려지면서, 큰 호응을 끌고 있는 중이다.

 

종래에는 살을 빼기위해서는 무조건 고기육류 등의 섭취를 줄이는 방식의 다이어트를 했다면,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은 반대로 고기를 실컷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방식이라, 비만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환영받는 다이어트가 되고 있다.

 

또한 일부 방송에서 고지방 저탄수화물식단을 이용해서 체중감량에 실제로 성공했다는 사례자들의 소식들이 알려지면서, 일부 비만인들 사이에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붐이 크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지금 크게 붐이 일어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인가, 그리고 고지방 저탄수화물식단의 부작용은 없는 것인가?


 

고지방 저탄수화물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좋은 점만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지만,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은 고기 육류 같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단백질도 넉넉히 먹으면서, 탄수화물이 든 음식들만 최소한으로 줄여서 식사를 하는 방식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제창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람들의 비만을 불러오는 근본이유가 지나친 탄수화물의 섭취 때문이라고 하며, 우리 식단에서 탄수화물의 양을 대폭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량을 늘리는 식단을 계속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빠지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고지방저탄수화물의 식단은 지방 70~75%, 단백질 20%, 그리고 탄수화물을 5~10%의 구성으로 식단을 만들어서 식사를 한다는 것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단을 보면, 지방은 엄청나게 많이 구성되어 있고, 탄수화물이 대폭적으로 축소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쌀밥과 밀가루음식(국수, 만두, 빵류, 과자, 떡등), 라면등이 있는데, 우리가 그동안 많이 먹어왔던 이러한 탄수화물음식들을 하루 10% 이하로 줄여서 식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단의 좋은 점은 육류고기를 얼마든지 실컷 먹을 수가 있어서 좋다는 것인데,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삼겹살을 실컷 먹을 수 있고, 그 외에도 소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생선류, 달걀 등의 고기류와 치즈와 버터도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다이어트방식은 기존처럼 음식을 최대한 적게 먹고서 살을 빼는 방식이 아니라, 고기를 실컷 먹으면서 살은 빼는 방식이라서, 많은 비만인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이 우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어서, 큰 주목을 끌고 있는 중이다.

 

먹거리X파일에서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이 우리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심층적인 조사활동을 벌여왔다고 한다.


작년 한해동안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이 일반에 널리 퍼져나가자, 201610월 대한비만학회를 비롯한 5개 건강단체에서는 성명을 발표하고,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대한비만학회 등의 건강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지속할 경우, 그 부작용이 발생해서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된다고 한다.


 

대한비만학회 등 건강단체의 성명에 따르면,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

영양소의 불균형 초래

체내에 염증이 증가할 위험성

집중력이 떨어지고 뇌 기억력 감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계속 실행하면, 몸속에 탄수화물을 줄어들고, 지방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그러면 몸속에서는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경우에 케톤이라는 물질이 많이 생성되어서, 우리 몸이 산성화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케톤이라는 물질은 우리 인체 내에서 염증을 발생시키는 안좋은 작용을 하게 된다.


 

또한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계속 실행하면, 혈관속에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계속 쌓이게 되는데, 콜레스테롤의 과도한 축적으로 인해서,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고지혈증이라는 심각한 성인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이 기존의 당뇨병 환자나 심혈관질환 환자들에게는 병을 더욱 악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먹거리x파일에서는 작년 1118일부터 금년 218일까지 3개월동안 10명의 체험자를 상대로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직접 체험하는 실험을 실시해왔다.

 

실제로 10명의 체험자들로 하여금 3개월 동안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했을 경우에,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지 실제 실험을 실시한 것이다.

체험자들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만든 30가지의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단으로 3개월 동안 일반식 대신에 섭취해왔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 먹거리x파일에서 그 결과를 공개했다.

과연 고지방 저탄수화물식단이 다이어트에 효과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건강에는 어떤 효과를 가져왔을까?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일주일간 실행했던 채널A의 한 기자는 몸전체에 피부발진이 시퍼렇게 발생했는데, 간지러울 뿐만아니라 심한 통증이 생겼다고 한다.

그 기자는 너무 피부발진과 통증이 심해서, 일주일만에 식이요법을 중단했다고 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실행하던 2개월이 되기 전에, 4명의 체험자들이 식이요법을 포기했다. 그 이유는 식감한 식이요법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한다.


한 체험자는 심한 머리두통과 현기증이 일어나서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포기했고, 또 두명의 여자체험자들은 심각할 정도의 체력저하를 느껴서 식이요법을 포기했으며, 또 한명의 남자 체험자는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포기했다.

 

이처럼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 체험 중에, 4명의 체험자들이 몸에 심한 부작용 때문에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먹거리X파일에서 실시하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체험자는 6명만이 남았으며, 3개월 기간이 완료된 후에, ‘먹거리X파일에서는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의 효과와 부작용

 

3개월간의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 실행한 결과, 6명의 체험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효과와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한다.

 

6명의 체험자 중 2명이 요산수치가 크게 증가하였고, 한명은 지속적인 소화불량증세가 나타났으며, 4명은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이 많이 증가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 3개월 후에, 끝까지 참여했던 6명의 체험자 중 5명이 체중감량의 효과를 얻었다고 하며, 이들은 평균 7.6kg이라고 하는 상당한 체중감소의 효과를 보았다.

체험자 중 류철희씨는 12,3kg의 체중감소로 가장 살을 많이 빠졌다고 한다.


 

그러니까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 실행결과,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는 입증된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데에서 발생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 실행결과, 체험자 중 많은 사람들이 몸에 해로운 혈관내 LDL콜레스테롤 양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6명 중 3명은 현상유지를 했지만, 3명은 줄어들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은 체험자 6명 중 4명이 증가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이 그것이다. HDL콜레스테롤은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이나 혈전을 없애주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데 반해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여서 혈류의 흐름을 막아,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다.


 

김은미씨는 실험전 LDL콜레스테롤이 144에서 식이요법 후 185로 늘어나서, 41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또다른 체험자 전경환씨는 LDL콜레스테롤이 42나 증가했고, 그외의 두명은 소폭으로 증가했다.

 

일부 방송에서는 탄수화물이 마치 몸에 해로운 물질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된 설명이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우리몸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이라고 한다.

탄수화물이 적정량 우리 인체내로 들어가야, 우리가 그 탄수화물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어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실행하면, 우리 몸에 탄수화물이 부족해지고, 탄수화물 대신에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지방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포도당으로부터 큰 에너지를 얻게 되는데, 탄수화물 부족으로 포도당 대신 케톤에서 에너지를 얻어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렇게 뇌가 케톤을 에너지원료로 사용하게 되면, 두통이나 현기증, 구역질감이 생겨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대다수의 체험자들이 두통이나 현기증을 자주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체험자들은 주의력과 집중력 테스트를 받았는데, 대부분의 체험자들이 주의력이나 집중력, 문제풀이 능력이 체험전보다 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체험자 중 일부는 몸에 피부발진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보통 케토래쉬라고 부르는 피부발진 현상은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세라고 한다.

이 피부발진이 일어나면, 그 부분에 피부가려움을 넘어서 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김건우씨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실행한 결과, 체내 염증수치와 요산수치가 크게 상승했는데, 염증수치는 정상수치의 한계선인 10을 넘어 11. 18로 상승했으며, 요산수치는 정상수치의 한계선인 7을 넘어 8.39로 높아졌다.

 

김건우는 주로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 육류와 버터, 올리브오일로 식단을 짜서 먹었다고 한다. 

요산은 고기등 육류를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육류가 체내에서 흡수되는 과정에서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요산이 체내에 많아지게 되면, 몸의 염증이 증가하게 되고, 요산으로 인해 칼슘이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신장결석(콩팥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요산이 정상수치를 넘어서 과도하게 많이지게 되면, 통풍 같은 병에 걸릴 수 있고, 급성 신부전증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바로 이 요산은 고기 같은 육류를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체내에서 많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김건우씨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단인 지방 70%를 맞추기 위해서, 매일같이 삼겹살등의 돼지고기가 같은 육류들을 많이 섭취해왔다고 하는데

김건우씨가 매일 섭취한 육류들은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퓨린이 체내에서 흡수될 때에, 몸에 해로운 요산이 많이 생성된다고 한다.

 

김건우씨는 보통 저녁식사에 지방이 70%가 들어간 ‘LA갈비채소볶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해서, 쌀밥이나 빵은 잘 먹지않았다고 한다.

 

이정태씨도 매일 삼겹살 같은 지방육류를 70%를 먹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단을 실천했다가, 요산수치가 9.2로 엄청나게 높아졌으며, 의사의 권고로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중단했다고 한다.

요산수치는 3~7까지 정상범위인데, 7 이상으로 높아지면, 각종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체험자 이강진씨도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 체험 도중 부작용이 발생해서 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았다고 한다.


29세의 이강진씨는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식이요법을 잘 지켜왔는데, 갑자기 소화불량이 생겼고, 그 후 계속된 소화불량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까기 받게됐다.

이강진씨는 병원에서 내시경검사를 받은 결과, 14시간 전에 먹었던 육류의 지방덩어리가 소화되지 않은 채 위속에 그대로 남아있엇다고 한다.

 

체험자 중 5명이 근육량이 줄어들었다고 하며, 5.3kg~1kg까지 근육량이 줄어들었다고 한다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으로 근육량이 줄어드는 이유는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바람에, 탄수화물로 포도당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되므로, 근육에 저장된 포도당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 이로써 근육량이 즐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실행한 체험의 효과와 부작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LDL콜레스테롤 증가로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2,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소인 탄수화물의 부족으로, 몸속에서 영양불균형 상태가 되어서, 전체적인 기능이나 체력이 저하될 수 있다.

 

3,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며, 구역질감이 느껴지고,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다소 낮아지게 된다.

4. 인체 내에서 요산이 많이 증가해서, 체내에 염증이 많이 생겨날 수 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의 좋은 점은 딱 하나 있는데, 체중이 줄어드는 다이어트효과는 분명이 있다.

체험자 6명이 3개월 식이요법 결과, 평균 7kg 정도 체중감소의 효과를 얻었다.

 

그런데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은 할 수 있으나, 체중감량보다 더 중요한 것이 몸의 건강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으로 LDL콜레스테롤이 많이 늘어나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과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하니, ‘고지방 저탄수화물을 하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인체내애 요산이 너무 많아지게 되면, 위와 같은 통풍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체중감소를 위해서, 다른 위험한 성인병들을 끌어들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웁살라대학의 토미 체더홀름 영양학과전문의의 말에 의하면,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장기적으로 실시할 경우에는,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고지방저탄수화물을 단기간만 동안만 실행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허용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오랫동안 고지방 저탄수화물식단을 먹는 것은, 건강에 아주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경고하고 있다.

 

먹거리X파일에서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의 실험결과는 많은 점들을 시사해주고 있다.

 

대한건강학회나 의료전문가들의 연구분석, 그리고 먹거리X파일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이 체중감소의 효과는 분명 있지만,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을 높여놓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단적으로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하지말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의 실행여부는 당시자들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이 분명 다이어트효과가 있기 때문에, 2~3개월 내의 단기간만 실행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그리고 하루 한끼만 실행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다.

 

그렇지만,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6개월 이상 계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시켜서,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이지기 때문이다.

고지방 저탄수화물식이요법을 장기적으로 계속하면, 인체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실제 실험을 통해서 밝혀졌으니, 각자가 현명한 판단을 해야만 할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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